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서 코 끝이 찡~~ '어미새들이 아기새들에게 위험을 무릎쓰고 음식을 물어다 주는..' 이해관계로만 세상을 보는 삭막한 시각에서 벗어나 이런 눈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기안님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셨네요. 세상의 모든 어미새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이 새벽에 일 마치고 영상 보면서 너무 내 얘기 같고 위로받는 느낌이라 펑펑 울었네요. 전업으로 배달한 지 3년 나름 지킬 거 지켜가며 큰 사고 안 나고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자격지심은 어쩔 수 없네요.. 정말 화도 많아지고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동료의 과실도 아닌 사망사고 기사에 원색적인 비난과 혐오성 댓글이 달리는 거 보고 이후로 사실 라이더 관련 뉴스나 기사도 잘 안 보게 되더라고요... 좋은 콘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타인에게 피해 안 주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진짜 스킵 하나도 없이 끝까지 다 봤네요. 기안이형 저번에 올라온 박송은씨 일상 이야기도 그렇고 뭔가 조명 받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보다는 이런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삶을 기안이형 눈과 생각을 거쳐서 나온 영상이 그 사람들이 더 빛나고 멋지게 나오는 것 같아요! 이러한 촬영 허락 해주신 친구분과 촬영해주신 pd님 그리고 기안이형 감사해요.
진심 이런 컨셉영상 좋네요.기안님 나레이션까지 마음촉촉해지고 너무좋았어요 오랜만에 집중해서 보지않을수없었던 영상..이래서 인간극장이 그렇게 인기끌었었나싶네요 이런영상 많이해주셨음좋겠네요. 그리고 라이더님들 매번 급하게다니시고 힘든직업맞는데.같이 따라다니며 그사람 행적밟은 것도 하루 대리체험같아 더 피부로 느껴졌어요..
연예인이나 마찬가지인 성공한 친구 앞에서 저렇게 빚진 인생 토로한다는 건 기안84가 그만큼 편하고 좋은 친구라는 거겠죠 이 친구한텐 이런 내 모습 보여도 조롱하거나 비웃거나 업신여기지 않고 진심으로 이야기 들어주고 응원해줄거란 믿음과 신뢰가 있으니까 저럴 수 있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기안님 나레이션 들어간 브이로그나 관찰컨텐츠를 너무 좋아해요. 특유의 작가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창의적이면서도 휴머니즘적이라 마치 한편의 독립영화나 에세이를 보는 거 같아요 ㅎ 나레이션도 너무 듣기 편안하고 청산유수입니다. 세상사람들 한번씩 다 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내용도 너무 감동적이네요.두 분 우정 응원합니다~
어미새와 둥지,,, 기안님의 이런 생각과 편집 너무 좋네요. 그리고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주신 친구분께도, 어려운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을 pd님, 기안님 모두 감사합니다. 늘 기사님들 오시면 감사합니다. 안전운전하세요라고 말하는데... 안전운전이 절대 쉽지 않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부적이 모든 라이더님들까지 모두모두 안전하게 해주기를!
저 역시 현직 라이더입니다.. 40대 가장으로 가족을 위해 본업을 별도로 저녁과 주말에는 가능한 배달일을 하고 있습니다. 때론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으로 현타가 가끔 오기는 하지만 가끔 따뜻하게 느껴지는 영상을 보면 다시금 힘을 얻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
상겸이 열심히 살고있구나!! 중학교때 정말 재밌고 유쾌하던 친구로 아직도 기억하는데, WWF, 쌍홍, 용팔이 만화 재밌게 보던 구독자?인데 ㅋㅋㅋ 그때의 감각이라면 언젠가 만화가로서도 빛을 볼날이 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열심히 사는 모습에 기운 받아간다. 화이팅이다.!!!
동영상 원래 빨리 배속해서 보거나 건너뛰기 하면서 보는데 이건 그런 거 없이 끝까지 다 봤네요 기안84님 나레이션 굉장히 편안하고 영상을 끝까지 보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배달 일하시는분들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거 영상 보면서 느낄 수 있었네요 ㅠ 모두 다치지 않고 안전히 배달하셨으면 좋겠네요
마냥 흥미롭고 흐뭇하게 보고 있었는데 문득 나중에 상겸님 애기 생기고 그 애기가 커서 이 영상을 보게 되는 걸 상상해버려서 눈물 광광 흘림 ㅠㅠ그 애기는 이렇게 열심히 긍정적으로 훌륭히 살아온 아버지를 엄청 자랑스럽게 여길듯….진짜 안전만 꼭꼭 유의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상겸님 기안님💖
난 한식요리사 30여년, 배달식당 1인 자영업 4년째이며 직접 메뉴를 조리해서 배달까지 하고 있습니다. 둘 다 각각 오래 해 봤으므로 가게 주방일만 하고 배달은 안해본 점주들과, 배달만 해보고 주방일은 안해본 배송원들 사정.입장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두 분류 사람은 상대방의 일을 매일 평균 수십번씩 대하고 보면서도 서로 전혀 이해를 못합니다.ㅎㅎㅎ 가게만 하는 사람은 왜 툭하면 배송원 픽업이 늦는지, 그 이유가 배송원들에게만 있는 것으로 여기는데 그게.. 20번중 18~9번은 배민1 또는 쿠팡이츠 등 플랫폼의 미비한 인공지능 배정 미스로 배송원의 잘못이라곤 1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요. 플랫폼이 가게와 배달원들을 그렇게 떠 밀며 부리고 있는 것이어요. 배송원은 그 주문이 몇분전에,몇시 몇분에 들어온건지 플랫폼사가 시간 열람을 절대하지 않고 배정하기 때문에 알지를 못합니다. 영문도 모르고 가게 가서 점주들 소리치는걸 플랫폼 대신 다 듣고 다녀요. 이제부터는 픽업을 늦게 오면 무조건 플랫폼 상담원에게 항의 전화를 해서 해당 주문번호(오더번호) 부르고 음식 다 식어 버렸다고 하고 다시 조리해 보내야 하니 전액 손실배상 하라고 강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오더의 악의 1점 리뷰가 뜨게 되면 다시 플랫폼 상담원에게 또 전화해서 해당 리뷰 당장 삭제하라고 소리쳐야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플랫폼과 상담원들이 이렇게 응답합니다. "알겠습니다 사장님 다음주 정산에 손실배상 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 그렇게 할수밖에 없냐면 메뉴 주문시각,배달 요청시각,픽업지 도착시각이 전부 기록되 있기 때문에 그 늦은 픽업이 라이더들이 아닌 자기 회사 배정 실수인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시인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아무 실책없이 배달만 잘하는 배송원들에게 그 부분을 큰소리 쳐버리지 마시고 늦게 배정한 플랫폼에다 손해배상을 하라고 말을 할줄 알아야 돼요. 실책을 발생시킨 원인이 되는 곳에다 화를 내도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은 그런 경우에 배민,쿠팡에 직접 전화해 사정없이 호통치면서 손실배상을 10번을 넘게 받아냈습니다. 그래도 자기들이 잘못해서 자기들의 큰 거래처인 가게들에 막대한 손실을 입힌 것이니 점주들에게 페널티 등 어떤 불이익도 못 줍니다. 그랬다가는 법으로 소송해도 판사가 플랫폼의 패소로 판결할것이 뻔한 것이어서 오히려 배상금이 봇물 터지듯 커질 뿐이어요. 또, 일개 점주들이 대기업 플랫폼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랫폼쪽이 잘못했을때 그 결정적 결점을 봐주고 놔두지 말고 버릇을 고쳐놔야 돼요. 