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92군번이 이야기한다.육사나 ro나.삼사 다 같았어.삼나 소대장도 좋았고, 하나 확실한건 육사는 빽이 있어서 더 자유로왔어. 탈영병 두명도 육사출신 중대장이 무모화줬고, 가장 뛰어났던 학군 출신 중대장은 내가봐도 최고 중대장이 었었어. 보는 사람마다 달라 그러니까 논쟁하지마.
부대마다 다 케바케 우리연대에 우리출신은 나 혼자였는데 육사 3사 학군 학사선배들 다 잘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출신별 회식하면 혼자있는 모습이 안좋아 보였는지 학군 학사 선배들이 우리회식할때 오라고 했었는데 낄때안낄때 내 성격때문에 안갔지만 그 때 고마웠더기억이 있었습니다
성하 형? 유튜브로 뵐 줄은 전혀 몰랐어요. ^^ 정말 후배들 잘 챙겨주시고, 선배들이 좋아하는 멋진 분이십니다. 군생활 정말 잘 하셨다고 들었고, 성격 시원시원 하시고 유머까지 장착하고 있으셔서 후배들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님 중의 한 분 이십니다. 한 20년 된 것 같은데 여기서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분명 다시 인사드릴 일 있을 것 같은데 다시 뵐 때까지 몸 건강하십시오. ^^ - #42기 사암 후배 올림 -
박성하 저분 말씀을 좀 조심하셨으면 하네요. 군생활 하시면서 봐왔던 단편적인 3사출신 장교들을 마치 전체적으로 반달이다, 2진이다 라는 표현으로 폄하하시는데 제가 군생활 17년 하며 봐왔던 선,후배 동기들은 출신에 상관없이 단기여도 맡은바 최선을 다하고 군인정신 투철하신분들 많으셨습니다. 제발 어느출신은 어떻다는 고정프레임은 씌우지말고, 서로의 군 생활을 존중하고 인정해주는게 좋지않을까요?
요즘 사단장 군번이 후배들이니 옛날 얘깁니다. 장기를 희망하는 인원들은 진급이 최우선 목표가 아니었을까 추측해봅니다. 단기 복무자들은 저마다 다른 다양한 생각들이 있었을 것 같네요. 보병사단과 공수부대를 두루 복무한 선배 장교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육체적인 피로감만 따지자면, 당시 군/군단 예비 사단(8/11/2/27)이 공수부대보다 더 힘들다고 하더군요. 공수부대가 천리행군을 일년에 한번 한다치면, 당시 예비사단은 일년 내내 행군만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요. 장교 체면에 구멍난 전투화 신을 수 없어서 사제를 구입하는데, 두 달에 한켤레씩 새로 사서 신었다는 선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장교로서 육체적 피로보다 더 힘든 것이 정신적 압박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양한 인원을 사고 없이 관리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상급부대의 관리가 소홀한 지역, 군기가 문란한 부대의 경우 그 압박감은 최고조에 달합니다. 당시 기준, 초급 관리자 입장에서 보면 후방 해안부대가 가장 어렵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부조리가 많은 부대일수록 사고 위험은 커지고, 군 특성상 사고가 발생하면 그 책임은 일차적으로 지휘관이 질 수밖에 없습니다.지휘관의 임무가 다양하겠지만, 부대원들이 사고 없이 생활하고 제대할 수 있도록 지도, 감독하는 임무가 정말 어려운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견해의 차이는 있겠습니다.
학군 질 떨어진지 오래...20년 전 그 당시만해도 학군 출신이면 기업에서도 나름 인정해줬는데 요새는...학군 출신분들 노발대발 하시겠지만 기업들의 채용, 인사쪽에서 대부분 느끼는 점 입니다. 좀 과장해 말하면 요즘은 일부러 학군 출신은 배제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고생은 하는데 안타깝고 정부, 국방부 부터 빨리 나서야 합니다. 대우가 좋아야 그에 걸맞는 인력들이 지원하고 훈련과 리딩의 질이 나오는 겁니다.
