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주지 않으니까 싫어하는 아빠인 줄 알았다" 이 말 때문에 유재석님도 감정이 많이 올라오신 거 같네요ㅠㅠ 유명인이다 보니 애들이랑 같이 어디 놀이공원, 동물원, 마트 등등 어디 하나 애들이 가고싶은 곳을 편하게 갈 수도 없고 스케줄로 바쁘니 애들이랑 자주 못놀아준 미안함이 감정으로 올라오신듯
이걸 보고 아내분께서 그간 얼마나 아빠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보여줬는지 느껴졌어요. 아빠의 부재에 대해 늘 물음표를 가지고 자랐을 아이들에게 얼마나 오랫동안 엄마가 꾸준히 변명해주며 아빠를 대변해줬을지.. 엄마, 아내분의 대단함을 느낍니다. 물론 아빠의 성실함과 굳건함으로 지켜질 수 있었던 가족애겠지요.
경험상 이건 전적으로 어머니가 중간에서 역할을 굉장히 잘하신 겁니다. 아버지가 바쁘셔서 함께 하는 시간이 작지만 아내분이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너희들을 위해서 아버지가 어떻게 일하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잘 설명해줬기 때문에 아이들이 아버지의 대한 이해심이 높아진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 어머니가 그역할을 잘하셔서 다정하지만 우리를 잘 모르시는 아버지에게 늘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있거든요. 가진것의 소중함을 아시는분이기에 정동식님 가정은 앞으로도 많이 화목할것 같습니다. 그 마음 잊지마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myway7450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셨지만 다시는 가난했던 때로 돌아가지는 못할것 같다는 말에서 느껴지잖아요. 얼마나 고단한 인생이었는지요. 그런데 아들이 아버지는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다라고 말하니 눈물이 날 수 밖에요. 가장의 헌신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가족들도 있고 금수저 아니라고 부모 원망하는 아이들도 있는게 현실인데 아들이 그리 말해주니 인생이 보상받는 것 같다는 말이 절로 나오지요.
이제 겨우 중학생인 저 어린 아이가 어떻게 저렇게 깊고 선한 생각을 가질 수 있는지 놀랍고 저보다 한참 어리지만 존경스러운 학생이네요 국내 축구를 자주 챙겨보는 사람으로써 정동식 심판 멋진 분인 거 압니다 아드님도 아빠를 따라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간절하게 생각나네요..장애인이셔서 한쪽 팔 한쪽 다리밖에 못쓰셨는데 제가 어릴때 어머니랑 헤어지시고 저 데리고 여인숙 월세방에서 사셨는데..리어카에 저를 태우고 그 불편하신 몸으로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 이 동네 저 동네를 돌아다니시며 휴지를 파셨죠..대부분 4~5살때의 기억은 나지 않는다던데 저는 어찌 그리도 또렷이 기억이 나는지..어린 자식새끼 안 굶기시려고 손이랑 발바닥에 물집이 터져 살이 벗겨져도 비닐로 대충 둘둘 말아 감싸고 리어카를 밀고 다니셨던 아버지..하루 몇천원 겨우 벌어 밤늦게 여인숙에 돌아와 물 말은 밥에 김치 하나로 아버지와 첫 끼니를 정신없이 퍼먹던 그 밥이 왜그렇게 꿀맛이던지..어머니가 저를 데려가시던 날 아버지와 떨어지기 싫어서 아버지 바지 가랭이 붙들고 한참을 미친듯이 울며 버티다가 제가 기절한 뒤에야 아버지와 겨우 헤어질수 있었습니다..그 후로 찾아 오시지도 않고 전화도 한번 없던 아버지가 너무 원망스럽고 그리웠는데..나중에 크고 나서야 왜 그러셨는지 알수 있었네요..자식새끼 앞날에 장애인 아버지가 혹여나 방해될까봐 정 떼려고 일부러 그러셨다는걸.. 학교에 찾아 오셔서 제가 수업하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고 가셨다는걸..집 아래 슈퍼 아저씨께 돈 맡기시고 저 집 아이 오거든 먹고싶은 과자 다 주라고 하셨다는걸..제가 17살때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실때까지 리어카로 생필품을 파시며 나중에 저 장가갈때 보태주시려고 돈을 모으고 계셨다는걸..어쩜 그렇게도 미련하게 혼자 외로이 고생만 하시다 가셨습니까 아버지..아버지 장례 치르러 올라가서 빈 막걸리병만 수두룩하게 굴러 다니는 아버지의 초라한 단칸방에서 제가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아십니까..사진 한장 없으셨던 분이 돌아가시기 며칠전 갑자기 사진관 하시던 친구분께 양복 빌려 입으시고 찍으셨다던 그 증명사진이 다행히도 아버지 영정 사진이 되었습니다..그 좋으신 인물을 제가 물려받아 어릴때부터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나 봅니다..제 나이도 어느덧 40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고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아버지처럼 자식새끼 태운 무거운 리어카를 밀듯이 하루 하루 이를 악 물고 잘 살아나가고 있습니다..아버지 닮아 타고난 책임감도 남다른거 같아요..이 영상을보니 아버지 생각이 너무 많이나서 저 혼자 화장실에 숨어 많이 울었습니다..가뜩이나 남자가 눈물 많다고 집사람이 놀리는데..저 또 놀림 당할거 같네요..세상의 모든 아버지가 위대하듯이 아버지 또한 저에게는 최고로 위대하신 분입니다. 너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아버지 다시 뵙는 날까지 나쁜짓 안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게요..가족을 위해 끝까지 불태우다 재가되어야 비소로 사그러져 쉴수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아버지들 진심으로 존경드리고 화이팅입니다. 하얗게 불태워보자구요!
