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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경우 편집권이 감독에게 없는 경우가 꽤 있다고 들었는데, 다른 장르도 그렇지만 액션 장르에서 이랬으면 특히나 연출적인 면에서 큰일날 거 같아요. 특히 2000년대 초창기 액션 영화 격투장면의 경우, 컷이 매우 짧거나 흔들리는데 여기에 편집권이 감독에게 없는 경우까지 더해진다면 ㄷㄷ.... 스토리적인 경우 에이리언 2의 감독판에 있던 앨런 리플리의 딸 아만다 리플리의 정보가 극장판에 통편집되어 나왔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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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신작 SF로도 기대되는데, 이례적으로 최종 편집권까지 얻어냈다니👍 〈미키 17〉 정말 럭키비키잖아! 🍀 그런데 최종 편집권을 얻는다는 건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 지금 바로 이번 영상 💾'진짜_최종최종_최최종_Final_편집본.mp4'으로 만나보시죠! 00:00 하이라이트 01:00 봉준호 감독과 〈미키 17〉 최종 편집권 01:56 ‘최종 편집권’이란? 02:32 감독의 최종 편집권 보유가 갖는 의미 04:38 할리우드 내 봉준호 감독의 위상 05:39 봉준호 감독과 워너브러더스의 갈등 07:32 제작사별 최종 편집권에 대한 태도 09:24 봉준호 감독에게 최종 편집권이 없었다면? 10:07 봉준호 감독의 트라우마, 〈설국열차〉 12:09 고전 할리우드 시기 감독의 역할 13:52 최종 편집권의 비극, 〈위대한 앰버슨가〉 15:42 최종 편집권이 없는 감독의 역할 16:42 감독의 권한에 개입하는 스튜디오? 18:07 배우에게 최종 편집권이 있는 경우 20:34 감독들의 전용 가명 ‘앨런 스미시’ 22:53 최종 편집권에 대한 한국의 상황 25:51 오늘의 추천 영화
진짜 불안함. 1월에 개봉이면 스튜디오에서 내놓은 영화라는 뜻. 아카데미 감독상, 작품상 수상 감독의 신작인데 이걸 비수기 시즌이자 오스카 바로 전이라 이후 오스카 수상을 포기하는 영화만 내놓는 1월에 개봉을 확정지은건 빨간불. 영화가 진짜 개판이라 이때 아니면 폭망이라는 내부 결론 아니면 스튜디오랑 대판 싸워서 걍 버렸다라는 얘기인데... 뭐든 봉감독에게 힘든 시간이였을거 같음. 추측은 아마 미키17은 스튜디오가 원했던 기생충 같은 일반적인 이야기를 원했지만, 감독이 옥자와 같은 괴랄함이 포함된 영화를 들고 온거 같고, 계속해서 기생충 타령했고, 감독은 자신의 세계를 펼치고 싶어했던거 같음.
![봉준호, 박찬욱 거장들의 귀환?! 25년 영화계 다시 살아날까? [25년 기대작 Top 10]](http://i.ytimg.com/vi/t3k_UOc2k0M/mqdefault.jpg)
![봉준호, 박찬욱 거장들의 귀환?! 25년 영화계 다시 살아날까? [25년 기대작 Top 10]](/img/tr.png)
![부정적 감정은 없애거나 통제해야 할까? [1월 최고의 책]📖](http://i.ytimg.com/vi/btnslifL1P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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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감독판 같은게 나오는거구나
아니 섬네일 보고 봉감독님 출연하신줄ㅋㅋㅋ 인터뷰하시는 그날까지 존버합니다,,,
최근에 만나긴 하셨는데.....ㅋㅋㅋ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기다리겠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 진짜루요
꺄!!! 미키17!!!!🎉❤ 썸네일보고 흥분했는데 최종편집권에 대한 이야기였군요 흥미롭씁니닿ㅎㅎ
18:49 케네스 로너건의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난 건데 ‘국내에서 정식개봉을 하지 못한 21세기 영화들 베스트‘ 특집 어떤가요 ㅋㅋ
편집이 얼마나 중요하면 편집상이 따로 있겠어요 편집권을 가질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최종편집권 없으면 진정한 의미로 감독의 작품이라고 하기 어렵죠
편집은 음식으로 치면 간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플레이팅이 더 어울리는 듯
@@김이박-v7q플레이팅은 미장센.
