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랭이 영상보고 생각나서 이 영상에 오게 되네요.. 특별하지 않은 아가들이 없지만... 너무나 특별했던 랭이... 지금도 눈물이 나는 이유는 뭘까요... 그리운 랭이 옆에늘 포우, 앙, 마일로.... 모두모두 지켜주었던... 랭이가 잘 지내는지 가끔 궁금한 1인이 주절주절... 하고 갑니다~ 랭이 25일 생일 축하해~~~
14년동안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인 1998년부터 대학원에 입학하던 2012년까지 함께 살았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별다른 병 없이 그냥 노환으로 편히 무지개다리를 건넜건만 거의 2주 가까이 울고싶고, 괜히 강아지가 좋아하던 장소와 물건들을 보면 눈물이 나고, 거의 세 달동안 꿈에서 나와서 다시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 다짐 또 다짐을 했는데........ 정신차리고보니까 고양이 아빠가 되어있네요. 그것도 터키에서. 2017년 한글날에 우리집에 온 고양이는 벌써 3년째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제 침대 위에서 자고있네요.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저희 고양이는 이제 1년하고 6개월째인데 아직 함깨할 날이 훨씬 많은데, 영상을 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유튜브만 봐도 랭이라는 고양이는 많이 행복했을거 같아요. 저도 저희 고양이에게 함깨 하는 동안은 더 행복하게 해줘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네요 !
블로그로 냥생개척한 우주최강카오스 랭이를 알게 되었고 랜선집사를 시작하게된 중요한 계기였었네 ㅠㅡㅠ 슬픈데 그래서 너가 준 사랑으로 눈물이 슬픔이 아닌 니가준 사랑이구나라는 이제야 느끼네요 고맙다 랭이야 베베둥이님은 정말 행운인것 같아요. 랭이가 와줘서요 ㅠㅠ♡♡. 또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 편집 힘드셨을건데 ㅜㅜ 또 보자 랭이야 고마워
ㅠ ㅠ 랭이가 고양이별로 떠난걸 이 영상으로 알게 되네요.. 만삭의 몸으로 베베둥이님의 집을 무단 점거 하고 아가들 낳고 입양 보내던 스토리부터 보면서 카오스의 매력으로 빠지게 한 쪼꼬미 랭이를 기억하는데... ㅠ ㅠ 사랑둥이 집사 덕분에 외롭지 않게 떠났겠어요... 랭이 늦었지만 그곳에서도 사랑 듬뿍 받고 디올이도 만나서 외롭지않게 지내길...
저도 동물농장에서 이 채널까지 오게됐네요. 랭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게 되니 더 애틋하네요... 저도 유기견, 유기묘와 연을 맺어 12마리라는 대식구를 이루며 생활하는데... 정말 순간순간이 소중하거든요... 이 영상 정리하시면서 얼마나 랭이가 생각나셨을지... 늘 랭이가 집사님을 보호하고 지켜보고 있을 거예요... 영상 감사해요.
랭이가 떠나고 반년이 지나서야 완성하게 되었어요. 그동안은 사진을 보기만 해도 힘들어서 사진첩에 랭이 아팠던 사진을 다 지웠거든요.... 근데 위로라는 곡을 듣는 순간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래... 랭이라면 날 이렇게 위로해줬을 거야 라는 생각이 드니 막힘없이 만들게 되더라구요. 집사님도 12마리 아이들과 늘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아이들에게 집사님은 어제고, 오늘이고, 미래니까요. 감사합니다 ^^
너무나 아름다운 이별이네요 .. 저도 길냥이 반디의 집사가 된지 이제 막 한달째... 특별한 인연으로 집냥이가 된 울 반디, 그사이 입원도 하고 맘이 아팠는데ㅜㅜ 랭이 보면서 더 많은 사랑을 주고 그로인해 함께 행복하자 다짐합니다. 분명 이번의 묘생은 집사님 만나서 아주 많이 행복했을꺼예요.
Condolence to your loss. It must have been heartbreaking dealing with the loss of your cat. Your cat is in a special place now and is continue loving you wherever she is.
저는 이 영상을 볼때 힘겼게 병을 가지고 떠나준 랭이를 보며 울음과 눈물을 참지 못하고 계속 흘리고 훔치고를 반복을 했답니다... 오늘도 랭이의 모습을 기억속에 담아 두며 랭이를 기억할것입니다... 베베집사님은 정말정말로 좋은 선택을 하신겁니다... To. 랭이.. 랭이야,내가 돌이 되기 전에 넌 이미 집사님의 곁을 떠났지.. 너는 그곳에서 벌써 10년이라는 긴 시간보다 오랜시간을 보냈어.. 그런데도 난 너를 기억하며 잘 지내고 있지.. 우리 랭이가..하늘의 있는시간 동안 나는 너의 동생이 되어 있어.. 부디 그곳에서 잘 지내길 바래..랭이야..
