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소신대로 하시는게 중요해요 저는 4수 하다가 영장 날라와서 그냥 이제 그만해야겠다 느끼고 영장연기하고 카투사 가서 전역하고 메디컬 입학 후 재학중입니다 입학후 그냥 조용히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제가 느끼기엔 같은 20대까지는 특별한 이질감은 없습니다만 그 이상은 조금 다르게 느껴지네요..
현역 때는 세상이 만만했고, 재수 때는 삼수로 도망. +수능 생활이 트라우마 돼서 불안감에 잠을 못 잠 +체력 병신 됐는데 잠도 못 자니 매일 카페인으로 간신히 연명 +누구랑 같이 밥 먹으면 공부 얘기, 입시 얘기 할까봐 쫄아서 미세하게 손, 턱 떨림. 의식적으로 감춤 +식당 가서 밥 먹을 때도 근처 누가 학교, 입시 언급만 해도 밥이 안 넘어감 +식욕 떨어짐 +명상을 시도했으나 식은 땀만 ㅈㄴ 남. +가끔 가만히 있으면 눈물이 남(근데 기분은 좀 좋아지는 묘한 느낌) +컨디션 병신이라 공부 잘 안되지만 쉬려면 자야하는데 잠을 못 잠 이 지랄 병신된 상태로 잠 30분 자고 수능보러감> 안그래도 공부를 잘 하는 편이 아닌데 9모 때보다 전체 2등급씩 떨어져서 지잡대 엔딩 멘탈이 강하지는 않아도 긍정적인 편이라 버틸 수 있을 줄 알았음. 근데 긍정적인 것과 정신이 망가지는 건 별개인 듯.
이 채널 19년도부터 알았고 채널 주인장이랑 동갑이고 비슷한 점도 여러가지 있는 사람인데(희한하게 국어는 잘함, 겁대가리 없이 과탐 2선택(난 생2), 군반수 시도) 내생각엔 의대나 한의대면 몇 수를 하든 상관없이 서른 정도까지는 괜찮다고 보고, 약대나 수의대 같으면 20 중후반까지는 괜찮다고 봄. 대신 동기 선후배랑 친구처럼 지낼 생각은 버려야지. 그리고 자기객관화 잘 해서 1년에 못해도 도합 5-6등급 정도는 꾸준히 상승해야 하고. 그리고 돈은 부모 등골 쳐 뽑아먹지 말고 본인이 편의점을 하든 택배상하차를 하든 노가다를 하든 해서 마련하시고. 이거 세 개 못할 것 같으면 아예 시도조차 하지 말고. 아 금수저면 가능합니다ㅎㅎ
@@user-fc3tf5ie5c 수과탐 나쁘지않네 경제력 있고 부모님 삼수 찬성하시고 본인 의지 있으면 ㄱㄱ 6월까지 수학 96 이상 과탐 11 찍는단 마인드로 덤비고 국어는 현시점부터 꾸준히 3~4시간 투자해서 문법부터 문학 독서 전부 잡는걸 추천함. 영어는 시도해보고 가망 없으면 85점 정도까지만 목표로 잡으시길. 영어 반영비율 적은 쪽으로 충분히 노릴 수 있음
16수능 현역, 17수능 재수, 20수능 2학년 재학 후 180일의 기적 도전해봤습니다. 현역 부산대 기계공 추가합, 재수 한양대 융전 추가합, 20수능 연대 전전 추가합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상평때부터 영어는 무조건 1개 아니면 100점 받을 자신이 있었고, 물리1 또한 1등급은 확정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외 과목들이 2~3등급이 너무 왔다갔다 하는 편이였습니다. 제가 20때 수능을 보고 느낀 바는, 솔직히 의대 라인은 어느 정도 재능이 있거나 어릴 때부터 공부를 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공대를 희망해서 3수까지 바라보신다면, 3수까지는 추천드리고 본인이 건동홍 이상의 공대를 합격할 수 있다면 편입이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현역은 논외로 하되, 본인이 재수까지 했음에도 특정 과목에서 백분위 99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가늠이 안된다면 재수조차 열심히 안한겁니다. 아무리 늦더라도 재수 때, 주말이라는 개념없이 365일 투자하셔서 본인의 한계를 가늠할 수 있을 때 까지 공부하세요.
