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뭐지? 스토리가 완전 입체적이면서도 탄탄하게 엮여있는데다,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을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도 없게 사람 마음을 꼬아 버리네요. 주연 조연을 나눌 수도 없이 모든 인물들이 전체의 스토리를 구성하고 있구요. 시즌2가 바로 보고싶어지는 작품. 소개 정말 감사해요.
한국 드라마, 영화는 최근 웹툰, 웹소설 기반의 작품이 너무 과하게 넘쳐나고 있는것 같아요. 작가부터 투자자까지 사전검증된것만 하고자하는 흐름이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그마저도 원작을 제대로 못살리거나 폭망하는것이 대다수.... 웹툰, 웹소설에도 훌륭한 작품이 많고 이것을 영상화 하는 것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요즘 한국 영화, 드라마 제작들의 창의성이 고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JoshJang-jh2qj 그건 그냥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따지는 거고, 지금 시점에 소비자가 변했냐 아니냐 이런걸 따질수도 없다고 봅니다. 돈을 추구해서 조폭 영화 만들었는데 돈이 되면 계속 주구장창 만들 것이고 명작 만들어서 성공하면 더 대단한 명작을 만들려고 하겠죠. 과거에 계속 수준 낮은 조폭 영화 만들던 시절도 있고 그런게 더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면 돈이 안 된다는 것이고 소비자도 성장했다는 거겠죠. 그에 맞게 제작자들도 변화하고 있다는 것일테고요. 한쪽에 강요한다고 뭐가 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남이 바뀌길 바라기보다는 내 스스로부터 바뀌는게 변화의 출발점이겠죠. 세상에는 계속 다양한 창작물들이 만들어질테고 내 수준부터 돌아봐야 할테고 좋은 작품들을 많이 봐주려고 노력해야겠죠. 결국 장인정신 없는 창작은 제살 깎아먹는 것이 될 수 있지만, 대중들도 자극적인 것만 추구하고 작품성은 외면하면서 장인정신을 강요하는 것도 너무 이상한 것 같습니다. 뭐 결국 소비자 입장에서는 재미있으면서 작품성까지 있게 잘 만들라는 요구를 하는 거고 그게 답정너이면서도 소비자의 당연한 요구라고 볼수도 있죠. 그런데 그게 어려우니까, 자극적이기만 한 것이 더 잘 팔리니까 그쪽으로 가는 창작자들이 많은 거겠죠. 아무튼 답이 없는 이야기이긴 한데, 어느 한 쪽한테 문제의 책임이 더 크다고 말하는 것. 특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창작자들의 문제라고 말하는 건 너무 이기적인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인생의 삶이 질적으로 높아지려면 철학적인 질문을 상상할수 있는 작품들이 쏟아져야 하는데 현재 대한민국의 영화들은 막장이라도 특대급 막장들, 그러니까 이 사회가 온통 무개념 무질서가 판을 치려는 것입니다. 중국사람들 인성의 질이 낮다고 욕할 필요 없습니다. 계속 매체들이 이런 드라마만 쏟아내고 교육이 없는 문화들이 쏟아 져 나오면 나라가 망해요. 어린애들이 뭘 배웁니까? 이 사회 점점 아프리카 사람들의 의식정도로 낮아지는 걸요.
내가 아는 한국 드라마랑 그대가 아는 한국 드라마가 다른 것이오? 막장 성격 드라마도 있고. 또 철학적이고 통찰을 담은 것도 있고. 최근 한국 드라마가 잘 나가는게 다양성과 영상미가 모두 충족되는 신기한 작품들이 많아서 그런거라오. 너네 나라랑 한국을 헷갈린거라면 정정을 하시오.
지금 k드라마의 극본을 쓰고, 기획을 하는 사람들이 문학을 공부하고, 폭넓은 교양을 쌓은 사람들이라기 보다는 90년대 일본만화가 대량으로 쏟아지던 시기 만화방에 번역된 일본만화책들 통째로 빌려다 보며 세계관을 쌓은 사람이죠. 그래서 일본식 서사와 소재의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함. 학원폭력에 극단적 괴롭힘, 재벌이야기, 조폭 말고 딴거는 잘 몰라... 한국인 스스로의 성찰과 교양쌓기 없이 한국문화는 일순간의 유행일 뿐.