그래야 황당무계한 초갑질을 덜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또 전국의 플랫폼 입점 자영업자들도 1년에 한번씩이라도 집회를 열어 단체로 플랫폼의 갑질에 대항을 해야 합니다. 합리적인 공정 거래에 관한 항의 관철이 안되면 전부가 동시에 거래를 끊어버려야 돼요. 그것만이 대기업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임이 어렵다면 인터넷 대화방이라도 개설해야 해요. 각종 문제점에 대한 회의를 해야 합니다. 픽업 문제로 돌아가서, 메뉴 픽업이 늦는 경우, 점주들은 배송원 보다는 가게가 갑이고, 플랫폼 상대로 하면 점주가 을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플랫폼 쪽에다는 큰소리를 못 칩니다. 그렇게 했다가 행여라도 계란으로 바위치기 하는 식이 되어 오히려 자기 가게만 페널티를 적용받는 등 불이익만 받을줄 알고 합당한 항의조차 못하고 있다는 것을 가게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잘 압니다. 그러나 내 가게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그러면 안 됩니다. 가장 비겁하고 비굴한 행실이 그런 것입니다. 갑이든 을이든 병이든 정이든 잘못을 한 쪽에다 호통을 치고 화를 내도 낼줄 아는 용기란게 있어야 되고, 그런 점주들이 전국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대표할 수 있는 사람들이고 그렇게 못하고 툭하면 배송원들에게나 큰소리 치고 플랫폼 상대로는 아무 말 못하면서 뒤로 쳐져있는 찌질이 팔부 점주(특히 프랜차이즈 점주들은 더 함)들은 어디가서 목소리도 낼 자격도 없는 것입니다. 4년동안 가게 픽업 다니면서 그 사실을 정확히 알고 업무처리 하는 점주를 단 한명도 못 봤어요. 전부 애꿎은 배송원 한테만 큰소리 치고 화 냅니다. 이제 알려 줬으니 사실 파악을 하기 전에는 애꿎은 배달원 한테 그러지 말아야 돼요. 사실을 파악을 먼저 해야 합니다. 가령, 배송원이 배정받은 시각이 정오 12시 정각이었는데(이 시각은점포 pc 기록에 다 나오죠) 배정받은 시각부터 가게 도착 시각이 15분(플랫폼과 가게의 통상적 약속된 조리 및 포장완료 시간) 내 이면 음식을 그보다 몇분 먼저 포장해 놓은 경우라도 정상 픽업 온 배송원에게 뭐라고 하지 말아야 돼요. 이 경우, 가게에는 오전 11시 30분에,또는 40분에, 말하자면 몇십분 전에 소비자 주문이 들어와 있었던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쿠팡이츠가 부지기수로 그래요. 쿠팡은 10번에 8~9번 횟수로 그 지랄을 해서 배송원들이 쿠팡이라면 아예 인간들로 생각지도 않아요.배민원도 저녁식사 피크시간 오후 6시~8시 사이엔 관제센터 인공지능이 똑같이 정신을 못차려 버립니다. 주문 들어온지 1시간 다 돼 가는걸 가까운 거리에서 움직이는 배송원이 앱에 잡히지 않아 5키로,10키로씩 멀리 떨어져 있는 배송원에게 뒤늦게사 배정요청을 해요. (배민1은 알고보면 회사 내부 정신상태가 쿠팡보다 3배는 더한 인간이 아닌것들 입니다. 그래도 자기들이 점포와 배송원들에게 초갑질만 일삼는 곳이 배민이어요.(이건 겪어본 사람만 아는 부분) 하여튼 배송원들은 가게에 따라 일찍 오면 너무 일찍 왔다, 조리 완료 누른지 5분만 지났어도 늦게 오면 늦게 왔다.. 정말 스트레스 심합니다. 그 스트레스는 점주들의 어쩌다 뜨는 악의적 1점 소설 리뷰보다 훨씬 더해 두번만 그래도 그 가게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져요. 머리가 셀 정도입니다. 서로 사실 파악을 정확히 해서 이해를 좀 해야 돼요. 그리고 배송원들은 가게 가서 항상 인사를 예의 있게 하고 다니는 평소 모습이 갖춰져야 하고요. 또, 점주들도 자기가 배달원들 보다는 갑이라고 생각해서 항상 인사를 먼저 할줄을 모르고 해주는 인사를 받기만 하고 살지 말고 인사란건 먼저 본 사람이 먼저하면 되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평소 행실"이 거래처를 서로에게 스트레스 줄이고 오랫동안 즐겁게 살게 만드는 첫째 덕목이어요. 본인도 점주인데도 오랫동안 그 부분이 대부분 점주분들에게 많이 답답해 댓글 길었습니다.
기안84님 항상 엉뚱하고 이해가 안갈때가 많지만 어떠한 상황에 떠올리는 비유들이 너무 찰떡같아서 같은상황을 바라보더라도 비유가 붙으면 좀 다르게 상황을 보게 만드는게 있더라구요 어미새라니.. 뭔가 가슴 뭉클해지는 느낌이예요 ㅠ 배달비 보면 배달을 안 시켜 먹고싶어지는데 어미새 님들을 생각하니 다들 돈 많이 벌어서 배달도 맘껏 시켜먹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태계주 보면서 기안님의 마음 깊은 모습까지보니 마음이 정말 곱고 착한사람이라는게 느껴졌었는데요 유튜브에서도 어느 방송 다큐보다 좋은 퀄리티와 자신 주변을 감사하실줄 아는 모습 너무 보기좋은것같아요😊 이번 대상이 정말 알맞는 사람에게 찾아갔다는 생각이드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기란84 작가님을 좋어하는 이유... 이렇게 사람 삶 주변에 대한 따뜻한 관찰의 맘이 넘 좋아요. 비록 웹툰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칮아본 작품은 아주아주 적지만 나혼산 처음 나올때부터 기안님편은 빠지지 않고 버고 있어요. 엉뚱함 이면에 따뜻함이 참 좋아요. 요즘 태계일주로 좋아해주는 분들이 늘어서 흐믓합니다^^
감동 그 자체..이번편 미쳤다. 코로나 3년 배달기사님들 택배기사님들 없었으면 우리가 어찌 살았을까요?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안84는 ❤입니다. 둥지와 어미새 표현에 감탄하고 갑니다. 친구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이 너무나 느껴져서 울컥했다는.. 오토바이 운전하시는 분들 운전조심하세요!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더 배달기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댓글들 보면 가끔씩 돈주는데 왜 우리가 감사해야 되냐 라는 분들이 보이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원래 사람의 목숨이란 것은 절대 돈으로 값을 메길 수가 없는 것인데 우리는 배달이라는 명목하에 기사분들의 목숨값을 지불하고 기사분들은 눈이나 비바람이 부는 악조건 속에서 정말 큰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데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일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세상을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계신 분들도 다른 관점에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면서 조금이라도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
호텔리어하다가 배달 1년 6개월 했었는데 굉장히 현실적으로 담아주신 것 같습니다. 돈은 다 떨어져가는데 동생은 가게 망해서 집에만 있고 생계는 내가 책임져야 하고.. 결국 동생이 간간히 하던 배달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 배달하는 동안 휴일이 딱 하루 있었고 매일 11시간 넘게 했었네요. 사람이 좋아서 호텔리어 했었는데 도로에 오래 있다보니 사람이 싫어지더라구요. 잠꼬대로 욕 많이 했습니다. 벽 떄리기도 하구요. 친구들이 욕하면 놀랄 정도였는데.. 하면서 돈 많이 모으긴 했지만 참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비가 오면 배달료 오를 생각에 설렜다가 혼자 편의점에서 밥 먹거나 미끄러워서 넘어지면 참 현타오고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참 뜻 깊은 시간이였구요. 배달기사 분들 심하다 싶은 분들도 많지만 횡단보도 끌바 열심히 하면서 안전운행 하는 분도 계십니다. 이 일하면서 참 대단한 분들 많다고 느꼈습니다. 친구 분 매일 12시간 하시면 꼭 주 이틀은 쉬라고 해주세요. 배달 그만두고 허리가 나가서 한달정도 제대로 못걸었습니다. 후유증도 있구요.
