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다 동의하는내용입니다만 vr쪽은 좀 다릅니다. 그 답답함을 감수할정도의 새로운경험을 줄수있다면 얘기가 달라질겁니다. 앞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사람들은 현실과 같은 그래픽을 원한다고 하신게 맞다면 필연적으로 결국에는 사람들은 vr기기를 원하게될겁니다. 지금까지나왔던 vr기기들은 그 답답함을 감수할정도도 되지못하는 스펙과 경험을 주는 기기었고요 (기술확산점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이야기) 우리가 게임을 24시간하지않듯이 vr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정사용시간만 확보되면 될겁니다. 기술확산점에 도달하려면 일정스펙이 되어야하는데 이번 애플기기가 최초로 그 지점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갈길은 멀었지만요.. 이에관해 논평좀 부탁드립니다
와. 시원하다. VR 다들 싫어하고 메타가 망해가는 이유를 정확히 말해주시네요. 도대체 VR을 왜 만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머리에 씌우고 눈을 덮는 순간 아무리 해상도 높아져도 노답인데. 오토바이 헬멧 같은걸 왜 쓰고 힘들게 게임해야하는지 아무도 답을 안줘요. 왜 비싼 돈주고 힘들어해야하죠? 플스사면 편하고 게임도 수없이 많은데. 기술적으로 구현이 어려운거지 홀로그램이나 AR이 더 실용성 있고 상호작용도 편할것 같은데. 심지어 게임회사도 VR에 소극적이예요. 있던 게임들 아주 조금 잘라내서 VR 만드는것도 잘 안해주려고해서 VR컨텐츠가 압도적으로 적은것이고.
이미 CPU 성능도 인텔 같은 경우는 10세대에서 충분했는데 게임 프레임이 잘 안 나오자, 11세대에서 긴급 수혈을 하려 했지만 역대급 실패를 딛고 12세대를 좋게 출시했으나 보완을 하게 13세대로 넘어갔죠. 가장 개선판이 되는 14세대가 나와도 경쟁사를 압도해도 시장은 조금 시큰둥 할 지도 모릅니다. 엔비디아가 고전력 고성능 전략을 포기하고 다시금 안정화 해서 고효율전력(소비전력 다이어트) 고성능 전략으로 선회하길 바랍니다.
예정의 PC: 이 게임이 원활히 돌아가느냐 / 혹은 구동 되느냐 지금의 PC: 이 게임을 저사양으로 즐기느냐, 고사양으로 즐기느냐. ...지금은 고사양급은 '사치품'의 영역에 들어섰음. 7~8년전에 컴터 본체값이 지금은 그래픽카드 1장값과 비슷. (그때나 지금이나 월급은 비슷)
VR관련 의견에 매우 동의하는게 3D TV가 생각납니다. 아바타로 인해 3D 영화 열풍이일면서 3D TV들이 인기 끌었는데 지금은 전부 사라졌듯이 처음엔 신기해서 유행하지만 3D 안경을 껴야한다는 불편함으로 인해 인기가 팍 식은 느낌이라 VR도 한두번은 신기한대 계속 하기엔 3D안경처럼 불편한 기술이라 생각합니다.
시신경에 직접 그래픽을 직접 쏘는 뉴럴링크 급 도약을 말씀하시는거였네요. 썸네일만 보고 지금 ATX 폼팩터에서 전선만 없어져도 좋겠다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요... 맥프로 처럼 지금의 ATX에서 전선 사라지고, 덕트형 공기순환만 이루워져도, PC 조립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엔비디아가 원하는 vr, ar 시대가 오려면 휴대용 장치로 실사에 가까운 VR 360도 18k 360hz 이상의 대역폭을 끊김없이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하죠. 가능하다해도 전기, 통신비가 수백만원 나올겁니다. 즉, 외계문명 수준의 에너지혁신, 전성비, 통신속도, 디스플레이, 밧데리 등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현재 기술 상태로는 vr, 메타버스 세계 택도 없습니다.
그래픽카드가 아직 발전가능성이 있어도 이미 최신 4090이 소비자 시퓨에서 병목현상이 심합니다. 사실상 시퓨가 그래픽을 따라잡지 못하는 시대가 계속되고 있어요. 그렇다고 게임 하려고 전문가용 익스트림이나 스레드리퍼를 살수는 없으니 소비자의 피시 교체주기가 늘어나는겁니다.
심하게 말하면 보안 문제가 아니면 인텔 3세대 이후 변화가 없음. 옛날 시스템에 GTX 1600 시리즈에 SSD만 있어면 게임도 돌아가니 폴리곤 게임에서 더 많은 폴리곤에서 광원 반사 물 처리 같은 충격도 GPU에서 느끼는점도 없고 제일 많이 구입한것은 그래픽카드 였지만 GTX 이후에는 그것도 주춤.
