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들이 🔥아궁이 앞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궁이가 있는 고향집’ (KBS 2015030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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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 다큐공감 '아궁이가 있는 고향집'
    따뜻한 집과 어머니의 온기가 더욱 그리워지는 설 명절~ 여전히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사는 어머니들이 있다. 어머니들이 아궁이 앞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모두 자식들 줄끼라, 내가 움직이는 동안은 해줘야제’
    자식들을 위해 불을 지피는 백계순(84) 할머니의 아궁이. 첩첩산중 경남 거창군 한 시골마을, 백계순 할머니 댁의 아궁이가 뜨겁게 타고 있다. 솥을 여니 그 속에 든 것은 메주콩이다. 여든이 넘은 두 내외만 사는 집, 무슨 메주를 이리도 많이 만들까.‘자슥들 줄라꼬, 내 몸이 움직잉께 해줘야제’ 얼굴도 못 본 남자에게 시집을 왔더니 신랑은 군대에 가버렸다. 열일곱 꽃 같던 시절 남편 없는 시집살이를 하며 6년을 지냈다.
    ‘울기도 울고 속이 상해 달아나기도’했지만, 다시 이 자리로 돌아온 건 자식들 때문이었다. 몸서리나도록 불을 땠다는 백계순 할머니는 지겹다, 지겹다 하면서도 여전히 불을 땐다. 시집와 한 세월 건너왔건만 지금도 자신보다 자식들이 먼저다. 정성을 다해 만들어주면 도시 사는 자식들이 달게 먹는 것을 알기에 백계순 할머니는 60년 넘게 때온 아궁이에 오늘도 불을 붙인다.
    ▶ ‘영감이 얼마나 많이 때놨는지, 아까워서 못 나가’
    60년 부부의 정이 끓는 손말순(78) 할머니의 아궁이. 손말순 할머니 댁에는 구멍 난 무쇠 솥뚜껑이 흘러간 세월을 보여주고 있다.‘솥도 구멍이 났다지만 나도 솥 마냥 깨졌어’ 열아홉, 하루 딱 세 마디면 된다는‘경상도’ 남자에게 시집온 할머니. 살가운 말 한마디 건넬 줄도 모르고,
    바깥일만 바쁜 남편을 기다리며 살아온 세월이 60년이다. 여전히 ‘나한테는 빵점, 동네일엔 일등’인 영감님이지만, 함께 자식 키우며 산 그 정(情)이 바로 사랑이었음을 이제는 안다.
    추운 날 치과에서 이를 빼고 왔더니 영감님이 아랫목 눌어붙도록 아궁이에 불을 넣어준다. ‘말로 못해, 마음만 갖고 있으며 되지’ 3남2녀 자식들 다 도시로 떠났어도 영감님이 한 집에 있어 외롭지 않은 손말순 할머니 댁. 60년 한평생 곁을 지켜준 영감님 덕분에 오늘도 손말순 할머니의 아랫목은 뜨듯하다.
    ▶ ‘돌아오기만 하소, 내가 불 뜨끈하게 넣어 줄끼요’
    영감님의 귀가를 기다리는 임순조(79) 할머니의 아궁이. 위채 아래채 식구들로 북적이던 넓은 집에 임순조 할머니와 강아지 까비만 남았다. 다른 방 보일러는 다 틀어 잠그고 아래채 구들방 아궁이에 불을 땐다. 영감님과 둘이 자던 방에서는 이제 할머니 혼자 지낸다. 이태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은 요양병원에 누운 채 아직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한 데 살 때는 그런 마음 없더니만 손에 꼭 뭘 쥐었다가 놓은 거 마냥’허전하다. 59년 세월이 한 순간에 놓아질리 없지 않은가. 틈만 나면 장작을 해 헛간을 채워 두었던 영감님. 그 헛간이 반 너머 비어 가는데도 아직 차도가 없다. 이 장작을 다 때기 전에 영감님은 돌아올 수 있을까? ‘돌아오기만 하소, 내가 불 많이 때 줄끼요’ 남편이 돌아오길, 단 며칠만이라도 집 아랫목에 누웠다 떠날 수 있길, 임순조 할머니는 아궁이 불을 지필 때마다 기원한다.
    자고 일어나면 어머니는 늘 아궁이에 불부터 지피셨다. 밤새 식어가던 아랫목은 다시 따스해지고
    얼음이 언 세숫대야 옆엔 뜨거운 물이 가득 든 양동이가 놓여졌다. 덕분에 식구들은 따뜻한 온기를 품고 차가운 대문 밖으로 나설 수가 있었다. 여전히 그곳에선 부모님이 기다리고 있다.
    #고향집 #아궁이 #어머니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86

  • @산속의섬
    @산속의섬 2 ปีที่แล้ว +25

    연세가 구순이신데 농사일에 부부가 합심해서 메주도 만들고 아주 옛날 조부모님 부모님을 설날인 오늘 왜 생각이 날까
    나 또한 저분들처럼 나이들어 저렇게 포근하게 살수있을까

  • @jpdTelevision
    @jpdTelevision 2 ปีที่แล้ว +1014

    촬영을 했던 피디로서 어르신들의 안부가 궁금해서 떨리는 마음으로 전화드렸는데....감사하게도 방송에 나오신 다섯 분 모두 안녕하셨습니다...물론 연세들이 90세가 넘으셔서 거동이 많이 힘들어 지셨지만요...ㅠ