4수까지 부산대 성적이던 제 형이 5수때 22수능 수능 2개 틀리고 의대 갔는데 이건 어케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엔 그냥 사람일은 모르는거 같아요.주변 의견보다는 본인이 깊게 생각해 보고 본인 길을 선택하는게 맞는듯. 그리고 백분위 99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늠이 안된다면 노력을 안 한거라는 건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뭔 말이죠 이게.
제가 올해 수능 3수 했는데 언매 미적 영어 물리1 화학2 31221 나왔어요. 그런데 9평 치고 살인을 하고싶을 정도로 수능 공부 하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생각도 없던 수시를 내서 납치를 당하게 생겼어요(내신 4등급 중반에 하위 지방대 냄). 수시 납치된 대학 가기는 억울한데 그렇다고 수능 공부 쌩으로 한번 더 하자니 정신병자 될 것 같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종현님 생각엔 제가 수능을 한번 더 응시하는 게 나을까요, 그냥 대학 다니는 게 나을까요..?
친구야 진짜 대학 꼭 걸고 해라 삼수부터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나 올해 삼수했는데 대학 안걸어놓고 했다가 작수보다 점수 안나와서 인생 망했다..ㅅㅂ 지금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친구들도 안만나고 하루종일 유튜브에서 n수 관련 영상들만 찾아보고 있다...제발 일단 대학 걸어두고 삼수룰 하든 반수를 하든해라. 진짜 ㅅㅂ ㅜㅜ 아니면 편입이라는 길도 있으니 나처럼 후회할 선택은 하지마
여러번하면 잘갈수 있겠지하는 기대자체가 어불성설임 잘하는애들은 한번에, 빠르게 가거든 영재고 조졸도그렇고 서울대나 기타 최상위대 신입생에 현역비율이 압도적인거만 봐도 알수있지 그게 수시러라해도 고등학교 시기에 한번에 잘했음을 부정할수 없고 결론: 내가 4수이상으로 늘어지고 있으면 메디컬 갈 깜냥이 아니구나 생각하면된다
삼수부터는 인생의 철학을 배운다..
사수부터는 반쯤 정신병 패시브임
n수 그 자체보다도 n수 실패가 무서운듯... 6수해서 의대 간다는 보장이 있다면 맘 편히 하겠지만 실패의 가능성과 실패가 정신과 몸을 좀먹는게 참 무서운 것 같음
진짜 솔직히 노력한만큼 결과가 그대로 나온다면
다들 하루종일 공부하겠지
근데 그게아니라
가끔 시험은 운도 따르고
머리빨도 있고 하니까
불확실함땜에 불안해서 더 공부 못하게되는거..
솔직히 핑계임 이건 내가 가진 최선의 노력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능력이 내 목적에 다다르지 못할까봐 그러는거지 실제로 공부 잘하는애들이 대체적으로 못하는애들보다 공부 시간도 더 많고 효율적인 정말 필요한 공부 시간은 비교도 안되게 훨씬 많음
6수는 ㅅㅂ에바임
@@user-dy8ej6yp4x현역 수시 고대 경영-> 이과 전향 재수 성균관 반도체 ->삼반수 가천대 약대 ㅁㅌㅊ?
자이하르가 이과 메디컬을 성공한 평행세계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앞에n수얘기 특히 삼수 자아 얘긴 ㄹㅇ임 ㅈㄴ공감
본인 소신대로 하시는게 중요해요
저는 4수 하다가 영장 날라와서 그냥 이제 그만해야겠다 느끼고 영장연기하고 카투사 가서 전역하고 메디컬 입학 후 재학중입니다
입학후 그냥 조용히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제가 느끼기엔 같은 20대까지는 특별한 이질감은 없습니다만 그 이상은 조금 다르게 느껴지네요..
현역 때는 세상이 만만했고, 재수 때는 삼수로 도망.
+수능 생활이 트라우마 돼서 불안감에 잠을 못 잠
+체력 병신 됐는데 잠도 못 자니 매일 카페인으로 간신히 연명
+누구랑 같이 밥 먹으면 공부 얘기, 입시 얘기 할까봐 쫄아서 미세하게 손, 턱 떨림. 의식적으로 감춤
+식당 가서 밥 먹을 때도 근처 누가 학교, 입시 언급만 해도 밥이 안 넘어감
+식욕 떨어짐
+명상을 시도했으나 식은 땀만 ㅈㄴ 남.
