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흔 넘으면 모든건 다 체력으로 이어진다...20대엔 모든지 풀파워로 가능함..풀파워로 공부하고 밤새 놀고 그 와중에 다이어트 하고 친구만나고 연애하고 취미생활 하고 여행가고 다 가능함...30대도 조금씩 줄이는 정도긴 해도 어느 정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가 되는데..40대 되니까 밤새 노는건 상상도 할 수 없고 몇개는 포기하고 몇개는 대충 할 수 밖에 없어지는 체력이 된다ㅠㅠㅠㅠ근데 마음은 아직도 20대때랑 별 다를게 없어서 그 괴리감이 괴로움...ㅠㅠ
나이가 들수록 균형을 맞춰야 되서 열정이 없어진 다는 얘기가 전 더 슬프면서도 위로가 되네요. 전 어릴때부터 몸이 안 좋아서 그때부터 항상 몸의 균형을 신경쓰고 살았거든요. 돌이켜보니 전 젊은 시절에도 그리 열정적으로 살지 않은 거에요. 이제보니 그게 전 항상 균형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던 거였네요. 어린 제가 슬프면서도 지금의 저로서는 열정없었던 젊은 시절이 마냥 안타깝지만은 않고 위로가 되네요.
언어적 한계로 어차피 읽을 수 있는 책은 별로 없지만…^^;; 작가님이 재밌게 읽고 요약+느낀점 제시해주는 것만으로도 유익하고 생각할게 많아져요. 여러가지 언어로 원하는 책을 다 읽으실수 있으니 작가님의 지식 세계는 얼마나 확장이 가능할지 .. 마냥 부러울 뿐입니다 😃 앞으로도 궁그미들에게 자주 나눠주세요!
균형을 맞춘다는 것에 참 공감이 갑니다. 저도 반백살이다 보니 체중관리가 제일 힘들고, 스트레스 관리도 어렵고, 젊을때와는 사뭇다른 느낌입니다. 뭔가에 막 심취해서 열정을 다하고 싶지만 체력이 안되니 슬프고, ㅠㅠ 암튼 그래도 조승연 작가님 영상보며 늘 힘냅니다. 그리고 mmm 너무 재미있습니다.ㅎ 스탭분들한테도 늘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오늘도 힘내봅니다.~
조승연님이 지금 나이에 섬뜩하게 깨닫는 열정과 균형의 반비례 관계에 극공감합니다. 뭔가 대단한 성취 뒤에는 열정과 몰입이 있고 필연적으로 불균형이 수반될수밖에 없는듯요. 18세라는 최연소 나이에 광기어린 연주를 펼치며 반클라이반 콩쿨에 우승한 순수열정의 청년 임윤찬군이 떠오르네요. 열정과 균형 그 어딘가쯤에서 서성이게 되는, 아슬아슬한 불균형을 지향하고 싶어지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좋은 책, 많이 추천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 제가 🇫🇷 프랑스어나 🇮🇹 이탈리아어책은 원서로 읽기 어렵지만, 번역본이 있는 것은 한 번 사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역시 money 💰 관련 책은 꾸준히 나오는데, Money도 한 번 사서 읽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생각만큼 쉽지는 않지만, 책을 꾸준히 읽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 많이 많이 다루어 주세요~~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예전에 소개해 주신 the battle of midway 읽고 있는데 재밌어요!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 전설적인 오헤어 소령이 탔던 것과 똑같은 와일드캣 기체가 있는 줄 몰랐어요. 책 읽기 전에 알았더라도 별 감흥 없었을텐데 이제 다시 시카고 가게 되면 찾아 가 보고 싶네요. 작가님 덕분에 세상을 더 알아 가게 돼서 좋습니다🤗
정말 정말 공감해요. 특히 원래 열정 많은 사람들이 그 변화를 더 크게 느끼는 것 같아요. 살면서 가장 두려운 순간 중 하나가 바로 하던 일이 재미없어지고 무언가를 찾고 싶은 열정마저도 떨어지는 때네요. 노화가 진행되면 정신과 몸이 함께 간다는 걸 더더욱 느낍니다. 책을 읽고 싶어지게 소개를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소개해주신 책 중 메트로폴리스란 책은 완독했는데 저는 그 책에서 작가의 설명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또 작가만의 시선으로 몰아가는 것 같아 이건 나랑은 다른 생각인 것 같은데 하는 반발심도 생겼었어요 책은 양방향성 소통이 되지 않으니 작가와 토론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구체적으로 어떤 현상에 대해 누군가가 분석한 의견을 알게되는것도 사고확장에 큰 영향은 주는 것 같고 흥미로운 것 같아요 같은 것을 보고 아 작가님은 그런부분이 와닿았구나 알게되서 좋네여
