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는 대부분 20대 초중반만 써서... 기존 경력이 있다면 모를까 30대 중반만 되어도 신입으로 들어가기는 쉽지 않아요... ㅠㅠ 카페 뿐만 아니라 베이커리도.... 30대만 넘어가도 나이가 많다고 취급을 합니다.... 나는 아직 어린데.... ㅜㅠ 노령화 시대인데 30대만 넘어가도 새로운 직업을 갖기 쉽지 않은 이런 시대가 너무 시대착오적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온 20대 후반입니다 저도 언젠가 40대 50대가 될 테니까 이런 영상을 지나치지 못하게 되어요.. 게다가 조금 있으면 서른이라는 생각에 좀 조급해지기도 하고요ㅜㅜ저보다 더 어른이신 분 앞에서 이런 말 하는 게 실례인가 싶지만요!! 나이가 내 앞을 막는 날이 오면 그 땐 뭘 하고 살 수 있게 될까? 싶기도 해요... 그래도 두드리면 문은 열린다는 말이 깡통데굴님의 앞길에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건강하시고 여름 잘 보내세요!
@@Heejiii 오 20대 부러워요 ^^ 저는 40중반의 현실과 마주쳤고, 부정하고 싶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해요. 40초반과는 확연히 다르더군요. 나이가 앞을 막기도 하지만, 나이 때문에 다른 길이 열리기도 해요. 사실 저는 엄청 조급하고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서, 50대는 생각 안하려구요😂 지금을 잘 살아내는 것에만 온힘을 다하고 있어요.😊 댓글 너무 감사해요.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되고 그러네요 ^^
저는 47살 작년에 빵집(파리바게뜨 뚜쥬같은)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그때 여자점장님나이가 저보다 많아서 뽑아준것같더라구요^^그리고 집도 가까웠구요 빵집이여서 빵 포장진열을 많이 했지만 카페메뉴도 잘나가서 첨으로 커피내리고 음료들 만드는것도 해봤네요 집과 가까운곳에 지원계속 해보세요 ^^ 집이 가까우면 또 뽑아주기도 하더라구요 그렇게 경력이 쌓이면... 나이가 많아도 그담부턴 비슷한 업종에서 또 일할수있게도 되구요
사실 알바는 노비처럼 부려야하는데 중년이면 함부로 못 대하니 안뽑는거죠.. 현직 카페 노비로서 갖은 알바 해보다가 좋은 사장님 만나서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하는 중인데도 피크시간 끼고 개같이 일하다보면 정말 알바생은 인권이 없구나 느낄때가 많은데.. 로망은 로망으로 남겨두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ㅠ
꼭 하고 싶으시다면 계속 도전해보세요. 저는 45세부터 커피 공부를 한후 어찌저찌해서 무척 힘들었지만 카페에서 알바는 아니고 직원으로 입사를 하게되서 7년동안 카페에서 일했네요. 지금은 7년동만 쉼없이 일해서 좀 쉬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 계속 쉬기만 하기 좀 심심해서 카페 알바 알아보고 있는데... 알바는 안 뽑히고 매니져로만 제안을 받네요. 알바가 안된다면 힘들지만 정직원이 되보시는건 어떠세요. 책임감있고 성실하게 일하실분들이 카페에서는 필요하니.
저는 40대 면접 본 적이 있는데, 면접와서 난 빨간날 못하고 뭐해도 못하고를 계속 얘기해서 당황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일이 반복되니 40대 이상에게는 연락하기 힘들더라구요. 30대 중반도 연락해서 뽑았더니 로망과 다르게 힘들다고 안한다고 하기도 하고... 힘드네요 ㅜ
![[#줄여주는비서들] 한 끼에 고기 8인분 먹고 하루에 김밥으로 4차까지 먹는 117kg 고도비만 | 줄여주는 비서들 5 회](http://i.ytimg.com/vi/VSxKjnIifnU/mqdefault.jpg)
![[#줄여주는비서들] 한 끼에 고기 8인분 먹고 하루에 김밥으로 4차까지 먹는 117kg 고도비만 | 줄여주는 비서들 5 회](/img/tr.png)
![ตีสิบเดย์ [FULL] | เปิดใจ "อาจารย์ เบียร์ ฅนตื่นธรรม" นักสนทนาธรรมสายดุดัน!](http://i.ytimg.com/vi/vqaBI_mnoDk/mqdefault.jpg)
카페 알바는 대부분 20대 초중반만 써서... 기존 경력이 있다면 모를까 30대 중반만 되어도 신입으로 들어가기는 쉽지 않아요... ㅠㅠ 카페 뿐만 아니라 베이커리도.... 30대만 넘어가도 나이가 많다고 취급을 합니다.... 나는 아직 어린데.... ㅜㅠ 노령화 시대인데 30대만 넘어가도 새로운 직업을 갖기 쉽지 않은 이런 시대가 너무 시대착오적인것 같아요.....
맞아요. 격하게 공감해요. 30대도 나이 많다는 취급이라니…ㅠㅠ 인구구조가 변한지가 언젠데.. 그쵸…
누구나 나이가 드는데ㅠㅠ영원히 젊을순 없다는 현실ᆢ
@@jeon2608화장을 하면 더 늙어보이고 ㅠㅠ 머리 모양도 다 안어울리고 ㅠㅠ 현실을 받아들이는 노력을 하고있네요 🥲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온 20대 후반입니다
저도 언젠가 40대 50대가 될 테니까 이런 영상을 지나치지 못하게 되어요.. 게다가 조금 있으면 서른이라는 생각에 좀 조급해지기도 하고요ㅜㅜ저보다 더 어른이신 분 앞에서 이런 말 하는 게 실례인가 싶지만요!! 나이가 내 앞을 막는 날이 오면 그 땐 뭘 하고 살 수 있게 될까? 싶기도 해요...
