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머더 드론 팬이지만 이번 리뷰에서 디서의 스토리 평가는 이상한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1. One과 디서는 뿌리가 아주 다른 애니메이션입니다. 먼저 One은 기존 오브젝트 쇼의 틀을 ''매우 많이'' 비튼 결과 탄생한 또다른 오브젝트 쇼이며, 디서는 '나는 입이 없으니 비명을 질러야 한다'라는 소설의 영향과 구스웍스 본인의 기괴한 특색이 합쳐져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작품의 진행자 또한 one에서의 '에어리'는 쇼의 진행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철저히 하는 기존 오브젝트 쇼의 호스트를 비꼰 것이며, 디서의 '케인'은 해당 소설의 세계관 최강자 AM이 작고 엉뚱한 남자였다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에서 비롯된 독창적인 캐릭터 입니다. 2. One, 오겜, 디서는 완전히 다른 성격의 호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One의 진행자 '에어리'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떨어진 대기실에서 수십년을 갇혀 미쳐버린 뒤 우연히 라디오의 주파수를 맞추에 떨어진 다른 세계에서 기존 세계의 평범한 사람들을 자신의 쇼의 참가자로 억지로 끌고와 자신의 일그러진 꿈을 계속해서 이어나가려는 호스트 겸 빌런입니다. 오겜의 호스트 '프론트맨'은 (아직 시즌2가 나오지 않아서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오징어 게임이라는 한 잔혹한 서바이벌 게임을 전에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게임의 호스트 역할을 맡은 사이코패스로, 평등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지만 게임에 불평등한 요소를 집어넣는 등 관람하기 위해 온 VIP들에게 깍듯이 대하는 일그러진 신념을 가진 사람이지만, 해당 게임을 완벽히 진행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 호스트입니다.(시즌2 공개시 바뀔 수 있습니다) 디서의 케인은 애초에 사람이 아닌 AI이며, 유쾌한 성격을 갖고 있고 가끔씩 선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쇼를 최대한 잘 이끌어 가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인간에 대한 이해가 매우 결여되어 있어 무엇이 인간에게 좋고 나쁜지를 몰라 쇼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무언가 엉성한 분위기의 디지털 서커스와 알맞는 호스트입니다. 3. 각 애니메이션의 목표 자체가 다르며, 디지털 서커스는 서바이버 장르의 애니메이션이 아닙니다. 일단 구스웍스가 이전에 디서에 영향을 준 애니메이션 목록에 one은 커녕 오겜같은 서바이버 장르의 애니메이션은 하나도 없습니다. 디서의 목적은 애초에 '디지털 서커스 안에서 오랬동안 미치지 않고 버티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며, 결국엔 원래 세상에 가보지 못하고 추상화가 되는 것에 대한 공포심과 이질적인 모습의 디지털 서커스에서 버텨봤자 소용없다는 허무함을 드러내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반면에 One은 상품이 '뭐든지 들어줄 수 있는 소원 하나'라는 꽤 파격적인 상품을 제안했으며,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그딴건 없고 에어리가 동기부여를 위해 내놓은 거짓말에 불구합니다. 따라서 쇼에서도 끝까지 게임을 성공해 소원을 얻겠다는 참가자와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부러 지는 참가자로 나뉘는 등 목표가 사람마다 다 다르며, 버티는 것이 목표인 디지털 서커스와 다르게 탈락 후 귀가라는 옵션이 더해져 있다는 점에서 차이점을 보입니다. 오징어 게임 또한 상품으로 456억이라는 삶을 뒤바꿀 수 있는 상품이 주어지며, 이 경우 강제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참여해, 공동의 목표가(지영과 같은 특이 케이스 제외) 456억이라는 금전적 이익을 위해 경기에 필사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을 드러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차별점들이 많으며, 스토리적인 면에서도 여러 애니메이션 관련 사이트에서도 독창성 만큼은 매우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표절이나 진부함 등의 평가는 많이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아마도 최근에 본게 One이라서 둘을 너무 많이 비교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허허.)
디서 근데 솔직히 말해서 그냥 알고리즘 탄겄도 있는거 같고 겨우 파일럿 하나 나왔는데 사람들이 너무 조회수 하나로 과대평가 하는거 같음. 난 디서 나오기 한참 전에 머더드론 보고 그후 디서 봤는데 딱히 든 생각도 없었고 그냥 평범한 블랙코미디구나 했음(이땐 조회수 1억인지도 몰랐음). 개인적으로 머더드론이 더 재밌는듯. 그리고 이건 나의 개인적인 생각임. 그니까 그냥 참고만 하셈.