    • @ujtv
      @ujtv 2 ปีที่แล้ว +51

      ^^ 왜 돌아 오셨어요?라고 묻는 PD님의 적소저시의 질의 하나하나가 이런 감동 휴먼 다큐의 주춧돌이 되었습니다.
      몇 수를 읽고 연출 한다는건 타고 난 PD입니다.
      수년이 지난 영상이이지만 몇 회를 보고 또 봐도 재미나고 짠 합니다.
      작년에 작고 하신 어머니가 갑짜기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 @푸른나라-m4v
      @푸른나라-m4v 2 ปีที่แล้ว +41

      감사드립니다
      모든영상에 정피디님 마음이 스며들어있어 감동입니다

    • @jpdTelevision
      @jpdTelevision 2 ปีที่แล้ว +31

      @@푸른나라-m4v 저를 아시는 분이실까요?
      어르신들이 참 좋으셨어요.
      오래 오래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 @푸른나라-m4v
      @푸른나라-m4v 2 ปีที่แล้ว +34

      @@jpdTelevision
      아니요^^
      다큐...를 좋아하는 일인으로써 보통 피디님들은 댓글을 남기시지 않으시던데
      정피디님께서는 댓글을 남기셨기에 감사하다는 구구절절 인삿말을 더 드리려다가 영상을 일부보고 급한마음에 ...접어놓은 영상 시간나는되로 다 보고 댓글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 @jpdTelevision
      @jpdTelevision 2 ปีที่แล้ว +32

      @@푸른나라-m4v 네..감사합니다.^^
      위에 아이디가 제 유투브에요.
      몇일전 만들었는데..
      가끔 오셔서 힐링하세요..^^

  • @공주맘-o5m
    @공주맘-o5m ปีที่แล้ว +5

    돌아가신친할머니ㅜ할머니가해주시던
    약식혜와맑은소고기국이생각나네요

  • @왕인현-c8n
    @왕인현-c8n 2 ปีที่แล้ว +2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어릴때 시골이 돌산이라 먹을게 더더욱 귀해서 겨울에 군불 아궁이에 고구마 구워먹든때가 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마니나네요.

  • @jinza734
    @jinza734 ปีที่แล้ว

    외갓댁 가서 맨날 아궁이 불은 내가뗄꺼라고 떼쓰고 .. 아궁이 두개있는거 전부다 내가 불붙일꺼라며 계속불붙여서 장판도태우고그랬었는데 .. 아궁이에서 피어오르는 불꽃과 장작타는소리를 들으면. 어린나이였지만 너무나 좋았고 행복했는데ㅠㅠ

  • @이정현-x7q6n
    @이정현-x7q6n 2 ปีที่แล้ว +2

    나도 완전 깡촌에서 태어났고 짚으로 불을 지폈는데 매일 불 때고 아랫목 서로 차지하려고 진짜로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어릴때 생각나네요 장판도 타고 불을 너무 많이 지피면 진짜 짐 울 시골도 불때는 곳 없습니다

  • @차영호-u3z
    @차영호-u3z 2 ปีที่แล้ว +2

    6시 내고항 화이팅

  • @ljh2139
    @ljh2139 ปีที่แล้ว +56

    04:30 방송나오신다고 훈장까지 목에 걸고 나오시고 ㅋㅋㅋ
    할아버지 덕분에 자유로운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vvw4527
    @vvw4527 2 ปีที่แล้ว +92

    감동 입니다 어르신들
    전 나이어려 부모님
    돌아가시고 힘겹게 살와 왔습니다
    지금은 아내와 아들 딸
    시집장가 보내고
    아내와 살죠
    65세 입니다

    • @Moon-ez3bz
      @Moon-ez3bz 2 ปีที่แล้ว +5

      시골 생각남니다

    • @Hhhappy1234
      @Hhhappy1234 2 ปีที่แล้ว +2

      잘 살아오신분!👍

  • @pyeongseonoh7144
    @pyeongseonoh7144 2 ปีที่แล้ว +91

    설에 어울리는 영상 감사합니다. (자막: 경상도 말로 '아-들'은 '아들'이 아니라 '애들'로 번역하시는 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소리없이 자막만 보는 분들이 있어서요.)

    • @desertfox2229
      @desertfox2229 2 ปีที่แล้ว +5

      경상도에 대해서 많이 아시네요.

    • @HimChan-iy9kw
      @HimChan-iy9kw 2 ปีที่แล้ว +4

      맞아요
      저희집 어른들도 자식들 다 아울어 우리아덜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개구진행동할때 이놈의손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셨네요.
      손아 손아라고 말씀 하실때 이녀석아, 인석아라는 뜻이고요ㅋㅋ

    • @gemmag.5450
      @gemmag.5450 2 ปีที่แล้ว +3

      맞습니다 ... 애들...이란 뜻

  • @모닝글로리-h9e
    @모닝글로리-h9e 2 ปีที่แล้ว +41

    어느새 50이 넘어가면서 몸이 아파오면서 옛날이 그리워 이런 다큐가 힐링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floralpartypeople
      @floralpartypeople ปีที่แล้ว +5

      나이불문ㅠㅜㅠ 며칠전까지...20대였던 저도 너무 힐링 ㅠㅜㅠㅜ이런거만 찾아보네요

  • @aeliny3500
    @aeliny3500 2 ปีที่แล้ว +57

    저 굽어진 몸으로 아들 위해 힘든일
    저리 하시니 부모로 사는게 과연 뭔지
    자식이 그 심정 알까마는 자식에게
    뭘 못해주랴 눈물겨운 사람의 길이다

  • @vivivsl
    @vivivsl 2 ปีที่แล้ว +172

    우리 외할머니 너무 보고싶다.. 할머니 할아버지 처음 집 리모델링 하기 전 집은 저렇게 아궁이 때는 집이였는데,, 그땐 너무도 어려서 아궁이가 그래도 신기하기는 했지 그저,, 나이 들어서 이렇게 그리울 줄은 ㅠㅠㅠ 할머니 보고싶어요 너무너무 그리워요...