96군번 국군통신 사령부 소속에 육본 6x통신대 근무했었습니다. 당시 소대장 참 어리버리 학군단 출신인데 병사들이 조리돌림.. 고참들이 경례 하지 마라..보고도 아는체 하지마라..명령하면 쌩까라.우리는 당연히 고참 말 들어야지 쏘가리 말 들을까. 결국 중대장 한테 병사들 말 안듣는다고 꼰지르고 고참들 연병장 뺑뺑이돌고.. 뭐 더 낳아지지는 않더라구요.. 소대장 타 소대로 가고 다른 학군단 출신 소대장 오고 체인지...나름 바뀐 소대장은 괞았음..나 제대 할때쯤 장교식당서 밥도 사주고 고생 했다.말한마디 해 주고..동국대 rotc로 기억하는데..암튼 기억에 젤로 남네...키도크고 미남형..ㅎㅎ
역시 64는 4년간 단체교육을 하고 그런교육을 받으니 아무래도 다른생도들 보다는 육사도 아니다 싶으면 생도시절부터 퇴출 장교임관후에도 서서히 자진사퇴 그나마 대령까지 아니 중령까지도 군대체질 아닐까 그리고 그자리 갈때까지 얼마나 인내하고 참고 고통을 당했을까 스타 별은 하루아침에 태어나지 않는다
오래된 학사 출신인데 우리가 당시 스스로 학사장교는 말사장교라고 ㅋㅋ. 하는 짓이 장교인지 사병인지 구분이 안된다고. 후보생 시절 훈련할 때도 말 안 듣고 말 많고. 88년에 전투 병과학교에 입교할 때 단체로 하루 늦게 입교하자고 작당해서 늦게 입교 했슴. 미귀 및 단체 항명. 민주화 세대의 산물. 학사 요즘도 그러나?
요새 컨텐츠가 이상하게 불편한 댓글들이 좀 달리네요 다소 민감한 주제다보니 잘 마무리되어 넘어가거나 분명한 목적이 있으시면 잘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으시다면 왠만하면 이런 류의 영상에 달린 공격성 댓글은 공격성 대댓글을 양산하게 되다보니 추후 누구에게든 상처만 남을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정상 참작해주셨음 좋겠습니다
3사1기 고 차성도 중위. 1970년5월 27사단 전입 4개월뒤 야간 수류탄 투척훈련때 한 명의 병사가 파지부주의로 안전손잡이를 놓치는 것을 발견하고, 소대원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으로 수류탄을 덮쳐 전 소대원을 구하고 자신은 복부파열 상을 입고 현장에서 장렬하게 산화하였다. 절명의 순간에 "나 이외에 다친 전우는 없느냐"고 물으며 순직하였다고 전해진다. 2004년2월 학군40기 고 김범수 대위는 당시 전주 35사단 신교대 교관으로 수류탄투척훈련실시 중 훈련병이 당황한 나머지 수류탄 안전핀 제거를 불안전하게 하여 공이가 격발하자 위협을 직감하고 수류탄을 빼앗아 던지기 위해 부하들에게 "엎드려"라고 소리치면서 양손으로 훈련병이 잡고 있던 수류탄을 감싸안고 마지막 순간까지 안전조치를 실시하다가 수류탄이 폭발하여 현장에서 순직하였다. 전역을 불과 4개월 앞둔상태였다.
예비군인데 뭐 달든 무슨 상관.. 걍 고발하고 싶은건가.. 특전사 출신은 다 알것그만..ㅜ. 근데 특전병이 아닌 보병부대출신이 전문하사지원해서 특전사 근무한 경우라면 특전부사관들 완전 밥일텐데ㅇ먼 80년대 특전사 복무당시 특전 모병 부사관들 앞에 일반하사, 보병부대출신단기하사들 비모병기수라서 당시 졸라 갈굼당하고 치고박고 비일비재 하더만 심지어 제대하는 순간까지도 특히 일반하사들 모병 신삥하사한테도 대우못받고 그러더만..시대가 겁나 바뀌었으니 지금은 없것제..ㅜ.
웃자고 한 말씀인건 알겠는데 예비역 중위면 군생활도 3년도 안한 분이 너무 경솔하게 말하네요. 무슨 출신에 따라 사람 성향이 달라지나? 군생활도 짧게 한 사람이 마치 장교들 출신별로 보편화해서 평가한다는게 심각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셨구만. 그리고 앞뒤말도 다르네요. 방송 앞에 본인소개 시에는 군생활 직업적으로 길게 하고 싶어서 지원했다고 해놓고 뒤에서 학군출신들은 단기다 보니 위에 눈치안본다는 등 논리적으로도 모순이 많군요. 학군도 장기신청해서 소령이상 20년 이상 장기복무 원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제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헌신하는 장교들 출신별로 줄세우는 무지한 짓 좀 하지맙시다. 그것도 사병도 아니고 장교출신이란 분이.. 그런 얘긴 사석에서 지인들끼리나 하고 장교든 부사관이든 사병이든 열심히 군복무 하는 분들 응원하고 격려해 줍시다. 감사합니다
@@gorj2004 선발방식, 교육기간은 다른건 인정하지만 우리나라 사관학교 모태는 미국육사에서 가져왔다는것에 동질감을 주고 있고, 육사 및 3사 출신들 중에서 님이 말한대로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저처럼 동질감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외골수 처럼 보는건 전체를 왜곡하는겁니다 인정하세요!