다양한 캐릭터들을 이렇게나 입체적으로 그릴 수 있다는 것, 놓여진 상황들이 겹쳐지지 않게 그려냈다는 게 정말 놀라울 뿐이에요. 그리고 소수 원주민들의 삶은 여전히 슬프고 안타깝네요 ㅠ 문명과 이기심에 자신의 터전과 삶을 잃어버리고 빼앗기는데 다시 그들의 이기심으로 생명까지 빼앗겨야 한다니.... ㅜㅜ 미션, 늑대와의 춤을 같은 영화들이 떠오르네요
개인 적인 생각은 OTT 붐이... 한국영화에 사망 선고를 내린 듯 합니다. 그냥 넷플릭스나 OTT 회사에서 투자 해준다고 하니깐 그냥 각본 구상 미술 등등 생각 없이 진행 하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관람객 손익분기점 같은서 신경 안쓰고 하니깐 .. 개 똥작만 나오고 감독의 창의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돈 투자해 주니깐 하는거...... 같아서 . 이런식으로 계속 가다가 중국 짝퉁 느낌이 .. 날꺼 같아요 중국 물건 구매 하면 짝퉁아니야 하고 먼가 품질의심부터 하니깐 .. 한국영화가 딱 그런 느낌 될꺼 같아서 걱정입니다 .
확실히 미국식 이름이 아니니깐 등장인물을 기억하는데 어려움이 있긴 한 듯 다양한 인물들의 관점에서 스토리가 진행되어서, 각각의 인물이 누구인지 기억하기가 버거웠음 긴 불륨의 풀영상이 아닌, 빠른 템포의 요약 영상이라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고... 떡밥 회수가 굉장히 잘 된 작품이라고 느껴지는데, 중간중간에 얘가 누구였지? 하면서 앞으로 찾아가서 재확인 했던 장면이 몇몇 있었음
저는 그냥 그랬습니다. 결국 엄한 사람만 죽게 되고, 모든 선택에 트롤리 질문에 답을 내리게 하네요. 뭐 개연성도 그럭저럭. 인물 하나하나의 성격과 과거를 적절하게 보여주는건 정말 좋았습니다. 충분히 전개가 빠를 수 있는 스토리를 너무 질질끌고 갔던게 개인적으로는 가장 아쉬웠습니다. 시즌2가 나오겠지만 저는 패스합니다.
전형적인 넷플릭스식 전개... 다음화가 궁금은한데 계속 발암 걸리는 결정으로 원점 반복 내지는 등장인물 모두를 입체적으로 표현한답시고 뒷북치는 결정들만 내림... 온순했던 사람은 각성했답시고 트롤짓하고 이성적이던 사람은 뭘 깨달았다고 감정적으로 트롤짓 벌이고... 총체적 난국 그 누구도 제때에 디시젼을 못하네 ㅋㅋㅋㅋㅋ
2년부터 느낀건데 병맛이라고 하던 인도가 앞으로는 인기가 있을거같다 싶었는데 영화관은 아니더라도 넷플이든 쿠팡이든 집에서 보기 참 좋음 10년전이든 몇년전이든 헐리우드 작품들이 그냥 봤는데 이제는 뭐랄까 좀식상해진달까 근 10년동안 진짜 많은 영화소재가 나온듯 전세계적으로 이제는 기대하고 보고자하느게 없음
@@hiimtiltsu웃기네 진짜.. 인도인이지만 한국인 영어 가 많이 들었어 한국인 친구들 한테, “아이스크림”도 제대로 못 말할수있으니 영어가 무슨.. 항상 한국인 발음에 익숙하고있으니까 그렇게 셍각할수있는데 근데 억양이 달라 한국인의 영어에 (인도인에 억양도 그렇고).. 완전 쉽게 이해할수있다 아 이거 한국인이구나..
모두가 이런 무겁고 진지하고 사회풍자적인 내용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드라마가 꼭 대단하고 좋은 것도 아님 그런 생각 자체가 선민 사상임 대한민국 이 땅 역사상 지금 이정도 드라마 만들고 영화 만들고 유행 시킨 것도 대단하고 잘하고 있는거임 인구 4천~5천만 밖에 안되고 전쟁 때문에 초전박살난 땅에서 지금 이정도로 발전시키고 세계에서 이목 집중시키는 것만해도 대단한거지 대한민국 국민끼리 서로 헐뜯지 맙시다
뭐가 어째건간에 그래도 오징어 게임은 전세계적으로 재밌게 본 사람들이라도 많았음 기생충이라는 쓰레기 뇌물 영화는.... 한번 본 사람은 있어도 두번본 사람은 없고 뭔 뇌물 아카데미상은 받았지만 전세계적으로 본 사람은 아무도 없는 사기선동뇌물질 영화의 표본으로 기리기리 남을것임 기생충 갖구 장난질 치니까 그 다음해에 바로 열받은 중국놈들이 장난질 뇌물로 여우주연상 사버렸지 ㅋㅋ
우와. 뭐지? 스토리가 완전 입체적이면서도 탄탄하게 엮여있는데다,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을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도 없게 사람 마음을 꼬아 버리네요. 주연 조연을 나눌 수도 없이 모든 인물들이 전체의 스토리를 구성하고 있구요. 시즌2가 바로 보고싶어지는 작품. 소개 정말 감사해요.
