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영상에서 전기기사취득하고 취업한 공사업체에서 받는 갈굼과 욕설에 대해 문의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처음 일했던 곳에서 2달정도 일했는데 도저히 갈굼과 욕설을 견디지 못하고 이직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해도 매일 반복되는 갈굼과 욕설이 당연한지 알았는데 이번에 이직한 곳에서는 오히려 저같이 성실한 사람은 처음 봤다면서 칭찬해주고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심지어 저번에 일하던곳보다 월급도 더 주고 일요일에는 쉬게 해주구요 공사업체에서 갈굼과 욕설에 지쳐서 좌절하고 자신감잃는 분들은 저처럼 그냥 이직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공사업체도 많이 있나봅니다. 저도 이곳에서 더 열심히 해서 쵸코베어님을 따라잡고 싶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저랑 같은분이 여기 계시네요..ㅎ 저도 26살에 전기기능사 취득하고 기술을 익히고자 공사업체에 갔는데 욕설을 섞어가며 윽박지르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1년6개월만에 시설관리로 이직해서 전기산업기사 취득했습니다..ㅜ 일을 잘 안 가르쳐주니 시키면 못하는거고 또 못한다고 욕하고 너는 현장체질이 아닌거같다고 계속 욕을먹으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user-ut8dl9bo7j 맞습니다 저도 일하면서 느낀건데 한번 대충 보여주고 해보라고 한다음에 못하면 막 갈구고 다시 해보라고 하니깐 긴장해서 실수하면 막 사람들 앞에서 욕하고.. 이런 분위기가 도저히 이해가 안갔습니다. 저번에 제가 이런 글을 썼더니 일을 시켜주는걸로도 감사하라고 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버텨볼려고 했는데 갈수록 갈굼과 욕설과 짜증 인신공격이 심해져서 제가 일하는게 두려워지고 잠을 못자게 되니깐 하루에 길게는 4시간도 넘게 운전해야되는데 이러다 큰 사고 나는게 아닌가 싶어서 일을 그만 두고 다른데로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일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일끝나면 항상 유튜브보면서 공구이름외우고 도면보는거 읽히고 전선자르는거랑 조인하는거 연습했는데도 이모양이라니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이런 현장 분위기가 좀 바뀌었으면 좋겠는데.. 이래서 어린 사람들이 안들어오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시설일하면서도 자격증따시는게 꼭 대성하실겁니다
@@쵸코베어큰공사는 현장에 상주에서 공무를 하는 사람이 필요하지만 큰공사가 아니면 대표와 서류작업을 하는사람들이 사무실에서 일하죠 그곳을 본사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가 현장이 서울에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군데에 있습니다~ 지방에서 근무하는분들이나 서울근처에서 현장에서 일하시는분들 필요한 서류작업을 사무실에서 작업합니다~견적도 하고 등등 서류노가다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전기일 배우고 싶어서 전기조공으로 일하려고 면접까지 봤습니다. 아예모르는 초보이지만 단가 16받기로 했고 월급날은 20일이라고 합니다. 근대 FM식과 다른 방식이 있다고 하시는대 이해가 안갔습니다. FM식은 말그대로 07:30분 출근 16:30분 퇴근이고 잔업및 추가근로 시간은 없다고합니다 다른방식은 회사방식인대 07:30분 출근에 퇴근은 잔업이 있을수도 있다고합니다 근대 잔업이 있고 잔업수당은 따로없다고 합니다 대신 야리끼리 하는날이나 비가 오거나 일을 쉬게 되는날도 16만원을 지급한다고합니다. FM식으로 하면 추가 잔업을 안시킨다고 하더군요. 이회사 가는게 맞나요?아니면 다른 회사를 알아봐서 전기일을 배워야하나요? 하는일은 현재 아파트가 올라가는대 배선을?선치하면 공구리를 치고 한층씩 올라간다고 합니다.
공사일정에따라 일이 진행이 되는날이 있고 없는 날이있을수도 있습니다..일을 하던 안하던 돈을 준다니 나쁜 조건은 아닌것 같습니다..다만 그만큼 잔업이 많으면 좋은 조건도 아닌게 되겠지만요..저도 아파트쪽일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단가 16은 나쁜 조건은 아닌것같습니다..좀 일해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 회사랑 비슷합니다..술좋아하는 사람과 일하면 퇴근후에 한잔하자할수도 있고 안한다면 억지로 권하는 사람도 없습니다..저희 회사는 회식때만 모이고 각자 퇴근생활을 합니다. 차는 없어도 됩니다..일당으로 시작하실거 아니면 보통 회사차로 이동합니다. 월급은 보통 세전 월250~300으로 시작합니다. 주6일근무입니다.