안녕하세요! 길 지나가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습니다! 저도 이 애니가 궁금하기도 했고 리뷰랑 솔직한 평도 잘 남겨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갑사합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살짝 드려도 괜찮을까요? 자막같을건 요즘 캡컷같은 곳에서 이쁘고 다양한 폰트 많으니까 사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이외에 캡컷에 신기한 기능도 많더라고요,,ㅎ) 만약 목소리를 더빙하실거면, 마이크를 구매하시던가, 아니면 조용한 곳에서 혼자 크게 녹음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재로선 음질, 볼륨의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중간에 tts넣으신 것 처럼 아예 목소리를 tts로 넣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성우를 구하시기엔 아직 학생이시니 부담이 되실 수 있죠..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돌림판이나, 자잘한 사람 일러스트같은 경우엔 퀄리티 개선을 원하신다면, 주변 지인분중에 그림러 한두분 계시다면 부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대본도 전문 영화 리뷰 유튜버뷴들 만큼 잘 쓰시고 비유도 적절히 잘 해주셨어요. 금방 발전하실것 같습니다ㅎ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Cloudy_Loves_Movie 최후반에 '함 보시면 좋습니다'라고 덧붙이신 것 빼고는 딱히 리뷰라고 할 만한 내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해당 영상은 bfdi의 리뷰 영상이였지 one의 스토리, 퀄리티, 평가 등을 담은 관용적인 리뷰영상이라는 표현엔 무리가 있습니다
일단 자막은 무조건 추가해야하고 성우 고용하거나 좀 더 크고 변성기 지나고 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 완전 잼민이 목소리라 좀 거슬림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게 개인피셜,자기가 느끼는 바로만 영상 만들지 말고 좀 더 제대로 자료조사 하고 전문성을 더하며 만들자 진짜 디서가 bfdi랑 장르가 같다는건 충격이었다 너 개인의견도 중요하지만 너무 헛점 투성이고 게다가 까는거면 팬 입장에선 기분이 안좋지 비평 리뷰라도 전문성이 있어야 그 팬들 입장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거다, 그래도 돌림판이 돌아가며 평가를 한다는 요소는 참신한거같고 기승전결도 깔끔해서 맘에 든다
그 이야기하고 싶었던게 ONE이랑 디지털 서커스가 주는 느낌이 비슷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은데 혼용을 해서 구름님이 말하고 싶은 포인트를 제대로 영상을 이야기를 못한것 같네요! 그리고 님 말대로 이것저것 추가하고 다듬으면 꽤 좋은 영상이 나오는 좋은 채널이 될것 같다고 믿습니다!
자막은 넣어야 겠다는 생각 많이 했긴 했습니다. 아니 그리고 아직 중학생인데 성우를 뭐 어떻게 고용합니까ㅠㅠ 일단 전 BFDI가 아니라, BFDI편에서 소개한 오브젝트 쇼 One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진짜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 건데요, 자료조사 안 된 부분은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저도 이번 영상에선 너무 까기만 했다고 생각들기는 합니다. 다음 영상부턴 좀 더 검토하고 만들겠습니다!
