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의 심기를 거스르는 발언(심지어 조직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충언)을 했다고 본부장급을 평사원으로 강등시킬 수 있다는 거 자체에 너무 놀랐네요... 독재가 따로 없네 진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직을 나와도 살아갈 수 있는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신협같은 큰 은행에서도 저런일이 일어나는군요. 회사 때문에 진행된 고인 선택이 마음이 참 아픕니다. 저는 중소기업에 다녔는데요. 1인자 아래에서 가족을 물리치고 남아서 20년정도 근속한 2인자가 생각나네요. 인사고가가 년말 진행되는데요. 업무 평가와 포상. 연봉협상 등. 협상이란 말은 허울 좋은 말입니다. 2인자의 입맛에 따라 결정이되지요. 1인자는 손에 피 안뭍히고 더러운거 안뭍히고 관망합니다. 더러운 것은 다 2인자 몫. 살아남기 위한 처사였겠으나, 남은 것은 직원들의 피고름입니다. 임신한 직원은 인사발령 아무렇게나 내고. 아내가 출산하여 1일만 휴가를 달라는 남직원에게는 여태 출산휴가를 준적이 없다면서 출산휴가는 커녕, 겨울 휴가에서 빼라고 합니다. 심지여 연차도 없었거든요. 한 과장님이 출산휴가 안주면 안되는 사례를 이야기하니 그제서야 1일만 주며 그 1일도 업무 대체할 사람 스스로 구하고 가란 식입니다. 연차와 휴가 등 근로자의 소중한 권리. 그리고 연봉협상과 인사이동과 같은 중요한 문제. 사내 기준은 있으나 눈가리고 아웅식의 허울일뿐입니다. 이런 일이 중소기업에서만 일어나는 만행들인줄 알았는데, 신협에서도 일어나는군요. 도대체 얼마나 많은 크고작은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인걸까요?? 통탄합니다.
안봐도 비디오다 ㅋㅋ. 작년말에 신협회장 선거 투표현황이 729표중 725표네 ㅋㅋ.거기다 반대 한표도 없고 무효만 4표. 거기다 역사상 첫연임. 이정도면 거의 북한이지. 나도 이런직장 경험있는데, 내가 다닌 직장은 대기업인데도, 실제 후보 단수에 한명은 허수아비, 거기다 투표하는거 뒤에서 회장 똘마니가 따라다니면서 지켜봤었음. 신협 작년선거 이전에 대의원 200명 투표였는데, 현 회장들어오면서 이사들만 들놀이시켜서 직선제로 바꾸고 역사상 최초연임. 이정도면 거의 냄새가 오진거지. 정치권줄도 있을거고. 이런 회장들어와서 직장문화 이렇게되면 꼭 큰일터진다. 신협은 노조는 현회장하고 들놀이 이사진 쫓아낼때까지 전쟁안하면 점점더 근무 조건은 악화될듯.
@@이석훈-l3l 당신같은사람 위해 제도가 있어여. 캡쳐해서 신협노조에 가져다 줘야긋네. 사이버신고해서 당신이 신협관계인이면 이것도 하나의 협조가 될겁니다. 그리고 사람이 죽었는데 감정은 배제해야된다? ㅎㅎ 그럼 감정은 언제쓰는거죠? 그리고, 사람이 부당인사에 죽었는데 나온게 하나도없다 와... 논리 오지네.
유서에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력해진다는 글귀읽고 제 경험이랑 똑같아서 공감했어요. 저도 내가 견딜 수 없던 환경에서 계속 사면초가였던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우울증이 너무심해져서 (당시엔 우울증인줄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살아야한다는 의지가 그냥 꺾여지고 너무 자연스럽게 아무 감정없이 극단적인 생각을 한 적이.. 다행히 약을 먹고 몸,마음상태가 안정되니까 정신이 좀 차려지고 객관적으로 현실을 바라볼 수 있게되더라구요.. 저 분도 가장이라 아버지로서 책임감이 막중했을텐데 회사의 이기적인 행동에 얼마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속도 썩히고 마음의 병까지 얻게되고...회사가 한 가정을 죽였네 백 번 잘못했다진짜. .