초코베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콘센트 쪼인하면서 리드선 따는것을 본 제 의문입니다. 콘센트 기구에 구멍이 두개씩 있고, 콘센트 박스에도 두라인이 나와있어요. 굳이 쪼인을 안해도 콘센트 기구에 구멍에 다 꽂으면 될텐데 굳이 쪼인을 해야할까요? 그냥 기구에 바로 꽂아도 되는데 말이죠. 시간과 와이어콘넥터 자재를 안써도 되는데 말이죠. 기구를 통해서 전기는 다음 콘센트로 흘러가는데 아무 지장이 없거든요. 쪼인트개소마다 열이 발생하는경우가 많아지거든요. 콘센트 기구는 언제든 바꿔도 되지만 쪼인된 전선은 일반인이 바꾸지 못하니까요. 이 방법을 한번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epc7126 저도 전기공사 오래해봤지만 전열 회로가 뻔하고 전원선 받고 넘기기가 더 뻔한데 중간에 하나가 빠진다고 바로 못 찾는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요. 솔직히 지금까지 단 한번도 중간에 빠진 적도 없습니다. 나뿐 아니라 그많은 조공들도 선이 빠진적은 없고요. 큰현장은 쪼인한다는 발상도 더더욱 이해안되네요. 1군업체 현장들, 고층빌딩 공사, 관급공사 도 많이 했지만 단 한번도 그런 적도 없거니와 그런 시방서도 없습니다.
일단 리드선을 만드는게 맞습니다. 윗분 멘션처럼 찾는게 오래걸리는게 아니라, 리드선없이 작업했을때 하나의 콘센트문제로 부하가 왔을때 다른 콘센트까지 영향을 받습니다. 콘센트 내부에 접속된곳에서 열을 받아서 녹이는경우 많습니다.(검게 변한경우 아시죠?) 솔직히 1군현장에서도 크게 신경 안 쓰는 부분은 인정합니다. 큰전력(부하)이 쓰이는 곳엔 단독을 주게 되니 콘센트에서 문제가 생길일이 별로 없긴하니까요. p.s. 조인이 좀 길어 보이긴합니다ㅎㅎ 조금 오버하는 느낌이 있네요... 5바퀴정도면 충분하니 조금 짧게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시공법으로 3~5바퀴이상 해야한다 명시되있긴해요)
@@youngsy6433 콘센트 기구내 구멍이 하나의 동판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즉, 쪼인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죠. 콘센트가 타서 뒷단의 콘센트까지 같이 죽는다고요? 물론 그럴수는 있습니다만 그건 문어발식 사용이 문제인것이지 쪼인과는 별개의 문제로 문어발식 과전류 사고시 전선쪼인은 사고범위를 확대시킵니다. 진짜로 집에 불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럴바엔 안전을 위해 과전류사용으로 콘센트가 녹아내려서 후단까지 전원차단되는게 안전상 더 유리합니다. 리드선 사용은 사고범위를 확장시킬 뿐입니다. 가정주택의 겨우 저는 분전함에 회로수를 늘려 병렬회로 구성과 충분한 여유율을 확보합니다. 또한 부하전류를 검토하여 원래 설계도면보다 필요하다면 한치수 높은 차단기와 전선을 선정해서 시공합니다. 간선 역시 증설을 대비해서 파이프 배관에 여유를 둡니다. 설계도면을 보면 다들 충분히 미리 알겁니다. 사고방지 및 사고범위를 축소시키기 위해 콘센트는 리드선없이 하는것이 맞고요. 부하용량이 크거나 부하의 동작 특성상 많은 전기를 소비하는 부하라인은 콘센트가 아니라 단독 배관 및 케이블로 직결 연결시키는게 원칙입니다. 이 원칙이 중요한 포인트이고요. 콘센트는 잘못이 없어요. 그걸 도면검토후 시공에 들어가는 전기기술자가 판단하고 시공에 반영시켜야할 문제인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사수가 28살인데 경력 6년차입니다. 전 40살인데 전기기사만 있는 신입이구요.. ㅋㅋ;; 근데 제 사수가 자격증 하나 없는데 순수 실력으로 월급 400만원+ 받습니다. 다만 고생을 많이 하긴 했더라구요 얘기 들어보니깐 갈굼도 많이 당하고 20대초부터 주 6일 일하고.. 좀 분위기 좋은 공사업체로 취직하셔서 몇년만 버티시면 미래는 밝습니다 다만 버티는게 좀 힘들긴합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그래서 좀 안 갈구고 욕안하는데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qasfasf8850 하루에 2톤씩 옮기기도 합니다 물론 전기쪽은 다루는 자재중에 제일 무거운거라 해봐야 20kg정도밖에 안되지만 그만큼 물량을 오지게 친다는 의미죠 힘든일 못한다 그러면 공사쪽은 그냥 쳐다도 안보는게 맞습니다 딱딱한 안전화 신고 온몸에 안전장구 차고 공구집까지 차고 매일 2~3만보 찍습니다 그것도 공휴일도 없이 주6일 아무리 못해도 격주 5.5일제로 매일 합니다 배운거 없고 전공도 자격증도 없어도 최저임금 2배부터 스타트 하는데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만큼 힘들다는거죠
자격증이 없어도 공사일을 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격증이 있으면 추후에 개인사업을 하시거나 시설관리나 다른쪽으로 취업할때 폭이 넓어집니다..전기공사일만 하더라도 자격증+경력이 있고 경력만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격증있는 사람을 먼저 채용합니다. 자격증은 없어도 되지만 취업의 폭을 넓히려면 없는것보다 있는게 좋을것같습니다.