@@김이박-v7q 플레이팅은 색보정 정도로 보면 될 거 같고 편집은 정말 때에 따라선 아예 다른 영화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어서 코스 나오는 순서 정도가 맞겠네요
편집은 결국 맛이죠 간은 좋은 시나리오 재료는 좋은 배우와 장치 플레이팅은 색감과 무대디자인
에헷 다 멋찐 의견들같아요^^ ㅎㅎ
드라마 안나도 처음 나올때 중간 뚝뚝 끊기고 이상하게 느껴졌는데
쿠팡이 최종 편집권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제작되었고 나중에 감독판이 따로 나왔죠…
영화 외적인 이런 얘기 자주해주세요 궁금했었는데
편집권이 없을수가 있구나? 그래서 이상한 영화가 자주 나오는건가
감독판이 나오는 이유
@freshbox-wn5rp 이런사람들은 조커팬보다 조커영화 더 자주언급하는듯ㅋㅋ
@freshbox-wn5rp괴랄하다니ㅋㅋ 감독 의도는 잘 전달됐고 그걸 이해하지 못하면 다 괴랄한거니
@@LeMn680그래서 2억달러 적자
@@LeMn680괴랄한건 맞음 조커 캐릭터를 그냥 지 좃대로 만들었으니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동진이형
"최첨단 편집 - 영화 편집의 마술"이라는 다큐를 보면
편집이 비로소 영화를 만드는 단계라고 하는 대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싸울만하죠.
할리우드의 경우 편집권이 감독에게 없는 경우가 꽤 있다고 들었는데, 다른 장르도 그렇지만 액션 장르에서 이랬으면 특히나 연출적인 면에서 큰일날 거 같아요. 특히 2000년대 초창기 액션 영화 격투장면의 경우, 컷이 매우 짧거나 흔들리는데 여기에 편집권이 감독에게 없는 경우까지 더해진다면 ㄷㄷ....
스토리적인 경우 에이리언 2의 감독판에 있던 앨런 리플리의 딸 아만다 리플리의 정보가 극장판에 통편집되어 나왔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참.... 대단한 감독...
오늘 안경 색감이 평소보다 뜨는 느낌의 빨강이네요 더 산뜻해보이고 좋아요
라스 잘봤습니다. 이동진평론가님때문애 꾹 참고 봤네요 ㅋㅋㅋ
감독이 최종편집을 못하면 그 영화감독
의도와는 다르게 갈수도 있는데
이럴수도 있군요 신기하네여
열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공간을 이동하며 촬영하는 방식이 같이 평론가님과 장소를 바꾸며 대면하는 것 같아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최종편집권은 동진님에게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인터넷, TV 모두 Btv로 바꿨습니다. (타사 18년 쓰다가 바꿨어요)
평론가님 믿고 쿨하게 Btv로 바꿨습니다! 라고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러진 못했네요.. 근데 조건 다 따져 보니 Btv가 가장 낫더라고요.
인터넷 속도도 빠르고, TV도 잘 나와요. 유튜브, 넷플릭스에 왓챠, 웨이브, 티빙까지 나오니 크롬캐스트도 당근에 팔아야겠습니다.
필요해서 바꾼 거긴 한데, 괜히 뿌듯하고 그러네요.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신작 SF로도 기대되는데,
이례적으로 최종 편집권까지 얻어냈다니👍
〈미키 17〉 정말 럭키비키잖아! 🍀
그런데 최종 편집권을 얻는다는 건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
지금 바로 이번 영상 💾'진짜_최종최종_최최종_Final_편집본.mp4'으로 만나보시죠!
00:00 하이라이트
01:00 봉준호 감독과 〈미키 17〉 최종 편집권
01:56 ‘최종 편집권’이란?
02:32 감독의 최종 편집권 보유가 갖는 의미
04:38 할리우드 내 봉준호 감독의 위상
05:39 봉준호 감독과 워너브러더스의 갈등
07:32 제작사별 최종 편집권에 대한 태도
09:24 봉준호 감독에게 최종 편집권이 없었다면?
10:07 봉준호 감독의 트라우마, 〈설국열차〉
12:09 고전 할리우드 시기 감독의 역할
13:52 최종 편집권의 비극, 〈위대한 앰버슨가〉
15:42 최종 편집권이 없는 감독의 역할
16:42 감독의 권한에 개입하는 스튜디오?