문책성인사라 근데 그렇게따지면 저사람이 기존에 본부장 승진한건 순전히 자기가 잘해서 라고 생각하던사람인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노답이지 자기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여 뭐여 ㅋㅋ 회사생활하다보면 자기가 아무리 잘해도 인정못받는 사람들도 억수로 많은데 본부장 못단 다른사람들은 그럼 뭐가되냐 저사람이 본부장 단거도 회사 입맛에 잘맞춰줬다 생각해서 회사가 본부장 달아준거고 이제 그 입맛을 못맞추니 한직으로도 발령이나는거지 그리고 저게 사기업 직원들의 숙명아닌가 저런 발령건은 공기업 직원들도 어쩌지 못하는것을.
신협, 농협, 원협, 축협등 지역사회에 은근히 영향력 강하고 공공적 이미지가 있는 회사들이 오히려 직원들에게 더 악랄하게 구는 경우가 많아요. 계약직으로 직원들 잔뜩 뽑아놓고 복리후생 개판인곳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협동조합 이름걸고 있는곳 죄다 조사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맞는 말씀이실수 있지만 어느 지역에 거주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지역사회가 시골로갈수록 연관이 있어서 님이 말하는것 처럼 계약직 혹사시키고 그런건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하는 직원이 친구 동생이고 모임하는 회원의 자식이고 가족이며 친족이며 하는데 악랄하게 할수가 없지 않나 싶네요 그건 조직문화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이지 싶습니다
저 뉴스 보니까 KT 기술이사님 생각나네요. 옛날에 90년대 김대중 정부 시절에 해외 기업 러브콜 다 뿌리치고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 이동통신에서 전국에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구축하셨던 분인데 나중에 이명박 정부때 KT에서 그냥 전봇대 갯수나 세라고 좌천시켜서 결국 그만두신 분.. 오늘날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을 완성하신 분인데 나중에 진짜 푸대접하는 거 보고 눈물났었는데.. 정작 이런분 내치고 이명박 정부가 KT에 사장으로 앉힌 이석채 사장은 중국한테 인공위성이나 팔아먹고.. (인공위성만 팔아먹은게 아니라 위성 궤도까지 셋트로 팔아먹음.)
@@김효진-s8p 일도 안해본 방구석 백수가 뭘 알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를 다녀본적이 없으니 인사고과 가 뭔지도 모를텐데ㅋㅋㅋㅋ 심지어 개인 ㅈ소, 가게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선거로 회장 뽑는 신협 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통령이 국민 한사람 맘에 안든다고 퇴출 한단 소리 ㅋㅋㅋㅋ
그것도 그거지만 우울증과 급성스트레스도 한몫했을겁니다. 아무래도 우울해질 수록 사람의 시야는 좁아지며 점점 단편적으로 당장의 사건만 보거나, 내가 받은 부당한 대우 등에 초점이 맞춰지는데 설상가상으로 수많은 기관들에 도움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차도를 보이지 않으니 사회적으로 버려지는 기분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결국 세상에는 나 혼자뿐이고 아무도 나를 신경써주지도, 도와주지도 않는다는 절망이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끝까지 노력해보던 고인의 마지막 살아보려는 의지마저 꺾어버린 것이 아닐지... 사실 자살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이 살고 싶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공개적인 장소에서 자살시도를하여 누군가는 자신을 말려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지만, 그 마저도 안남아있는 사람들은 남들 몰래 조용히 목숨을 끊으니까요...
한 회사에 오래 있어봤자 한번 잘못보이면 팽당하는걸 아니까, 젊은 친구들은 직위에 욕심안내고 한 회사에 오래 있으려 하지 않고, 회사 업무는 시키는것까지만 하고 재태크나 다른 부분으로 관심을 돌리고 혹은 자기계발에 집중하지요. 이미 윗 어른들이 만든 선례가 이러면서, 무슨 요즘애들이 끈기가없다고 까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오히려 현명한거죠
30년을 근무하기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회사를 위해서 살아왔는데 본부장에서 평사원이라뇨?!!?!??! 퇴직서 쓰라는 말을 돌려서 말하는거랑 뭐가 다른건가요?ㅡㅡ 노동위원회 신고조치가 더 강력해져야 합니다! 어떻게 보상을 받아요!ㅠㅠ 물거품이 되버린ㅠ 꼰대스러운 대표이사부터 사상을 바꿔야 할 것 같네요
대기업 퇴사하는 순간 인맥 금방 사라지고 같은 업종 경력으로 들어가지 않은 이상 사회 초년생되는 겁니다 30말 40초반에 대기업에서 희망퇴직 권유당하는 한창 자녀 키워야할 시기에 고용 불안이 심하니, 결혼 안하는 거지요 지금 시대는 내가 회사를 버릴수 있는 능력를 키워야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상황이 단순히 이분만이 아닐 터 그나마 살아남은 꼰대들은 요즘 애들이 끈기가 없다 충성심이 없다 애사심이 없다 이러는데 누가 그 결과를 만들었는지 뒤돌아 생각해보길 물론 뒤돌아 생각도 안 할 거고 자기는 아닐 거라고 생각할게 뻔하지만 이 뉴스를 통해 요즘은 이렇구나 이래서 청년들이 힘들어 하는구나를 한번만 생각해주길
참나 자기 심기에 거슬린다고 본부장을 사원으로 말도없이 강등시킨다고? 진짜 발전하려면 멀었다. 은행은 채용비리나 근로자 대우 관련 이슈가 계속 터지는데도 고인물이라 바뀌지 않는다. 관련 직종도 아닌데 진짜 화가 난다. 오죽했으면 저렇게 열심히 사신 분이..; 개인 문제라고 주장하다니 양심도 없어라. 유서까지 있는데.. 신협 절대 이용 안 해야지.