제가 읽은 책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로라 카스텐슨의 심리 사회적 실험과 socioemotional selective theory에 의하면 살 날이 얼마 남았는 지에 따라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추구하는 욕구의 종류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은 매슬로의 욕구 단계 중에 자아 실현의 욕구를 추구하지만 삶이 얼마 남지 않은 노인은 생존과 안정의 욕구를 추구한다고요 나이 들어가면 죽음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그렇다니.. 정말 일리가 있는 표현이네요 ㅎㅎ
제가 읽을수 있는 책이 없겠지만 책 소개만으로도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재미있었어요 이 영상의 편집이 TV교양프로와 크게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훨씬 재미있어요 내용도 편집도… 자료를 충분히 공부하시고 가져오신듯 해요 그리고 작가님의 풍부한 지식을 들을수 있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나이 40을 기점으로 체력관리 안하면 멘탈까지 훅가요 이게 다이어트도 확확못해요 애키우려면 적당히는 먹어야지 육아는 정신적 에너지가 엄청드는데 일례로 아이4ㆍ5살때 다이어트 할땐 애 놀이터 그냥 놀리고 저녁먹이고 뽀로로만 보여주고 한달만에 절식하면서 7키로 빠지는데 40넘어서는 사춘기애들 잘 정서적조율하려면 엄마가 한번 더 생각을 정리해야해서 굶으면서는 못 빼요 생체리듬도 떨어져서 두달 천천히 빼서 5키로 겨우뺐어요 몸부터 챙겨야 열정도 올라옵니다
저는... 조화를 찾는게 늙어가는 거라곤 생각이 안돼요... 오히려 여유있는 사람들의 배부른 소리같아요... 자신이 무엇을 잃고 사는지도 모르고 치우친 사고로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히려 그걸 열정이라고 좋게 보지만, 조화를 보는 사람들이 더 넓게보는 깨우침이 있는 사람같아요.
구독자에요. 조승연 작가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무례하지만 한 말씀 올리면 균형이란 죽음을 의미한다는 말에 동의하기 선뜻 쉽지 않습니다. 촛불은 사그러들때 쉽게 흔들립니다. 균형을 맞춘다는 것은 생명이 가장 멋지게 타오르는 순간입니다. 40대가 곧되신거 같은데 다이어트를 예로들면 40대가 가장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있어서 생명의 의무감이 어떤 나이때보다도 절실합니다. 돈도 가장 많은 나이가 40대라 몸으로 혹사를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며 특히 소고기도 많이 먹어가며 불란서 이탈리아요리 한식 등 맛있게 먹어가며 장기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또 건강이 안좋아지는 시기라 의무감이 어떤 나이때보다 충만하여 열정이 가장 높습니다. 지금 당장 다이어트가 힘든 이유는 몸과 마음이 중독이나 유혹에 혹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쉽게 포기하는 것이지 열정과 동기는 가장 높은 나이입니다. 조승연작가님 몸에 관해서는 보다 폭 넓은 지식으로 설명하지 않는다면 40대가 좌절의 세대라 죽음의 세대라 오해할 수 있습니다. 조승연 작가님보다 3살 위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니편, 내편 진영 논리에 날이 서기 시작 하면 그 세계는 쇠락한 것과 같다." 지금 우리 나라 실정이 완벽히 이와 같습니다. 우매 해 질대로 우매 해진 이 나라가 진짜 층층히 썩을 대로 완전히 썩었는데, 제가 계속 주장 하는 것이 바로 "지금은 절대적으로 진영 논리 즉, 좌파. 우파를 벗어던져야 한다. 그리고 지지 하는 대상에 대한 진영 논리나 권력 쟁취에 대한 욕심! 종교에 따른 배척심 역시 완벽히 파괴 해야 된다!" 라고 설토/강력히 주장 합니다. 지금은 상당히 나라가 위험한 상황이므로 절대적으로 애국심 하나로 모두 깨어나야 합니다. ! 이것이 바로 순수한 애국심 하나가 주축이 된 이라는 것입니다. 진영 논리를 깬 이 절대적으로 필요 합니다. 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균형감에 대해서 조금 다른 의견을 제시해 드리고 싶습니다. 과연 이 나이 든 사람들이 갖는 열정이 식어 버린 찬밥 같은 것일까요? 그렇다면 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균형감을 갖지 못한 새파란 젊은 시절 미완성 단계의 균형감에서 생기는 생동감 같은 것일까요? "균형은 곧 죽음을 의미 한다." 이제는 나이들어 한낱 젊은 시절 잘 생긴 외모를 한껏 뽐내며 화려하게 살았을 때를 그리워 하며 한탄하는 어투의 빈첸초 2세의 이 말이, 과연 저는 큰 의미로 와 닿지 않습니다. 균형이 맞는 물건은 절대 침몰 하거나 추락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곧 세월과 경험이 선사한 새로이 숙성 된 "엔진"과 "날개"가 보다 한층 높은 차원의 "열정"으로 비상 하게 됨을 의미 합니다. 그것은 보다 더 인류애적이며, 자애스럽고, 매우 창의적이며, 지구력이 강력한 "열정" 입니다. 