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는 잘 안보게되는데 짧대는 첫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정주행중. 역할마다 다르게 비춰지는 말과 행동, 생각 등이 보여주는 방식이 나를 비롯해 주변에 있는 누군가를 떠올리게하고 어디에나 있을법한 일상을 그대로 녹여낸 느낌이라서. 그리고 그 역할들을 오글거리지않게 너무나 현실적으로 잘 표현해 주시는 배우님들의 연기력도 뒷받침되어서 더 좋다. 사람은 모두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탄탄하다못해 마약같은 스토리🤧
솔직히 병운의 ‘여사친’들은 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태의 이성친구들이죠. 근데 현실에선 여자친구에게 ‘여사친’이라는 명목삼아 인정받고 어장을 유지하는 유사 바람둥이들이 너무 많죠. 이런 사람들 때문에 ‘남사친’ , ‘여사친’의 존재를 인정 안 해주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거고요
병운이가 말한 '시간이 지나면 그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보면 힘든 시간이었구나 할 거 같다'는 말 완전 공감... 그때의 나는 힘들어서 낑낑거리고 있었는데 애써 나를 속이고 괜찮은 척하는 거...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를 보면 한 번 꼬옥 안아주고 싶다. 공감하고 위로받게 하는 짤대 최고
5:16 저 데이트메이트(?)라는 말이 친구도 아니고 그렇다고 연애도 아닌 애매한 관계 같은데... 유사 연애랑 다를게 뭐임 ㅠㅠ... 예나가 그 표현에 있어서 기분 나쁘다는 감정을 나타내는 거에 병운이는 진짜 미안해 해야함... 무슨 희망고문도 아니고... 물론 8년 연애 끝 헤어짐에 있어서도 그렇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두려움과 감정소모도 있고 여러가지 문제들과 용기내지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튼 마음을 정하지 못한 병운이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거같아요ㅠㅠ 병운이가 예나를 좋아하는건지 아닌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건 예나에 대해 진짜 실례인 것 같아요... 예전에 정국이가 혜지에게 그랬듯이ㅠㅠ 아무튼 짧대 최고... 진짜 인물 하나하나가 현실감 느껴져서 좋다...
현재랑 영아는 진작에 한번 나왔어야 한 이야기가 이제서야 나온 느낌이고.. 예나는 병운이 한테 고백을 했지만 과연 진짜 예나가 병운을 좋아해서 그런건지를 모르겠는게 그냥 이성으로 좋은 것보다 그냥 자기를 외적인부분 말고 있는 그대로 봐주면서 약한부분까지도 알아서 캐치해주는 사람이다보니까 다른 사람한테 뺏길까봐 고백해서 곁에 두고싶어하는 느낌임... 그리고 병운이는 뭐 .. 솔직히 병운이한테는 예나보다는 유남생이 ...
지금 전 애인 때문에 힘든 것도 없고 연애 감정은 남아있는데 주위에 이성 친구들은 많아서 아쉬울 것도 없고 그런데도 나중에 돌아보면 힘든 시기였구나라고 느낄 거 같은게 완전 내 상황 같다.. 왕공감... 딱 연애하고 싶은 사람도 없고 연애 때문에 이 즐거운 기분이랑 이 관계들은 잃기는 싫은ㅠㅠ? 설레고 싶고 즐기고 싶은 마음이고 그걸 즐기면서도 내 자신이 피폐해지는 걸 나도 내가 알고 있는 상황..?인..
저도 이런기분이라서 딱히 연애생각이 없는거같으면서도 그렇기에 더더욱 위기감이 오네요.. 나이가 20대도 아니고 30대초인지라 외롭지않고 딱히 아쉬울것도 없는게 위험한 생각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소개를 자꾸만 받는데 아쉬운게 없는게 원인인지 딱히 성사도 잘 안되네요 휴..ㅋㅋㅋㅋㅋ
정말 짧대는 다른 웹드랑 격이 다르게 대사를 잘쓴다는게 느껴짐. 대사를 끝까지 쓰지 않고 관객이 생각하고 상상할 여백을 남기는 스킬이 대단함. 라인 자체가 자연스럽기도 하고. 배우들 역량도 훌륭하지만 대본이 훌륭해서 연기도 더 잘할 수 있는거같음. 아무튼 짧대 존경합니다.
와 딱 내 전 연애가 저렇게 시작해서인지 공감 팍팍.. 전애인이랑 모임에서 처음 만났을때가 알고보니 2달전에 7년 만난 전여친이랑 헤어진사람.. 나는 엄청 좋아해서 표현도 많이하고 고백도 많이했는데, 저기는 뭔가 연애 자체에 지쳐있어서 썸만 1년 넘게 타다가 겨우 사귀었는데, 병운이같은 스타일이었어서 내가 유난히 애타는 연애였는듯… 연애와 연애사이에 쉼이 필요없는 사람도 있지만, 병운이같은 경우에는 필요한것같아…그리고 예나야… 그길은 아니야…진짜ㅠㅠㅠ
짧대 나오는 날만 기다려~ 장마가 휩쓸고 간 자리에 여전히 목메임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아직 짧대 새 영상이 업로드 되지 않았었다는 것. 병운님이랑 시영님의 사랑이 막을 내린 지가 엊그제 같은데,,, 예나님의 자존감이 많이 올라간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ㅎㅎ 그리고 현재님이 총대 매고 말하는 모습이 시원하긴 했어요. 이번 편도 너무 잘 봤구, 다음 편도 꼬옥 기다려야지~
보통 헤어진지 며칠 혹은 몇 달이 안 되고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면 그 사람을 욕한다 헤어진지 얼마나 됐냐고 병운이는 그런 기간을 보내는 중이다 7년 연애에 알맞는 유예기간 아직 자기 마음을 자기도 확실히 몰라서 그리고 무언가 알 수 없는 죄책감도 느껴서 예서에게도 유남이에게도 여지만 많이 남긴 듯 하지만 어쨌든간 새로운 누군가가 옆에 필요한 건 분명한 것 같다 여자 맘을 너무 잘 안다? 맞긴하지 7년 연애 하고도 여자 마음을 모르면 그게 비정상이 아닐까?
