이번 영상은 소장님의 "제발 그러지 마세요."라고 부탁하는 그 마음의 심정이 고스란히 제 가슴에 와서 박혀 더욱 안타까운 심정으로 영상봤습니다.저도 무지한 한명의 견주이지만,요즘 유튜브 동물영상은 저도 보지를 못하겠어서 일부러 알림을 꺼고 피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영상을 많은 견주님들이 봤으면 합니다.하루빨리 우리 주위에 개,고양이같은 반려동물이 행복한 세상이 오라고 소원합니다.그리고 좋은영상을 올려주신 소장님 감사합니다.어느 누구보다 내 곁의 소중한 가족(may)와(Cafe)부터 행복할 수 있게 저부터 표정하나, 몸짓하나,세심하게 살피고 챙기도록 힘쓰겠습니다^^
어머!! 저도예요. 대뜸 현관문을 보고 왕! 한 번 짖을 때가 가끔 있는데, 현관문을 열고 아무일 없다는것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서 같이 집마당을 한바퀴 휘 둘러보고 다시 들어와요. 그럼 그 후로 안심하고 푹 자요. 이제 안심이란 듯이요. ㅠㅠ… 아이들은 알면 알 수록 너무 신기해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댕이가 세상에서 가장 착한 개라는 걸 원래 알고있었지만 소장님 말씀으로 확신과 위안감을 얻게 됩니다. 인간들끼리도 소통의 반이 오해인데 어떤사람들은 동물에 대한 오해를 인지는 커녕 자신의 오해를 너무 자신있게 드러내며 심지어는 혐오표현까지 하는 걸 자랑스러워 하더라구요. 평소 그런 인간마저 품어주는 댕이를 막연히 착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저의 그런 생각을 한번더 맞다고 생각하게 할수있는 소장님의 말씀을 듣게 되어서 정말 행운입니다. 인간들의 오해로 진돗개 키우면서 힘든일도 나름 많았던 터라 (행복에 비할순없지만 ㅎ) 주저리주저리 글을 써봅니다.
소장님의 영상이 강아지를 키우는데 큰 도움이되고있습니다. 함께한지 반년이지난 반려견은 산책을 할때마다 매너있다고 모두에게 칭찬을 받고있는데 그것은 훈육이아닌 사랑으로 키우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개를 키우기 오래전부터 소장님의 영상을 빠짐없이 봐왔던게 큰 도움이되었고요. 다른개를 보고 짖는다고 그자리에서 반려견의 머즐을 잡고 혼내시는 분이 있는데 그 개는 매번 혼나면서도 매번 짖더군요. 본인의 훈육방식이 잘못됐다는걸 알아야하는데 오히려 저한테 강아지를 혼내지 않는다고 충고아닌 충고를 하십니다. 제반려견은 매우 신사적이지만 덩치가 크다는이유만으로요. 반려견을 대하는 반려인들의 인식이 아직도 멀었다는것을 느낍니다.
그렇군요 제가 키워본 애들이 으르렁 거리는걸 본적이 없었는데 환경이 좋고 교감이 잘된거였네요 인간이던 동물이던 전 본능적으로 느끼고 파악하고 교감하는 스타일이라 외국가서 살때도 문화차이를 못느끼던 이유가 이거였네 난 본능적이었어 ;; 사람도 문제가 생기는게 동물이 문제가 생기는 이유랑 같죠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또한 잘못된 방법으로 아이를 통제하고 있었다는 생각에 한참을 반성했습니다. 제주 중산간에 사는 아이를 구조를 했습니다. 구조 당일 아이가 보이지 않았고 보호소에 들어간 사실이 확인되어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사람이 다가가면 아주 낮고 길게 으르렁을 합니다. 우선은 사람들에게 다가오지 못하게, 만지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아이에게 괜찮다고 인식을 시켜줘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더라구요. 짖을때 손바닥을 보여주고 별일아니야~ 하듯이 으르렁 거릴때도 같은 방법으로 해야하는걸까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
예의바르고 올바른 강한 성견을 만나는 것이 제일 도움이 되지만 우선적으로 보호자가 아이들의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상황마다 다르고 무엇이 원인인지 제대로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죠 댓긇 한줄로 아이의 비명의 이유를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일 문제는 보호자인 내가 아이에게 안전한지 그렇지 않은지 알려줄수 있는 리더쉽이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내가 아이의 몸짓언어를 파악하는 능력이 미숙하다면 인사 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좋은 연관과 경험을 만들어 줄수 없기 때문에 안좋은 경험과 연관만 쌓게 됩니다. 