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반 어머님은 아들 스펙이 객관적으로 좋은건 아니라 그냥 직장이 있는 정도인데...너무 너무 자랑스러우셔서 수영 내 순서 대기 기다리는 그 짧은 순간에....수영끝나고 샤워실 가는 사람 붙들고 자랑하세요. 자랑하시고 싶으셔서 커피마시자, 밥먹자 하시는데...(그 분 덕분에 단체카톡도 펑됐다 하는데.)...10번쯤 회사가야된다고 말씀드려도..ㅋㅋ 아들 자랑을 어딘가에 퍼부으셔야 그날을 살아가실 힘이 생기시는 것 같아요. 그 얘기 6개월간 들으면서 어떻게 하면 1분이라도 덜 마주칠까 고민만 쌓여갑니다.
그냥 줄서서 기다리는 어르신을 못봤음. 나이가 들면 주변을 살피지 못하는 건지. 무조건 샤워기로 돌진하는 것도 모자라 친구까지 부름. 여기 다했다고. 젊은사람들은 안그럼. 조용히 떨어져 기다리고, 서둘러 비켜주면 감사하다고 함. 나도 나이 많은 편인데 이런 공공질서는 어르신교육을 해야한다고 봄. 어르신들 욕을 하는 게 아님. 예전엔 어르신이라 이해해주고 알아서 양보해주고 했는데 이젠 어르신 인구도 많고, 체력이 더 좋은 어르신들도 계심. 나이로 무조건 양보받으려는게 보이면 걍 천천히 씻음.
힐링수영 강사님 늘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수영 4개월차 63세 입니다 오늘 수업중 순서에따라 수영하는데 강사님이 착각하셨는지 나보고 왜 순서 안지키냐고 하시더라구요ㅜ 몰 보고 그러시는지ᆢ 앞 사람 따라갔는데ㅜ 속상해도 꾹 참았어요 그런데 수업 끝나고 다 동그랗게 모여서 마치려는데 강사님이 나보고 침을 흘린다는거예요 어찌나 창피하고 어이가 없던지 수영도 다 끝났는데 무슨 침이 있다는건지 부끄럽고 창피해서 눈물이나고 속상해서 견딜수가 없었어요 내가 그동안 잘못한 행동이 있었는가 강사님이 서운한게 있는걸까 ᆢ 저는 강사님을 좋아하고 있었는데ᆢ 강사님이 저한테 왜 그러실까ᆢ수영을 그만해야하나ᆢ 수많은 생각들로 어덯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수영 오 래하신분들 저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영쌤은 농담이라 생각하고 말을 던진게 상처가 되셨네요 침을 흘린다는 내용은 타인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수 있는 말이죠.... 이게 농담으로 웃고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닌 사람도 있지요~~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는 말 있듯이 항상 신중하고 조심해야할게 말 입니다 앞으로 농담의 수위가 강할 경우 수영장 측에 이야기하는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저희반 어머님은 아들 스펙이 객관적으로 좋은건 아니라 그냥 직장이 있는 정도인데...너무 너무 자랑스러우셔서 수영 내 순서 대기 기다리는 그 짧은 순간에....수영끝나고 샤워실 가는 사람 붙들고 자랑하세요. 자랑하시고 싶으셔서 커피마시자, 밥먹자 하시는데...(그 분 덕분에 단체카톡도 펑됐다 하는데.)...10번쯤 회사가야된다고 말씀드려도..ㅋㅋ 아들 자랑을 어딘가에 퍼부으셔야 그날을 살아가실 힘이 생기시는 것 같아요. 그 얘기 6개월간 들으면서 어떻게 하면 1분이라도 덜 마주칠까 고민만 쌓여갑니다.
😀😃😄
커피사고 밥사면 인정
수영장 바꾸고는 사람 안사귀니 세상 편함. 애초에 들어주지 말아야 함.
그것보다 샤워할 때 뒤에서 안 기다리고, 무작정 파고들어 옆에서 머리감기부터 하거나
바구니 들이밀며 “다했나부다 다했냐”고 압박하는 어르신들이 너무 싫다.
😀😃😄
어르신이라 압박하는것이 아니라
그사람은 원래그런사람임 처음부터
그냥 줄서서 기다리는 어르신을 못봤음.
나이가 들면 주변을 살피지 못하는 건지.
무조건 샤워기로 돌진하는 것도 모자라 친구까지 부름.
여기 다했다고.
젊은사람들은 안그럼.
조용히 떨어져 기다리고, 서둘러 비켜주면 감사하다고 함.
나도 나이 많은 편인데 이런 공공질서는 어르신교육을 해야한다고 봄.
어르신들 욕을 하는 게 아님.
예전엔 어르신이라 이해해주고 알아서 양보해주고 했는데
이젠 어르신 인구도 많고, 체력이 더 좋은 어르신들도 계심.