@@qasfasf8850 제 아버지 말씀으론 경력 아예 없어도 무관하다고 합니다 애초에 전기공사 면허 없이 공사하다가 문제 터지거나 신고당하면 얄짤없이 불법으로 처벌받거든요 실제로 입주민 민원요청으로 전등 갈아줬다가 법정까지 간 사례가 있음 그래서 어지간한 일은 죄다 대행업체에 외주를 주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줄 몰라도 됩니다 대부분 서류 행정업무 그리고 잡일한다고 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이유는 나중에 사업이나 공사관리자 할때 경력수첩이 필요하기 때문이며 그 외엔 기능사자격증 취득 후 경력 몇년이상 되어야 산업기사 기사시험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전공자가 경력으로 상위시험 응시자격을 얻어 취득하기 위함이죠 대부분 이걸로 더 편한 자리로 이직하기 위해서 또는 공사업체 면허를 따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요 그것도 아니면 그 공사업체가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유자격자 머릿수를 채워주어 자격수당을 받기 위해서요 작업 수준별로 라이센스를 요구하는 선진국과 달리 한국은 아직도 건설업계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전혀 선진국을 따라가지 않으므로 그저 건설인부로써 자격증이 필요해서 딴다는 일은 앞으로 20년 후에도 없을겁니다 그때 되면 오히려 거진 죄다 외노자들이 건설현장 메꾸고 있어서 자격증 요구할 수도 없을거고요
반장급 전공이 되면 그정도 받더군요 혹시나 유튜브에서 월 1000이니 2000 얼마니 하는거 들으셨다면 그냥 흘려보내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직원이 아니라 사업자들입니다 대한민국 평균 첫경험 13살 평균 연봉 6000만원 이런 소리 하는거랑 똑같은 겁니다 옛날에는 1년만 해도 몇십만원식 껑충 뛰고 그랬는데 요샌 일도 없고 사람을 오히려 내보내야하는 판이라 거의 안오릅니다
비전이란게 얼마나 큰걸 바라는건진 몰겠지만 나중에 전기조명가게 차려서 출장다닐 수도 있겠고 인테리어가 주로 조명을 다루기 때문에 그쪽으로 일당직 프리랜서 뛰어도 되겠고 공사경험 살려서 시설관리로 취업하면 일 쉽게할 수 있겠고 뭐 그런식으로 본인이 써먹기 나름이죠 근데 조명만 설치하는 분들도 조명만 할줄 아는건 아닐겁니다 전기라는 것 자체에 개념이 없으면 다 외워서 해야하니 일이 매우 힘들고 발전이 없어요 골조부터 마감까지 다 경험해봐야 눈이 트이고 어느정도 이론도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보통 직영에서 2~3년은 경험해봐라 하죠 (처음부터 끝까지 2바퀴는 돌아봐야 숲이 어느정도 보이니까요 나무 하나 볼 수 있다고 숲 전문가 되는거 아니잖아요?) 다만 건설현장이라는 것 자체만 본다면 글쎄요.. 인구도 줄어들어서 주택 수요도 없어서 팔리질 않으니 영상에서 말하듯이 아파트 현장들 죄다 셧다운이라 일거리도 없고 그렇다고 공장이라도 자국에 많이 짓겠냐 하면 주민들이 죄다 뭐 지으려면 뭐 내놔라 식에다가 정부에선 오지게도 규제하니 죄다 러브콜 보내는 수출국에 투자까지 받고 짓는 추세죠;;
실내라고 하면 전혀 맞지 않고요 쉬운 용어로 많이 요약하면 대충 전봇대나 지하를 통해 한전의 전기가 건물로 들어올텐데 그 이후로 전기를 처리하는 모든 과정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즉 건축물이 아직 다 세워지지 않아서 땡볕이나 강추위에 노출되는 경우라도 위의 업무범위에 포함되는 작업은 다 합니다 예를들어 철근을 깔고 콘크리트 부울 때 전선관을 묻기 위한 작업도 내선이 다 하고 어디에다 뭐 전선을 묻어야한다 그러면 삽 들고 흙 파내는 일도 내선이 다 하고 이정도면 대충 이해가 되시련지
선생님 안녕하세요. 몇 개월 전 취업 관련하여 문의 드렸던 사람입니다. 전기기능사만을 가지고 취업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변전소에서 변압기 및 차단기 설치,유지 보수 하는 업체에 취업을 했는데요. 현장 경험이 일절 없다보니 일단 현장 경험을 쌓자는 생각으로 취업하긴 했으나 제가 생각했던 전기 기술과는 너무 다르더군요 ㅜㅜ 2년 정도 경력을 쌓으면서 산업기사 취득 후 내선공사로 취업할 생각인데 직무가 조금은 달라도 내선공사 업체로 이직하는게 가능할까요? 나이는 31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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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영상에서 전기기사취득하고 취업한 공사업체에서 받는 갈굼과 욕설에 대해 문의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처음 일했던 곳에서 2달정도 일했는데
도저히 갈굼과 욕설을 견디지 못하고 이직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해도
매일 반복되는 갈굼과 욕설이 당연한지 알았는데 이번에 이직한 곳에서는
오히려 저같이 성실한 사람은 처음 봤다면서 칭찬해주고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심지어 저번에 일하던곳보다 월급도 더 주고 일요일에는 쉬게 해주구요
공사업체에서 갈굼과 욕설에 지쳐서 좌절하고 자신감잃는 분들은
저처럼 그냥 이직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공사업체도 많이 있나봅니다.