아주 엣날 486DX2-50으로 둠 참 몰임감있게 잼나게 했었었는데...그 추억을 잊지 못해 베데스다 DOOM FPG 버전 간혹합니다. 근디 재미져요(저의 띵 생각)...ㅋㅋㅋㅋ 그 엣날 DOOM OST도 다운 받아서 운전할 때 듣고 일렉기타로 띵가띵가도 간혹합니다.,,,ㅋㅋㅋ
전 지금 pc 구매하구 택배 기다리면서 유튜브영상 이것저것 보는중인데 다들 비싸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근데 저는 보니까 pc를 7년전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거라 한계가 느껴져서 어쩔수 없이 구매했습니당 pc시장 가격이 안정됐으면 좋겠네요 저는 뭐 이번에 샀으니 아마 최소 5년은 pc에 관심 없을것같네요ㅋㅋ 저는 가전제품 한번사면 진짜 오래쓰는 사람이라ㅜㅜ 핸드폰두 지금 6년째 사용중ㅎ.ㅎ 이번 pc도 계획이 없던거구 수리해서 쓸랬더니 너무 구형이라 수리비가 더 나온다고하셔서 급구 ㅠㅠㅠㅠ
지금 일반 사용자들이 원하는 건 Ryzen 5 5600G 정도 6 core CPU 에서 내장 GPU 가 GTX 1650-1660 정도만 되면 됨. 딱히 최신게임 안하고 구닥따리 LOL FIFA 배그 로아 (+ 디아4 저화질) 정도 플레이 할 수 있으면 앞으로 5-10년은 쓰는데 별 불만 없을 것임. 그래서 Ryzen 5 7640U 정도를 기대하는 중. 그리고 폼펙터 문제는 현재의 미들타워 중심에서 요즘 인텔/zotac/beelink 등에서 나오는 컴팩트한 미니 타워 + 고성능 GPU 조합이 데스크 탑의 대세가 될것.
그 엣날 맥이니 PC에서 벡터 그래픽 스페이바 누르고 마우스로 이동할 때면 속이터지고 포토샾 필터 적용하고 처리 될 때 까지 나가서 댐배 폈었는데 컴퓨터가 너무 빨라지니 작업량만 늘어나는 이상한 타임 루프 오히려 느린게 좋았었던 이상하고 멜랑꼴리했었던 시절을 잠시 회상... 암튼 많은 분들이 구독해야 하는데...그리고 구독자 분들에게 엑시스텐즈 추천합니다. 주드 로가 주인공입니다.
몰입감 오늘도 정말 몰입감 주시는 명강의 감자나무님.. 기름지고 재미지게 보았습니다. 영화 엑시스텐즈가 생각 납니다. 현세대 그 이상의 게임 콘솔의 기술 VR이 구현하지 못한 한계를 극복한 게임 콘솔 / 프레임이 높냐 낮냐가 아니라 텍스처 맵핑 기술의 변화 현실과 가상을 구분 못할 정도면 그래픽 시장의 정체기와 더블어 사장 되겠죠.. 아주 오래 전 AMD 페넘을 쓰는 와중 펜소음이 싫어서 여기 저기 저항 케이블 사다가 덕지 덕지 설치 했었던 기억이 소환됩니다. 3.2기가에서 2.8인가? 3기가로 다운...ㅋㅋㅋ
제가 이 영상의 이유 때문에 vr과 ar을 크게 기대 안합니다. 결국은 it업체들이 vr, ar 을 만들려면 기존에 있던 인터페이스 기술이나 cpu, gpu들을 개조?해서 모양만 다르게 만드는 거거든요. (Os제외) 매트릭스에서 보던 안경 같은걸로만 대충 척 걸치고 혀그 안경으로 현실 렌더링 할려고 8k 16k 막 뽑아낼려면 지금 it기술, 배터리 등등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지금은 이미 기술의 상한 한계에 와 있는 셈이에요. 애플이 2023 wwdc에 ar인지 vr인지 발표 할꺼다 안할꺼다 루머 많은데 시장성이 현재로서는 0이기에 저는 발표 못힐 기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2007년에 아이폰이 다른업체에 비해서 몇년 빠르게 스마트폰을 시작한거는 맞지만 애플 하나가 모든걸 다 멱살 잡고 발전해낸게 아닙니다. 배터리, 3g 다음의 lte, 카메라 모듈의 업글로 디카 없이도 일반 유저가 고화질의 사진을 순식간에 가능해지게 된 등등 다른 업체에서 이미 발전이 많이 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2007 아이폰1을 보고 구글이 충격을 먹어서 2008년에 내놓은 htc g1이 빠르게 나오긴 했지만 구글도 이미 g1을 내놓을만큼 충분히 기술적 상황을 잘 알고 아이폰 비스무리한 통합 시스템 기기를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책 도그파이트라는 거 찾아보세오. 아무튼 지금은 주변 기술들이 한계에 있는 상황이기에 이걸 돌파할 새로운 신기술이나 배터리 혁명, 신소재나 더 싸고 대량으로 만들어낼 무언가가 나오지 않으면 혁신은 당분간 없을 겁니다. 아마 라이젠 3d 모델처럼 약점인 부분만 골라서 개선시키려 하겠죠. 인텔이 예전에 램버스 도입할때처럼 말입니다.
