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ing manager wants to see if you are teachable, passionate and curious. Everyone is from good university or reasonably smart. Thats not the special aspects that you should be hoping to show the hiring manager
제가 빅테크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어서 요즘 실리콘 벨리 쪽 고용이 확 줄었다는건 알았는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지난 5년간 데이터 분석 나오면 아이비리그가 아니라 소위 4년제만 나오면 취업은 거의 보장되는 수준이었는데. 명문대 석사 데이터 분석 나와서 지원을 그렇게 많이 했는데 결국 합격한 곳이 우버밖에 없다는 것은 좀 충격적이긴 하네요.
@@sunyoungkwon6529 몇년 전까지만 해도 구글 애플 아마존 등 캠퍼스로 직접 가서 학생 비자로 많이 뽑았어요. 제가 있던 팀에도 그렇게 뽑은 석박사 출신들 ㄲ해 됐습니다. 요즘은 영주권이 아니라 시민권도 안 뽑아요. 특정 영역 빼고는. 지금 제가 있는 팀은 다행히 해고 된 사람은 없지만 일은 느는데 일년째 사람을 못 뽑고 있어요. 시니어 디렉터한테 몇번을 어필해도 전사적으로 그렇단 말 밖에는 못 듣고 있는 중이에요.
고용이 강세라고 하는데.... MBA 가진 석박사 학위 지원자는 얼마든지 구해서 1차는 물론/3차-4차까지 갈 정도로 취업시장이 빡빡하지만............ 트럭운전사/맥도날드 햄버거 굽는 사람 이런 곳은 사람 구하기가 어려워 애를 먹고 있는 것이죠. 사람이라면 다 출세가도길이 훤히 열린 꽃길만 걸으려고 하는 건 당연한건데...... 원래의 미국 노동시장은 이런 굳은 일들은 중남미-아시아 저소득 국가에서 오는 이민자들이 미국 영주권만 보고 노예처럼 도맡아 했지만 트럼프 행정부 이후 그런 길 자체를 많이 막아뒀으니 이민자 유입은 없으니 이런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또 어떻게 보면 불황이 왔을때 실적 하회로 패닉에 빠진 주주들이 주식을 던지는것마냥 (특히) 저임금 단순노동자들을 무작위로 집어던질수 있다는 점에서 만약 불황이 정말 온다면, 현재의 (강해보이는) 노동시장이 무너지는 것도 일순간의 일이 되겠죠.
트럽프 친기업 정책때문에 중국에서 미국으로 공장들이 많이 들어왔고, 바이든 IRA 때문에 올해 경기는 좋지않지만 요즘도 계속 공장들이 지어지는 추세라, 미국은 역대급으로 낮은 Unempoyment rate 를 갖고 있어요. 맥도날드 햄버거 굽는거보다, 고장에서 일하는게 시급이 더 높고, 본인 커리어에 좋으니 흑인은 물론 히스패닉 계열도 대부분 공장에서 일하게 됬지요. 공장관련 일자리를 너무 창출해서 음식업계 사람이 부족한것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피디님 지난번에도 느꼈는데 bgm 잘 쓰는 듯요. 센스 있음. 데이타센터 technician입니다. 코로나부터 작년만에도 LinkedIn 에서 회사다니는거 알면서도 스카웃 메일들 엄청 왔었는데 올 해 들어와서 거의 없습니다. 아마존, 메타 다 인력 줄이고 있고 정직원 안 뽑고 temporary로만 쓰고 있어요.
미국 IT 업계에도 이제 찬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전에는 비자도 주면서 사람을 구했는데 이제는 아예 인도에 있는 인력회사를 이용해 사람들을 고용하여 씁니다, 비자도 안주고 인건비도 싸게 먹히고. 시스템도 모두 AZURE 나 구굴(GCP) 로 바꾸면서 바지사장들이 시설과 인건비를 줄이면서 성과급을 타가고 떠나가지요. 하지만 이 상태도 오래 못갈것입니다. 지금 졸업생들은 힘든 시기인것 같네요.
소람님 고생하셨네요. 오늘 두분은 선택받은 분(특히 민영씨)들입니다. Data science분야에서 수요는 늘 핫했지만 사실 요사이 공급과잉도 넘치는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영주권 없이 취업하는건 사실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정도일텐데요 민영씨 대단합니다. (일부 빅테크나 특수한 업종이 아니라면 취업비자 스폰을 거의 안해줍니다. 한국 대기업포함해서요) 첫째가 의대 가고 싶어하는 학교라 오늘 더 반가웠습니다~
35년전 미국에서 직장 구하느라 100군데 이력서 보내곤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와 같은 문제를 안고 노력하는 한 세대가 좀 넘는 사람들을 보니 흥미롭습니다. 그후 계속 가졌던 의문이 왜 한국의 인력시장은 고립된 섬 처럼 외국과 호환성이 없을까 였습니다. 물론 언어의 문제가 있었겠지요. 요즘엔 많이 달라 지는 듯 싶습니다. 한국 보다 외국엔 기회가 많습니다. 보수가 높은 곳도 더 많습니다. 시야를 넓히고 많이 진출하기를 기대 해 봅니다.
61년생으로 대학에서 경영학, 통계학을 전공(5년), 대학원에서 컴퓨터사이언스 전공하여 현대(5년), 무역센터(10년), 삼성(15년) 총30년 퇴직후 대학교에서 초빙(3년), 코이카로 해외대학(1년) 후 2023년 경제학박사 취득 결론적으로 기획. 전략 등의 사무직(제 경우)보다 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기계.전기.전자.웹개발자 라면 65세까지 현장에서 활동 가능
@@TheSecondLifeOfKim 엥 그게 더 좋은 것 같은데여? 기술을 아는 경영인이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인재를 영입해야하는지 더 잘 파악해서 인재를 배치시킬 수 있잖아요. 경영자가 돼서 번 돈을 분배하는 역할을 해야 내몫을 제대로 챙기지, 분배받는 입장은 자기몫 제대로 못챙겨요. 제임스킴님은 정말 최고의 진로를 걸어오신 겁니다.
신입보다 아무래도 경력직이 취직에 유리하겠죠. 해주고 싶은 말은, 서두르지 말고 첫 단추를 잘 끼워야 그 다음에 연결되는 커리어 패스가 꼬이지 않는 다는거 그나저나, 영피님 칭찬해~~~!! ^^ 시카고에도 명문대 많고 씨다델도 있으니 기획 영상 만들러 겸사겸사해서 오셔요. 새우 잔뜩 든 이때리 음식 사줄께요 ^^
@@yeongPD 꼭 오세요. 한 끼는 영피가 좋아할 이때리, 한 끼는잉규님이 좋아할 청요리집, 또 한 끼는 소람님이 좋아할 우리 모두가 아는거기로.... 영피의 나이대를 가늠해보려 던진 질문이었는데. 아마 소람퀸이나 인규님에게 물어보면 새우가 이긴다 알려줄꺼예요 ^^ 네! 한경글로벌 항상 두 손 바르게 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 긋나잇~!!