미성숙한 젊은 날에는 하드코어적인 열의가 자칫 순수 열정으로 오인 되어 정신과 몸을 망치게 됩니다. 우선 방향감을 미리 인지하지 못하므로 자칫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곧 타락과도 상통합니다. 젊은 날에는 쉽게들 타락의 길로 가기도 합니다. 말초신경적인 쾌락과 흥분과, 화려한 겉모습과 옷가지에 홀려서 말이죠. 그 비균형적인 열의의 끝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표가 나기 시작하기도 합니다. 사실, "열정"을 사그러들게 만드는 원인은 어쩌면 다른 데 기인 합니다. 바로 "부조리적이며 권위적인 부패한 사회"가 원천적인 원인일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우리는 한 때, 학창시절을 졸업한 순수한 에너지로 사회에 뛰어 듭니다. 그러나 우리가 곧 겪게 되는 온갖 모순과 부조리와 부패를 경험해 가면서, 어쩔 수 없이 현실과 타협하기도 하고, 속기도 하며, 배신 당하고, 무시 당하거나, 기만 당하면서 서서히 그 문제의 "열정"이 식기 시작합니다. 삶에 대한 열정에 기대감이 사그러 들어 마치 가을날의 추풍 낙엽과도 같은 허탈감에서 해방될 출구조차 찾을 기력을 상실하기도 합니다. 20대는 누구나 세계를 여행하고 싶은 큰 꿈과 포부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도전하지 못할 것이 없을 것 같았죠. 그러나 현실이란 장벽은 무참하기만 합니다. 그에 자신 스스로 깨어나 올곧은 철학과 사유력을 곧바로 세우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긍정의 에너지로 승화 시키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은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바로 그 매우 창의적이고 지구력이 막강한 차원 높은 "열정"을 얻게 될 겁니다. 그것은 진실로 남과 다른 어떤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할 겁니다. 세상의 다각적인 면면들이 마치 거울을 들여다 보듯 하며, 부정적인 세계와 더불어 매우 밝고 긍정적인 세계 역시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야말로 절감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상의 진리와 이치에 대한 통찰력이 강력해 지기 시작합니다. 이란 매우 매우 중요 합니다. 절대적으로 균형감을 갖도록 꾸준히 노력 해야 합니다. 그것이 곧 위기에 처한 우리 인류를 살리는 원동력과 선도적인 길잡이가 될 것임은 자명한 사실 입니다. 길 위를 달리는 자동차도, 물 위를 달리는 배도, 하늘을 나르는 비행기도 역시 하늘을 높이 높이 나르는 큰 독수리도 절대적 이 필수 입니다. 그것의 본 뜻과 깊고 넓은 의미를 진정으로 잘 파악하고 사유해야 할 것입니다. 절대 은 단순 논리로 귀결 될 수 없습니다.
탈중앙화? 국가로 부터의 자유? 국경을 넘는 자본? 정부로 부터의 독립? 디지털 세계의 금을 생각나게 하네요. 옛날엔 금 자체가 돈이었죠. 금이 있고 돈이 따로 있는게 아니였는데 금본위제가 폐지되며 돈이라는 것이 특정 정부에 묶이게 되고 정부가 돈을 맘대로 찍고 난리가 나기 시작해 그 부작용이 천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정도로 세상 모든 문제를 합리적 해석으로 들여주는 이가 또 있을까? 물론 정답이란 없지만/ 소위 고학력이라고 자랑하는 집단들 의 고차원 범죄들 ‘검은머리 외국인들’등 권력과 돈의 최상층에 앉아 구린냄새 풍기는 세상에서 잿빛하늘의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이다 , 이 들이 있어 그나마 참 다행이다
진짜 마흔 넘으면 모든건 다 체력으로 이어진다...20대엔 모든지 풀파워로 가능함..풀파워로 공부하고 밤새 놀고 그 와중에 다이어트 하고 친구만나고 연애하고 취미생활 하고 여행가고 다 가능함...30대도 조금씩 줄이는 정도긴 해도 어느 정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가 되는데..40대 되니까 밤새 노는건 상상도 할 수 없고 몇개는 포기하고 몇개는 대충 할 수 밖에 없어지는 체력이 된다ㅠㅠㅠㅠ근데 마음은 아직도 20대때랑 별 다를게 없어서 그 괴리감이 괴로움...ㅠㅠ
7:20 뭔가 씁쓸하다 균형있는 삶이 안정적인 최종목표라 생각했는데.. 정말 열정을 유지하는건 불가능한가 음 운동을 해야겠구나!
메트로폴리스 진짜 흥미롭네요 슬럼을 저렇게 접근하다니
나이가 들수록 균형을 맞춰야 되서 열정이 없어진 다는 얘기가 전 더 슬프면서도 위로가 되네요. 전 어릴때부터 몸이 안 좋아서 그때부터 항상 몸의 균형을 신경쓰고 살았거든요. 돌이켜보니 전 젊은 시절에도 그리 열정적으로 살지 않은 거에요. 이제보니 그게 전 항상 균형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던 거였네요. 어린 제가 슬프면서도 지금의 저로서는 열정없었던 젊은 시절이 마냥 안타깝지만은 않고 위로가 되네요.