+가끔 가만히 있으면 눈물이 남(근데 기분은 좀 좋아지는 묘한 느낌)
+컨디션 병신이라 공부 잘 안되지만 쉬려면 자야하는데 잠을 못 잠
이 지랄 병신된 상태로 잠 30분 자고 수능보러감> 안그래도 공부를 잘 하는 편이 아닌데 9모 때보다 전체 2등급씩 떨어져서 지잡대 엔딩
멘탈이 강하지는 않아도 긍정적인 편이라 버틸 수 있을 줄 알았음. 근데 긍정적인 것과 정신이 망가지는 건 별개인 듯.
진짜 정신나가겠다…. 대학은 수시로 가자 제발
존나 눈물나는데 주변에서 꽤 볼법한 엔딩이네
그래도 인생은 길고 그과정중에 언제나 패자부활전은 있음 공대졸업생기준 기술사 학원 강사들보면 자격증만 빌려주고 여기저기 강의만하고다녀도 연봉 억대인데 학사는 순천대 조선대 이럼 이렇게 사십줄에 극복해서 자아실현하고 부자되는 케이스도 있고 암튼 초등순위 중등에서 역전되고 중등 날고기는애들 수능에서 망하는경우 많듯 남들 술쳐먹고 깨달은거없이 놀던 젊은시절 골방에 쳐벅혀 처절한 경험을 거름삼아 극복해내면 패자부활전에서 개같이 부활가능
이거 진짜 공감.. 주변에서 입시 얘기나 대학 얘기 나오면 진짜 심장이 덜컥 앉더라.. 그래서 미미미누도 안봤고, 입시 관련된 건 하나도 안봤음.. 이 유튜브도 재수 끝나고서부터 보기 시작했고 ㅋㅋ..
이거보고 사수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넌 좀 제발 가라...
사반수나 사군수를 해 쌩사수는 진짜 하지마 너네 집안이 돈이 많아서 경제적 부담이 없더라도 그냥 쌩사수는 하지마 그냥 하지마 ㅅㅂ
우리 사수는 꼭 성공하자
의대아니면 4년 버리는건 개손해임…. 서울대 들어가도 나이에서 다른애들한테 다 밀린다
@@js_4984 4년해서 서울대가는게
현역으로 개지잡대쳐가서 주변이랑
빡통인연 맺고 술쳐마시면서 롤대남짓 하는거보다는 나음 ㅇ
그리고 자기인생인데 남이랑 비교하면
끝없이 불행함
현실이랑 타협은 해야겠지만
기준은 자기로 하는게 맞다
4:40 ㅈㄴ웃기네 여혐생기는거 ㅋㅋㅋㅋ
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도움되요 형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되 돼 구분도 못하는 넌 4수다..
수능도 고시낭인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함 ㅋㅋㅋ
어느정도의 시기에서 결단을 내리고 다른 길을 탐색하는 것도 현명한 거
재수 ㅈ망하고 바로 지방대 한 학기 찍먹 하면서 엠티도 가고 대학생활 좀 즐기다가 삼반수 했는데 솔직히 열심히 안 했는데 재수때보다 뭔가 성공적인 느낌이 강함 대학 발표 기다리고 있는데 3수까진 ㄱㅊ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혹시 어디 가시나요??
ㅊㅋ
공익아 ~ 어이 공익 !
군필 삼수 드간다 Team 04 파이팅
진짜 개그 프로그램보다 웃기네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n수 조장방송 아닌가요 ㅋㅋ
완벽한 설명인 것 같슴다 삼수부터는 자아를 ㄹㅇ 잃어버림니다…..