1:00 역시 ㅋㅋㅋ '기자를 가장한 유튜버'의 웃참 실패영상 ㅋㅋㅋ 너무 웃겨서 이 부분만 한 스무번 돌려봤네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현지상황 이렇게 생생하게 다뤄주시고 너무 좋아요. 소람 (연)기자님과 PD님의 발로 뛰는 취재와 센스있는 편집 능력의 콜라보 굿굿👍👍 + 여러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공부 잘 마치고 취업까지 성공한 두 분도 축하드리고 앞으로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한국 식 사고의 맹점은 들어가기 힘든 학교에 가고 성적 상위권이면 직장을 좋은데 간다는 믿음 입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대충 맞아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 믿음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성적서열보다 중요한 변수는 직업시장의 수요 공급 입니다. 어떤사람이 시장에서 필요할까요? 정확히 말해 성적은 다른걸 짐작하는 간접적 변수에 불과 합니다. 신입사원의 경우 물론 좀 회사에서 필요한 단순업무를 하루사람을 채우게 되는 것도 사실이라 성적만 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궁극적으론 회사에서는 뭔가 가치를 창출할 사람을 찾습니다. 업무 효율을 높힌다든지, 수익성 있는 거래 전략을 발견 한다든지, 새로운 반도체 회로를 설계 한다든지. 그렇게 하려면 경제적 상황도 알아야 합니다. 사회가 뭘 원하고 어떻게 기여를 하고 참여할수 있는지. 성적 좋다고 저절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성적에 시야를 가두기 보다 그런데 안목을 길러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마다 체감하는것이 다를수는 있지만 아직 취업이 굉장히 잘되고 있습니다. 실업률도 굉장히 낮고요. 구인광고가 구직자 숫자보다도 훨씬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취업자의 연봉이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빅텤을 중심으로 해고가 조금 진행되고 있지만 그동안 비정상적으로 너무 많이 뽑은것이 이제 아주 쪼금씩 정상으로 되돌아가고 있는중이라고 보면 될듯. 물론 해고 개인개인 구직자 개인개인에겐 크나큰 짐입니다.
Columbia 석사 좋기는 하지만 Columbia 학사보다는 훨씬 들어가기가 쉬워요. 물론 좋은 전공을 선택하셔서 일자리 구하신거구요. 친구들중에 Columbia 석사 (social science) 햤는데 어디 취업 잘 안되구요. 학사는 그래도 사람들이 알아주죠, 특히 아시안으로써 공부 엄청했구나 절로 나오죠
대학 졸업후 data scientist 로 근무한 후에 이직하여 Finance 쪽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의 관점으로 말씀드리자면 data analyst/scientist/ engineer 로써는 충분히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쪽/ 의료/ 법무는 3-4년이 아니라 10년이 넘게 거주하셨어도 native 수준이 아니라면 원활한 직장생활이 버거울수도 있습니다.
3년으로 완전 처음 유학하시는거라면 좀 부족하긴하다고 생각되는데 사람마다 느는 속도도 천차만별이라 뭐라 딱 말하기는 어렵네요. 정말 개인 역량이라..근데 엄청 잘 하지 못해도자신감이랑 순발력, 업무 능력이 있다면 커버가 될수 도 있고(아니라면 무조건 잘해야) 인턴을 최대한 많이 해서 부딪히는게 도움이 됩니다. 학교 다닐때 무조건 토론같은건 많이 하고 인스트럭터와 많이 대화하면 도움 됩니다. 앉아서 강의만 듣고 유학한다면 영어 잘 안 늘 수도 있어요.
명문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전공이 문제입니다. 공돌이 엔지니어졸업생들은 줄서서 데려갑니다. 특별히 IT 관련 그중에서도 DevOp 은 없어서 못구합니다. 과학관련도 천문학,화학, 물리학, 생물학 같은 순수 학문은 취업의 기회가 아주 어렵습니다. 그래서 순수 과학쪽은 박사학위까지 받아도 특별한 연구실적이 없으면 대학강사나 고등학교 과학선생님 밖에 할일이 없습니다.
전공이 문제가 아니죠.... 요즘 미국대학은 코넬제외 전공별로 뽑지를 않고 한꺼번에 뽑아서 이학년말에 전공을 선택하니..... 게다가 전공인원수 제한도 없고.....사회과학학부 입학하면 80프로가 이콘 전공 선택합니다. 즉, 미국은 자기가 특정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끝까지 연구하는 부류와 사회진출을 위한 전공 선택이 자유로움.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아니면 유학생들은 취업하기 힘듭니다. 100군대 이상 넣어도 들어가기 힘들어요. 지금이 특히 힘든게 아니고 신분이 정확하지 않으면 고용하지 안으려고 합니다. 해고하는것도 쉽지만 그만두는 것도 쉽습니다. 회사가 쉽게 해고한다는 것에 대해 서운해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것 같아요. 자유국가,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당연한거죠.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도 일 그만두면 모두다 쌩까는 사이는 마찬가지인데… 내가 능력되면 인맥 없어도 어디든 들어갑니다. 제가 그랬으니깐요.
제가 30년전에 다닐때....방값(아주 작고 방이 따로 없는 스튜디오타입..컬럼비아대 뒷편, 인터네셔널 하우스) 1달에 150만원이었습니다. 취업은 좋아서 제 분야 최고회사에서 14년 풀타임으로 일했고, 영주권도 받았습니다. 지금은 한국 학교에 있지만, 지금의 한국에 있는 학생들은 답이 없습니다. 한국은 세련된 제조업만 조금있습니다. 꿈과 창의력을 발휘할 직장도 없고, 학생들 피말리는 곳입니다. 그냥 미국을 택하는게 천프로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asdfasdf9710 삶의 방향.가치관에 달렸겠죠. 보통 첫번째는 남들 보기에 좋은 직장, 편안한 삶....둘째는 좀 더 전공에 도전을 해보고싶은 삶.....둘째라면, 100프로 미국입니다. 미국엔 모든 분야의 세계최고 회사들이 존재하고, 전 세계의 열정있는 젊은이들이 모여듭니다. 그냥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세계최초의 일을 합니다. 한국은 그냥 기존기술에서 세련된 잡기술을 조금더한 제품생산이 다입니다. 그것도 한국최고의 회사들이요. 그것도 이젠 답이 안보이죠. 중국등의 기타국가들이 쉽게 따라잡혔죠. 첫번째의 편안한 삶을 갈구한다면.......10년전,20년전 같으면...100프로 한국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젊은이들에겐 지옥만 남았다고 봅니다. 한국경제의 정점은 2,3년전이었고, 앞으로 한없이 곤두박질 칠겁니다. 거기다 지구 최악의 출생율, 논인빈곤, 초고령화, 연금문제, 빈부격차..........여유가 1도 없는 삶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제가 경험한 미국과 한국에서 경제활동 각각15년......여유로운 삶은 선택하더라도...전 미국을 택하겠습니다.
