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한국인이 미국에서 학부 졸업하고 취업하려면 흔히 이야기 하는 아이비와 아이비 플러스 급의 탑사립 가거나 그게 힘들면 무조건 공대 가야함. 엔지가 워낙 유명해서 미국 전역에 먹어주는 cal, umich, ut austin, tamu, uiuc, git, purdue.....같은데를 일순위로 하고 그게 아니면 본인이 가고자 하는 산업군이 발달한 지역에 리저널 대학을 가야함. 쉽게 한국에선 아무도 아무도 모르는 산호세에 있는 sjsu라는 csu 시스템에서 중위권인 대학인 있는데 여기 엔지 전공 특히 컴퓨터 쪽이면 실밸에서 쓸어감. sjsu는 인도에서 워낙 유명해서 인도애들 밭임. 그 정도로 취업이 잘됨. ㄹㅇㅋㅋ 그럼에도 본인이 수포자에 엔지쪽 전공할 머리가 없거나 죽어도 취향이 아니면 무조건 어카운팅 전공 해야함. 겉멋들어 언더로 파이낸스해서 월가에서 일한다 주접떨면 리턴임. 월가란데는 아이비와 소수의 탑사립이나 특정 타겟 주립까지 10~20개 대학 아니면 들어가지도 못하고 만약 영어 어버버 토종 코리안이면 아이비를 나와도 들어가기 힘든데임. 그러니 각잡고 어카운팅으로 전국적 명성 있는 특정 주립을 가던지 그게 아니면 일하는 곳에서 언더비즈 유명한 적당한 주립으로 가셈.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원어민이 아닌 인터내셔널 그것도 비영어권 국가 출신이 미국에서 취업하려면 말로 먹고사는 문도리해서 답이 없음. 무조건 수학이나 최소 산수로 벌어먹을 궁리를 해야지 답이 나옴. ㅋㅋㅋ
진짜 미국은 어디 기업에서 면접보고 나서도 비자 스폰 해주겠다 할 정도가 아니면 진짜로 대학을 미국에서 나오는 게 훨씬 좋습니다. (근데 그정도면 한국에서도 어느정도 이상으로 잘 하고 계실껍니다.) 미국 대학을 뭐 어떻게 재량껏 학비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다면 미국 유학부터 가는 게 좋아요. 기회가 넓습니다.
역쉬 로컬 정보 정확스! 아이비리그 다 좋은데, 취직을 하고 싶으면 일하고싶은 도시근처로 학교를 가는게 정답이죠. 그리고 학교는 '사립 > 주립' 그리고 사립중에서는 '아이비 > 일반 사립' 이 보편적이긴 하죠. 전 32살에 석사 졸업하고 신입으로 취직해서 여지껏 잘 살고있어요. 30대 나이에 20대랑 경쟁하는거 안쉽지만 문제될건 없다가 내 경험담입니다. 제일 어려운건 올라가고 싶은 높은 집단의 벽을 넘는건데... 미생님이 말씀 하셨듯이 많은곳에 다양하게 지원하고 많은 기회를 열어놓는것도 필수이고, 그 많은 인터뷰 중에 누군가는 꼭 당신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는 사람이 있어요 분명히. 그때가 바로 취직의 순간이 오는거죠. 전 시골에서 학교를 다녀서 졸업하고 뉴욕으로 옷가방 달랑 하나 들고 왔는데, 쉽지않았지만 두들이면 결국 어딘가는 열리더라고요. 그리고 원하는 회사에 취직하고 보니 쉬운방법들이 있었는데, 그것이 미생님이 말한데로... 지역에 있는 우수대학들 + 하버드 였습니다. 요거 명심하시면, 저같은 고생은 좀 덜 하셔도... 홧팅!!