대체로 줄의 텐션이 생기게 되고 불안한 감정을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싸움이 일어납니다. 초정상 자극때문에 민감해 지기 때문입니다. 다른개의 냄새를 맡고 인사하는 과정에 목줄이 있다는것 자체가 정상적인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리드줄의 텐션이 생기면 흥분하고 민감해지고 싸움이 일어나게 됩니다. 대체로 일반적인 아이들은 그렇게 학습되어지고 많은경우 그래서 싸움이 일어납니다. 인사를 피하고 상대의 소변냄새 맡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터그놀이할때 으르렁은 항상성(homeostasis)유지를 하려고 내는 소리 입니다 인간이 너무좋으면 눈물이 나고 너무 화가나면 헛웃음이 나는것 처럼 항상성 유지를 위한 본능입니다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수상하면서 눈물을 흘리는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너무 신나고 흥분되니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 내는 소리란 말입니다. 의사표현이 아니라 흥분을 줄이기 위한 항상성 유지하려하는 본능으로 반대적감정인 으르렁을 하는것입니다. 흥분하지 않고 노는법을 배우는게 중요한것이고 그래서 연구소에서는 흥분하는 놀이를 때에 따라 자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제대로된 놀이를 하는법은 정규과정에서 설명합니다.
행동이 조금 진행되어 강아지 으르렁거리다가 쿨타임없이 갑작스럽게 물려고 이드러내면 손찌검하거나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저음으로 ‘안돼’라고 얘기하면서 만지는 행동 바로 중지하면 됩니다. 큰 소리를 내지않아도 강아지의 행동교정은 음의 고저로 교정하면 강아지는 똑똑해서 다 압니다. 주인과 강아지의 교감이 잘되면 주인이 싫어하는 행동을 강아지는 절대 하지않더라구요 가장좋은건 으르렁할때 행동을 바로 중지하는 겁니다. 절대 계속하지마시고 바로 행동을 중지하세요. 그래야 무는 행위로 가지않아요.
으르렁은 단지 비명이고 싫다는 부정적 의사 표현일 뿐인데 왜? 안돼라고 혼을 내야 하나요? 손지검이나 안돼나 같은 혐오자극입니다. 강도의 차이만 있을뿐... 말로 혼내는것과 손으로 때리는것이나 같은 혐오 자극입니다. 으르렁을 "안돼"라는 혐오자극으로 막으면 공격성 사다리를 건너뛰고 무는 아이로 만드는 일입니다. 보호자와 아이의 관계가 올바르게 곁을 받은 관계가 아니라면 안돼라는 말은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아이에게 예의부터 갖추고 아이의 신뢰를 얻는것이 순서일 뿐.... 보호자가 만지는것에 으르렁 하는 아이라면 그냥 안만지면 될일입니다. 아이가 다가와 만져달라고 할때 이외에는 만지지 않고 원해서 만져주고 떠나면 안만지는기본만 지킨다면 싫다고 말할일도 없지요 그것을 안돼라고 하는건 말하지 말고 바로 물라고 가르치는것과 같습니다.
이런 영상이 널리 퍼져야 하는데,,,
Thanks!
큰배움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배울께요 ❤우개연을 알게된게 정말 다행스럽습니다
진정한 개통령❤
유익한 교육 감사합니다.
모든 국민이 봐야할 영상.
감사합니다♡
짖으면 나가보자 나야~~
많은 지식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하며 응원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소리를 내는것은 절박하다" 란 뜻
짖음의 기본은 알려주려는것, 위험하다고 알려주는것
"으르렁" : 다가오지마요
아파요, 배고파요, 하지마세요, 무서워요 (아이들의 비명) 고로 아이들을 지켜주어야하고 괞찮다고 알려주어야 하는것,
감사합니다
으르렁 거림에 의미를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표현 방식이 다르고 받아들이는게 달라 모든 사람들이 더이상 오해없이 진도개를 대해주셨음 좋겠습니다~
모든 ㄴ애견인들이 봐야할 영상.. 맘이 아프네요 ㅜㅜ
이렇게 무지한 나를 그렇게 반겨주고 따라줬다니...알아주지도 못하고 지켜주지도 못하고...