    • @hjpark6396
      @hjpark6396 2 ปีที่แล้ว +3

      할머니 ㅜㅜ

    • @노수국
      @노수국 2 ปีที่แล้ว +2

      人生無常이라하여이땅에생명은영원하지못하니예수님영접하여永生의천국가세요헛되고헛된것이人生이련만몇만년살것같은欲心으로서로의소중함과사랑만해도짧은것이삶에여정인것을깨닫고보면후회뿐날마다서로사랑하다천국가는것이답이다

    • @안제라-o2w
      @안제라-o2w ปีที่แล้ว

      @@노수국

      씨8 어디가나 예수쟁이들 니내아버지가 너이러는거 싫어해

    • @WowLuckyBunnies
      @WowLuckyBunnies ปีที่แล้ว +1

      그니까요. 너무 그립죠 ㅜㅜ 그래도 그런 추억이 있다는게 참 감사하죠.

    • @임종금-n3d
      @임종금-n3d ปีที่แล้ว

      3

  • @무늬만여자-k4j
    @무늬만여자-k4j 2 ปีที่แล้ว +43

    우리 엄마 청국장 진짜 맛있었는데....어릴적이 그립습니다

  • @sopjin15790
    @sopjin15790 2 ปีที่แล้ว +38

    불앞에서 일생을 보내 셨을 우리 어머니 울기도 하시고 웃기도하시고 .. 자식들 걱정에 ..한평생 허리 못펴고 사신 어머니 고맙습니다♡

  • @정희경-b8m
    @정희경-b8m 2 ปีที่แล้ว +18

    거창군 가북면 중폰초등학교때가 생각난다 .따뜻한 방이 그리운 겨울 외갓집은 사라지고 아무도 살지 안는데 빈 땅난 보니 눈물만 흘리고 인생무상 이라고 뜬 구름 같은 인생살이 이제 타향이 고향이 되어있는 지금 유투브보면서 옛 그리운 고향보고 감사합니다.

  • @sukdennison3034
    @sukdennison3034 2 ปีที่แล้ว +39

    아궁이가 그립다는 7,80 이상 연세된 어머님들이 얼마나되실지..가난,가부장제도,차별..쓰디쓴 세월의 부조리를 온몸으로 겪어내신 어르신들의 삶을 그무엇으로 가늠할수 있을까요..

  • @유기쁨-i7z
    @유기쁨-i7z 2 ปีที่แล้ว +26

    연세가 드셨어도 참~~고우십니다
    미인이시네요👍👍👍
    할아버님도 미남이시고...
    7년전 영상 이네요
    지금도 건강히 계셨음 참~~좋겠습니다!!

  • @안제라-o2w
    @안제라-o2w ปีที่แล้ว +8

    결혼하고 첫해 친정갔는대 엄마가 알타리 담아주셨는대 들고가다 신랑이 떨어뜨려서 국물조금 묻었는대 보자기에 그걸발로 차더라구요 그질로 법원으로 갔내요 ㅋ

    • @shb9315
      @shb9315 ปีที่แล้ว +4

      잘하셨습니다

  • @hyunggyunkim3549
    @hyunggyunkim3549 2 ปีที่แล้ว +86

    아궁이있는 부엌집, 어머니의 사랑과 추억이 있는 집이라 그립습니다~♡♡♡

  • @오늘도-z2h
    @오늘도-z2h 2 ปีที่แล้ว +332

    아궁이 불 앞에서 불멍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기분 좋은 따뜻함과 고요함을 느낄수가 있어요♡특히 눈오거나 비오는날은 진리입니다

    • @yanghiesu8620
      @yanghiesu8620 2 ปีที่แล้ว +8

      Yes. I agree with you.

    • @deoksanprosperous3893
      @deoksanprosperous3893 2 ปีที่แล้ว +12

      절대 공감입니다

    • @토르-m6w
      @토르-m6w 2 ปีที่แล้ว +19

      그리고 아궁이 앞에서 원적외선을 쬐기 때문에 특히 부인과 질환에 좋다고 해요

    • @KYLee-bp7qt
      @KYLee-bp7qt 2 ปีที่แล้ว +20

      불멍하다~ 장난치다~ 머리카락도 뽑아 태워보고ㅎㅎ
      고구마 궈 먹고~ 이젠 30년도 넘은 얘기네요

    • @벼락부자-q1r
      @벼락부자-q1r 2 ปีที่แล้ว +15

      더 나이 먹기전에 아궁이 있는
      집에 살고싶다 ~~

  • @솔바람-l7c
    @솔바람-l7c 2 ปีที่แล้ว +50

    따뜻한 아궁이불
    따뜻한 아랫목
    따뜻한어르신들..
    요즘같이 삭막한시절
    에 옛날이 그리워요
    보는내내 감동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어르신 건강하시고
    이영상 만드신 분들께
    도 감사드립니다..()..