행운아 니가떠난지도..8개월이댔네..길냥이였던널..단지 안쓰런마음으로 품고..어느덧8년이라는 시간동안 참 많은추억을 남기고 간너..거기선 행복해? 많이 못챙겨줘서 미안하고..같이 지내던 행복이 형아도12살인데 지금 조금 아프다..우리 행운이가 잘지켜봐줘..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I cried alot even though I don't know what had happened 😭😭 your beautiful cat's soul already playing happily while waiting for you at the rainbow bridge
요즘 해밤이 보다 포니 어린시절도 보고싶어 들어온 영상에서 랭이를 보게 되었네요 베베집사님 세월이 있어 분명 보낸 아가들도 있을듯해 예전 영상 보기가 두려웠는데ᆢ 저도 20년 키운 강아지를 보낸지 4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문득문득ᆢ 좋은 곳에서 기다리는 랭이가 보낸 편지 잘 보았어요 우리 방울이도 요정이 되어 저와 항상 함께 하기에 살아갈 힘이 나요
이 아이가 그 아이였군요.. 어제 애니멀봐에서 봤어요.. 랭이가 선물해준 포니라고... 랭이 영상을 보지는 못했지만.. 참 이쁜아이였네요.. 첨본 아이인데.. 노래때문이었나.. 눈물이 흘렸어요. 집사님이 맘이 조금만 아프셨음 해요... 첨 본 나도 조금 아프긴했지만 이제 지금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셨음 해요~~~
처음에는 비록 작고 초라한 모습으로 시작해서 점점 성장해서 아픈것도 묵묵히 참아내는게 너무 착하다..진짜 차라리 아프면 아프다고표현을하고 아픔도 나누면서 완벽하진 않아도 따스하게 갔었으면 좋겠었는데..랭이는 마지막까지 착한아이네..혼자 묵묵히 참아가면서 끝까지 완벽하게 가는게 진짜 너무 슬프다..꼭 고양이별가서도 행복해야돼..아가
마일로를 통해 이 채널을 알게 되어서 랭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 하지만 이별을 겪어 보았기에 얼마나 가슴 아프셨을 지 조금이라도 공감이 되네요 고양이 별에서 꼭 행복하길 그리고 집사님께서도 이 이별을 얼마나 힘들어 하셨을 지... 다른 고양이들과 하루하루 웃는 날만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보다가... 읽다가... 한참을 울었습니다... 나와 함께한 시간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를 바라보던 녀석의 눈이 너무나도 맑아서, 솔직해서, 행복해서... 그런 그 녀석을 바라보는 그의 눈이, 마음이 나에게 전해져서... 표정은 그 녀석의 행동과 표정 하나 하나에 따라 반응해서 웃고 우는데 가슴은 한 방향으로만 달려가네요... 쿵쾅거리고, 저리고... 그리고 그 녀석을 보는 내 눈에는 눈물이 흐르네요... 소리 없이 눈물만 흐르는데, 나름 후련한 기분인건 무었인건지... 짧은 영상 하나에, 십수년간 함께한 친구를 보내는 경험을 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것은 분명 나와 함께하는 모든 가족, 친구, 인연에게 언젠가는 느낄 감정이기에... 보다 소중히 간직하고 기억하게 될 터 입니다... 이 눈물은... 서글픔도, 아픔도, 괴로움도 아닌... 고마움과, 행복을 느끼게 해 준 것에 대한 보답이 부족한 것 같은 미안함의 눈물인가 봅니다...
누구보다 고양이와 시간을 많이 보냈던 아버지가 떠나시고, 지금은 어머니 혼자서 키우고 계세요. 가끔 제가 방문하면 아버지한테 했던 행동을 저한테 합니다. 어머니도 그 모습을 보면 많이 슬퍼하시고요., 지난 1년동안 많이 힘들고 슬펐어요. 어머니와 함께 고양이를 볼때 마다 아버지가 더 그립고 생각이 났거든요. 지금 고양이들은 9살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정말 정말 오래 오래 건강하게 함께 있어주었으면 합니다. 영상보면서 참으로 많은것들을 생각했어요. 떠나신 아버지와 그리고 혼자서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시려고 하는 어머니와 그리고 두 고양이들.
랭이를 사랑했던 분들에게 전하는 랭이의 편지입니다.
랭이가 떠났을 때 많은 분들이 같이 아파하고 슬퍼해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어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집사님 ....
힘내세요
영원히 집사님 마음에 별이되어 있을 랭이. 아픔 없는 곳에서 신나게 지내고 있길. 아름다운 랭이에게~.
맑고 투명한 아이...
엄마한테도 그 모습 남겨주려고..
스톤마져 맑고 투명하네요..
