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본 몇 개의 영상으로도 파악을 했지만, 교수님은 영상 주제뿐만 아니라 예시를 통해서도 시청자들에게 바른 정보를 전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교수님 정말 멋지십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들을 잘 소화하고 싶은데 저는 능력이...ㅎ. 자주 보고 하나라도 내것으로 만들도록 해보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많은 젊은이들이 교수님의 지혜를 잘 소화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길 희망해 봅니다.
매번 긍정적으로 봐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방송이 아마추어라서 많은 한계를 지니고 있기는 합니다 진심을 담은 소통이 무엇보다도 가치 있는 일 아닐까 생각합니다 댓글을 통해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댓글 통해서 계속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ican 방송이 아마추어라니요. 완전 프로신데요~~. 이 초보는 한 10년 하면 교수님 발뒤꿈치 정도는 따라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교수님 쥐띠라고 들었는데요. 제가 70 개띠라 교수님보다 10살 적어서 저의 10년 후를 상상해 봅니다. 언감생심, 가랑이 찢어지지 않게 주제 파악을 해야겠지요. ㅎㅎ 어쨌든 능력은 안 되지만 여러 모로 교수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그 정도 바람은 가질 수 있지요? 앞으로도 오랜 기간 동안 지혜 나눔 이어주시기 바랍니다~.
아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시간이 되시면 조리있게 말하고 글쓰는 법에 대한 영상도 한 번 참조해보시면 도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댓글 보니 이미 잘 하고 계신 듯하고요. 조금 더 연습하고 신경써서 말하고 글쓰고 하시면 금방 몸에 익으실 듯합니니다. 화이팅하셔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장조사하는 방법 알고리즘에 교수님 영상이 배달 되었네요. 자료찾는법 부터 차근차근 글 잘쓰는법 등을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알림설정까지 하고 카페가입까지 완료 했습니다.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도 쓰고, 논문도 써야 하는 과제가 있어서 시간 날 때마다 영상 돌려가며 정독하겠습니다.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라, 주장은 반드시 논증하라는 것은 유작가님의 책을 읽어서 친숙하네요 !! 우리 사회와 문화에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사고방식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감정과 진심을 삽입하라는 말씀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논증만 하게 된 사람의 말에는 공감이 없어서 대화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논증하기 1. 취향, 사실, 주장 구분하기 취향과 사실은 논증필요가 없지만, 주장은 논증이 필요하다. 2.논증하기 기준, 준거틀을 가지고 근거로 논증을 한다. ->생산적 대화 , 성장 3.감정, 예술적 감성, 진심 삽입하기 논증에 진심이 들어가 설득에 도움이 됨. +유시민의 글쓰기특강 참조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되었는데 단숨에 끝까지 다 보고 댓글과 교수님이 쓰신 대댓글에도 다 정독했습니다 좋은 지식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을보니 저는 취향과 사실만있고 주장은 없는사람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세상을 보는게 막연하고 명확하지않았습니다 책을읽어도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알수가없었는데 제 주장이없어서 그랬던것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늘 영상 잘 챙겨보고 있는 명지대 재학생입니다. 항상 수준 높은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사태와 더불어 외출하는 시간이 줄면서 마음이 헤이해질 때면 교수님 영상 보면서 힘 얻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교수님의 강의를 꼭 듣고 싶습니다. ㅎㅎ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말씀해 주시니 제가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기록 대학원 교수라서 대학원 수업 밖에 하지 않습니다 대학원생 일하면 언제라도 수강 가능하고요 학부 학생들의 경우도 일정 학점 이상 취득한 경우에는 대학원 수업도 수강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 만나 뵐 수 있게 된다면 많이 반가울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말싸움에 휘말리는 것이 싫어서 늘 말끝을 흐리거나 별로 동의할 수 없는 상대방의 말도 못들은 척 하고 외면하였었는데 얼마 전부터 이런 행위가 얼마나 무책임하고 어른스럽지 못한 것들이었는지 깨닫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또 이런 태도는 제가 대부분의 사건들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고 깊게 생각하지 않는 점 역시 보여주더군요ㅠㅠ 오늘 말씀주신 것처럼 제 주장에 논증이 뒷받침 될 수 있도록 차분히 연습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과 글이이미지를 결정 저급한 논의 수준 탈피하자 말할 때 실수하지 않게 논증이 습관이 되면 성장할 수 있다(이해, 합의, 공감할수 있는 합리적 사람이 될 수 있다) 1. -주장 -취향 -사실 구분 2. 주장에는 근거가 있어야 함 (논증) 1)판단기준 준거틀 2)증거제시 3. 논증적이야기에 + 진심이나 감정을 추가하면 더 소통, 너무 딱딱하지 않게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강의를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상대방과 이견차이가 있을 경우 매번 불쾌한 감정으로 끝나 어떻해야 잘 설득 할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길을 찾아 낸듯 합 니다. 