눈물 나는 댓글 이네요👍
세상은 이게 교육이라 믿고 당연시하니 속상하고답답합니다
소장님께 기초교육만 받아도 내 자신이 얼마나 무지하고 그동안 각종 매체에 그릇된 지식에 얼마나 심각하게 아이들을 학대해 온건지ㅠㅠ 큰 반성을 하게 됩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이젠 배우고 깨우칩시다!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만큼!
이번 영상은 소장님의 "제발 그러지 마세요."라고 부탁하는 그 마음의 심정이 고스란히 제 가슴에 와서 박혀 더욱 안타까운 심정으로 영상봤습니다.저도 무지한 한명의 견주이지만,요즘 유튜브 동물영상은 저도 보지를 못하겠어서 일부러 알림을 꺼고 피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영상을 많은 견주님들이 봤으면 합니다.하루빨리 우리 주위에 개,고양이같은 반려동물이 행복한 세상이 오라고 소원합니다.그리고 좋은영상을 올려주신 소장님 감사합니다.어느 누구보다 내 곁의 소중한 가족(may)와(Cafe)부터 행복할 수 있게 저부터 표정하나,
몸짓하나,세심하게 살피고 챙기도록 힘쓰겠습니다^^
우리강아지는 터그놀이할 때만 으르렁 소리를 내요.. 재밌을 때만 내는 소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우리아이가 밤에 문을보고 짖을때 안고 문을열고 괜찮아 아무도없어하고 내려놓으면 신기하게 가만있어요.이런사실 들은적도없고 우연히 했는데 감사합니다.
어머!! 저도예요. 대뜸 현관문을 보고 왕! 한 번 짖을 때가 가끔 있는데, 현관문을 열고 아무일 없다는것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서 같이 집마당을 한바퀴 휘 둘러보고 다시 들어와요. 그럼 그 후로 안심하고 푹 자요. 이제 안심이란 듯이요. ㅠㅠ… 아이들은 알면 알 수록 너무 신기해요.
영상감사합니다 강아지랑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덕분에 중성화 하지 않고 잘 지내고 있읍니다
많은 보호자님들이 시청해야되는데
너무 올바른 상식인데
가짜나 돈이 판치는 세상기류라..
소장님이 올바른길로 쭉 가시는데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이해돼요 소장님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댕이가 세상에서 가장 착한 개라는 걸 원래 알고있었지만 소장님 말씀으로 확신과 위안감을 얻게 됩니다.
인간들끼리도 소통의 반이 오해인데 어떤사람들은 동물에 대한 오해를 인지는 커녕 자신의 오해를 너무 자신있게 드러내며 심지어는 혐오표현까지 하는 걸 자랑스러워 하더라구요.
평소 그런 인간마저 품어주는 댕이를 막연히 착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저의 그런 생각을 한번더 맞다고 생각하게 할수있는 소장님의 말씀을 듣게 되어서 정말 행운입니다.
인간들의 오해로 진돗개 키우면서 힘든일도 나름 많았던 터라 (행복에 비할순없지만 ㅎ) 주저리주저리 글을 써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배울 점이 너무 많네요~
일주일만 임시보호 하려던 진돗개 아이에게 이틀만에 영혼털려서 6년째 함께하고 있습니다
소장님 안계셨으면. 어떻게 키웠을지....늘 항상 감사하고있습니다
좋은것 잘 배웠습니다. 평생 배우고 살아 가네요.
감사합니다 소장님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습니다 준비가 다 되면 입양해서 키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에구구ㅠㅠ~30년동안 개를 키우면서 많이 무지했네요.다른 인기 프로그램들만 보고 따라했는데... 전부 문제견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소장님 책을 내 주세요 ㅜㅜ
소장님의 영상이 강아지를 키우는데 큰 도움이되고있습니다. 함께한지 반년이지난 반려견은 산책을 할때마다 매너있다고 모두에게 칭찬을 받고있는데 그것은 훈육이아닌 사랑으로 키우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개를 키우기 오래전부터 소장님의 영상을 빠짐없이 봐왔던게 큰 도움이되었고요. 다른개를 보고 짖는다고 그자리에서 반려견의 머즐을 잡고 혼내시는 분이 있는데 그 개는 매번 혼나면서도 매번 짖더군요. 본인의 훈육방식이 잘못됐다는걸 알아야하는데 오히려 저한테 강아지를 혼내지 않는다고 충고아닌 충고를 하십니다. 제반려견은 매우 신사적이지만 덩치가 크다는이유만으로요. 반려견을 대하는 반려인들의 인식이 아직도 멀었다는것을 느낍니다.