@@정진기-x7o아니 소수를 말하는게 아니고 대부분 그렇다는건 인정합시다. 애초에 3사랑 육사랑 비교하는건 3사출신들이나 하는거에요.. 물론 육사라고 다 잘하는것도 아니고 3사라고 다 못하는거 아니죠. 다 알죠~ 근데 100명중 90명이 잘하는 육사출신이랑 100명중 10명이 잘하는 3사랑 비교하면서 3사 10명을 기준으로 말하면 말이 됩니까~??ㅋㅋㅋㅋㅋ
진솔한 내용이네요 위관장교의 출신별 특성 과 부사관의 자유로운 영혼이란 표현 그리고 전문하사의 장점과 단점이 확실히 나타나네요
영관급도 비슷한 출신별 특성이 잘나타나고 비교적 3사출신 장교의 부대가 좀더 군생활에서 병사들이 힘들었던 기억입니다
진짜 rotc분 말씀 재밌게 잘하시네요~^^ 군생활 할때 rotc 소대장님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자제하고 촬영했습니다 ㅎㅎㅎ
군 내에선 육사가 제일 잘 나가는 거 맞음
근데 동문회랑 아웃풋이 학군이 개넘사라서 사회에서 잘 된 사람이 넘쳐남 따라서 사회에 나갈 목적이 있다면 육사 출신보다 학군 출신이 더 좋다고 생각
좋은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
학군출신 중위 전역하신분 말씀 재미있게 하시는데 20년전에 소위였으면 학군43기 이신가 보네요 ㅎㅎㅎㅎ
저는 군생활하면서 소대장들이 학군,학사 군장학생,3사,간부사관 이렇게 있어서 재미있게 군생활 했던 것 같아요^^
첫번째 지역대장은 육사출신인데 별로였고 두번째 지역대장님은 학군출신이셨는데 애들 피곤하게 안하시고 많이 챙겨주셔서 엄청 좋으셨죠^^
20년전 소위면 학군 41기입니다
@@bgchoi2601 맞네요 ㅎㅎ
이상사님은 오프닝에만 나오고 게스트 3분이 빈틈없이 오디오를 채우시는군요
역시 ROTC 출신 엉아들이 쵝오 쏘쿨 쟁이들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야.92군번이 이야기한다.육사나 ro나.삼사 다 같았어.삼나 소대장도 좋았고, 하나 확실한건 육사는 빽이 있어서 더 자유로왔어. 탈영병 두명도 육사출신 중대장이 무모화줬고, 가장 뛰어났던 학군 출신 중대장은 내가봐도 최고 중대장이 었었어. 보는 사람마다 달라 그러니까 논쟁하지마.
다양한 출신들의 다양한 이야기, 허심탄회한 이야기 좋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
아버지께서 3사8기 특전사3여단 중대장이셨네요 지역대장도하셨고요
육군 장교 중 간부사관(단기간부사관, 단기 사관)인원들도 잊지않아주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육군 장교의 일원으로 열심히 복무중입니다.
내가본 장교중 제일 개판이였고 지휘권력남용한게 간부사관장교 병사에서 온 장교
사람마다 다른것 같은데 제가 교육받았을때 간부사관이신 교관분은 정말 참군인이셨음💯👏👍
@@쿤스코트나 군시절 군수장교님 간부사관 출신이셨는데 육사출신이라고 어깨 힘만 주고 다녔던 작전장교보다 더 유능했고 일처리도 훨씬 뛰어나셨음. 나 전역하고 5년정도 지나고 연락된적있었는데 그때 소령인가 중령 다셨다고 들었음. 나 전역할때쯤 대위진이셨는데
출신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임무수행을 얼마나 잘하는지가 중요하죠.