나이로 무조건 양보받으려는게 보이면 걍 천천히 씻음.
힐링쌤~~저는 새벽반이라 수영 후 대부분 출근을 하니 저런 내용을 들을 기회가 없네요 ㅋㅋ 남편 자랑도 꼴보기 싫을 거 같아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쵸~~~~
힐링쌤 ㅋ ㅋ솔로통찰력 대단하세요❤❤
자주보면 딱! 느낌 나오죠~~~^^
오전9시 타임. 저희는 회식을 1년에 2번 하는데요 만나면 수영얘기. 매일 수영 끝나고도 수영얘기. 수친들과는 수영얘기만 합니다
나는 수영자랑함.ㅋㅋㅋ 체력이 많이 늘었어!!!이제 안쉬고 4바퀴까지 돌아!!! 죄송합니다요 언니들..ㅋㅋ
수영자랑은 많이 해도 됩니다 ㅋㅋㅋㅋ
금을 주렁주렁 차고 나오시던데요.. 명품 디자인도 보이고요~ 귀걸이 빠져있는거 발견한 뒤로는 저도 작은것까지 다 빼고 다니는데 잃어버리면 너무너무 아까울 것 같은데 한 10돈 20돈 넘어보이는걸 엄청 차고다니세요 ㅎㄷㄷ
저도 그거 봤어요 ㅋㅋㅋ
재테크 고수
..힐링샘..
ㅋㅋㅋㅋ😀😂😃
저는 그냥 너무 가까워지는 것도 그래서 인사만 하고 다른 얘기는 안합니다.
😀😃😄
ㅋㅋㅋㅋㅋㅋ나솔에 진심이시다
ㅋㅋㅋㅋ 집중해서 봅니다^^
힐링쌤 어쩜 상황에 맞게 연기도 잘하심....자식자랑 ㅋㅋ
틈틈히 연기 연습도 해야합니다~~^^아~ 먹고 살기 힘들다~~
힐링혀엉~~~ 저 오늘 드뎌 접영 25m 완주했어욬ㅋㅋ
지금 행복호르몬 폭발해서 모든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십쇼 힐링!!
아이구~~~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무호흡 접영으로도 도전해봅시다😀😃😄 복 많이 받으셔요~
미국주식 못사고 국내주식샀던 동학개미 힐링쌤
😭😱😭😱😣😢😥😰
서학개미로 벌어서 동학개미 손실 메꾸는중...
귀에서 피가 날 정도ㅋ
강습 안 받으니 세상편함ㅋ
아이고~~~ 미영님 ㅠㅠ
자식험담도 귀에 딱지앉음
저는 오늘 50m성공햇어요 접영 처음으로 성공햇어요
담엔 75m도전해볼려고요
공감 백퍼…
😀😃😄
휴 다행이다 난 돈도없고 몸매도 별루고 자식도 없어서 ㅠㅠ
😀😃😄
우리반 1번 라인 자랑엄청하다가….. 뭐라골닠간 삐짐😂
수영장에서는 수영만 합니다. 앞만보고 ㄱㄱ
ㄱㄱ 입니다~~~~^^
힐링수영 강사님
늘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수영 4개월차 63세 입니다
오늘 수업중 순서에따라 수영하는데 강사님이 착각하셨는지 나보고 왜 순서 안지키냐고 하시더라구요ㅜ
몰 보고 그러시는지ᆢ
앞 사람 따라갔는데ㅜ
속상해도 꾹 참았어요
그런데 수업 끝나고 다 동그랗게 모여서 마치려는데 강사님이 나보고 침을 흘린다는거예요 어찌나 창피하고 어이가 없던지
수영도 다 끝났는데 무슨 침이 있다는건지
부끄럽고 창피해서
눈물이나고 속상해서 견딜수가 없었어요
내가 그동안 잘못한 행동이 있었는가 강사님이 서운한게 있는걸까 ᆢ 저는 강사님을 좋아하고 있었는데ᆢ 강사님이 저한테 왜 그러실까ᆢ수영을 그만해야하나ᆢ
수많은 생각들로 어덯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수영 오 래하신분들 저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영쌤은 농담이라 생각하고 말을 던진게 상처가 되셨네요 침을 흘린다는 내용은 타인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수 있는 말이죠....
이게 농담으로 웃고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닌 사람도 있지요~~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는 말 있듯이 항상 신중하고 조심해야할게 말 입니다
앞으로 농담의 수위가 강할 경우 수영장 측에 이야기하는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긴 글 감사합니다
오전.아줌마할머니강습비추😂
직장인반이편함
😀😃😄
당신도 늙는다😂
저는 수영 실력만 어필합니다. ㅋㅋㅋ
그거 빼면 할 말이 없어지는 어르신들... 인간관계 어렵습니다
😀😃😄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