재수는 정말 아무것고 문제없습니다… 제가 친구중에 졸업/취업이 젤 빠름ㅋㅋㅋ
심히 동감합니다
이 채널 19년도부터 알았고 채널 주인장이랑 동갑이고 비슷한 점도 여러가지 있는 사람인데(희한하게 국어는 잘함, 겁대가리 없이 과탐 2선택(난 생2), 군반수 시도) 내생각엔 의대나 한의대면 몇 수를 하든 상관없이 서른 정도까지는 괜찮다고 보고, 약대나 수의대 같으면 20 중후반까지는 괜찮다고 봄. 대신 동기 선후배랑 친구처럼 지낼 생각은 버려야지. 그리고 자기객관화 잘 해서 1년에 못해도 도합 5-6등급 정도는 꾸준히 상승해야 하고. 그리고 돈은 부모 등골 쳐 뽑아먹지 말고 본인이 편의점을 하든 택배상하차를 하든 노가다를 하든 해서 마련하시고. 이거 세 개 못할 것 같으면 아예 시도조차 하지 말고. 아 금수저면 가능합니다ㅎㅎ
작년에 53443이였는데 올해 반수해서 32422나옴 영어는 공부안해서4 그대로인데 6월말부터 해서 총6등급 올랐는데 삼수 하는거 어캐 생각하심 목표 의대고 삼수 안하면 집에서 게임쳐하기만할거같아서 삼수할라고
@@user-fc3tf5ie5c 수과탐 나쁘지않네 경제력 있고 부모님 삼수 찬성하시고 본인 의지 있으면 ㄱㄱ 6월까지 수학 96 이상 과탐 11 찍는단 마인드로 덤비고 국어는 현시점부터 꾸준히 3~4시간 투자해서 문법부터 문학 독서 전부 잡는걸 추천함. 영어는 시도해보고 가망 없으면 85점 정도까지만 목표로 잡으시길. 영어 반영비율 적은 쪽으로 충분히 노릴 수 있음
목표가 ㅇ대면 안하는게맞지
진짜 ㅈㄴ 공감됬는데 ㅈㄴ 웃기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존나웃기네 미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오늘 너무 웃겨요….오수까지 나오니까 상대적으로 재수는 그래두 나쁘지않으거 같네요ㅎㅎ재수 고민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정리가 좀 된 느낌이에요!
재현게이야...
5수랑 굳이 비교 안 해도 재수까지는 정상범주인듯.. 재필삼선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님
하 진짜 나처럼 원하는 대학교 못가는거 너무 슬픔 ㅠㅠ 스트레스
저거 구조독해 맞는지 확인하기전에 하라는 공부법 내용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진짜 정상적으로 삼수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보다 훨씬 열심히했었음
삼수생들은 하루하루를 거의 보통 재수생쯤 되는 사람들이 수능치기 직전이었을 때 그 정도 공부량을 매일매일 뽑아냄
얼마나 더 간절할 수 있는지 그 깊이 자체가 다름
그리고 수능 끝나고 "아 이 시험이 여러번 시도하라고 설계된 시험이 아니구나" 딱 그 생각 들지않음?ㅋㅋㅋ 잘 치든 못 치든
@@user-hy6jf4jc7u 아직 안쳤는데 반대로 아 시발 원트로 끝내기 힘든 시험이구나. 싶을 것 같은데용...
아닌데용@@shs8133
@@user-hy6jf4jc7u 수능 치고 나서야 보이는 게 있었던 것 같음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는데 이것 보단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이런 생각(그렇다고 내가 최선의 노력을 다했단 생각을 하는 건 아님)
@@user-hy6jf4jc7u나 삼반수 했었고 ky인데
아 이거 n수가 절대 유리한 시험이고 현역으로 잘보는 애가 진짜 똑똑한 애다 라는 생각들던데
이번에 삼수성공했는데
삼수할때 진짜 하루하루 자괴감드는거 ㄹㅇ임 난 내 자아의 바닥을 봄
어디 갔어
@@user-fc3tf5ie5c 머리가 안좋은 편이라 재수때 국민대 세종대 성적이었는데 이번에는 한양대 성대 성적 나왔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수학 어케 올리셨나요 3등급인데 3반수 고민중입니다ㅠㅠ..
@@newkloovo2774 저도 수학은 2등급인데 국어를 잘봤습니다. 전 정병호쌤 들어서 4에서 2까지 올렸어요
4수 쓰레기통 바퀴벌레 비유는 다시들어도 줜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16수능 현역, 17수능 재수, 20수능 2학년 재학 후 180일의 기적 도전해봤습니다.
현역 부산대 기계공 추가합, 재수 한양대 융전 추가합, 20수능 연대 전전 추가합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상평때부터 영어는 무조건 1개 아니면 100점 받을 자신이 있었고, 물리1 또한 1등급은 확정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외 과목들이 2~3등급이 너무 왔다갔다 하는 편이였습니다.
제가 20때 수능을 보고 느낀 바는, 솔직히 의대 라인은 어느 정도 재능이 있거나 어릴 때부터 공부를 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공대를 희망해서 3수까지 바라보신다면, 3수까지는 추천드리고 본인이 건동홍 이상의 공대를 합격할 수 있다면 편입이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현역은 논외로 하되, 본인이 재수까지 했음에도 특정 과목에서 백분위 99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가늠이 안된다면 재수조차 열심히 안한겁니다.
아무리 늦더라도 재수 때, 주말이라는 개념없이 365일 투자하셔서 본인의 한계를 가늠할 수 있을 때 까지 공부하세요.