@@쿤스코트걔네도 의무복무 끌려온 애들인데 뭐 어쩔 수 있나ㅋㅋ
부대마다 다 케바케 우리연대에 우리출신은 나 혼자였는데 육사 3사 학군 학사선배들 다 잘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출신별 회식하면 혼자있는 모습이 안좋아 보였는지 학군 학사 선배들이 우리회식할때 오라고 했었는데 낄때안낄때 내 성격때문에 안갔지만 그 때 고마웠더기억이 있었습니다
어디 출신 이셨어요? 궁금~~~
@@김김정현-y8f저 넷 빼면 간부사관이죠 뭐
국군장병 여러분은 대한민국 ` 영웅입니다.
성하 형? 유튜브로 뵐 줄은 전혀 몰랐어요. ^^ 정말 후배들 잘 챙겨주시고, 선배들이 좋아하는 멋진 분이십니다. 군생활 정말 잘 하셨다고 들었고, 성격 시원시원 하시고 유머까지 장착하고 있으셔서 후배들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님 중의 한 분 이십니다.
한 20년 된 것 같은데 여기서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분명 다시 인사드릴 일 있을 것 같은데 다시 뵐 때까지 몸 건강하십시오. ^^
- #42기 사암 후배 올림 -
어? ㅎㅎㅎㅎ 이야~~ 역시 이상사님 채널이 유명하긴 하구나.. 후배를 여기도 다 보고 ㅎㅎㅎ
삼사관학교가 아닌 정식명칭은 3사관학교 입니다~~ 정정부탁드려ㅇ요
국군장병 여러분은 대한민국 참 영웅입니다.
어느 학교가. 중요한개. 아니라. 누구든. 현 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최곱니다
박성하 저분 말씀을 좀 조심하셨으면 하네요.
군생활 하시면서 봐왔던 단편적인 3사출신 장교들을 마치
전체적으로 반달이다, 2진이다 라는 표현으로 폄하하시는데
제가 군생활 17년 하며 봐왔던 선,후배 동기들은
출신에 상관없이 단기여도 맡은바 최선을 다하고
군인정신 투철하신분들 많으셨습니다.
제발 어느출신은 어떻다는 고정프레임은 씌우지말고,
서로의 군 생활을 존중하고 인정해주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냥 재미로 좀 봐요ㅋ
20년 전이라잖아요~ ㅋㅋ
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근데 3사,학군,학사사관 소대장들이 욕을 터프하게 잘하긴 해요^^
하하..중위출신..
너무 민감해하지 맙시다.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야 더 재미지고 솔직할 수 있잖아요
장교분이 사회생활 오래해서 그런가
비유를 존나 찰지게 잘 하시네 ㅋㅋㅋㅋㅋ
이번에 해군 군장학생 지원했다가 병기로 최종합격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1989년 해군소위 임관하시고 2010년 12월31일 부로 정보통신직별 소령전역하신 저희 고종사촌형님 후배시네요^^ 화이팅하세요^^
출신도 중요 하지만 인성이 더 중요. 우리때 학군 출신은 복무 기간이 사병보다 짧아서집에 가기 바빴음.
옛날 학군 단기자원들의 일반적 특징
나는 위관급 장교중에 부심 최고봉은 파일럿이라고 봄 진짜 목에 깁스 한 줄 알았음 물론 그만한 댓가를 받을 만 하지만...
요즘 사단장 군번이 후배들이니 옛날 얘깁니다. 장기를 희망하는 인원들은 진급이 최우선 목표가 아니었을까 추측해봅니다. 단기 복무자들은 저마다 다른 다양한 생각들이 있었을 것 같네요.
보병사단과 공수부대를 두루 복무한 선배 장교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육체적인 피로감만 따지자면, 당시 군/군단 예비 사단(8/11/2/27)이 공수부대보다 더 힘들다고 하더군요. 공수부대가 천리행군을 일년에 한번 한다치면, 당시 예비사단은 일년 내내 행군만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요. 장교 체면에 구멍난 전투화 신을 수 없어서 사제를 구입하는데, 두 달에 한켤레씩 새로 사서 신었다는 선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장교로서 육체적 피로보다 더 힘든 것이 정신적 압박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양한 인원을 사고 없이 관리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상급부대의 관리가 소홀한 지역, 군기가 문란한 부대의 경우 그 압박감은 최고조에 달합니다. 당시 기준, 초급 관리자 입장에서 보면 후방 해안부대가 가장 어렵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부조리가 많은 부대일수록 사고 위험은 커지고, 군 특성상 사고가 발생하면 그 책임은 일차적으로 지휘관이 질 수밖에 없습니다.지휘관의 임무가 다양하겠지만, 부대원들이 사고 없이 생활하고 제대할 수 있도록 지도, 감독하는 임무가 정말 어려운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견해의 차이는 있겠습니다.