우와 입체적(나레이션 요약)
미드는 시즌1만 재밌음 2까지는 그래도 견디는데 3부터뇌절
누군가의 생사를 선택할 기회를 뺏는건 나쁜거라 부지사 ㅆㄹㄱ...
목소리가 주는 힘을 다시한번 느꼈어요
보는 내내 몰입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딕션좋고 깔끔한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퍼컷님!😊😊
인도 콘텐츠에 춤과 노래가 없다니 놀랍군요 하지만 그래서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ㅋㅋㅋㅋㅋㅋ
그건 액션영화드라에서만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다 입체적이고, 철학적인 주제 뿐만 아니라 인도의 현재 상황 소수민족과 부패한 권력까지 잘 풀어낸 드라마네요..
부패
@@pepperfried 감사합니다!
뷔페
와 마지막 장면에서 소름 돋았어요 요약영상보며 이렇게 몰입하고 본게 처음인듯 2도 기대됩니다
허투로 설정된 케릭터가 단 한명도 없군요
좋은 드라마 소개 감사드립니다.
오우~ 훌륭한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
시즌 2도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한국 드라마, 영화는 최근 웹툰, 웹소설 기반의 작품이 너무 과하게 넘쳐나고 있는것 같아요. 작가부터 투자자까지 사전검증된것만 하고자하는 흐름이 있는것 같습니다. 근데 그마저도 원작을 제대로 못살리거나 폭망하는것이 대다수.... 웹툰, 웹소설에도 훌륭한 작품이 많고 이것을 영상화 하는 것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요즘 한국 영화, 드라마 제작들의 창의성이 고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 따라가는 중. ㅋㅋ
검증된건 돈이 되거든~
@@SA-og7lf 그래도 일본 실사화는 못 따라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og7lf 국뽕 채널들 한국 드라마 영화 ㅈ나 빨아대면서 일본 비하하는 거 보면 같잖긴 함ㅋㅋㅋㅋ
정작 불난 건 우리집인데
또또 비하 자존감 좀
산토시..불쌍하지만 은혜를 원수로 갚았으니 행복한 결말은 없기를
와.. 클라쓰 있게 엄청 잘 만들었네요. 마치 프리즌브레이크를 보는듯한 꼼꼼한 스토리라인이었습니다. 엮시 중요한건 자본이지 인종이나 나라가 아니라는걸 깨달았네요.
와! 저도 보면서 프리즌 브레이크를 처음 접했을때의 전율이 느껴졌어요!
저는 현재 한국 드라마들이 근본적인 철학과 질문의식이 부족하고,
직접적인 자극에만 몰두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막장 드라마 성격들이 대부분이지요.
그걸 드라마로 만들어봤자 시청률이 안나오지요. 드라마 소비자들의 대다수가 원하는 것이 막장이라서. 결국 소비자가 주도하는 세상에 우리들이 성숙해져야할 거 가타요.
한국시장 주소비층이 정크푸드 좋아하듯 가쉽거리만 좋아하니까요. 뉴스도 세상 돌아가는건 몰라도 연예, 스포츠뉴스만 보는.
@@JoshJang-jh2qj 그건 그냥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따지는 거고, 지금 시점에 소비자가 변했냐 아니냐 이런걸 따질수도 없다고 봅니다.
돈을 추구해서 조폭 영화 만들었는데 돈이 되면 계속 주구장창 만들 것이고 명작 만들어서 성공하면 더 대단한 명작을 만들려고 하겠죠. 과거에 계속 수준 낮은 조폭 영화 만들던 시절도 있고 그런게 더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면 돈이 안 된다는 것이고 소비자도 성장했다는 거겠죠. 그에 맞게 제작자들도 변화하고 있다는 것일테고요.