자영업 하면서 상황이 좋지 않아 배달업 겸업 하고 있습니다... 기안님의 나근나근한 나레이션이 일단 너무 좋고.. 어미새라고 표현한 부분에 너무 큰 감동을 했습니다. 괜스레 울컥해지고 지난 날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후회도 되고 그러네요... 하루라도 빨리 허우적 거리는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열심히 오토바이 스로틀을 당겨야겠지요ㅎㅎ 이번 영상 진짜 너무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도 내용도 모두 너무 감동입니다.. 정말 라이더님 입장을 잘 표현해주셨네요.. 라이더님들 정말 고생 많습니다.. 라이더님은 퇴직금도 없고.. 배민 쿠팡 이쪽에서 정말 목숨값에 수수료 가져가는 나쁜 놈들입니다.. 주문고객 매장 사장 배달료 받아서 기사한테는 덜주고..... 너무 잘봤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기안84 이대로 변하지말고 영원하세요!!
기안84의 친구를 향한 마음이 너무나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차마 쑥스러워서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친구가 꼭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솔직히 성공한 입장에서 친구가 저렇게 힘들게 일하는 영상 찍는다는게 본인도 마음이 많이 아팠을 거 같아요,, 정말 대한민국 가장의 무게가 참 무겁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코로나 시국에 라이더 알바를 꽤 오래 했었는데 정말로 힘들었던건 추위나 더위 보다 사람들 사이를 계속 오가면서도 대화를 거의 하지않게되니 감정이 사라지고 내가 그냥 도로 위에 있는 하나의 부품?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모든 라이더 분들 항상 무복안라 하시고 음식을 만드는 일 만큼 음싣을 전달하는 일도 자부심 가질만한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헉 홍릉공원에서 기안 님이랑 직원 분이랑 저 친구분까지 셋이서 밥먹는 거 봤었는데 이거였군요ㅋㅋ 비온 날이었는데 대체 누가 공원에서 밥 먹나 하고 봤더니 기안 님이었던ㅋㅋ 뭣보다 열심히 사는 친구 분 보니 저도 다시 새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화이팅 입니다!!
기안님하고 비슷한 동년배로 살고있는데... 참 씁쓸하다면 씁쓸하고,,,건강하다면 건강하고,,따뜻하다면 따뜻한... 영상이였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본업의 자유를 찾기위해 나오셨으나 다른 부분에서 희생을 하시며 나아가시는 모습에서 많은 부분을 깨닫고 배우며 갑니다. 감사합니다.
기안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서 코 끝이 찡~~
'어미새들이 아기새들에게 위험을 무릎쓰고 음식을 물어다 주는..'
이해관계로만 세상을 보는 삭막한 시각에서 벗어나 이런 눈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기안님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셨네요.
세상의 모든 어미새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이 새벽에 일 마치고 영상 보면서 너무 내 얘기 같고
위로받는 느낌이라 펑펑 울었네요.
전업으로 배달한 지 3년 나름 지킬 거 지켜가며 큰 사고 안 나고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자격지심은 어쩔 수 없네요.. 정말 화도 많아지고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동료의 과실도 아닌 사망사고 기사에 원색적인 비난과 혐오성 댓글이 달리는 거 보고 이후로 사실 라이더 관련 뉴스나 기사도 잘 안 보게 되더라고요... 좋은 콘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타인에게 피해 안 주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배달해주시는 분들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사람도많아요!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대단한 삶을 살고 계신거에요! 몸하나 건강하나만 잘 지켜도 돈 버시는 거에요! 늘 안전 운전 하시고 꼭 빛나는날 맞으시길 진심 바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봤네요.
가슴 뭉클합니다.
배달 기사님들
고생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상겸님
조심히 다니세요
응원합니다 ~~👍
친구 걱정해주는 기안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나레이션도 ~~👍
퇴직할때 차 선물 했다는거 보면 기안님도 절친한 친구 챙기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상겸님 다치지말고 행복하세요😢😢
상겸이형....대학 선배이자 과대 형이였는데...나혼자 산다 기안님회사나올때부터 놀랐는데 유툽에서도 보게되네요.
저도그렇지만 대학나온 과랑은 암 상관없는 일을 하고있더라도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좋네요...응원합니다!!!
진짜 스킵 하나도 없이 끝까지 다 봤네요.
기안이형 저번에 올라온 박송은씨 일상 이야기도 그렇고
뭔가 조명 받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보다는
이런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삶을
기안이형 눈과 생각을 거쳐서 나온 영상이
그 사람들이 더 빛나고 멋지게 나오는 것 같아요!
이러한 촬영 허락 해주신 친구분과 촬영해주신 pd님 그리고 기안이형 감사해요.
저도 완전 동감이요 이컨텐츠 계속 해줬으면 좋겠어요 인간극장 유트브버전보는거같아요
이게 최고다 기안 컨텐츠 중에.
웹툰에서 보였던 천재적인 비유들을 비로소 이곳에서 쏟아내는구나.
다른데서 너털웃음 지으면서 바닥에 있는거 주워드실때는 같은사람이 맞나 싶었습니다.
또보고싶어요 기안표 다큐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공감되네 이 댓글
맞아요,, 기안 다큐 계속 보고싶어요!!!
기안님.. 평범한 수수한 나레이션 너무 듣기 좋아요.. 진짜 빗길 운전 친구가 걱정되셨을듯요. 두분 기도하는 모습이 진짜 진심이 느껴져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올려주세요
진심 이런 컨셉영상 좋네요.기안님 나레이션까지 마음촉촉해지고 너무좋았어요 오랜만에 집중해서 보지않을수없었던 영상..이래서 인간극장이 그렇게 인기끌었었나싶네요 이런영상 많이해주셨음좋겠네요.
그리고 라이더님들 매번 급하게다니시고 힘든직업맞는데.같이 따라다니며 그사람 행적밟은 것도 하루 대리체험같아 더 피부로 느껴졌어요..