@@asdfasdf9710 참. 그리고 미국서는 경기가 좋을때도.....사회초년생은 일잡기 어렵습니다. 보통 50-100개 넣습니다. 한국처럼 학교보고 선택안하고, 유경험자위주로 상시 채용합니다. 공채란 말이 없습니다.(첨엔 한국와서 이해도 못함) 그리고 불경기가 와서...회사서 해고되도, 미국은 모든분야가 탄탄하기 때문에 금방 새일자리, 더 좋은자리 찾습니다. 50이상도 큰 문제없어요. 경력이 중요해서 더 반깁니다. 한국???? 50이면 회사나가야죠.
요즘은 영주권이 없으면 STEM도 맥 못춥니다. 인턴지원시 영주권/시민권없다고 체크하면 다음페이지로 넘어가질 않아요. 한국 기업에 작년부터 미 멍문대 CS 전공자들의 이력서가 아주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취업비자 합격률이.10퍼 수준으로 뚝 떨어진것도 한몫합니다. 조텍 CS출신으로 실리콘밸리 대기업 근무했는데 3년 비자추첨 떨어져사 대학원 진학했어요
( 미국은 아이비리그 학교이름보다, 무엇을 전공했는가? 가 더 중요하다 ) 내 자녀중에도 딸이 최상위 명문대학원을 나와도 , IT Security 분야에서 일하는 아들보다 급여는 많이 차이가 난다. 미국은 대학교(학부)보다 대학원에서 무슨 전공을 할것인가가 더 장래에 중요하다!!
같은 스펙일때 비자 필요없는 미국인이나 영주권자를 선호하기때문에 뭔가 그것을 넘어 설 수 있는 강점이나 포텐셜이 있어야 함. 그리고 지원 회사가 인터내셔널 프렌들리한지, 외국인에게 비자 지원한 경험이 있는지 확인하면 도움이 됩니다.
Hiring manager wants to see if you are teachable, passionate and curious. Everyone is from good university or reasonably smart. Thats not the special aspects that you should be hoping to show the hiring manager
동양인 보다 백인을 뽑으면
제가 빅테크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어서 요즘 실리콘 벨리 쪽 고용이 확 줄었다는건 알았는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지난 5년간 데이터 분석 나오면 아이비리그가 아니라 소위 4년제만 나오면 취업은 거의 보장되는 수준이었는데. 명문대 석사 데이터 분석 나와서 지원을 그렇게 많이 했는데 결국 합격한 곳이 우버밖에 없다는 것은 좀 충격적이긴 하네요.
학생비자를 갖고있는 사람은 취업을 꺼리니까요
영주권자를 원하니까 아무래도 취업이 어렵죠
@@sunyoungkwon6529 몇년 전까지만 해도 구글 애플 아마존 등 캠퍼스로 직접 가서 학생 비자로 많이 뽑았어요. 제가 있던 팀에도 그렇게 뽑은 석박사 출신들 ㄲ해 됐습니다. 요즘은 영주권이 아니라 시민권도 안 뽑아요. 특정 영역 빼고는. 지금 제가 있는 팀은 다행히 해고 된 사람은 없지만 일은 느는데 일년째 사람을 못 뽑고 있어요. 시니어 디렉터한테 몇번을 어필해도 전사적으로 그렇단 말 밖에는 못 듣고 있는 중이에요.
@@Hanuri1216 영주권자 시민권자는 차이가 없죠 취업에선. 그냥 테크기업들이 사람들을 너무 많이 뽑아왔던게 경기가 좀 안좋아지니 재정리 하는것뿐 여전히 회사 financial은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눈을 낮추어서 중소기업이나 미국기업이 아닌 다른나라 기업에도 관심을 돌리면 취업이 수월해집니다. 빅테크 미국기업은 아무래도 백인 우선으로 채용하니까 어쩔수 없죠. 한국에서도 헌국린 우선으로 뽑듯이
@@Sunny-uv9uu 엔지니어, 데이터 쪽은 과장 안 하고 인도 중국 사람들이 반이상입니다. 백인보기 쉽지 않나요. 실리콘 벨리 인기 많은 도시 인구 비율도 똑같아요.
미국에서 신분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취업통계자료보면 데이터분석 석사 시 영주권, 시민권자는 거의 100%취업률 보입니다.
고용이 강세라고 하는데.... MBA 가진 석박사 학위 지원자는 얼마든지 구해서 1차는 물론/3차-4차까지 갈 정도로 취업시장이 빡빡하지만............ 트럭운전사/맥도날드 햄버거 굽는 사람 이런 곳은 사람 구하기가 어려워 애를 먹고 있는 것이죠. 사람이라면 다 출세가도길이 훤히 열린 꽃길만 걸으려고 하는 건 당연한건데...... 원래의 미국 노동시장은 이런 굳은 일들은 중남미-아시아 저소득 국가에서 오는 이민자들이 미국 영주권만 보고 노예처럼 도맡아 했지만 트럼프 행정부 이후 그런 길 자체를 많이 막아뒀으니 이민자 유입은 없으니 이런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또 어떻게 보면 불황이 왔을때 실적 하회로 패닉에 빠진 주주들이 주식을 던지는것마냥 (특히) 저임금 단순노동자들을 무작위로 집어던질수 있다는 점에서 만약 불황이 정말 온다면, 현재의 (강해보이는) 노동시장이 무너지는 것도 일순간의 일이 되겠죠.
트럽프 친기업 정책때문에 중국에서 미국으로 공장들이 많이 들어왔고, 바이든 IRA 때문에 올해 경기는 좋지않지만 요즘도 계속 공장들이 지어지는 추세라, 미국은 역대급으로 낮은 Unempoyment rate 를 갖고 있어요.