@@안녕-d6e7m 근데 이건 뭐라 확답은 없다고 봄. 횟수가 많으면 그만큼 다양한 유형들의 이성들을 만나게 되고 그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슷한 느낌의 이성들을 대할때 이렇게하면 좋아하던데 하는 센스가 쌓임. 약간 mbti 유형들에 따른 장단점과 어떻게 해주면 좋은지 같은? 연애 기간은 한 사람과 연애를 하면서 그사람에게서 그사람이란 어떤가와 함께 기본적인 이성에 대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함. 처음에 병운이가 예나 스캔하는거처럼 여성이 주로 변화를 주는 포인트 라던가 , 대부분의 여성들이 좋아하고 필요한 배려, 일상생활 같은 것들? 아무래도 만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꾸밈이 옅어지고 본모습이 드러나면서 편해지니까 그 사람의 본연의 모습과 함께 이성의 보편적인 생활습관들이 보임. 마치 예전 롤러코스터 남녀 탐구생활처럼
예나는 나랑 비슷하다고 느껴지는점이 되게 많아서 자꾸 응원하게됨. . 피시방전화씬에서 나도 모르게 속상해짐ㅜㅠ 초반 볼터치 숙취얘기 전말 알고나니까.. 맘 착잡해짐. 그리고 결국 고백한 예나가 너무 대단함. 은근 충동적으로 한거같지만 예나성격으로는 엄청난 용기를 낸거니까. . 예나가 더 행복해졌음좋겠어
4:08 유남이 ㅠㅠㅠ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여기 ㅎㅎ 이러면서 꽃 받침 하는데 너무 귀엽다ㅠㅠㅠ 내가 병운이면 심쿵 했다 근데 병운이랑 유남이는 유남이 마음 알고 병운이가 선 그은 것 같았는데 아닌가..? 예나는 뭐야 근데 병운이 진짜 여자 너무 많다... 나도 저중에 한명 이였어서 아는데 맨날 여자 신경 쓰고 그래서 결국 잘 안됐지만 잘 안된게 좋은 것 같음 결국 여사친 문제 백퍼 말나올 거 거든
병운 fox인거 아는데 일부러 어장 치는게 아니라 한명 한명이 눈에 밟히고 챙기지 않으면 못배기는 스타일이라 그렇게 된게 너무 좋은 사람인거 같음 주변 여자들도 그래서 알면서도 못 놓는거고 차라리 나쁜놈이면 욕하면서 잊으면 되는데 너무 좋은 사람인 걸 아니까 미련을 더 못버리게 되는 거임ㅠ
짧지만 너무 현실적이고 있을법한 겪을법한 이야기로 작품을 만들어서 더 와닫고 더 공감되고 더 많은 이야기로 한개의 영상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지만 짧게 만들어서 더 나중이야기가 궁금해지고 그 다음 에피소드가 더 재미있고 소중해지는것 같다 마지막에 그냥 그렇다고는 평소에 어디에 말해야 어울릴지 잘 모르겠는데 짧은대본을 보면 아 이렇게 써야하는구나 세삼 느낀다 대본이 있으니까 이야기의 끝이 있을걸 알지만 오래오래 이배우들이랑 많은 애피소드 만들어줬음 좋겠다
갈 건지 말 건지. 확실히 답해주지 않는 병운을 보면서 예나가 느꼈을 감정이 너무나 공감된다. 전에 다른 편에서 정국이 말한 적 있던 ‘같이 있는 게 아닌 같이 있어주는 느낌’. 예나도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그렇게 느끼고 있음을 알 것이다. 그 중 유독 섬세하고 다정한 병운에게 끌렸고 병운 역시 그랬지만 병운은 이미 그런 연애엔 충분히 질려 있다. 예나는 전부 알 것이다. 그렇기에 병운과 친구들이 피시방으로 향하는 모습에 함부로 끼지 못했겠지. 그가 나로 인해 불편해하지만 티 내지 못하는 걸까봐 두려워서, 그 친절이 오로지 나의 것이 아님을 알아서. 그럼에도 사귀자고 말한 예나의 용기가 대단하고 예상했던 병운의 반응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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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 정예서 instagram.com/Jeongyeseo_
병운 - 배재성 instagram.com/b_jae94
유남 - 김규남 instagram.com/knamiiiiii
영아 - 김아영 instagram.com/aoung__
현재 - 김상희 instagram.com/va_lue_v
진아 - 서수민 instagram.com/zzing_e_rang
혜지 - 배지혜 instagram.com/jjye__v
그리고 짧은대본 instagram.com/short_paper
현재는 왜 인스타 안넣어줘요ㅠ
추천하고 갑니다. 고백 go back
현재님 전역 축하드려요~! 시간 금방 가네요
01:36 혜지띄 어디 찧였나 무릎에 멍 났노
고백을 했는데 답변이 없다? 이제 못 잡는 기회
병운이 같은 남자 진짜 ㄹㅇ fox인 거 알면서도 헤어나올 수 없음.
내가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눈치 빠른 상대가 그걸 알고 있음
ㄱ글 에서 토카인 너무 좋은곳 같네요
예나도 진짜 이쁘게 나오고 현재도 멋있게 나오는데 잠깐 나오는 유남이가 웃고 병운이랑 장난치는게 너무 좋다 항상 유남이 화이팅!