육사.3사.학군.학사 ㅋㅋ 무슨상관 사람나름이지 평가는아닌듯
육군 중위 전역자입니다... 전역할걸 마음먹었지만 쪽팔리기가 싫어서...하 참 ㅎㅎㅎ
학군도 출신대학별 수준 차이가 극심해서 ... 대접 받으려면 갖은 측정마다 늘 최우수 성적을 받아서 부대 점수에 기여해야 한다. 사격 체력은 기본, 전술 포격, 음어 암호 화생방 교관경연대회등.. 피곤하더라.
나도 20년전에 전역했는데 부사관때는 햔번 맞았고 장교때는 욕은 먹었지만 구타는 생각할수 없었는데 부대마다 케바케인거 같네요
재밌어요~
전문하사님 미국공수패치가있으시네
보병마크위에
어디어디 출신이냐는 중요하지 않겠다.
학군 질 떨어진지 오래...20년 전 그 당시만해도 학군 출신이면 기업에서도 나름 인정해줬는데 요새는...학군 출신분들 노발대발 하시겠지만 기업들의 채용, 인사쪽에서 대부분 느끼는 점 입니다. 좀 과장해 말하면 요즘은 일부러 학군 출신은 배제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고생은 하는데 안타깝고 정부, 국방부 부터 빨리 나서야 합니다. 대우가 좋아야 그에 걸맞는 인력들이 지원하고 훈련과 리딩의 질이 나오는 겁니다.
96군번 국군통신 사령부 소속에 육본 6x통신대 근무했었습니다.
당시 소대장 참 어리버리 학군단 출신인데 병사들이 조리돌림..
고참들이 경례 하지 마라..보고도 아는체 하지마라..명령하면 쌩까라.우리는 당연히 고참 말 들어야지 쏘가리 말 들을까.
결국 중대장 한테 병사들 말 안듣는다고 꼰지르고 고참들 연병장 뺑뺑이돌고..
뭐 더 낳아지지는 않더라구요..
소대장 타 소대로 가고 다른 학군단 출신 소대장 오고 체인지...나름 바뀐 소대장은 괞았음..나 제대 할때쯤 장교식당서 밥도 사주고 고생 했다.말한마디 해 주고..동국대 rotc로 기억하는데..암튼 기억에 젤로 남네...키도크고 미남형..ㅎㅎ
병사 입장에서 봤을 때는 피곤하긴 했지만 3사 출신들이 리더쉽도 있고 진짜 군인 같았음.
보병장교가 편하다고하다니 ㅎㅎ 난 예비사단에 있었는데 특전사 출신들 전역지원서 하도 내가지고 골아팠었는데 ㅎㅎ
ㅋㅋㅋㅋㅋ재밌어 ㅋㅋㅋㅋ 3샄ㅋㅋㅋㅋ
임관한지
31년차
오랜간만에웃고갑니다!
저희때는
육사500학군3000
학사2000 3사관700명씩
임관했죠!
육사 500명??? 육사 한 기수 인원이 그렇게 나오지 않습니다.
육사300
3사500
학군3000
학사1000
성적 미달로 못간게 아니라 ROTC, 즉 학군 출신들도 육사 대신 입문한 케이스가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4년제 대학생들 중 우등생들만 지원할 수 있고 ROTC가 바로 육사와 양대산맥인 엘리트 장교 집단임.
장교들 사이에서도 육사가 함부로 하나요
제목부터 궁금해서요....
어디 출신이 무슨 진급끼지를 할 것인가는 이제 아무 상관없는 일이 되었다.ᆢᆢ 그것은 지금부터 는 오로지 각자의 실력으로 판가름 할 시간이니까 ᆢᆢㆍ ok ᆢ
요샌 분위기가 다릅니다 선배님.