한쪽에 강요한다고 뭐가 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남이 바뀌길 바라기보다는 내 스스로부터 바뀌는게 변화의 출발점이겠죠. 세상에는 계속 다양한 창작물들이 만들어질테고 내 수준부터 돌아봐야 할테고 좋은 작품들을 많이 봐주려고 노력해야겠죠.
결국 장인정신 없는 창작은 제살 깎아먹는 것이 될 수 있지만, 대중들도 자극적인 것만 추구하고 작품성은 외면하면서 장인정신을 강요하는 것도 너무 이상한 것 같습니다.
뭐 결국 소비자 입장에서는 재미있으면서 작품성까지 있게 잘 만들라는 요구를 하는 거고 그게 답정너이면서도 소비자의 당연한 요구라고 볼수도 있죠. 그런데 그게 어려우니까, 자극적이기만 한 것이 더 잘 팔리니까 그쪽으로 가는 창작자들이 많은 거겠죠.
아무튼 답이 없는 이야기이긴 한데, 어느 한 쪽한테 문제의 책임이 더 크다고 말하는 것. 특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창작자들의 문제라고 말하는 건 너무 이기적인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인생의 삶이 질적으로 높아지려면 철학적인 질문을 상상할수 있는 작품들이 쏟아져야 하는데 현재 대한민국의 영화들은 막장이라도 특대급 막장들, 그러니까 이 사회가 온통 무개념 무질서가 판을 치려는 것입니다. 중국사람들 인성의 질이 낮다고 욕할 필요 없습니다. 계속 매체들이 이런 드라마만 쏟아내고 교육이 없는 문화들이 쏟아 져 나오면 나라가 망해요. 어린애들이 뭘 배웁니까? 이 사회 점점 아프리카 사람들의 의식정도로 낮아지는 걸요.
내가 아는 한국 드라마랑 그대가 아는 한국 드라마가 다른 것이오? 막장 성격 드라마도 있고. 또 철학적이고 통찰을 담은 것도 있고. 최근 한국 드라마가 잘 나가는게 다양성과 영상미가 모두 충족되는 신기한 작품들이 많아서 그런거라오. 너네 나라랑 한국을 헷갈린거라면 정정을 하시오.
언제쯤 모두가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출까 가슴 졸이며 봤는데...다행이네요 그런 일은 없어서
한국식 감동스토리 결말ㅋㅋㅋㅋ
지금 k드라마의 극본을 쓰고, 기획을 하는 사람들이 문학을 공부하고, 폭넓은 교양을 쌓은 사람들이라기 보다는
90년대 일본만화가 대량으로 쏟아지던 시기 만화방에 번역된 일본만화책들 통째로 빌려다 보며 세계관을 쌓은 사람이죠.
그래서 일본식 서사와 소재의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함. 학원폭력에 극단적 괴롭힘, 재벌이야기, 조폭 말고 딴거는 잘 몰라...
한국인 스스로의 성찰과 교양쌓기 없이 한국문화는 일순간의 유행일 뿐.
등장인물 나올때 옆에 계속 설명 띄워주는거 너무 좋아요
이거 진짜 수작임.. 어퍼컷님 믿고 정주행 했는데 단언컨대 올해 최고의 작품이었음
역대급으로 재밌다... 이때까지 본 리뷰들에서 소개된 드라마 중에서 최고인듯
어퍼컷님이 추천해주셔서 시청하다가 역시나 언어가 좀 익숙치 않아 포기했었는데. 이 영상보니 충분히 정주행 할만할 작품이라고 느껴지네요.
(요약으로도 작품성이 느껴지는 어퍼컷 리뷰👍👍 어느덧 100만이 넘으셨네요🎉🎉)
단순한 질병과 감염이 퍼지지 않게 막기 위한 단순한 스토리의 드마라일줄 알았는데 스토리가 굉장히 탄탄하네요. 거기다 부족과 식물에 대한 이야기도 상당히 개연성있게 잘 녹였구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 리뷰 보고 정주행 시작!!❤ 어퍼컷님 리뷰는 믿고봅니단
애초에 한국 콘텐츠 업계가 월드 클라스라는게 착각임.