18:07 배우에게 최종 편집권이 있는 경우
20:34 감독들의 전용 가명 ‘앨런 스미시’
22:53 최종 편집권에 대한 한국의 상황
25:51 오늘의 추천 영화
영화 ‘나비효과’ 생각나네요. 그나마 여운이 길게 남게 끝났던 극장판 엔딩과는 달리 감독판 엔딩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로 끝나버렸죠.
감독에게 모든 권한이 있다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난 감독판 엔딩이 더 기억에 남던데 ㅋㅋㅋ
그래서 애플 영상 편집 프로그램 이름이 파이널 컷이었구나... 하나 배워갑니다.
반가운 언급이 있네요 ㅎㅎ "위대한 앰버슨가" 책으로도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동진님 혹시 이홍연 매니저님 퇴사하셔서 파이아키아 콘텐츠 촬영시 약간 심심한 빈자리 같은건 안느껴지시나요?
똘똘이 스머프 같은 우등생 느낌의 이홍연 매니저님과 대화하듯 주고받는 티키타카도 콘텐츠의 한 축이었을듯한데요.
매주 흥미로운 컨텐츠를 제작해주시는 파이아키아분들 덕분에, 이번 기회에 인터넷 티비 전부 Btv로 바꿨씁니다😊❤
아 그렇구나 그래서 감독판 .. 난 저건 또 뭔가생각했었는데
알레한도르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바벨' 해석 한번해주세요
일본인은 모로코에 사냥을 부인이 죽고난후에간건지 그 전에 갔는지
부인의 사인은 뭔지 딸은 쪽지에 뭘적었는지
라스 보고 왔지요
크 명강의 같은 컨텐츠.. 무료로 볼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엄지척🎉🎉🎉
유명한데 최종편집본 없는 우리나라 감독은
[반도]를 만든 분일 듯……
그 양반은 그냥 속편을 못만듦
@@insoochung9029 개봉 전 인터뷰에서, 영화사 사무실에 갔더니 다른 대본을 한편 주면서 섞으라고 해서.... 군부대에서 생쇼하는 부분이 삽입됐다고....^^;;;
오락영화 최종편집권은 일종의 필요악 같기도 자본투자자는 돈댓는데
이상한 아집으로 작가주의영화도 아닌데 엇나가면 마지막 장치는 필요할듯 헐리웃도 오래고민해만든거 스필버그급이나 루카스급 워쇼스키처럼 실력입증하던가 우리나라 달콤한 인생봐라 김지운이 아집으로 에릭나와서 깨는거 누가 말렸음 안나왓을걸
첫댓은 못참지~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허리우드가 비수기에 개봉한다는 것은.. 워너랑 ... 한판 했었고.. 결과적으로 워너는 흥행에대해 비관적으로 본다는게 결론.
전권 다 받고 자기는 권리 못받았다고 우기면서 추가촬영 감독판이라는 기이한 행적을벌이는 사람도 있다고함 ㄷㄷㄷㄷ
리처드 도너의 슈퍼맨2와 관련된 이야기도 나올 줄 알았는데 ㅎㅎ
워너 입장에서는 조커 2가 망하는 바람에 아마 미키까지 망해버리면 당분간 감독들한테 압박은 강해질듯 4월로 개봉일을 옮겼으니깐 어느정도는 기대를 한다는건데... 인피니티 사가는 정말 전무후무한 성공이었다고 뵈야겠다
미키 17 기다리고 있다 개봉만 해다오...
봉준호 감독님은 봉준호 자체가 하나의 장르인 분인데 편집권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것 같아요. 미키 17은 다행히 최종 편집권을 가졌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되네요. ❤
이 영상 최종편집권은 누구에게 있나요?
Btv요 ㅎㅎㅋㅎㅋㅎ
이동진님은 설국열차를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 평론한 적 있으신가 설국열차는 기대이하이긴 했었는데 미키 17도 그럴지
최종 편집권이 감독에게 없는게 마냥 부정적으로 볼만한 사항은 아닌듯 싶네요...
감독이 이상한 아집에 빠져서 스스로 작품을 망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이다보니, 막대한 금액을 투자한 제작사 입장에서는 안전장치라도 걸어놓고 싶을 것 같아요.