@@Cloudy_Loves_Movie 만약 무언가를 주장하고 그게 보편적인 의견이 아니라면 납득할 수 있을만한 증거자료를 더 가져오는게 좋다는거지 스토리를 평가할때나 증거를 제시할때나 너무 채널 주인장 개인의견만 들어갔다는거임 물론 리뷰채널이고 자기 의견 말하는거지만 평가할때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종합적으로 봐서 어디가 개인의견의 경계인지 알려주고 이런 점이 비슷한 거 같더라 하는 소리가 아닌 조사를 해서 제대로 근거를 제시해야한다는거고 앞에서 말했듯 채널 주인장이 말한 3가지 비슷한 점중에서 1,2는 장르의 기본문법이라는데서 어폐가 있었고 이런 부분에서 자료조사를 안했다는거임 최소한 장르의 기본 클리셰 이런 거 등은 알아내서 개인의견이랑 오피셜의 영역을 나눠야하는거고 섞이면 안되니까, 그리고 성우 고용은 전문성우 이런 분들을 말하는게 아니라 목소리 좋은 하꼬 유튜버들 이런 분들과 해도 되는거고 그런것도 힘들면 목소리를 없애거나 ai목소리 같은거 추가하는걸 권장 처음보는 사람이 딱 왔을때 탈누요소1순위임
그냥 님이 ONE같은 오브젝트 쇼 광신도여서 그런 것 같은데 님들 같은 사람때메 팬덤이 욕먹게 되는거임 ONE도 내가 봤을땐 디자인이 특이하다 말곤 안기지마 무서워 전체적으로 싹 베낀게 보이고 좀 뻔하고 재미없었는데 그렇다고 이건 내 개인 의견이고 이걸 당연한듯이 단정짓고 말하진 않잖아
저는 외국이나, 국내나, 디지털 서커스와 비슷한 류의 애니메이션/실사 영화들이 많다는 것을 말하려고 한 것이고, 영상 내에서도 “디지털 서커스가 이거 베꼈다!”라고 말 한 적 없고, “이렇게 비슷한 애니메이션들이 많지만, 그렇다고 디지털 서커스가 표절은 아니다!”라고 했죠. 뻔 한 내용이라고만 했지, 재미 없다고는 안 했습니다. 제발, 내용을 잘 보시고, 댓글을 써주세요. 근데 솔직히 이번 영상에서 많이 애니메이션 깐거는 인정합니다.
bfdi랑 디서가 같은 장르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서가?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디서가 인물들의 일상에 초점을 둔다는 거부터가 얼탱이가 없는데 애네 서로 대화하는 거 갖고 그런거냐? 1화내내 폼니 등장부터 글로잉크 초상화까지 쭉 달린데다가 일상신도 나온게 없는데ㅋㅋㅋ 심지어 bfdi도 그렇게 일상에 초점을 맞추는 애니는 아닌데 애도 제대로 안봤냐? 매화마다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뭔ㅅ 디서 아직 1화밖에 안나왔어ㅋㅋㅋ 다음 화 제작자가 자기 트위터로 미리 살짝 보여준거로 매화 새 캐릭터가 나오는걸 어떻게 아냐? 이건 자료조사를 대충한거냐 그냥 생각없이 넣은거냐ㅋㅋㅋㅋ 앞으로의 전개방식은 아무도 모르는거지 디서는 스토리 위주로 진행하며 떡밥 뿌리는 스토리물이고 bfdi는 캐릭터 투표하며 시청자들한테 탈락캐릭터 정하라고 하고 하나의 보상을 위해 수십 수백명이 팀으로 달리는 서바이벌 게임류인데 같은 미애니기만 하면 같은 장르인거냐?ㅋㅋㅋ 그리고 뭐 블랙코미디? 디서에서 뭐 사회문제 다룸? 미애니라고 일단 다 블랙코미디가 아니야 잼민아 블랙코미디면 사회문제를 다뤄야하는데 디서는 지들 위주로 스토리 진행하고 설정 풀고만 하지 현실을 끌고 온 적은 없잖아 장르구분도 못하면서 뭔 이런 장르 많이 본 나로서야 머리에 피도 안마른 쨈민이가ㅋㅋㅋ
자, 제일 먼저, 제가 중간에 얘기했던 애니메이션은 BFDI가 아니라 One입니다. 일상을 중점으로 찍는다는 얘기에서 의구심을 품으신 것 같은데요, 제가 말을 조금 이상하게 한 것 같습니다.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과제에 집중하지 않고, 참가자들이 딴 짓을 한다, 또는 참가자들이 게임 참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 이런 말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자, 두번째 문단에선 제가 매화마다 새로운 참가자들이 등장한다는 말에 대해 의구심를 품으셨는데요, 이건 인정합니다. 대본을 잘 못 썼어요. 원래는 매화마다가 아니라, 그냥 새로운 참가자가 중간중간에 추가 된다는 식의 말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다음 세번째 문단은, One을 BFDI로 착각해 생긴 오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금, One이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닮았냐고 질문하셨는데요, One에서 참가자들은 호스트 에어리의 말을 듣기도 하지만,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딴짓을 하기도 합니다. 이 모습은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에서도 나옵니다. 글로잉크 여왕과의 협상도 설렁설렁하고, 카프모와 얘기하려 카프모를 찾으려고 가기도 하는 등, One과 여러 모습에서 비슷합니다. 에어리와 케인의 공통점(호스트/진행자의 공통점)은, 참가자의 의견을 묵살하고,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려 한다는 것 입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어지는 마지막 문단 관련 내용에서 확인 바랍니다. 자, 마지막 문단은 먼저 댓글 달아주신 시청자분이 잘 얘기해주셨는데요, 블랙 코미디는 풍자만 하는 게 아니라, 다루어선 안 되는 민감한 주제를 가지고 웃게 만드는 장르를 말합니다. 착각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 방식으로 보면, 디지털 서커스도 엄연한 풍자물입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의 말을 묵살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려고 하는 모습은, 군국주의 사회를 비판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엄한 말을 사용하는 태도는 바르지 못하다고 봅니다. 제발, 반대되는 의견이 있다면, 친절하게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이 댓글을 본 영상 제작자의 답변입니다.