저는 VR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존 게임들은 아무리 4K니 8K니 144Hz니 해봐야 그냥 2D모니터속의 세상일 뿐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VR은 내가 진짜 그 세상안에 있다는 기분이 들거든요. 아직 무겁고 시야각도 좁고 실사 그래픽과도 거리가 먼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발전할 여지가 많고 그만큼 큰 시장이 열릴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VR도 나중에 기술이 발전해서 안경을 쓰는 정도의 무게와 불편함 정도가 되면 스마트폰이나 PC가 그랬던 것처럼 결국 정체가 되긴 하겠지만요.
전화- 이미 스마트폰이 탈탈 털었죠.., 탈것- 이미 전기 자동차 쪽으로 모든업계가나가고 있죠.., Wearable- 안경(VR), 시계, 등은 쓰는 사람만 쓴다는 겁니다. 다른 옷 등은 사람들 사이에 선호도가 너무 갈리고.., 생채이식- 사람들의 거부감이 심하죠... 주거- 아직도 가능성이 있는 분야죠.. 전에는 하루 8시간정도밖에 머물지 않는공간 이었는데 코로나 이후 방콕이 많죠..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이폰은 2007년 발표된 1세대부터 하드디스크가 아닌 플래쉬 메모리 기반이었습니다. 아이팟 클래식이 1~6세대까지 모두 1.8인치 하드디스크를 달고 있었죠. 과거에는 pc 교체 주기가 짧아서 2~3년 쓰면 사용이 불편할 정도가 됐는데....지금은 사양이 다들 높아져서 오래 된 pc로도 안 되는게 없으니까 새로운 pc에 대한 구매의 필요성이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집에서 두 대의 pc를 돌리는데 윈도우10 돌리는 건 i7-7700, 우분투 리눅스 돌리는 건 i3-6300이네요. 윈도우10 지원 종료될 때까지 이 pc를 계속 쓸 것 같습니다. 느리지도 않고 안 되는 작업도 없으니까요. 2025년이 넘어서야 새 pc를 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ㅋㅋ 그래픽의 실사재현도와 몰입도가 비례한다는 건 얼토당토 없는 이야기인데 그걸 팩트인거 마냥 말씀하시면 어떡해요 그럼 텍스트 게임에 몰입하는 사람들은 뭐에요 레트로 게임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뭐 바보들이었나 말도 안되는ㅋㅋㅋ 실사화가 그토록 중요한 요소이면 실사랑 가장 거리가 먼 원신은 뭐냔 말이에요
그래픽이 엄청나다고 마냥 빠져든다는게 항상 성립하는게 아니긴하죠. 에셋 떡칠해서 그래픽만 볼만하게 뽑아놓고 알맹이는 없는거 수두룩한거 생각해보면... 실사화보다는 얼마나 유려하게 표현했느냐를 실사재현도라는 용어로 표현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픽 처리기술이 좋아질수록 실제와 가깝게 표현할 능력이 좋아지는것도 맞고, 게임의 그래픽 방향성은 저마다 다르니까요.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래픽의 실사재현도와 몰입감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게임성이 더 중요하겠지요. 여기서는 '게임성은 충분히 뛰어나다'라는 전제조건하에서, 그리고, 특히 고사양 PC 게임이 강세를 띄는 게임에서 로 갈음하시면 될듯 합니다. 고사양 PC게임에서는 그래픽의 실사재현도가 큰 위치를 차지하긴 합니다. PC 플랫폼자체가 그것을 위한 것이니까요.
HDD는 진짜...... SSD 나오기 전엔 그 느려터진걸 어떻게 썼었는지 까마득 하네요
SSD 64GB 쓸 때 공간 모자라서 AppData랑 Documents 폴더만 하드로 옮겨놨었는데, 거기서 잡아먹는 시간만 해도 엄청나더라구요;;;;;;;
좋은 내용이고 꽤 설득력이 있는 내용입니다.
다만 이런 방식(혼자 주도하는 방식)으로 계속되면 내용이 결국 고갈되거나 질릴것 같은데
게스트 방식으로 한명 정도 추가 하는 방식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i7 8700에 RTX 2070 조합으로 맞추고 아직까지도 안바꾸고 있음... 가격도 가격이지만 그 가격주고 드라마틱한 성능변화가 안일어나는거도 한몫하는듯...
필요충분조건... 맞는말인거 같습니다.. 게임을 안하다보니 I5 6600K를 출시되자 마자 사서 지금까지 쓰고있는데 지금에서야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진짜 성지순례
젠슨황 회장님이 ㅇㅇ? 컴공 배우지마 바이오를 배워 니들? 터치 한방이면 다 가능하도록 쉽게쉽게 더 빠르게 더 좋게 만들어줄꺼니까 라는 느낌으로 말씀하신거나 vr은 애플 비전 프로..
정신 놓고 대존잼으로 봤네여
다음은 안경을 쓰지 않는 홀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영화도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각에서 볼수 있기에 여러번 보게 되는 효과.
감자나무님은 언어의 마술사!!
듣고있으면 빠져드네요 ㅋㅋ
대부분 다 동의하는내용입니다만 vr쪽은 좀 다릅니다.
그 답답함을 감수할정도의 새로운경험을 줄수있다면 얘기가 달라질겁니다.