언어적 한계로 어차피 읽을 수 있는 책은 별로 없지만…^^;; 작가님이 재밌게 읽고 요약+느낀점 제시해주는 것만으로도 유익하고 생각할게 많아져요.
여러가지 언어로 원하는 책을 다 읽으실수 있으니 작가님의 지식 세계는 얼마나 확장이 가능할지 .. 마냥 부러울 뿐입니다 😃 앞으로도 궁그미들에게 자주 나눠주세요!
서점의 베스트셀러 위주 책 소개가 아닌 다양한 언어의 다양한 주제의 책 이런 기회 아님 접하기 힘든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책에서 배우게 된 내용도 어쩜 저리 쏙쏙 들어오게 정리를 잘하시는지 그런 점도 넘 부럽고 암튼 유익한 채널이에요
조승연 작가님 좋은 책 📚 추천 해 주셨네요
늘 좋은 영상,정보,책들을 소개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이 참고 하겠습니다
조승연 작가님 탐구생활 알게 되어서 큰 행복과 행운을 얻은 기분 이랍니다👍👍
조승연 작가님 늘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조승연의 탐구생활 응원합니다 🍀🍀
운동할때 이 영상 들으면서 하루 끝내는 하루가 넘 뿌듯하네요
건강도 챙기고 상식 지식도 얻고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믿고보는 영상들.
전혀 인위적이지 않은 표현들.생각이 말로 자동으로 풀이되는 느낌. 하는 말마다 공감이되는 능력. 너무 부럽다.
균형을 맞춘다는 것에 참 공감이 갑니다. 저도 반백살이다 보니 체중관리가 제일 힘들고, 스트레스 관리도 어렵고, 젊을때와는 사뭇다른 느낌입니다. 뭔가에 막 심취해서 열정을 다하고 싶지만
체력이 안되니 슬프고, ㅠㅠ 암튼 그래도 조승연 작가님 영상보며 늘 힘냅니다. 그리고 mmm 너무 재미있습니다.ㅎ 스탭분들한테도 늘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오늘도 힘내봅니다.~
지성이 플러스되는 호사스런 이 느낌...캬~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막사 안에 있는 코딱지만한 도서관에서 한두 권씩 빌려읽는 군인 입장에서는 꿈도 못 꾸는 책들도 있지만...😂 나중에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그 시간에 읽음 책들이 평생의 자양분이 될거예요. 군생활 화이팅입니다^^
스스로 헤쳐나가기가 버겁다고 생각이 들면 신뢰할수 있는 사람을 찾아가서 이끌어 주십시오 하고 머리를 굽히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조승연님이 지금 나이에 섬뜩하게 깨닫는 열정과 균형의 반비례 관계에 극공감합니다. 뭔가 대단한 성취 뒤에는 열정과 몰입이 있고 필연적으로 불균형이 수반될수밖에 없는듯요.
18세라는 최연소 나이에 광기어린 연주를 펼치며 반클라이반 콩쿨에 우승한 순수열정의 청년 임윤찬군이 떠오르네요.
열정과 균형 그 어딘가쯤에서 서성이게 되는, 아슬아슬한 불균형을 지향하고 싶어지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영향을 주는 조승연 작가님 응원합니다!
오늘 좋은 책, 많이 추천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 제가 🇫🇷 프랑스어나 🇮🇹 이탈리아어책은 원서로 읽기 어렵지만, 번역본이 있는 것은 한 번 사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역시 money 💰 관련 책은 꾸준히 나오는데,
Money도 한 번 사서 읽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생각만큼 쉽지는 않지만, 책을 꾸준히 읽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 많이 많이 다루어 주세요~~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이런 리뷰 정말 좋네요💙 많고도 깊은 내용을 이렇게 압축해서 작가님의 언어로 쉽게 풀어주시다니..감사합니다!
탐구라이프...(TAMGUL LIFE) 로... 보고 굴을 탐하는 인생...으로 해석했네요. (음..굴 맛있지...)