실생활에 잘녹여 내도록 매일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학기에 말을 통해 이미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예술적 감각과 논리를 갖춘다면 화려함과 내용을 챙길 수 있을 것 같네요. 논증을 수업으로 접하고 있는데 짧은 글이라도 깊이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저의 글에 지식과 진정성을 글에 더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주장에 논증이 따라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교수님 제 직장 동료중 한 분은 회의때마다 논증없는 자기주장만 하고 다른사람 이야기할때 끼어들고 말자르고 다른사람의 말끝마다 본인의 취임새를 넣으며 모든 내용에 본인의 의견을 다는 분이 계십니다ㅠㅠ그리고 본인 의견에 반대하거나 의견대립각이세워지면 얼굴이 벌게지며 목소리가 높아지는 성격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동료 직원들이 그분 때문에 괴로워하고 무엇보다 회의가 그분 때문에 제대로 진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거기다 회의때 그렇게 말만 번지르하게 하고 정작 사무일은 엉망으로 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루 이틀이 아니고 수년동안 반복되어 온 문제입니다 그래서 나머지 동료들이 저보고 대표로 우리들의 심정을 전달해 달라고 하는데 저도 쉽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건설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문제를 지적해서 말로 전달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분의 경우에는 특히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리를 피할 수 있을 때는 그런 습성이 나타날 경우에 바로 자리를 떠 주는 것이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반복되면 스스로 문제를 느끼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의 같은 경우에는 불가피하게 함께해야 하므로 그런 방법을 쓸 수 없겠네요 그때는 그 사람 한 사람에게 문제 지적을 하기보다는 회의 토론의 룰을 한번 함께 정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 사람 개인에게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요구하는 형식을 취하면 그건 또 받아들이기가 상대적으로 좀 수월하지 않을까 싶네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잘 해결되기를 빕니다 사실 그런 분 한 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 때가 많거든요
그러시군요 꾸준하게 써보는 것이 최선이기는 합니다 제 영상 중에 글쓰기 등에 대한 것들이 있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믿는 겁니다 그런 믿음을 가진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글쓰기를 하시면 반드시 논술도 잘 할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교수님 카네의 인간관계론 책보고있는데 궁금한게있어요 타인과 논증? 이야기를할때 목적이 이기겟다 저 사람의 말은 다르므로 내가 알려줘야지. 내가 저 사람보다 더 알아 이걸 표현하기위해서 하는건가요? 사람들아 에서 그렇게 말을하면 상대방도 기분이 나쁘고 그렇다고 사람들없을때 얘기하려고 불러야하나 그래도 사람들 없을때도 기분은 나쁠수도잇고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그렇다고 내 주장을 하면안되는건지 교수님 생각이 궁금해요! 와 내말빨 지렷어 발랏다 이런말들 많이 하잖아요
잘 아시는 것 처럼, 타인과의 관계에서 논리적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기기 위해서는 당연히 아닐 겁니다. 서로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아야 좋은 합의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지요. 논증을 포함한 논리적 대화로 풀어가지 않으면, 모두 추정하는 어떤 사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어떤 입장을 고집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논리적인 말이 꼭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생각과 다른 어떤 논리적인 이야기를 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가 기분 상해 할 때도 많습니다. 그걸 피하기 위해 보통 말의 앞에 "**님의 의견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하나 덧붙인다면~" 하면서 상대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뜻을 내비치는 말을 붙이기도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준거틀을 뭐로 잡을지를 먼저 생각해보셔야 할 듯합니다. 육체, 정신건강이라는 틀도 있을 수 있고, 취향배분이라는 준거틀도 있을 수 있겠지요. 전자라면 육체건강도 도움이 되는 증거들 몇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증거들 몇개를 드는 것이 논증이 되겠고, 취향배분이라면 취향에 따른 배분에서 운동의 당위성 혹은 비 당위성을 논증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유시민 책에서는 사례를 많이 들지는 않고 있지요. 구체적인 예는 사실 대부분의 논문, 논문이 아니라도 논리적인 글들은 대부분 논증 기법을 쓰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글을 읽으시면서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준거틀, 논증 요소들을 주의 깊게 보시면 그것이 모두 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저는 최태섭의 억울한 사람들의 나라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이런 비평적인 책들은 대부분 논증적인 글쓰기를 하고 있답니다.