특정 과목에 대해 백분위 99 받을 수 있는 것에 대한 가늠이라는게 '본인의 최고 한계지점을 아느냐'라는 것이죠?
4수까지 부산대 성적이던 제 형이 5수때 22수능 수능 2개 틀리고 의대 갔는데 이건 어케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엔 그냥 사람일은 모르는거 같아요.주변 의견보다는 본인이 깊게 생각해 보고 본인 길을 선택하는게 맞는듯. 그리고 백분위 99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늠이 안된다면 노력을 안 한거라는 건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뭔 말이죠 이게.
@@flhd-ph6jv님형같은 케이스 100만명중 1명임 꼭 이렇게 극소수사례로 일반화시키면서 나도할수있다 너도할수있다고 하는데 그거 전부 방어기제입니다. 제발 통계적으로 생각합시다
@@flhd-ph6jv아가리좀 해라 너네형은 진짜 간절했을거니까
@@flhd-ph6jv그걸 “내주변도르”라고 합니다
외고 나온 친구들은 우스갯소리로 재필삼선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대요 ㅋㅋ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
올해 2024 수능 재수생으로 정시로 문과 외대 높은과에서 경희대 낮은과 정도의 성적 받았는데 드림 스쿨이 sky라 삼수 하는거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거보고 육수하기로했다
논술 붙혀줘라…
6:35 군필오수인데 여기서 웃었다 시발 ㅋㅋㅋ
그냥 쭉 보면서 느낀 건데 김상훈 선생님과 말투가 비슷하시네요ㅋㅋ
걍 재수까지해서 안되면편입을 해라 편입 한번해보고 그것도 안되면 니 학교에서 잘해라..
군필 8수생은 괜찮나요?
자꾸 여혐으로 빠지는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이새기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구독박고간다 ㅋㅋㅋㅋㅋ
미필4수.. 와 진짜 아찔하네
이거보고 6수하기로 했다 ㅋㅋ
새삼 11수를 한 케인인님이 대단하게 느껴지네...
11수 조이고
제가 올해 수능 3수 했는데 언매 미적 영어 물리1 화학2 31221 나왔어요. 그런데 9평 치고 살인을 하고싶을 정도로 수능 공부 하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생각도 없던 수시를 내서 납치를 당하게 생겼어요(내신 4등급 중반에 하위 지방대 냄). 수시 납치된 대학 가기는 억울한데 그렇다고 수능 공부 쌩으로 한번 더 하자니 정신병자 될 것 같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종현님 생각엔 제가 수능을 한번 더 응시하는 게 나을까요, 그냥 대학 다니는 게 나을까요..?
남자면 그냥 군대 가서 군수하면 좋지 않을까요
여자면 모르겠어요
저도 3수했는데 일단 대학은 가려구요 살짝 망하긴 했는데 일단 가려구요 현타가 너무 오더라구요
만족 하시면 다니는거고 대학 다니면서 후회할거같으면 한번 더 하는거죠
지방대를 왜 넣었어 ㅋㅋㅋㅋ
그만해라 시발 ㅠㅠㅠㅠ
살인을 하고싶다고? 너 젠지팬이냐?
난 삼수까진 재밋엇음 재수삼수 기숙에서하다가 사수독재할때 우울증약먹음
근데 고딩때 친구들 50%가 삼수하는데 이건 어케 받아들여야죠?? 물론 30%는 현역으로 대학감요.. 20%만 재수해서 성공했거나 그냥 포기하고 대학가는…
이제서야, 다 기억 났는데 저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개인적으론
"그래서 너가 +1 안하면 뭘 할 수 있는데 ㅋㅋㅋ"
에 대해서 어떻게 대답할 수 있는지에.따라 결정된다고 본다.
저도 원서 잘못쓴거 같아서 내년에 다시 시도할려고 고민중인 학생입니다. 타지역으로 대학가고싶었지만 학비 문제도 있고 부모님이 집앞 대학교 다니다가 반수하라고 하셔서.... 내년에 수능을 보면
가능성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재수망햇는데 그냥 다닐래요
진짜 존나 웃시네 ㅋㅋㅋㅋㅋㅋ 이분 아직도 수능봄?