요즘 미국에서 공대 대학 나온다고 비자발급 받기 어렵습니다. 전 거의 불가능으로 봅니다. 대학원 나와도 힘들고 박사학위 받아야 좀 쉬워집니다. 대학 나와서 회사에서 스판하는 비자 받는다?...80-90년대나 가능한 소리겠죠 차라리 한국에서 회사 다니다 경력직으로 오면 가능하죠. 경력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 미국대학을 나온다면 또 다른 얘기가 됩니다. 미국대학 등록금도 터지게 비싼데 걍 아무생각 아무준비 없이 오면 수억 깨지니 오지마세요. 4-6년 공부하다 보면 작은 집 한채 값 가뿐히 날아갑니다. 미쳤나 그 돈 내고 공부 피 터지게 해서 직장도 없이 졸업장 하나 따 가게 거 그냥 종이예요 똥 종이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덧붙여 VISA문제도 다뤄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 유학생비자로 취업하는건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졸업 후 F-1 OPT 기본 1년 뒤 귀국, 공대인 경우 3년 까지 연장 후 귀국. H-1B 받으면 기본 3년에 3년 연장. 6년 안에 영주권 못 받으면 귀국해야합니다. 물론 대부분 귀국보다는 이리저리 투자이민이나 다른 방법으로 미국체류를 연장하지만 합법적으로 취업비자를 유지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미국 중소기업들은 변호사비용 같은 부대비용때문에 유학생들 취업이 쉽지 않고 비용 감당할 수 있는 미국 대기업들에 취업해야합니다.
한국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내가 명문대 왔으니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학점 받고 졸업하면 포춘 500대 기업에 취업되겠지....라는 것입니다. 미국은 공채가 없고 3학년 여름방학때 채용연계형 인턴을 하고 그 회사에서 좋게 봐 리턴오퍼를 주면 취업 확정되는 것입니다. 4학년 졸업하고 그 회사 신입으로 들어가게 되는거죠. 3학년 여름방학 인턴후 취업결정이 되서 고용 계약서에 미리 사인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 4학년을 마친후 그 회사에 출근하게 됩니다. 3학년 여름인턴을 하기위해서는 1,2학년때 인턴, 리서치, 코압이 반드시 있어야 해서 미국대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혹은 입학전부터 작은 회사 인턴이라도 하려고 혈안이 됩니다. 인턴경력이 없으면 3학년때 취업연계형 인턴으로 들어갈수가 없어요. 만약 자녀가 인턴도 코압도 한 적이 없다면 어떻게든 졸업을 미루고 CPT 받아서 인턴경력을 꼬옥 쌓아야 합니다. 가능한한 미국회사에서요. 그러기 위해서 모든 인맥을 총동원해야 해요. 선배, 학교내 클럽, 교수, 교회.. 모든 넷트웍을 총가동하여 이력서 수백장씩 뿌립니다. 그래도 안되거든 졸업후 한국에 와서 전공관련된 곳에서 인턴을 하든지 취업을 해서 업무경력을 쌓고 다시 미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방법을 씁니다. 일 경력없이 대학원 가봐야 똑 같은 일 반복해요. 대학원 입학하자마자 수백장 이력서 뿌려서 미국에서 인턴을 또 구해야 하는데 학부때보다는 쉬울겁니다. (전공에 따라 다르기는 해요.) 그래서 STEM 전공으로 미국 취업시장에서 환영받는 직군을 골라야죠.
미생님 기계공학쪽으로 미국 유학 후 자동차회사 취업 생각하고 유학을 가려고 합니다. 자동차 공장이 있는 곳 로컬 대학 중 University of Illinois Chicago 대학과 Auburn University 대학은 어떤가요? 미국대학 특히 자동차쪽 취업관련 정보가 없어서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미국에서 제대로 정착하는 실력과 노력이면, 한국에서 훨씬 결과가 좋을 것입니다. 탈북자들이 한국에서 성공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보십시오. 처음 미국 가신 분들은 세탁소, 청소부, 심지어는 마사지 샾에서 일했습니다. 미국은 몇몇 대도시 빼면 한국보다 엄청 시골이네요. 지하철 타는 방법도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자연을 벗삼아 조용히 살고 싶으면 가세요. 7-80년대의 대한민국이 아니지요.
영상을 보다가 미국 캐논서비스센터 급여수준이 궁금하네요 저는 한국에서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에 정직원으로 10년 다니다가 캐논공식서비스센터 XXX점에서 10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캐논 미국 서비스센터에서 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영어 수준은 느리게 대화는 가능합니다.
이런 영상을 올리면 조회수 폭망하는거 알지만 ㅠㅠ 후배님들의 진로를 선택하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영상 올립니다.