이따끔 생각나서 다시 보러오는 영상 중 하나입니다.. 남들처럼 똑부러지게, 요령있게 일하지 못하고 남들처럼 어디 줄을 잡고, 사회생활에서 어떻게 해서 상사와 동료들의 이쁨을받고 그런걸 할 줄 몰라서 그저 묵묵히 남들에게 피해나 안 가게 내 맡을 일이라도 실수없이 잘하자- 하는데 그러면서도.......... 나보다 더 칭찬받고, 나보다 더 잘나가는 동료가 보이면 이게 맞는걸까 싶고.. 그럴 때 즈음, '착하고 부지런한' 이라는 말에 감정이입이 되어 정말 펑펑울었어요. 아직도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지만 답답할때마다 보면서 무거워지려는 마음 좀 덜어내고 갑니다. 다들 화이팅..ㅠ
정말 훌륭한 아버지이신 거 같습니다. 직업뿐만 아니라 인생을 프로답게 사셔서 그런지 아드님도 굉장히 의젓하게 크고 있는 거 같습니다. 흉흉한 세상, 가족끼리도 입에 담기 힘든 일들이 일어나는 세상에서 모범이 되는 가정을 보는 것 같아서 참 가슴 따듯해지네요. 유재석 씨도 같은 아버지로서 그 무게를 알고 또 아이들로부터 저런 예쁜 말을 듣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을지 알기 때문에 눈시울을 붉히신 거 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도 꾸준히 하는 분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가볍게 웃으면서 시작했다가 많이 느끼고 반성하면서 봤어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 정동식 심판님 정말 존경합니다. 저도 제 스스로에게 당당한 어른 조금 더 욕심낸다면 심판님처럼 자식들에게 존경빋는 어른이고 싶어요. 노력하겠습니다 😊 대한민국 열심히 사시는 아버님들 감사합니다.
말은 힘든지 모른다하셔도 그 삶이 얼마나 녹록치 않으셨겠습니까.. 아드님의 따뜻한 한마디에 바로 눈물이 날 정도로요.. 한 문장으로 사람을 어떻게 정의하겠냐만은, ‘착하고 부지런하다’ 라는 이 짧고 싱거운 문장이 이렇게 와닿는 분을 참 오랜만에 마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충분히 행복해 보이십니다만,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경이롭고 존경스러우십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이시라고 말할 정도면 오랜 시간동안 누구보다 치열하고 성실히 살아오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아빠의 상황을 다 이해하고 예쁜 말로 보답하는 아들도 너무나 속이 깊네요. 정말 대견해요. 역시 훌륭한 아버님 아래 훌륭한 자식이 자라네요. 정동식 심판님!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하는 일을 병행하는 삶 정말 멋지십니다. 두 가지를 병행하는 건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멋진 삶의 자세 저도 꼭 본받고 싶습니다!
하...나도 아빠라서 그런가 진짜 왜케 가슴을 울리냐...한달 한달 살아보겠다고 하루에 15시간 씩 일하면서 주말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 겨우 쉴까말까, 그나마 쉬는 주말엔 정말 한주에 피로와 온몸이 근육통이 몰려와서 잠들면 일어나질 못했었다...참...그렇게 한 10년 가까이 일하니까 결국 병이 나더라, 간수치가 올라가 입원을 하게 되고 정말 하루종일 토하면서 치료를 받았다. 그렇게 퇴원하니까 후유증이 생겨서 10시간 정도 넘게 일하면 진짜 온몸이 무기력해지고 어지럽고 메스껍고 참...지금 생각하면 정말 힘들었다...정말 집에서 커가는 애들만 생각하고 일 했던것 같다. 지금은 가정이 조금 안정되 조금 월급을 덜 받더라도 주말에 쉴 수 있고 애들과 놀아 줄 수 있고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직장을 다니며 그래도 빠듯하게 살고 있지만, 참 아버지,,가장이라는 무게는 뭐라 표현하기 힘들다. 물론 엄마들도 그렇고, 그래도 정동식님 자신이 하고 싶은 일도 함께 하시면서 행복하시다는게 정말 다행이다. 하지만 어찌됫건 무리하다보면 어느순간 몸이 힘든 시기도 올 텐데 몸생각 하시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퀴즈온더블럭] “김민재 아닙니다🚫 닮은 꼴입니다”ㅋㅋㅋ 스물다섯에 1억을 모은 마인드가 남다른 정동식의 삶 #정동식심판](http://i.ytimg.com/vi/kTOJVL_dUuw/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김민재 아닙니다🚫 닮은 꼴입니다”ㅋㅋㅋ 스물다섯에 1억을 모은 마인드가 남다른 정동식의 삶 #정동식심판](/img/tr.png)
![[#유퀴즈] 유재석X조세호 지금 식스센스 찍는 거 아니죠?😲 동네 정육점의 반전ㄷㄷ 알고보니 역사와 전통이 함께한 이곳?!](http://i.ytimg.com/vi/ZP0mx4J3yUo/mqdefault.jpg)
현우야 너희 아버지 너무 멋있다.