@@Cloudy_Loves_Movie 그래도 반박할 건 하자면 bfdi랑 ONE은 차이가 있긴한데 결국 ONE이 디서랑 비슷한가 하면 아닌 거 같은데 비슷한 장르적 요소가 있으니 틀은 어느정도 비슷해보이는게 있어도 말이에요, 글로잉크 여왕과의 협상을 설렁설렁 한다는건 잭스만이 그런것이고 이건 잭스의 캐릭터성을 보여주고 앞으로의 스토리를 설명하기 위한 스토리 장치로 사용된 된 장면일 뿐이고요 ㅋㅋ 호스트와 케인이 동일선상에 놓일 수 있는 캐릭턴가요?ㅋㅋ ONE의 호스트는 직접적으로 게임에 관여해있지만 케인은 서커스를 관리하는 인공지능으로서 번외적인 존재로 여겨지니 진행자 포지션만 같으면 다 비슷하다고 하실건가? 케인은 당연히 디서를 관리하는 npc로서 하는 행동은 모두 서커스의 조율과 관리를 위한 행동인거지 이게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려 하는걸로 연결된다고요?ㅋㅋ 어느 방식으로 보면 토마토도 사과인데 왜 토마토랑 사과가 같을 수도 있다는 의견은 무시하시나요? 디서가 군국주의 풍자라는건 그냥 생 끼워맞추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디지털은 스토리가 뻔해도 캐릭터때문에 보게됨... 디자인은 인정임
와 편집 잘하신다❤❤
이런 류 애니들이 의외로 많긴한데..그중에 뜨는건 소수인듯 합니당. 디지털 서커스는 무엇보다 디자인 한몫한것 같아여
ㅇㅈ
딱 제가 하고 싶은 말
인기많은게 키즈애니메이션같은 그림체(어린이들이 유입이 잘됨)로 심오한 내용(백룸땜에 잼민이들이 좋아함) 을 다룬다는 점 때문인거 같다
심지어 나오기 전 금방 백룸이 유행하고 있었으니...
영상 퀄리티가 높은것도 한 몫 한거같고
개인적으로 머더 드론 팬이지만 이번 리뷰에서 디서의 스토리 평가는 이상한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1. One과 디서는 뿌리가 아주 다른 애니메이션입니다. 먼저 One은 기존 오브젝트 쇼의 틀을 ''매우 많이'' 비튼 결과 탄생한 또다른 오브젝트 쇼이며, 디서는 '나는 입이 없으니 비명을 질러야 한다'라는 소설의 영향과 구스웍스 본인의 기괴한 특색이 합쳐져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작품의 진행자 또한 one에서의 '에어리'는 쇼의 진행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철저히 하는 기존 오브젝트 쇼의 호스트를 비꼰 것이며, 디서의 '케인'은 해당 소설의 세계관 최강자 AM이 작고 엉뚱한 남자였다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에서 비롯된 독창적인 캐릭터 입니다.
2. One, 오겜, 디서는 완전히 다른 성격의 호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One의 진행자 '에어리'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떨어진 대기실에서 수십년을 갇혀 미쳐버린 뒤 우연히 라디오의 주파수를 맞추에 떨어진 다른 세계에서 기존 세계의 평범한 사람들을 자신의 쇼의 참가자로 억지로 끌고와 자신의 일그러진 꿈을 계속해서 이어나가려는 호스트 겸 빌런입니다. 오겜의 호스트 '프론트맨'은 (아직 시즌2가 나오지 않아서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오징어 게임이라는 한 잔혹한 서바이벌 게임을 전에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게임의 호스트 역할을 맡은 사이코패스로, 평등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지만 게임에 불평등한 요소를 집어넣는 등 관람하기 위해 온 VIP들에게 깍듯이 대하는 일그러진 신념을 가진 사람이지만, 해당 게임을 완벽히 진행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 호스트입니다.(시즌2 공개시 바뀔 수 있습니다) 디서의 케인은 애초에 사람이 아닌 AI이며, 유쾌한 성격을 갖고 있고 가끔씩 선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쇼를 최대한 잘 이끌어 가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인간에 대한 이해가 매우 결여되어 있어 무엇이 인간에게 좋고 나쁜지를 몰라 쇼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무언가 엉성한 분위기의 디지털 서커스와 알맞는 호스트입니다.