난 이런 애들이 뭐하는지 제일 궁금함 ㅋ
뭐가 착각이라는건지 모르겠네 ㅋㅋ
@@대니얼-p5r그냥 쌩라면에 스프 뿌려 먹으며 여기저기 이런 댓글 달고 엉덩이 종기난거나 벅벅 긁어대겠쥐…
원래 일뽕들이랑 중뽕들이 국뽕은 못참지. ㅋㅋ
이게 맞다, 한국 컨텐츠 평균치랑 스케일은 쥐뿔도 없는데,
가끔 뜨는 치밀한 연출작에 편승해서 다들 본인도 월클인줄 아는 연출자들 한 트럭이다.
인도 드라마???? 했다가 반전에 놀라고, 뻔한 가족애에 눈물 훔치고 이어지는 반전에 역시 사람은 믿을 게 못된다는 말을 새삼 느끼며 시즌 2 기대하게 되네요. ㅎㄷㄷ
진짜 타이밍... 어제 완주 하고 어퍼컷님 리뷰 안해줄라나~ 이러고 있었는데 바로 이러캐 딱!! 👍👍
아무것도 베푼 게 없다는 말이 가슴에 사무치게 와 닿네요
다양한 캐릭터들을 이렇게나 입체적으로 그릴 수 있다는 것, 놓여진 상황들이 겹쳐지지 않게 그려냈다는 게
정말 놀라울 뿐이에요.
그리고 소수 원주민들의 삶은 여전히 슬프고 안타깝네요 ㅠ
문명과 이기심에 자신의 터전과 삶을 잃어버리고 빼앗기는데
다시 그들의 이기심으로 생명까지 빼앗겨야 한다니.... ㅜㅜ
미션, 늑대와의 춤을 같은 영화들이 떠오르네요
나레이션이 계속 좋아지시네용 발전하시는분 👍🏻
상황에따라 오락가락하는 마음을 잘 설명한 드라마네요~!! 너무 집중 잘되게 요약해주시고 목소리도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간만에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느끼게 하는 작품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주행하다가 정체되었는데 리뷰해주신거 잘 봤어요! 시즌2때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ㅋㅋ
와.. 어퍼컷님 덕분에 너무 좋은 드라마를 알게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정주행 달리는데 도저히 다 못보고 중도하차함 ㅜㅜㅜㅜ너무 허술함 뒤로갈수럭 ㅠㅠㅠㅠㅠ 그리거 신파 짜내는데 급급하고
자세한 설명 집중되고 좋은 리뷰 당신은 천재!❤
개인 적인 생각은 OTT 붐이... 한국영화에 사망 선고를 내린 듯 합니다.
그냥 넷플릭스나 OTT 회사에서 투자 해준다고 하니깐 그냥 각본 구상 미술 등등 생각 없이 진행 하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관람객 손익분기점 같은서 신경 안쓰고 하니깐 ..
개 똥작만 나오고 감독의 창의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돈 투자해 주니깐 하는거...... 같아서 .
이런식으로 계속 가다가 중국 짝퉁 느낌이 .. 날꺼 같아요 중국 물건 구매 하면 짝퉁아니야 하고 먼가 품질의심부터 하니깐 .. 한국영화가 딱 그런 느낌 될꺼 같아서 걱정입니다 .
확실히 미국식 이름이 아니니깐 등장인물을 기억하는데 어려움이 있긴 한 듯
다양한 인물들의 관점에서 스토리가 진행되어서, 각각의 인물이 누구인지 기억하기가 버거웠음
긴 불륨의 풀영상이 아닌, 빠른 템포의 요약 영상이라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고...
떡밥 회수가 굉장히 잘 된 작품이라고 느껴지는데, 중간중간에 얘가 누구였지? 하면서 앞으로 찾아가서 재확인 했던 장면이 몇몇 있었음
비누, 치루 이러니까 치질도 생각나고 집중이 안 됨 ㅠ
옆에 계속 누구인지 써주는거 너무 좋다.. 잘 보고있어요!!
게임 그린헬 스토리에서 큰 틀을 따온 것 같네요 거기에 입체적인 케릭터들이 더해지니까 진짜 재밌네요
굉장히 현실적이고 디테일하네요 수준 높은 영화 잘 봤습니다
영화아님
..
.9
저는 그냥 그랬습니다. 결국 엄한 사람만 죽게 되고, 모든 선택에 트롤리 질문에 답을 내리게 하네요.
뭐 개연성도 그럭저럭.
인물 하나하나의 성격과 과거를 적절하게 보여주는건 정말 좋았습니다.
충분히 전개가 빠를 수 있는 스토리를 너무 질질끌고 갔던게 개인적으로는 가장 아쉬웠습니다.