책 리뷰, 소개 감사합니다~
예전에 소개해 주신 the battle of midway 읽고 있는데 재밌어요!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 전설적인 오헤어 소령이 탔던 것과 똑같은 와일드캣 기체가 있는 줄 몰랐어요. 책 읽기 전에 알았더라도 별 감흥 없었을텐데 이제 다시 시카고 가게 되면 찾아 가 보고 싶네요. 작가님 덕분에 세상을 더 알아 가게 돼서 좋습니다🤗
정말 정말 공감해요. 특히 원래 열정 많은 사람들이 그 변화를 더 크게 느끼는 것 같아요. 살면서 가장 두려운 순간 중 하나가 바로 하던 일이 재미없어지고 무언가를 찾고 싶은 열정마저도 떨어지는 때네요. 노화가 진행되면 정신과 몸이 함께 간다는 걸 더더욱 느낍니다. 책을 읽고 싶어지게 소개를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불균형이 나쁜것만은 아니었다니 ㅋ 인생텐션 내리려고 굳이 힘쓸필요 없겠다. 생긴대로 살다가 어느날 균형잡힌 날 보게되면 여러분, 사요나라~ ㅎㅎ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다 좋은것도 다 나쁜것도 ᆢ
다양한 관점이 필요
나이가들어가는것은 주변환경도변화하는건데
열정이 줄어든단것은 다행스런현상같습니다
오히려 균형을맞추어간다는것이
더 멋스러움같습니다
나한테더집중할 시각도 시간 경제등등의여유가 생겨나니까요
젊을때 해야만하는것들에서 자유가생겨나니
오히려나자신에게는물론 주변에베푸는
삶으로갈수있어서 행복한 비젊은세대입니다
균형을 얻는 순간 열정을 잃을 수 있다는 말씀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안정과 변화, 균형과 열정. 갑자기 냉정과 열정 사이 같은 책이 생각나기도 하고. 삶의 질문을 던져주는 이야기 재밌네요. 🥕
요즘 책에 맛들려서 이것저것 살펴보는데 좋은 책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저는 요즘에 올해 나온 신작인 팀 마샬 기자님의 와 를 재밌고, 유익하게 잘 읽고 있어요~^^
조승연 작가님께서 소개해주신 책들 중에서 는 꼭 읽어보고 싶어요~^^
좋은 책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소개해주신 책 중 메트로폴리스란 책은 완독했는데 저는 그 책에서 작가의 설명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또 작가만의 시선으로 몰아가는 것 같아 이건 나랑은 다른 생각인 것 같은데 하는 반발심도 생겼었어요 책은 양방향성 소통이 되지 않으니 작가와 토론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구체적으로 어떤 현상에 대해 누군가가 분석한 의견을 알게되는것도 사고확장에 큰 영향은 주는 것 같고 흥미로운 것 같아요 같은 것을 보고 아 작가님은 그런부분이 와닿았구나 알게되서 좋네여
뼈맞았습니다.
충격입니다 한번도 생각안해봤습니다
제가 읽은 책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로라 카스텐슨의 심리 사회적 실험과 socioemotional selective theory에 의하면 살 날이 얼마 남았는 지에 따라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추구하는 욕구의 종류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은 매슬로의 욕구 단계 중에 자아 실현의 욕구를 추구하지만 삶이 얼마 남지 않은 노인은 생존과 안정의 욕구를 추구한다고요 나이 들어가면 죽음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그렇다니.. 정말 일리가 있는 표현이네요 ㅎㅎ
어떻게 죽을것인가란 책에서 본거같네요
좋은 균형, 나쁜 균형이 있는 것 같아여~~ 이상적인 지향점으로 삼아 쓸데없는 것들을 가지쳐 어떤 면에서든 에센스에 이르게 해주는 사실은 생동감으로 넘치는 균형, 진정한 발란스 vs. 매너리즘에 빠지고 정체되는 부정적인 균형(?)~~* 🎀🌸
작가님은 내가 유트브 첨 접할때 구독 한 분인데
느을 고마움은 매일 매일 들어요 🎉
슬럼에 대한 시선은 되게 새롭네요. 장강명의 표백이라는 소설이 생각나는.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에 맞게 사는 것은 인간의 가장 중요한 지혜죠
책소개 너무 좋아요!
좋른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혹시 네이버 팬카페같은거 만드실 계획없으신가요... 작가님 뿐만 아니라 구독자들 끼리도 나름대로 교양있는 이야기도 하고 서로 책 추천하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팬카페는 팬이 만드는겁니다. 그리고 시간이란것은 한정되어서 펜카페에서 소수를 위해 기여하는 문화는 이전 트랜드입니다. 카페문화는 특정인들만 참여하고 어떻게 보면 페쇄된 문화이고, 지금 너투브시대는 오픈된 문화의 시대입니다.
지식을 넘어 마음의 평온함을 확인하도록 돕는 채널
항상 감사~~
책 시리즈... 돌아올줄 알았어요! 그나저나 리베르소 차고 계신거인가요?
리베르소 🍀그런듯 합니다
제가 읽을수 있는 책이 없겠지만 책 소개만으로도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재미있었어요
이 영상의 편집이 TV교양프로와 크게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훨씬 재미있어요 내용도 편집도… 자료를 충분히 공부하시고 가져오신듯 해요 그리고 작가님의 풍부한 지식을 들을수 있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작가님 장가가시더니 이제 균형이 왜 빡센지 느낌이 오시는가 보군요. 애놓으면 ㅋㅋㅋㅋ 또 새로운 균형을 찾아갑니다.