3. 각 애니메이션의 목표 자체가 다르며, 디지털 서커스는 서바이버 장르의 애니메이션이 아닙니다. 일단 구스웍스가 이전에 디서에 영향을 준 애니메이션 목록에 one은 커녕 오겜같은 서바이버 장르의 애니메이션은 하나도 없습니다. 디서의 목적은 애초에 '디지털 서커스 안에서 오랬동안 미치지 않고 버티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며, 결국엔 원래 세상에 가보지 못하고 추상화가 되는 것에 대한 공포심과 이질적인 모습의 디지털 서커스에서 버텨봤자 소용없다는 허무함을 드러내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반면에 One은 상품이 '뭐든지 들어줄 수 있는 소원 하나'라는 꽤 파격적인 상품을 제안했으며,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그딴건 없고 에어리가 동기부여를 위해 내놓은 거짓말에 불구합니다. 따라서 쇼에서도 끝까지 게임을 성공해 소원을 얻겠다는 참가자와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부러 지는 참가자로 나뉘는 등 목표가 사람마다 다 다르며, 버티는 것이 목표인 디지털 서커스와 다르게 탈락 후 귀가라는 옵션이 더해져 있다는 점에서 차이점을 보입니다. 오징어 게임 또한 상품으로 456억이라는 삶을 뒤바꿀 수 있는 상품이 주어지며, 이 경우 강제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참여해, 공동의 목표가(지영과 같은 특이 케이스 제외) 456억이라는 금전적 이익을 위해 경기에 필사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을 드러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차별점들이 많으며, 스토리적인 면에서도 여러 애니메이션 관련 사이트에서도 독창성 만큼은 매우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표절이나 진부함 등의 평가는 많이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아마도 최근에 본게 One이라서 둘을 너무 많이 비교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허허.)
그렇게 느끼는 오브젝트 쇼 해외분들도 있긴하지만 제가 본 ONE 그리고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둘 애니메이션은 엄연히 다르긴 해요
장문의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물론 이 디지털 서커스에서
차이점을 보기는 했지만,
뭔가 다른 애니메이션들과 비슷한 점이 많아
너무 그것만 잡고 늘어진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은 좀 더 제대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서 근데 솔직히 말해서 그냥 알고리즘 탄겄도 있는거 같고 겨우 파일럿 하나 나왔는데 사람들이 너무 조회수 하나로 과대평가 하는거 같음. 난 디서 나오기 한참 전에 머더드론 보고 그후 디서 봤는데 딱히 든 생각도 없었고 그냥 평범한 블랙코미디구나 했음(이땐 조회수 1억인지도 몰랐음). 개인적으로 머더드론이 더 재밌는듯. 그리고 이건 나의 개인적인 생각임. 그니까 그냥 참고만 하셈.
나도 솔직히 머드가 더 재밌는거 같은데 한국에서 무명한게 아쉬운 인디애니
00:04 왜 여기가 집적 녹음한거 같아서 웃기냐..?ㅌㅋㅋ
안녕하세요! 길 지나가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습니다!
저도 이 애니가 궁금하기도 했고 리뷰랑 솔직한 평도 잘 남겨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갑사합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살짝 드려도 괜찮을까요?
자막같을건 요즘 캡컷같은 곳에서 이쁘고 다양한 폰트 많으니까 사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이외에 캡컷에 신기한 기능도 많더라고요,,ㅎ)
만약 목소리를 더빙하실거면, 마이크를 구매하시던가, 아니면 조용한 곳에서 혼자 크게 녹음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재로선 음질, 볼륨의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중간에 tts넣으신 것 처럼 아예 목소리를 tts로 넣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성우를 구하시기엔 아직 학생이시니 부담이 되실 수 있죠..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돌림판이나, 자잘한 사람 일러스트같은 경우엔 퀄리티 개선을 원하신다면, 주변 지인분중에 그림러 한두분 계시다면 부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대본도 전문 영화 리뷰 유튜버뷴들 만큼 잘 쓰시고 비유도 적절히 잘 해주셨어요. 금방 발전하실것 같습니다ㅎ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다음은 스키비디토일렛 으로 해주 세요
더빙은 칩스를 추천합니다 2리뷰 해주세요오
허억 하트다
당신을 믿었습니다!