이렇게 이쁜짓에 짠한 아이 보내면서... 그 슬픔이 얼마나 컸을지.. 보는 저도 이렇게 짠~ 한데...
집사님 잘 이겨내주셔서 감사해요♡
오랫만에 랭이 영상보고 생각나서 이 영상에 오게 되네요.. 특별하지 않은 아가들이 없지만... 너무나 특별했던 랭이...
지금도 눈물이 나는 이유는 뭘까요...
그리운 랭이 옆에늘 포우, 앙, 마일로.... 모두모두 지켜주었던... 랭이가 잘 지내는지 가끔 궁금한 1인이 주절주절... 하고 갑니다~
랭이 25일 생일 축하해~~~
내가 반려동물 못 키우는 이유... 이별을 견뎌낼 자신이 없음... 시골 할머니 댁 강아지가 집 나갔을 때만 해도 하루동안 아무것도 안 먹고 울기만 했는데 만약 진짜 별이 된다면 상상도 못하겠음 ㄹㅇ..
14년동안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인 1998년부터 대학원에 입학하던 2012년까지 함께 살았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별다른 병 없이 그냥 노환으로 편히 무지개다리를 건넜건만 거의 2주 가까이 울고싶고, 괜히 강아지가 좋아하던 장소와 물건들을 보면 눈물이 나고, 거의 세 달동안 꿈에서 나와서 다시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 다짐 또 다짐을 했는데........
정신차리고보니까 고양이 아빠가 되어있네요. 그것도 터키에서. 2017년 한글날에 우리집에 온 고양이는 벌써 3년째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제 침대 위에서 자고있네요.
저두 한번 이별 한뒤론 아직은 다른 친굴 만날 용기가 안나네요..... 영상이랑 노래... 미쳤나봐 눈물나
시작은 작고 초라했지만 마지막은 누구보다 화려하길 바랬다는 말에 울음이 터져버렸네요ㅠㅜㅜ이별은 항상 왜 이렇게 슬픈건지 랭이가 어느 별보다 가장 빛나는 별이 되길 바라요
저도 길고양이 업어와서 17년째 키우고 있지만 한집당 한마리씩이라도 업어와서 키워준다면 세상 아름다울텐데요 길고양이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랭아 고양이별에서잘지내구있어
저도2번에이별이있었는데
어느날 가슴에와닿은 글하나를보고
조금덜슬퍼하게됬어요
죽은자를위해 울지마라.
그는휴식을취하고 있기때문이다
라는글을보고 마음한켠이후련해지더라구요
언제나 힘내시고화이팅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도 랭이랑 다시 꼭 만날거라 믿습니다 :)
오늘 처음본 랭이라는 아이를 바로 보내주었네요.. 집사의 마음은 같겠죠.. 한움쿰 눈물 흘리고 갑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랭이 덕에 고양이 별이 더욱 반짝일거예요.
지금 내 옆에서 쌔근쌔근 자는 나의 고양이야
언제든 손을 뻗어 널 만질 수 있고 너의 작은 숨결을 느낄 수 있어 난 행복해
언젠가 너가 너의 별로 가는 그날까지 우리 후회없이 사랑하자
늘 미안하고 고마워
사랑해
옥희얼굴에서 랭이가 겹쳐 보이네요 랭이야~~옥희 모습으로 와서 집사닙과 더 함께 있고 싶어 제주도까지 찾아왔니? 집사님 옆에서 오래토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천수를 누리길 바래 😊 베베님~ 올 한 해도 건강하고 모든 날에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아픈 랭이를 보살피다가 마지막을 함께 하신 집사님을 랭이도 고맙게 생각했을겁니다. 저도 그런 추억이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집사님도 자신을 위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에겐 털복숭이들이 있어서 더더욱 힘이 됩니다 :)
랭이의 마지막을 볼 수 있고 추억할 수 있는 집사님이 부러워요. 제 고양이는 제게 최고의 아이인데 저는 과연 아이에게 최고의 엄마일까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 또한 최고의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겟습니다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저희 고양이는 이제 1년하고 6개월째인데 아직 함깨할 날이 훨씬 많은데, 영상을 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유튜브만 봐도 랭이라는 고양이는 많이 행복했을거 같아요. 저도 저희 고양이에게 함깨 하는 동안은 더 행복하게 해줘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네요 !
더 이상 볼 수 없음에 가슴 아프고 슬프지만
어쩌면 랭이는 또 다른 시작을 하는 출발점인지도
모르죠. 먼 훗날 꼭 다시 만났으면 싶네요.
아침부터 눈물나네..
울지마세요오~ 랭이가 고맙다고 보내준 편지인걸요 :)
에고 괜히 봤어. 괜히 봤어. 근래 이렇게 울어본적이 없네요. 너무나 멋지고 사랑스러운 랭이야! 고양이별에서 아픔없이 신나게 뛰어놀렴. 멋지다 우리 랭이!