그래도 두드리면 문은 열린다는 말이 깡통데굴님의 앞길에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건강하시고 여름 잘 보내세요!
@@Heejiii 오 20대 부러워요 ^^ 저는 40중반의 현실과 마주쳤고, 부정하고 싶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해요. 40초반과는 확연히 다르더군요. 나이가 앞을 막기도 하지만, 나이 때문에 다른 길이 열리기도 해요. 사실 저는 엄청 조급하고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서, 50대는 생각 안하려구요😂 지금을 잘 살아내는 것에만 온힘을 다하고 있어요.😊 댓글 너무 감사해요.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되고 그러네요 ^^
저는 47살 작년에 빵집(파리바게뜨 뚜쥬같은)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그때 여자점장님나이가 저보다 많아서 뽑아준것같더라구요^^그리고 집도 가까웠구요
빵집이여서 빵 포장진열을 많이 했지만 카페메뉴도 잘나가서 첨으로 커피내리고 음료들 만드는것도 해봤네요
집과 가까운곳에 지원계속 해보세요 ^^
집이 가까우면 또 뽑아주기도 하더라구요
그렇게 경력이 쌓이면... 나이가 많아도 그담부턴 비슷한 업종에서 또 일할수있게도 되구요
@@지니오니-p2o 오! 그러셨군요! ^^ 경험담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저랑 비슷하신듯...나이는 제가 많지만...성실하고 책임감 강하고 일빨리 배우고~~ 좋은일 가득하실꺼예요^^ 화이팅
@@최선영-z4z 감사합니다 😊
화이팅 입니다~ ^^
사실 알바는 노비처럼 부려야하는데 중년이면 함부로 못 대하니 안뽑는거죠..
현직 카페 노비로서 갖은 알바 해보다가 좋은 사장님 만나서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하는 중인데도 피크시간 끼고 개같이 일하다보면 정말 알바생은 인권이 없구나 느낄때가 많은데.. 로망은 로망으로 남겨두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ㅠ
@@nonoko49 아…서글픈 현실이네요 ㅠㅠ 제가 요즘 주방 알바중인데… 노비라는 표현이 딱 맞네요;;; 직장에 다닐때도 인권이 없다라고 느꼈었어요 ㅠㅠ 로망은 로망 일때가 아름답겠죠 ㅠㅠ
저두 바리스타 자격증따고 , 카페알바한번 해보고 싶어서 지원했는데, 여러번거절 되었어요 거절 사유가 나이대가 저희가게랑
맞지않아서 라고 ㅋ
자격증 있어도 갈수없음 ㅠ
전 30 대후반
그래서 내가 사장님이라면 생각해보니 저라두20대 뽑을것같아서 이해했음
@@Misora-c4j 아… 그렇군요…ㅠㅠ 30 후반이면 엄청 젊은데요 ㅠㅠ 제가 정말 무모한 도전을 했군요;;;;;;
사장입장이면 어리고이쁜알바뽑고싶죠 솔직히 손님입장에서도 카페에 사십대이상직원
별로 안좋아하구요 ㅠㅠ
꼭 하고 싶으시다면 계속 도전해보세요.
저는 45세부터 커피 공부를 한후
어찌저찌해서 무척 힘들었지만 카페에서 알바는 아니고 직원으로 입사를 하게되서 7년동안 카페에서 일했네요.
지금은 7년동만 쉼없이 일해서 좀 쉬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
계속 쉬기만 하기 좀 심심해서 카페 알바 알아보고 있는데...
알바는 안 뽑히고 매니져로만 제안을 받네요.
알바가 안된다면 힘들지만 정직원이 되보시는건 어떠세요.
책임감있고 성실하게 일하실분들이 카페에서는 필요하니.
@@김미나-m5p 우와 🤩 정말 대단하세요 👍👍👍👍👍 저도 생각해봐야겠어요 ^^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시고 외곽쪽 알바도 지원하고 일하고 싶은 카페가서 다양한 음료 마시면서 사장님 눈도장이라도 찍어보시는거 어떨까요? 지금 시기에 바로 창업은 힘들어요ㅠ
정부지원하는 시니어카페도 있는지 찾아보셔요!
@@h1o2n3g4 아…😁 저는 카페 창업은 안해요. 농담이에요 ^^ 시니어카페… 정보 감사합니다 😊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문득 40대 이야길 듣고 있다가
그럼 50대 중반인 나는 어쪄지 하다가
나는 말차빙수는 못만들지만
마음은 젊으니까 ㅎㅎㅎ
희망을 가져보자 생각하고 갑니다.
@@Traveler_Freeman ^^ 4050도 마음은 젊죠! 아직 청춘이라고 생각하며 살고있어요 ㅋㅋㅋㅋ 항상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
저는 40대 면접 본 적이 있는데, 면접와서 난 빨간날 못하고 뭐해도 못하고를 계속 얘기해서 당황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일이 반복되니 40대 이상에게는 연락하기 힘들더라구요.
30대 중반도 연락해서 뽑았더니 로망과 다르게 힘들다고 안한다고 하기도 하고... 힘드네요 ㅜ
아… 그런 일이… 힘드시겠어요;;; 저는 주말도 괜찮고 원하시는 시간에 모두 맞추겠다고 지원서를 썼는데도 ㅠㅠ 연락이 하나도 안왔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