건강하고 착하게 잘 자라렴.
현우야 항상 건강해야 한다~
저런아버지부럽다
현우야 부럽다^^ 건강하자
"놀아주지 않으니까 싫어하는 아빠인 줄 알았다" 이 말 때문에 유재석님도 감정이 많이 올라오신 거 같네요ㅠㅠ
유명인이다 보니 애들이랑 같이 어디 놀이공원, 동물원, 마트 등등 어디 하나 애들이 가고싶은 곳을 편하게 갈 수도 없고 스케줄로 바쁘니 애들이랑 자주 못놀아준 미안함이 감정으로 올라오신듯
저런 아버지 아래 엇나갈 자식이 없습니다. 국회의원 자식도 음주운전하고 경찰패고 다니는 세상입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아버지와 아들입니다.
@@pok7266ㅋㅋㅋ 핀트를 전혀 못잡고 계시네요.... 의도파악 공부 좀 하고 오시길...
맞습니다.
@@pok7266 당연히 어느시대나 비상식이 있고 훌륭함도 있죠. 글의 본질은 시대 비판이 아니라 이 분들을 칭찬하기 위함인데 독해력이 떨어지시는 듯. 다른사람들은 바보라서 좋아요만 누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ㅎ
@@pok7266 뭔 개소리냐
ㄴㅇ아 애써 못본척하지마라ㅋ
이걸 보고 아내분께서 그간 얼마나 아빠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보여줬는지 느껴졌어요. 아빠의 부재에 대해 늘 물음표를 가지고 자랐을 아이들에게 얼마나 오랫동안 엄마가 꾸준히 변명해주며 아빠를 대변해줬을지.. 엄마, 아내분의 대단함을 느낍니다. 물론 아빠의 성실함과 굳건함으로 지켜질 수 있었던 가족애겠지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아내분이 참 지혜롭고 현명하셨구나 생각했네요
참 보기 좋은 모습이네요
뭐래 ㅜㅜ 뭔 아내 칭찬
뜬금 없네
변명이란 워딩은 다소 아쉽네요
여자들은 상황에 대한 판단을 자기 환경에 따라 주관에 입각해서 해석을 함. 한 회사의 임원이 되려면 여성할당제가 있어야 하는 이유.
아이들은 늘 꾸밈없이 솔직한데.. 그런 아들의 시선에서 바라볼 때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라는 한 줄로 설명할 수 있는 아버지라니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부모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으니까요
에헤이 ㅆ이발 대댓들 상태봐라 감동 다 쳐 깨뜨리네
너무 감동적이네요
이리 세상을 진심으로 사시는 분이 계시다는 점!
너무나 훌륭한 분을 알게된점
감사하네요!
꼭 A매치 나가서 월드컵에서 볼수있었으면 합니다.
@TondaxBGillesf너희들도 참 힘들게 산다..
경험상 이건 전적으로 어머니가 중간에서 역할을 굉장히 잘하신 겁니다. 아버지가 바쁘셔서 함께 하는 시간이 작지만 아내분이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너희들을 위해서 아버지가 어떻게 일하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잘 설명해줬기 때문에 아이들이 아버지의 대한 이해심이 높아진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 어머니가 그역할을 잘하셔서 다정하지만 우리를 잘 모르시는 아버지에게 늘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있거든요. 가진것의 소중함을 아시는분이기에 정동식님 가정은 앞으로도 많이 화목할것 같습니다. 그 마음 잊지마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와중에 아들인 현우군이 뭐 먹고싶냐고 말하니까 아버지가 좋아하는건 다 괜찮다라고 말해주는게 평소에 얼마나 좋은 아들이자 의젓한 아들인지 느껴지는것 같아요..멋진 아빠와 의젓한 아들의 모습들에 그저 눈물이 차오릅니다ㅠㅜ
@😁구글검색😂랭킹콘 비응신 같은 새끼 이런 감동적인 영상에서도 이러고 싶냐
애비도 없는 새끼
콩심은데 콩난거죠
너무 대단하고 멋지시다....마음도 여리신거같은데 아들한마디에 저렇게 감동하시는거 보니 가족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거같다....이런분이 잘되어야 하는데.... 고된삶을 사시는데도 삶에 찌든표정이 전혀없으시고 눈빛이 반짝반짝하시다.....행복하세요.
착하고 부지런함......
그 가치가 얼마나 크고 귀한것인지
잊고 살고 있었는데,
덕분에 깨닫습니다. 그래서 눈물이 나네요....
맞아요… 평소엔 큰 칭찬이라고 느끼지 못했던 단어들인데요 ㅠ ㅠ 다시 곱씹어보니 이보다 더 좋은말이 더 있을까 싶네요
저도 아버지가생각나 한참을 울었네요.. 비록 부유하지 않았으나.. 누구보다 성실하게, 정직하게 버신돈으로 가족을 먹여 살리시고 가장의 무게를 견디신 아버지가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럽습니다.
ㅠㅠ 아버지도. 아들도. 정말 속이 깊고. 따뜻하고 멋지다..
동식이형 진짜 멋있음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
왜 우는거야 ??