맥도날드 햄버거 굽는거보다, 고장에서 일하는게 시급이 더 높고, 본인 커리어에 좋으니 흑인은 물론 히스패닉 계열도 대부분 공장에서 일하게 됬지요. 공장관련 일자리를 너무 창출해서 음식업계 사람이 부족한것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맥도날드 이번에 텍사스주 ft worth 에 AI 체인점 있어요 이제는 패스트푸드 인력난 문제도 없어질거같네요
@@sangheeozuna3894 forth worth 어디인가요? Saginaw사는데 못본것같은데
00:25:41 턱을 괸 영피디와 뒤도 돌아보지 않는 정소람보르기니의 퇴장... 그리고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그들... 이렇게 아련한 엔딩이 경제방송 역사상 있었을까?
전 직장이 시사교양 다큐멘터리 PD 출신이라 항상 여운과 화두를 던지려고 노력하는데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yeongPD 역시… 영피디님의 섬세한 손길,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피디님 지난번에도 느꼈는데 bgm 잘 쓰는 듯요. 센스 있음.
데이타센터 technician입니다. 코로나부터 작년만에도 LinkedIn 에서 회사다니는거 알면서도 스카웃 메일들 엄청 왔었는데 올 해 들어와서 거의 없습니다. 아마존, 메타 다 인력 줄이고 있고 정직원 안 뽑고 temporary로만 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미국 현지 인력이 부족해서 하루 만에 구성, 연출하느라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더 정진하겠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경제방송 한경글로벌마켓으로 거듭나는 날까지….
대형 은행들 요즘 IT 인력 많이 뽑습니다. 뭐 봉급은 아마존 메타보다 못하지만요.
미국 IT 업계에도 이제 찬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전에는 비자도 주면서 사람을 구했는데 이제는 아예 인도에 있는 인력회사를 이용해 사람들을 고용하여 씁니다, 비자도 안주고 인건비도 싸게 먹히고. 시스템도 모두 AZURE 나 구굴(GCP) 로 바꾸면서 바지사장들이 시설과 인건비를 줄이면서 성과급을 타가고 떠나가지요. 하지만 이 상태도 오래 못갈것입니다. 지금 졸업생들은 힘든 시기인것 같네요.
어려운 상황에 수고 많이 하셨네요 우버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악명이 높은데 부디 잘 성장하시길. 언제고 구글에도 지원을 하시도록!
구글도 요새 정리해고에 분기별 성과평가 도입하고 복지도 축소해서 갓기업이란 말은 옛말이에요... 그래도 돈은 많이 주지만
구글잡마켓현재는 어렵습니다
소람님 고생하셨네요. 오늘 두분은 선택받은 분(특히 민영씨)들입니다. Data science분야에서 수요는 늘 핫했지만 사실 요사이 공급과잉도 넘치는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영주권 없이 취업하는건 사실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정도일텐데요 민영씨 대단합니다. (일부 빅테크나 특수한 업종이 아니라면 취업비자 스폰을 거의 안해줍니다. 한국 대기업포함해서요) 첫째가 의대 가고 싶어하는 학교라 오늘 더 반가웠습니다~
내부추천 referral 받고 가는게 정말 유리한 거 같아요. 네트워킹이 중요하고 인맥을 수면위로 끌어올려 공식화했다는 말 백번 공감합니다. 어려운 가운데 취업 축하드립니다!!
데이터 분석은 일종의 도구(tool) 학문이어서... 결국엔 도메인을 해야 합니다. 도메인 전문가들 중에서 데이터 과학자를 양성하겠죠. 경기가 좋을 땐 데이터 분석 전공자들 많이 뽑을 수 있겠지만 불경기엔 기존 도메인 전문가들 우려먹으려 하는거죠
취업고려하고 유학하려면 미국보다 캐나다가 더 수월할텐데 뭐 자기가 미국유학 후 취업의 진로선택했으니 알아서 책임져야죠😊
글케도 개나 가는 🐕 나다를 안 가는 이유를 귀하는 알 듯합니다 😂
학교 네임밸류전에 시민권, 영주권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외국인 고용하기가 쉽지 않고 번거롭죠. 특히 고용시장이 안 좋으면 더 그렇고.
중요한 부분이긴하지만 취업하는데 실력이 더중요하기에 시민권자라는 이유로 채용하지 않지요
@@bradchoi662 근데 신분이 젤 중요하지 않나요? 회사 입장에도 시민권, 영주권 없는사람한테 굳이 뽑아야 되나 라는 생각이 많을것같아요
@@coning1824 큰 회사들은 특히 신분 보다 경력, 스킬 보고 뽑지요. 저도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회사 다니는데 비자 스폰서 받는 사람 꽤 됩니다. 물론 같은 스킬이면 시민권 영주권자 뽑지요.
@@abcdeereijgfhd3215 그럼 만약에 대학 졸업하면 경력은 딱히 없을텐데 이러한 경우는 어떻게 대처하나요?
@@coning1824 인턴 구하기부터 힘들어요. 많은 기업들 지원서에 비자스폰이 필요하다고 체크하면 다음페이지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학기중 온라인인턴을 하거나 방학때 한국에서라도 인턴해야해요. STEM이라면 조금 낫지만요
딸이 취업할때도 딱 그렇더군요. 기업 리쿠르트들과 따로 면담도 하고 메일도 보내고 네트워킹을 만들더군요. 또 그 사람들이 줌같은 미팅으로 도움이나 자문도 해주고요. 좌우간에 제 딸도 뉴욕으로 공무원으로 결국 취직이 되었습니다.
Very good! 자녀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취직 축하 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아 여행여튜버 채코제채널에 나오신분이네요ㅎㅎ 학교투어 같이 해주셨던ㅎ 영p님 소람님 잘봤습니다!!😊😊
미국 고용은 계약직인 셈이라 기회가 된다면 corporate dept.등 한국식 기획실에 갈수있다면 연봉이 낮아도 선택하죠.
1위 MS가 제시한 연봉의 80%를 제안한 동종 2위 회사가 corporate dept.를 제안해서 고민없이 그 회사를 선택했지요
언제나 유쾌한 정소람 기자.