랭의 생애 중 님과 함께 한 2년이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절이었네요!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출근 준비하다 눈물바람 잠깐 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우래기 랭이야 잘 지내고 있어?
보고싶다.
집사님 옥희가 랭이로 환생했나봐요.
집사님 그리워서 다시 내려왔나봐요.😢😢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경험해봐서 그런지 보는내내 눈시울이 붉어지고 코끝이 찡해오네요.. 2000년 11월 어느 겨울에 내 곁으로와 2015년 10월 15일에 떠난 나의 반려동물 꼬마와 집사님의 랭이를 위하여.. 고통없는 세상에서 편히 쉬기를..
ㅠㅠㅠㅠㅠ 이 영상 이제야 봤는데 마지막 부분에 결국 눈물 흘러내렸네요ㅜㅜ 정말 베베집사님은 천사입니다.
정말 펑펑...울었어요 ㅠ ㅠ
너무 슬퍼서 ㅠㅠㅠ
보자마자 눈물이...고양이별로 보내본 집사들은 다 알아요. 그냥 미안한 베베집사님 마음.
그치만 랭이는 베베집사님 만나 행복했을거라는 그 식상한 위로가 결국 최선이네요.
블로그로 냥생개척한 우주최강카오스 랭이를 알게 되었고 랜선집사를 시작하게된 중요한 계기였었네 ㅠㅡㅠ 슬픈데 그래서 너가 준 사랑으로 눈물이 슬픔이 아닌 니가준 사랑이구나라는 이제야 느끼네요
고맙다 랭이야 베베둥이님은 정말 행운인것 같아요. 랭이가 와줘서요 ㅠㅠ♡♡.
또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 편집 힘드셨을건데 ㅜㅜ 또 보자 랭이야 고마워
저도 살면서 랭이같은 고양이를 다시 만나게 될지 모르겠어요. 많은 집사님들을 알게해주고 행운 그 자체 맞는거 같아요~
같이 울어주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ㅠ 랭이가 고양이별로 떠난걸 이 영상으로 알게 되네요.. 만삭의 몸으로 베베둥이님의 집을 무단 점거 하고 아가들 낳고 입양 보내던 스토리부터 보면서 카오스의 매력으로 빠지게 한 쪼꼬미 랭이를 기억하는데... ㅠ ㅠ
사랑둥이 집사 덕분에 외롭지 않게 떠났겠어요... 랭이 늦었지만 그곳에서도 사랑 듬뿍 받고 디올이도 만나서 외롭지않게 지내길...
@@베베집사
저도 마지막에 울컥했어요😭
가족의 사랑속에서 떠난 랭이도 행복했을겁니다
차가운 병원에서 떠나게 하고 싶지않아서 제가 끝까지 옆에 있어줬던게 지금 돌아보면 랭이와의 마지막 추억이 되었네요. 랭이도 행복했길...
생명을 다루는게 얼마나 소중한가를 아시는 베베집사님^^ 또 옆에서 "냐옹냐옹" 거리는 아이들과도 좋은 추억 더 많이 쌓기를 바랍니다
랭이 이름에 이미 울음이 터져서 못보고있어요 너무 보고싶은 우리랭이❤ 잘 지내고 있지? 랭이동생 포니가 언니닮아서 착하고 예쁜냥이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아구... 듣기만 해도 아련한 랭이군요.
랭이가 포니를 대신 보내줘서 저의 정신을 쏙 빼놓은 것도 슬퍼하지 말라는 깊은 뜻 같아요. ㅎㅎㅎ
포니가 그런 언니의 마음을 알고 착하게 자라길~!
이별의 이야기를 우리들과 나눠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묘생 한평생 충실하게 애기도 낳고 친구도 얻고 위안을 받으며 살다 갈 수 있게 한 집사님. 정말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눈물이 나네요.
얼마전 고양이별로간 울아들딸도 나에게 이런마음이었으면 고마워.엄마는항상사랑하고 아들딸이있어서 같이있는동안행복했고 이제 그추억으로 다시만날때까지 씩씩하게살아가께 사랑한다 울애기들
랭이야 고양이별가면 삼색에 귀엽게 생긴 고양이 있을꺼야
안는걸 좋아하고 꾹꾹이 잘하는 고양이 있을꺼야
그 고양이랑 놀아줘 그 고양이랑 친한친구가 되길 바랄게.
한참을 울고갑니다. 속시원히 울고갑니다. 갑자기떠나고 준비없이떠난 아이들생각에 꾹꾹참았던 눈물이 쏟아지네요.
모두 고양이별에서 편히 쉬길요!
저도 동물농장에서 이 채널까지 오게됐네요.
랭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게 되니 더 애틋하네요...
저도 유기견, 유기묘와 연을 맺어 12마리라는 대식구를 이루며 생활하는데...