  • @floralpartypeople
    @floralpartypeople ปีที่แล้ว +33

    부모의 몸이 움직인다는건 아직 자식에게 줄 무엇이 남았다는 것입니다 라는 말이 가슴에 사무치네요 ㅠㅜㅠㅜㅠ 몇년전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생전엔 자주 툴툴거리셨어도 할아버지 먼저 보내시고 힘들어하시던 모습은 잊혀지질 않네요 ㅠㅜ 할머니들 나이드신 모습이 너무 우리 할머니 같아서 더 정겹고 그립고 ... 저 연세까지 같이 이것 저것 하며 지내시는게 부럽네요 ㅠ

  • @saida1004
    @saida1004 2 ปีที่แล้ว +20

    아궁이 불때시던 모습이 생생한데 그제사 신식부엌이라고 좋아하셨던분이셨는데 얼마 쓰지도 못하시고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셨죠 너무 보고싶어요...

  • @상선약수-b1w
    @상선약수-b1w 2 ปีที่แล้ว +107

    매일 뉴스에서 나쁜 소식, 안좋은 이야기만 듣다가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마음의 힐링을 느끼고 갑니다.

  • @TV-mh5ph
    @TV-mh5ph 2 ปีที่แล้ว +34

    조부모님과 외조부모님 백부모님 모두 그리운 얼굴들입니다
    개축하기전 노은본가의 아궁이와 문고리가 있었던 옛집과 사랑방 다 그립습니다 6살 추석때 할아버지 손잡고 다닌때가 엊그젠데 이젠 제가 그나이가 되었네요

  • @까마귀용
    @까마귀용 2 ปีที่แล้ว +27

    저는 mz로서 이번편 할머니 할아비지분들이 부모님 세대는 아니지만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생각이 많이나요 세월이 빠릅니다

  • @user_1948rheesm
    @user_1948rheesm 2 ปีที่แล้ว +28

    옛날에 전부 고생들 하셨어요.
    이제는 그리운 모습입니다

  • @재홍-s6c
    @재홍-s6c 2 ปีที่แล้ว +25

    내가 어릴때 시골집이 그리워지네요
    영상처럼 아궁이 불때서 아랫목
    따뜻하게 해놓고 자랐습니다

  • @KYLee-bp7qt
    @KYLee-bp7qt 2 ปีที่แล้ว +20

    와우~ 아궁이, 솥, 외가 생각나네ㅜㅜ
    외할머니가 해주시던 맛난 음식들
    현대식 집이 아니라 옛 한옥이라 부엌 바닥이 흙바닥에 아궁이, 아궁이 위 부뚜막엔 솥이 걸려 있었고..
    그 부엌에서 상을 차려서 부엌문은 나서서 대청마루에 상을 올리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먹었던 음식들
    인삼농사를 지어서 가는 인삼뿌리들 말리려고 대청에 쌀포대 펴놓고 뿌리들 널어놓은거
    대청에 누워 뒹굴뒹굴 하다가 뭐지? 하며 입에 넣고 오물오물, 질겅질겅~ 아~ 써~ 퉤퉤
    또 대청에 놓은 큰 누런 주전자에 들어 있던 막걸리ㅋ 홀짝홀짝 마시다 쿨쿨~
    그 모든 것들이 기억이 생생한데...
    이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안계시고, 그 집도 없어지고...ㅜㅜ
    그렇게 모든게 추억속에만 있는거...

  • @지연-w8d
    @지연-w8d 2 ปีที่แล้ว +29

    할아버지 국가유공자 증표 자랑하실려구 목에 걸으신게 귀여워요

  • @최정선-r6b
    @최정선-r6b ปีที่แล้ว +11

    참전용사 뺏지 달고 다니시던 아버지생각나 눈물이납니다 고향같은 영상너무 그립고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 @홍이-s4i
    @홍이-s4i 2 ปีที่แล้ว +4

    어르신들이 말하는 아들은 아들 딸의 아들이 아니고 아이들의 경상도식 표현인거 같아요
    피디님 서울분이라 이해못 하신듯...

  • @다슬-z6h
    @다슬-z6h ปีที่แล้ว +20

    어릴적 생각이나네요
    아궁이에 불때서 방을따뜻하게 해주시는 어머니 생각나네요
    지금은 논에 온돌 녹막 하나 만들어놓고 가끔내려가서 아궁이에 불때고 자고 오고있어요

  • @까마귀-q3p
    @까마귀-q3p 2 ปีที่แล้ว +86

    저도 어릴때아궁이에 불지피우면서
    밥해먹고 등겨로 불지피우던 그리움이~
    조청다닐때 ㆍ두부할때 소여물쏠때등
    그립네요!
    여자들한테좋다고 어머니가
    참숮나무로 불지피울때 자주부르던 그때가
    ~어머니가 그립네요!
    어머니 건강하셔요!

    • @튜브튜뷰
      @튜브튜뷰 ปีที่แล้ว

      아궁이를..때면 아랫목이 따뜻햇던..시절도~~잇엇지

  • @문수화나마스테
    @문수화나마스테 2 ปีที่แล้ว +96

    우리 어머니. 아버지 지난한 세월 사시다가 병 얻어 내집 떠나 행여 요양병원에 가시면 ㅠ 이승 떠나시는 날까지 그 누구라도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시길!! 창고에 켜켜이 쌓인 장작을 보니 눈물이 주르륵 ...부모님들 덕분에 잘 살아온 저희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이명선-o5b
      @이명선-o5b 2 ปีที่แล้ว +1

      마스테님의 댓글에 찐한 공감 꾸~욱!!~ 🙏🏼

  • @eklee4422
    @eklee4422 2 ปีที่แล้ว +26

    부모님의 몸이 움직인다는 것은 자식에게 아직 줄것이 있다는 말이 울컥하는 마음을 들게 하네요

  • @매화나무-k1l
    @매화나무-k1l 2 ปีที่แล้ว +61

    언젠가는 아궁이 집한채 지어야지 평생소원ㅠㅠ

    • @국민-o2y
      @국민-o2y 2 ปีที่แล้ว +5

      미투.