교수님 절받으세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제가 임용 면접준비중인데요 두괄식으로 주장하고 그 뒤에 논증?해야하되는 말이 안 떨어져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이 영상보니 조금은 어떻게 말해야될지 알 것도 같아요 ㅠㅠ 저 궁금한 점 3가지가 있는데요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에 도움되는 책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정반합으로 답변하는 것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정말 말을 논리적으로 잘하고 싶어요 ㅠㅠㅠ 단어도 너무 유치한 수준으로 나오는게 속상합니다 흑흑
말 연습을 위해서는 생각방식을 체계화 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봅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 글쓰기를 주제로 하면서도 논증적 사고 방식 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정반합을 면접에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듯합니다. 두세가지 측면을 이야기하고 그것을 종합한 결론을 제시하는 논법이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논제에 대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측면을 이야기하시고 이런 측면들을 고려할 때 이렇게 해석된다 혹은 이런 방향에서 문제를 푸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식의 답변을 준비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스스로 아무 질문이나 내시고, 바로 3가지 혹은 2가지 측면을 말한 다음에 그것을 종합하는 마무리 발언을 하는 연습을 매일 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부모 훈육과도 연관되어 있다고 집에 부모님과 자녀가 맨날 싸우거나 자기의견을 주고 받아 논쟁하거나 그런 집이 의외로 자녀분들이 논리적이고. 되게 엄숙한 분위기 있잖. "어디 자식 새끼가 부모말에 토를 달아?" 약간 이런 엄숙한 집의 애들은 좋게 말함 예의바르지만 나쁘게 말함 두뇌형성이후 자기 의견을 가져본적이 없기때문에. 서울대가 아니라 하느님이 가르치는 논술 고액 과외를 받는다해도, 애들이 갑자기 논리적인 서술능력을 가지기가 어려움. 책을 읽음 뭐하겠 표현하는 방법을 성인될때까지 잃었는데. 그런 친구는 논리적인 기술보다 그냥 모범적이거나 고분고분 예의바르거나 이런 다른 좋은 이미지를 상대적으로 부각 시켜야지뭐.. 부모가 무작정 자식의 말에 존중하는것도 말이 좋아 존중이기 한쪽에서 들어주는 입장이기에. 장사집이나 시장판에 어머님들이 논리력이 증가하는건 매일매일 손님 상대하고 의견 대립하기 때문에 논리성이 증대되는 거지뭐. "상추가 좀 시들시들한 느낌인데요?" 하면 "아니야 약을 안쳐서 그래 집에서 키운 무농약이 얼마나 몸에 좋은데" 이정도를 생활 논리력이라 일컫는 인생짬밥?... 논리를 책에서만 교육해서 배우는건 아니니까.. 어디 부모말에 말은 대들어? 이런집 애들이 선천적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책을 아무리 읽혀도 애들 머리가 점점 식을수밖에...... 차라리 부모가 공부를 못하면 애도 똑닮아서 유전이라 '돌머리'라 여길수밖에 없는데. 스카이캐슬처럼 가끔 부모님은 고위직인데 아이보고 자꾸 공부를 나학교다닐때만큼 잘하네 못하네 하는 집은 집안 분위기에 어쩔수없.
논문분석이라 하심은 동일 주제의 여러 논문들을 함께 읽고 분석한다는 걸 말씀하고 계신 듯합니다. 제가 권하는 방법은 논문을 장 단위로 읽고 자신의 언어로 키워드 위주의 요약을 하는 겁니다. 독서카드에 수기로 키워드 요약을 만드시는 것도 해볼 만 하고요. 카드 한 장에는 한가지 이야기만 들어가야 합니다. 나중에 이를 뒤섞어 자신의 논리 순으로 재배치 해야하니까요. 논문 한편에 보통 카드가 5~10장 정도 나올 겁니다. 논문 세편을 보셨다면 카드가 15~30장 나오겠지요. 그걸 연관 내용별로 귀납적 분류를 하신 다음, 분류된 카드에 순서를 매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고 나면 뭔가 논문 세편을 자기 방식으로 믹스해서 어떤 논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교수님 지금까지대학에서배운것보다 더 정리하고 알아듣기좋아서 많이 얻고있습니다. 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네네, 사실 별 것 없는데 이렇게 좋게 봐주시니 넘넘 감동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미 본 몇 개의 영상으로도 파악을 했지만, 교수님은 영상 주제뿐만 아니라 예시를 통해서도 시청자들에게 바른 정보를 전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교수님 정말 멋지십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들을 잘 소화하고 싶은데 저는 능력이...ㅎ. 자주 보고 하나라도 내것으로 만들도록 해보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많은 젊은이들이 교수님의 지혜를 잘 소화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길 희망해 봅니다.