저도 이곳에서 더 열심히 해서 쵸코베어님을 따라잡고 싶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저랑 같은분이 여기 계시네요..ㅎ 저도 26살에 전기기능사 취득하고 기술을 익히고자 공사업체에 갔는데 욕설을 섞어가며 윽박지르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1년6개월만에 시설관리로 이직해서 전기산업기사 취득했습니다..ㅜ 일을 잘 안 가르쳐주니 시키면 못하는거고 또 못한다고 욕하고 너는 현장체질이 아닌거같다고 계속 욕을먹으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user-ut8dl9bo7j 맞습니다 저도 일하면서 느낀건데 한번 대충 보여주고 해보라고 한다음에 못하면 막 갈구고
다시 해보라고 하니깐 긴장해서 실수하면 막 사람들 앞에서 욕하고..
이런 분위기가 도저히 이해가 안갔습니다. 저번에 제가 이런 글을 썼더니 일을 시켜주는걸로도 감사하라고 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버텨볼려고 했는데 갈수록 갈굼과 욕설과 짜증 인신공격이 심해져서 제가 일하는게 두려워지고 잠을 못자게 되니깐
하루에 길게는 4시간도 넘게 운전해야되는데 이러다 큰 사고 나는게 아닌가 싶어서 일을 그만 두고 다른데로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일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일끝나면 항상 유튜브보면서 공구이름외우고 도면보는거 읽히고 전선자르는거랑 조인하는거 연습했는데도
이모양이라니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이런 현장 분위기가 좀 바뀌었으면 좋겠는데.. 이래서 어린 사람들이 안들어오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시설일하면서도 자격증따시는게 꼭 대성하실겁니다
네..축하드립니다..화이팅입니다..
@@user-ob9vp5zl3p 저도 나이가 아직 30살이고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라 만약 아이를 갖게되면 저 혼자서 일을 해야할텐데 시설관리 급여로는 현실적으로 외벌이는 힘들어같아 다시 공사업체로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되네요..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태생이 기가쎄고 기백이 사나워서
욕들으면 왜 욕하냐고 맞짱뜨자고 해서 회사 기강 바로잡았네여
물론 그 이후 일은 대강 알려주고 서먹해서 딱2년 채우고 그만두었지만여 ㅋㅋㄱㅋㄱㄱㄱㅋㄱㄱㄱㄱㄱ욕하면 들이 박으세여
많이 느셨네요 전기소방 까지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버텨 냈셨습니다. ㅎㅎ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이제 봄을 또 준비 합니다.
건강하시고 안전사고 유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첫영상보다 왔습니다. 나이 40에 전기공사에서 시작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전기공사 힘들다해서 요즘 20대 30대 들도 전기기사따고 시설관리로 다 간다는데
유튜버님은 전기공사 하면서 많이 배우는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시설 돈이 열악합니다.
공사보다 편할수 있어도 돈이 적어서
이직률이 높습니다.
@@goldfish5595 감사합니다.
근데 시설일이 그래도 편하다해서 요즘 20대 30대 들 진짜 많이 지원한다 하네요
잡코리아 사람인 보면 20대 30대도 엄청 지원합니다. 전기과장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직영이 그래서 전기 전체적으로 배우기는 좋은거 같습니다
일당직 팀으로 다니면 한 공정만 계속 반복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누구보다 빠르게 작업할 수 있게 되지만
고거밖에 할 줄 모르게 되어서 참 골치죠..
@@user-23wekmf145 직영은 페이가 적어서 골치인것같습니다..ㅎㅎ
ㅋㅋ 두선까기 갠적으론 잘 안하게되요 속도 차이라 해봐야 몇초정도 차이라 걍 편하게 하나씩 까고 많이 결선해야 되는날은 걍 스트리퍼 들고해버립니당
오늘도 선생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힘 얻습니다. 저도 지금 직장 그만두면 전기공사 업체 취업하려고 준비중에 있는데 진짜 큰 도움이 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ㅎㅎ
화이팅입니다..
저도 오늘 형님 4시에 보내고 혼자서 숙소에 가봐야 할것도 없고 해서 7시까지 일하다가 이제사 숙소에 왔습니다^^초코님 화이팅입니다.전기인들 화이팅입니다.항상 다치지 마시고 안전한 하루하루 되십쇼 ~~
감사합니다..ㅎㅎ 전 요즘 일이없어 토요일은 쉬고있습니다..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좋은 주말보내십시요..화이팅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5m에서 촬영을.. 조심하세요
4월 한달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있습니다..ㅎㅎ
해봐야 확실히 늘어요
안전모에 고글 달려있는 것을 구비하시지요 안쓸떈 올리고 쓸땐 내릴 수 있습니다
전기조공 2개월차인데 하는일이 다 비슷하네요...