@@myway7450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셨지만 다시는 가난했던 때로 돌아가지는 못할것 같다는 말에서 느껴지잖아요. 얼마나 고단한 인생이었는지요. 그런데 아들이 아버지는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다라고 말하니 눈물이 날 수 밖에요. 가장의 헌신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가족들도 있고 금수저 아니라고 부모 원망하는 아이들도 있는게 현실인데 아들이 그리 말해주니 인생이 보상받는 것 같다는 말이 절로 나오지요.
@@myway7450 공감능력 제로 불쌍함
@@myway7450 멍청하다고 광고하세요?
두 번 보고 두 번 울었습니다. 퇴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혼자 폰보며 눈물 흘리는 것을 감추느라 혼났습니다. 아직 자식이 없는 신혼임에도 자식이 어떤 의미인지 어느정도는 알게되는 가슴이 떨리는 인터뷰라고 생각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김민재 화이팅!
세 번 보고 세 번 운걸로 정정하겠습니당
더 보셨군요
근데 김민재 선수가 아니라 정동식 심판님...😂😂
저도 같이 울다가 마지막 김민재 화이팅에서 빵 터졌네요ㅠㅠ
아들그한마디에 침대에서 눈물이 나도모르게 뚝뚝 떨어져서 눈퉁퉁부은채로 잠듬
가족의 의식주를 해결해주기 위해 밖에서 일하는 가장들 너무 대단합니다
K리그에서 ㄱ욕쳐먹는 심판인데 김민재 닮은 꼴로 갑자기 이미지 세탁 ㅈㄴ 잘되었네 김민재 닮은 것이 존잘 인생 만큼 성공한 거다 김민재에 따라 달렸다 너는 ㅋㅋㅋㅋ
@@eidvlc5313 인생 그렇게 살지 마십쇼..ㅎㅎ
@@user-1odgxn4 아니 그걸 왜 여기서 말하나요..ㅋㅋㅋ 맞다고 쳐도 이내용에 맞다고 생각 하히는지 ㅎㅎ
@@eidvlc5313 남들 앞에서 당당히 얘기할 수 있는 댓글만 쓰십쇼
8개월된 아들쌍둥이의 아빠입니다.
두아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아빠가 되겠습니다. 꾸준함과 노력이 빚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본받고갑니다.
❤
꼭 모든시간을 같이 했다고 좋은아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책임감있는 가장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많이 귀감이 되는 것 같아요.
비슷한 모습으로 유재석씨도 아빠로서 공감이 되었던거 같네요. 뭉클한 영상입니다 🥲
그러게요. 본인도 워낙 바빠서 아이들과 많이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없을 수는 없을텐데, 공감이 많이 됐나 봐요...
이제 겨우 중학생인 저 어린 아이가 어떻게 저렇게 깊고 선한 생각을 가질 수 있는지 놀랍고 저보다 한참 어리지만 존경스러운 학생이네요 국내 축구를 자주 챙겨보는 사람으로써 정동식 심판 멋진 분인 거 압니다 아드님도 아빠를 따라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유재석님이 저렇게 우는 모습을 처음보네요.
가장 큰 교육이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구글검색😂랭킹콘 이런 영상 이런 댓글에도 그지랄을 꼭 해야겠니
연.출
@@까만칡소스테이크 ㅈㄹ좀 하지마 엄빠없는섹기야..ㅡㅡ;;연출은 무슨.
저도 어제 보고 .. 유재석님 저렇게 우는게.. 첨 보는듯 했어요.//.이제 아빠라는 공감이 그런듯 하네요. 넘 멋져요
@@까만칡소스테이크 바.보
재석님도 저렇게 우시는 걸 보니..
동식님과 같은 아들은 둔 입장에서 자신도 너무나 바뻐 아들과 같이 보낸 시간이 많이 없다보니 동식님 아들의 말에 공감과 위로가 돼서 눈물이 나시나 봅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가장들 화이팅입니다!!❤
이걸보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 부럽기도하고 안타깝기도하고 기특하기도하고 또 존경스럽기까지합니다.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좋은날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썸네일보고 김민재인줄 알았네ㅋㅋㅋㅋㄱㅋㅋㅋ
@@PESSI-t4r 슛포러브에 닮은꼴로 나오신분이에요
이런분들 좀 떡상 시켜드립시다. 돈 번다고 변할거 같지 않은 사람인게 보이잖아요. 진짜 응원합니다.