연예인이나 마찬가지인 성공한 친구 앞에서 저렇게 빚진 인생 토로한다는 건 기안84가 그만큼 편하고 좋은 친구라는 거겠죠 이 친구한텐 이런 내 모습 보여도 조롱하거나 비웃거나 업신여기지 않고 진심으로 이야기 들어주고 응원해줄거란 믿음과 신뢰가 있으니까 저럴 수 있는 겁니다
조롱하고 비웃고 업신여기는 사람이 많죠. 나도 안그러다 주변이 그러면 나까지 그래버리게 되죠 전문직이나 사회적으로 선밍받는.직업을 가진 사람은 우대 존중해주고 그렇지않으면 천시하죠. 한국사회가
마지막에 인사하는 장면에서 울컥했네요.
원래도 감사했지만 앞으론 배달이 늦더라도 재촉하지않고 얌전히 기다리는 아기새가되겠습니다.
이번 인터뷰 미쳤다..... 기안이형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랑 배달기사분의 하루랑 만나서
더 생각할게 많은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기안이형!
개인적으로 기안님 나레이션 들어간 브이로그나 관찰컨텐츠를 너무 좋아해요.
특유의 작가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창의적이면서도 휴머니즘적이라 마치 한편의 독립영화나 에세이를 보는 거 같아요 ㅎ
나레이션도 너무 듣기 편안하고 청산유수입니다. 세상사람들 한번씩 다 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내용도 너무 감동적이네요.두 분 우정 응원합니다~
I personally enjoy Kian’s narration as well👍🏻
기안84 꿈의숲롯데캐슬 우리집.앞에 지나가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이에요:) 창의적이고 휴머니즘적인 관점이 기안님 영상을 자꾸 보게하는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
정말 왠만한 공중파 다큐보다 낫네요
특히 그 무심한듯 평범한듯 하지만 따뜻하고 번듯이는 재치가 있는 나레이션은 정말 최고입니다
인정 나레이션 좋음
왠만한x 웬만한o
그러니깐 자기네 회사나와서 성공도못하고 딸배일하면서 빚3억5천에 달달이 120만원이상의 이자를 내며 살게된 예전퇴사직원을 놀리기위해서 찍은거죠?
@@동현신-n7q 니 인생은 맞춤법 정리가 안되나보지? 남 태클 걸시간 있으면 인생 설계나해라
@@박기자-j2k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보겠습니다.
어미새와 둥지,,, 기안님의 이런 생각과 편집 너무 좋네요. 그리고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주신 친구분께도, 어려운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을 pd님, 기안님 모두 감사합니다. 늘 기사님들 오시면 감사합니다. 안전운전하세요라고 말하는데... 안전운전이 절대 쉽지 않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부적이 모든 라이더님들까지 모두모두 안전하게 해주기를!
정말대단하십니다 저라면 꿈도못꿀,,,
저는 요즘 소소하게 돈버는데요~ 중고사업 셀앤바이에듀 라고 유명해요! 추천드려요
16분의 영상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찡했던 장면은 "조심히 가!" "연락할게" "천천히 가, 길 미끄럽다." 그냥 친구끼리 툭툭 뱉은 인사같지만 진심이 너무 느껴졌습니다,
마음이 찡해지는 영상이에요 기안님 나레이션 듣기에 너무 편안하고 좋네요 모든 배달라이더님들 안전운행하세요~
세상이 둥지이고 라이더가 어미새라는 표현이 너무 예쁘네요. 친구를 위하는 마음까지 보이는 이번 관찰84, 너무 잘 봤어요!!
저분 멋있다.... 진짜 이게 방송출연이 쉽지 않은건데.. 마인드 진짜 좋다.. 성공할겁니다. 화이팅~!
저 역시 현직 라이더입니다.. 40대 가장으로 가족을 위해 본업을 별도로 저녁과 주말에는 가능한 배달일을 하고 있습니다. 때론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으로 현타가 가끔 오기는 하지만 가끔 따뜻하게 느껴지는 영상을 보면 다시금 힘을 얻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
파이팅!
항상 안전 운전 하세요^^ 화이팅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좋은 날이 안올거같죠?
와요 좋은날...
그 날이 올때까지 화이팅!!
라이더님 들 모두 힘내세요
늘 감사해요
너무 뭉클했어요. 기안님 다큐피디도 소질 있으신것같아요. 친구분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기안84작가님의 감상은 뭔가 녹록치않은 현실을 어른동화처럼 볼수있게해주기도 하셔서 솔직하고 인간적인모습이 참좋습니다 친구분도 건강하시고 우리모두 건강하면좋겠습니다 ~
어른동화 표현 너무 좋으시네요 😮
상겸이 열심히 살고있구나!!
중학교때 정말 재밌고 유쾌하던 친구로 아직도 기억하는데, WWF, 쌍홍, 용팔이 만화 재밌게 보던 구독자?인데 ㅋㅋㅋ
그때의 감각이라면 언젠가 만화가로서도 빛을 볼날이 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열심히 사는 모습에 기운 받아간다.
화이팅이다.!!!
멋지신 친구두셔서 부럽습니다
상겸님 박태준만화회사인가요?혹시 예명아시는지...
희민아 고생했다.나레이션도 참 잘해~정겨운너만의 표현이 참좋아ㅎ도움주신 친구분도 감사하고 반듯이 태양은 뜸니다!힘내세요❤
동영상 원래 빨리 배속해서 보거나 건너뛰기 하면서 보는데 이건 그런 거 없이 끝까지 다 봤네요
기안84님 나레이션 굉장히 편안하고 영상을 끝까지 보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배달 일하시는분들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거 영상 보면서 느낄 수 있었네요 ㅠ 모두 다치지 않고 안전히 배달하셨으면 좋겠네요
마냥 흥미롭고 흐뭇하게 보고 있었는데 문득 나중에 상겸님 애기 생기고 그 애기가 커서 이 영상을 보게 되는 걸 상상해버려서 눈물 광광 흘림 ㅠㅠ그 애기는 이렇게 열심히 긍정적으로 훌륭히 살아온 아버지를 엄청 자랑스럽게 여길듯….진짜 안전만 꼭꼭 유의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상겸님 기안님💖
기안님도 대우해주고 친구도 선지키면서 너무기대하지하지않는 건강한우정 보기좋아요
대본읽는다는 느낌보다는
기안84 식대로 영상에 목소리 덮어주는게
너무듣기좋습니다
스킵없이 영상 잘 보았네요
같이 동행한 채민님도 고생하셨어요❤
난 한식요리사 30여년, 배달식당 1인 자영업 4년째이며 직접 메뉴를 조리해서 배달까지 하고 있습니다.
둘 다 각각 오래 해 봤으므로 가게 주방일만 하고 배달은 안해본 점주들과, 배달만 해보고 주방일은 안해본 배송원들 사정.입장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두 분류 사람은 상대방의 일을 매일 평균 수십번씩 대하고 보면서도 서로 전혀 이해를 못합니다.ㅎㅎㅎ
가게만 하는 사람은 왜 툭하면 배송원 픽업이 늦는지, 그 이유가 배송원들에게만 있는 것으로 여기는데 그게..
20번중 18~9번은 배민1 또는 쿠팡이츠 등 플랫폼의 미비한 인공지능 배정 미스로 배송원의 잘못이라곤 1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요.
플랫폼이 가게와 배달원들을 그렇게 떠 밀며 부리고 있는 것이어요. 배송원은 그 주문이 몇분전에,몇시 몇분에 들어온건지 플랫폼사가 시간 열람을 절대하지 않고 배정하기 때문에 알지를 못합니다. 영문도 모르고 가게 가서 점주들 소리치는걸 플랫폼 대신 다 듣고 다녀요.