    • @이해모-i1z
      @이해모-i1z 2 ปีที่แล้ว +6

      저도요.

    • @정선이조아귀촌함
      @정선이조아귀촌함 2 ปีที่แล้ว +2

      세분모두 강원도로 오세요

    • @양지의정원
      @양지의정원 2 ปีที่แล้ว +3

      아궁이 있는집 넘 좋아요
      겨울엔 정말 부러울것 없지요
      난방비도 안들구요~^^

    • @정선이조아귀촌함
      @정선이조아귀촌함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bt9sk8du7z 그런가요?
      아궁이 불때고 사는집 없어요
      화목 난로(기름겸용)
      로 난방하는 가정과 심야보일러
      걍별채에 아궁이방 하니 만들고 살뿐

  • @최향자-h8p
    @최향자-h8p 2 ปีที่แล้ว +33

    아 눈물나네요
    그리운 울 부모님생각에
    가난했던 그 옛날 고생만하시다가
    하늘나라로 ~~

  • @Sunshine-dg9pl
    @Sunshine-dg9pl 2 ปีที่แล้ว +98

    병원에 계신 할아버지를 그리워하시는 할머니의 모습에 가슴이 찡합니다. 언제나 고집스럽고 무슨 일이든 시시콜콜 지시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남편이 가슴이 답답할만큼 원망스럽고 무거운 짐처럼 생각됐는데, 제 나이가 60이 가까워가면서 남편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의지가 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을 돌보지않고 진심으로 가족을 돌보는 남편이 안쓰럽기까지하구요. 글쎄요... 이것이 흔히들 어르신들께서 말씀하시던 지혜일까요... 젊었을때 그렇게 성취하고자 하던 성공도 별거아니라 생각들고 단지 건강하고 서로 의지하며 병치레없이 살다 조용히 가는 것이 바램이 되었네요.

    • @gemmag.5450
      @gemmag.5450 2 ปีที่แล้ว +3

      맞아요

    • @김쌤-c5p
      @김쌤-c5p 2 ปีที่แล้ว +3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이하린-l1h
    @이하린-l1h 2 ปีที่แล้ว +38

    아궁이가 그립다는 7,80 이상 연세된 어머님들이 얼마나되실지..가난,가부장제도,차별..쓰디쓴 세월의 부조리를 온몸으로 겪어내신 어르신들의 삶을 그 무엇으로 가늠할수 있을까요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몸이 움직인다는 것은 자식에게 아직 줄것이 있다는 말이 울컥하는 마음을 들게 하네요

  • @김옥란-t7s
    @김옥란-t7s 2 ปีที่แล้ว +20

    아~~~옛날이여 나으옛모습을 보는듲 추운날 소죽 끓이랴 식수 이고 다녀야했던 옛 살림살이 ~~~아 그래도 옛사람들이 그립습니다 아버지ㆍ형님ㆍ엄니 다음생에는 부자집에 태어나소서 극락왕생 하시길 지금나오시는 어르신들 이제는 쉬셔요 칙케는거 정말 힘듬니다 이제 그만하시고 마을회관 놀 러가셔요 이제쉬셔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평안 하셔요 ~~~~♡

    • @산속의섬
      @산속의섬 2 ปีที่แล้ว +1

      *칡 캐러가면 쫒아버릴거야 이제는 안가 다시는 안가* 우리네 부모님들은 또 산으로 갑니다 평생 그분들은 농사일에 자식들 잘 돼라고 항상 변함없이 살으셨읍니다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인데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나는건 인지상정이 아닐까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ymj9656
      @ymj9656 2 ปีที่แล้ว

      어르신들은 자식먹일 욕심에
      손에서 일을 놓지못합니다
      그게 낙이지요
      오히려 쉬시면 없던병이 생깁니다
      우리어르신들 오래오래 무병장수
      하십시요,
      그리고 쉬엄쉬엄 소일거리로 움직이세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프리지아수정
    @프리지아수정 2 ปีที่แล้ว +14

    시골살때 매일 금불때던 기억이 불지펴서 밥하고 국하고 숫불에 생선굽고 김구우고 계란찜하고 지금도 가끔은 불멍때리고 싶다

  • @wongak2277
    @wongak2277 2 ปีที่แล้ว +51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거룩하신 그 이름 어머니..................울 엄마가 무척이나 보고싶습니다

  • @K370-d2v
    @K370-d2v 2 ปีที่แล้ว +27

    카메라로 촬영하신분 너무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장면마다 예술적 감각으로 영상이 그윽하네요.

  • @띠로리-i3v
    @띠로리-i3v ปีที่แล้ว +9

    울할머니 생각난다 부엌 아궁이 3개 있었는데 가운데는 항상 끼지지않게 불지피고 방학때 놀러가면 석유곤로에 고등어 구워주시고 창고처럼 쓰던방에 할머니 좋아하는 오렌지환타가 항상 있었는데ㅠ새벽마다 일어나시면 솥단지 사이사이 흰 대접에 물 떠놓고 자식들 잘되라고 기도하시고 하루를 시작했는데..할머니 돌아가시고 한참후에 할머니집 찾아갔는데 새로운 집주인이 다 허물고 양옥으로 바뀌어서 너무 속상했음

  • @꽃을든여자-f6i
    @꽃을든여자-f6i 2 ปีที่แล้ว +6

    나이가 드셨으니 자식들한테 된장 안해줘도 알아서 사먹을텐데~~ 할아버님도 마나님이 세상에서 최고라는거 알고는계셨겠죠.표현서툰 그시대 아버님들~자식들이 돈모아서 집들좀 고쳐주시지.연세들이 있는데 땔감떼고 사는게 안쓰럽네요.