정말 순간순간이 소중하거든요...
이 영상 정리하시면서 얼마나 랭이가 생각나셨을지...
늘 랭이가 집사님을 보호하고 지켜보고 있을 거예요...
영상 감사해요.
랭이가 떠나고 반년이 지나서야 완성하게 되었어요. 그동안은 사진을 보기만 해도 힘들어서 사진첩에 랭이 아팠던 사진을 다 지웠거든요....
근데 위로라는 곡을 듣는 순간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래... 랭이라면 날 이렇게 위로해줬을 거야 라는 생각이 드니 막힘없이 만들게 되더라구요.
집사님도 12마리 아이들과 늘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아이들에게 집사님은 어제고, 오늘이고, 미래니까요.
감사합니다 ^^
고양이별에서는 아프지말고 웃으며 행복하게 살기 바래...
랭이야 보고있지?! 약속~!
베베님 얼릉 십만구독자가 되셨으면 ㅠㅠ
랭이가 길에서 살다가 베베님 만나서 따뜻한집에서 이쁜 아가들도 낳고 이제 행복할일만 가득할때 무서운병이 찾아와서 베베님 아가들 다 맘고생 심하셨죠 망아지같은 포니가와서 참 다행이에요
지금 요리봐도 랭이 진짜 찐빵처럼 빵실했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이별이네요 ..
저도 길냥이 반디의 집사가 된지 이제 막 한달째... 특별한 인연으로 집냥이가 된 울 반디, 그사이 입원도 하고 맘이 아팠는데ㅜㅜ
랭이 보면서 더 많은 사랑을 주고 그로인해 함께 행복하자 다짐합니다.
분명 이번의 묘생은 집사님 만나서
아주 많이 행복했을꺼예요.
집사님을 만나것에 정말 감사합니다.
랭이도 집사님 만나서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랭이야 이제 편히 쉬길바라
랭아 부디 좋은 곳에서 더 더 행복하길 바란다 너무 귀엽고 어여쁜 랭이를 보내고야 이제 알게되었구나
아 눈물이 ㅠㅠ 집사님의 마음이 너무 잘느껴져서 ㅠㅠ..
옥희 알고리즘 때문에 랭이까지 보러왔네요. 카오스 고양이. 랭이 옥희 덕에 저도 사랑하게 되었네요❤
랭이의 명복을빕니다
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오래전부터 제목은보았는데
도저히 볼 자신이 없어 못보았던 영상을
보고 울음이 터졌네요 ㅠ
랭이 너무사랑스런 아가
저도 두 아가들 엄마로서 언젠가는 있을 이별은
생각만으로도 감당이 안되요 ㅠ
집사님과 랭이의 사랑에 눈물쏟은
아침이네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건데 이별에 대한 그 아픔을 견딜 자신이 없어 키울 용기가 없네요 새벽에 영상 잘보고 갑니다 눙물이 ... 아픔이 없는 곳에서 마음껏 뛰어놀으렴
랭아 좋은곳에 가서 아프지
말고 즐겁게 행복하길 바래..
이 영상을 만들며 얼마나 많이 눈물 흘렸을지..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떠난 아이가 생각나서 가슴 찡하며 봤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랭이는 별나라에서 집사님 잘 사는 모습보며
기다리고 있겠네요!! 랭이야 하늘에서 맛난거 많이먹고 신나게 놀아~~
우리 쪼랭이 너무 보고 십다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밥도 잘먹고 행복하게 지내라...
영상 잘 봤습니다. 2019년 8월2일 제 품에서 편안하게 긴 마지막 숨 내 뱉고 떠난 우리 15살 몽실이가 많이 생각나서 한참 울었네요.
랭이랑 떠난 시기가 비슷하네요. 몽실이랑 랭이랑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만나 친구가 되었을지도 몰라요!
우리 아이들 거기에선 아프지 않고 행복할테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꼭 다시 만날테니까요 :)
Bebe6Cats 작은집 털복숭이들과 베베집사 // 감사합니다. 랭이랑 같이 잘 쉬고 있을거라 믿고 있을겁니다. 몽실이는 생후 2개월 때 입양해서 마지막까지 함께한 제 가족이라 아직도 매일 울고 있네요 ㅠ 언제쯤 괜찮아질런지...
Condolence to your loss. It must have been heartbreaking dealing with the loss of your cat. Your cat is in a special place now and is continue loving you wherever she is.
Thank you 🙏🏻
힘드셨을텐데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해요 ㅠ. 분몀 랭이는 집사님을만나 행복했을거고,고양이별에 잘 적응해서 집사님 응원하고 있을겁니다!
랭이야, 고양이별서는 아푸지말어 ㅠ.