삼수 하고 있는데 삼수생분들 이거 어케 함? 재수는 그래도 같이 재수 하는 애들 꽤 있으니까 그냥 했는데 삼수는 진짜 너무 외로움..그리고 수능장에서도 나 혼자일거 아님..? 진짜 너무 두렵다 하
여기 04 삼수생 지나갑니다 파이팅! 님은 혼자가 아니에요 😊
삼수생 은근 꽤 많음 앞으로 더 많아질 것 같은데
군수로 사수오수는 어떤가요
형 19학번 이었는데 군대 갔다고오고 나서 과가 너무 안 맞아서 다른학교에 수시 원서 넣었는데 ㄴ15일 발표 기다리고 있는데 붙으면 괜찮을까요?? 현재 23살에 군필..
형들 재수때 연고대 상경 붙고 올해 삼반수로 메디컬 노렸는데 ㅈ됐습니다.. 내년에 그냥 복학할지 아니면 사탐으로 돌리고 풀4수로 문디컬 노릴지 고민중인데 어떻게 할까요..? 부모님 반대 같은건 없어요 오히려 4수를 더 권장하심
4반수 ㄱㄱ
군대 ㄱㄱ
문디컬은 뭐임 한의대? 걍 연대면 로스쿨 가서 변호사해.. 변호사가 한의사보다 나아
스카이랑 서성한이랑 갭 차이 오지니까 스카이 들어갓으면 문과도 좋다
이 정도 실력이면 그냥 사반수 갈기는게
5:15 군수하고 내년에 24살 1학년 예정인데 진짜 큰일났네... 하ㅠ
박종현처럼 말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군필삼수면 낫뱃..이라고 해야하아 생각해보니 너 1학년 시작이구나..
Team 04 삼반수 출격
04가 3수라니ㅠㅠㅠ
@@aws.p9235ㅇㅈㅋㅋㅋ ㅠ
@@hwan5288ㄹㅇ ㅋㅋㅋ
3수부터 ㅈ된게 뭐냐면 군대빨리간 친구들은 나보다 공부를 잘못했던 그런친구들인데 내가 군대갔을때 저친구들이 공부시작해도 똑같다는 생각때문에 더힘듦
종현 지금 시립대 몇 학년임?
저도 5수를 해본 사람으로써 정말 종현님께서 하시는 말이 공감이 됩니다 흑흑.....
제가 오르비에 입시 칼럼을 쓰는데 혹시 종현님을 예시로 들면서 종현님의 역대 수능 성적표를 넣어도 될까요?
"공부하면 어떻게든 오르겠지"라고 착각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종현님을 예시로 들면서 참교육 시켜주고 싶네요
너무 욕만 안 하신다면야..
아니다
허위사실 섞는 거만 아니면 욕도 ㄱㅊ
ㄱㄱㄱ
@@jaehar_ 넵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안올라요..? 솔직히 어느정돈지 감이 안잡히네여..
@@Gondrenamull성적이 오르긴 하는데 수능날 되돌아 가기도 하고 작년에 잘 본 과목 올해는 못보기도 하고 그렇죠
재수 : 괜히 걱정되면 군대 다녀오고 칼복학 때리면 웬만한 현역이랑 비슷한 격차로 당길 수 있음. 재필삼선 시대에 조바심 느낄 필요 없다고 생각해.
삼수 얘도 군대 타이밍 잘 잡아서 다녀오고 복학 제때하면 ㄱㅊㄱㅊ
미필기준 사수부터 좀 잘못되는 느낌임
의지한약수 붙을 때까지 해야지
team 9n 출발 합니다
일단 재수 박고 시작하겠습니다 ;)
그 한 3년전에 내가 악플 달았었는데 그 3년 동안 본인은 전문직 4수 실패한 취준생임. 대학을 현역으로 갔어서 오만한 마음에 악플 달았던거 같음. 진짜 멘탈 박살..
군필5수는 3수와 같다
반박은 거절한다
코시국 + 군수 때문에 4수생 이상 은근 많긴함
종현게이 폼돌아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필삼수 딱한번만 더한다
썸넬 키 닮앗어요
해외여행에서 진짜 ㅇㅈ한다 ㅋㅋㅋㅋㅋㅋㅋ
4수하셧나여..?
@@Gondrenamull 근데 군대는 진짜 없던 학벌 주의, 지역 감정, 여성 혐오 다 만드는 곳임 ㄹㅇ 물론 전역하면 바로 완치
@@user-xn5iw9wm4b지역감정도요?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요ㄹㅇ
현 고3인데 진짜 너무 가기 싫습니다. 통일은 도대체 언제 합니까?