👍👍👍👍👍👍
저도 타프로를보다보면 다그런건아니지만 유독 한프로는 보기힘들어져서 이젠 안보게됐어요
그런던중 우리개연구소를 통해서 걔들의 입장과 시선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군요 제가 키워본 애들이 으르렁 거리는걸 본적이 없었는데 환경이 좋고 교감이 잘된거였네요 인간이던 동물이던 전 본능적으로 느끼고 파악하고 교감하는 스타일이라 외국가서 살때도 문화차이를 못느끼던 이유가 이거였네 난 본능적이었어 ;; 사람도 문제가 생기는게 동물이 문제가 생기는 이유랑 같죠
보내고 나니 후회투성이 입니다.
아이들교육하는선생님들도이강의 좀보셨으면 좋곘네요
으르렁은 우리 보호자가 아이를 지켜야 하는 순간임을 !!!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근데 이러면 돈벌이하는 사람들에게 미움받게되죠
공공방송이라는 곳이 미치는 폐해가 이미 어마어마할겝니다.
그거 정답인줄 아는 보호자들이 너무 많아요~!!
그느무 방송은 종영도 없나봐.
이 죄업(?)을 그 양반은 어찌 할려고,,,,,!!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또한 잘못된 방법으로 아이를 통제하고 있었다는 생각에 한참을 반성했습니다. 제주 중산간에 사는 아이를 구조를 했습니다. 구조 당일 아이가 보이지 않았고 보호소에 들어간 사실이 확인되어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사람이 다가가면 아주 낮고 길게 으르렁을 합니다. 우선은 사람들에게 다가오지 못하게, 만지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아이에게 괜찮다고 인식을 시켜줘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더라구요. 짖을때 손바닥을 보여주고 별일아니야~ 하듯이 으르렁 거릴때도 같은 방법으로 해야하는걸까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
글로 설명될 간단한일이 아닙니다. 아이마다 원인 반응 다 봐야 합니다.
소장님 우리개연구소 보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맞습니다...그래서 예전에 도사투견대회에서 으르렁 거리면 바로 진걸로 간주하고 경기를 중단 시킵니다...
으으렁 걸리는게 비명이였다니
바보는 인간이었다
저희 꼬미는 옆집 할머니에서 성대수술을 시킨줄 알아요.. 속시끄러워서 대꾸도 하기 싫더라구요ㅠㅠ
말티푸2세 중성화안한 남아인데
겁이 너무 없고 여러마리 있을때 (친한 강아지 숫놈포함) 친한강쥐한테 지만 놀려고 다른강쥐한테 으르렁대며 공격성 보여요~아직 물림사고는 없습니다 어찌하면 고칠수 있나요 ㅡㅡ
예의바르고 올바른 강한 성견을 만나는 것이 제일 도움이 되지만
우선적으로 보호자가 아이들의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상황마다 다르고 무엇이 원인인지 제대로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죠
댓긇 한줄로 아이의 비명의 이유를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일 문제는 보호자인 내가 아이에게 안전한지 그렇지 않은지 알려줄수 있는 리더쉽이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lokioppa 답글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댓글로 상황 상태 문의드리는게 한계가 있습니다 ㅜ ㅜ 암튼 내맘대로 마이웨이견 이에요 에휴~ㅋ
좋은 영상, 설명 감사드립니다. 개를 무서워하는 아인데요. 늘 보던 친구라도 가까이 얼굴이 다가오면 이빨을 드러내보이는데 이건 괜찮은건가요?
산책중 다른개를 만나면 서로 가까이 냄세를 맏다가 갑자기 와~앙 하고 물려고 번번히 그러는데 왜그러는지 궁굼 합니다~
내가 아이의 몸짓언어를 파악하는 능력이 미숙하다면 인사 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좋은 연관과 경험을 만들어 줄수 없기 때문에 안좋은 경험과 연관만 쌓게 됩니다.
대체로 줄의 텐션이 생기게 되고 불안한 감정을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싸움이 일어납니다.
초정상 자극때문에 민감해 지기 때문입니다.
다른개의 냄새를 맡고 인사하는 과정에 목줄이 있다는것 자체가 정상적인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리드줄의 텐션이 생기면 흥분하고 민감해지고 싸움이 일어나게 됩니다. 대체로 일반적인 아이들은
그렇게 학습되어지고 많은경우 그래서 싸움이 일어납니다.