  • @yongchulee
    @yongchulee 2 ปีที่แล้ว +15

    나도 시골 할머니댁에 갈 때마다 아궁이를 지피던 때가 생각납니다
    50년도 넘은 얘기네요^^

  • @뉴얼리-h4o
    @뉴얼리-h4o ปีที่แล้ว +2

    이상하게 밥맛이없지만 외할머니집에 가서 먹던 쌀밥과 별로안들어간 국이 그렇게 맛있었는지 모르겠네요...

  • @김쌤-c5p
    @김쌤-c5p 2 ปีที่แล้ว +4

    세월은 유수와 같고ᆢ한번 왔다 가는 덧없는 쓸쓸한 인생! 젊은 시절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 자식 낳고 웃고 울며 산 내 남편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부디 여보 내 앞에 가지 마시고 나보다 오래 살아서 나 당신 그리워 울게 하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당신을 만나 풍족하게 살진 못했지만 나 속썩은 적 없었고 많이 사랑 받아서 넘 행복합니다. 이제 겨우 오십 됐지만 더 당신과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 @최선영-y1n
    @최선영-y1n 2 ปีที่แล้ว +9

    어머님 아궁이 군불때면서
    매운연기 마시면서
    얼마나 젊은나이에 시집나와
    자식들 키우시니라 손이
    쭈굴 쭈굴 하시고
    이제 어머님도 고생그만 하시고
    어머님 불로 불사 하세요
    사랑 합니다 어머님

  • @hyunkyungkim8203
    @hyunkyungkim8203 2 ปีที่แล้ว +13

    6.25 국가유공자...감사합니다.

  • @이은희-p7j
    @이은희-p7j ปีที่แล้ว +21

    부모님을생각하게하는
    아름다운영상감사드립니다

  • @loveu3679
    @loveu3679 ปีที่แล้ว +12

    부모가움직일수있다는건
    자식에게 아직줄사랑이남아있다는거다~감동

  • @h.jchang797
    @h.jchang797 2 ปีที่แล้ว +19

    현대식 부엌은 편리함이있지만
    옛 아궁이는 추억과 낭만과 그리움 이..
    기회된다면 주택지여서 아궁이 놓고싶네

  • @frtc5yuyw5fxu0gs5ouwd
    @frtc5yuyw5fxu0gs5ouwd 2 ปีที่แล้ว +10

    요즘 불멍이 유행한다던데 여물떼는 아궁이 앞에서 매캐한 연기와 불멍하며 불쏘시던 그때가 그립네요. 아랫목은 불지옥일정도로 뜨거웠죠.

  • @성도이-h4s
    @성도이-h4s 2 ปีที่แล้ว +8

    옛날 조선시대
    어머님 젊은나이에 시집와
    두손이 주름 지고
    자식들 위해 헌신 하신던
    어머니 아들 딸 키우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이제 좋운 꽃구경 하고
    건강하게 불로불사 하세요
    어머니

  • @조경애-m3z
    @조경애-m3z 2 ปีที่แล้ว +18

    마음이 따스해 집니다.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 이네요.
    그립습니다~ 💖

  • @sooyeonkim191
    @sooyeonkim191 2 ปีที่แล้ว +30

    어머님아버님존경합니다

  • @windstar2059
    @windstar2059 2 ปีที่แล้ว +2

    소죽 쑤면서 1인 콘서트를 하곤 했는데 솥단지와 부뚜막은 드럼이 되고 장작타는 소리는 화음이 되어 목청것 노랫가락을 뽑고나면 건너 건너집 숙이가 노래좀 그만하라고 했었는데. . . 그러면 담날은 소리죽여 부르다가 또 어느샌가 목청높여 부르곤했었지. . .이웃에겐 미안하지만 그 시간이 내겐 제일 행복한 시간이었다.

  • @3000cc
    @3000cc 2 ปีที่แล้ว +8

    지금도 바리바리 싸서 택배보내주시는 우리 엄마.
    어릴때는 잘 먹지도 않는다면서 보내지 말라고 철없는 소리도 많이 했었는데.....지금은 언제까지나 옆에만 계서주셨으면 하는 맘뿐이다