재미지다😂
역시 64는 4년간 단체교육을 하고 그런교육을 받으니 아무래도 다른생도들 보다는 육사도 아니다 싶으면 생도시절부터 퇴출 장교임관후에도 서서히 자진사퇴 그나마 대령까지 아니 중령까지도 군대체질 아닐까 그리고 그자리 갈때까지 얼마나 인내하고 참고 고통을 당했을까 스타 별은 하루아침에 태어나지 않는다
나도 30년 군생활 했지만 두뇌하고 실력 면에서 육사가 단연 최고지 다만 학군 3사 출신중에서도 육사 못지 않게 똑똑한 사람들도 있지요 그러나 전반적으로. 육사가 똑똑힌 건 사실
오래된 학사 출신인데 우리가 당시 스스로 학사장교는 말사장교라고 ㅋㅋ. 하는 짓이 장교인지 사병인지 구분이 안된다고. 후보생 시절 훈련할 때도 말 안 듣고 말 많고. 88년에 전투 병과학교에 입교할 때 단체로 하루 늦게 입교하자고 작당해서 늦게 입교 했슴. 미귀 및 단체 항명. 민주화 세대의 산물. 학사 요즘도 그러나?
선임과 맞짱..
역지사지
후배가 맞장뜨자고하면 본인은 어떠하실지 궁굼해지네요
예전에는 걍 반주겨버렸죠...
이상사님은 이런 방송이 왜 필요하다고 보시는가요?
실질적으로 일진은 3사아닌가ㅋㅇㅋ 체력중시하고 싸움좀 잘하고 다혈질인애들은 3사같은데ㅋㄲ
HIP는 4년제 대학교를 나와야 지원 가능하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매해 아니 같은 해여도 기수마다 달랐습니다.
저도요 처음 알았습니다 아마 체육학과 애들이 많이 갈듯 ㅠㅠ
장교 특집? HID가 4년제요?
특전사는 고졸 가능?
장교인지 부사관인지 설명을 하셔야죠 이런게 가짜뉴스가 됩니다
옛날에는 hid는 부사관도 4년제 출신만 됬던걸로 압니다.
요새 컨텐츠가 이상하게 불편한 댓글들이 좀 달리네요
다소 민감한 주제다보니 잘 마무리되어 넘어가거나 분명한 목적이 있으시면 잘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으시다면 왠만하면 이런 류의 영상에 달린 공격성 댓글은 공격성 대댓글을 양산하게 되다보니 추후 누구에게든 상처만 남을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정상 참작해주셨음 좋겠습니다
3사 출신 영웅이 많은데 헛다리 강재구보다 몇배 유명한 장교들이 많은데 절대 홍보도 않고 묻혀두니 국민들은 알 수가 없지
3사1기 고 차성도 중위. 1970년5월 27사단 전입 4개월뒤 야간 수류탄 투척훈련때 한 명의 병사가 파지부주의로 안전손잡이를 놓치는 것을 발견하고, 소대원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으로 수류탄을 덮쳐 전 소대원을 구하고 자신은 복부파열 상을 입고 현장에서 장렬하게 산화하였다. 절명의 순간에 "나 이외에 다친 전우는 없느냐"고 물으며 순직하였다고 전해진다. 2004년2월 학군40기 고 김범수 대위는 당시 전주 35사단 신교대 교관으로 수류탄투척훈련실시 중 훈련병이 당황한 나머지 수류탄 안전핀 제거를 불안전하게 하여 공이가 격발하자 위협을 직감하고 수류탄을 빼앗아 던지기 위해 부하들에게 "엎드려"라고 소리치면서 양손으로 훈련병이 잡고 있던 수류탄을 감싸안고 마지막 순간까지 안전조치를 실시하다가 수류탄이 폭발하여 현장에서 순직하였다. 전역을 불과 4개월 앞둔상태였다.
전문하사라는 게 생겼군요.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ㅎㅎㅎ
저 전문하사분은 강하조장 교육 받으신건가? 전문하사로 공수 별하나 달기 힘들텐데 ㅋㅋ 연합공수패치는 어케 받은거임 ? 이번화는 rotc 특전부사관 욕 다먹이는 편인가 ㅋㅋㅋㅋㅋ 보기 굉장히 불편하네 무슨 부조리를 저렇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고 다니고 중위전역하셨으면서 장교 군생활에 뭐 통달한거마냥 떠드시네.. 특전사장교전역자로서 보기힘듦..
20년전이면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지뭐...25년전 동기들 모이면 다 웃으면서 욕도하고 그러는거지 군생활 뭐있어?
특전장교출신이 다른 군전역자보다 뭐 벼슬이라도 되는줄알아??