않이;; 나는 아니야! 난 머더 드론이 좋아!
에헴 에헴.... 정확힌 bfdi 시리즈를 리뷰 하셨지 one을 리뷰 하신 적은 크흠....
bfdi 리뷰에서 one을 잠깐 소개했었다고 얘기했습니다.
@@Cloudy_Loves_Movie 최후반에 '함 보시면 좋습니다'라고 덧붙이신 것 빼고는 딱히 리뷰라고 할 만한 내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해당 영상은 bfdi의 리뷰 영상이였지 one의 스토리, 퀄리티, 평가 등을 담은 관용적인 리뷰영상이라는 표현엔 무리가 있습니다
디자인은 너무 잘 뽑혔는데 스토리는 머더드론이 더 좋더라..디서도 아직 파일럿 단계니까 후반전으로 가면 재미있어지겠지..음..화이팅..?
역시 구름님은 깔끔하고 솔직한 리뷰가 짱인듯 합니다.
다른 사람들 리뷰 보면서도 너무 좋은 말만 하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영상 올리겠습니다!
9:16 하지만 디지털 서커스의 팬덤은 마치 하루살이처럼 빨리 팬덤의 떡밥이 빠졌어 어떡해보면 bfdi보다 팬덤이 좋을수도 있어.
와!
머더드론 7편이 나왔습니다ㅏ
해석 드가잗ㄷㄷㄷㄷㄷ
일단 자막은 무조건 추가해야하고 성우 고용하거나 좀 더 크고 변성기 지나고 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 완전 잼민이 목소리라 좀 거슬림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게 개인피셜,자기가 느끼는 바로만 영상 만들지 말고 좀 더 제대로 자료조사 하고 전문성을 더하며 만들자 진짜 디서가 bfdi랑 장르가 같다는건 충격이었다 너 개인의견도 중요하지만 너무 헛점 투성이고 게다가 까는거면 팬 입장에선 기분이 안좋지 비평 리뷰라도 전문성이 있어야 그 팬들 입장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거다,
그래도 돌림판이 돌아가며 평가를 한다는 요소는 참신한거같고 기승전결도 깔끔해서 맘에 든다
그 이야기하고 싶었던게 ONE이랑 디지털 서커스가 주는 느낌이 비슷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은데 혼용을 해서 구름님이 말하고 싶은 포인트를 제대로 영상을 이야기를 못한것 같네요!
그리고 님 말대로 이것저것 추가하고 다듬으면 꽤 좋은 영상이 나오는 좋은 채널이 될것 같다고 믿습니다!
자막은 넣어야 겠다는 생각 많이 했긴 했습니다.
아니 그리고 아직 중학생인데 성우를 뭐 어떻게 고용합니까ㅠㅠ
일단 전 BFDI가 아니라, BFDI편에서 소개한 오브젝트 쇼 One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진짜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 건데요, 자료조사 안 된 부분은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저도 이번 영상에선 너무 까기만 했다고 생각들기는 합니다. 다음 영상부턴 좀 더 검토하고 만들겠습니다!