미생님 최근 중립주행기능 생겼던데 isg 처럼 무리안가는지 알려주세용
정보 감사드립니다
토종 한국인이 미국에서 학부 졸업하고 취업하려면 흔히 이야기 하는 아이비와 아이비 플러스 급의 탑사립 가거나 그게 힘들면 무조건 공대 가야함. 엔지가 워낙 유명해서 미국 전역에 먹어주는 cal, umich, ut austin, tamu, uiuc, git, purdue.....같은데를 일순위로 하고 그게 아니면 본인이 가고자 하는 산업군이 발달한 지역에 리저널 대학을 가야함. 쉽게 한국에선 아무도 아무도 모르는 산호세에 있는 sjsu라는 csu 시스템에서 중위권인 대학인 있는데 여기 엔지 전공 특히 컴퓨터 쪽이면 실밸에서 쓸어감. sjsu는 인도에서 워낙 유명해서 인도애들 밭임. 그 정도로 취업이 잘됨. ㄹㅇㅋㅋ 그럼에도 본인이 수포자에 엔지쪽 전공할 머리가 없거나 죽어도 취향이 아니면 무조건 어카운팅 전공 해야함. 겉멋들어 언더로 파이낸스해서 월가에서 일한다 주접떨면 리턴임. 월가란데는 아이비와 소수의 탑사립이나 특정 타겟 주립까지 10~20개 대학 아니면 들어가지도 못하고 만약 영어 어버버 토종 코리안이면 아이비를 나와도 들어가기 힘든데임. 그러니 각잡고 어카운팅으로 전국적 명성 있는 특정 주립을 가던지 그게 아니면 일하는 곳에서 언더비즈 유명한 적당한 주립으로 가셈.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원어민이 아닌 인터내셔널 그것도 비영어권 국가 출신이 미국에서 취업하려면 말로 먹고사는 문도리해서 답이 없음. 무조건 수학이나 최소 산수로 벌어먹을 궁리를 해야지 답이 나옴. ㅋㅋㅋ
진짜 미국은 어디 기업에서 면접보고 나서도 비자 스폰 해주겠다 할 정도가 아니면 진짜로 대학을 미국에서 나오는 게 훨씬 좋습니다.
(근데 그정도면 한국에서도 어느정도 이상으로 잘 하고 계실껍니다.)
미국 대학을 뭐 어떻게 재량껏 학비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다면 미국 유학부터 가는 게 좋아요. 기회가 넓습니다.
진짜 선한 영향력
결국 그 분야 탑10을 가야 한다…!
그러려면 공부 겁나게 해야 한다… 인정?
역쉬 로컬 정보 정확스! 아이비리그 다 좋은데, 취직을 하고 싶으면 일하고싶은 도시근처로 학교를 가는게 정답이죠. 그리고 학교는 '사립 > 주립' 그리고 사립중에서는 '아이비 > 일반 사립' 이 보편적이긴 하죠. 전 32살에 석사 졸업하고 신입으로 취직해서 여지껏 잘 살고있어요. 30대 나이에 20대랑 경쟁하는거 안쉽지만 문제될건 없다가 내 경험담입니다. 제일 어려운건 올라가고 싶은 높은 집단의 벽을 넘는건데... 미생님이 말씀 하셨듯이 많은곳에 다양하게 지원하고 많은 기회를 열어놓는것도 필수이고, 그 많은 인터뷰 중에 누군가는 꼭 당신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는 사람이 있어요 분명히. 그때가 바로 취직의 순간이 오는거죠. 전 시골에서 학교를 다녀서 졸업하고 뉴욕으로 옷가방 달랑 하나 들고 왔는데, 쉽지않았지만 두들이면 결국 어딘가는 열리더라고요. 그리고 원하는 회사에 취직하고 보니 쉬운방법들이 있었는데, 그것이 미생님이 말한데로... 지역에 있는 우수대학들 + 하버드 였습니다. 요거 명심하시면, 저같은 고생은 좀 덜 하셔도... 홧팅!!
현재 아이오와에서 유학중인 고등학생입니다.
자동차 엔지니어가 꿈인데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미국에서 공대 대학 나온다고 비자발급 받기 어렵습니다.
전 거의 불가능으로 봅니다.
대학원 나와도 힘들고 박사학위 받아야 좀 쉬워집니다.