앞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사람들은 현실과 같은 그래픽을 원한다고 하신게 맞다면 필연적으로 결국에는 사람들은 vr기기를 원하게될겁니다.
지금까지나왔던 vr기기들은 그 답답함을 감수할정도도 되지못하는 스펙과 경험을 주는 기기었고요
(기술확산점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이야기)
우리가 게임을 24시간하지않듯이 vr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정사용시간만 확보되면 될겁니다.
기술확산점에 도달하려면 일정스펙이 되어야하는데 이번 애플기기가 최초로 그 지점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갈길은 멀었지만요..
이에관해 논평좀 부탁드립니다
pc규격중 가장 발목잡는건 40년된 atx 파워규격 입니다.
24V 정도의 단일전압을 사용하는 새로운 폼팩터가 필요한 시점.
12V 대신 24V 가 필요한 이유는 전류가 너무 높아저 도로 여러가닥을 쓰거나 매우 굵은건을 써야하기 때문인데
스위칭 레큐레이팅 기술이 발전해 24V로도 1V 이하의 안정된 코어전압을 만드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인트로 볼 때 마다 자꾸 서브웨이가 먹고싶어져요...
업무용컴 하스웰cpu로도 잘돌아가니....
업종을떠나 중견 하드웨어제조회사들 이 영상봐야딤
와. 시원하다. VR 다들 싫어하고 메타가 망해가는 이유를 정확히 말해주시네요. 도대체 VR을 왜 만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머리에 씌우고 눈을 덮는 순간 아무리 해상도 높아져도 노답인데. 오토바이 헬멧 같은걸 왜 쓰고 힘들게 게임해야하는지 아무도 답을 안줘요. 왜 비싼 돈주고 힘들어해야하죠? 플스사면 편하고 게임도 수없이 많은데. 기술적으로 구현이 어려운거지 홀로그램이나 AR이 더 실용성 있고 상호작용도 편할것 같은데. 심지어 게임회사도 VR에 소극적이예요. 있던 게임들 아주 조금 잘라내서 VR 만드는것도 잘 안해주려고해서 VR컨텐츠가 압도적으로 적은것이고.
요즘 AAA게임들의 pc버전 발적화도 구매욕이 뚝 떨어집니다..선출시후개발!!콘솔유저가 더 많다고 하나 요즘은 갈수록 발적화가 심합니다!!
컨텐츠가 참 재밌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상향 평준화 된 이상에는 환호성이 없어지지... 스냅드래곤도 870만 되어도 PS2에뮬 3DS에뮬정도는 여유있게 돌아가니...
5600X 3070으로 만족하게 돌아가니...
지금의 VR이 아니면 뇌를 속이는 방식으로 가야 하는데 뇌에다가 칩을 심어야 겠네요...최소한 연결 장치라도.
10년은된 아이브릿지기반 짭제온 PC에 그래픽카드만 HD7850만 교체해서 쓰는데
아직도 부족한거 하나도 없어서 업글 욕구가 없음.
게임도 왠만한거는 다 콘솔하고 핸폰으로하고 PC로 하는것도 10년된 온라인게임인지라....
e3 1230v2 에 gtx1080 중고 매칭 좋더군요. 어지간한 스팀 게임 상옵으로 돌립니다. 1080 요새 13이면 사더군요. 한번 고려해 보심이...ㅎㅎ
이럴수록 음모론이 생각나요. 요즘 문제가 되는 최신 게임들의 최적화 문제. 이것이 더 높은 사양의 그래픽 카드 구매 욕구를 자극하기 위한 엔비디아의 게임회사 로비 결과가 아닐까...
그리고 예전보다는 조금 뒤쳐지지만 인테넷 속도 1위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클라우드 게이밍 보급보다 게이밍 피시 소유욕구가 높은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게임방의 보급(과 몰락수순)은요? 말씀하시는게 모순점이 엄청 많네요.
PC쪽도 그렇지만 카메라쪽도 비슷한 시점에 와있는듯 합니다. 오죽하면 옆그레이드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 말입니다.