35년전 미국에서 직장 구하느라 100군데 이력서 보내곤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와 같은 문제를 안고 노력하는 한 세대가 좀 넘는 사람들을 보니 흥미롭습니다. 그후 계속 가졌던 의문이 왜 한국의 인력시장은 고립된 섬 처럼 외국과 호환성이 없을까 였습니다. 물론 언어의 문제가 있었겠지요. 요즘엔 많이 달라 지는 듯 싶습니다. 한국 보다 외국엔 기회가 많습니다. 보수가 높은 곳도 더 많습니다. 시야를 넓히고 많이 진출하기를 기대 해 봅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당😆❤️
대부분 비둗 회사에서 학생 비자는 잘 안받아주어요. 그래서 네트워킹을 통힌 레퍼가 아주 중요하죠^^ 취업 축하드려요
감사히 들었습니다
61년생으로 대학에서 경영학, 통계학을 전공(5년), 대학원에서 컴퓨터사이언스 전공하여 현대(5년), 무역센터(10년), 삼성(15년) 총30년 퇴직후 대학교에서 초빙(3년), 코이카로 해외대학(1년) 후 2023년 경제학박사 취득
결론적으로 기획. 전략 등의 사무직(제 경우)보다 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기계.전기.전자.웹개발자 라면 65세까지 현장에서 활동 가능
정말 열심히 노력하면서 사셨네요 👍
컴싸 전공하셨담서요…? 왜 님은 사무직이란 거죠?
@@Snowflake_tv 대학원에서 컴싸했지만 경영과 융합되어 학부의 컴싸보다 약하고 전문적인 엔지니어 분야가 아닌 기획전략 업무만 하다보니 전문 엔지니어들보다 깊이가 달라서 기술영업시 HW, SW 각 분야별로 동행해서 다녔고 결정적으로 기술사 시험 불가능
@@TheSecondLifeOfKim 엥 그게 더 좋은 것 같은데여? 기술을 아는 경영인이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인재를 영입해야하는지 더 잘 파악해서 인재를 배치시킬 수 있잖아요.
경영자가 돼서 번 돈을 분배하는 역할을 해야 내몫을 제대로 챙기지, 분배받는 입장은 자기몫 제대로 못챙겨요.
제임스킴님은 정말 최고의 진로를 걸어오신 겁니다.
신입보다 아무래도 경력직이 취직에 유리하겠죠. 해주고 싶은 말은, 서두르지 말고 첫 단추를 잘 끼워야 그 다음에 연결되는 커리어 패스가 꼬이지 않는 다는거
그나저나, 영피님 칭찬해~~~!! ^^ 시카고에도 명문대 많고 씨다델도 있으니 기획 영상 만들러 겸사겸사해서 오셔요. 새우 잔뜩 든 이때리 음식 사줄께요 ^^
조만간 취재 및 이슈제보 이메일도 개설할 예정입니다! 영P의 새우지수.. 새우 9마리 이상 들어가나요..? 😢
@@yeongPD 9마리가 가지고 콜레스테롤이 올라가겠어요? 고 콜레스테롤 수치로 염라대왕 인터뷰하러 갔다올 만큼 먹어봅시다. 거기다 Spanish Octopus도 목에 감고 먹자고요 ^^
그나저나 고래하고 새우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죠?
우문현답 @@Cest.La.Vie.. "돌고래"보다 잘먹는 영P가 이깁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PS: 진짜 갈수도있습니다
@@yeongPD 꼭 오세요. 한 끼는 영피가 좋아할 이때리, 한 끼는잉규님이 좋아할 청요리집, 또 한 끼는 소람님이 좋아할 우리 모두가 아는거기로....
영피의 나이대를 가늠해보려 던진 질문이었는데. 아마 소람퀸이나 인규님에게 물어보면 새우가 이긴다 알려줄꺼예요 ^^
네! 한경글로벌 항상 두 손 바르게 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 긋나잇~!!
@@Cest.La.Vie.. 사실 새우는 깡이니까.. 이기지만 가장 많이 먹는 영P가 먹이사슬 위입니다! 많은 사랑 감사해요!
1:00 역시 ㅋㅋㅋ '기자를 가장한 유튜버'의 웃참 실패영상 ㅋㅋㅋ 너무 웃겨서 이 부분만 한 스무번 돌려봤네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현지상황 이렇게 생생하게 다뤄주시고 너무 좋아요. 소람 (연)기자님과 PD님의 발로 뛰는 취재와 센스있는 편집 능력의 콜라보
굿굿👍👍
+ 여러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공부 잘 마치고
취업까지 성공한 두 분도 축하드리고 앞으로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인터뷰 재미있게 봤어요~~^^ 항상 이런 좋은기획 감사해요!
손민영, 잘될거에요.
저도비자가없는 F1 이라서 편지 200갸 썼네요. 그러고도 끝에가선 조그만회사포기하고 큰 증권사를 잘기다리고 참고 들어같네요.
Don’t compromise but be flexible.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회사 다니고 있는 거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네요 ㅎㅎㅎ
대학생 자녀를 둔 아부지 인데...매우 유익한 콘텐츠 입니다.
오늘 영상 생생한 소식 넘 좋았어요~~
한국 식 사고의 맹점은 들어가기
힘든 학교에 가고 성적 상위권이면 직장을 좋은데 간다는 믿음 입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대충 맞아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 믿음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성적서열보다 중요한 변수는 직업시장의 수요 공급 입니다. 어떤사람이 시장에서 필요할까요? 정확히 말해 성적은 다른걸 짐작하는 간접적 변수에 불과 합니다. 신입사원의 경우 물론 좀 회사에서 필요한 단순업무를 하루사람을 채우게 되는 것도 사실이라 성적만 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궁극적으론 회사에서는 뭔가 가치를 창출할 사람을 찾습니다. 업무 효율을 높힌다든지, 수익성 있는 거래 전략을 발견 한다든지, 새로운 반도체 회로를 설계 한다든지. 그렇게 하려면 경제적 상황도 알아야 합니다. 사회가 뭘 원하고 어떻게 기여를 하고 참여할수 있는지. 성적 좋다고 저절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성적에 시야를 가두기 보다 그런데 안목을 길러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 방송 너무 좋았어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너무 좋네요.
딸과 아들이 힘들게 살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옵니다. 실감나는 인터뷰, 매우 좋았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분들께 좋은 결과가 있으셔서 기쁘네요😊
직장 잡은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야기상 신분이 유학생 신분이신것 같은데, 취업 시장 이야기를 할때 비자가 필요 없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한 일반 취업은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분량으로 많은 부분이 편집되었지만
17:08 connie koh님은 미국 영주권자로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주권부심 쩌신분 같은데 안됐네요 ㅋㅋㅋ
@@dolezhang9265 부심이 아니라 현실이에요.. 영주권 없으면 취업힘들어요. 스폰을 해주는 회사를 찾아야되는데
회사 입장에서 스폰을 해줄 정도로 뉴그랫이 경쟁적일까요..?
