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누가 땅 파면 돈 안된다 했나" 도시에 미련 없어 고향으로 돌아와 땀 흘리며 버는 재미에 빠진 아들딸과 30년 차 농부 가족의 2만 평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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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พ.ค.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전라남도 진도에는 농부 가족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광고 일을 하다 농사가 좋아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곽청현, 이숙향 부부와 15년 전, 도시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온 딸 곽그루 씨. 그리고 얼마 전 농사 대열에 합류한 아들 곽 솔 씨다. 모내기 준비를 하기 위해 모판에 물을 주고, 고추 농사를 짓기 위해 지지대를 세우는데. 부모님 눈에 자식들은 아직 초보 농부. 하지만, 하나하나 가르치는 일이 또 소중한 시간이란다.
뙤약볕에서 일한 후에는 근처 바다에서 갯것을 잡고, 쉬며 모든 걸 함께 하는 가족. 엄마는 가족을 위해 가장 맛있는 새참을 준비한다. "일하고 먹는 밥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거 같아요. 가족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어요.“ 밭에서 채취한 농산물로 푸짐하게 차려낸 엄마표 들밥. 매일 밭에서 함께 먹는 한 끼는 가족에게 가장 특별한 시간이란다. 사랑 넘치는 가족의 따뜻한 한 끼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새참 왔어요, 5부, 함께하니 꿀맛!
✔ 방송 일자 : 2023. 06. 09
#가족 #귀촌 #청년농부 #고향 #한국기행
![บุกร้านไอศกรีม VJ วุ้นเส้น !!!! [ดูคลิปเต็มหน้าช่อง] #Short | PANG ORNHIRA](http://i.ytimg.com/vi/g549nEhKZd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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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계시고 땅까지 2만평 임대를 하고계시니 자녀들의 귀농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축복받은 귀농이자 도전이네요.^^
행복한 가정이네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거. 너무 소중합니다. 부럽네요.
타지에서 혼자 신라면에 밥말아먹으면서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오늘따라 한국에 있는 가족들, 부모님이 더 그리워지네요. 가족이 밥상다리같다는 비유가 아주 콱 와 닿네요, ㅎㅎ
이쁜청춘이다 이쁜가족이다
함께하면 고통은 절반 행복은 두배
이것이 진정 가족경영이네요
💕 💜 💏 💙 💚
훗날 이 시간이 소중한 부모와의 귀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부럽네요 전 소작인데 ㅋ 농사는경험이8할입니다 단디 배우세요 평생 같이할줄알았던 부모님이 더욱 생각나네요 영상보니
가족은 상다리 같다....가족에 대한 표현중 최고의 표현같다(아주 부러움)
5월달은 가정의 달에 멋진가족 모습보고 내마음도 훈훈하네요
우리집도 아버지가 농부시고 많이하셨을땐 혼자서 논만 300마지기정도 하셨었죠..이제 나이도 있고하셔서 반정도로 줄였구요
대신 올해 오이농사를 시작했습니다
하우스 4동 지어서 벼농사.밭농사.하우스농사...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주말마다 어려서부터 도와드리고있지만
농사 아무나 못합니다
수익이 바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자녀분들도 부모님들도 훌륭하네요^^
건강하세요
이야 아드님과 딸이 잘생기고 이쁘고 다 잘컷네요😊
응원합니다 고향을 지키며 농촌 살리는 젊은이들이 풍성한 열매를 맺고 앞날이 잘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행복은....남 시선 떠나....느끼는것......오래오래 행복 하셔요
사람이 사는게 별거 없다. 나라가 침략안당할정도로 튼튼하기만 하면 그냥 가족끼리 오손도손사는게 좋다.
와씨 바닷가에 동네 멋지네 ㅋㅋㅋ 도시가도 고향 그리울만하다
가족과 함께 하는 삶 참 부럽네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흐뭇한 가족이네요
삶은 서로서로 돕고사는게 행복을 갖는다
좋아요
힐링 입니다 ❤❤❤❤❤
응원 합니다 ❤❤❤
좋ㅇㅏ요
응원합니다!