인사를 피하고 상대의 소변냄새 맡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lokioppa 감사 합니다 앞으로는 더조심 해야 돼겠네요
폼스키 암컷 키우고 있는데요..애견운동장에서도 잘 놀던 아이가 발정기 후 매우 예민해져서 운동장에 가거나 산책할때 다른 강아지보면 짖으면서 쫓아다니는데요...어떤강아지는 냄새맡아도 봐주고 어떤 강아지는 이빨보이며 으르렁 거리거든요..어떻게 해야될까요?
설득하려면 긴 시간이 필요한 이야기네요
핵심은 한줄입니다.
"애견운동장을 가지마세요"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부정적 경험과 학습만 할 뿐입니다
@@lokioppa 빠른답변감사합니다~^^중성화 안한 숫컷을 좋아하는것 같기도 한데... 산책을 열심히 해야겠네요
이거 진짜인게 애기때부터 창밖보고 짖을때 옆에가서 알앗어~ 해주고 내가 바깥경계 함께해주며, 아무것도 아니야~ 하고 3번 알려주니 안짖습니다. 4살될때까지 짖는법이 없어요ㅎ
강아지만 보면 짖고 난리치는데
왜그런거고 중간에서서 손바닥 보여줌 괜찮아 지나요?
짖음의 종류부터 파악해서
거기에 맞는 대응을 해줘야 겠죠~
흥분짖음 인지 경고짖음인지
두려움짖음인지 학습된짖음인지
요구짖음인지 가드짖음인지
짖는 이유에 대해 알맞는 대응을 일관성 있게 하시면 됩니다
피곤하거나 예민할때 으르렁이 너무 심해져서 고민입니다.. 이불을 약간만 움직여도 심지어는 아무것고 안해도 갑자기 으르렁과 짖어서 깜짝깜짝 놀래요. 자려고 눈감을때마다 이렇게 예민해지는데 어떻게 편안하게 만들어줄수있을지 어렵습니다...
목양견일듯.. 댓글로 해결될것이 아닙니다. ^^
@@wooridog 토이푸들 2kg입니다ㅠㅠ 잠을자고나서 안피곤할땐 괜찮은데 같이 침대에서 자는데 최근들어 잘때만 예민하네요....
@@사랑송이-m4e 토이푸들이 그런다면 어릴때 실컷 주물럭 거리셨을겁니다. 하지말라는 것 하셨을 것이고.. 똑똑한 아이들이니 새로 시작하시길.. 존중하며..
3개월반된 진돗갠데 밥먹을 때 밥그릇을 건드리면 으르렁거리고 입질을 합니다. 어떡하죠?ㅜㅜ
영상이나 생활환경등을 파악해야 답을 드릴수 있을듯합니다
밥 먹을때 왜 건드려요?😮😮😮
@@dianalim4401 이제 10개월차가 됐고요. 그간 밥그릇 주변 지키기, 자기 영역 지키기로 늘상 으르렁댔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으르렁댈 때 간식주고 밥그릇에 간식 넣어주면서 그게 효과가 있었는저 이젠 많이 얌전해졌어요. 이젠 거의 으르렁대지 않고 있어요.
공던지기 놀이하다가입에 물고 있는 공을 뺏을려고하면 으르렁 거리는데 이것도 의사소통이라고 보면 되나요? 내꺼야 란
터그놀이할때 으르렁은
항상성(homeostasis)유지를
하려고 내는 소리 입니다
인간이 너무좋으면 눈물이 나고
너무 화가나면 헛웃음이 나는것 처럼
항상성 유지를 위한 본능입니다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수상하면서 눈물을 흘리는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너무 신나고 흥분되니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 내는 소리란 말입니다.
의사표현이 아니라 흥분을 줄이기 위한 항상성 유지하려하는
본능으로 반대적감정인 으르렁을 하는것입니다.
흥분하지 않고 노는법을 배우는게 중요한것이고 그래서 연구소에서는
흥분하는 놀이를 때에 따라 자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제대로된 놀이를 하는법은 정규과정에서 설명합니다.
물고 있는 공을 뺏을때 으르릉은
내꺼야가 맞습니다만 놀이중이라도
그렇게 뻿으면 안되고
물물교환 하셔야 합니다.
공 두개로 놀아야 합니다
공을 빼앗으려하지 않아도 으르렁거리지 않나요? 나 잡아봐라~ 하고 장난거는 느낌이던데요.
