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80년 한국에서 일어난 실제 이야기! 어린이 식모의 삶 [역사스테이 흔적] #15 with 심용환, 강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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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

  • @rhodesnick3278
    @rhodesnick327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 우리가 누리는 풍요의 바탕에는 당신들의 희생이있었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니이-r2y
    @지니이-r2y ปีที่แล้ว

    너무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존경스러워요

  • @최명성-j2b
    @최명성-j2b ปีที่แล้ว +1

    참으로.----참.---무어라 손이 떨려 못 쓰겠네요.-

  • @koutsider1
    @koutsider1 ปีที่แล้ว

    잘 버티고 꿋꿋하게 지끔까지 살아온 여러분이 대단합니다

  • @신성철-v3c
    @신성철-v3c ปีที่แล้ว

    가난으로 인해서 식모와 여공살이 등을 해온 옛 여성들에게 정말 감동을 했습니다 식구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어려운 일을 해가며 힘들게 도움을 주던 어렵고도 힘든 여성들의 삶을 통해서 희생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희생해가며 도움을 주는 인생이야말로 성공한 인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장 어려웠던 시대에 어렵게 최선을 다한 삶을 살았기에 결코 후회 없는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멋진 인생을 사셨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수고했습니다

  • @김홍순-u4x
    @김홍순-u4x ปีที่แล้ว

    어려웠던시절~힘든시기잘버텨왔어요!!

  • @재현소-u6s
    @재현소-u6s ปีที่แล้ว

    실제 제가 어릴때 있었던 역사적사실이자 현실이였기에 공감되며 그렇다고 여성인권이 무시되거나 했다기보다는 경제적 사정이 다들 힘들다보니 조금이라도 부모들이 덜 고생하고 먹고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그럴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저는 이해합니다 식모가 하녀나 하인과 같은 계급관계가 아닌 월급을 받는 파출부 가정부 집사의 역할을 도맡아서 하며 숙식을 해결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어쩔수 없이 선택한 직업이였기에 낮은 급여로 남자들이 기피했을뿐이지 여성을 편견하거나 식모를 고용한 고용주들이 잘못됐다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단지 사회적 경제적 한국의 현실이였기에 여공들 또한 남자들보다 급여차이가 많이 났지만 하는 업무가 다르다보니 받아들일수밖에 없었던 현실이였구요 오히려 지금같이 최저임금상승으로 지나치게 오른 앞으로 잡을수도 없는 물가가 부익부빈익빈을 더 심각화하고 중산층의 몰락을 더 가속화시킬것입니다 개인으로는 살기좋은 세상은 됐을지모르지만 경제의 기초집단인 가구는 점점 1인가구로 자리잡을수 밖에 없겠죠 옛날이 살기 더 좋았습니다 그때는 정이라도 있었죠 굶는 걱정해본적없었어요 의식주 다 무너지고 하루벌어하루먹고사는 가구들이 수두룩합니다 나이들면 다 그렇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