슬라브타고, 배관깔고, 입선하고, 전구 깔고... 지금 세대간선하고 있는데 10SQ로 깔다보니 무겁고 힘드네요.. 분전반이랑 세대랑 30M정도 떨어져있어서 입선도 잘 안되고 당기기도 힘들고..
손가락에 관절염오는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주먹이 안쥐어지네요.. 쵸코베어님은 손은 괜찮으신가요?
네..저도 입선빡시게 한 다음날엔 손이 부어있습니다..ㅎㅎ 화이팅입니다.
오랜만에 영상 정주행 하고갑니다 !!
초반 영상 올리실때부터 봐왔는데 나이를 같이 먹었네요… 첨에 영상볼때 24살이었던거같은데 26살이 되었습니다. 요즘 날이풀려 스라브를 많이타는데 젊은데도 죽겠습니다 현장인들 다치지마시고 안전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젊으시네요..부럽습니다..ㅎㅎ 화이팅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이제 2주차에 접어들었는데 현장 용어부터 공구 자재 모든게 낯설고 힘드네요. 간단한 일도 안해본 일이니 척척 해내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 잘하시고 계실겁니다..ㅎㅎ
화이팅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전 본사 공무직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쪽으로 경력쌓으면서 기술사 노려볼 생각입니다~
네..화이팅입니다..본사 공무직은 뭔가요.?
공무는 알겠는데 본사는 무얼뜻하나요?
@@쵸코베어큰공사는 현장에 상주에서 공무를 하는 사람이 필요하지만 큰공사가 아니면 대표와 서류작업을 하는사람들이 사무실에서 일하죠 그곳을 본사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가 현장이 서울에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군데에 있습니다~ 지방에서 근무하는분들이나 서울근처에서 현장에서 일하시는분들 필요한 서류작업을 사무실에서 작업합니다~견적도 하고 등등 서류노가다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전기일 배우고 싶어서 전기조공으로 일하려고 면접까지 봤습니다.
아예모르는 초보이지만 단가 16받기로 했고 월급날은 20일이라고 합니다.
근대 FM식과 다른 방식이 있다고 하시는대 이해가 안갔습니다.
FM식은 말그대로 07:30분 출근 16:30분 퇴근이고 잔업및 추가근로 시간은 없다고합니다
다른방식은 회사방식인대 07:30분 출근에 퇴근은 잔업이 있을수도 있다고합니다
근대 잔업이 있고 잔업수당은 따로없다고 합니다
대신 야리끼리 하는날이나 비가 오거나 일을 쉬게 되는날도 16만원을 지급한다고합니다.
FM식으로 하면 추가 잔업을 안시킨다고 하더군요.
이회사 가는게 맞나요?아니면 다른 회사를 알아봐서 전기일을 배워야하나요?
하는일은 현재 아파트가 올라가는대 배선을?선치하면 공구리를 치고 한층씩 올라간다고 합니다.
공사일정에따라 일이 진행이 되는날이 있고 없는 날이있을수도 있습니다..일을 하던 안하던 돈을 준다니 나쁜 조건은 아닌것 같습니다..다만 그만큼 잔업이 많으면 좋은 조건도 아닌게 되겠지만요..저도 아파트쪽일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단가 16은 나쁜 조건은 아닌것같습니다..좀 일해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쵸코베어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간절하게 질문 몇가지 드립니다ㅜㅜ
저는 99년생 수도권4년제 전기과 졸업하고 현재 전기쌍기사를 보유하고있는데
내선공사업체에 취업해서 무제한 뚫으려고 하고있습니다.
걱정되는것들이 많은데
1. 공사업체 취업하면 일과 후에 동료들이랑 술만 마신다.
2. 저는 현재 자차가 없는데 현장직하려면 자차 필수일까요?
3. 보통 공사업체 주에 몇일 출근하고 평균적인 신입 급여가 어떻게 되나요?
감사합니다..
일반 회사랑 비슷합니다..술좋아하는 사람과 일하면 퇴근후에 한잔하자할수도 있고 안한다면 억지로 권하는 사람도 없습니다..저희 회사는 회식때만 모이고 각자 퇴근생활을 합니다.
차는 없어도 됩니다..일당으로 시작하실거 아니면 보통 회사차로 이동합니다.
월급은 보통 세전 월250~300으로 시작합니다.
주6일근무입니다.
@@쵸코베어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6일출근에 250 정말 쉽지않네요…
혹시 구직활동은 어떻게 하셨나요??
@@Knowledge_youtubeshorts 네..전 전기공사협회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보고 취업했습니다..
콘센트 결선할때 수평 안보시나요??ㄷ
초코베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콘센트 쪼인하면서 리드선 따는것을 본 제 의문입니다.