예전부터 사운드카드를 사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아직도 구입해본적이 없네요. 앞으로도 없을 것 같아요
컴퓨터 한대 맞췃습니다.. 컴 본체 78x3d rtx4070ti 기반 본체값 280만 모니터 65만 키보드 25만 마우스 5만 헤드셋 4만 스피커 7만 패드1만 = 387만원 들엇네요 ㅎㅎ 이게 맞는건가 싶어요
옵테인에서 SSD로 넘어오는 격정의 시기엔 부품바꿈질에 희열을 느꼈다면
SSD에서 NVME로 넘어오던 시기에는 굳이? 라는 느낌이 강해지더군요
PC폼팩터문제도 미니PC들이 많이 출시되면서 계속해서 작아져왔지만
작아짐으로써 얻는이점이 제약적이다보니 기술발전이 더딘것같습니다
ARM과 인텔의 협업이 어떤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해지지만
현재의 같은 추세라면 지금쓰고있는 i5-9600KF와 2070을 10년더 쓸거같네요
당장은 차세대폼팩터 보다는 그래픽카드 가격만 반으로 줄어들면 그나마 구매 욕구가 올라올듯
그래픽카드 가격 미쳤음
통합형 원칩구조는 언제 나올지 장담할 수 없죠;
그래픽카드 가격보면 컴터살 생각이 사라짐
한말씀...FDD 쓰다가 처음 집에 온 20M HDD의 충격(...)은 HDD->SSD 변화보다도 더 강렬했습니다. HDD가 컴퓨터 느려지는 주범까지 내려가다니요...엉엉 ㅜ.ㅜ
이젠 XT라는 말 자체를 아무도 몰라요. ㅎㅎ
글고 hdd가 병목이 된 지는 20년도 넘은 이야기죠. 해결되기 시작한 것도 10여년전 ssd가 보급되던 시기였죠. 둘 다 너무 오래된 얘기라 이제는 이라고 하기엔 좀...ㅎㅎ
전 삼성거 해외직구로 32기가 1기가당 만원 넘게 주고서 샀는데도 달았을때 충격 크게 받았었어요
wd 랩터였던가? 속도 빠른 hdd 레이드해서 쓰다가 달았는데도 ㅋㅋ
이미 CPU 성능도 인텔 같은 경우는 10세대에서 충분했는데 게임 프레임이 잘 안 나오자,
11세대에서 긴급 수혈을 하려 했지만 역대급 실패를 딛고
12세대를 좋게 출시했으나 보완을 하게 13세대로 넘어갔죠.
가장 개선판이 되는 14세대가 나와도 경쟁사를 압도해도 시장은 조금 시큰둥 할 지도 모릅니다.
엔비디아가 고전력 고성능 전략을 포기하고 다시금 안정화 해서 고효율전력(소비전력 다이어트) 고성능 전략으로 선회하길 바랍니다.
사진같은 그래픽을 과연 원할까요?
예정의 PC: 이 게임이 원활히 돌아가느냐 / 혹은 구동 되느냐
지금의 PC: 이 게임을 저사양으로 즐기느냐, 고사양으로 즐기느냐.
...지금은 고사양급은 '사치품'의 영역에 들어섰음.
7~8년전에 컴터 본체값이 지금은 그래픽카드 1장값과 비슷. (그때나 지금이나 월급은 비슷)
스마트폰은 그래서 좀 기간지난폰은 업데이트를 막아버리자나 ㅋ
카톡도 안됨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알게 된 채널이라 몇일째 쭉 정주행 하고있네요. 진행자분과 저랑 연배가 같다보니 같이 살아온 시기를 추억할수 있고 또 재밌게 말씀하시니 보는 내내 즐겁고 유익하네요. 쭉 좋은 컨텐츠 기대합니다 화이팅!
VR관련 의견에 매우 동의하는게 3D TV가 생각납니다. 아바타로 인해 3D 영화 열풍이일면서 3D TV들이 인기 끌었는데 지금은 전부 사라졌듯이 처음엔 신기해서 유행하지만 3D 안경을 껴야한다는 불편함으로 인해 인기가 팍 식은 느낌이라 VR도 한두번은 신기한대 계속 하기엔 3D안경처럼 불편한 기술이라 생각합니다.
시신경에 직접 그래픽을 직접 쏘는 뉴럴링크 급 도약을 말씀하시는거였네요.
썸네일만 보고 지금 ATX 폼팩터에서 전선만 없어져도 좋겠다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요...
맥프로 처럼 지금의 ATX에서 전선 사라지고, 덕트형 공기순환만 이루워져도,
PC 조립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오! 드디어 기다리던 콘텐츠가 나왔군요. 잘 보겠습니다 ㅋㅋㅋ
예전과 달라서 저는 컴퓨터 살 때 최고사양보다는 중저가형만 사는 형태로 삽니다.
그래도 5~10년은 충분히 쓰니까요.
물론 고사양게임은 못하거나 최소사양으로 돌려야 하지만
저같은 사람들은 가성비나 최적화되는 것을 중점적으로 봄
진짜고성능 원하는 사람들은 클라우드로 만족못함
물리적 지연속도 때문에 ms도 gg찰판임
GPU를 제외한 PC 구성요소 성능은 대중을 만족시키고 있다...
기자분 통찰력이 좋으시군요.
엔비디아가 원하는 vr, ar 시대가 오려면 휴대용 장치로 실사에 가까운 VR 360도 18k 360hz 이상의 대역폭을 끊김없이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하죠. 가능하다해도 전기, 통신비가 수백만원 나올겁니다. 즉, 외계문명 수준의 에너지혁신, 전성비, 통신속도, 디스플레이, 밧데리 등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현재 기술 상태로는 vr, 메타버스 세계 택도 없습니다.
가격의 심리적 마지노선.
최근 나온 4070이 딱 그꼴이죠.
599달러... 성능은 그냥 3080인데 전기만 좀 덜먹고 그냥 DLSS3.0만 들어간... 이전 70 시리즈가 저번작 80을 뛰어넘는다는 법칙을 못 넘어감.