하 유남병운러 추가여,, 유남생 행복하길 바라는 2인,,,,
@@자몽-g9v 유남생 최고...
유남생 같이 생활력 강하고 배려하고 주변 챙기는 사람하고 연애하고 싶어요
저도 유남생 응원!
나도 유남생 ㅜㅜㅜ
2:26 2:37 현재 팩폭 때리는거 너무 멋있고 대단함.. 보통 분위기 싸해질까봐 입다물고 있거나 모르쇠하는게 대부분인데 영아 잘못된거 짚어주고 뼈때려주네 ..ㅋㅋㅋㅋ 다들 말 안하고 속으로만 생각하던거 말해주니깐 ㅈㄴ시원함
속은 시원한데 현재가 그런 말할 입장인가 갑자기?
라는 생각이ㅋㅋㅋ
내가 100번째 👍 눌러줬다~ㅋㅋㅋ
@@NaNaaong ㅇㅈ 이때까지 해온짓이 있어서
개 멋있어.. 계속 돌려봄 아흥
자기도 위장남사친이었으면서 막상 영아가 다른 남자한테 치근덕 대는 모습을 보니 질투심이 났던 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전여친한테 먼저 전화오고
남친있으면서 주변 맴도는 후배도 있고
게임 같이하는 호감가진 애도 있고
모두가 인정하는 과 여신 후배가 냅다 고백하는 전병운 너란 남자.... 경쟁이 치열하다...
예나 남친 없는디?
@@이수연-b6w9r 남친 있는데 맴도는 후배는 영아 여신 후배가 예나
@@이수연-b6w9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그죠?
병운이 진짜 여우다.... 예나한테 데이트메이트 해줘야 할 거 같다는 대사 칠 때 너무 fox였음..ㅠㅠ
완전 fox😢 가면 안된다....예나야😢
ㄹㅇ 너무 어장 멘트.. 그냥 매력 많고 여자들 잘 놀아줘서 여사친 많은 캐릭터였으면 얼마나 무결점 호감 뿜뿜이었을까..물론 모든 캐릭터들이 이런 아쉬운 면들을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점이 짧대의 매력이지만
fox ㅋㅋㅋ이러눈거 왤케웃김 ㅠㅜㅋㅋㅋㅋ
@@Myunbull_hujub 어장이라고 하기엔 어장이 아닌듯한 느낌인 병운. 어장이였으면 피방갈때 여자 있다고 말 안했지않을까요
ㄹㅇ 아니예나한테 대하는게 순간 마음있어서 그런줄 알고 착각할뻔했지 뭐에요;;
웹드는 잘 안보게되는데 짧대는 첫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정주행중. 역할마다 다르게 비춰지는 말과 행동, 생각 등이 보여주는 방식이 나를 비롯해 주변에 있는 누군가를 떠올리게하고 어디에나 있을법한 일상을 그대로 녹여낸 느낌이라서. 그리고 그 역할들을 오글거리지않게 너무나 현실적으로 잘 표현해 주시는 배우님들의 연기력도 뒷받침되어서 더 좋다. 사람은 모두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탄탄하다못해 마약같은 스토리🤧
이거다진짜 나도 느끼는감정
라는 댓글은 회마다 있네 ㅋㅋㅋ
악한역이 생긴듯한데 저번에 바람피운 남자 ㅋㅋ
@@zmxksk128 ..갑자기?
@@zmxksk128 한남
헉 현재는 영아가 병운이한테 흑심있는거 다 보이는구나ㅠㅜ하긴 준이랑 영아 둘 다 친구인입장에서 병운이한테 조금이라도 여지있는 말을 뱉으면 불편할수도ㅠ
@@minsukim1357 영아가 병윤이한테 위장여사친 짓거리 하는거 다른편에 개많이 나옴
그리고 현재는 여자친구랑 잘 사귀고 있음
그 시영편?인가에 연결되는거 같기도 하구요
연결시킬려는건지는 몰라도
옛날 영상들부터 현재는 눈치까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minsukim1357 녱
@@minsukim1357 위장여사친 행세 그만하라니깐 암말도 못하는 거 보면 각 안나옴?
현재가 영아한테 팩폭날리는거 정말 공감되고 진짜 친하고 친구라면 저런말을 해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병운님도 고민이 많을텐데 그런점도 잘표현해 주신거 같아서 너무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남자들이 남사친 많은거 알면서도 지은이나 영아한테 끌리는거처럼 여자들도 여사친 많은거 알고도 병운한테 끌리는거임... 솔직히 예전 시영이랑 에피소드 빼고는 남주들중에서 압도적으로 매력적임 나도 병운이 보고 짧대 입덕함ㅎㅎ..
남자가봐도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존멋임..
난 동국쓰
솔직히 병운의 ‘여사친’들은 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태의 이성친구들이죠. 근데 현실에선 여자친구에게 ‘여사친’이라는 명목삼아 인정받고 어장을 유지하는 유사 바람둥이들이 너무 많죠. 이런 사람들 때문에 ‘남사친’ , ‘여사친’의 존재를 인정 안 해주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거고요
@최민지🌸연습생 사생활유.출🌸 영상에 저급한걸 끼우지 맙시다 ㅋㅋ
나도 병운선배보고...ㅎ
예나가 불안한 마음에 저질러 버린 것 같으면서 확실한 반응을 보고 마음을 정리하고 싶었던 것 같다...
이미 병운이가 연애에 생각 없다고 했는데 고백한 거 보면 ㅎ..
혜지랑 진아는 어느순간 개그캐가 되어있는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나오는 순간부터 똔꼬발랄ㅋㅋㅋㅋ
똥꼬가 발랄하다고요?