@@dolezhang9265학국 학생과 인도 학생을 뽑으려고 했었는데 비자 문제로 못했던게 벌써 몇년째인줄도 모르겠네요. 그 전에는 영주권까지도 스폰서 잘해줬었어요.트럼프때부터 힘들어졌네요. ㅠㅠ
@@이동은-x4e 영주권없어도 유학생들 취업 잘만함. 경험상 한국 (헬조선)보다 훨씬 쉬운듯 ㅋㅋ
학비 엄청 비싼 학교네요^ 생생한 현지 소식 감사합니다~
컴사 컴공 등 stem 다른 전공들도 인터뷰 해주세요!!!
조회수가.. 잘 나오면.. 제작비가 많이 들어오면 추진..해보겠읍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학샹같은 정마담님~!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여기는 호주인데 우리 큰애가 stem으로 갈까하다가 의대로 맘을 바꾸기 잘한거 같네요. 호주도 전문의까지 되면 연봉이 빅테크보다 더 많이 받고 가히 넘사벽입니다.
명문대 졸업생 정도라면, 어려운 환경이라도 , 자꾸 시도하면 결국 취업합니다..... 계속 노력하는게 중요합니다.
미국회사는 취업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취업비자를 대부분 인도인에게 주니까요. 그래서 박사를 딴후에 교수로 취직하세요. 교수는 취업비자 쿼터가 전혀 없습니다.
개인마다 체감하는것이 다를수는 있지만 아직 취업이 굉장히 잘되고 있습니다. 실업률도 굉장히 낮고요. 구인광고가 구직자 숫자보다도 훨씬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취업자의 연봉이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빅텤을 중심으로 해고가 조금 진행되고 있지만 그동안 비정상적으로 너무 많이 뽑은것이 이제 아주 쪼금씩 정상으로 되돌아가고 있는중이라고 보면 될듯. 물론 해고 개인개인 구직자 개인개인에겐 크나큰 짐입니다.
외국인 신분으로 취업할경우 훨씬 어렵다는걸 고려해야할듯 하네요. 미국인 입장에선 다르다고 들었어요
잘 보고 가요~~~
뉴욕이 이렇게 클래식한 분위기였다니. 물가가 비싸고. 파월이 계속 금리를 올리는 이유인듯. 한국도 미국처럼 취업할때 추천하는 분위기로 바뀔듯. 미국 취업이 거의 메이저리그 야구판하고 비슷한듯.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트리플에이, 더블에이, 싱글에이, 루키.
듣기로는 동양권 학생들 대부분이 stem보단 인문 상경계열을 선호해서 취업이 어렵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갯수가 한정된 비자도 인도인분들에비해 잘 안준다고 ..
어디 졸업 보다는 능력이 중요하죠. 경쟁 사회에서 뛰어난 사람들을 능가하는 것이 없으면 회사 취직은...
한 2-3년 전만해도 사람을 못해서 난리였는데 확 바뀌었어요. 솔ㄹ직히 운이 커요 언제 졸업하냐에 따라
물흐르듯 자연스런 진행 좋았어
멋져요 소람선배🙏 브라보!
글쎄요 두분 다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이겠지만.. 석사보단 학사 졸업생 인터뷰가 미국 고용 시장 파악이라는 취지에 더 적절할 것 같긴 하네요..
Columbia 석사 좋기는 하지만 Columbia 학사보다는 훨씬 들어가기가 쉬워요. 물론 좋은 전공을 선택하셔서 일자리 구하신거구요. 친구들중에 Columbia 석사 (social science) 햤는데 어디 취업 잘 안되구요. 학사는 그래도 사람들이 알아주죠, 특히 아시안으로써 공부 엄청했구나 절로 나오죠
실리콘밸리에 있는 엔지니어인데 현재 HR에서는 올해 12월까지는 고용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좋아요^^
반성,,,하게 되네요,,, 떨어질때마다 너무 좌절했었는데, 저도 300개 쓰면 어딘가 다니고 있겠죠?
기획력이 좋으시네용
❤
외국에서 도전하신는 분들 화이팅!!!
직무는 수학과 전문영어로 카바 할수 있지만, 회의, 업무 지시, 동료와 커뮤니 케인션에 상당한 수준의 영어 실력이 필요할것
같은데, 석사기간 2,3년 영어 학습 능력으로 원할한 직장 생활이
가능한가요?
대학 졸업후 data scientist 로 근무한 후에 이직하여 Finance 쪽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의 관점으로 말씀드리자면 data analyst/scientist/ engineer 로써는 충분히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쪽/ 의료/ 법무는 3-4년이 아니라 10년이 넘게 거주하셨어도 native 수준이 아니라면 원활한 직장생활이 버거울수도 있습니다.
석사 2년 영어 배우기 턱없이 모자랍니다. 다행히 대부분 영어 대충 공부하고 유학 오기때문에 그 실력으로 버티는 거지요. 졸업하고 영어 따로 공부해 두지 않으면 아무리 텍크 쪽이라도 버벅됩니다.
3년으로 완전 처음 유학하시는거라면 좀 부족하긴하다고 생각되는데 사람마다 느는 속도도 천차만별이라 뭐라 딱 말하기는 어렵네요. 정말 개인 역량이라..근데 엄청 잘 하지 못해도자신감이랑 순발력, 업무 능력이 있다면 커버가 될수 도 있고(아니라면 무조건 잘해야) 인턴을 최대한 많이 해서 부딪히는게 도움이 됩니다. 학교 다닐때 무조건 토론같은건 많이 하고 인스트럭터와 많이 대화하면 도움 됩니다. 앉아서 강의만 듣고 유학한다면 영어 잘 안 늘 수도 있어요.
컴퓨터로 하는 job apply 는 300개가 아니라, 3000개도 가능하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우왕
요즘 몇백개 넣어야 합니다. 취업 쉽지 않아요. 될때까지 넣어야 함...
맞아요.아이비리그안중요햐요.학부.전공.인턴쉽과정에서.추천서엄청중요.요즘은여기컴퓨더.공학엔지니어대세.더우기.시민권자는우선.뽑혀요.참고로저희는.인턴과정에서벌써뽑아갓고요.인턴..성적좋아야해요.추천서도.
명문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전공이 문제입니다. 공돌이 엔지니어졸업생들은 줄서서 데려갑니다. 특별히 IT 관련 그중에서도 DevOp 은 없어서 못구합니다. 과학관련도 천문학,화학, 물리학, 생물학 같은 순수 학문은 취업의 기회가 아주 어렵습니다. 그래서 순수 과학쪽은 박사학위까지 받아도 특별한 연구실적이 없으면 대학강사나 고등학교 과학선생님 밖에 할일이 없습니다.