@@Cloudy_Loves_Movie 만약 무언가를 주장하고 그게 보편적인 의견이 아니라면 납득할 수 있을만한 증거자료를 더 가져오는게 좋다는거지 스토리를 평가할때나 증거를 제시할때나 너무 채널 주인장 개인의견만 들어갔다는거임 물론 리뷰채널이고 자기 의견 말하는거지만 평가할때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종합적으로 봐서 어디가 개인의견의 경계인지 알려주고 이런 점이 비슷한 거 같더라 하는 소리가 아닌 조사를 해서 제대로 근거를 제시해야한다는거고
앞에서 말했듯 채널 주인장이 말한 3가지 비슷한 점중에서 1,2는 장르의 기본문법이라는데서 어폐가 있었고 이런 부분에서 자료조사를 안했다는거임 최소한 장르의 기본 클리셰 이런 거 등은 알아내서 개인의견이랑 오피셜의 영역을 나눠야하는거고 섞이면 안되니까,
그리고 성우 고용은 전문성우 이런 분들을 말하는게 아니라 목소리 좋은 하꼬 유튜버들 이런 분들과 해도 되는거고 그런것도 힘들면 목소리를 없애거나 ai목소리 같은거 추가하는걸 권장 처음보는 사람이 딱 왔을때 탈누요소1순위임
@@Cloudy_Loves_Movie
지나가던 성우지망생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구름아 영화보자'님의
어린 느낌의 나레이션도 충분히 매력있다 봅니당
이렇게 어린분이 이런 애니메이션을 설명하는 채널은 전 처음봅니다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게 그 머랄까,,,,
사회의 쫒기는 학생이 만든 건데
뭐이리 재밌ㅈ,,
머더드론만 리뷰해서 케인한테 협박받았다는것이 정설임
와
나는 머더드론 보다 이게 더 재밌는듯
솔찍히 둘 다 잘만든 것 같음
@@user-Endie 그건 맞는데 난 우울한거나 아니면 무서운 스토리를 좋아함
선넘네!
@@남박윤 힝.:;; 괜찮아요 머더 드론 그동안 많이 밀려서 그랬었고 요즘 자주 보려고 노력은 하는중이에요
ㅇㅋ
animation 해조!
안하면 구독 치소 함
와 잼이다
모가? 요
@@김대현-h6i 구독 취소한다는게 가장흔한 잼민이에 협박 방식임
댓글에 무료변호사 한명 상주하는거 왤케 웃기냐? 디서가 안 뻔하고 재밌다는게 그렇게 긁히는 말임???
그냥 님이 ONE같은 오브젝트 쇼 광신도여서 그런 것 같은데 님들 같은 사람때메 팬덤이 욕먹게 되는거임 ONE도 내가 봤을땐 디자인이 특이하다 말곤 안기지마 무서워 전체적으로 싹 베낀게 보이고 좀 뻔하고 재미없었는데 그렇다고 이건 내 개인 의견이고 이걸 당연한듯이 단정짓고 말하진 않잖아
근데 영상 시작 전부터 분명히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자막이 있는데요
저는 외국이나, 국내나, 디지털 서커스와 비슷한 류의 애니메이션/실사 영화들이 많다는 것을 말하려고 한 것이고, 영상 내에서도 “디지털 서커스가 이거 베꼈다!”라고 말 한 적 없고, “이렇게 비슷한 애니메이션들이 많지만, 그렇다고 디지털 서커스가 표절은 아니다!”라고 했죠.
뻔 한 내용이라고만 했지, 재미 없다고는 안 했습니다.
제발, 내용을 잘 보시고, 댓글을 써주세요.
근데 솔직히 이번 영상에서 많이 애니메이션
깐거는 인정합니다.
@@Cloudy_Loves_Movie ONE은 그럼 왜 좋아하는거임? 이건 안 뻔함?
bfdi랑 디서가 같은 장르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서가?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디서가 인물들의 일상에 초점을 둔다는 거부터가 얼탱이가 없는데 애네 서로 대화하는 거 갖고 그런거냐? 1화내내 폼니 등장부터 글로잉크 초상화까지 쭉 달린데다가 일상신도 나온게 없는데ㅋㅋㅋ 심지어 bfdi도 그렇게 일상에 초점을 맞추는 애니는 아닌데 애도 제대로 안봤냐?
매화마다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뭔ㅅ 디서 아직 1화밖에 안나왔어ㅋㅋㅋ 다음 화 제작자가 자기 트위터로 미리 살짝 보여준거로 매화 새 캐릭터가 나오는걸 어떻게 아냐? 이건 자료조사를 대충한거냐 그냥 생각없이 넣은거냐ㅋㅋㅋㅋ 앞으로의 전개방식은 아무도 모르는거지
디서는 스토리 위주로 진행하며 떡밥 뿌리는 스토리물이고 bfdi는 캐릭터 투표하며 시청자들한테 탈락캐릭터 정하라고 하고 하나의 보상을 위해 수십 수백명이 팀으로 달리는 서바이벌 게임류인데 같은 미애니기만 하면 같은 장르인거냐?ㅋㅋㅋ
그리고 뭐 블랙코미디? 디서에서 뭐 사회문제 다룸? 미애니라고 일단 다 블랙코미디가 아니야 잼민아 블랙코미디면 사회문제를 다뤄야하는데 디서는 지들 위주로 스토리 진행하고 설정 풀고만 하지 현실을 끌고 온 적은 없잖아 장르구분도 못하면서 뭔 이런 장르 많이 본 나로서야 머리에 피도 안마른 쨈민이가ㅋㅋㅋ
아니 디서랑 BFDI가 아니라 ONE이랑 디서가 장르가 같다고요.좀 알고 말하세요
그리고 블랙코미디는 풍자만 한다고 다 블랙코미디가 아님. 블랙코미디는 풍자를 하거나 그거 말고도 웃으면 안돼는 상황에서 웃게 되는 장르도 블랙코미디라 부름. 님이나 자료조사 잘하세요
자, 제일 먼저, 제가 중간에 얘기했던 애니메이션은 BFDI가 아니라 One입니다.