@@틀니브레이커-r4y 네ㅋㅋ 귀엽고 활기차다 그런 뜻이에여ㅎㅎ
똥꼬 발랄 속에 온갖 쓰림이 많은 친구들 ㅠㅠㅠ아하하하하하하하하
똥꼬발랄.. 저단어 뭔가 저만 불편한가요?
@@user-jqbfowojrjkskp22 ㅋㅋㅋㅋ 진짜 불편한 것도 많네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으세요~
시영이한테 전화 왔을 때 ㄹㅇ 심장 철렁함...
저두염ㄷㄷ대화내용없어더궁금
과몰입돼요 ㅠㅠ 시영 안나오는데 시영 눈치보임 ㅜㅜ
병운이가 말한 '시간이 지나면 그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보면 힘든 시간이었구나 할 거 같다'는 말 완전 공감... 그때의 나는 힘들어서 낑낑거리고 있었는데 애써 나를 속이고 괜찮은 척하는 거...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를 보면 한 번 꼬옥 안아주고 싶다. 공감하고 위로받게 하는 짤대 최고
예나 예전에는 이쁘장하기만 했었는데 이번편을 통해서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되면서 표정도 다양해지고 진짜 이뻐진거같네요 👍👍👍👍
헐 시영이 전화 등장만으로도 설레고 심장 쿵함,,,,
규남이 진짜 존나 귀엽다
시영이 무슨일이야 괜찮은 거니ㅠㅠㅠ 아직도 시영이가 제일 애틋하고 걱정돼요 세상 행복하게 잘 살아 줘...
진짜 인정 시영이 행복해야하는데 시영이 근황이 너무 궁금해요..
우리 시영이 행복해야하는데..무슨일인거야..ㅠ 전화를 왜해..ㅠㅠ
남자친구랑 같이 보는데 그러더라구요
미련이 없다면 전화도 안받을거라고
병운이만 모르는 미련 아닐까싶기도하고
근데 시영님 이름만으로도 존재감이 엄청나고
시영편이 또 나왔으면 좋겠고
난 아직도 시영이만 알고 시영이만 보고 시영이만 사랑해
ㄹㅇ 막문장 내마음ㅠㅠㅠㅠㅠㅠ
와 실제로는 현재처럼 말하기 힘든데 할 말 다 하는 거 대단하네…
ㄹㅇ 나라면 못함..
너무너무너무 힘들죠..
찐친한테는 하지 않나 잘못행동하고 있음 말해줘서 고치게 하는 게 친구니깐 근데 그걸로 토라진다? 그럼 그정도였다는거지…
항상 느끼지만 병운 예나 편이 매번 뭔가 새로운느낌을줌.. 제일 기억에 남기도하고 뭉클하기도 하고 아련해…
3:26 예나 자존감 많이 올라간 것 같아서 너무 뿌듯ㅠㅠㅠㅠㅠㅠ 예나 행복하게 해주세요..
맞아요 ㅠㅠ 예나 안쓰러우면서 잘됐으면 하는 인물 1위 ㅠ
@@정정-r5y6b 그로니까요 😭😭
ㅋㅋㅋㅋㅋㅋ근데 예나 어디서 무슨 화장을 배운거야ㅋㅋㅋㅠㅜㅠㅜㅜㅜㅜㅠㅠㅠ
ㅅㅂ 나만 예나 아픈손가락인줄…예나 제발 자존감 맥스 찍고 좋은남자 만나자ㅠㅠ
현재 이번 편 진짜 멋있는데 결국은 똑같은 거 아닌가 전에 이나랑 사귈 때 이나가 영아 신경 쓰이는 거 티내고 다 했는데도 둘이서 계속 친구라는 이름으로 붙어다니고 업어주고 이나한테 상처 준 거 맞잖아.. 현재도 그때 제대로 선 긋고 똑부러지게 행동 안 했었잖어..
현재 대사 ㄹㅇ 사이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현재가 할말은 아님
@@iceice2290현재는 존잘이고 아영이는 평범녀인데 뭐
5:16 저 데이트메이트(?)라는 말이 친구도 아니고 그렇다고 연애도 아닌 애매한 관계 같은데... 유사 연애랑 다를게 뭐임 ㅠㅠ... 예나가 그 표현에 있어서 기분 나쁘다는 감정을 나타내는 거에 병운이는 진짜 미안해 해야함... 무슨 희망고문도 아니고... 물론 8년 연애 끝 헤어짐에 있어서도 그렇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두려움과 감정소모도 있고 여러가지 문제들과 용기내지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튼 마음을 정하지 못한 병운이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거같아요ㅠㅠ 병운이가 예나를 좋아하는건지 아닌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건 예나에 대해 진짜 실례인 것 같아요... 예전에 정국이가 혜지에게 그랬듯이ㅠㅠ 아무튼 짧대 최고... 진짜 인물 하나하나가 현실감 느껴져서 좋다...
내가 예나였어도 병운선배한테 진짜 백프로 넘어갈 것 같다… 5:17 좋아하는 사람이 저렇게 말한다? 하 진짜 그냥 미친거지
제발 둘이 사겼으면 좋겠다ㅜ 꽁냥꽁냥 대는 거 너무 보고싶어요!!!!
진짜 설레면서도 괘씸 ㅜㅋㅋㅋㅋ 피시방메이트 데이트메이트 뭐 다 담당마다 여자 나뉘어 있는거냐고... 하
ㄹㅇ...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보고 데이트메이트 해주냐고 말하면 당연히 쌍방인 줄 알지... 병운이 나쁜자식 ㅜㅜ
안돼!!유남이 서사 없어진다고!!
유죄인간 병운쓰..