전공이 문제가 아니죠.... 요즘 미국대학은 코넬제외 전공별로 뽑지를 않고 한꺼번에 뽑아서 이학년말에 전공을 선택하니..... 게다가 전공인원수 제한도 없고.....사회과학학부 입학하면 80프로가 이콘 전공 선택합니다. 즉, 미국은 자기가 특정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끝까지 연구하는 부류와 사회진출을 위한 전공 선택이 자유로움.
미국은 요즘 수학, 통계과 인기가 많습니다. 빅테크 가시려면, 컴사 보다 수학과
@@자니올로윙백 전자공학과는 어떤가요?
미국 고용시장 빡빡하다더니, 예비취업자들 취업사정 쉽지 않네요.
저임금 서비스일자리만 많은 건가
정답입니다.
학교다니면서 intern경험이 잇어야 취직이 쉬어요 .
Facts
컴퓨터공학.하면사6년정도대학다니고3년정도인턴하면.직장다니기쉅죠.참고로.우리조지아텍에서전공공부빡세요..4년에졸업해도인턴무경험자.안씁니다.요즘그래서5.6년학교다녀요.생각보다공부많이합니다.미국은나오기가힘들죠.
여행 유튜버 영상에서 봤던 학생이네요 ㅎㅎ
미국 살앗는데 우버고 구글도 빛좋은 개살구임. 이런저런 세금만 50프로고 주택 월세는 욕실 없는 컨테이너도 연 3만달러. 툭하면 해고당함. 초봉 1급으로 20만 준다고 해도 한국과 비슷.
님 마인드로 살면 삶이 고달퍼요
많이 벌고 많이 쓰는 사람이 되는게 더 부자가 될 확률이 높지 않겠어요? 현금흐름이 더 크고 빨라야 부자가 되는거에요
리쿠르팅 시즌 보니까, 잊고 살았는데, 영상보고 요즘 상황을 보니까 심각하네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아니면 유학생들은 취업하기 힘듭니다. 100군대 이상 넣어도 들어가기 힘들어요. 지금이 특히 힘든게 아니고 신분이 정확하지 않으면 고용하지 안으려고 합니다. 해고하는것도 쉽지만 그만두는 것도 쉽습니다. 회사가 쉽게 해고한다는 것에 대해 서운해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것 같아요. 자유국가,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당연한거죠.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도 일 그만두면 모두다 쌩까는 사이는 마찬가지인데… 내가 능력되면 인맥 없어도 어디든 들어갑니다. 제가 그랬으니깐요.
대학학위 있고 영주권있으면 일자리 찾는것은 수월하나요?
@@coning1824 미국 애들 취업못해 알바하는 애들 허다함요.
@@abcdeereijgfhd3215 제 아는 미국인 친구는 대학은 안갔는데 정부쪽에서 취업 되었더라구요.
아이비리그 졸업생이라 하면 학부로 치는게 중요합니다... 대학원이랑 학부랑은 입결도 많이 차이나구 그래요 서울대도 학부랑 석사랑 차이 많이 나는거 처럼요
서울대 대학원만 나온 사람을 서울대 출신이라고 부르지 않죠
아이비도 뭐 다를까 싶네요
@@abyssandvolcano 글케도 대학에선 동문으로 쳐 주죠 단 귀하가 어느 정도 위치가 될 경우 ㅎㅎ 글고 한국의 경운 최종학력을 네이버 위키 등에서 내세우니까 학력 세탁 쫌 쉽죠 잉 😂
소람띠 조녜
이런컨텐츠 너무 좋읍니다
스텐포드나 유덥출신 학생들도 취직이 안되어서 석사로 가서 공부 더하는것 같더라구요. 취업이 잘 안되는것 맞아요.
둘다 데이타 분석가 전공인데, 지난 몇년간 핫한 분야라서 너도나도 전공해서 시장에 공급이 너무 많아졌어요. 앞으로 AI시대에서 수요가 줄어들 직업 중의 하나임
영피형 살아는 있는거죠.....소람형 전완근 맛은 어떤가요?
태권도 4단! 복싱 2년! 검도 1년!
이지만 소람선배는 최고로 자상한 사람입니다🎉
제가 30년전에 다닐때....방값(아주 작고 방이 따로 없는 스튜디오타입..컬럼비아대 뒷편, 인터네셔널 하우스) 1달에 150만원이었습니다. 취업은 좋아서 제 분야 최고회사에서 14년 풀타임으로 일했고, 영주권도 받았습니다.
지금은 한국 학교에 있지만, 지금의 한국에 있는 학생들은 답이 없습니다. 한국은 세련된 제조업만 조금있습니다. 꿈과 창의력을 발휘할 직장도 없고, 학생들 피말리는 곳입니다. 그냥 미국을 택하는게 천프로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미직장은 5년 길게 가도 10년이면 젊은 백인들에게 자리 뺏기지요
@@aragoo_park 이식수술 때문에 한국왔는데...많이 그립습니다. 60쯤되면 왔다갔다 할 계획입니다.
@@asdfasdf9710 삶의 방향.가치관에 달렸겠죠. 보통 첫번째는 남들 보기에 좋은 직장, 편안한 삶....둘째는 좀 더 전공에 도전을 해보고싶은 삶.....둘째라면, 100프로 미국입니다. 미국엔 모든 분야의 세계최고 회사들이 존재하고, 전 세계의 열정있는 젊은이들이 모여듭니다. 그냥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세계최초의 일을 합니다. 한국은 그냥 기존기술에서 세련된 잡기술을 조금더한 제품생산이 다입니다. 그것도 한국최고의 회사들이요. 그것도 이젠 답이 안보이죠. 중국등의 기타국가들이 쉽게 따라잡혔죠.
첫번째의 편안한 삶을 갈구한다면.......10년전,20년전 같으면...100프로 한국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젊은이들에겐 지옥만 남았다고 봅니다. 한국경제의 정점은 2,3년전이었고, 앞으로 한없이 곤두박질 칠겁니다. 거기다 지구 최악의 출생율, 논인빈곤, 초고령화, 연금문제, 빈부격차..........여유가 1도 없는 삶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제가 경험한 미국과 한국에서 경제활동 각각15년......여유로운 삶은 선택하더라도...전 미국을 택하겠습니다.