콘센트 기구에 구멍이 두개씩 있고, 콘센트 박스에도 두라인이 나와있어요. 굳이 쪼인을 안해도 콘센트 기구에 구멍에 다 꽂으면 될텐데 굳이 쪼인을 해야할까요? 그냥 기구에 바로 꽂아도 되는데 말이죠. 시간과 와이어콘넥터 자재를 안써도 되는데 말이죠. 기구를 통해서 전기는 다음 콘센트로 흘러가는데 아무 지장이 없거든요. 쪼인트개소마다 열이 발생하는경우가 많아지거든요. 콘센트 기구는 언제든 바꿔도 되지만 쪼인된 전선은 일반인이 바꾸지 못하니까요. 이 방법을 한번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네. 조언 감사합니다..👍
큰현장은 두가닥씩 안하고 쪼인을 합니다. 나중에 한가닥 빠지면 그라인부터 뒷라인이 다죽는데 이게 하자 찾기가 오래걸려요
@@epc7126 저도 전기공사 오래해봤지만 전열 회로가 뻔하고 전원선 받고 넘기기가 더 뻔한데 중간에 하나가 빠진다고 바로 못 찾는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요. 솔직히 지금까지 단 한번도 중간에 빠진 적도 없습니다. 나뿐 아니라 그많은 조공들도 선이 빠진적은 없고요. 큰현장은 쪼인한다는 발상도 더더욱 이해안되네요. 1군업체 현장들, 고층빌딩 공사, 관급공사 도 많이 했지만 단 한번도 그런 적도 없거니와 그런 시방서도 없습니다.
일단 리드선을 만드는게 맞습니다.
윗분 멘션처럼 찾는게 오래걸리는게 아니라, 리드선없이 작업했을때 하나의 콘센트문제로 부하가 왔을때 다른 콘센트까지 영향을 받습니다.
콘센트 내부에 접속된곳에서 열을 받아서 녹이는경우 많습니다.(검게 변한경우 아시죠?)
솔직히 1군현장에서도 크게 신경 안 쓰는 부분은 인정합니다. 큰전력(부하)이 쓰이는 곳엔 단독을 주게 되니 콘센트에서 문제가 생길일이 별로 없긴하니까요.
p.s. 조인이 좀 길어 보이긴합니다ㅎㅎ 조금 오버하는 느낌이 있네요... 5바퀴정도면 충분하니 조금 짧게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시공법으로 3~5바퀴이상 해야한다 명시되있긴해요)
@@youngsy6433 콘센트 기구내 구멍이 하나의 동판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즉, 쪼인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죠. 콘센트가 타서 뒷단의 콘센트까지 같이 죽는다고요? 물론 그럴수는 있습니다만 그건 문어발식 사용이 문제인것이지 쪼인과는 별개의 문제로 문어발식 과전류 사고시 전선쪼인은 사고범위를 확대시킵니다. 진짜로 집에 불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럴바엔 안전을 위해 과전류사용으로 콘센트가 녹아내려서 후단까지 전원차단되는게 안전상 더 유리합니다. 리드선 사용은 사고범위를 확장시킬 뿐입니다. 가정주택의 겨우 저는 분전함에 회로수를 늘려 병렬회로 구성과 충분한 여유율을 확보합니다. 또한 부하전류를 검토하여 원래 설계도면보다 필요하다면 한치수 높은 차단기와 전선을 선정해서 시공합니다. 간선 역시 증설을 대비해서 파이프 배관에 여유를 둡니다. 설계도면을 보면 다들 충분히 미리 알겁니다. 사고방지 및 사고범위를 축소시키기 위해 콘센트는 리드선없이 하는것이 맞고요. 부하용량이 크거나 부하의 동작 특성상 많은 전기를 소비하는 부하라인은 콘센트가 아니라 단독 배관 및 케이블로 직결 연결시키는게 원칙입니다. 이 원칙이 중요한 포인트이고요. 콘센트는 잘못이 없어요. 그걸 도면검토후 시공에 들어가는 전기기술자가 판단하고 시공에 반영시켜야할 문제인것으로 생각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자막에 N상이라고 되어있는데 중성선이 올바른 명칭으로 알고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현장에서는 N상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씁니다 잘못된 표현도 아니고요 님이 잘못알고계신겁니다 중성선 N상 전부 맞는 표현입니다
R.S.T.N이라 표기하고
N상이라 말하기도 하는데
틀린것이 아닌데요
@@OOTDOMG제가 잘못알고 계시다고하셨는데 정확히는 상이 아니기에 올바른 명칭이 아닌겁니다. 쓰고안쓰고는 자유이니 참고만 바랍니다.
@@goldfish5595n은 상이 아닙니다. 괜히 r s t n을 3상이라고 말할까요
@@manwild17 중성선, N선이 맞는 표현이긴 하죠
제가 구입한 조인기랑 비슷해보이는데 JG4000
하지만 저는 임팩에 들어가지않아서 갈아서 끼웠습니다.
링크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네..전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쵸코베어 알리에서 구매했는데 임팩에 안맞던데.. 복불복인가봐요 ㅠ
질문 하나 해도 괜찮을까요?
내선공사 업계에서 20대 신입 취업하려는 사람들 많이 보이나요?
1회 실기 시험 보고 바로 내선공사일 하려고 해서 질문 남깁니다(전기기능사는 보유중)
젊은 사람이 많이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 사수가 28살인데 경력 6년차입니다. 전 40살인데 전기기사만 있는 신입이구요.. ㅋㅋ;;
근데 제 사수가 자격증 하나 없는데 순수 실력으로 월급 400만원+ 받습니다.