예나병운 존버해...... 유남도 보고싶다 .. 병운 유니벌스로 가즈아
예나 진짜 너무 커여워 ㅠ 사랑스런 댕댕이 그 자체 ㅜ 특히 머 물고 잇을때 귀염폭발 ㅠㅠㅜㅜㅜ
솔찌 짧대 최고 미녀ㅠㅠ
현재 영아한테 직언 하는게 질투인지 친구로써인지 ... 위장 여사친 짓거리는 여태 현재랑 하던 짓이라서 ..자기도 모르는 그맘 더 두고 봐야함
ㅋㅋㅇㅈ
아니 예나 질문이고 고백이고 진짜 역대급 용기내서 말하는건데 이 용기내는 표정연기가 진짜 미쳐
갈건지...말건지
그래서 고백인가?
지렸다진짜
ㄹㅇ 국힙원탑
카카오스토리 시절때 한창 유행했던.. GO BACK..
짧대는 정말 있을 법한 이야기를 배우님들이 현실감 있게 연기해 주셔서 몰입이 정말 잘 돼요!! 한두번 나오는 개그 포인트도 진짜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나마 시영이가 나와서 행복했습니다… 시영병운 못잃어 오시시시 못잊어……ㅠㅠㅠㅠㅠㅠㅠ
와…..이게바로 짧대지….. 뭔가 아린 배경음악….. 초반엔 웃기다가 뒤로 갈수록 점점 생각이 많아지는 결말…….. 이번 영상 예전 느낌나서 너무 기분좋군
와.. 예나 마지막 말 진짜 와닿는 말.. 고백이 goback이라니... 미쳤따..❣️
그리고 직구 안 해서 우주 T패스🪐 관심도 없었는데 홈플러스까지 혜택주면 이건 못 참지~~🤍🫶🏻
오 나의 늦은 이십대 go back~
4:17 예나 표정연기대박
4:27 "피씨방 메이트"라고 하니까 실망하고 규남이 "칫"하는 거... 디테일 대박, 귀엽
5:17 영화메이트가 아니라 데이트메이트는 뭐지?!
7:06 스마트폰보다니... 다음은 어찌될런지
이런,,,이런,,,,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주변 여자들때매 성급하게 질러버린것 같으면서도 오랫동안 마음속에 있던게 결국 나와버렸네요 ㅜㅡㅜ 타이밍이 이게 맞는지ㅜㅜㅜㅜ 병운이도 자신과 주변사람들을 위한 행동을 할 수 있게 이 고백이 전환점이 될거같기두..
지금이 딱 주변 여지있는 관계들 정리할 때인듯
cgv 혜택 써라 병운아
@@안녕-d6e7m 그쵸그쵸,, 아까 시영이한테 전화온건 뭔지 안밝혀졌구용..
@@holymolydoolyhoi9399 시영과 재결합 가능성은 낮을테고.. 결국 유남생 택하겠죠? 반전이 있으려나..
근데 7년 연애를 했는데 시영이도 대학에서 만난거니까....병운이 석사과정 중이예여...?
군대+ 휴학 이면 충분할 수도?
백수
재수했을지도
@@모아이-c3z 취준한다고 작중 나와여
연출력이 뛰어난 덕분에, 짧은대본 제작진들이 제작하는 장편 드라마가 나오면 흥할 것 같다.
어림없지 ppl세례를 받아라
윗사람들 입김때문에 현재 이 느낌이 사라질듯
그럼 긴 대본이 되지요
아무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이 나와도
시영이는 그냥 전화번호에 이름만 떠도 확 집중됨… ㅠㅠ 진짜 짧대 세계관 최강자임 ㅠㅠ보곺싶다 ㅠㅠ
와 거의 모든 캐릭터가 대학교에서 본거같아ㅋㅋㅋ 너무 현실적
병운이같은 사람은 사귀면 진짜 힘들거 같음... 알고 그러는게 아니라 성향 자체가 그런 사람이라서.. 내가 좋아하고 설레던 부분이 사귀고 나니 싫은 부분이 되어버리는 아이러니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 혜지랑 진아 문열때 현재 영아한테 맞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9
아니 근데 썸넬이 충격적일 정도로 이뻐요 ....
@@oooO-bw1lz 예나이즈먼들이잖아요 존예
으휴, 내가 이러니 짧대를 못끊지 진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예나 연기 진짜 잘한다.. 저 표정이 너무 공감됨. 제작년에 짝사랑했던거 생각나네. 그리고 너어무 예쁨 특히 이번화에서 머리스타일 너무 예쁜듯
현재랑 영아는 진작에 한번 나왔어야 한 이야기가 이제서야 나온 느낌이고.. 예나는 병운이 한테 고백을 했지만 과연 진짜 예나가 병운을 좋아해서 그런건지를 모르겠는게 그냥 이성으로 좋은 것보다 그냥 자기를 외적인부분 말고 있는 그대로 봐주면서 약한부분까지도 알아서 캐치해주는 사람이다보니까 다른 사람한테 뺏길까봐 고백해서 곁에 두고싶어하는 느낌임... 그리고 병운이는 뭐 .. 솔직히 병운이한테는 예나보다는 유남생이 ...
병운이가 끌리는 성격은 예나…
서로 쿵짝하면서 편하게 해주는 성격은 규남..
고르기 쉽지않다 … 규남에 한표
규남이여…?
유남 배우님 본명이 규남이에요ㅋㅋㅋ
병운이 연애 스토리가 제일 흥미진진하네
거의 병운이 미연시 ㅋㅋ
@@안녕-d6e7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부럽다 나도 저런 삶 살아보고 싶네
@@안녕-d6e7m 병트시그널
현실이면 병운이가 이미 여자들사이에서 뒷담화좀 까이지않을까 싶음ㅋㅋ
그래도 짧댓 현실고증은 여전히 미쳤고 너무 공감됨..그 미묘한감정을 어떻게 담아내는건지 정말 대단함
뒷담 겁나 까이지
근데 ㄹㅇ뒷담 까는 이유가 서로 마음가는중이라 견제한다고 ㅋㅋ
뒷담화가 아니라 뒷담화를 가장한
둘이 있을 때나 비교 대상인 너희가 그 자리에 없을 때 나한테 이랬는데 너한테도 이랬을까?