최종 버전은 영화 매트릭스 같은 가상현실에, 인터페이스는 뇌와 직접연결 (의자에 앉아서 헬멧방식혹은 영화 아바타처럼 연결) 그다음은 뭐 슈퍼맨 같이 하늘과 우주를 넘나드는 형태가 되겠네요 ^^;
과거 1억원짜리 SSD 사진이 기억나네요(순항미사일 지형 저장용이라고 하였음)
하드는 충격에 약하여 사용할 수가 없어서....
보드나라 IT컨텐츠 흥해라 !!!
영상이 잼있어서 계속 기다려 지네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폼팩트 : 가상세계로 전이
왠지 왼쪽 아재 엔비디아에 영혼의 몰빵 했을 거 같다.
그래픽카드가 아직 발전가능성이 있어도 이미 최신 4090이 소비자 시퓨에서 병목현상이 심합니다. 사실상 시퓨가 그래픽을 따라잡지 못하는 시대가 계속되고 있어요. 그렇다고 게임 하려고 전문가용 익스트림이나 스레드리퍼를 살수는 없으니 소비자의 피시 교체주기가 늘어나는겁니다.
업무시간에 몰래보기-
차세대 PC 폼팩터는 BCI가 구현되야 하지 않을까요
어제 봤나요? 4060을 4070으로 출시한거.. 요새 구매욕구 떨어지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심하게 말하면 보안 문제가 아니면 인텔 3세대 이후 변화가 없음.
옛날 시스템에 GTX 1600 시리즈에 SSD만 있어면 게임도 돌아가니
폴리곤 게임에서 더 많은 폴리곤에서 광원 반사 물 처리 같은 충격도 GPU에서 느끼는점도 없고
제일 많이 구입한것은 그래픽카드 였지만 GTX 이후에는 그것도 주춤.
킬러앱이 하드웨어보다 중요한 이유네요.
스마트폰이 더 커지지 않는 이유는 각종 패드기기로 대체 되어서 아닌가요? 기업 입장에서는 스마트폰을 계속 크게 만드는거보다 스마트폰은 스마트폰대로 팔고 패드기기를 출시해서 판매하는게 수익 창출성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주 엣날 486DX2-50으로 둠 참 몰임감있게 잼나게 했었었는데...그 추억을 잊지 못해 베데스다 DOOM FPG 버전 간혹합니다. 근디 재미져요(저의 띵 생각)...ㅋㅋㅋㅋ 그 엣날 DOOM OST도 다운 받아서 운전할 때 듣고 일렉기타로 띵가띵가도 간혹합니다.,,,ㅋㅋㅋ
VR로 페러다임을 체인지하려다 실패함 그나마 UMPC가 재유행한과 다행이려나요
지금 영상에서 말한 것들이 소비 쪽에 가깝다면, 이번에 유행 타고 있는 ChatGPT는 남아도는 컴퓨팅 파워를 개인적 생산 도구로 활용하고자 하는 타개책이라고 볼 수도 있을텐데, 이에 대한 기자님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gpu에 관한 의견은 격하게 공감합니다...신제품 gpu 나올때마다 고민하지만...실사 그래픽 수준의 4k 165hz 성능을 뽑아내줄 gpu가 인생 마지막 gpu 일수도 있겠네여....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감자나무님, 최재연님 화이팅입니다.
Itx 미니타워로 전성비좋쿠 디자인이쁘고 가벼운게 좋아보임 하드마니아들우 초빅타워 초고성능 가성비모델들 뿌리면어떨까싶음
전 지금 pc 구매하구 택배 기다리면서 유튜브영상 이것저것 보는중인데 다들 비싸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근데 저는 보니까 pc를 7년전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거라 한계가 느껴져서 어쩔수 없이 구매했습니당 pc시장 가격이 안정됐으면 좋겠네요 저는 뭐 이번에 샀으니 아마 최소 5년은 pc에 관심 없을것같네요ㅋㅋ 저는 가전제품 한번사면 진짜 오래쓰는 사람이라ㅜㅜ 핸드폰두 지금 6년째 사용중ㅎ.ㅎ 이번 pc도 계획이 없던거구 수리해서 쓸랬더니 너무 구형이라 수리비가 더 나온다고하셔서 급구 ㅠㅠㅠㅠ
지금 일반 사용자들이 원하는 건 Ryzen 5 5600G 정도 6 core CPU 에서 내장 GPU 가 GTX 1650-1660 정도만 되면 됨. 딱히 최신게임 안하고 구닥따리 LOL FIFA 배그 로아 (+ 디아4 저화질) 정도 플레이 할 수 있으면 앞으로 5-10년은 쓰는데 별 불만 없을 것임. 그래서 Ryzen 5 7640U 정도를 기대하는 중.
그리고 폼펙터 문제는 현재의 미들타워 중심에서 요즘 인텔/zotac/beelink 등에서 나오는 컴팩트한 미니 타워 + 고성능 GPU 조합이 데스크 탑의 대세가 될것.
구황감자님 말씀대로 폼팩터가 개발되면 성능이든, 새로운 기기든 수요가 생기죠. 다음 폼팩터는 마우스와 키보드가 없어지는 거 아닐까요? 동공이든 뇌파든...