김민재 닮은 심판으로 익히 잘 알고있었는데 정말 젊은 시절부터 치열하게 살아오셨구나.. 그리고 재석이형이 방송에서 우는 모습 진짜 오랜만에 본다 공감력이 뛰어나도 잘 참던데 정동식님이 그만큼 존경받을만한 아버지라는걸 보여주는듯
다른 사람이였군요ㅎㅎ 썸네일보고 김민재인데 왜 정동식이라고 하지 김민재가 본명아닌가 했거든요ㅎㅎ😅 진짜 많이 닮았네요~
멋있다 모두
착하고 부지런하게 살면 참 물정 모른다고 손가락질 하는 세상에서... 아이의 입으로 우리 아빠는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라는 대답이 나오니 이제 진짜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정말 귀한 사람이란걸 느낍니다.. 나도 착하고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야겠습니다
단순히 유쾌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엄청 치열하게 사셨구나...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저도요 유퀴즈나와서도 유쾌하기만하실줄알았어요 멋진분이네요
여태까지 유퀴즈를 보면서 가장 감명깊게 본 인터뷰였습니다. 한참을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네요. 정동식님의 삶 자체가 제게 많은 울림을 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지고 울림 있는 분이시네요 같이 울었습니다 고된 삶을 사신만큼 지금처럼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저희 아버지가 간절하게 생각나네요..장애인이셔서 한쪽 팔 한쪽 다리밖에 못쓰셨는데 제가 어릴때 어머니랑 헤어지시고 저 데리고 여인숙 월세방에서 사셨는데..리어카에 저를 태우고 그 불편하신 몸으로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 이 동네 저 동네를 돌아다니시며 휴지를 파셨죠..대부분 4~5살때의 기억은 나지 않는다던데 저는 어찌 그리도 또렷이 기억이 나는지..어린 자식새끼 안 굶기시려고 손이랑 발바닥에 물집이 터져 살이 벗겨져도 비닐로 대충 둘둘 말아 감싸고 리어카를 밀고 다니셨던 아버지..하루 몇천원 겨우 벌어 밤늦게 여인숙에 돌아와 물 말은 밥에 김치 하나로 아버지와 첫 끼니를 정신없이 퍼먹던 그 밥이 왜그렇게 꿀맛이던지..어머니가 저를 데려가시던 날 아버지와 떨어지기 싫어서 아버지 바지 가랭이 붙들고 한참을 미친듯이 울며 버티다가 제가 기절한 뒤에야 아버지와 겨우 헤어질수 있었습니다..그 후로 찾아 오시지도 않고 전화도 한번 없던 아버지가 너무 원망스럽고 그리웠는데..나중에 크고 나서야 왜 그러셨는지 알수 있었네요..자식새끼 앞날에 장애인 아버지가 혹여나 방해될까봐 정 떼려고 일부러 그러셨다는걸.. 학교에 찾아 오셔서 제가 수업하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고 가셨다는걸..집 아래 슈퍼 아저씨께 돈 맡기시고 저 집 아이 오거든 먹고싶은 과자 다 주라고 하셨다는걸..제가 17살때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실때까지 리어카로 생필품을 파시며 나중에 저 장가갈때 보태주시려고 돈을 모으고 계셨다는걸..어쩜 그렇게도 미련하게 혼자 외로이 고생만 하시다 가셨습니까 아버지..아버지 장례 치르러 올라가서 빈 막걸리병만 수두룩하게 굴러 다니는 아버지의 초라한 단칸방에서 제가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아십니까..사진 한장 없으셨던 분이 돌아가시기 며칠전 갑자기 사진관 하시던 친구분께 양복 빌려 입으시고 찍으셨다던 그 증명사진이 다행히도 아버지 영정 사진이 되었습니다..그 좋으신 인물을 제가 물려받아 어릴때부터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나 봅니다..제 나이도 어느덧 40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고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아버지처럼 자식새끼 태운 무거운 리어카를 밀듯이 하루 하루 이를 악 물고 잘 살아나가고 있습니다..아버지 닮아 타고난 책임감도 남다른거 같아요..이 영상을보니 아버지 생각이 너무 많이나서 저 혼자 화장실에 숨어 많이 울었습니다..가뜩이나 남자가 눈물 많다고 집사람이 놀리는데..저 또 놀림 당할거 같네요..세상의 모든 아버지가 위대하듯이 아버지 또한 저에게는 최고로 위대하신 분입니다. 너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아버지 다시 뵙는 날까지 나쁜짓 안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게요..가족을 위해 끝까지 불태우다 재가되어야 비소로 사그러져 쉴수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아버지들 진심으로 존경드리고 화이팅입니다. 하얗게 불태워보자구요!
너무 가슴 절절한 이야기네요...
너무 가슴 절절한 이야기네요...
이 댓글 보고 동식 심판님 보며 꾹 참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버님도 너무 존경스럽고 그 아래에서 너무 많은 가르침을 받으신 댓글작성자분께서도 아버지 만큼이나 존경받아 마땅한 분이십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위대한 아버님을 두셨네요... 어느 아버지보다 멋지십니다. 보석보다 귀하게 키워낸 아드님이시니 꼭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셨네요. 행복하세요
진짜 멋진 아빠이고 멋진 남자분이네요. 그 어떤 사람보다 빛이 나는 사람 같아요.
정동식 심판 k리그에서 오심이랑 편파판정으로 워낙 안좋은쪽으로 유명했는데 알사람은 다알지 유튜브에 검색해도 정동싣오심 영상 몇개올라온거 있기도하고.. 원래 오심 많은심판으로 유명했는데 김민재 닮은꼴로 이미지가 좋아졌네
정동식 심판님 정말 훌륭하시고 대단하신분입니다👍
아들이 착하고 부지런한 아빠라는 말을 듣고 눈물흘렸습니다
그동안의 힘든 노력을 아들이 다 보상해준듯 해서 감동이였습니다
앞으로도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댓글 정말 안쓰는데…방송 보면서도 지금 이 영상을 보고도 펑펑 울었습니다. 정동식 심판님의 삶이 진짜 성공한 삶 아닐까 싶어요.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행복한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깊은 울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지금 느끼는 고통은 어머니가 날 낳으실때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고 내가 메고 있는 군장의 무게는 아버지의 어깨보다 가볍다." 군복무 중 훈련할때 들었던 글귀인데 부모가 되니 더 가슴에 와닿더라구요ㅜㅜ 이 세상 모든 엄빠 화이팅!!!!