일상을 중점으로 찍는다는 얘기에서 의구심을
품으신 것 같은데요, 제가 말을 조금 이상하게 한 것 같습니다.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과제에 집중하지 않고,
참가자들이 딴 짓을 한다, 또는 참가자들이 게임 참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 이런 말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자, 두번째 문단에선 제가 매화마다 새로운 참가자들이 등장한다는 말에 대해 의구심를 품으셨는데요, 이건 인정합니다. 대본을 잘 못 썼어요. 원래는 매화마다가 아니라, 그냥 새로운 참가자가 중간중간에 추가 된다는 식의 말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다음 세번째 문단은, One을 BFDI로 착각해 생긴 오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금, One이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닮았냐고 질문하셨는데요, One에서 참가자들은 호스트 에어리의 말을 듣기도 하지만,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딴짓을 하기도 합니다. 이 모습은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에서도 나옵니다. 글로잉크 여왕과의 협상도 설렁설렁하고, 카프모와 얘기하려 카프모를 찾으려고 가기도 하는 등, One과 여러 모습에서 비슷합니다. 에어리와 케인의 공통점(호스트/진행자의 공통점)은, 참가자의 의견을 묵살하고,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려 한다는 것 입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어지는 마지막 문단 관련 내용에서 확인 바랍니다.
자, 마지막 문단은 먼저 댓글 달아주신 시청자분이 잘 얘기해주셨는데요, 블랙 코미디는 풍자만 하는 게 아니라, 다루어선 안 되는 민감한 주제를 가지고 웃게 만드는 장르를 말합니다. 착각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 방식으로 보면, 디지털 서커스도 엄연한 풍자물입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의 말을 묵살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려고 하는 모습은, 군국주의 사회를 비판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엄한 말을 사용하는 태도는 바르지 못하다고 봅니다.
제발, 반대되는 의견이 있다면, 친절하게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이 댓글을 본 영상 제작자의 답변입니다.
@@Cloudy_Loves_Movie 방금은 제가 저분 말 반박만 신경쓰느라 조금 흥분했네요
@@Cloudy_Loves_Movie 그래도 반박할 건 하자면 bfdi랑 ONE은 차이가 있긴한데 결국 ONE이 디서랑 비슷한가 하면 아닌 거 같은데 비슷한 장르적 요소가 있으니 틀은 어느정도 비슷해보이는게 있어도 말이에요,
글로잉크 여왕과의 협상을 설렁설렁 한다는건 잭스만이 그런것이고 이건 잭스의 캐릭터성을 보여주고 앞으로의 스토리를 설명하기 위한 스토리 장치로 사용된 된 장면일 뿐이고요 ㅋㅋ
호스트와 케인이 동일선상에 놓일 수 있는 캐릭턴가요?ㅋㅋ ONE의 호스트는 직접적으로 게임에 관여해있지만 케인은 서커스를 관리하는 인공지능으로서 번외적인 존재로 여겨지니 진행자 포지션만 같으면 다 비슷하다고 하실건가? 케인은 당연히 디서를 관리하는 npc로서 하는 행동은 모두 서커스의 조율과 관리를 위한 행동인거지 이게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려 하는걸로 연결된다고요?ㅋㅋ
어느 방식으로 보면 토마토도 사과인데 왜 토마토랑 사과가 같을 수도 있다는 의견은 무시하시나요? 디서가 군국주의 풍자라는건 그냥 생 끼워맞추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따지면 뻔하지 않는 미애니가 있긴 하냐? 애가 좋아하는 bfid나 ONE도 클리셰 덩어리에 독창성도 없는데 이건 안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