ㅜㅜ세상 이쁜 눈이네요 모든 동물이 이렇게 좋은 주인을 만나야 하는데.. 너무 이쁜 고양이 랭이야 좋은 주인 만나서 고양이 별에 갔구나 거기 내가 좋아했던 꼬부기란 고양이 있을거야 사이좋게 같이 있어.
털복숭이들과 베베집사를 첨 접했을때 넘 궁금했던 랭이가 이쁜 고양이별이 되었다는걸 오늘에서야 알게되었네요.
베베집사님과 털복숭이들이 랭이를 많이 사랑해주었고 아껴주었음에 진심으로 감동받고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모두가 사랑해준 만큼 지금도 고양이별이된 랭이가 행복하게 털복숭이들과 베베집사를 지켜보고있을거에요!!
좋은 영상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볼때 힘겼게 병을 가지고 떠나준 랭이를 보며 울음과 눈물을 참지 못하고
계속 흘리고 훔치고를 반복을 했답니다...
오늘도 랭이의 모습을 기억속에 담아 두며 랭이를 기억할것입니다...
베베집사님은 정말정말로 좋은 선택을 하신겁니다...
To. 랭이..
랭이야,내가 돌이 되기 전에 넌 이미 집사님의 곁을 떠났지..
너는 그곳에서 벌써 10년이라는 긴 시간보다 오랜시간을 보냈어..
그런데도 난 너를 기억하며 잘 지내고 있지..
우리 랭이가..하늘의 있는시간 동안 나는 너의 동생이 되어 있어..
부디 그곳에서 잘 지내길 바래..랭이야..
저렇게 예쁘고 천사 아이가 ㅠㅠ 눈물나 울 냥이들 한테 잘해줘야지 길냥이 들에게도 마음 따뜻하게 대해 주세요
랭이는 고양이별에서 엄마 행복하게 기다리고 있겠죠 ㅠㅠ
보는내내 눈물나서 혼났어요
모든 고양이들에게 행복만이 가득한 세상이 오기를 늘 기도합니다 ㅠㅠ
주차장에서 처음 애기냥을 데려다 키운지 6년 ㅠ이런사연 볼때마다 어느날 나도 보네야할 시기가 올텐데 어찌 보네야할지 ᆢ 길생활 힘든시간만큼 랭이는 좋은집사님만나 그만큼 사랑받고 갔네요 감사해요
눈물 줄줄.... 랭이 아프지말고 편히 쉬어!
Not every cat have life like you provide yours. Bless you.
행운아 니가떠난지도..8개월이댔네..길냥이였던널..단지 안쓰런마음으로 품고..어느덧8년이라는 시간동안 참 많은추억을 남기고 간너..거기선 행복해? 많이 못챙겨줘서 미안하고..같이 지내던 행복이 형아도12살인데 지금 조금 아프다..우리 행운이가 잘지켜봐줘..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저희집 고양이도 아파서 언제 갈지를 모르겠고,, 하루하루 소중한데 이 영상을 보니 너무 슬퍼서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슬퍼하면 안되는건데 왜 저는 미리 슬퍼할까요?,, 랭이는 고양이나라에서 잘 살고 있을거에요! 너무 아름다워요 랭이♡ 집사님한테 매우 고마워할거같아요~
떠나보낸 나의 사랑스러운 강아지들, 고양이들 생각에 한참을... 멍하니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아가 랭이 하늘나라에선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저도 작년에 결혼하기 전에 키우던 아이를 보냈는데~ 정말 이제 다시 만질수 없고 볼수 없음이 제일 슬퍼요
I cried alot even though I don't know what had happened 😭😭 your beautiful cat's soul already playing happily while waiting for you at the rainbow bridge
그렇게 길에서만 생활하다가 베베집사님한테 와서는 오래
못살고 가다니 넘 슬프다 오늘도 이 영상을 또 보구 있네요...보구싶다 쪼랭아
최고 행복한 고양이다
노래 참 애절하네. 집사 덕에 행복한 추억을 많이 간직하고 떠났을 껍니다. 온기가 여기까지 느껴지는군요.
랭이를 오늘 알게 됐는데 떠났다는 걸 알고 넘 슬펐어요 ㅠㅠ 저도 예기치 않게 새끼냥이를 구조해 9개월째 키우고 있어요 우리 후추도 카오스냥이거든요 ㅠㅠ 너무 감정이입이 돼서 슬픕니다 ㅠㅠ
왜 나는 이 영상을 볼때마다 울고 있는가...
보고 또 봐도 눈물이 나는 ...
요즘 해밤이 보다 포니 어린시절도 보고싶어 들어온 영상에서 랭이를 보게 되었네요
베베집사님 세월이 있어 분명 보낸 아가들도 있을듯해 예전 영상 보기가 두려웠는데ᆢ
저도 20년 키운 강아지를 보낸지 4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문득문득ᆢ
좋은 곳에서 기다리는 랭이가 보낸 편지
잘 보았어요
우리 방울이도 요정이 되어 저와 항상 함께 하기에 살아갈 힘이 나요
이사가기전 랭이 품어주셔서 고마웠어요.
