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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한국사 #영조 #경종
〈벌거벗은 한국사〉 매주 수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TVING으로 다시보기👉 www.tving.com/...
*회차 정보: 벌거벗은 한국사 92회
we’re :DIGGLE family

[@Diggle]

안방 1열에서 유럽 캠핑 즐기는 법?🎼
솔직하고 거침없는 여자들의 자발적 생고생 여행✨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
2월 18일 (일) 첫 방송💥

[@아니시나]

그리고 숙종 이새끼 경종한테 하는짓 보면 영조가 사도세자한테 하던짓이 떠올림..새삼 영조가 숙종을 가장 닮은 아들이였겠구나..

[@아니시나]

개인적으로 영조는 경종을 죽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경종이 본인 괴롭힌 사람들 다 몰아낼동안에도 자식이 없었고 그이후로 없었죠 경종자체도 몸이 약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몸상태죠...가만히 있으면 세제로 왕위 오를텐데 굳이 다 죽어가는 왕을 독살했다? 영조가 바보가 아닐텐데 그런짓을 하지는 않겠죠 경종자체가 본인 엄마 죽고나서 숙종에게 미움받고 자식없고 등등 으로 인해 몸이 약해서 죽었다 라는게 더 맞겠죠...

[@dochu8835]

그냥 개소리
우선 경종은 숙종 장희빈과 달리 천성이 너그럽고 어진 대인배(물론 영 핏줄은 못속여 가끔 한번씩 폭발하긴 했지만)였고 영조를 동생으로 아끼고 살갑게 대했음.
자신 오한 등으로 아파 누워있을때도 병문안 온 영조가 더울까 동생 덥겠다 창문 좀 열어라하고 챙길 정도.
영조 또한 경종을 잘 따르고 존경했고 평생 주윗사람들에 특히 정조에까지 경종에 대한 추억을 얘기했음. 한마디로 심적으로 상황적으로 아무 이익도 이유도 없으므로 그냥 개소리.

[@김혜숙-j2c]

경종이랑 영조랑 둘이 친했던게 중요한거 같음 엄마때부터 시작했던 악습을 끊어내지 않았다면 탕평책이 나오지도 못했을듯

[@유니콘-o3j]

경종이 연잉군을 유배 보내고 다른 왕손을 양자로 입적해서 세자로 삼는다고 해도 연잉군을 위시하여 권력을 잡으려는 무리들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언제고 반드시 역모가 일어날 것이고 자기 맘대로 중전을 폐위시켰다 복위시키고 심지어 세자의 생모를 죽인 아버지에게 환멸을 느껴 똑같이 잔인한 짓을 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