다만 고생을 많이 하긴 했더라구요 얘기 들어보니깐 갈굼도 많이 당하고 20대초부터 주 6일 일하고..
좀 분위기 좋은 공사업체로 취직하셔서 몇년만 버티시면 미래는 밝습니다
다만 버티는게 좀 힘들긴합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그래서 좀 안 갈구고 욕안하는데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user-ob9vp5zl3p 무거운거나 그런걸 많이나르나요? 올해 27인데 저도 현장직이 궁금해서 ..
@@qasfasf8850 하루에 2톤씩 옮기기도 합니다
물론 전기쪽은 다루는 자재중에 제일 무거운거라 해봐야 20kg정도밖에 안되지만
그만큼 물량을 오지게 친다는 의미죠
힘든일 못한다 그러면 공사쪽은 그냥 쳐다도 안보는게 맞습니다
딱딱한 안전화 신고 온몸에 안전장구 차고 공구집까지 차고 매일 2~3만보 찍습니다
그것도 공휴일도 없이 주6일 아무리 못해도 격주 5.5일제로 매일 합니다
배운거 없고 전공도 자격증도 없어도 최저임금 2배부터 스타트 하는데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만큼 힘들다는거죠
형님 근데 경력인정되는 곳인지는 어찌알수있나요?
인원이 적으면 인정안되나요?
아니면 그런거 다 상관이 안될까요?
4대보험 적용되는곳은 경력인정되는걸로 알고있습니나.
추가하자면 4대보험을 들어야하고, 전기공사 면허가 있는 공사업체여야합니다
공사협회 가면 회사 검색할수있어요
윗분 말씀대로
전기공사 면허를 갖고 등록된 업체 -> 전기공사 경력 인정됨
펜치로 선을 까면 안됩니다.
포설도 해보셨나요?
제가 아무런 자격증이 없이 전기내선공사업체를 3개월정도 다니고 있는데 전기자격증이랑 전기공사일이랑 관련이 있나요?
자격증이 없어도 공사일을 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격증이 있으면 추후에 개인사업을 하시거나 시설관리나 다른쪽으로 취업할때 폭이 넓어집니다..전기공사일만 하더라도 자격증+경력이 있고 경력만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격증있는 사람을 먼저 채용합니다.
자격증은 없어도 되지만 취업의 폭을 넓히려면 없는것보다 있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쵸코베어 전기공사에서 몇년정도는 굴러야지 시설관리 일을 하는거죠?
전기공사 경험없이 시설관리 가면 그냥 아무걱도 할줄 모를것같은뎅
@@qasfasf8850 제 아버지 말씀으론 경력 아예 없어도 무관하다고 합니다
애초에 전기공사 면허 없이 공사하다가 문제 터지거나 신고당하면 얄짤없이 불법으로 처벌받거든요
실제로 입주민 민원요청으로 전등 갈아줬다가 법정까지 간 사례가 있음
그래서 어지간한 일은 죄다 대행업체에 외주를 주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줄 몰라도 됩니다
대부분 서류 행정업무 그리고 잡일한다고 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이유는 나중에 사업이나 공사관리자 할때 경력수첩이 필요하기 때문이며
그 외엔 기능사자격증 취득 후 경력 몇년이상 되어야 산업기사 기사시험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전공자가 경력으로 상위시험 응시자격을 얻어 취득하기 위함이죠
대부분 이걸로 더 편한 자리로 이직하기 위해서
또는 공사업체 면허를 따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요
그것도 아니면 그 공사업체가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유자격자 머릿수를 채워주어 자격수당을 받기 위해서요
작업 수준별로 라이센스를 요구하는 선진국과 달리
한국은 아직도 건설업계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전혀 선진국을 따라가지 않으므로
그저 건설인부로써 자격증이 필요해서 딴다는 일은 앞으로 20년 후에도 없을겁니다
그때 되면 오히려 거진 죄다 외노자들이 건설현장 메꾸고 있어서 자격증 요구할 수도 없을거고요
몇년차부터 급여가 늘어나나요? 세후 300은 넘 힘들거같은데.. 400. 500 이렇게 늘어나나요?
그렇게 오르면 좋겠네요..ㅎㅎ
반장급 전공이 되면 그정도 받더군요
혹시나 유튜브에서 월 1000이니 2000 얼마니 하는거 들으셨다면 그냥 흘려보내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직원이 아니라 사업자들입니다
대한민국 평균 첫경험 13살 평균 연봉 6000만원 이런 소리 하는거랑 똑같은 겁니다
옛날에는 1년만 해도 몇십만원식 껑충 뛰고 그랬는데
요샌 일도 없고 사람을 오히려 내보내야하는 판이라
거의 안오릅니다
조명만 설치하는분들도 비전이있나요? 일반전기공사랑 다른가요
비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기공사의 일부분인거라 같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비전이란게 얼마나 큰걸 바라는건진 몰겠지만
나중에 전기조명가게 차려서 출장다닐 수도 있겠고
인테리어가 주로 조명을 다루기 때문에 그쪽으로 일당직 프리랜서 뛰어도 되겠고
공사경험 살려서 시설관리로 취업하면 일 쉽게할 수 있겠고 뭐 그런식으로 본인이 써먹기 나름이죠
근데 조명만 설치하는 분들도 조명만 할줄 아는건 아닐겁니다
전기라는 것 자체에 개념이 없으면 다 외워서 해야하니 일이 매우 힘들고 발전이 없어요
골조부터 마감까지 다 경험해봐야 눈이 트이고 어느정도 이론도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보통 직영에서 2~3년은 경험해봐라 하죠
(처음부터 끝까지 2바퀴는 돌아봐야 숲이 어느정도 보이니까요
나무 하나 볼 수 있다고 숲 전문가 되는거 아니잖아요?)