그나저나 이번에 4070 이 정말 똥배짱으로 나왔는데 이것도 한소리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ㅋㅋㅋ
사실상 코어 당 명령어수 밖에 바뀐게없고 명령어셋은 2013 하스웰에서 나온 avx2 가 최신이죠. 그냥 정체되어 있다고 봅니다. 무어의 법칙은 10년도 전에 죽음.
한참 컴퓨터 구입해 볼만한 시기지만 메리트가 함정...
내 집에서 돌리는 개인형 AI 비서를 돌리려면 아직 더더더더더더더욱 고성능 하드웨어가 필요해요 흑흑
그 엣날 맥이니 PC에서 벡터 그래픽 스페이바 누르고 마우스로 이동할 때면 속이터지고 포토샾 필터 적용하고 처리 될 때 까지 나가서 댐배 폈었는데 컴퓨터가 너무 빨라지니 작업량만 늘어나는 이상한 타임 루프 오히려 느린게 좋았었던 이상하고 멜랑꼴리했었던 시절을 잠시 회상... 암튼 많은 분들이 구독해야 하는데...그리고 구독자 분들에게 엑시스텐즈 추천합니다. 주드 로가 주인공입니다.
업계 짬밥이 오래되서 보는 눈이 다르네요
저 충분 최소 조권 생각해보먄 3060ti 아닌가요? Qhd 까지 일반인 밤위에서 앞으로 나올거 생각해도 절대 안질릴 성능
재밌네요~
난 인텔 8700 에서 라이젠 7800 너무 체감되서 좋던데
데탑도 이제 soc로 빨리 바뀌었으면 좋음
몰입감 오늘도 정말 몰입감 주시는 명강의 감자나무님.. 기름지고 재미지게 보았습니다. 영화 엑시스텐즈가 생각 납니다. 현세대 그 이상의 게임 콘솔의 기술 VR이 구현하지 못한 한계를 극복한 게임 콘솔 / 프레임이 높냐 낮냐가 아니라 텍스처 맵핑 기술의 변화 현실과 가상을 구분 못할 정도면 그래픽 시장의 정체기와 더블어 사장 되겠죠.. 아주 오래 전 AMD 페넘을 쓰는 와중 펜소음이 싫어서 여기 저기 저항 케이블 사다가 덕지 덕지 설치 했었던 기억이 소환됩니다. 3.2기가에서 2.8인가? 3기가로 다운...ㅋㅋㅋ
제가 이 영상의 이유 때문에 vr과 ar을 크게 기대 안합니다. 결국은 it업체들이 vr, ar 을 만들려면 기존에 있던 인터페이스 기술이나 cpu, gpu들을 개조?해서 모양만 다르게 만드는 거거든요. (Os제외) 매트릭스에서 보던 안경 같은걸로만 대충 척 걸치고 혀그 안경으로 현실 렌더링 할려고 8k 16k 막 뽑아낼려면 지금 it기술, 배터리 등등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지금은 이미 기술의 상한 한계에 와 있는 셈이에요. 애플이 2023 wwdc에 ar인지 vr인지 발표 할꺼다 안할꺼다 루머 많은데 시장성이 현재로서는 0이기에 저는 발표 못힐 기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2007년에 아이폰이 다른업체에 비해서 몇년 빠르게 스마트폰을 시작한거는 맞지만 애플 하나가 모든걸 다 멱살 잡고 발전해낸게 아닙니다. 배터리, 3g 다음의 lte, 카메라 모듈의 업글로 디카 없이도 일반 유저가 고화질의 사진을 순식간에 가능해지게 된 등등 다른 업체에서 이미 발전이 많이 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2007 아이폰1을 보고 구글이 충격을 먹어서 2008년에 내놓은 htc g1이 빠르게 나오긴 했지만 구글도 이미 g1을 내놓을만큼 충분히 기술적 상황을 잘 알고 아이폰 비스무리한 통합 시스템 기기를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책 도그파이트라는 거 찾아보세오.
아무튼 지금은 주변 기술들이 한계에 있는 상황이기에 이걸 돌파할 새로운 신기술이나 배터리 혁명, 신소재나 더 싸고 대량으로 만들어낼 무언가가 나오지 않으면 혁신은 당분간 없을 겁니다. 아마 라이젠 3d 모델처럼 약점인 부분만 골라서 개선시키려 하겠죠. 인텔이 예전에 램버스 도입할때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빌게이츠가 640KB면 충분하다고 했었겠네요. 그시절 그분에겐 그정도가 광대한 메모리 용량이었을테까요. 요샌 32GB면 충분?
진짜 13년정도 이후로는 시퓨업글에 의미가 없다 생각했는데 ssd vga바꾸면 뭔가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으니까 ㅎ 재밋게 봤어요 매주 기다려지는 보드나라 ㅎ잦은 업로드 부탁드려용 ㅎㅎ아재들의 컨텐츠❤
이제 램디스크와 m.2 ssd 가 같이 있는 교란종이 나온다는 떡밥을 던지시는거군요
다루는 내용과 깊이를 보면
이채널 구독자수는 너무 합니다
X 10이상을 해도 모자랍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저는 VR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존 게임들은 아무리 4K니 8K니 144Hz니 해봐야 그냥 2D모니터속의 세상일 뿐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VR은 내가 진짜 그 세상안에 있다는 기분이 들거든요. 아직 무겁고 시야각도 좁고 실사 그래픽과도 거리가 먼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발전할 여지가 많고 그만큼 큰 시장이 열릴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VR도 나중에 기술이 발전해서 안경을 쓰는 정도의 무게와 불편함 정도가 되면 스마트폰이나 PC가 그랬던 것처럼 결국 정체가 되긴 하겠지만요.