매번 긍정적으로 봐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방송이 아마추어라서 많은 한계를 지니고 있기는 합니다 진심을 담은 소통이 무엇보다도 가치 있는 일 아닐까 생각합니다 댓글을 통해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댓글 통해서 계속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ican 방송이 아마추어라니요. 완전 프로신데요~~. 이 초보는 한 10년 하면 교수님 발뒤꿈치 정도는 따라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교수님 쥐띠라고 들었는데요. 제가 70 개띠라 교수님보다 10살 적어서 저의 10년 후를 상상해 봅니다. 언감생심, 가랑이 찢어지지 않게 주제 파악을 해야겠지요. ㅎㅎ
어쨌든 능력은 안 되지만 여러 모로 교수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그 정도 바람은 가질 수 있지요? 앞으로도 오랜 기간 동안 지혜 나눔 이어주시기 바랍니다~.
대화를 하는 도중 어느 지점에서 문제가 생긴건지 뒤죽박죽이었던 이유, 알게 되어 한편으로는 아~~ 싶은 마음과 동시 지금부터 부단히 짧은 글쓰기 연습과 말하기 연습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짧은 글쓰기와 말하기 등 구체적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시간이 되시면 조리있게 말하고 글쓰는 법에 대한 영상도 한 번 참조해보시면 도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댓글 보니 이미 잘 하고 계신 듯하고요. 조금 더 연습하고 신경써서 말하고 글쓰고 하시면 금방 몸에 익으실 듯합니니다. 화이팅하셔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장조사하는 방법 알고리즘에 교수님 영상이 배달 되었네요. 자료찾는법 부터 차근차근 글 잘쓰는법 등을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알림설정까지 하고 카페가입까지 완료 했습니다.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도 쓰고, 논문도 써야 하는 과제가 있어서 시간 날 때마다 영상 돌려가며 정독하겠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조사연구와 글쓰기를 많이 하셔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기본들에 대해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카페까지 가입하셨던이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계속 자주 뵙겠습니다
논리와 관련된 학습과정 (기.. 승.. 전.. 결) 중 (기와 결)은 교수님 강의로 귀결되었네요. ㅋ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하하 유머 있는데 끌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교수님께선 사람을 끌어들이고 이해시키는 능력이 탁월하신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고 좋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리고요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라, 주장은 반드시 논증하라는 것은 유작가님의 책을 읽어서 친숙하네요 !! 우리 사회와 문화에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사고방식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감정과 진심을 삽입하라는 말씀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논증만 하게 된 사람의 말에는 공감이 없어서 대화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네네 참 공감가는 댓글 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논증의 과정에도 우리의 생각은 항상 개입되기 마련이지요 그 다양한 생각들에 나눔 이야말로 꼭 필요한 대화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매일 교수님 강의 듣는 게 낙인데 실제로 교실에서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네네 지금은 대학도 온라인 강의이니 ㅠㅠ 다들 힘드실 겁니다. 그래도 언젠가 공개 강연 같은데서라도 만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집중해서 보다가 시간 금방 가버렸어요ㅎㅎ 논증이 습관이 되도록 정말정말~ 그랬음 좋겠어요. 엄청 노력 해야겠지요?? 오늘도 교수님께 3가지 이상 잘배워갑니다~♥
아 엄청은 아니고요 일단 일기나 짧은 글쓰기 같은 것을 통해서 논증하는 연습을 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소리내서 읽어 보고 기회가 나면 말로 해 보시고 이렇게 해보시면 조금씩 조금씩 연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장까지 합니다.
아이고 저장까지 해주신다니 너무너무 기쁘네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계속 자주 뵙겠습니다
논증하기
1. 취향, 사실, 주장 구분하기
취향과 사실은 논증필요가 없지만, 주장은 논증이 필요하다.
2.논증하기
기준, 준거틀을 가지고 근거로 논증을 한다.
->생산적 대화 , 성장
3.감정, 예술적 감성, 진심 삽입하기
논증에 진심이 들어가 설득에 도움이 됨.