이제부터는 픽업을 늦게 오면 무조건 플랫폼 상담원에게 항의 전화를 해서 해당 주문번호(오더번호) 부르고 음식 다 식어 버렸다고 하고 다시 조리해 보내야 하니 전액 손실배상 하라고 강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오더의 악의 1점 리뷰가 뜨게 되면 다시 플랫폼 상담원에게 또 전화해서 해당 리뷰 당장 삭제하라고 소리쳐야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플랫폼과 상담원들이 이렇게 응답합니다. "알겠습니다 사장님 다음주 정산에 손실배상 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 그렇게 할수밖에 없냐면 메뉴 주문시각,배달 요청시각,픽업지 도착시각이 전부 기록되 있기 때문에 그 늦은 픽업이 라이더들이 아닌 자기 회사 배정 실수인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시인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아무 실책없이 배달만 잘하는 배송원들에게 그 부분을 큰소리 쳐버리지 마시고 늦게 배정한 플랫폼에다 손해배상을 하라고 말을 할줄 알아야 돼요.
실책을 발생시킨 원인이 되는 곳에다 화를 내도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은 그런 경우에 배민,쿠팡에 직접 전화해 사정없이 호통치면서 손실배상을 10번을 넘게 받아냈습니다.
그래도 자기들이 잘못해서 자기들의 큰 거래처인 가게들에 막대한 손실을 입힌 것이니 점주들에게 페널티 등 어떤 불이익도 못 줍니다.
그랬다가는 법으로 소송해도 판사가 플랫폼의 패소로 판결할것이 뻔한 것이어서 오히려 배상금이 봇물 터지듯 커질 뿐이어요. 또, 일개 점주들이 대기업 플랫폼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랫폼쪽이 잘못했을때 그 결정적 결점을 봐주고 놔두지 말고 버릇을 고쳐놔야 돼요. 그래야 황당무계한 초갑질을 덜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또 전국의 플랫폼 입점 자영업자들도 1년에 한번씩이라도 집회를 열어 단체로 플랫폼의 갑질에 대항을 해야 합니다. 합리적인 공정 거래에 관한 항의 관철이 안되면 전부가 동시에 거래를 끊어버려야 돼요. 그것만이 대기업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임이 어렵다면 인터넷 대화방이라도 개설해야 해요. 각종 문제점에 대한 회의를 해야 합니다.
픽업 문제로 돌아가서, 메뉴 픽업이 늦는 경우, 점주들은 배송원 보다는 가게가 갑이고, 플랫폼 상대로 하면 점주가 을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플랫폼 쪽에다는 큰소리를 못 칩니다. 그렇게 했다가 행여라도 계란으로 바위치기 하는 식이 되어 오히려 자기 가게만 페널티를 적용받는 등 불이익만 받을줄 알고 합당한 항의조차 못하고 있다는 것을 가게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잘 압니다. 그러나 내 가게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그러면 안 됩니다. 가장 비겁하고 비굴한 행실이 그런 것입니다.
갑이든 을이든 병이든 정이든 잘못을 한 쪽에다 호통을 치고 화를 내도 낼줄 아는 용기란게 있어야 되고, 그런 점주들이 전국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대표할 수 있는 사람들이고 그렇게 못하고 툭하면 배송원들에게나 큰소리 치고 플랫폼 상대로는 아무 말 못하면서 뒤로 쳐져있는 찌질이 팔부 점주(특히 프랜차이즈 점주들은 더 함)들은 어디가서 목소리도 낼 자격도 없는 것입니다. 4년동안 가게 픽업 다니면서 그 사실을 정확히 알고 업무처리 하는 점주를 단 한명도 못 봤어요. 전부 애꿎은 배송원 한테만 큰소리 치고 화 냅니다.
이제 알려 줬으니 사실 파악을 하기 전에는 애꿎은 배달원 한테 그러지 말아야 돼요. 사실을 파악을 먼저 해야 합니다.
가령, 배송원이 배정받은 시각이 정오 12시 정각이었는데(이 시각은점포 pc 기록에 다 나오죠) 배정받은 시각부터 가게 도착 시각이 15분(플랫폼과 가게의 통상적 약속된 조리 및 포장완료 시간) 내 이면 음식을 그보다 몇분 먼저 포장해 놓은 경우라도 정상 픽업 온 배송원에게 뭐라고 하지 말아야 돼요. 이 경우, 가게에는 오전 11시 30분에,또는 40분에, 말하자면 몇십분 전에 소비자 주문이 들어와 있었던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쿠팡이츠가 부지기수로 그래요. 쿠팡은 10번에 8~9번 횟수로 그 지랄을 해서 배송원들이 쿠팡이라면 아예 인간들로 생각지도 않아요.배민원도 저녁식사 피크시간 오후 6시~8시 사이엔 관제센터 인공지능이 똑같이 정신을 못차려 버립니다. 주문 들어온지 1시간 다 돼 가는걸 가까운 거리에서 움직이는 배송원이 앱에 잡히지 않아 5키로,10키로씩 멀리 떨어져 있는 배송원에게 뒤늦게사 배정요청을 해요. (배민1은 알고보면 회사 내부 정신상태가 쿠팡보다 3배는 더한 인간이 아닌것들 입니다. 그래도 자기들이 점포와 배송원들에게 초갑질만 일삼는 곳이 배민이어요.(이건 겪어본 사람만 아는 부분) 하여튼 배송원들은 가게에 따라 일찍 오면 너무 일찍 왔다, 조리 완료 누른지 5분만 지났어도 늦게 오면 늦게 왔다.. 정말 스트레스 심합니다. 그 스트레스는 점주들의 어쩌다 뜨는 악의적 1점 소설 리뷰보다 훨씬 더해 두번만 그래도 그 가게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져요. 머리가 셀 정도입니다. 서로 사실 파악을 정확히 해서 이해를 좀 해야 돼요.
그리고 배송원들은 가게 가서 항상 인사를 예의 있게 하고 다니는 평소 모습이 갖춰져야 하고요.
또, 점주들도 자기가 배달원들 보다는 갑이라고 생각해서 항상 인사를 먼저 할줄을 모르고 해주는 인사를 받기만 하고 살지 말고
인사란건 먼저 본 사람이 먼저하면 되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평소 행실"이 거래처를 서로에게 스트레스 줄이고 오랫동안 즐겁게 살게 만드는 첫째 덕목이어요.
본인도 점주인데도 오랫동안 그 부분이 대부분 점주분들에게 많이 답답해 댓글 길었습니다.
기안84님 항상 엉뚱하고 이해가 안갈때가 많지만 어떠한 상황에 떠올리는 비유들이 너무 찰떡같아서 같은상황을 바라보더라도 비유가 붙으면 좀 다르게 상황을 보게 만드는게 있더라구요
어미새라니.. 뭔가 가슴 뭉클해지는 느낌이예요 ㅠ 배달비 보면 배달을 안 시켜 먹고싶어지는데 어미새 님들을 생각하니 다들 돈 많이 벌어서 배달도 맘껏 시켜먹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힘든 세상 함께 살아가는 주위분들이 있어서 ..또 살만한거 같습니다 ~~
기안님의 이런 의미있는 이웃들의 영상 넘 신선하고 따뜻합니다.