@@asdfasdf9710 참. 그리고 미국서는 경기가 좋을때도.....사회초년생은 일잡기 어렵습니다. 보통 50-100개 넣습니다. 한국처럼 학교보고 선택안하고, 유경험자위주로 상시 채용합니다. 공채란 말이 없습니다.(첨엔 한국와서 이해도 못함)
그리고 불경기가 와서...회사서 해고되도, 미국은 모든분야가 탄탄하기 때문에 금방 새일자리, 더 좋은자리 찾습니다. 50이상도 큰 문제없어요. 경력이 중요해서 더 반깁니다. 한국???? 50이면 회사나가야죠.
동의
이민자는 역시 전문직이죠.
딸이 서부에 있는 주립대에 다니지만..1학년때부터 PA준비 대학원을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서부쪽 으로도 오세요ㅎㅎ
영어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똑똑한 학생 같네요.
미국에있는데 영어 잘하는건 당연한거지.
@@madox0176 첫번째 사람보고 쓴거임. 교환학생 6개월, 대학원 1년 조금 넘는 정도에 저 정도이면 학부 유학한 수준.
체코제에서 나오신 분도 인터뷰하셨네요
그전에는 막연하게 잘되겠지 했는데
막상 인터뷰를 들어보니 그래도 취업은 힘드네요
문학 예술등 취업관련없는 과 졸업해서 좋은 직장 구하는건 어렵다고 보는게 정상적이지 아이비리그 상관없이 연고대 예술대 나온것 보다 일반 컴공이더 좋은건 같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술 배우세요
물구나무 서서 농구장 4바퀴 돌아야 프로입니다
Physiotherapy
일자리 없다고 하시는데....전공이 공학, STEM 계열이면 일자리 많아요. 굳이 큰회사만 고집 하지 않는다면........아이비리그가 중요한게 아니라 전공랭킹(학부,석사)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 실리콘밸리 -
데이터사이언스는 STEM계열이 아닌 건가요?
@@Snowflake_tv 데이터사이언스는 참 애매하지 않나요? 문이과 사이의 중간 느낌
요즘은 영주권이 없으면 STEM도 맥 못춥니다. 인턴지원시 영주권/시민권없다고 체크하면 다음페이지로 넘어가질 않아요.
한국 기업에 작년부터 미 멍문대 CS 전공자들의 이력서가 아주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취업비자 합격률이.10퍼 수준으로 뚝 떨어진것도 한몫합니다. 조텍 CS출신으로 실리콘밸리 대기업 근무했는데 3년 비자추첨 떨어져사 대학원 진학했어요
학부는 어디 나오셨는지 안 나오네요.
석사는 컬럼비아라도 학부랑 학부 전공이 무엇이냐가 더 중요
머 어쨌건 취직해서 또 잘 하면 인생 달라지는 거여 자꾸 학부 꾸지다 자책하지 말9 응 ? 😂
체코재님 영상에 나오신분 아닌가..?
귀중한 경험 감사해요~~~~
아이비 리그라도 gmat이나 gre 보지않고 들어갈수 있는 석사 프로그램은 기업에서도 높게 쳐주지 않습니다. 1년짜리 프로그램인 applied analytics를 전공하신거 같네요. 그래도 노력하셔서 취업하신거 츅하드립니다
( 미국은 아이비리그 학교이름보다, 무엇을 전공했는가? 가 더 중요하다 )
내 자녀중에도 딸이 최상위 명문대학원을 나와도 , IT Security 분야에서 일하는 아들보다 급여는 많이 차이가 난다.
미국은 대학교(학부)보다 대학원에서 무슨 전공을 할것인가가 더 장래에 중요하다!!
학생비자로 있는 사람은 미국시민보다 몇십배나 취업하기 어렵습니다 이것을 감안하고 동등한 조건의 사람을 인터뷰 하는게 옳치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앗 뒤에 나오는 인터뷰이는 미국 거주한지 이십년 된 케이스입니다 😊😊 조언 감사드려요!
referrer랑 영주권이 중요하지. academia (non-faculty job)는 장벽이 그나마 조금 낮은 편이지만 industry는 학생 단기비자로는 그냥 불가능이라고 보는게 맞다. 이건 고용시장 상황이나 개인 스펙, 인종이랑은 무관한 그냥 국적의 한계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실력이 오타니 급이면 모셔 가니... 일단 노오력해 봐야 않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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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거주민입니다..맞아요. 요즘은 명문대나와도 취업하기 힘듭니다.. 저는 과거 애플에 근무했었고 더 재밌는건 명문대를 나온다고 억대연봉이 보장되는건 한국만 그런것이지 미국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이라는 점때문에 취업시장의 제한이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외국인이라는게 영주권있어도 포함이죠?
@@coning1824 영주권 있으면 신분상으로는 큰 디스어드벤티지는 없는데, 신분 외에 문화적인 것, 소통 이런 여러 요소가 있죠
전문직은 그나마 괜찮죠. 특히 소프트웨어 쪽은 하도 영어 서투른 이민자들이 많아서 말이죠. 근데 높은 자리는 분명 장벽이 있습니다. 능력 있어도 밀리죠 ㅎㅎ
@@abcdeereijgfhd3215 결국은 그나라의 언어가 중요하군요
저도 오늘부로 200개 찍었네요 ㅋㅋ 진짜 기다림의 지옥입니다.. 샤워할때마다 눈물이 수도꼭지처럼 터지네요 ㅠ 취직 할 수 있긴 있을지.. 고생해서 공부한 시간들이 너무 후회스럽고..
지금 이 문만 뚫음 갠찮을겁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절대 후회 하시진 마세요~!! 화이팅!!
제가 주식을 작년초에 첨 시작하다보니.ㅎㅎ 테슬라로만 원금에서 1억3천정도 잃었습니다. 하지만 한경글로벌마켓..방송이 제일 유익한 방송이라 생각해서 매일 보고 있습니다.
네트워킹이 정말 정말 중요
우리나라 고용은 저정도가 일상아닌가 거의 100군데 이상 넣는걸로 알고있는데.
음 한국에서는 그래도 좀 알려진 대학 석사 졸이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일반대학 출신은 좀 어렵지만..
뽑고싶어도.실력전공따려서못데리고가요.스팩쌓으세요.학교운운말고.전공잘하고.돈생각말고인덴쉎잘해서.능력.잇으면.제발좀와달라고노래불러요.저희는그렇게해서갑니다.여름졸업후에.다들.힘내시고잘되시길.😊참고로좋은친구백인들과네트워킹.도움됩니다.
미국 취업힘들다고 다시 한국에 오셔서 상대적 또는 절대적으로 값싼 연봉을 받으며 일하며 고생하지 않았으면..
취직 잘되는 데이터분석 전공인데도 100군데중 한군데 되었다는건... 콜롬비아 명문대라고 해도 결국 체류신분때문에 취직이 안되는거라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