경계하느라 으르렁거리는 것과는 느낌이 달라요.
@@lokioppa . 고맙습니다 공 2개로 놀이를시도해봐야겟네요ᆞ
산책지나가는 진돗개가 우리집개만보고 지나갈때 으르렁 거립니다 우리집개는 얌전히 있는데 지나가는 진돗개가 왜 으르렁거리는거죠 항상 지나갈때마다으르렁공격성이보인지는몰라도 으르렁 거린이유가뭐죠?
으르렁을 안하는 아이는 어떻게해야하나요???
짖음도없어요 공격성도없어요 터그놀이할때만 으르렁하는아이 비정상인가요??
소거폭발할 확률이큰가요??
터그놀이할때만 뭐가그리싫을까요??
터그놀이할때 으르렁은 항상성(homeostasis)유지를 하려고 내는
소리 입니다
인간이 너무좋으면 눈물이 나고
너무 화가나면 헛웃음이 나는
항상성 유지를 위한 본능입니다
@@lokioppa
우리아이는 그럼 아무문제없는건가요??
평상시에는 으르렁을 안하는데 ㅜㅜ 걱정이네요
우리 강아지도 터그놀이를 할 때 엄청나게 으르렁거려요. 죽이 잘 맞는 놀이 친구 만나서 장난칠 때도 으르렁거리고요.
신나서 환호성 지르는 것 같은 느낌이라 그냥 둡니다.
행동이 조금 진행되어 강아지 으르렁거리다가 쿨타임없이 갑작스럽게 물려고 이드러내면 손찌검하거나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저음으로 ‘안돼’라고 얘기하면서 만지는 행동 바로 중지하면 됩니다.
큰 소리를 내지않아도 강아지의 행동교정은 음의 고저로 교정하면 강아지는 똑똑해서 다 압니다. 주인과 강아지의 교감이 잘되면 주인이 싫어하는 행동을 강아지는 절대 하지않더라구요
가장좋은건 으르렁할때 행동을 바로 중지하는 겁니다. 절대 계속하지마시고 바로 행동을 중지하세요. 그래야 무는 행위로 가지않아요.
으르렁은 단지 비명이고 싫다는 부정적 의사 표현일 뿐인데 왜? 안돼라고 혼을 내야 하나요?
손지검이나 안돼나 같은 혐오자극입니다. 강도의 차이만 있을뿐...
말로 혼내는것과 손으로 때리는것이나 같은 혐오 자극입니다.
으르렁을 "안돼"라는 혐오자극으로 막으면 공격성 사다리를 건너뛰고 무는 아이로 만드는 일입니다.
보호자와 아이의 관계가 올바르게 곁을 받은 관계가 아니라면
안돼라는 말은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아이에게 예의부터 갖추고 아이의 신뢰를 얻는것이 순서일 뿐....
보호자가 만지는것에 으르렁 하는 아이라면 그냥 안만지면 될일입니다.
아이가 다가와 만져달라고 할때 이외에는 만지지 않고 원해서 만져주고
떠나면 안만지는기본만 지킨다면 싫다고 말할일도 없지요
그것을 안돼라고 하는건 말하지 말고 바로 물라고 가르치는것과 같습니다.
강아지 산책후 발을 닦일때 으르릉거리고 물려고 하는데 어떻게 닦이면 좋을까요?
아이 발닦는 일이 중요할까, 나중에 사람물어 파양을 고민하고 안락사를 고민하는 일이 중할까.. 자격을 얻고 행동나누기를 통해 서서히 해나가야 할일을 뭣이 중한지 고민하고 공부하고 배우시길
강형욱
인간 심리학과 동물 심리학을 혼동(착각)하고 있지는 않는지...
그렇게 묻기전에 난 얼마나 동물행동학을 공부했나 ? 동물심리학이란 학문이 존재하긴 하는가? 이영상을 만든이가 인간 심리학을 공부하고 적용한 근거는 무엇일까? 그럼 그것이 안된다는 경험적 이유는 무엇인가? 답변부터 해보시길.. 비판은 근거를 가지고 하세요.
갓난아이가 어떻게 그런생각을 해요??
개가 갓난아기 지능이라 생각하나 봅니다?
8개월이면 독립의 시기에 도달하는 아이도 있는데?
개를 좀 더 높게 보시길
인간보다 많은부분이
뛰어나도록 진화된 종입니다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