아버지께서 너무 훌륭하신 분이세요.
정동식 심판님과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의젓한 아들이네요~속깊은 저 마음은 아버지를 닮은것같아요
몇번을 보면서 울었네요
유키즈는 감동입니다
많이 지치고 힘들텐데도 가족을 위해 일하는게 행복하다 말할 수 있는 정독식 심판님과 그런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바라보는 현우군을 보니까 괜히 울컥하게 되네요..
일부러 이름 틀리냐?응?
정동식 심판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난김에살아볼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
자식...울음 꾹 참고 의젓하네. 아들 잘 키우셨어요. 밥 안먹어도 배부르시겠다!!!❤
그대의 인생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동식심판님의 삶을 대하는 자세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냥 눈물이 주룩주룩 났어요..
내 자신은 이렇게 열심히 살지 못했는데 반성이되네요..
이제는 웃으며 행복한 일만 펼쳐지시기를 간절히 응원합니다🎉🎉
이렇게 분들이 잘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IngramBDeettav ㅗ
이미 충분히 잘 살고 계신 것 같아요 b
정동식 심판님도 정말 멋지신데 목소리가 감정이 복받쳐 목소리가 떨리는데도 아빠 생각해서 의젓허게 눈물 꾹참는 현우군의 모습이 정말 너무 멋지네요 👍👍👏👏👏
무엇보다도 아들에게 인정받는 아빠는 정말 행복할거 같습니다. 멋집니다 아버지도 아들도
이따끔 생각나서 다시 보러오는 영상 중 하나입니다..
남들처럼 똑부러지게, 요령있게 일하지 못하고
남들처럼 어디 줄을 잡고, 사회생활에서 어떻게 해서 상사와 동료들의 이쁨을받고
그런걸 할 줄 몰라서 그저 묵묵히 남들에게 피해나 안 가게
내 맡을 일이라도 실수없이 잘하자- 하는데 그러면서도..........
나보다 더 칭찬받고, 나보다 더 잘나가는 동료가 보이면 이게 맞는걸까 싶고..
그럴 때 즈음,
'착하고 부지런한' 이라는 말에 감정이입이 되어 정말 펑펑울었어요.
아직도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지만 답답할때마다 보면서
무거워지려는 마음 좀 덜어내고 갑니다. 다들 화이팅..ㅠ
아들의 말에 보상을 받는다며 눈시울 붉히시는 모습에 같이 울컥했네요 따뜻한 분이신 것 같아요 가족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
아들이 말하는 짧은 한두마디에 엄청난 울림이 있네요. 얼마나 속깊은 학생인지. 꽃길만 걸어요 학생
3:07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 5:58 아들 현우군 울먹이면서 아버지가 좋아하는거 다 괜찮다.. 본방 보면서 저도 같이 울었네요.😭 정동식 심판님도 아들 현우군도 그리고 가족분들 모두 앞으로 좋은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들 현우군이 눈물 꾹꾹 참으면서 이야기하는데 어찌 저리 참하고 의젓할까 싶었네요.
자식을 낳아 길러보니 이 영상을 보고 눈물 흘리지 않을 수 없네요 ㅎㅎ 참.. 자녀를 낳아 기른다는게 가슴을 따듯하게 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진짜 어릴 땐 몰랐는데.. 아버지의 역할이나 존재가 참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나이라는걸 좀 먹다보니 정말 보통일이 아니라는걸 새삼 깨닫네요..
존경합니다 아버지😊
아들을 키워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감정이 느껴지네요. 유재석님 이렇게 우는거 처음 봤어요
아들을 저 잚은 대답속에 아버지가 그동안 얼마나 가족들을 위해 살아오셨는지 보여지네요 정동식 심판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우연히 영상 봤다가 눈물콧물 쏙 뺐네요. 정동식 심판님 넘넘 멋지고 대단하신 아버지이시네요. 자제분도 어쩜 이리 착하고 의젓하신지... 정동식 심판님과 그 가정에 항상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라는 말을 아들한테 듣는 기분 ㅠㅠㅠㅠ 자녀에게 삶으로 직접 보여주고 계시네요!! 멋진 아빠도 그걸 아는 아들도 너무 보기 좋아요!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아빠도 대단하고 아들셋을 키우신 어머님도 대단하시네요 바깥일 많이하는 남편이면 집에서 힘들었을텐데 애들앞에서 남편을 존경하는 마음을 보였으니 아들이 저리 잘 큰거겠지요
멋진 가족이네요
그러게요.. 아빠가 하루종일 밖에서 고생하는동안 엄마는 아들셋 육아를 도맡아 했을테니깐요. 그런 와중에도 저렇게 서로 위하는 마음을 가지는 모습이 멋지네요. 감동적이에요.
새벽4시반에 나가 가정을 꾸리고 다시 택배일에 심판일하기위해 다른곳에 눈돌리지않고 성실하게 매일 뛰는 남편보면 아내로서 절로 존경심이 들것같아요
애 울먹대는데 같이 울었네.. 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이쁜 아가~ 그대로 잘 클 것 같다~~~~ 걱정 안 해도 되겠어~ ^^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라 백마디 잔소리보다, 내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습이 교육이네요..