소드아트온라인처럼 미래에 vr건너뛰고 가상현실게임?
전문가 다운 고민 잘 봤습니다
전화- 이미 스마트폰이 탈탈 털었죠.., 탈것- 이미 전기 자동차 쪽으로 모든업계가나가고 있죠.., Wearable- 안경(VR), 시계, 등은 쓰는 사람만 쓴다는 겁니다. 다른 옷 등은 사람들 사이에 선호도가 너무 갈리고.., 생채이식- 사람들의 거부감이 심하죠... 주거- 아직도 가능성이 있는 분야죠.. 전에는 하루 8시간정도밖에 머물지 않는공간 이었는데 코로나 이후 방콕이 많죠..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라이젠1세대는 움니다 윈11을 설치못하니...
답이 딱나왔네요. 양자컴퓨터... 그때는 옵테인SSD가 지금의 HDD취급 받을날이... ㅎㅎ
아이폰은 2007년 발표된 1세대부터 하드디스크가 아닌 플래쉬 메모리 기반이었습니다. 아이팟 클래식이 1~6세대까지 모두 1.8인치 하드디스크를 달고 있었죠.
과거에는 pc 교체 주기가 짧아서 2~3년 쓰면 사용이 불편할 정도가 됐는데....지금은 사양이 다들 높아져서 오래 된 pc로도 안 되는게 없으니까 새로운 pc에 대한 구매의 필요성이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집에서 두 대의 pc를 돌리는데 윈도우10 돌리는 건 i7-7700, 우분투 리눅스 돌리는 건 i3-6300이네요. 윈도우10 지원 종료될 때까지 이 pc를 계속 쓸 것 같습니다. 느리지도 않고 안 되는 작업도 없으니까요. 2025년이 넘어서야 새 pc를 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0프로 공감합니다. 전 고사양 시스템에 대한 욕구가 많아서 주기마다 컴퓨터를 구매하지만, 실질적으로 저 처럼 컴퓨터 구매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vr얘기도 공감하는게.. 전 도저히 vr못쓰겠어요. 멀미 안오고, 좀 더 간편한 vr나오면 그때 생각해보겠습니다.
진심 동감합니다!
고사양 게임을 안하면 솔직히 컴터 업글 욕구가 없네요
예전에는 윈도우98 XP 비스타 등 올라갈수록 컴터 업글해야했죠
지금은 모든 작업이 컴터가 느리지않아요..
5800x가 설계 미스로 성능과 전성비는 잡았지만 온도를 못잡아 공랭을 못썼지만. eco모드로 5700x보다 약간좋은 성능으로 다운되면서 공랭을 쓸수있던 상황이 생각나네요. 성능이 이미 충분해서 5700x, i7 12700 수준이니 불만없이쓰게되고 항상 언급하셨듯이 가격도 내려가면서 지금도 라이젠 5000번이 인기있게 팔리고 있고요.
옴니아2 유저 등장❤
램급 속도면 좋네요 로딩 없은 게임
아니ㅋㅋ 그래픽의 실사재현도와 몰입도가 비례한다는 건 얼토당토 없는 이야기인데 그걸 팩트인거 마냥 말씀하시면 어떡해요
그럼 텍스트 게임에 몰입하는 사람들은 뭐에요 레트로 게임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뭐 바보들이었나
말도 안되는ㅋㅋㅋ 실사화가 그토록 중요한 요소이면 실사랑 가장 거리가 먼 원신은 뭐냔 말이에요
그래픽이 엄청나다고 마냥 빠져든다는게 항상 성립하는게 아니긴하죠.
에셋 떡칠해서 그래픽만 볼만하게 뽑아놓고 알맹이는 없는거 수두룩한거 생각해보면...
실사화보다는 얼마나 유려하게 표현했느냐를 실사재현도라는 용어로 표현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픽 처리기술이 좋아질수록 실제와 가깝게 표현할 능력이 좋아지는것도 맞고, 게임의 그래픽 방향성은 저마다 다르니까요.
저도 이생각 하긴 했네요. 그런데 텍스트 기반 게임은 몰입이라는 단어의 뉘앙스가 영상의 그것과는 살짝 다른 것 같긴 해요. 다만 그래픽이 몰입의 필요충분조건이 아니라는 사실만은 분명히 지적할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래픽의 실사재현도와 몰입감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게임성이 더 중요하겠지요.
여기서는 '게임성은 충분히 뛰어나다'라는 전제조건하에서, 그리고, 특히 고사양 PC 게임이 강세를 띄는 게임에서 로 갈음하시면 될듯 합니다. 고사양 PC게임에서는 그래픽의 실사재현도가 큰 위치를 차지하긴 합니다. PC 플랫폼자체가 그것을 위한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