블로그로 접했죠.
그리고 토르 레아도 품어주셔서 더더 고맙습니다. 방금 죽은 주인영상보며
그리워하는 냥이 봤는데 토르 레아 품어주셔서 새삼 고맙고 감사한지 ㅜㅜ 😭
이곡 위로를 들으면 랭이 생각도 나고 저도 힘든 기억으로 울컥해요.
고맙고 미안한 냥이들 ㅜㅜ힝
베베님 다시 돌아가실때 랭이 야옹하고 반갑게 맞아줄것 같아요.
ㅠㅠ 눈물나는 영상ㅠㅠ 언젠간 만나게될 일이기에ㅠ 집사를 만나서 보다 집사보다 먼저 떠날 냥이들에게, 최고의 묘생을 선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집사가 되어야겟다라고 생각들게하는 영상이였어요.ㅠㅠ 행복했을거에요🐱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아껴주세요. 감사합니다 🙏🏻
사랑많이 받고 행복한 삶을 살아서
고양이별에서 엄마 아파하지
말라고 해요
이 아이가 그 아이였군요.. 어제 애니멀봐에서 봤어요.. 랭이가 선물해준 포니라고... 랭이 영상을 보지는 못했지만.. 참 이쁜아이였네요.. 첨본 아이인데.. 노래때문이었나.. 눈물이 흘렸어요. 집사님이 맘이 조금만 아프셨음 해요... 첨 본 나도 조금 아프긴했지만 이제 지금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셨음 해요~~~
나중에 꼭 다시 만날 날이 올거에요... 기쁜마음으로 보내줍시다..ㅠ 그래야 랭이도 마음편히 떠날 수 있을거같아요. 너무 많이울지 마세요.. 다시만날 날만 기다리며 열심히 살아요!
영상보고 펑펑 울었네요
아가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항상 행복하렴
고양이 별에서 따뜻한 집사님을 기억하며 다른 고양이랑 잘 지내고 있다가 멀다면 멀수도 있는 그 시간 조금만 더 기다려주고 집사님 마중나와서 이쁜 얼굴 보여줘
처음에는 비록 작고 초라한 모습으로 시작해서 점점 성장해서 아픈것도 묵묵히 참아내는게 너무 착하다..진짜 차라리 아프면 아프다고표현을하고 아픔도 나누면서 완벽하진 않아도 따스하게 갔었으면 좋겠었는데..랭이는 마지막까지 착한아이네..혼자 묵묵히 참아가면서 끝까지 완벽하게 가는게 진짜 너무 슬프다..꼭 고양이별가서도 행복해야돼..아가
이별은 정말 맘아픈것 같아요... 세상 모든 냥이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제목만 보고 울지 말아야지 다짐했는데 또 폭풍눈물이,.. 우주최강 카오스 랭이야 잘지내고 있지....
랭아 하늘에서도 잘지내야 해 우리 휴지랑 같이 살아있던 시절 못 했던거 다 해보고 자유롭게 뛰어 놀아줬으면 좋겠어❤️
7일날 떠난 울 옹이
보고싶어서 동영상보고 많이 울었네요
아가야 아프지 말고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렴
너무나 슬픈이별....
마음 아린 슬픔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정말랭이는 행복했을거에요 좋은곳으로 가렴ㅜ
영상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눈물이... 내내 울며 봤어요. 랭이 꼭 만날거니깐 베베집사님 너무 아파하지 마요.
그럼요~! 우린 꼭 다시 만날거에요 ^^ 고맙습니다.
가슴아프네요ㅠ그래도 랭이는 집사님의 사랑을 가득 안고 떠나서 고양이별에서 행복하게 지낼거라 믿습니다ㅠㅠㅠ
제마음에서도 별이 되네요 하아.....
도깨비에서 나오듯 베베둥이님의 생이 끝나고 쉬러갈때 디올이와 랭이가 마중나올것같습니다 엄마하고 울으면서요^^♡
디올에게도 랭이에게 베베둥이님이 얼마나 마음에 담겨있을지 ^^~가늠이 안될것같아요.
울 강쥐 보고싶네요 같이 산책하고 싶네요 ㅠㅡㅠ 넘 슬퍼 ㅜㅜ
우리 애들 보낼때가 생각나서 저도 울었네요. 좋은 추억만이 가득했기를 바래봅니다.