다만 건설현장이라는 것 자체만 본다면
글쎄요..
인구도 줄어들어서 주택 수요도 없어서 팔리질 않으니
영상에서 말하듯이 아파트 현장들 죄다 셧다운이라 일거리도 없고
그렇다고 공장이라도 자국에 많이 짓겠냐 하면
주민들이 죄다 뭐 지으려면 뭐 내놔라 식에다가 정부에선 오지게도 규제하니
죄다 러브콜 보내는 수출국에 투자까지 받고 짓는 추세죠;;
7:41
혹시 공사업체 다니면 전국 출장 다녀야하나요?집에서 출퇴근 힘든가요?
전국적으로 회사가 많기에 경쟁이 심해 회사가 위치한 지역근처위주로 일이 있습니다. 전국출장은 거의 없다고 할수있습니다..회사를 알아볼때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쵸코베어 지역내 근무만 하는곳도 많나요? 집밥 먹는게 될지
@@kc-rc7ju 네..가능합니다..ㅎㅎ
전기가 워낙 소규모 주먹구구식 회사가 많아서
다른 공종처럼 서울에서 전라도 경상도까지 전국을 떠돌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새벽 5시엔 기상해야합니다
@@user-23wekmf145 전국 출장이란 소린가요?
실내에서만 작업하는 전기공들이 내선전기공인가요
실내에서만 일한다기보다는 건물에 들어가는 전기를 작업하는거라 보시는게 좀더 정확하겠네요..
실내라고 하면 전혀 맞지 않고요
쉬운 용어로 많이 요약하면
대충 전봇대나 지하를 통해 한전의 전기가 건물로 들어올텐데
그 이후로 전기를 처리하는 모든 과정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즉 건축물이 아직 다 세워지지 않아서 땡볕이나 강추위에 노출되는 경우라도
위의 업무범위에 포함되는 작업은 다 합니다
예를들어 철근을 깔고 콘크리트 부울 때 전선관을 묻기 위한 작업도 내선이 다 하고
어디에다 뭐 전선을 묻어야한다 그러면 삽 들고 흙 파내는 일도 내선이 다 하고
이정도면 대충 이해가 되시련지
전 콘센트 비스박을때 구멍 찾는게 어렵네여..
네..저도 아직도 더듬더듬 합니다..ㅎㅎ
너무 딱맞는 비스를 쓰면 어렵고 적당히 길건로 해야 그틈으로 대충 위치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쵸코베어 팁 감사합니다.
형님이랑 같이 근무했었으면 좋겠네여ㅋㅋㅋㅋ
구멍못찾는다고 총각이라면서 ㅋㅋㅋ놀림받았었네요
@@user-mi1yy3rz3l오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i1yy3rz3l 어떨땐 진짜 안맞아서 빡칠때있죠..ㅎ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몇 개월 전 취업 관련하여 문의 드렸던 사람입니다.
전기기능사만을 가지고 취업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변전소에서 변압기 및 차단기 설치,유지 보수 하는 업체에 취업을 했는데요.
현장 경험이 일절 없다보니 일단 현장 경험을 쌓자는 생각으로 취업하긴 했으나 제가 생각했던 전기 기술과는 너무 다르더군요 ㅜㅜ
2년 정도 경력을 쌓으면서 산업기사 취득 후 내선공사로 취업할 생각인데 직무가 조금은 달라도 내선공사 업체로 이직하는게 가능할까요?
나이는 31살입니다.
요즘 일이 많이 없어서 채용을 잘안하나보네요..
같은 전기긴해도 분야가달라 경력인정해줘서 취업해도 적응하기가 쉽지않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현장직이 좀 맞는지라 내선공사 쪽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34살~5살즈음에도 가능하겠죠? ㅜㅜ
@@user-pb9wq9no9z 네..전 40에 시작했습니다.
바쁘실텐데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ㅜㅜ
학은제 진행해서 소방 전기 산업기사 따고 경력 쌓아서 전기로 바꾸는 루트는 어떤가요?
아가야 디월트드릴은 조인기랑 안맞는다 아임삭드릴써라 그리고 조인할때도 면장갑이다 풀링빼고는 다면장갑이다
케이블에 전기 테이프는 왜감는
건가요?
튜브안쓰고 테이프로 감는가요?
네..튜브대신 색깔 테이프로 감았습니다.
스트리퍼 없어요? 아직도 뺀찌를 고수하시는분들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