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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1937년 대구에서 태어난 신성일 선생은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 청춘스타로 60~70년대 스크린을 휘어 잡으며 역시 최고의 여배우인 엄앵란 여사와 1964년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바 있습니다.그 인기의 여세를 몰아 정계에 입문하여 국회의원 선거에서 두차례 낙선의 고배를 마신후 세번째에 드디어 대구 동구에서 당선의 영광을 얻은바 있는데 본명 강신영을 강신성일로 개명까지 하는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2011년에는 자서전 `청춘은 맨발이다`를 출간 하기도 했으며 영천에 성일가를 짓고 서울을 왕래하며 지냈는데 2017년 폐암이 발견되어 투병을 하는 모습이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방영되어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지만 2018년 11월 4일 향년 81세를 일기로 영원한 별이 되어 본인의 손때가 묻은 성일가 양지바른 곳에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습니다.슬하에 1남2녀가 있습니다.
참 감동이 됩니다ㆍ봄날 신성일씨를 만나러 가실 생각을 하셨다는 자체만으로 너무 깜놀 했습니다ㆍ그때 그시절이 기억납니다ㆍ사춘기 소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영화들 기억이 납니다ㆍ사람은 살면서 흔적을 남겨야 기억에서 지어 지지 않나 봅니다ㆍ 나이들어가면서 제일 감동은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인것 같습니다ㆍ먼산 바라보며 사심 없이 대화 할 수 있는 친구들이 많으면 노년은 제일 행복입니다ㆍ귀한 영상 감사합니다ㆍ불금입니다ㆍ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금은화tv 님! 그러셨군요.먼 곳 이지만 보고 싶고 그리워서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주인을 잃은 쓸쓸함이 그대로 묻어 나는 그 곳에서 참 많은 걸 느꼈습니다.
인생 별거 아니구나로 시작해서 그래도 신성일은 이름이라도 남겼지만 나는 무엇을 했나 그런거지요....
불금 날 아침에 행복을 퍼 날라 주셔서 감사 합니다.
@@양주김삿갓 유튜브의 귀한 영상의 흔적 남기셨어요 ㆍㆍ얼굴과 목소리의 흔적도 살짝 남겨 주세요 ㅋ ㅋ
@@tv-jc7pj 님! 눈치 채셨군요.처음으로 영상에 제 모습을 넣어 봤습니다.
저 혼자 하니까 잘 안되더라구요.목소리는 촌스러워서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만
언젠가 한번 용기를 내 보겠습니다.감사 합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영상을 봤어요
가슴이 아파왔읍니다
뭉쿨한 감동
오늘제겐 특별한 영상~~ 성일가
로 첫발걸음 마음은 미리 달려가고 있답니다
잘 봤읍니다~~~~~!!
최영미 님!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
감동있게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늘 건겅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감사 합니다.
최고의 배우로 살아봤고 노년에는 본인이 좋아하는 곳에서 누리다가 그곳에 잠드셨으니 그래도 한은 없는 인생 거기에다 세상에 없는 부인을 두었으니 행운아……판타지여도 되는 사람으로 사셨지요…………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
맞습니다.최고의 배우로 멋있게 살으셨지요.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겁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감사합니다.
Google 어스가 해당 주소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use 경상북도 영천시 괴연동 630.
How have you been? The address you mentioned is the same address.
There are currently two address systems in Korea. Thank you.
집 부근에 무덤 만들면 좋지 않는데...
연기 좋은 명배우라기 보단 출연작이 많았던 배우.
당시 하루에 두편 세편을 겹쳐 찍던 배우에게 좋은 연기를 기대하는게 웃기는거지.
인물 좋아 여복을 즐겼던 배우.
같은 남자로선 부럽게 살다 간 사람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
님의 말씀에 공감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신성일로 가 있군요
신성일님은 명배우 이셨지요
맞습니다.그야말로 명배우였지요.처음에는 하이브리드로 였는데 신성일 선생이 타계 하면서 신성일로라고 명명한 것 같습니다.
주인 잃어 쓸쓸한 성일가를 보면서 한참 동안 먹먹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