+유시민의 글쓰기특강 참조
와우 깔끔한요약 감사드립니다 댓글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되었는데 단숨에 끝까지 다 보고 댓글과 교수님이 쓰신 대댓글에도 다 정독했습니다 좋은 지식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을보니 저는 취향과 사실만있고 주장은 없는사람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세상을 보는게 막연하고 명확하지않았습니다 책을읽어도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알수가없었는데 제 주장이없어서 그랬던것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그러셨군요. 제가 드린 강의 내용보다 더 많은 부분을 스스로 소화하신 듯합니다. 댓글 보니 제가 다 기쁩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사무관시험준비중인대 교수님 강의 계속 듣고 보고서, 면접, 토론등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된다고 해 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큰 시험을 앞두고 계시네요 모두 잘 될 것입니다 계속 계속 화이팅 하세요
진짜 원하던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가 좋은 점이 많네요ㅜㅜ 휴학중에도 교수님 영상 통해서 좋은 것도 많이 배우고ㅜㅜ
아 휴학 중이시군요 영상이 도움이 된다고 말씀해 주시니 다행입니다 서로 지혜 나누면서 알찬 시간 늘 꾸려 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시고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영상 잘 챙겨보고 있는 명지대 재학생입니다. 항상 수준 높은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사태와 더불어 외출하는 시간이 줄면서 마음이 헤이해질 때면 교수님 영상 보면서 힘 얻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교수님의 강의를 꼭 듣고 싶습니다. ㅎㅎ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말씀해 주시니 제가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기록 대학원 교수라서 대학원 수업 밖에 하지 않습니다 대학원생 일하면 언제라도 수강 가능하고요 학부 학생들의 경우도 일정 학점 이상 취득한 경우에는 대학원 수업도 수강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 만나 뵐 수 있게 된다면 많이 반가울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정말 예시가 완전히 적절해서 쉽게 이해했어요 말하기나 글쓸 때 적용해서 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쉽게 얘기했다고 말씀해 주시면 너무 너무 기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공부 많이됩니다.
여건이되면 교수님 강의도 학생이되어 배우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게 봐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말싸움에 휘말리는 것이 싫어서 늘 말끝을 흐리거나 별로 동의할 수 없는 상대방의 말도 못들은 척 하고 외면하였었는데 얼마 전부터 이런 행위가 얼마나 무책임하고 어른스럽지 못한 것들이었는지 깨닫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또 이런 태도는 제가 대부분의 사건들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고 깊게 생각하지 않는 점 역시 보여주더군요ㅠㅠ 오늘 말씀주신 것처럼 제 주장에 논증이 뒷받침 될 수 있도록 차분히 연습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네네 서두르지 마시고 조금씩 길게 신경 써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짧은 글을 시간 날 때마다 써보시고 그걸 읽거나 말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자신의 변화 가능성을 믿는 것이고요. 화이팅하셔요~
쉽게 이해가 됩니다~ 교수님~
아네, 다행입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드리고요~~
좋은 영상과 가르침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고요 계속 자주 뵙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과 글이이미지를 결정 저급한 논의 수준 탈피하자 말할 때 실수하지 않게 논증이 습관이 되면 성장할 수 있다(이해, 합의, 공감할수 있는 합리적 사람이 될 수 있다)
1.
-주장
-취향
-사실
구분
2. 주장에는 근거가 있어야 함 (논증)
1)판단기준 준거틀
2)증거제시
3. 논증적이야기에 + 진심이나 감정을 추가하면 더 소통, 너무 딱딱하지 않게
멋진 요약 감사드립니다 댓글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겁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그렇게 봐주시다니~~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강의를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상대방과 이견차이가 있을 경우 매번 불쾌한 감정으로 끝나 어떻해야 잘 설득 할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길을 찾아 낸듯 합 니다.
