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반말하세요 Ep.05] 한국어 배우는 외국인이 가장 어려워하는 건? | SBS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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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พ.ค. 2020
- 한국어 쓰다보니 유교걸 된 외국인들🙇🏻♀️
동방예의지국의 따끔한 맛을 보아라!
말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 U know?
SBS 스페셜 548회 - 왜, 반말하세요 (2019.04.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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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독일 사람 한국어 잘하구 목소리도 조타ㅎ
단을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ㅋㅋ
영국남자에서 재밌게 봤는데
1년 6개월인데 이렇게 잘해요? ㄷㄷ
김치찌개나오셨습니다는 잘못된 문법이에요
그렇게 쓰는 사람있으면 그냥 무시하면 되용~ ㅎㅎㅎ
그런 사람이 있다니 멍충한건지..ㅎㅎ
꼰대 문화.. 자연스레 어른, 노인 기피증이 생김
라떼는 말이야 공부 못하는 맹추들이 많았어
한국 사람들이 외국어를 배울 때도 어려운 점이 많은데 우리나라처럼 존댓말과 반말이 다 다를 때에 외국인 분들이 정말 많은 어려움과 혼동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이한 것 같네요. 항상 서열타파를 외치지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3:25 아직도 기억난다. 학기말 과제발표인데, 수업 충실히 임해서 그 수업에서 배운걸로 작품을 만들어서 과제를 수행했는데, ppt로 설명하는 와중에 교수가 "그건 아닌데" 라더니 수업에서 이해한 걸로 열심히 설명하니까. 교수 말에 토다는게 아니꼬웠는지 "니가 뭘 아는데. 니가 교수야?" 라고 벙어리만들더니 D학점 주고 무시하더니, 선배 과제 배껴서 제대로 설명도 못하면서 작품만 만들어온 팀 과제는 교수란 놈이 베낀것도 눈치 못채고 잘했다며 A+를 주던데. 나는 아직도 그놈팽이들이 뭘 잘해서 A+고 난 뭘 잘못해서 D학점인지 모르겠더라. 근데 그놈이 전공교수네?
그냥 헛웃음만 나오고 10년지나보니 그거 D맞았다고 전혀 인생에 지장없더라. 요즘 벚꽃엔딩 나오던데 속이 다후련타. 이참에 자질미달 교수좀 솎아 지려나 하는 바람이다
벚꽃엔딩이 뭔가요..?
대학교수도 정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학위위조는 없는지 실력은 안되는데 돈으로 들어갔는지. 교수와 학생간 토론문화도 생겨야 하고. 토론이 없으면 교수가 공부 안해도 되고 편한 직장이 되는거죠. 실력은 도태되는거고. 세상에 학생이 질문도 못하는 게 말이 되나요? 등록금은 얼마나 비싼데.
이래서 랩을 잘할 수도 한국어로 가능한 언어가 다양해서 ㅋㅋㅋ
👍👍👍
조엘이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노...
요즘 한국인은 무조건 위에서 까란다고 다 까진 않는데 ㅋㅋ
0:15?
근데 우리가 중국보다 서열에 대한건 폐쇄적이라던데 쟤네 1~2살은 친구 먹는다던데
저 영상 풀로 보시면 알지만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20살 차이나도 친구 먹었는데요? 1살 차이나도 서열 나뉘는건 일제시대~군부독재시대 영향 이라고 나옵니다 청산하자! 곤 안하지만 은근 청산해야될 적폐라고 흘리듯 얘기함.
...ㅠ호칭 대체 어떻게 부르라고
다 말놓고 살자 지겹다...서양인들은 서로가 동등한 인간개념이 있어서 꼰대나오면 무력임
외국인이 난감해하는 한국어 발음:
앗, 았, 앋, 앝, 앚, 앛 .. 발음이 비슷함.
ㄴㄴ 발음이 같음 !!
그냥 다같이 반말로 통일하면안되나? 존칭 너무 불편하다
내세울게 나이뿐인 꼰대들이 많아서 안됨
ㅇㅈ
나이가 많은데 잘생김,예쁨:안녕하세요
꼰대:개자식 ㅎㅇ
ㅋㅋㅋ 시진핑이 앞에 있어도 말자체가 차이가 없다? 한국어가 존대문화로는 세계최고긴 하다만 그 다음은 너네잖아 ㅋㅋㅋ 어딜 아닌것처럼 포장을 하냐
토론을 안하니 발전이 없고 그래서 한국 대학이 세계 서열에서 자꾸 떨어지는 것 같네.
시바알 그래서 어린이 꼰대가 늘어나 시이바 어린이들 중에서 우는척하는 동생이 서열 짱됌 선생님한테 일러서 내가혼나면 뒤에서 메롱하고 비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