  • @padong
    @padong 2 ปีที่แล้ว +8

    늙은 부모의 몸이 움직인다는 것은 아직 자식에게 줄 무엇인가는 남아 있다는 겁니다~. 뭐가 구멍이 나도록 산다더만, 솥뚜멍도 구멍이 났지만, 나도 깨졌어! 장작을 깊숙이 넣으면 방이 따뜻해지고, 바깥에서 때면 바깥으로 나오고~. 영감때문에 시집살이하네 ㅎㅎ 아무리 그래도 양심은 있거든. 보고 싶고 그런 것은 없어~. 그냥 허전해, 뭔가 손에 꼭 쥐고 있던 것을 놓은 것 마냥. 이런 날은 안 올 줄 알았거든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 다 살아계시고 나는 나대로 내 할 일만 하면 되는 거고, 집에 와서 땔감 걱정 안 해도 되고 응당 그러려니 했죠. 그런데 나한테 이런 날이 온다는 걸 실감하고 나니 때도 늦었어요. 힘들어도 해서 자식 주는 재미로 살지~. 캐서, 저 산 너머 해인사 가서 팔았지~. 이 좋은데를 놔두고 어디 가~. 그 좋은 날 다 놔두고 하필 추울 때 이 뺀다고 난리를 피워. 마음만 갖고 있으면 돼지! 나한테는 빵점, 동네에는 일등. 왜 조상한테 잘하세요? 아들네한테 좋다고 하니까~.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하니까! 바람이 불어서 나뭇가지가 알랑알랑 흔들리면 너나 내 마음이나 똑같다! 자식들이 편안하면 내 마음도 나뭇가지처럼 편하고. 이 팥죽이 애물 단지야~. 그만큼 손이 많이 가, 조금만 잘못해도 안 돼. 잘 됐다. 꿀맛이네! 많이 잡숫고, 자식들 좀 돌봐 주이소, 그저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 그저 우리 손자들 잘 도와 주이소~. 장작 다 때면 어머니, 또 사줄게. 그저 뜨시게 자라는 소리가 자식 노래다~. 고향 집 아궁이가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경-x6g
      @이경-x6g 2 ปีที่แล้ว +1

      글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시네요 소설같기도 하고...

  • @변효순-h3f
    @변효순-h3f 2 ปีที่แล้ว +9

    이제 부모님나이가되고 그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워집니다

  • @오롤라-z3i
    @오롤라-z3i 2 ปีที่แล้ว +7

    돌아가신 울 할매 보고싶다
    할매 살아생전 효도는커녕
    속만 섞여서 미안타
    너무 보고싶다
    ㅠㅠ

  • @나라우주-u7q
    @나라우주-u7q 2 ปีที่แล้ว +19

    우리 부모님 새벽에 일어나서 불때 가족들 밥해 먹이고 밭에 가서 일하고 저녁 때 와서 또 불때 밥해 먹이고 진짜 게으름 안피우시고 손톱 때 가시지 않고 일하셨는데 가난은 늘 벗어나지 못하더라 신기 하게도

    • @world-cute2024
      @world-cute2024 2 ปีที่แล้ว +1

      농사가 참 힘들어요...그얼마나 고생들 하셨을까요..

  • @salomej9948-note
    @salomej9948-note 2 ปีที่แล้ว +30

    진짜 온돌,구들장 달아오르는 겨울ᆢ이젠 땔감도 흔해서 예전처럼 겨울 나는 것도 어렵진 않을텐데 편한것들이 바꿔가는 풍경속에 옛맛이 그리워지게 만드는 추억속 모습대로 지금을 살고 있는 곳이 아직도 있네요.

  • @라넌큘러스-x4c
    @라넌큘러스-x4c 2 ปีที่แล้ว +7

    저 어릴적 시골 외가,친가 다 불때
    는 아궁이 시설 였는데 그때 그 불때
    던 냄새 따뜻했던 아궁이 큰 가마솥
    의 누룽지 모든게 아련하네요

  • @까마귀용
    @까마귀용 2 ปีที่แล้ว +25

    이번편은 저에게 역대급 이네요ㅠ

  • @池まりえ
    @池まりえ 2 ปีที่แล้ว +28

    영상보는 내~~~
    눈물이. 흐르네요 ㅠㅠㅠ
    3년전. 친정 어머니도. 마지막까지. 자식의 끈을
    놓지 못하셨을. 어머님 ㅠㅠㅠ
    부디좋은데서. 자식걱정. 놓으시고. 편하게 계시길. 기도합니다 🙇🙇

  • @khlee4516
    @khlee4516 ปีที่แล้ว +2

    양희은 양희경 자매 목소리 듣기 싫다

  • @윤인하-k1k
    @윤인하-k1k 2 ปีที่แล้ว +3

    아궁이 장단점이 있는데 여자들에겐 좋은것이 더 많아 옛날 어머니들 자궁암이란게 없었지 아궁이 불 쬐는게 예방에 도움이 되는 지금은 돈주고 한방 병원서 훈증하지만 그거완 차윤이 다름

  • @lci540527
    @lci540527 2 ปีที่แล้ว +4

    잠시나루 소풍길나그네 구름나그네 인생이들이다 그언젠간 정만을두고서 본향으로 돌아가는 이별의인생입니다 서로사랑 있을때 잘하시길 바랍니다

  • @icewom77
    @icewom77 2 ปีที่แล้ว +5

    아ㅡ..들 줄라꼬.. : 애들 주려고 .. 아들이 아니라 ㅋㅋㅋㅋ

  • @이름-p3b4p
    @이름-p3b4p 2 ปีที่แล้ว +9

    언젠가 나도 저렇게 늙어가겠지... 윗세대가 그러했듯이

  • @뼈미인
    @뼈미인 ปีที่แล้ว +2

    정겹네요. 여기서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는 아~들은 아들이 아니고 애들(자식들)이란 걸 혹시나 해서 통역해 드립니다ㅎㅎ

  • @원장분
    @원장분 2 ปีที่แล้ว +5

    새벽마다 아랫채 가마솥에 쇠죽끊이시던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 @Daisy_-gq5zr
    @Daisy_-gq5zr 2 ปีที่แล้ว +4

    영상 보니 옛날 할아버지께서 소죽 끓이실 때 옆에서 구수하다며 종알거리던 제 어린시절이 떠오르네요. 그 냄새가 너무 구수해서 맛있겠다고 하면 할아버지가 허허 웃곤 하셨죠. 그러곤 아궁이 속에서 고구마를 꺼내서 주시곤 하셨었죠. 저 매쾌한 연기가 코끝에 전해지는 것 같아요.