오늘도 묵묵히 일하시는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
이번엔 뭔가 짠하면서.. 기획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밤에 길도 미끄럽고 내가 조심한다고 사고가 안나는것도 아니고.. 저도 배달 시킬때 라이더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어요. 다시 한번 더 생각할수 있는 좋은 영상인것 같습니다.
기안님의 둥지 비유는 감탄스럽네요~!!
친구분도 모든 기사님들도 항상 안전하게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태계주 보면서 기안님의 마음 깊은 모습까지보니 마음이 정말 곱고 착한사람이라는게 느껴졌었는데요
유튜브에서도 어느 방송 다큐보다 좋은 퀄리티와 자신 주변을 감사하실줄 아는 모습 너무 보기좋은것같아요😊
이번 대상이 정말 알맞는 사람에게 찾아갔다는 생각이드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기란84 작가님을 좋어하는 이유... 이렇게 사람 삶 주변에 대한 따뜻한 관찰의 맘이 넘 좋아요. 비록 웹툰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칮아본 작품은 아주아주 적지만 나혼산 처음 나올때부터 기안님편은 빠지지 않고 버고 있어요. 엉뚱함 이면에 따뜻함이 참 좋아요. 요즘 태계일주로 좋아해주는 분들이 늘어서 흐믓합니다^^
기란84가 누구에요?
관찰84 진짜 최고다ㅜㅠ
친구분도 언젠간 각자의 자리에서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동 그 자체..이번편 미쳤다. 코로나 3년 배달기사님들 택배기사님들 없었으면 우리가 어찌 살았을까요?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안84는 ❤입니다. 둥지와 어미새 표현에 감탄하고 갑니다. 친구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이 너무나 느껴져서 울컥했다는.. 오토바이 운전하시는 분들 운전조심하세요!
감동적인 컨텐츠예요.
친구분 부디 안전 운행하시고 가족들과 건강하고 평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상겸님은 현재 박태준만화회사에서 다시금 꿈을 향해 준비중이십니다! 인성이 참 훌륭하십니다. 응원해요!! 화이팅!!!
더 좋은거 아닌가?
웹툰그리던 사람이라서 나레이션이렁 대사 연출력이 장난 아니네. 잘하네. 덤으로 기획까지 신선하네. 그림으로 표현하던거 영상으로 표현하는.
와, 나 왜 울컥하냐. 내용 너무 좋네요. 지구가 하나의 둥지 같다니, 창작자만이 할 수 있는 찰떡 같은 비유. 기안도 친구분도 모두 건승하시길!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일이 잘풀려서 원래 하고싶었던 만화가 꿈도 꼭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넘 좋은 콘텐츠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공감됐고 다른사람들의 인생도 조금이나마 들여다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달 위험하고 힘든데 고생 많으십니다! 상겸님 화이팅!!!입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기안84님 영상을 통해 많은걸 생각하게 됩니다! 배달하시는분들 항상 감사해요!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더 배달기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댓글들 보면 가끔씩 돈주는데 왜 우리가 감사해야 되냐 라는 분들이 보이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원래 사람의 목숨이란 것은 절대 돈으로 값을 메길 수가 없는 것인데 우리는 배달이라는 명목하에 기사분들의 목숨값을 지불하고 기사분들은 눈이나 비바람이 부는 악조건 속에서 정말 큰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데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일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세상을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계신 분들도 다른 관점에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면서 조금이라도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
호텔리어하다가 배달 1년 6개월 했었는데 굉장히 현실적으로 담아주신 것 같습니다.
돈은 다 떨어져가는데 동생은 가게 망해서 집에만 있고 생계는 내가 책임져야 하고.. 결국 동생이 간간히 하던 배달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
배달하는 동안 휴일이 딱 하루 있었고 매일 11시간 넘게 했었네요. 사람이 좋아서 호텔리어 했었는데 도로에 오래 있다보니 사람이 싫어지더라구요.
잠꼬대로 욕 많이 했습니다. 벽 떄리기도 하구요. 친구들이 욕하면 놀랄 정도였는데.. 하면서 돈 많이 모으긴 했지만 참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비가 오면 배달료 오를 생각에 설렜다가 혼자 편의점에서 밥 먹거나 미끄러워서 넘어지면 참 현타오고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참 뜻 깊은 시간이였구요. 배달기사 분들 심하다 싶은 분들도 많지만 횡단보도 끌바 열심히 하면서 안전운행 하는 분도 계십니다.
이 일하면서 참 대단한 분들 많다고 느꼈습니다.
친구 분 매일 12시간 하시면 꼭 주 이틀은 쉬라고 해주세요. 배달 그만두고 허리가 나가서 한달정도 제대로 못걸었습니다. 후유증도 있구요.
ㅜㅜ 힘내시고 좋은일잇으실거애요 ~^^저도 겨울동안 한달에1번꼴 사고 15일정도 휴무 힘들엇어요 ㅎ 와이프도잇고 돈들어갈일이산너머산이고 그래도 이겨내고 열심히 살고 잇어요~^^누가그러더군요 먹고살만마니까 쉬고나오나고 ㅎㅎ 이그
다치면 그거대로 마이너스 ㅠㅠ
K방송국에 동행? 인가 하는 프로같네요. 배달기사님들께 다시금 감사함을 느낄수있는 영상이었어요.기안님 다큐들 잔잔한 울림과 공감이 있어 넘 좋아요😊
자영업 하면서 상황이 좋지 않아 배달업 겸업 하고 있습니다... 기안님의 나근나근한 나레이션이 일단 너무 좋고.. 어미새라고 표현한 부분에 너무 큰 감동을 했습니다. 괜스레 울컥해지고 지난 날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후회도 되고 그러네요... 하루라도 빨리 허우적 거리는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열심히 오토바이 스로틀을 당겨야겠지요ㅎㅎ 이번 영상 진짜 너무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12시간 장사하고 3 4시간씩 배달했는데
그렇게 두달정도하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가게에도 소홀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영업시간을 늘려서 몇만원이라도 더팔고 가게에 더신경쓰는데 이게더 마음도 편하고 벌이도 또이또이한거같에요
응원합니다
감사해욥
안전 윤전 하세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가장으로 무게를 느끼는 초보아빠 올림
이런기획 정말좋다...누구보다 기안님이 캐릭터자체라 나레이션까는게 신선하고 계속듣게되네요
기안님 유튜브는 처음보는데 나레이션 너무 좋네요 재미도 있고 목소리도 좋아요
말하는거 엄청 편안하게 느껴지고 나레이션 재능있으시네...
기안 84님 연상력에 감탄합니다. 배달기사님의 존재를 둥지에서 기다리는 아기새들에게 먹이를 주려오는 어미새에 비유하다니 그렇게 생각하니 배달 기사님께 감사의 마음이 절로 생기네요 .
진짜 소름돋음 표현력. ㄷㄷ
대행업체 이름 어미새 좋다생각했음요ㅎ
비유 너무 귀엽네 ㅋㅋㅋ
근데 이일하다봄 리얼그런생각들어요 ㅋ 저도 작년 170 만원 벌어보았는데 달리면서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ㅋ
공감
뜻깊은 기획과 영상들.....저도 주변인 좀 둘러봐야겠네요...나만 잘 사는 세상이 뭔 의미겠어요..함께사는 세상인것을.....