자식들이 싫어할까봐 걱정하는 아빠가 있어서 부럽다 아가야 건강하고 이쁘게 예의바른 청년으로 자라서
아빠같이 따뜻한 사람이 되렴
넌 행복하겠다 부러워 ❤
정말 훌륭한 아버지이신 거 같습니다. 직업뿐만 아니라 인생을 프로답게 사셔서 그런지 아드님도 굉장히 의젓하게 크고 있는 거 같습니다. 흉흉한 세상, 가족끼리도 입에 담기 힘든 일들이 일어나는 세상에서 모범이 되는 가정을 보는 것 같아서 참 가슴 따듯해지네요. 유재석 씨도 같은 아버지로서 그 무게를 알고 또 아이들로부터 저런 예쁜 말을 듣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을지 알기 때문에 눈시울을 붉히신 거 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도 꾸준히 하는 분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방송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아빠를 가장 단단하게 하고 가장 물렁하게 하는 가족이라는 이름...♡
아빠도 아들도 참 선하다... 더더더더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 ❤
가족과 보내는시간이 거의 없어 아쉽다고 하셨지만 평상시 사소한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아이도 열심히 일하는 아빠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존경하게 되는거겠죠. 존경심은 저런데서 자연스레 나오는거같아요 너무 보기좋고 부럽네요
정말 아름다운 부자
보는 내내 같이 울었네요
정말로 아름다운 아빠와 아들이었어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 아들을 이렇게 잘 키우셨을까요.. 아버지를 닮아 아들도 너무 착하고 멋지네요..ㅠㅠㅠㅠ
아...정말 너무 감동적이네요. 다른 어떤 것보다 자녀에게 저런 얘길 듣는다는 것만으로도 삶은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텐데요..아들도 그런 아빠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이 가정 복 받으십시오...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어떻게 아들을 저렇게 잘 키우셨나요 참 이쁘네요
가볍게 웃으면서 시작했다가
많이 느끼고 반성하면서 봤어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
정동식 심판님 정말 존경합니다.
저도 제 스스로에게 당당한 어른 조금 더 욕심낸다면 심판님처럼 자식들에게
존경빋는 어른이고 싶어요. 노력하겠습니다 😊
대한민국 열심히 사시는 아버님들
감사합니다.
아들이 말하는 아버지....젊은 아버지 진짜 세상 잘 사셨구나...참 감동이다...
착하고 부지런한 아빠.. 유재석님도 듣고 싶은 말 아니었을까? 상황은 많이 다르지만 유재석님도 자식들과 많은 시간 갖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었는데 같은 아빠 마음이라 더 우는 것 같다. 세상 모든 아빠들 화이팅이다 정말!!!!😢
말은 힘든지 모른다하셔도 그 삶이 얼마나 녹록치 않으셨겠습니까.. 아드님의 따뜻한 한마디에 바로 눈물이 날 정도로요.. 한 문장으로 사람을 어떻게 정의하겠냐만은, ‘착하고 부지런하다’ 라는 이 짧고 싱거운 문장이 이렇게 와닿는 분을 참 오랜만에 마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충분히 행복해 보이십니다만,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유재석이 덤덤하게우는모습이 너무 감명깊다
착한 아버지에 착한 아들... 참 보기 좋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가정에 소홀해도 아이들이 아빠를 많이
생각한다는건 행복한 가정이고 아내분이 얼마나 남편을 생각하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다
야근하고 퇴근길입니다. 세 딸의 아빠인데요. 하고 싶은 일과 해야되는 일. 가슴 먹먹하고 행복하네요. 정공식 심판님 멋져요 감사합니다!!!
진짜 참 별거 아닌데
착한 아빠 라는 말에 왜 이렇게 울컥 할까요
유재석씨가 울먹인 느낌도 뭔지 알겠고, 참 좋은 프로네요 ㅠ.ㅠ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란 담백한 말이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울리네요. 그리고 하고싶은 일과 해야할 일을 다 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인생을 마주하는 태도에서도 배울 점이 묻어납니다.
이번편 너무 감동적이고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세상 모든 아빠들은 대단하고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저도 두아이의 아빠로써 많은걸 느끼고 배웁니다.
아름다운 분이시네요....존경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동식 주심님 ....K리그 사랑합니다.
케이리스를 사랑하지 않으니까 정동식을 존경하는거지 무슨 유퀴즈에서 손수 나와 선동을 하냐 투잡하는 인간 정동식은 존경할수 있어도 심판으로써는 아니다
이 영상은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
사람 자체가 강하다.
태풍이 불어도 뿌리조차 흔들리지 않는
나무같은 사람이다.
정말 경이롭고 존경스러우십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이시라고 말할 정도면 오랜 시간동안 누구보다 치열하고 성실히 살아오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아빠의 상황을 다 이해하고 예쁜 말로 보답하는 아들도 너무나 속이 깊네요. 정말 대견해요. 역시 훌륭한 아버님 아래 훌륭한 자식이 자라네요.
정동식 심판님!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하는 일을 병행하는 삶 정말 멋지십니다. 두 가지를 병행하는 건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멋진 삶의 자세 저도 꼭 본받고 싶습니다!
유재석씨도 감정이 많이 올라와 눈물이 나온듯
유재석씨!
하시는거보니 지호나 나은이가 아빠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존경할거예요~~~~~
걱정하지마세요~
유재석씨는 좋은분 이니까요!!!!