시즌2가 나오겠지만 저는 패스합니다.
해설 이너무좋습니다!! 어퍼컷 최고!!!
인도드라 잘만들었네여.시즌2는언제일지기다려져여.
전형적인 넷플릭스식 전개... 다음화가 궁금은한데 계속 발암 걸리는 결정으로 원점 반복 내지는 등장인물 모두를 입체적으로 표현한답시고 뒷북치는 결정들만 내림... 온순했던 사람은 각성했답시고 트롤짓하고 이성적이던 사람은 뭘 깨달았다고 감정적으로 트롤짓 벌이고... 총체적 난국 그 누구도 제때에 디시젼을 못하네 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닭살이 돋았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드려요!!! 다음시즌이 엄청 기대됩니다.
보통 소름이라고 하지않나요?
선 댓글 후 시청 합니다
댓글들보니 호평이..
언제나 믿고보는 어퍼 컷~~님
Merry Christmas ~~
즐겁고 화목한 성탄절 되세요~~
🎄🎁🥳🍷🍾🇺🇸 L A입니다🎉🎉
드라마 속 인물 군상들을 보면 선인도, 악인도 없고 오진 '사람'만이 존재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정신차려야 한다는 말 들어서 보고있음...
꽤 잘 만들어진 작품.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특히 타밀어는 우리와 유사한 발음이 많은게 특징인데.. 드라마에서도 엄마가 엄마로 발음되는게 깨알 포인트죠. 마지막 결말도 좋았고 시즌2 나오면 꼭 볼듯합니다. 좋은 작품 추천해줘서 잘 봤네요.
2년부터 느낀건데 병맛이라고 하던 인도가 앞으로는 인기가 있을거같다 싶었는데 영화관은 아니더라도 넷플이든 쿠팡이든 집에서 보기 참 좋음 10년전이든 몇년전이든 헐리우드 작품들이 그냥 봤는데 이제는 뭐랄까 좀식상해진달까 근 10년동안 진짜 많은 영화소재가 나온듯 전세계적으로 이제는 기대하고 보고자하느게 없음
나만 뭔 개소린지 이해 안감?
@@허허-x7q ㅋㅋㅋㅋ 뭔가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적어놔서 뭔 소린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 술마시고 적었나
와..연기들도 잘 하고 재밌네요
시즌2 빨리 보고 싶어요
와 압도적인 시나리오와 연출이다....
최고야진짜
왜 춤 안추는데...
ㅋㅋㅋㅋㅋ그니깐!
ㅋㅋㅋㅋ
tmi)인도에서 만든 영화는 인도에서 상영하려면 그런 장면을 의무적으로 넣게 되어있어요(법적으로). 이건 인도 배경인 다른 나라 작품이라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ㅋㅇㅋ 아 미챠 😂😂😂
.. 진짜 명작이네요 시즌 2 완전 기다려집니다.
신선하긴 하네요. 제목도 영상도...
너무 재밌어보여서 바로 넷플 켰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이거 어제 풀로 다봤는데 진짜.. 인도에 대한 편견 다 깸 정말 간만에 제대로 된 거 봄
한국 드라마가 노잼화 되는 이유는 컨텐츠를 만들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능력이 되는 사람이 컨텐츠를 안 만드니까 노잼이 되는거임
인도는 역으로, 능력이 되는 사람들이 컨텐츠를 만들 환경이 조성되기 시작하니까 이런 걸작이 하나둘씩 나오는거고
인도영화는 틈만나면 춤추고 노래하고 괴상한 뮤지컬만 주구장창 나와서 선입견 때문에 인도작품은 무조건 피함
근데 이건 그런게 없어서 편안하게 시청함
레일웨이맨도 봐보셔요 재밌어요
그놈의 서브웨이랑 ppl만 안 넣으면 좋겠는데. 외국은 왜 저런거 없어도 투자가 잘 될까 궁금하다
음? PPL은 대부분 나라에서 사용함…
니가 해외 브랜드들을 못알아봐서그래 하다못해 아침식사씬에서나오는 우유 시리얼 하나하나 죄다 PPL쳐박는게 미국이다 펍에 시계 맥주
지나가는 차량 죄다 PPL이야
@@user-jf9uq5rn6r 대놓고 줌잡는 거 많음
트루먼쇼만 봐도 그렇게 대놓고 하는 PPL 풍자하는 장면이 나올 정도였고
신경써서 안 봐서 그렇지 그냥 대놓고 나올 수 밖에 없는 시장임... 특히 돈 많이 들어가는 블록버스터 영화일 수록 더욱
일단 기획을 하면 그 다음 스폰이 필요 함
국내든 해외든 돈이 있어야 방송을 하니까…
그게 ppl 이고 해외도 똑같음
그런데 언제부터 우리가 세계에서 팔릴까안팔릴까를 의식하고 드라마,영화만들었나요?한국적인걸 만들고 거기에 세계인들이 관심을 가진거죠 뭘 정신차리라는건지 통 모르겠네요
내일 각 잡고 봐야겠다...