창작자의 비전과 투자 관리를 같이 잘 조율하며 완성도를 끌어내는 것도 제작자의 역할이죠
제작자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공감입니다 말도안되는게 나오기도 하니 뭔가 브레이크 안전장치도 필요 완전한 예술영화 작가주의가 아닌이상 오락영화는 좀 그럼 우리나라 달콤한 인생도 마지막에 에릭나오는거 막았을거 아닌감
시계태엽오렌지 포스터 무섭다 ㅜ,ㅜ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편집 최종권은 어디에 있나요?? ㅋ
미키 17 걱정됨...봉감독 신작인데 개봉 시기도 이상하고 워너랑 마찰 루머도 좀 돌아서.
루머는 루머죠
소설 미키7을 읽으면서 미키17을 학수고대 기다리고 있어요, 한 살 더 먹는 게 기다려지기는 처음!
진짜 불안함.
1월에 개봉이면 스튜디오에서 내놓은 영화라는 뜻.
아카데미 감독상, 작품상 수상 감독의 신작인데 이걸 비수기 시즌이자 오스카 바로 전이라 이후 오스카 수상을 포기하는 영화만 내놓는 1월에 개봉을 확정지은건 빨간불.
영화가 진짜 개판이라 이때 아니면 폭망이라는 내부 결론 아니면 스튜디오랑 대판 싸워서 걍 버렸다라는 얘기인데... 뭐든 봉감독에게 힘든 시간이였을거 같음.
추측은 아마 미키17은 스튜디오가 원했던 기생충 같은 일반적인 이야기를 원했지만, 감독이 옥자와 같은 괴랄함이 포함된 영화를 들고 온거 같고, 계속해서 기생충 타령했고, 감독은 자신의 세계를 펼치고 싶어했던거 같음.
얼마전에 4월 부활절 시즌으로 다시 미뤘다고 기사 났어요! 스튜디오가 보기에 생각보다 괜찮다고 판단했는지ㅋㅋ 어쨌든 1월로 밀렸대서 걱정했는데 한시름 던 거 같아요
투자사가 편집에 관여하려면 안목도 있어야 될텐데 마냥 돈만 있는건 아닌경우가 많나보네요?
감독판의 의의구나
첫댓글! 잘 보고 있습니다
이래서 감독판이 나오는구나
작가님 아노라 감상평이 기다려집니다
8:37 이동진 평론가님 실수하신 부분 수정 부탁드립니다! 워쇼스키 자매입니다!
두명을 같이 부를때 더 워쇼스키스 라고 해요 The Wachowskis 복수형으로
앤디워쇼스키는 2016년에 성전환 수술 했고 스피드레이서는 2008년 영환데 그 당시에는 워쇼스키 형제였으니 틀린말은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장난식으로 댓글 적은건데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면 죄송합니다..
아카데미 4관왕의 위엄.
이 영상의 최종편집권은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편집권 없으면 걍 콘티 감독이네 ㅋㅋ 총괄 프로듀서
떴다 내 저녁
최종편집권 줬다가 엄청난 적자가 날수 있으니 대표적 으로 폴리아되
헐리우드에선 디렉터와 프로듀서 역할분담이 분명하다고 어쩌고했던 글을 보긴했음..
그놈에 벨라 타령. 따질려면 감독한테 따져야지. 아. 제작사가 헝거게임 배출사잖아... 샤워기 개그 정형돈이나 보고 말아야지 젠장
뭐가 중요해!!어차피 라이센스 책인거 모르냐!!
너무 개입이 많아서 영화가 산으로 가는게 있는듯...
그래서 Direct cut 이 나오는 이유 입니다. 킹덤오브헤븐이 대표적인 direct cut
미키17 3월달로 개봉 미뤄짐 ㅜ
4월
ㄴㅇㄱ
미키17 과연얼마나 망일까...
애초에 지금 제작된지 1년이 넘었는데 개봉이 미뤄진거 자체가 워너브라더스 봉준호를 홀대 하는 거임
이건 팩트임 ㅉㅉ
트럼프 당선이네요 금동진님😱
조커 폴리아되 토드 필립스 한테 최종편집권 줬다가 2억달러 적자
이런사람들은 조커팬보다 조커영화 더 자주언급하는듯ㅋㅋ
@@ISUYK내가 조커팬 이다
@@ISUYK조커팬 으로서 폴리아되는 개망작
Yeap 트럼프 당선👍👍👍👍👍👍
디렉터스컷 어쩌고 나오는 경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