실생활에 잘녹여 내도록 매일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김교수님 3가지 명심하고 실천해보겠습니다~ 예시 들어주신 것들이 구체적이다보니 정확하게 와닿네요ㅎㅎ 생산적인 대화를 이끌 수 있는 그 날까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0
반갑습니다. 천천히 꾸준하게 해보시면 말씀하신대로 생산적인 대화를 이끌어 가실 수 있을 겁니다. 세상의 언어와 대화들이 모두 그렇게 된다면 참 좋을 것 같은데~ 기대가 너무 큰 거겠죠? 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장을 증명한다'=논증ᆢㅎ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감사합니다♥
네 논증과 논증이 아닌 것을 구별하고 논증을 자주 연습해 보면 사실 꼭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연습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댓글도 감사합니다 계속 자주 뵙겠습니다
완전 좋아요
근거를 대기
-준거(사실) 하고 증거제시[예시가 아니라
판단 ~하가 쉽다]같은거
기준을 정하고 근거를 넣기
논술준비하면서 유시민의 논술특강도 도움이 많이 됐는데 글쓰기특강도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네네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2학기에 말을 통해 이미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예술적 감각과 논리를 갖춘다면 화려함과 내용을 챙길 수 있을 것 같네요. 논증을 수업으로 접하고 있는데 짧은 글이라도 깊이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저의 글에 지식과 진정성을 글에 더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주장에 논증이 따라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네네 맞습니다 ^^ 짧은 글쓰기를 자주 해보시고, 그걸 읽거나 말로 해보는 연습을 주무시기 전에 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무래도 반복된 연습이 좀 필요하거든요. 피부에 붙이려면요. 화이팅입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네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논증의 핵심은 주장하는 이유와 반론제시, 그 반론에 대한 재반박 인 것 같아요 ㅎ
카톡으로 논증하기에는 ㅠ 자칫 감정이 상할까봐 ㅎㅎ
하지만 말씀해주신 감성과 예술적 표현을 곁들이면 말과 글이 조금 부드러워져서 갈등을 좀 줄일 수도 있겠네요!
네네 좋은 말씀이십니다 제가 이야기 하지 못한 돈 중에 성격에 대해 잘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집값 집값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감동 받고 있습니다
처음 1분에서 일단 저장부터 함😮
저도 최근에 감정을 배제한 준거틀에 의한 주장을 이야기했다가 잘났다고 공격당한 적이 있어요. 우리나라는 토론문화가 정말 후진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뿌리는 입시위주의 학교교육이지만 개인적으로 채워나가는 시간을 못 가진 사람이 태반이네요.
답답하셨겠어요. 톤 다운은 하시되 그래도 논증적 말하기를 포기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조금씩 세상도 좋아지겠죠. 우리 모두 힘내요~~ 따듯한 마음도 잃지 말고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도움받고갑니다
네네 꽤 오래된 영상인데 이렇게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 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계속 자주 뵙겠습니다
논리적인 사람보다 목소리 크고 떼 부리는사람이 너무 많아서 나부터 논리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너무 지긋지긋합니다 ㅜㅜ 영상 잘보았어요
네 우리 사회가 그런 면이 없지 않지요 한 사람 한 사람 조금씩이라도 훈련하면 많이 좋아질 텐데요 교육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부끄럽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제 직장 동료중 한 분은 회의때마다 논증없는 자기주장만 하고 다른사람 이야기할때 끼어들고 말자르고 다른사람의 말끝마다 본인의 취임새를 넣으며 모든 내용에 본인의 의견을 다는 분이 계십니다ㅠㅠ그리고 본인 의견에 반대하거나 의견대립각이세워지면 얼굴이 벌게지며 목소리가 높아지는 성격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동료 직원들이 그분 때문에 괴로워하고 무엇보다 회의가 그분 때문에 제대로 진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거기다 회의때 그렇게 말만 번지르하게 하고 정작 사무일은 엉망으로 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루 이틀이 아니고 수년동안 반복되어 온 문제입니다 그래서 나머지 동료들이 저보고 대표로 우리들의 심정을 전달해 달라고 하는데 저도 쉽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건설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문제를 지적해서 말로 전달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분의 경우에는 특히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리를 피할 수 있을 때는 그런 습성이 나타날 경우에 바로 자리를 떠 주는 것이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반복되면 스스로 문제를 느끼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의 같은 경우에는 불가피하게 함께해야 하므로 그런 방법을 쓸 수 없겠네요 그때는 그 사람 한 사람에게 문제 지적을 하기보다는 회의 토론의 룰을 한번 함께 정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 사람 개인에게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요구하는 형식을 취하면 그건 또 받아들이기가 상대적으로 좀 수월하지 않을까 싶네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잘 해결되기를 빕니다 사실 그런 분 한 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 때가 많거든요
@@ican 교수님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분께 개인적으로 조용히 말을할까 아니면 회의룰을 정할까 고민중이였는데 교수님 말씀따라 룰을 정하는게 최선일것 같습니다 저의 유튜브 멘토,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3:45 쯤 등장하는 '말의 홍수, 뒤죽박죽'을 실생활 대화 상황이나 인터넷 댓글로 접할 때 가장 현명한 대처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그냥 무시가 답이겠죠?...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찰떡같이 알아 듣고 간명하게 답하고 하는 것이 최선이기는 하겠죠 물론 쉽지 않은 상황에서는 잠시 잠시 투명인간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가 정리된 내용 간명한 말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등을 잘 갖추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김교수님 대입 논술을 잘쓰고싶어용..ㅠㅠ늘고있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속상하네요..