영상 보면서 참 가슴이 아팠어요
라이더분들 안전운행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기안84님도 친구를 위해 주시는 마음이
참 와닿았네요ㅠㅠ
다치지 말고 안전운행하시길ㅠㅠ
와… 쩐다..기안은 진짜 방송을 제대로 알고 사용할 줄 아는사람같아
왠만한 방송프로그램보다 훨씬 값지고
볼만하네😮기안은 천재다..
자리가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만들기 쉬운데 성공해서도 이런 컨텐츠 만든거 보니 자기 뿌리를 잊어버리지 않으려는거 같아 보기 좋음
이렇게 우리주변에 자주 보이는 직업들, 고충, 그 살아가는 인생을 찍어주면
시청자들도 공감되고 무엇보다 자주보이니 친근하네요..
저도 배달을 하지만 기안84님이 나레이션을 달아주시니 뭔가 마음이 웅클하네요ㅎㅎ..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보는 배달을 어미새와 아기새로 비유하다니... 기안84는 진짜 천재다...
정말 창작자는 보는 시각이 다른거 같아요^^
순수하게 생각하면 그런데 현실은 어미새는 아기새의 배고픔에는 관심이 없죠 그저 돈이니까요
@@하찮은하루 ㅎㄷㄷ 닉넴부터 답변까지 완벽히 염세주의적이시네욤.... 틀린말은 아니지만....
멋진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그냥 돈주니깐 오는거지 무슨 어미새.. 돈 안줘봐라 오겟냐
@@cjw9797 세상에 공짜는없다는말은 동의하면서 배달비는 공짜여야한다는 그쪽분이신가
그냥 일하는거 따라다니다보니 모양새가 마치 어미새가 아기새 밥주고다니는거같다고 비유한건데
꼭 태클거냐 ,, 삶이 행복해지길 바란다.
코가 찡해지는 영상이었어요
기안님의 나즈막한 나레이션도 한몫했구요
상겸 작가님 새로운 아파트에서 더 좋은 일
따스한 추억들이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빗길 운전 진짜 조심하시고
계단 오르내릴 때 미끄러우니 너무 뛰지마셔요 😢
기안84님 나레이션이 진솔된 느낌과 자연스러움으로 듣기가 참 편안하고 좋아요❤
나영석 pd 급의 pd이신듯..천재임이 틀림 없음, 나레이션도..영상도 연출도..같이 촬영하신 스텝분도 , 정말 고생하여 찍은게 100% 느껴집니다.
저도 계양구에서 회사다니다가 어쩔수없이 하는데 많이 공감되구 감동적이기까지 하내요 기안84님때문에 좀더 힘을 내봅니다 친구분도 기안님이 잘나간다고 기죽지않고 떳떳한모습 한살많은 형인대도 너무 존경스럽고 대견도 합니다 힘내세요 열심히 사는데 부작용은 생길수가 없습니다.
저도 장사하는 사람인데 배달을 이용도 하고요. 라이더님들이 제 시간대 안 지키고 항상 늦게 와서 짜증나고 그랬는데 이 영상 보고 반성합니다. 진짜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 먼저고 사람이 먼저죠. 이 영상은 추천 안할수가 없네요 . 라이더님들 힘내세요.👍
😂
반성까지야.. 지할일 못하면 욕처먹어야죠
@@비트코인가즈앙에휴
@@비트코인가즈앙 기사들이 빨리 다닐수록 자기가 돈 버는건데 늦고싶어서 늦겠냐? 통제할 수 없는 변수가 많고 어쩔 수 없이 늦을때도 있는거지 뭘ㅋㅋㅋ
@@비트코인가즈앙 아이야 살다보면 변수가 조낸 많단다... 너가 지나가고 있는데 치고 갈 순 없잖니... 사실 상상속으로는 많이 치고 가지 ㅋㅋㅋㅋ
눈물 살짝 나왔다.
연예인분들 나오는 기획도 좋긴한데, 우리내 삶을 또 직접 보는게 굉장히 와닿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4형, 피디님 그리고 상겸님.
@@로드105시간당 만원은 벌지않을까요? 한시간에 배달 하나만 하는 것도 아닌데... 저 예전에 알바했던 곳 배달기사님은 월 오백은 벌더라고여
기안84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순간 울컥했습니다~멋진님 승승장구하시길()
영상도 내용도 모두 너무 감동입니다.. 정말 라이더님 입장을 잘 표현해주셨네요.. 라이더님들 정말 고생 많습니다.. 라이더님은 퇴직금도 없고.. 배민 쿠팡 이쪽에서 정말 목숨값에 수수료 가져가는 나쁜 놈들입니다.. 주문고객 매장 사장 배달료 받아서 기사한테는 덜주고..... 너무 잘봤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기안84 이대로 변하지말고 영원하세요!!
이야~ 기안님 이젠 다큐PD로까지 영역을 넓히셨네요. 기사님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좋겠다 그래도 청약당청금이 저희 전세금이네요 ㅠㅠㅠ
근데 기안 인생 자체가 다큐임
딸배들아 빨리좀 쳐다녀라 음식이 식잖아 시댕이들아 3.4군대 쳐묶어서 가지말고 알것냐 픽업버튼도 음식받으면 바로 쳐눌르고 꼼수쳐부르지말고 제대로좀해라 핵주먹 날아가기전에
근데 항상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다큐 나레이션 너무 잘 어울리는 듯?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고 밸런스 좋음.
이번 편은 특히 너무 잘 봤어요 기안님
요즘 일때문에 마음이 많이 힘든데 기안님과 친구분 이야기에 조금 힘을 얻은거 같아요.ㅎㅎ
친구를 생각하는 선물 부적은 정말
감동이예요
그 어떤 선물보다도요...
이 영상의 계기로 참 많은걸 느껴집니다.
친구분께서 무사고 오래동안 가업을 이어나가시길 간절히 기원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배달기사님들 응원하고 인권을 존중합니다.
안전운전하세요!
그냥..내 애기인듯, 주변 지인의 이야기인듯
평벙한 사람들의 일상을 적절한 비유와함께 영상을 보니 짠한 기분입니다. 나의 이야기이기도 한....
기안84님 잔잔한 나레이션이 뭉클하게 하네요
기안형 이제 자기만의 색깔을 갖췄음..
이젠 기안방송들어오면 힐링된다는 정서가 자연스레 갖게됐다...
나는 선물준다할때 뭐 현금 100만원이라도 챙겨줄줄알았는데 꼴랑 부적? 친구가 곧 손절할듯 ㅋㅋ
@@ethamdosa 뒤로 챙겨주지 그런건;
퇴직할 때 차도 줬다는데... 좋은 친구를 바라기 전에 좋은 친구가 먼저 되시는게..
@@ethamdosa 퇴사할때 차사준거 같은데 어차피 뒤에서 출연료 챙겨주지 이것만 보고 사람 판단하는거보소
@@ethamdosa 그래서 너가 친구가 없구나
뭔가 기안84 웹툰을 영상으로 보는 느낌...
노병가 때부터 그랬지만, 기안 님은 극도로 리얼한 생활상을 보여주는데에 대체불가한 재능이 있는 듯.