어제 유퀴즈 출연 기대하며 시청햇는데 정동식 심판님의 열심 성실에 아드님 말에
너무 뭉클 감동적이라 저도 같이 울며 봣어요 정동식 심판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환경 공무관 작업하실때 조심조심하세요~~🥰🥰🥰
하...나도 아빠라서 그런가 진짜 왜케 가슴을 울리냐...한달 한달 살아보겠다고 하루에 15시간 씩 일하면서 주말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 겨우 쉴까말까, 그나마 쉬는 주말엔 정말 한주에 피로와 온몸이 근육통이 몰려와서 잠들면 일어나질 못했었다...참...그렇게 한 10년 가까이 일하니까 결국 병이 나더라, 간수치가 올라가 입원을 하게 되고 정말 하루종일 토하면서 치료를 받았다.
그렇게 퇴원하니까 후유증이 생겨서 10시간 정도 넘게 일하면 진짜 온몸이 무기력해지고 어지럽고 메스껍고 참...지금 생각하면 정말 힘들었다...정말 집에서 커가는 애들만 생각하고 일 했던것 같다.
지금은 가정이 조금 안정되 조금 월급을 덜 받더라도 주말에 쉴 수 있고 애들과 놀아 줄 수 있고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직장을 다니며 그래도 빠듯하게 살고 있지만,
참 아버지,,가장이라는 무게는 뭐라 표현하기 힘들다. 물론 엄마들도 그렇고, 그래도 정동식님 자신이 하고 싶은 일도 함께 하시면서 행복하시다는게 정말 다행이다.
하지만 어찌됫건 무리하다보면 어느순간 몸이 힘든 시기도 올 텐데 몸생각 하시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아빠 당당한 청년 늘 행복하세요
유재석님의 감정 공감능력은 늘 따뜻하네요
유재석씨도 많이바쁘시고 아이들과 시간많이 못보내는것이 생각나서 감정이입이 많이 된듯하네요 조세호씨도 많이 울먹하시네요 심판님 힘들어도 아들이 저리 잘커주어 뿌듯하시겠어요
역시 아이들은 부모를보고 배우나 봅니다 저도 더부지런하고 성실히 살아야겠단생각이 드네요
이 분 이야기 정말 좋았음. 유퀴즈는 이런 분들이 많이 나와줘야해..
아들 한마디에
힘든거, 서러운거 다 날라간듯하네요.❤
아들~ 고마워요~ 아빠 마음, 알아줘서. 생판 남인데도 저도 막 가슴이 벅차네요~ ㅠㅡㅜ
정동식 심판님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이 때 아들의 말에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아들 너무 사랑스럽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07
본방보면서 저도 같이 눈물 흘렸네요 ㅠㅠㅠ 정동식 심판님 정말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아들 말에 눈물 콧물 쏙 빼고 봤네요..
정말 감동이였어요~~
저도 제 아이들을 위해 정동식님처럼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동식님~정말 멋지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훌륭한 분들를 출연시키는 유퀴즈. 이런프로가 있어 행복합니다~정동식 심판님과가족을 응원합니다 ❤❤❤
동식이형 인생 최고의 순간인듯 합니다.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한 삶을 아들이 알아준 순간..몇번을 봐도 눈물 나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자식에게 존경한다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같은 아빠로써 존경합니다.
유재석님도 마음적으로 공감가는 부분이 많으니 눈물이
3:20 걍 영상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고인것도 아니고 주르륵 흘렀네 심지어 내용보다 심판님 눈물고이는 모습을 보고ㄷㄷ
겨우 눈물참으면서 봤네… 막상 앞에선 말못하지만 아빠 항상 사랑하고 고마워요
아드님이 넘 기특하고 마음이 참 착하내요 아빠님 정말 존경합니다 유재석님 눈물 흘리실때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감동했구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현우군도 아빠를 닮아가겠죠 사랑스럽습니다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건강 조심하구요 홧팅! 다시봐도 눈물납니다~~
어제 본방보다가 한참 울었네요 너무 멋있는 인생 사시는거같아요!
흔히들 남자는 인정의 욕구가 필요하다 하는데 이는 아들에게도 해당된다 우리 아버지도 표현하면 표현할수록, 전화를 자주 하면 할수록 웃음이 많아지시더라..
심판분들 누구보다 공정하게 판정하려고 하시는거 알면서도, 우리팀에 서운한 판정할 땐 많이 원망도 하고 했었습니다만, 경기의 이면에선 더 훌륭한 분이신걸 알고 존경을 표합니다. 정도식 심판 경기장에서 또 봅시다 !
정말 인생을 열심히 사는 모습은 누군가에게 용기를주고 그런사람이 주는 희망의 말은 큰 위로가 되네요 저두 네아이 아빠로써 더 힘내서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아빠가 좋아하시는 건 다 좋아요 이 문장하나가 참 얼마나 아빠를 존경하고 사랑하는지 현우의 마음이 느껴지네요ㅎㅎ
정말 저 방송보고 펑펑 울었다 으아아앙 너무나 고된 삶을 저렇게 묵묵히 감내하면서 살아오신 아버지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
잘 참다가 아드님 울음 삼키는 모습에 왈칵 쏟아졌네요 호부 밑에 견자 없다고 아드님 또한 심판님처럼 바르고 큰 사람으로 자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