그러시군요 꾸준하게 써보는 것이 최선이기는 합니다 제 영상 중에 글쓰기 등에 대한 것들이 있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믿는 겁니다 그런 믿음을 가진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글쓰기를 하시면 반드시 논술도 잘 할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교수님! 영상으로 잘 배우고 있습니다^^
레프트를 써야 할 때가 왔는데
레포트 직접 인용할때 하는 방법, 각주, 미주 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네네. 한 번 영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요~~ 감사합니다~
@@ican 우와♡ 교수님께 댓글 달렸당~* 넘 감사해용😍😆
교수님 카네의 인간관계론 책보고있는데 궁금한게있어요 타인과 논증? 이야기를할때 목적이 이기겟다 저 사람의 말은 다르므로 내가 알려줘야지. 내가 저 사람보다 더 알아 이걸 표현하기위해서 하는건가요? 사람들아 에서 그렇게 말을하면 상대방도 기분이 나쁘고 그렇다고 사람들없을때 얘기하려고 불러야하나 그래도 사람들 없을때도 기분은 나쁠수도잇고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그렇다고 내 주장을 하면안되는건지 교수님 생각이 궁금해요! 와 내말빨 지렷어 발랏다 이런말들 많이 하잖아요
잘 아시는 것 처럼, 타인과의 관계에서 논리적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기기 위해서는 당연히 아닐 겁니다. 서로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아야 좋은 합의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지요. 논증을 포함한 논리적 대화로 풀어가지 않으면, 모두 추정하는 어떤 사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어떤 입장을 고집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논리적인 말이 꼭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생각과 다른 어떤 논리적인 이야기를 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가 기분 상해 할 때도 많습니다. 그걸 피하기 위해 보통 말의 앞에 "**님의 의견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하나 덧붙인다면~" 하면서 상대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뜻을 내비치는 말을 붙이기도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ican 교수님 필요한 답변감사합니다! 성장하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
1. 운동은 반드시 해야한다! 라는 주장은 어떻게 논증을 펼쳐야 하나요?
2. 유시민 글쓰기 특강 책 이외에 구체적인 예를 볼 수 있는 자료가 있을까요?
준거틀을 뭐로 잡을지를 먼저 생각해보셔야 할 듯합니다. 육체, 정신건강이라는 틀도 있을 수 있고, 취향배분이라는 준거틀도 있을 수 있겠지요. 전자라면 육체건강도 도움이 되는 증거들 몇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증거들 몇개를 드는 것이 논증이 되겠고, 취향배분이라면 취향에 따른 배분에서 운동의 당위성 혹은 비 당위성을 논증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유시민 책에서는 사례를 많이 들지는 않고 있지요. 구체적인 예는 사실 대부분의 논문, 논문이 아니라도 논리적인 글들은 대부분 논증 기법을 쓰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글을 읽으시면서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준거틀, 논증 요소들을 주의 깊게 보시면 그것이 모두 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저는 최태섭의 억울한 사람들의 나라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이런 비평적인 책들은 대부분 논증적인 글쓰기를 하고 있답니다.
@@ican 크~ 감사합니다! 근데 정말 죄송하지만 정신건강 준거틀로 영상에서 보여주셨던 것처럼 예시 가능할까요? 감이 안잡히네요 ㅜㅜ
근거틀 제시가 감이 안잡히네요 ㅜㅜ
논증이 되려면 명제적으로 정의내리는게 좋읍니다. 가령, "운동은 반드시 해야한다!" 보다 ,"운동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러면, 이 명제를 연역적으로 논증할 것인가! 귀납적으로 논증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가령, 연역적으로 논증하려면, 보통 3단 논증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대전제->소전제 ->결론. 귀납적으로 논증하려면, 사례1~사례10 -> 결론.
이분은 논쟁=수사학에 대해 말씀 하시네요
아~ 수사학, 글쓰기에 대해 아주 깊이 있는 유튜브를 운영하고 계시네요. 저는 깊이는 없고 그저 시청자들과 마음을 나누는 정도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ican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 교수님. 제 희망은 우리 국민들이 감성을 배제한 사고를 한 후 글로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이 길려졌으면 합니다. 출간된 책들도 너무 감성에 호소를 해서 걱정됩니다.