대학교같은데 시키면 기사님이 어딘지 알겠냐..앞에 나가서 받아라 제발
대학은 걸러야죠. 찾기 개빡셈 ㅠㅠ
나는 배달일을 하지 않는데 이거 보니까 나였어도 못 찾을 것 같은데 나가서 받는게 좋을듯.. 대학교 콜 왜 안받는지도 알겠고
그래서 대학교배달 안감. 근데 오토바이 출입 안되는 대학도 있는데 진짜 답읍음.
대학교는 진짜 위치를 정확하게 찾기쉬게 설명 할거아니면 그냥 시키지말아야죠 진짜
다니는 학생들이나 알아듣지 일반사람이 언제 찾아가냐
@@hwl15160:36
기안84의 친구를 향한 마음이 너무나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차마 쑥스러워서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친구가 꼭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솔직히 성공한 입장에서 친구가 저렇게 힘들게 일하는 영상 찍는다는게 본인도 마음이 많이 아팠을 거 같아요,, 정말 대한민국 가장의 무게가 참 무겁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친구를 걱정하는 기안님 마음이 뭉클하게 다가오는 영상인것 같아요
기안 칭구 상겸 씨의 앞날을 응원하고, 두분의 우정도 쭈~욱 이어 지기를 ..
아울러 이 동영상을 보시는 전국의 라이더 분들의 안전운행을 빕니다.
파
이
팅
🎉🎉🎉
👍👍👍👍👍👍👍
도시전체가 둥지, 먹이를 주는 어미새 라이더님에대한 비유 너무 인상깊었어요. 책에서 읽었으면 도중 와.. 했을것같아요
기안84님 평소에 방송보며 되게 좋은사람이다, 편안함 주는사람이다 생각 해오며 지켜봤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다시한번 느끼게되네요 울컥한 마음으로 구독 좋아요 씨게 박고갑니다 이런영상 너무 좋아요 자주 찍어주세요 ㅠ
만화가를 꿈꾸면서 열심히 중간에 배달대행하는 모습 저한테 좋은 자극이 되네요ㅎㅎ 기안님도 오토바이타고 따라다니면서 촬영하느라 고생많았어요
저도 코로나 시국에 라이더 알바를 꽤 오래 했었는데 정말로 힘들었던건 추위나 더위 보다 사람들 사이를 계속 오가면서도 대화를 거의 하지않게되니 감정이 사라지고 내가 그냥 도로 위에 있는 하나의 부품?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모든 라이더 분들 항상 무복안라 하시고 음식을 만드는 일 만큼 음싣을 전달하는 일도 자부심 가질만한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택배 배달이나 장비 기사들도 말거이 안하고 기계처럼 일하죠 ㅠㅠ
딸배가 자부심??????????😂😂😂
@@두번다시일어날수-x5g힘내세요😊
@@두번다시일어날수-x5g정신 상태가 많이 안 좋으신거 같은데 정신병원 한번 내원해보세요. 자기 자신이 정상이라고 생각이 들더라도 가보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기안아 넌 정말멋진놈이야 형 CJ택배기사입장에서 지금 영상이 주는 먼가 묘한 삶에 인생이 느껴지는 무거움이 너무좋다
어떤 씨발 뇌사고를 가지면 한달이자가 130,150일까. 진짜 서민 dna가 있는걸까...하...진짜 왜저러고살까
모두 홧팅하자
현직 cj택배기사입니다 4인가족인데 수입이 많은편이 아니라 배송끝나고 3년째 3,4시간씩 배민알바 하고 있네요
오늘도 알바끝나고 한잔하면서 보는데 반가운분 글있어서 그냥 끄적여봅니다..ㅎ
어디서 어떤일을 하는 사람이든 항상 나를위해 가족을위해 화이팅입니다^^
관찰 84 너무 좋아요 연작 바래요~ 역시
감성이
촉촉한 기안님 사랑합니다❤
마지막에 친구 조심히 가라는인사에 먼가 울컥하네요 친구들만의 먼가 그 서로의마음이 느껴지는?? 잘봤어요~😊
삶이 쉽지 않네요. 배달기사님들 항시 조심하시고 구독자님들도 모두 행복하세요.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입니다.
헉 홍릉공원에서 기안 님이랑 직원 분이랑 저 친구분까지 셋이서 밥먹는 거 봤었는데 이거였군요ㅋㅋ 비온 날이었는데 대체 누가 공원에서 밥 먹나 하고 봤더니 기안 님이었던ㅋㅋ 뭣보다 열심히 사는 친구 분 보니 저도 다시 새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화이팅 입니다!!
기안님이 친구분에게 부적 주시는 거에도 눈물나고, 상겸님이 소중하게 오토바이에 다시는 것 보고도 눈물나고,
아끼시는 마음 느껴져서 눈물이 났네요 뿌앵ㅠㅠ
동생이 라이더 일하는데 ... 눈물나서 혼났네요. 기안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술터뷰 이런것보다..이런사람사는 이야기..구수한 기안표나레이션..잔잔히주는감동에 넘김없이쭉이어봤네요..
재수생의하루까지..폰보는이시간이죄책감없이...♡
희민님..상겸씨의 하루 영상을 보니 ㅠ.ㅜ 괜히 저희 아빠 생각도 나고..열심히 사는 소시민의 모습에 울컥하네요. 안전 제일! 항상 조심히 다니시고 상겸님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세상에 쉬운일이 하나도 없죠... 대한민국 화이팅 합시다.
기안님하고 비슷한 동년배로 살고있는데... 참 씁쓸하다면 씁쓸하고,,,건강하다면 건강하고,,따뜻하다면 따뜻한... 영상이였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본업의 자유를 찾기위해 나오셨으나 다른 부분에서 희생을 하시며 나아가시는 모습에서 많은 부분을 깨닫고 배우며 갑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이라는게 참… 어릴적 모든게 마음
먹은대로 될줄 알았는데 마음대로 되는게 정말 하나도 없구나
배달일 리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분들이 정말로 알아줬으면 하네요
가슴이 ..찡하네..라이더님들..차조심.건강조심하시길...
본업도 잘되시길 바랍니다.
콘덴츠..뭔가..울컥하고 내주위를 돌아보게 되네요.😂
감동적이다...마지막엔 눈물이 날것같았다.... 상겸씨 조심히 운전해요~!
”어쩌면 우리네 인생은 대출을 갚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 같네요“ 라는 기안84님의 나레이션 인상적이네요
집을 안사면 됩니다
집사서 그걸로 돈벌려고 하니 그런건데 먼.
배달 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안전운전이 최우선입니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고생 많으시네요ㅠㅠ 건강하세요
4800원이 주문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비싸게 느껴졌는데, 비오는날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야하는 기사님 입장에서 보니 너무 얼마 안되는구나… 물론 모든일들이 나름의 고충이 다 있지만,, 모두 힘냅시다요!!
공감공감.
@@담당자-y9o 배민이 배달비까지 샤킹 해요? 와 레알 진짜 ;;
@@rainwinter6179 그니까 떼돈벌었죠 본사만 ㅋㅋ
@@휘발유1 그나마 직업 만들어 준것에 감사하며 살아라 ㅉㅉ 일자리 만들어주니까 복에 겨운 소리하네
@@담당자-y9o 그럼 나가서 전단지돌리고 홍보하던가 다 대행맞겨놓고 헛소리 찍찍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