여기나 저기나 축제 돈될개발 기업 기업의 돈을 받아먹은 정관계 우두머리들
정말 할말없다
개씹명작이네 산토시네가 제일 불쌍하네.. 그와중에 노래 선곡 좋다 노래 이름머에요? 20:00 쯤인가 그때부터 나오는노래 머에요?
이렇게 말하고 정작 마지막 산토시 행동은.... 참 누구편 들기힘든 드라마인듯
산토시가 조츠나를 죽인순간 그냥 불쌍이고 뭐고 개쓰레기 죽일새끼지. . 조츠나가 제일 불쌍하게 됐음...
딸내미 하나남은 심정은 하늘이 무너진 심정이겠다만 딸내미도 병걸린걸 확인했는데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고? 어우 이건...
행님 크리스마스 선물로 내려갔던 영상들 재업가능할까요..? 연휴때 할게없어요😢
와씨
어퍼컷님 더빙
진짜 오랜만에 맞는
내용이었음.
한국이 투자 대비 가성비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오는거지 작품성이 좋지는 않긴 함 결국 나중에 동남아쪽 경제수준 올라와서 문화산업이 궤도권에 오르면 대체될 가능성이 있음
예를 들면 홍콩처럼 말이죠 이렇게 되기 전에 작품성을 꾸준히 증명해내야 함
풉.
동남아는 그럴 일 없음.
인도라면 가능.
그런데 님은 인도를 동남아시아로 생각하는 건 아니죠?🤣
개 돌았다 진짜 ㄷㄷㄷ 숨 못쉬고 정주행함… 인도 진짜 미쳤네.. 원래 압도적으로 브레이킹 배드가 인생 드라마였는데.. 바뀜 ㄷㄷ
와. 멋진 시리즈네요
와... 왜 이렇게 어퍼컷님이 극찬을 하셨는지 알겠네요..!!
혹시 어퍼컷님이 리뷰 해주신것 중에 썸네일에 (복수와 연관된 타투) 이런 드라마 리뷰는 안해주셨을까요? 나중에 보려고 했는데 사라졌나 안보이네요
보슈 리뷰입니다
썸네일을 바꿨어요 ㅋㅋ
th-cam.com/video/54OeerrIo9Q/w-d-xo.htmlsi=U213cPgHh5i-u5x0
덕분에 잘 봤습니다. 인도식 억양이 마치 강릉 사투리 처럼 느껴져서 재밌었습니다
몰입감 쩌네요....
와 감사합니다... 이거 리뷰 찾고 다녔는데 ㅠㅠ
형제 이름이 왜 치루와 비누야... 갑자기 내용에 집중이 안 되잖앜ㅋㅋㅋ
역시 인도영화 재미있네요 ~
45:16 이때 나오는 노래 제목좀여…..진짜 제발여
무슨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건지…
아 커피랑 버터링 먹으면서 보는데 존나 행복하다 진짜
인도식 억양이 1도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몰입감 ..
네이티브가 그런 소리 해도 욕 디지기 먹는데 본인도 한국식 억양 오질거잖아요 그러면서 남의 영어 억양 뭐라하는거 정말 웃기네 네이티브가 듣기엔 님 엑센트나 인도 엑센트나 다를게 없어요 ㅋ
@@happyfreak2022 명예 인도인이야 뭐야.. 우리나라는 적어도 인도처럼 굴절어가 없어서 영어발음하는데 억양에 문제가 없어서 듣기 거북하지않거나 아예 영어를 못쓰면 한국어라도 쓰지..
@@hiimtiltsu웃기네 진짜.. 인도인이지만 한국인 영어 가 많이 들었어 한국인 친구들 한테, “아이스크림”도 제대로 못 말할수있으니 영어가 무슨..
항상 한국인 발음에 익숙하고있으니까 그렇게 셍각할수있는데 근데 억양이 달라 한국인의 영어에 (인도인에 억양도 그렇고).. 완전 쉽게 이해할수있다 아 이거 한국인이구나..