작가님이 책 추천해주시는 영상인데, 시계에 더 눈이갑니다 ㅎㅎ 리베르소처럼 보이는데 멋집니다
내가 좋아하는 채널 안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주제 감사감사 캐감사
역사는 흘러가고 사람들은 살아간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평범하고 자극없는 일상에 늘 소소한 자극을 주시는 승연님 좋은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책 추천 고맙습니다.
김영하 작가님이 하셨던 너무 최선을 다하면 말자 라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무엇에 대해 최선을 다해야 할지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드려요.
진영논리의 위험성을 잘 설명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경고로 들립니다.
요즘 밸런스조절이 목표인데
밸런스를 맞추면 재미 열정이 없어진다도 공감이 되네요~^^그래도 밸런스 맞추기가 가장 중요한 삶의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
조승연 작가의 호기심포인트가 늘 비슷해서 또 팬심 확인합니당♡
조승연님 책 인문학 시리즈 2권 읽고 있는데
작가님 책은 널리 알려진 이야기에도
언어적ㆍ역사적 분야
새로운 배울점이 있어
정말 재밌고 놀랍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남 좋은 일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좋은 책 소개해 주시면서 한국에 번역본 까지 내시면
일이 너무 커지죠 ~😅 고맙습니다~
노년을 균형 있는 삶의 추구로 보는 곤짜가 얘기는 흥미롭네요. 사실 열정은 낭비에서 나온다는 바슐라르가 생각도 나구요.
제가 요즘 가진 내면적 갈등을 해소시켜주는 말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영상 보자마자 책 바로 질렀습니다 감사합니
바쁘신 분은 6:56부터 보시면 됩니다
오... 그래도 제가 읽어본 책이 추천 도서에 몇권 있네요 절판된 책도 있고... 안읽어본 책들은 한번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책 추천 그리고 함께 생각할 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붉은 브라질 읽어보고싶어서 검색하고 서점갔는데 절판 ㅠㅠㅠㅠㅠ 얼른 읽어보고싶네요
건강이 무너지고, 체력이 떨어지면..열정도 사그라들어요. 체력은 국력 맞아요.ㅎㅎ
근손실을 최소화시킵시다.
나이 40을 기점으로
체력관리 안하면 멘탈까지 훅가요
이게 다이어트도
확확못해요
애키우려면 적당히는 먹어야지
육아는 정신적 에너지가 엄청드는데
일례로 아이4ㆍ5살때 다이어트 할땐
애 놀이터 그냥 놀리고 저녁먹이고 뽀로로만 보여주고 한달만에 절식하면서 7키로 빠지는데
40넘어서는 사춘기애들
잘 정서적조율하려면 엄마가 한번 더 생각을 정리해야해서 굶으면서는 못 빼요
생체리듬도 떨어져서 두달 천천히 빼서 5키로 겨우뺐어요
몸부터 챙겨야 열정도 올라옵니다
역시 꾸준히 읽고 계시네요. 설명을 잘해주셔서 마치 읽은 듯 정리가 됩니다. 그래도 다시 돌려 들어야 하겠네욤. ㅋ 꽁냥꽁냥 공짜 지식 꿀꺽~^^ 아이 조앙~^^
예전에 영상 보면서 조승연님은 무슨책을 좋아할까라는 생각을 잠깐 한적이 있었는데 ㅋㅋㅋ무튼 감사합니당 ^^
저같은 역사무식자에게 정말 도움되는 채널입니다. 😄😄😄
저는... 조화를 찾는게 늙어가는 거라곤 생각이 안돼요... 오히려 여유있는 사람들의 배부른 소리같아요... 자신이 무엇을 잃고 사는지도 모르고 치우친 사고로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히려 그걸 열정이라고 좋게 보지만, 조화를 보는 사람들이 더 넓게보는 깨우침이 있는 사람같아요.
첫멘트에 아주 공감합니다.
좋은 책 📚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번역본을 찾기가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다양한 분야에 대한 책을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붉은 브라질 중고도서로 읽었는데
신선한 충격이네요...
역시 지성인이시닺ㅡ 말씀 모든 멋지시곶 ㅋㅋㅋ👍
다른시각의 깨우침😋
토스카나히스토리읽고나시면
담여행은 더 깊이가 있겠네요♡
책의 선순환에 공감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책은 개인의 직접적인 경험을 도저히 이길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이란것은 딱 작자 한명 개인의 감상과 생각, 그리고 주장하는 바이기에 현실과 너무 다를수도 있더라고요.