이런 거 확인 하는 거 아닐까
@@win-rl6rq 그런애들이 섞여있지않으면 여자들사이에서 저런말 안나옵니다 질투와 질시 빼고 상대방의 친절을 그냥 비꼬는 저질 성질을 대부분이 가지고있는거라고 생각하는건아니죠?
@@win-rl6rq 그 ㅆ선비같다라고 말하는 사람의 특성이 질투심에 막말 뱉고있는데 옆에사람이 동조안해주니 질투심이 폭발해서 그런거죠뭐ㅋ 진짜 혈기왕성한 10대 후반 20대 초반 여자애들 모여서 사교성 좋은 사람 한명 순식간에 창ㄴ 만드는거 아주 많이 봤습니다
현재 아영이한테 하는말 너무 멋있다
병운이형..제발ㅠㅠㅠ
몰랐는데 나 저때 힘들었구나.
이 대사 예나한테 다이어리 왜 쓰냐고 병운선배가 물어봤을 때 예나가 대답해준거를 이렇게 이어가네 ,,,,
예나 진짜 왤케 이쁨???
병운이한테 어떤 대단한 매력이 있는건가요?? 여자들 마음은 증말 모루게따
영아 병운이 좋아할 거면 제발 준팍이랑 헤어졌음 좋겠다
배우님들 연기가 너무 현실감 있어서 항상 감탄하면서 보는 유일무이한 웹드.
짧대 포에버!!!!!!!!!!!!!!!!!
0:36 예나 메이크업 개이쁜데?
볼터치한거 너무 이쁘다 ..
혜지는 대체 언제부터 저런 캐릭터가 된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ㅠㅠㅜ 자연스럽게 개그캐가 되어있어
지금 전 애인 때문에 힘든 것도 없고 연애 감정은 남아있는데 주위에 이성 친구들은 많아서 아쉬울 것도 없고 그런데도 나중에 돌아보면 힘든 시기였구나라고 느낄 거 같은게
완전 내 상황 같다.. 왕공감... 딱 연애하고 싶은 사람도 없고 연애 때문에 이 즐거운 기분이랑 이 관계들은 잃기는 싫은ㅠㅠ? 설레고 싶고 즐기고 싶은 마음이고 그걸 즐기면서도 내 자신이 피폐해지는 걸 나도 내가 알고 있는 상황..?인..
이럴 때 여자가 먼저 다가가면..어때요?? 사귀기 싫나요 그래도..??
@@레몬달-u3g 어렵죠 좋은사람인데 거절하자니 어색해질거같고 받자니 100의 진심으로 사랑해주지 못할거같고
저도 이런기분이라서 딱히 연애생각이 없는거같으면서도 그렇기에 더더욱 위기감이 오네요..
나이가 20대도 아니고 30대초인지라 외롭지않고 딱히 아쉬울것도 없는게 위험한 생각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소개를 자꾸만 받는데 아쉬운게 없는게 원인인지 딱히 성사도 잘 안되네요 휴..ㅋㅋㅋㅋㅋ
연애 감정이 남아있다는게 무슨 뜻이에요 ?? 전애인이랑 연애감정이 남아있다는 뜻인가
힘든걸 인지 못하지만 아직은 힘든 상황 아닐까요? 한 사람에게 빠질 에너지는 아직 없는..
3:47 미친 대존예
드디어 스토리가 진행되었다...ㅠ 얼마나 기다렸던가 예나 잘됐음 좋겟다 정말
하 예나도 좋고 유남이도 잘돼라 ㅠㅠ
2:00 문 사이로 맞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
6:35 예나 고백하는거 왤케 귀엽냐 …. 볼에 간식 넣어논 다람쥐 같애 ㅠㅠㅠㅠ
5:30도...
하은별 느낌나ㅛ…큣티✨
5:38 추가요
정말 짧대는 다른 웹드랑 격이 다르게 대사를 잘쓴다는게 느껴짐. 대사를 끝까지 쓰지 않고 관객이 생각하고 상상할 여백을 남기는 스킬이 대단함. 라인 자체가 자연스럽기도 하고. 배우들 역량도 훌륭하지만 대본이 훌륭해서 연기도 더 잘할 수 있는거같음. 아무튼 짧대 존경합니다.
재생각만큼크고마스크로판감각비국롤만큼크고마스크턱끝뼈크고마스크밤잠땀맘들참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맛없재
2:00 현재 맞고있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와 딱 내 전 연애가 저렇게 시작해서인지 공감 팍팍.. 전애인이랑 모임에서 처음 만났을때가 알고보니 2달전에 7년 만난 전여친이랑 헤어진사람.. 나는 엄청 좋아해서 표현도 많이하고 고백도 많이했는데, 저기는 뭔가 연애 자체에 지쳐있어서 썸만 1년 넘게 타다가 겨우 사귀었는데, 병운이같은 스타일이었어서 내가 유난히 애타는 연애였는듯… 연애와 연애사이에 쉼이 필요없는 사람도 있지만, 병운이같은 경우에는 필요한것같아…그리고 예나야… 그길은 아니야…진짜ㅠㅠㅠ
진짜 알면서도 포기할 수가 없음.. 너무 섬세해서 한번 만나면 다른 사람을 못만날 것 같이 다정하달까
병운이는 시영이한테 미련이 없다는데 난 너무 미련이 가득가득 남았어…시영이 언니 보고 싶어요…ㅠㅠ
1. 시영이한테 전화,, 숨이 막힌다
2. 현재 영아한테 말해주는 팩트 넘 시원하다
3. 예나 너무 예쁘다
4. 예나한테 전화로 규남이랑 있는거 거짓말칠까봐 괜히 쫄렸다
5. 규남이 그와중에 너무예쁘다,,,,미쳤다
6. 내가 병운이었다면 저렇게 다같이 오래 못지낼듯 인간관계 다 박살나서
공감100%..