@@user-ee1qs8ic1u대학교1학년 끝나면 바로가셈 그냥 무조건 최대한 빨리 가는게 이득임 가기싫다 생각할수록 빨리가야돼요
@@user-ee1qs8ic1u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지역감정 딱히 안생겼음 학벌은 서울대도 걍 똑같은 사람이고 공부 잘한다고 더 착하거나 군생활을 성실히 하진않음 저는 21군번이었습니다
재수 조졌는데
쌩삼수vs군수
저랑 똑같은 상황이신데 저는 군수로 굳혔어요 😢
베이스중시경라인이상이면 공군군수하고 아니면 쌩삼하셈 어중간한베이스 군수가진짜힘듬
공군 가지말고 카투사나 공익으로 빠져라 제발 공군은 좀 편하긴 해도 군대는 군대다
근데 다시 돌아가도 수시를 잘할 수 있을지 의문임 근데 정시도 하루만에 결정되는거라 걍 모르겠음
군대 갔다와서 수능보고 입학하는건 어떤가요?
시기상 4수인데
ㅆㅅㅌㅊ라고 하네요 영상에서
감사합니다
이런현신에서 미미미누는 진짜 난놈이라고 볼 수 있나?
미필삼수 사반수드간다ㅋㅋ
군대가.. 미필사수는 오바
설마 4연 무휴학반수는 아니겠지...
그냥 하지마 ㅋㅋㅋ
4:35이건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런말은 너무 위험한데
뭔가 가려운부분긁는느낌ㅋㅋ 남자는 누구나 느꼇을감정
형 군필 사수까지 했고 나이로는 삼수나이임
원래 한 번 더 하려했는데 이제 멈추려고 함 ㅋㅋ
잘 선택한거겠지?
적당한 대학갔으면 멈춰도되지.. 다른 길은 많아
목표가 중앙대 이하면 재수까지만 해보고 그 이후는 편입이 이득인 것 같다.
그저... 대종현
군필 4수는 괜찮나요…?
신입생이랑 3살차이나는데 걱정입니다.
군필 4수는 ㄱㅊ
@@bbase290 작성자가 아직 군대를 안갔고 군필사수할까 고민중인거같아 이미 군필인데 저런말 하는거면 걍 공부가 하기 싫은듯
ㅋㅋㅋ형은 25살에 1학년이다 걱정 마라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채금되어있느거 ㅅㅂㅋㅋㅋㅋㅋㅋ 아오 롤대남평균 소리들을까봐 무섭노 ㅋㅋㅋㅋ 아근데 이새기존나웃기네 구독함
완전 제 얘기라 과몰입하면서 봤네요 사수했지만 남는 건 학벌에 대한 열등감과 망해버린 내 인생 하 시발
현재 군필 23살인데 다음년도 수능 쳐도 됨?
군필오수가 마지노선인듯...여기서 더는 안해
지거국 걸고 삼반수할까
그냥 삼수할까 고민중
삼수하면 지거국보단 잘나올 자신있는데
멘탈이 못버틸거같아서 삼반수 고민중..
제발 반수
걸고 성공-돈 아까움
걸고 실패-십년감수함
안걸고 성공-베스트 시나리오
안걸고 실패-1년 전의 스스로를 저주함
@@isamzcx요약 깔끔하네
저도 그생각으로 인서울 하위권 안걸고 쌩삼했다가 상상도 못한 점수받고 작년보다 못가게 생김 무조건 걸고하세요
친구야 진짜 대학 꼭 걸고 해라
삼수부터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나 올해 삼수했는데 대학 안걸어놓고 했다가 작수보다 점수 안나와서 인생 망했다..ㅅㅂ 지금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친구들도 안만나고 하루종일 유튜브에서 n수 관련 영상들만 찾아보고 있다...제발 일단 대학 걸어두고 삼수룰 하든 반수를 하든해라.
진짜 ㅅㅂ ㅜㅜ 아니면 편입이라는 길도 있으니 나처럼 후회할 선택은 하지마
계정 정지랑 여혐 아니라고 계속 그러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존나재밋네ㅋㅋ
군대갔다와서 24에 수능보고 25살 입학인데 대학에서 드문편인가요?
의치한 아니면 엄청 희귀한편임
@@user-dc8yo5uq9g 설대 목표하고 로스쿨이 목표인데 비슷한나이대는 못보겠네요 군대 갔다와서 괜찮은줄알았는데
사반수 vs편입중 어떤 게 나을까요
편
진짜 시발 올타임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수에서 끝낸다.