대학 나와서 회사에서 스판하는 비자 받는다?...80-90년대나 가능한 소리겠죠
차라리 한국에서 회사 다니다 경력직으로 오면 가능하죠.
경력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 미국대학을 나온다면 또 다른 얘기가 됩니다.
미국대학 등록금도 터지게 비싼데
걍 아무생각 아무준비 없이 오면 수억 깨지니
오지마세요.
4-6년 공부하다 보면 작은 집 한채 값 가뿐히 날아갑니다.
미쳤나 그 돈 내고 공부 피 터지게 해서
직장도 없이 졸업장 하나 따 가게
거 그냥 종이예요 똥 종이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덧붙여 VISA문제도 다뤄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 유학생비자로 취업하는건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졸업 후 F-1 OPT 기본 1년 뒤 귀국, 공대인 경우 3년 까지 연장 후 귀국. H-1B 받으면 기본 3년에 3년 연장. 6년 안에 영주권 못 받으면 귀국해야합니다. 물론 대부분 귀국보다는 이리저리 투자이민이나 다른 방법으로 미국체류를 연장하지만 합법적으로 취업비자를 유지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미국 중소기업들은 변호사비용 같은 부대비용때문에 유학생들 취업이 쉽지 않고 비용 감당할 수 있는 미국 대기업들에 취업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 비자 관련해서는 다른 영상에서도 몇번 말씀 드린 내용이라. 이번 영상에서는 질문받은 부분에만 집중해서 영상을 최대한 짧게 만들었어요
굉장히 좋은 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뜻이군요...
GM 에서 Relocation 패키지를 줘야하니까 동부나 남부에서 안뽑는다.. 는 아닌것같아요. 대졸생들 릴로패키지 끽해야 1만불정도면 충분한데, 사실 신입뽑는데 딱한번 나가는 1만불.. GM 같은회사한테는 큰 의미없습니다. 오히려, 그쪽대학 학생들이 미시간에 오려고 하지를 않죠. 한국학생들이 많이가는 빅텐 주립대 공대 커리어페어 가보면 미국 전지역에서 회사들이 옵니다.
그러게요;;;; 릴로패키지가 아까워서 동네에서 구인한다는건 정말 처음 들어보는 얘기네요. 물론 저는 기계공학 전공이 아니고 미국이 워낙 넓고 회사가 많기에 그런 분야도 있나보다 합니다.
@개울가에물망초 취업비자문제는 비용보다는 걸리는시간과 복잡한절차 그리고 불확실성때문에 기피하는겁니다.
한국학위로 한국인은 저 혼자인 미국회사 취뽀했습니다.
오 대박이십니다!! 비자해결은 어찌 하셧나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ㅜ
휴스턴인데 100프로 공감 ㅋㅋ
요즘은
한국회사들 별루안와요 ㅎㅎ
문제는 어드미션을 받기가 너무나 힘들다는것..
휴욧!!!
인천 송도에 뉴욕주립대 들어와있는데 스토니브룩 본교 가서 1년 하고 졸업장 받는데요.. 이런 경우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이면 미국취업 가능한가요? 조카가 여기 다니고 있어서 궁금하네요
문돌이는 오늘도 웁니다 ㅠㅠ
자동차 무선충전 연구합니다. 힘드네용. 테슬라 22kw까진 끝났고, 대형은 300kwh까지는 했네요. 아 전 급전충전 도로부분입니다. 미국 와이트리씨티나 웨이브는 어느정도까지 왔나요?
마지막에 한국이 좋아하는 미국대학이라 하셨는데 관련 영상이나 답변으로 그게 어떤 학교들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Cc에서 ucb 재료공학을 목표로 공부 중인데 여기도 산업이 애매한 지역인가요?)
베이 에리아 좋아요. 주립은 걍 하기 나름입니다
와 1등^^
영어부터 잘하고 싶다 ㅎ
미생님 30살에 미국에서 학사를 다시 공부하신건가요?
산업이 집적되어있는 주이면 어느 도시의 대학을 나와도 괜찮나요?
한국 개념으론 잘 이해가 선뜻 알될수도 있는데, 말씀하신게 대체적으로 통합니다.