구독자에요. 조승연 작가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무례하지만 한 말씀 올리면 균형이란 죽음을 의미한다는 말에 동의하기 선뜻 쉽지 않습니다. 촛불은 사그러들때 쉽게 흔들립니다. 균형을 맞춘다는 것은 생명이 가장 멋지게 타오르는 순간입니다. 40대가 곧되신거 같은데 다이어트를 예로들면 40대가 가장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있어서 생명의 의무감이 어떤 나이때보다도 절실합니다. 돈도 가장 많은 나이가 40대라 몸으로 혹사를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며 특히 소고기도 많이 먹어가며 불란서 이탈리아요리 한식 등 맛있게 먹어가며 장기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또 건강이 안좋아지는 시기라 의무감이 어떤 나이때보다 충만하여 열정이 가장 높습니다. 지금 당장 다이어트가 힘든 이유는 몸과 마음이 중독이나 유혹에 혹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쉽게 포기하는 것이지 열정과 동기는 가장 높은 나이입니다. 조승연작가님 몸에 관해서는 보다 폭 넓은 지식으로 설명하지 않는다면 40대가 좌절의 세대라 죽음의 세대라 오해할 수 있습니다. 조승연 작가님보다 3살 위입니다. 화이팅입니다~^^
40대엔 출산이 힘들어서 그런것같아요 신체적으로 하향세는 맞아요
전 오십대 초반에 러닝 시작했고 하프와 완주를 도전 중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요. 지금이 인생에 가장 젊은 나이입니다. 책에 매몰되지 마세요.
매우 심한 감정기복을 갖고 있어 중용을 인생숙제로 삼고 있는데..ㅎ 그러겠네요. 제가 균형이 이뤄졌다 싶을 땐 무쇠와 같은 눈꺼풀이 드리우겠네요ㅜㅋ
메트로폴리스는 사람들이 기대하고 사는 그런건 초반에만 있고 중반 갈수록 너무 지루하던데
나이 들수록 열정을 갖기 힘든 이유를 설명해준책이 그래서 뭔가요 제가 놓친건지
7분 30초 즈음에서 하는 말에 대한 책을 말씀하시는거라면 Maria bellonchi 의 I segreti dei Gonzaga 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놓쳤네요 ㅠ
자고 일어난지 얼마 안된 것 같음… 잠이 무척 중요하죠…. 뇌섹남 주제에…. ㅎㅎㅎㅎㅎ졸라 부럽부럽 🎉🎉🎉
균형을 잡는게 평정심 중도 등등의 이유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살던중... 사는게 이건 너무 재미가 없다...는 생각을 했는데..죽는거랑 같아서 그랬군요. 뒤통수 씨게 맞은 기분입니다..ㅋㅋㅋ 늘 유익해요^^
....저 사람이 친한 친구였으면 좋겠다 ㅎㅎㅎ
👍
책 붉은 브라질 어디구매가능할까요?
금은 화폐를 녹여서 재주조하면 환전이 되는군요 ㄷㄷ 이렇게 생각을 못해봤네요..
지금 그렇게 다이어트 하면 죽어요!! ㅠ.ㅠ
조금씩 식사 줄이기!! 조금 더 걷기!!
저도 열정이 사라져서 슬퍼요!!
나이들수록 발란스 중시하는게
매우 필수적임을 경험을 통해 통감합니다.
작가님은 사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어요!! 이외에 별자리운세나…신점이나…각종 미신들에 대해서도요
벤윌슨 _메트로폴리스 한국어 판도 있나요??도서관에서 읽어보고 싶네요
네. 최근 출간
주제도좋지만 시계도멋지시네요 소유하고계신시계쭉설명하시면서 히스토리나구매하게된계기같은걸 만들어주시면 멋지게 나올꺼같습니다!!
날이 갈수록 잘생겨지시는 작가님!! 나이를 거스르시네요
말의 속도가 조금만 천천히 하시면 나이드신분들도 훨씬듣기 편할것 같습니가..응원합니다~
🇧🇷💵🚈
"니편, 내편 진영 논리에 날이 서기 시작 하면 그 세계는 쇠락한 것과 같다."
지금 우리 나라 실정이 완벽히 이와 같습니다.
우매 해 질대로 우매 해진 이 나라가 진짜 층층히 썩을 대로 완전히 썩었는데,
제가 계속 주장 하는 것이 바로
"지금은 절대적으로 진영 논리 즉, 좌파. 우파를 벗어던져야 한다.
그리고 지지 하는 대상에 대한 진영 논리나 권력 쟁취에 대한 욕심!
종교에 따른 배척심 역시 완벽히 파괴 해야 된다!"
라고 설토/강력히 주장 합니다.
지금은 상당히 나라가 위험한 상황이므로 절대적으로 애국심 하나로 모두 깨어나야 합니다. !
이것이 바로 순수한 애국심 하나가 주축이 된 이라는 것입니다.
진영 논리를 깬 이 절대적으로 필요 합니다.
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균형감에 대해서 조금 다른 의견을 제시해 드리고 싶습니다.
과연 이 나이 든 사람들이 갖는 열정이 식어 버린 찬밥 같은 것일까요?
그렇다면 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균형감을 갖지 못한 새파란 젊은 시절 미완성 단계의 균형감에서 생기는
생동감 같은 것일까요?
"균형은 곧 죽음을 의미 한다."