이건 부대별로 케바케인걸로암 전문하사인데 강하조장 받으신분도 있었음
@@kkaltong1029 참고로 저도 특부 출신입니다 전문하사도 저런분처럼 6-12개월 있지만 제가 듣기론 그 이후에 그 보직에 단기로 더 하는 시스템도 있었던걸로 압니다 그리고 강하조장 다신분도 있습니다
예비군인데 뭐 달든 무슨 상관..
걍 고발하고 싶은건가..
특전사 출신은 다 알것그만..ㅜ.
근데 특전병이 아닌 보병부대출신이 전문하사지원해서 특전사 근무한 경우라면
특전부사관들 완전 밥일텐데ㅇ먼 80년대 특전사 복무당시 특전 모병 부사관들 앞에 일반하사, 보병부대출신단기하사들 비모병기수라서
당시 졸라 갈굼당하고 치고박고 비일비재 하더만
심지어 제대하는 순간까지도 특히 일반하사들 모병 신삥하사한테도 대우못받고 그러더만..시대가 겁나 바뀌었으니 지금은 없것제..ㅜ.
강하조장 안해도 00회 이상 강하하면 됩니다.
출신보다는 개인의 능력과 인성이 더 중요한데..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게 군 간부 육성의 한계이다.
병사들이 어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육사나 3사에 비해서는 학군출신들이 나을 겁니다. 단기학군출신들의 분포가 많아서 그럴 겁니다.
특전사들이 착각하는거 특전도 대부분 1111 보병주특기가 이라는거 특수임무 맡다보니 훈련이 빡세다는거
웃자고 한 말씀인건 알겠는데 예비역 중위면 군생활도 3년도 안한 분이 너무 경솔하게 말하네요. 무슨 출신에 따라 사람 성향이 달라지나? 군생활도 짧게 한 사람이 마치 장교들 출신별로 보편화해서 평가한다는게 심각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셨구만. 그리고 앞뒤말도 다르네요. 방송 앞에 본인소개 시에는 군생활 직업적으로 길게 하고 싶어서 지원했다고 해놓고 뒤에서 학군출신들은 단기다 보니 위에 눈치안본다는 등 논리적으로도 모순이 많군요. 학군도 장기신청해서 소령이상 20년 이상 장기복무 원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제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헌신하는 장교들 출신별로 줄세우는 무지한 짓 좀 하지맙시다. 그것도 사병도 아니고 장교출신이란 분이.. 그런 얘긴 사석에서 지인들끼리나 하고 장교든 부사관이든 사병이든 열심히 군복무 하는 분들 응원하고 격려해 줍시다. 감사합니다
어디서 긁히신지 모르겠지만 절반이상은 맞는말이네요
이건 또 뭔 개소리야! 3사 출신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3사라고 해서 육사 따라하는건 아닙니다 동질감 느끼는것과 따라쟁이랑 틀립니다!
선을 정확히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어떻게 3사가 육사하고 동질감을 느끼냐 ㅋㅋㅋ 애초에 입결자체가 다른데 ㅋㅋㅋ 그냥 육사를 흉내내고 싶은 애들이지 ㅋㅋㅋㅋㅋㅋ 성골과 진골이 6두품하고 같음?ㅋㅋㅋㅋ 딱 이거인거지.
@@gorj2004 선발방식, 교육기간은 다른건 인정하지만 우리나라 사관학교 모태는 미국육사에서 가져왔다는것에 동질감을 주고 있고, 육사 및 3사 출신들 중에서 님이 말한대로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저처럼 동질감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외골수 처럼 보는건 전체를 왜곡하는겁니다 인정하세요!
@@gorj2004너는 죽을때까지 입결 따지고 살아라
장교 출신은 아니지만 댓글 보니 너무 한심해서 댓글 달고 간다
@@정진기-x7o아니 소수를 말하는게 아니고 대부분 그렇다는건 인정합시다. 애초에 3사랑 육사랑 비교하는건 3사출신들이나 하는거에요.. 물론 육사라고 다 잘하는것도 아니고 3사라고 다 못하는거 아니죠. 다 알죠~ 근데 100명중 90명이 잘하는 육사출신이랑 100명중 10명이 잘하는 3사랑 비교하면서 3사 10명을 기준으로 말하면 말이 됩니까~??ㅋㅋㅋㅋㅋ
@@sirakim9995 숫자 놀음 하자고 애기한게 아니니 정신차리시고 이해하세요!