현역 서강대
시대재종에서 재수 후 연고공 라인인데
3수하는게 맞겠지?
지금도 내 성적보면 자@살 마려운데
난 그래도 설공이나 의대가야지 입시판 맘편히 뜰 수 있을거같아
3수할 때는 독재가서 하려는데 3수하는게 맞는거 맞지??
걍 가라
저도 이제 재수 하려는데 조언 해주세요.. ㅠㅠ 68465입니다
쌩3수 망했는데… 그냥 대학교 가는 게 맞겠죠
무조건 가라
난 수시 반수로 대학 다니는중인데 난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ㅋㅋㅋㅋ
한국나이29살졸업후 칼취업한 사람입니다. 고3님들 진지하게 그냥 대기업이 목표면 건동홍+아주인하+경북부산 공대 갈성적이면 걍 거기서 스팩쌓고 가세요...의대라던가 진짜 학계에 뜻이있어서 5수10수 해야겠다면 인생한번인데 까지것 해보는거 좋습니다만...단순히 대기업이면 저 라인으로 충분합니다 대충예시들어, 연고서성한이 대기업갈확률80퍼면 저 윗라인들도60~70퍼는 됩니다..공대기준..
29 졸업하면 대기업 힘드셨나요?
작성자분은 취업 어디하셨나요??
제 스펙, 주제깨닫고 적당히 중견왔어요 초봉은 원징 4100정도입니다 근데 이직해서 대기업가는게 목표에요 일단은
@@nbct2721 29나이면 대겹은 완전 힘든가요? 아니면 다른 스펙때문에 안가신건지요??
팩트임.. 문과라면 더더욱 학교간판 욕심 낼 필요없음 문과는 진로가 정해져있음 공기업/공무원/전문직 셋다 학벌 전혀 안봄
나이는 좀 아슬아슬하다 생각하고 스펙없어서 못간거죠ㅋㅋ
미필 5수생으로서 깊이 공감됩니다..
미띤넘
😮
행님 현역 고대 22 학교 2년 다니고 올해 수능 한번 더 볼까 생각중인데 에반가요 나이로는 미필4수임다
개인적으로 님같은 사람은 어느때나 해도 된다고 봅니다. 실제 수능에서 고려대 갈 성적을 냈다는건 자기자신을 이미 어느정도 증명한 거라고 생각해서요.
알빠노~ 돌아가도 고대임~ ㄱㄱㄱ
군수 ㄱ
군필 02 22살인데 이번데 2상향 떨어지면 반수하려합니다.. 안늦었겠죠?
사실 안늦었나?라고 생각이 든다는건 늦은거입니다
ㅋㅋ 저랑 똑같네요
24에 신입생..그냥 조용히 살면서 졸업장만 받읍시다 우리
개웃기네 ㅋㅋㅋ
???: 소신발언하자면 4수까지도 괜찮아. 메디컬가면 되잖아. 라이센스 평생가는데 무시 못한다?
???: 진짜진짜 소신발언하자면 5수까지도 괜찮아. 의치한가면 월천기본인데 이걸안해?
???: 찐막 소신발언하자면 6수까지도 괜찮아. 의대가서 os하면 월2천인데 이걸안해?
무한반복ㅋㅋㅋㅋ
ㄴㄴ ㅋㅋㅋㅋ 4수부턴 진짜 안 괜찮음 ㅋㅋ
메디컬은 모르겠다 내가 범접조차 못한 영역이라 ㅋㅋ
근데 들어보면 메디컬도 4수부턴 진짜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더라
한 3수까진 그래도 꽤 있는데 미필쌩4수는 한 학번에 한 명 있을까말까 한다더라
@@jaehar_미필 쌩4수는 아니어도 다른 일하다가, 다른 대학 졸업했다가 오는 사람 한의대에는 은근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번하면 잘갈수 있겠지하는 기대자체가 어불성설임 잘하는애들은 한번에, 빠르게 가거든
영재고 조졸도그렇고 서울대나 기타 최상위대 신입생에 현역비율이 압도적인거만 봐도 알수있지 그게 수시러라해도 고등학교 시기에 한번에 잘했음을 부정할수 없고
결론: 내가 4수이상으로 늘어지고 있으면 메디컬 갈 깜냥이 아니구나 생각하면된다
@@bbase290ㅋㅋㅋㅋㄹㅇ 4수해서 메디컬가면 다행이지 현실은 한건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