23년의 영화는 "괴물", 23년의 드라마는 "다크워터"로 한해를 마무리! 최고였습니다 ㅎㅎ
인도식 발연기는 여전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 기대를 안하고 보니 더 좋게 봐지는 건가요? 외국 영화라 ? 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최고의 역작 이라는 분도 있던데 요즘 쓰레기들만 쏟아지나 보죠 ?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막상 정주행 하려면 보는데 힘듬.. 어퍼컷이 요약을 잘해서 재밌는 것.
와..... 진짜 개재밌따......
요약본이라 막상보면 어쩔진 몰겠지만 줄거리랑 연기가 너무 잼있네요. 요두사미가 되지 않길....
올해 한국영화 드라마 모두 졸작들이 많았네요...괜찮았던 작품이 몇작품없는게 사실....
유튜버님 덕분에 끝까지 봄!!
보는내내 소름이 쫙 돋네요… 명작입니다 진짜
잘 만든 드라마네요. 인도가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드라마를 잘 만들어서가 아니라 제 2의 중국이 되어서 세계를 오염 시킬 것 같다는 불안함 때문에 . .
춤추고 노래하지 않는 인도영화가 무지 낯설지만, 그래서 보게 됬네요
와.... 치루 연기 너무 잘하네요. 케톤도.
모두가 이런 무겁고 진지하고 사회풍자적인 내용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드라마가 꼭 대단하고 좋은 것도 아님
그런 생각 자체가 선민 사상임
대한민국 이 땅 역사상 지금 이정도 드라마 만들고 영화 만들고 유행 시킨 것도 대단하고 잘하고 있는거임
인구 4천~5천만 밖에 안되고 전쟁 때문에 초전박살난 땅에서 지금 이정도로 발전시키고 세계에서 이목 집중시키는 것만해도 대단한거지
대한민국 국민끼리 서로 헐뜯지 맙시다
요즘 ott 들어가서 드라마 꼬라지 보긴봤음 ??? 죄다 여성위주 드라마뿐임 ..그렇다고 재밌냐? 그것도아님 정신차려야되는건맞지 솔직히
1980년대 국가검열이란 미명하에 필름은 제단되어 대중에게 보여졌다.
2023년은 자본검열이란 이름하에 스스로 제단하여 기업에 종속되었다.
디피2부터 경성크리처 까지...기대했는데 어느하나 만족스러운 작품이 없네요...오겜2는 이제 기대도 안됨요ㅠ
저도 오겜도 스위트홈2 수순을 밟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인도영화 맞음? 어퍼컷님 영상ㅈ만으로도 몰입감 지데루~
와 진짜 너무 재밌다..................😮
시즌 2는 어디서 보나용..
내가 이래서 어퍼컷 유튜브 영상 함부로 안 누름 ㅋㅋㅋ 한번 클릭했다가 홀린듯이 다 봐버렸네요 ㅋㅋㅋ
제발 오징어게임 시즌2는 제대로 만들어져서 나왔으면 좋겠다..
존망예상
스위트홈2 첫화보고 거름 😂😂 오징어도 비슷할듯
오겜은 소재 자체도 표절인데 코로나 시국에 묘하게 그냥 절묘하게 들어맞은 운 좋은 작품임 감독 역량이 시즌2를 이끌 능력이 될까는 의문
1화를 넘는 2화는 겨울왕국밖에 없다
뭐가 어째건간에 그래도 오징어 게임은 전세계적으로 재밌게 본 사람들이라도 많았음
기생충이라는 쓰레기 뇌물 영화는....
한번 본 사람은 있어도 두번본 사람은 없고 뭔 뇌물 아카데미상은 받았지만 전세계적으로 본 사람은 아무도 없는 사기선동뇌물질 영화의 표본으로 기리기리 남을것임
기생충 갖구 장난질 치니까 그 다음해에 바로 열받은 중국놈들이 장난질 뇌물로 여우주연상 사버렸지 ㅋㅋ
이번도 어퍼컷 원펀치 리뷰에 ko 당합니다. 대박이네요.
인도 드라마나 영화 수준이 한참 올라갔음!!!
화이트 타이거도 수준급 전개임
와....정말 감탄만..
방구석 한국평론가들 30년동안 아직까지도 만족을 못하고 평생 비판만하는거보니 앞으로 한국컨텐츠가 20년은 더 발전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