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광고는 산 새우, 판매는 죽은 새우…들통나자 “업계 관행” / KBS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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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ก.ย. 2024
- 요즘 양식 새우가 제철인데요,그런데 일부 판매업자가 살아있는 새우라고 광고해 놓고, 죽은 새우를 팔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시청자와 함께 만드는 뉴스 제보, 전현우 기잡니다.
[리포트]
회원 수 95만 명인 농수산물 직거래 카페에 올라온 광고입니다.
펄떡이는 새우를 보여주며 살아 있는 새우를 판매한다고 말합니다.
실제 그런지, 이 업체로 찾아가 봤습니다.
양식장에서 가져온 새우를 스티로폼 상자로 옮겨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자세히 보니 새우들은 이미 죽은 채 얼음에 잠겨 있습니다.
살아 있는 새우를 판매한다는 광고와 다릅니다.
[해당 업체 관계자/음성 변조 : “우리가 속여 팔려 하는 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그렇게 다 해 왔는데...다른 수산물은 활어와 선어가 구분되지만, 새우는 이거 구분 자체가 안된다는 거예요.”]
양식장에서는 살아 있는 새우와 죽은 새우를 엄연히 구분해 판매합니다.
살아있는 새우가 많게는 kg당 2천 원까지 비쌉니다.
문제는 소비자가 받아봤을 때는 처음부터 산 새우였는지 알 길이 없다는 겁니다.
[다른 새우 판매업자/음성 변조 : “정상적으로 활새우를 유통하는 업자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비대면으로 새우라든지 구매하다 보니까 고객들은 모르기 때문에….”]
포털 사이트 광고를 보면 전남지역 바다에서 직접 키운 새우만 판다며, 항생제도 쓰지 않았다고 강조합니다.
실제로는 자신의 양식장 말고도 다른 양식장 새우까지 합쳐 하루에 모두 2톤 넘게 팔아왔습니다.
[해당 업체 관계자/음성 변조 : “구매자들이 많아지니까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이런 게 딜레마여서… 문제가 된다고 하면 그것도 표기할게요.”]
이런 행위는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으로, 영업이 정지되거나 영업 허가가 취소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KBS 취재가 시작된 뒤 문제가 된 판매 업자는 농수산물 직거래 카페에 사과 글을 올리고, 포털사이트의 광고도 고쳤습니다.
식약처도 새우 유통 과정에 대해 실태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전현우입니다.
촬영기자:조정석 조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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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새우 #판매업자 #광고
농수산물 속여 파는 행위는 근절시켜야 한다. 속여팔면 사기죄로 엄중히 다스려야 한다.
관행이라하면 알면서 계속 그렇게 판매해왔다는 예긴데..그럼 징벌적과징금 부과해야지 흠 한50억원씩 처물려라...그래야 먹거리로 장난질 안한다..
허가취소해야지 고의적인데 씨벌
유통과정 감시제도가 없으니, 쓰레기마냥 식재료를 다뤄도 들키지만 않으면 되니까
먹을걸로 장난치면 무조건 징역 5년이상 때려야한다 심하면 사형시키고.
여기 농라카페 가보세요.
저 판매자 옹호하느라 정신빠진ㄴ들 버글버글함.
싸게 먹었음 됐징! 싱싱하고 맛있음 됐자낭!ㅇㅈㄹ 떨면서 제보한 사람 욕하고있음.
신안 하면 떠오르는게 염전 노예착취네요
인간답게 삽시다
먹는거로 사기치는 것들은 벌금 1억이상...
생산지 속이면 구속 시켜라...결론은 사기네..
직접가서 사와서 먹었는데 존맛탱ㅋ 인터넷가격보다 무조건비쌈 이유는알겠죵
어이없네 갑각류는 활어냐 아니냐가 중요한데
전라도 자주가고 좋아하는데 신안은 거른다
항생제 안 쓰는 양식장이 어딨냐 ㅋㅋ
정부 연구기관에서 운영하는 양식장도 실험 때만 안 쓰지
살릴려면 다 항생제랑 약 쓰는데.
당연한 거 아냐??? ㅋㅋ
생물관리 하는 유지비에 인력 낭비하기 싫은거지
요즘 같은 떄에 저거 생물로 관리하는게 더 힘들지
물가는 오르고 수요는 적어지니 버릴수도 없는 마당에 팔려면 생물로 유지를 해야하는데
유지비 졸라 깨지니 당연히 죽은걸 팔수밖에. IMF때 보다 지금 울나라 더 개판이다
염전노예들이 뭐....새우는 마켓에서 사먹자..
네 다음 신안
뭐야 이 중국인은. 이름이라도 성의있게 짓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