  • @김상훈-k5c6k
    @김상훈-k5c6k 2 ปีที่แล้ว +32

    진짜 보는 내내 울고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 ㅎㅎㅎ

  • @무며
    @무며 2 ปีที่แล้ว +6

    작년 올해 부모님 소천하셨는데 이방송보고 있으니
    눈물이 나네요

  • @저냥그냥-f2y
    @저냥그냥-f2y 2 ปีที่แล้ว +7

    할아버지 점수는요?
    빵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권성덕-p1i
    @권성덕-p1i 2 ปีที่แล้ว +5

    사라져 가는 농촌 문화 세월따라 구름따라 인생도
    흘러 가건만 농촌 연세가 많으신분 살다 가시면 인간에
    순수함도 살아 지겠지요 살아 계시는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humblemaid3053
    @humblemaid3053 2 ปีที่แล้ว +3

    저는 대구시 에 태어나서...그당시 원대동은 변두리 이긴했지만...5대 독자 장녀로 태어나서...그때도 아궁이가 있는 부엌이었지만...장 손녀인 제가 부엌에 얼씬하면 우리할머니 난리났던고로...화로는 있었음. 밤 구워서 내 입에 넣어주시던 우리 할머니...너무 그립네요!

  • @하랑이-f2h
    @하랑이-f2h 2 ปีที่แล้ว +24

    아~ 나 몰라 아궁이에 불 지피던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 @bacassa9138
    @bacassa9138 2 ปีที่แล้ว +11

    좋은
    프로그래입니다
    매번 눈시울 내내
    잠기며봅니다

  • @user-ccvs1
    @user-ccvs1 ปีที่แล้ว +14

    할머니 보고싶다.

  • @sagekim2931
    @sagekim2931 2 ปีที่แล้ว +5

    요즘 장작땔감 가격이 엄청올랐다던데? 한차당 150만원이라고 들었다.

  • @kimjm2890
    @kimjm2890 2 ปีที่แล้ว +6

    이런 영상을 보니까 25년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살아계실때에 좀더 잘해드리지
    못힐것이 후회가 되네요
    아무튼 어릴때의 추억도 생각이 납니다

  • @vii3iiv
    @vii3iiv 2 ปีที่แล้ว +9

    불멍은 아궁이 불멍이 최고임.!!!
    그 어떤것보다...

  • @freeonart
    @freeonart ปีที่แล้ว +2

    43:00 할아버지 간지 쩜

  • @이정아-m4b9f
    @이정아-m4b9f 2 ปีที่แล้ว +5

    엄마 생각이 오늘 더욱 그립네요 저도 살고시퍼라 아궁이 불때며

  • @dfgk5474
    @dfgk5474 ปีที่แล้ว +11

    따뜻하다

  • @조영규-n5b
    @조영규-n5b 2 ปีที่แล้ว +15

    할머니 보고싶다..😔

  • @에디-s3s
    @에디-s3s 2 ปีที่แล้ว +10

    저 아궁이... 온돌방.. 아랫목.... 그립다 ㅠ

    • @에디-s3s
      @에디-s3s 2 ปีที่แล้ว +1

      @무등산인호tv🈵️ 오오오!

  • @kmy2897
    @kmy2897 ปีที่แล้ว +5

    홀로 되신 아버지를 뵈러 오는 주말
    아궁이를 보니 엄마 생각이 너무 납니다.
    엄마 생각하면 보고싶고 그립고.
    어르신들 오래 사세요~~

    • @김옥자-g1x
      @김옥자-g1x ปีที่แล้ว

      아버님 정말 장작
      기술입니다
      안으로 깊숙기가
      맛는같습니다
      두분늘건강하시고
      행북하세요

  • @muskdoge643
    @muskdoge643 2 ปีที่แล้ว +4

    삶은 . .가마솥과 같다 .
    현대문명이. 편해보시지만 . .
    선조들의. 지혜는 기계화에의존된 인간이. 범접할수없다 . .

  • @monajung8265
    @monajung8265 2 ปีที่แล้ว +6

    할머니 ~! 할아버지 몇점 주실래요~~?? "빵점~!" 그 솔듣고 시퍼서 유도를 해요 유도를~~^^🤣🤣🤣

  • @사명대사-n3g
    @사명대사-n3g 2 ปีที่แล้ว +1

    초 자연적인 생활이
    우리들 건강을 지켜줍니다
    하여 여성분들의
    질병 질환 치료및 완쾌
    시켜주지요
    특히 자궁. 유방. 위장
    질환 질병 치료에 최고
    그것이 바로 아궁이
    🔥입니다

  • @hkan6705
    @hkan6705 2 ปีที่แล้ว +5

    아궁이...솥밥 그리고 누릉지
    오늘따라 유난히 더 생각 납니다.
    사람의 향기 맡고 갑니다.

  • @영블리-p6y
    @영블리-p6y 2 ปีที่แล้ว +9

    건강하게 오래사셔요

  • @노벨상을꿈꾸는백종미
    @노벨상을꿈꾸는백종미 2 ปีที่แล้ว +7

    🔊귀중한 아궁이가 있는 고양집 마을님과 가족 모든 분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 참석한 친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들과 그리고 후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 주기 도문은 🌻🍃
    그냥 ... 외우는
    😓형식적인 기도가 아닌😓
    😊 뜻을 음미하며 😃 기도하였을 때
    💞원동력이 있는 위력의 기도💞 였습니다
    주 기 도 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태 6:9~13)
    주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