가장 따뜻한 품에서 가장 따뜻한 마음으로 잠들었을거에요 깨어났을땐 집사가 보이길 바라면서
떠나간지 1년이나 지나버린 지금에야 댓글달아보네요 힘내세요
갑자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네요
부모님 사랑합니다
마일로를 통해 이 채널을 알게 되어서 랭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 하지만 이별을 겪어 보았기에 얼마나 가슴 아프셨을 지 조금이라도 공감이 되네요 고양이 별에서 꼭 행복하길 그리고 집사님께서도 이 이별을 얼마나 힘들어 하셨을 지... 다른 고양이들과 하루하루 웃는 날만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오늘 처음 접했는데요 베베님의 숭고한 사랑과 그마음을 하나도 빠짐없이 가슴에 안고 고양이 별나라로 갔을 랭이의 집사님을 사랑했을 그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의 마음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착하신 집사님 감사합니다
랭이 을 얼마냐 사랑했는지 ,,,감동입니다
저도 걱정이됩니다 내 애기도 언젠가는
별나라 갈것 생각하고 눈물이 나네요
이제 3살 ,,
아 이런 일도 있었군요 일찍가는 아이들은 더더욱 안타깝네요 그래도 따듯한 집사님만나 아기도 잘낳고 행복하게 갔을거라 생각합니다 포우의 쓸쓸함이 걸리네요 ㅠㅠ
보다가... 읽다가... 한참을 울었습니다...
나와 함께한 시간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를 바라보던 녀석의 눈이 너무나도 맑아서, 솔직해서, 행복해서...
그런 그 녀석을 바라보는 그의 눈이, 마음이 나에게 전해져서...
표정은 그 녀석의 행동과 표정 하나 하나에 따라 반응해서 웃고 우는데
가슴은 한 방향으로만 달려가네요...
쿵쾅거리고, 저리고... 그리고 그 녀석을 보는 내 눈에는 눈물이 흐르네요...
소리 없이 눈물만 흐르는데, 나름 후련한 기분인건 무었인건지...
짧은 영상 하나에, 십수년간 함께한 친구를 보내는 경험을 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것은 분명 나와 함께하는 모든 가족, 친구, 인연에게
언젠가는 느낄 감정이기에...
보다 소중히 간직하고 기억하게 될 터 입니다...
이 눈물은... 서글픔도, 아픔도, 괴로움도 아닌...
고마움과, 행복을 느끼게 해 준 것에 대한
보답이 부족한 것 같은 미안함의 눈물인가 봅니다...
아가. 별나라에선. 아프지말구. 신나게 뛰어놀으렴 사랑해 😻😻😻😻😻
랭이야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다른친구들하고 신나게 놀아~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길에서 살면서 엄마를 만나기전까지의 기억은 지우고 행복한 날들만 보내길 바랄께 사랑한다 아가야~😌♥
종을 넘어선 사랑과 유대
마음이 아주 오랜만에 따스함을 느껴요
이런게 삶의 의미이지 않을까 싶네요
집사님 감사합니다
털복숭이들과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이들이 엄마 닮아 모두 천사 같아요ㅠ 너무 착하고 아름다워ㅠ
누구보다 고양이와 시간을 많이 보냈던 아버지가 떠나시고, 지금은 어머니 혼자서 키우고 계세요.
가끔 제가 방문하면 아버지한테 했던 행동을 저한테 합니다. 어머니도 그 모습을 보면 많이 슬퍼하시고요.,
지난 1년동안 많이 힘들고 슬펐어요. 어머니와 함께 고양이를 볼때 마다 아버지가 더 그립고 생각이 났거든요.
지금 고양이들은 9살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정말 정말 오래 오래 건강하게 함께 있어주었으면 합니다.
영상보면서 참으로 많은것들을 생각했어요.
떠나신 아버지와 그리고 혼자서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시려고 하는 어머니와
그리고 두 고양이들.
영상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랭이도 고양이별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예요
랭이야ㅠㅠ 마지막은 누구보다 화려하길 바랬다는 말에 넘 눈물나네요ㅠㅠ 고양이별에서 잘지내고 있을거에요 우주최강카오스 랭이✨
랭이가 장례식을 맘에 들어했음 하네요. 발걸음 안 떨어질까봐 울음도 꾹 참으면서 했던 기억이 나요. 나중에 만나면 꼭 물어봐야겠어요 :)
사작부터 눈물이 고여서 나중에 혼자 있을때 봐야겠네요 세상 모든냥이들 건강하고 행복해~
새벽시간에 펑펑 울었습니다...부디 평안하고 행복하며 아프지 않는 좋은곳으로 가렴..
왜 .. 고양이 와 강아지 .. 이 아이들은 사람만큼 못살까요.. 오래 곁에 있으면 좋으련만 ..
쪼매난 이쁜이 랭이야 많이 그립구나..
인연이 소중한만큼 이별은 참 힘든가봐요 영상만드시면서 얼마나 우셨을지ㅠㅠ
힘내세요 힘든 길거리 생활하다 마음착한 엄마와 친구들만나서 아프지만 그보다 더 큰 사랑과 행복을 느끼고 무지개다리를 건넜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