교수님 절받으세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제가 임용 면접준비중인데요 두괄식으로 주장하고 그 뒤에 논증?해야하되는 말이 안 떨어져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이 영상보니 조금은 어떻게 말해야될지 알 것도 같아요 ㅠㅠ
저 궁금한 점 3가지가 있는데요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에 도움되는 책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정반합으로 답변하는 것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정말 말을 논리적으로 잘하고 싶어요 ㅠㅠㅠ 단어도 너무 유치한 수준으로 나오는게 속상합니다 흑흑
말 연습을 위해서는 생각방식을 체계화 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봅니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 글쓰기를 주제로 하면서도 논증적 사고 방식 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정반합을 면접에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듯합니다. 두세가지 측면을 이야기하고 그것을 종합한 결론을 제시하는 논법이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논제에 대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측면을 이야기하시고 이런 측면들을 고려할 때 이렇게 해석된다 혹은 이런 방향에서 문제를 푸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식의 답변을 준비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스스로 아무 질문이나 내시고, 바로 3가지 혹은 2가지 측면을 말한 다음에 그것을 종합하는 마무리 발언을 하는 연습을 매일 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부모 훈육과도 연관되어 있다고 집에 부모님과 자녀가 맨날 싸우거나 자기의견을 주고 받아 논쟁하거나 그런 집이 의외로 자녀분들이 논리적이고. 되게 엄숙한 분위기 있잖. "어디 자식 새끼가 부모말에 토를 달아?" 약간 이런 엄숙한 집의 애들은 좋게 말함 예의바르지만 나쁘게 말함 두뇌형성이후 자기 의견을 가져본적이 없기때문에.
서울대가 아니라 하느님이 가르치는 논술 고액 과외를 받는다해도, 애들이 갑자기 논리적인 서술능력을 가지기가 어려움. 책을 읽음 뭐하겠 표현하는 방법을 성인될때까지 잃었는데. 그런 친구는 논리적인 기술보다 그냥 모범적이거나 고분고분 예의바르거나 이런 다른 좋은 이미지를 상대적으로 부각 시켜야지뭐..
부모가 무작정 자식의 말에 존중하는것도 말이 좋아 존중이기 한쪽에서 들어주는 입장이기에. 장사집이나 시장판에 어머님들이 논리력이 증가하는건 매일매일 손님 상대하고 의견 대립하기 때문에 논리성이 증대되는 거지뭐. "상추가 좀 시들시들한 느낌인데요?" 하면 "아니야 약을 안쳐서 그래 집에서 키운 무농약이 얼마나 몸에 좋은데" 이정도를 생활 논리력이라 일컫는 인생짬밥?... 논리를 책에서만 교육해서 배우는건 아니니까..
어디 부모말에 말은 대들어? 이런집 애들이 선천적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책을 아무리 읽혀도 애들 머리가 점점 식을수밖에...... 차라리 부모가 공부를 못하면 애도 똑닮아서 유전이라 '돌머리'라 여길수밖에 없는데. 스카이캐슬처럼 가끔 부모님은 고위직인데 아이보고 자꾸 공부를 나학교다닐때만큼 잘하네 못하네 하는 집은 집안 분위기에 어쩔수없.
감사합니다 :)
논문분석이라 하심은 동일 주제의 여러 논문들을 함께 읽고 분석한다는 걸 말씀하고 계신 듯합니다. 제가 권하는 방법은 논문을 장 단위로 읽고 자신의 언어로 키워드 위주의 요약을 하는 겁니다. 독서카드에 수기로 키워드 요약을 만드시는 것도 해볼 만 하고요. 카드 한 장에는 한가지 이야기만 들어가야 합니다. 나중에 이를 뒤섞어 자신의 논리 순으로 재배치 해야하니까요. 논문 한편에 보통 카드가 5~10장 정도 나올 겁니다. 논문 세편을 보셨다면 카드가 15~30장 나오겠지요. 그걸 연관 내용별로 귀납적 분류를 하신 다음, 분류된 카드에 순서를 매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고 나면 뭔가 논문 세편을 자기 방식으로 믹스해서 어떤 논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김교수의 세 가지
답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방법대로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
공부 좀 하고 댓글 올리겠습니다.ㅋ
아네 공부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논증적 사고 논증적 언어 습관은 평생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거든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ican
저도 답글 감사합니당
자주적독립을 위해 수많은 노력.
장개석이한테서 자금 조달받고 노력은 했지.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는지 몰라도.
반쪽에라도 자유민주주의체제가 들어앉은 것 기적으로 생각해라. 그 당시 지리적, 국제정치학적 상황을 고려하면 말이지
아니 선생님 이걸로 공짜로 푸십니까
논쟁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