좋은 예가 애플 근처에 잘 알려지지 않은 지방 대학인원들이 애플로 입사를 아주 많이 하죠. 영상에 말씀드린 삼성 전자 옆 대학과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하심 될거에요
@@AutoMiseng 그럼 러스트 벨트 근방에 있는 오하이오, 인디애나, 위스콘신 정도면 다 괜찮다고 봐도 될까요?
미국대학 졸업생들은 보통 실력이 있으면 졸업 전에 취업 지원하고 졸업과 동시에 회사에 입사를 하나요?
대다수가 학교 다니면서 인턴과 코압을 하면서. 회사 경력을 쌓고 그 연장선상으로 졸업후 대부분 바로 취직을 하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한국과 같은 공채개념이 적고, 한명한명의 수시채용개념이라고 보는게 비슷할거에요
@@AutoMiseng 그렇군요. 그래서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는군요.
제 아들이 인턴,코압 안했어요. 이번에 졸업인데..학교는 UC버클리..
근데.아직.취업.못했네요.
이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내가 명문대 왔으니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학점 받고 졸업하면 포춘 500대 기업에 취업되겠지....라는 것입니다. 미국은 공채가 없고 3학년 여름방학때 채용연계형 인턴을 하고 그 회사에서 좋게 봐 리턴오퍼를 주면 취업 확정되는 것입니다. 4학년 졸업하고 그 회사 신입으로 들어가게 되는거죠. 3학년 여름방학 인턴후 취업결정이 되서 고용 계약서에 미리 사인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 4학년을 마친후 그 회사에 출근하게 됩니다. 3학년 여름인턴을 하기위해서는 1,2학년때 인턴, 리서치, 코압이 반드시 있어야 해서 미국대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혹은 입학전부터 작은 회사 인턴이라도 하려고 혈안이 됩니다. 인턴경력이 없으면 3학년때 취업연계형 인턴으로 들어갈수가 없어요. 만약 자녀가 인턴도 코압도 한 적이 없다면 어떻게든 졸업을 미루고 CPT 받아서 인턴경력을 꼬옥 쌓아야 합니다. 가능한한 미국회사에서요. 그러기 위해서 모든 인맥을 총동원해야 해요. 선배, 학교내 클럽, 교수, 교회.. 모든 넷트웍을 총가동하여 이력서 수백장씩 뿌립니다.
그래도 안되거든 졸업후 한국에 와서 전공관련된 곳에서 인턴을 하든지 취업을 해서 업무경력을 쌓고 다시 미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방법을 씁니다. 일 경력없이 대학원 가봐야 똑 같은 일 반복해요. 대학원 입학하자마자 수백장 이력서 뿌려서 미국에서 인턴을 또 구해야 하는데 학부때보다는 쉬울겁니다. (전공에 따라 다르기는 해요.) 그래서 STEM 전공으로 미국 취업시장에서 환영받는 직군을 골라야죠.
애리조나ㅜ대학은 어떤가요?
미생님 기계공학쪽으로 미국 유학 후 자동차회사 취업 생각하고 유학을 가려고 합니다. 자동차 공장이 있는 곳 로컬 대학 중 University of Illinois Chicago 대학과 Auburn University 대학은 어떤가요? 미국대학 특히 자동차쪽 취업관련 정보가 없어서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미국에서 제대로 정착하는 실력과 노력이면, 한국에서 훨씬 결과가 좋을 것입니다. 탈북자들이 한국에서 성공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보십시오. 처음 미국 가신 분들은 세탁소, 청소부, 심지어는 마사지 샾에서 일했습니다. 미국은 몇몇 대도시 빼면 한국보다 엄청 시골이네요. 지하철 타는 방법도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자연을 벗삼아 조용히 살고 싶으면 가세요. 7-80년대의 대한민국이 아니지요.
ㅗ ㅎㅎ
정신병자인가 진짜 ㅋㅋ
영상을 보다가 미국 캐논서비스센터 급여수준이 궁금하네요 저는 한국에서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에 정직원으로 10년 다니다가 캐논공식서비스센터 XXX점에서 10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캐논 미국 서비스센터에서 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영어 수준은 느리게 대화는 가능합니다.
영주권을 미리 준비해서 미국 가서 개별지원하셔야 할겁니다 캐논에서 영주권 스폰을 해주지는 않을 겁니다 변호사비용 이민국비용을 만만치 않아서 기업에서 왠만해선 안해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