내 보기엔 오래 근속 해서 장군 진급 하는 장교가 셀것 같은 디요? 참고로 부사관 출신이요 중사로 93년도 전역 옛날 얘기지요 장교들 시다바리 하다보니 그런것 같이 보이 더 군요
알티의 근성은 어디가나 똑같다
뺀질뺀질 알티라고 하면 싫어한다 ROTC라고 불러줘야 좋아한다 ROTC애들 때문에 고생 많이 했다
이 사람 미필임? 어차피 육사 빼고 다 거기서 거기. 진급이 육사에 비해 확실히 느림.
고작 2년 하고 참 말 많타는 에라이!
장교 출신별로 모아놓고 ...이야기 해보면....답 은 안나와도 잼날듯....
특전사 131기는 어떤 것을 기준으로 하는거죠? 우리땐 모병...기
학군출신 이분 오버하지마세요.
재미로 보고 갑니다.
인터넷 검색결과
관상은 과학-나무위키
너 자신을 알라(소크라테스)-두산백과
지휘 통솔 방식의 차이는 분명있더라..
육사가 FM인것은 뭐 기본이고...
케바케죠 양아치같은 인간들도 있고 fm도 있고
제가 군생활할때 본 육사출신 장교는 양아치건 fm이건 둘다 똘끼가 있다는 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간부사관은 장기복무 가능한가요?
한판 뜨자 정신줄놔꾸만
ROTC 티셔츠 입자나...ㅋㅋ
군에선 육 학군 삼 학사
사회나오면 학군 육 학사 삼사
사회나오면 rotc 좋다 낫다
학군 2년만 하는데 육사건 삼사건 뭐가 문제여 중대장 대대장도 범죄 정도 아니면 그냥 넘어 가지
삼사 X
3사 ㅇ
ㅎㅎㅎㅎㅎㅎㅎㅎ
육사랑 rotc랑 비교가 되나....굳이 비교를 하자면 서울대 출신이냐랑 지방대 출신이냐랑 비교하는거랑 마찬가지지...물론 다그런건 아니지만...차이가 있음...육사는 소령까지 걍 가는거지만 rotc는 죽을만큼 노력해야지...rotc출신이 장성이 되는게 8% 정도? 밖에 안된다 하니...무쟈게 힘든거쥬...아마 저 8%도 학벌이 무쟈게 좋을꺼임....
주접 떨긴
Rotc저양반 웃기네 ㅋ 그냥 사람자체가 위트있는 사람 ㅋ
박성하인가 rotc 몇기인가? 그렇게 3사를 비아냥거리고 출신분열을 시키나
한번 혼나야 겠다.
출신이 모가중햐?
사람 나름이지...
왜 간부사관은 없나요 ..
😂😂😂😂😂
육사 1
대림헬스케어.. ㅋㅋㅋㅋ
ㅋㅋ 장교들중에 돌I는 학군단에 다 있지
전문하사>병장>부사관>학군단
학군 말조심하거라
한군,학사 출신들은 장교 출신이라고 거들먹 거리지 말아라.아무도 존경안해!
학교 일진 있지만, 군에서 일진 놀이가....
육사이지 다른출신들은 일반장교라 부르던데 그만큼 비중을 크게 두지않는다는뚯이지요
무늬만 군인인듯~ 병복무기간만큼만 복무하고 장교라고?
황금 물공수 11 공수
말년 3사건들면 뒤지는거임
음 전문하사 괜찬은 제도군요 복무당시 장기목적으로 진급눈치보느라
그지같았는대 눈치 안보고 ㅋㅋㅋ
군바리들 이야기는 듣고싶지 않다.
단기 Rotc???? ㅋㅋ잃을게 없어서
육사생도 보다 ROTC생도가 머리가 더 좋고 공부도 더 잘하니까 당연 우세하지.
중경외시까진 그렇긴함
? 몇년전까지만 해도 육사가 서성한 위급이었어서 진짜 웬만하면 육사가 공부 훨씬잘함
역시 삼사는?
특전사는 부사관들이 👍
군단 특공연대도 부사관이 파워가 쎄죠^^ 상사짬정도 먹으면 소위들 전입오면 반말해요 소위들은 존댓말 하고 그러다가 한달지나면 상사가 소위한테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서 쓰죠 저희 대대 교지관님이 그렇게 하셔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