그래도 재밋게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제 농촌에서 농사지어야 먹고 살듯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농산물 가격이 폭등을 해서 무섭습니다
농민 여러분들 중간상인 거치지 마시고 직접 판매을 해주세요 귀찮다고 농산물 가격이 어찌될줄 모른다고 밭데기로 중간상인한테
다넘기시면 중간상인들 배만 불려주는겁니다 온라인판매 을 하시면 편하실겁니다 입소문 나면 잘팔립니다
마트, 중간상인들한테는 찍소리 못하면서 농민들은 얕잡아보고 진상 엄청부립니다. 소비자가 아니라 블랙컨슈머 문자 전화로 욕하고 환불해달라고 더러워서 못해먹슴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관행과 현대농법을 잘 점목해서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촌에서 자란 사람들은 봄되면 경작본능이 살아나서 참 힘들어요
직장에서 힘들 때 마다 푸른 들판이 생각나고 동네 어귀에 서 있던 고목도 떠오르고
제가 요르단에서 휴양림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숲이 귀해서 여의도만한 소나무 군락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정도입니다.
이렇게 휴양림을 만들면 입장료만 받아도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이제 요르단이네요 😊
ㄴㄴ 함께하면 기쁨은 절반 고통은 3배임
트랙터 타는 분들은 모든분들 밥때 노칠수 잇어요
아직 트렉터 운전을 못한다면 농부가 아닌데
엄청 대농이시네. 자식들한테 농사 한번 지어 보라고 준게 25마지기 ㅡㅡ
부럽네요
최소 200마지기 이상 이신듯
다른방향은 없어요 규모를 늘 리는겅뿐
막내아들이 여행가 제이 닮았네 🐈
농사가 잘만하면 돈이 되긴 해요
밭 만평 .... 으아.. 항타기 하나 사달라하세요 ;; 어우 망치질 죽어나겟네요 ;;
즐겁게 농사지으시네요 멋집니다 ㅎㅎ 근데 6년차농사지으시는데 트렉터를 처음배우는건 뭔가이상하네요 ㅋㅋ
항타기 하나 구입하소 30정도 주면 좋은거 구하겠더만 그 넓은 밭을 망치로^^; 골병들어요~~~
농사 땅이 있어니 쉬워 보이나요 직접 해보면 급여 생활자가 편한걸 느낄것이요
2만평이면 땅부자네요.. 멀해도 돈범
고양인 쥐 안잡습니다
ㅋㅋ
쥐약이 좋습니다
잡아요. 생각만큼 많이는 안 잡지만 쥐들이 마음대로 못 돌아다니게 억제하죠.
2만원이면 수동 항타기 삽니다. 망치는 힘들어서 못해요. 2만원만 투자하셈
대학 졸업 후
전공 살려 10년째 하다 이제 접습니다
농사 결코 쉬운거 아닙니다
2세들이 못 버티고 나가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ㅋㅋㅋ ebs적인게 반자본인가? ㅋㅋㅋㅋ 근데 사장인지 부사장인지 바껴서 교육방송도 이제 끝났음. 귀농이라도 2세귀농이 가장 좋고 안전하다고 하던데 더불어 2세귀농인들이 홀홀단신 귀농인들에 대한 갑질도 최고로 악질적이라고요. 저도 진도도 귀농지로 생각중이고 주변 젊은 농부들 중에도 진도귀농 생각하는 경우들 있는데 두 분은 진도지역 귀농귀촌인들에게도 좋은 가이드가 되면 좋겠네요.
도시 가면 다들 사장될줄알고 시골내려와 부모님 돕는게 사장되는길이다 알겠냐?
아버지 속이 터졌는데, 그래도 늠름하시겠다.
공부해서 도시 보내서 농사지을 줄 누가알았겠노~~
인생의 실패작이지만 제2의 인생은 꼭 성공하시고
돌아갈 곳이 있으니 부모님께 감사하길~~~~^
명문대+대기업. 잘해야 60퇴직.. 젊은 친구들은 120까지 살텐데. 퇴직 후 60년. 이젠 공식이 바뀔때.
농사는 될수있으면 기계로 할 생각 하셔야하고 될수있으면 허리를 굽히지 않도록 하셔야하고 부지런히 작물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셔야합니다... 유튜브 보면 수많은 농부님들이 영상 올리고 텃밭가꾸시는분들이 영상 올립니다....검색만 하셔도 참고할 자료 넘칩니다... 작물은 거름도 중요하지만 너무 많은 거름은 열매를 맺기보다는 키만 커집니다. 생육온도가 아주 중요하고 거름이 뿌리를 통해 열매로 간다면 잎은 광합성을 통해서 열매로 들어갑니다. 엽면 시비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판로도 아주 중요합니다. 가격이 너무 싸면 저장해놓았다가 원하는 가격에 오면 팔수있어야하고 판로개척에 힘을 쏟아야합니다. 울나라 모든 농부님들이 잘사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아들 일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