이제는 나이들어 한낱 젊은 시절 잘 생긴 외모를 한껏 뽐내며 화려하게 살았을 때를
그리워 하며 한탄하는 어투의 빈첸초 2세의 이 말이,
과연 저는 큰 의미로 와 닿지 않습니다.
균형이 맞는 물건은 절대 침몰 하거나 추락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곧 세월과 경험이 선사한 새로이 숙성 된 "엔진"과 "날개"가
보다 한층 높은 차원의 "열정"으로 비상 하게 됨을 의미 합니다.
그것은 보다 더 인류애적이며, 자애스럽고, 매우 창의적이며,
지구력이 강력한 "열정" 입니다.
미성숙한 젊은 날에는 하드코어적인 열의가 자칫 순수 열정으로 오인 되어
정신과 몸을 망치게 됩니다.
우선 방향감을 미리 인지하지 못하므로 자칫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곧 타락과도 상통합니다. 젊은 날에는 쉽게들 타락의 길로 가기도 합니다.
말초신경적인 쾌락과 흥분과, 화려한 겉모습과 옷가지에 홀려서 말이죠.
그 비균형적인 열의의 끝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표가 나기 시작하기도 합니다.
사실, "열정"을 사그러들게 만드는 원인은 어쩌면 다른 데 기인 합니다.
바로 "부조리적이며 권위적인 부패한 사회"가 원천적인 원인일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우리는 한 때, 학창시절을 졸업한 순수한 에너지로 사회에 뛰어 듭니다.
그러나 우리가 곧 겪게 되는 온갖 모순과 부조리와 부패를 경험해 가면서,
어쩔 수 없이 현실과 타협하기도 하고, 속기도 하며, 배신 당하고, 무시 당하거나,
기만 당하면서 서서히 그 문제의 "열정"이 식기 시작합니다.
삶에 대한 열정에 기대감이 사그러 들어 마치 가을날의 추풍 낙엽과도 같은
허탈감에서 해방될 출구조차 찾을 기력을 상실하기도 합니다.
20대는 누구나 세계를 여행하고 싶은 큰 꿈과 포부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도전하지 못할 것이 없을 것 같았죠.
그러나 현실이란 장벽은 무참하기만 합니다.
그에 자신 스스로 깨어나 올곧은 철학과 사유력을 곧바로 세우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긍정의 에너지로 승화 시키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은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바로 그 매우 창의적이고 지구력이 막강한 차원 높은 "열정"을 얻게 될 겁니다.
그것은 진실로 남과 다른 어떤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할 겁니다.
세상의 다각적인 면면들이 마치 거울을 들여다 보듯 하며,
부정적인 세계와 더불어 매우 밝고 긍정적인 세계 역시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야말로 절감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상의 진리와 이치에 대한 통찰력이 강력해 지기 시작합니다.
이란 매우 매우 중요 합니다.
절대적으로 균형감을 갖도록 꾸준히 노력 해야 합니다.
그것이 곧 위기에 처한 우리 인류를 살리는 원동력과 선도적인 길잡이가 될 것임은 자명한 사실 입니다.
길 위를 달리는 자동차도,
물 위를 달리는 배도,
하늘을 나르는 비행기도
역시 하늘을 높이 높이 나르는 큰 독수리도
절대적 이 필수 입니다.
그것의 본 뜻과 깊고 넓은 의미를 진정으로 잘 파악하고 사유해야 할 것입니다.
절대 은 단순 논리로 귀결 될 수 없습니다.
작가님 항상 존경합니다.... 진짜
탈중앙화? 국가로 부터의 자유? 국경을 넘는 자본? 정부로 부터의 독립? 디지털 세계의 금을 생각나게 하네요. 옛날엔 금 자체가 돈이었죠. 금이 있고 돈이 따로 있는게 아니였는데 금본위제가 폐지되며 돈이라는 것이 특정 정부에 묶이게 되고 정부가 돈을 맘대로 찍고 난리가 나기 시작해 그 부작용이 천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 아직 20대인데 열정이 없는 이유가 뭘까요 ?
나이들수록 열정이 힘든이유->체력이 딸려서 😅 글구 이미 넘 많은것을 알아버려서..
자연발생적 홀몬의 변화
저는 이런거 몰라도 사는데 지장이 없네요.
진영논리는 '논리'를 가장한 궤변이죠.....현대사회의 수많은 쓰레기중에 가장 크고 고약한 부분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잃을게 많아서
읽은게 많아서
아는게 많아서
1빠 ㅎㅎ
이 정도로 세상 모든 문제를 합리적 해석으로 들여주는 이가 또 있을까? 물론 정답이란 없지만/
소위 고학력이라고 자랑하는 집단들 의 고차원 범죄들 ‘검은머리 외국인들’등 권력과 돈의 최상층에 앉아 구린냄새 풍기는 세상에서 잿빛하늘의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이다 , 이 들이 있어 그나마 참 다행이다
세계의양극화, 의료시설미비.. 그리고 지금, 한국도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