유남이 아님??
현재 ㄹㅇ 속시원 근데 저게 진짜 친구임
규남 아니고 유남생.. 피까삐카
유남 본명이 규남이임 ㅇㅇ
3:31 이거 말투 왤케 귀엽지 오늘 모하시나요.
3:12 와 현재.... 띵언...... 영아 머리 한 대 맞은 기분 들 듯...
와 갈건지 말건지 고백 ㄹㅇ미쳤다ㅋㅋㅋㅋㅋ
병운씨 그냥 한 명 빨리 정해 솔직히 기분 좋은 어장 같다고 느껴진다. 본인은 알지 모를지 알 수 없지만 다 아는 입장에선 그냥 어장으로 볼 수 밖에 없는 듯.. 규남이는 몰라도 예나 입장에선 많이 서운해 할 행동일뿐임 시영이랑도 계속 연락 주고 받고 있고
아 이게 짧대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개 너무 흥미진진하고
고백은 한글말 아니였나 되게 신선하네 ㅋㅋㅋ
ㅇㅈ 그 뒤 라인은 더 소름. 갈건지 말건지 아 그래서 go back인가?
짧대 나오는 날만 기다려~ 장마가 휩쓸고 간 자리에 여전히 목메임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아직 짧대 새 영상이 업로드 되지 않았었다는 것. 병운님이랑 시영님의 사랑이 막을 내린 지가 엊그제 같은데,,, 예나님의 자존감이 많이 올라간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ㅎㅎ 그리고 현재님이 총대 매고 말하는 모습이 시원하긴 했어요. 이번 편도 너무 잘 봤구, 다음 편도 꼬옥 기다려야지~
보통 헤어진지 며칠 혹은 몇 달이 안 되고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면 그 사람을 욕한다 헤어진지 얼마나 됐냐고
병운이는 그런 기간을 보내는 중이다 7년 연애에 알맞는 유예기간
아직 자기 마음을 자기도 확실히 몰라서 그리고 무언가 알 수 없는 죄책감도 느껴서 예서에게도 유남이에게도 여지만 많이 남긴 듯 하지만 어쨌든간 새로운 누군가가 옆에 필요한 건 분명한 것 같다
여자 맘을 너무 잘 안다? 맞긴하지 7년 연애 하고도 여자 마음을 모르면 그게 비정상이 아닐까?
ㅇㅈ 근데 연애 많이하면 연애 실력,센스가 는다는데 단순 연애횟수보단
기간이 크려나요
@@안녕-d6e7m 근데 이건 뭐라 확답은 없다고 봄. 횟수가 많으면 그만큼 다양한 유형들의 이성들을 만나게 되고 그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슷한 느낌의 이성들을 대할때 이렇게하면 좋아하던데 하는 센스가 쌓임. 약간 mbti 유형들에 따른 장단점과 어떻게 해주면 좋은지 같은?
연애 기간은 한 사람과 연애를 하면서 그사람에게서 그사람이란 어떤가와 함께 기본적인 이성에 대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함. 처음에 병운이가 예나 스캔하는거처럼 여성이 주로 변화를 주는 포인트 라던가 , 대부분의 여성들이 좋아하고 필요한 배려, 일상생활 같은 것들? 아무래도 만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꾸밈이 옅어지고 본모습이 드러나면서 편해지니까 그 사람의 본연의 모습과 함께 이성의 보편적인 생활습관들이 보임. 마치 예전 롤러코스터 남녀 탐구생활처럼
@@owojwnxhhsk1112 허걱쓰 통찰력 대박이네요
나도 장기연애 하고 헤어졌는데 공감 많이 한다
시영이 돌아와,,,,, 최애였는데 시영,,,🥹
현재 군대다녀오더니 영아한테 모진 말도 할줄 알궄ㅋㅋㅋ 진작 저랬으면 이나가 그렇게 안했지!!! 병운이는 이해는 가는데 주변 여자들한텐 너무 어장남처럼 보이긴 함 ㅋㅋㅋㅋ 오늘 개재밌었어용
현재도 성장한 것 같음 초반이랑 비교해보면
예나 유남이 보고 숨는 표정이랑 전화하는 표정들땜에 내가 다 짝사랑하는 것 같네 ㅠㅜ 허우
규남이랑 있는 병운이 보는 예나 애처로운 연기 짱 ㅠ 예나도 행복했으면
예나는 나랑 비슷하다고 느껴지는점이 되게 많아서 자꾸 응원하게됨. . 피시방전화씬에서 나도 모르게 속상해짐ㅜㅠ 초반 볼터치 숙취얘기 전말 알고나니까.. 맘 착잡해짐. 그리고 결국 고백한 예나가 너무 대단함. 은근 충동적으로 한거같지만 예나성격으로는 엄청난 용기를 낸거니까. . 예나가 더 행복해졌음좋겠어
진짜 이번편 떡밥도 많고 묵직했다..
4:08 유남이 ㅠㅠㅠ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여기 ㅎㅎ 이러면서 꽃 받침 하는데 너무 귀엽다ㅠㅠㅠ 내가 병운이면 심쿵 했다 근데 병운이랑 유남이는 유남이 마음 알고 병운이가 선 그은 것 같았는데 아닌가..?
예나는 뭐야 근데 병운이 진짜 여자 너무 많다...
나도 저중에 한명 이였어서 아는데 맨날 여자 신경 쓰고 그래서 결국 잘 안됐지만 잘 안된게 좋은 것 같음 결국 여사친 문제 백퍼 말나올 거 거든
여사친 많은거 피곤해요 진짜..........
저도 피곤해보고 싶네요...
병운 fox인거 아는데 일부러 어장 치는게 아니라 한명 한명이 눈에 밟히고 챙기지 않으면 못배기는 스타일이라 그렇게 된게 너무 좋은 사람인거 같음 주변 여자들도 그래서 알면서도 못 놓는거고 차라리 나쁜놈이면 욕하면서 잊으면 되는데 너무 좋은 사람인 걸 아니까 미련을 더 못버리게 되는 거임ㅠ
호감 느껴서 챙기는 게 좋은 사람이라고 불릴 만한 행동인가요,,?
걍... 어장 치는 새끼라니까ㅠ 하... 이런 이미지에 속지 마세요
짧지만 너무 현실적이고 있을법한 겪을법한 이야기로 작품을 만들어서 더 와닫고 더 공감되고 더 많은 이야기로 한개의 영상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지만 짧게 만들어서 더 나중이야기가 궁금해지고 그 다음 에피소드가 더 재미있고 소중해지는것 같다 마지막에 그냥 그렇다고는 평소에 어디에 말해야 어울릴지 잘 모르겠는데 짧은대본을 보면 아 이렇게 써야하는구나 세삼 느낀다 대본이 있으니까 이야기의 끝이 있을걸 알지만 오래오래 이배우들이랑 많은 애피소드 만들어줬음 좋겠다
4:58 예나...너무 귀엽다...
이번 화에서 유남이 밝아서 내 기분이 다 좋다
와 예나.. 이번편 역대급으로 이쁨
지금은 괜찮은거 같지만 시간지나면 그때가 정말 힘든 시기였다는걸 깨닫을거 같다는 말... 무슨말인지 알겠다...ㅜ 근데 어떻게 보면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게 지금 안 괜찮다는거 아닐까
와 6:48 고백으로 혼내주고부터 어색한 분위기 찐 현실같음... 이거 웹드... 연기...
안사귈거면 답이라도 제대로 해야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는거 결국 어장아닌가..
답부터 했는데 예나가 다시 물은거 아님? ㅋㅋㅋ
@@GDCGL5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 ㅋㅋㅋㅋㅋㅋ
아직 연애하고싶지는 않다는걸 둘러서 표현한거같은데 예나가 고백박아버리네
예나 눈치 진짜 ㅋㅋㅋㅋ ㅠㅠㅠㅜㅜㅜㅠ
이럴땐 "우리 이미 사귀고 있잖아"로 퉁치고 넘어가면 됩니다
짧은 몇분동안 여러감정을 느끼면서
이렇게 몰입할수있게 만드는게 쉽지 않을꺼같아여
더 흥하자 ㅎㅎ
참.. 저런 남자한테 빠지면 사약길인 걸 알면서도 벗어날 수가 없다ㅠㅠㅠ
예나 마음 알 것 같음..
갈 건지 말 건지. 확실히 답해주지 않는 병운을 보면서 예나가 느꼈을 감정이 너무나 공감된다. 전에 다른 편에서 정국이 말한 적 있던 ‘같이 있는 게 아닌 같이 있어주는 느낌’. 예나도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그렇게 느끼고 있음을 알 것이다. 그 중 유독 섬세하고 다정한 병운에게 끌렸고 병운 역시 그랬지만 병운은 이미 그런 연애엔 충분히 질려 있다.
예나는 전부 알 것이다. 그렇기에 병운과 친구들이 피시방으로 향하는 모습에 함부로 끼지 못했겠지. 그가 나로 인해 불편해하지만 티 내지 못하는 걸까봐 두려워서, 그 친절이 오로지 나의 것이 아님을 알아서. 그럼에도 사귀자고 말한 예나의 용기가 대단하고 예상했던 병운의 반응이 아프다.
우리 솔직해지자 아무리 남자가 섬세하고 얘기 잘 들어줘도 병운이 외모니까 완성되는거....ㅎㅎ
못생겼으면 그냥 감정쓰레기통으로 쓰임당하다가 여자한테 고백할거같으면 바로 선그음 ㅋㅋㅋ
ㅠㅠㅠㅠㅠ 팩트다.....
@@hojinhan496 너무 잘 아는데...
@@hojinhan496 인정..
저도 이렇게 지금 여자친구 만났는데 달라진거 알아보는게 장점이구나
지랑 진아는 어느순간 개그캐가 되어있는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ㄱ마요 ㅋㅋㅋ
@@볼빨간햄스터ㄴ거배
2:24 여기부터 현재 진짜 팩트로 다다다 얘기 잘하네 여기서 뭔가 또 이에ㅐ에엥하고 장난식으로 넘어갈 줄 알았는데 팩트 잘 얘기한거지 뭐 현재가 잘했네
현재 오늘 진짜 레전드 사이다다 이나랑 재결합하고나서 현재 진짜 많이 달라진거같아서 너무…너무..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나현재 영원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병운님 첫 등장 장면에서 대사나 인상이 완전 양아치 같아서 별로였는데
이제는 오히려 기다려지네요 유남님과 더불어서
저두..ㅎ 매력이 진짜 많은거 같아요
이번 화는 댓글을 안쓸 수가 없음 병운씨 그거 지금 안괜찮은거야 힘든거라구,,ㅜㅜ
0:15
누가 남 끌고 가는데 안겨 가ㅋㅋㅋ짧대는 이런 개그 요소가 조아요ㅋㄲ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