이야 30년을 회사를 위해 일한사람을 저따위로 대우히면 앞으로 누가 애사심을 가지겠냐 ?
요즘같은 사회에 애사심을 바라는것도 웃긴 말이지만
내가 저기 직원이었다면 쪽팔리고 회사에 대한 믿음 완전 사라질듯
ㅇㅈㅇㅈ
저 회사는 이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지요 사원들 사기가 바닥을 쳤잖아요. 사기를 올려도 어려운 판국에 참 어리석습니다.
그니까.. 사장감이 안되는사람이 사장이 됐구마
저런 회사들 많아요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은 골병들었음
저였어도 앞으로 그냥 딱 돈받는만큼만 일하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안할듯
신협은 비리가맗은곳
축협도 농협도 모두 압수수색해야 이사도 2년에한번씩 바뀌어야한다
수산업 협동조합(수협)은 비리의 온상.
@kㅋㅋㅋㅋㅋ인터넷으로 "농협 비리" 검색이나 한번 하고 댓글 다세요
거참 의심많은인간일세
사회불만이 많으신가보네요
확실하지않는거 함부러 짓거리지마세요
제2금융권은 돈맡기기가 좀 그렇습니다
@ට ට ㅋㅋㅋ농협이 얼마나 심한데
mz세대가 회사에 충성하지 않는게 요즘 기업의 고민거리라고 하던데, 바로 이런 문제 때문이라는 걸 기업들은 왜 모르는 걸까요? 청춘을 다 바쳐도 팽해버리는게 한두번도 아니고,,이럴거면서 mz세대의 무조건적인 충성을 바라지는 맙시다
바쳐도
기업이 누군데요? 그런 인물은 존재하지 않아요. 그 안에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지고 각자 도생에 분투하는 인간들이 있을뿐
@@enceladus9502 ㅋㅋㅋ기업의 발전을 위해 이성적으로 판단하는걸 일한다고 말하는건데. 개인적인 감정 섞느라 남 피해주는게 잘하는 짓인가요? 단체에서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는건 사람 대 사람으로 볼 때 당연할지 몰라도 절대 잘한짓은 아닙니다
무슨 충성? 대충 일하고 돈 많이 받고 싶은게 충성임? 2030이 회사에 충성할 필요없고 그냥 맡은 일만 잘하고 회사는 직원에게 월급따박따박 잘 주면 되는거임
@@피곤피곤 '그 세대' 가 입만 벌리면 입냄새랑 같이 나오는 '주인의식' 말하는거잖아 ㅋ
고인의 선택이 이해가 가면서도 남은 가족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미어져요. 조직정치가 또 사람을 죽였네요.
죽인게 아니고 혼자 자살한거임 ㅇㅇ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회사에 청춘을 다 보내셨을텐데
..평사원으로 강등이라니 ..납득이 갈만한 이유라도 말해줬더라면 회사에 버림 받는 기분을 받지 않았을텐데요
자녀분들이 있다면 아버지의 죽음이 너무나도 슬프고 애통할거 같네요
X협은 쳐다도 안볼께요
정말 너무하네.. 본부장에사 평사원으로 강등시키는 인사를 결정하는데 아무런 이유도 말해주지 않는다니. 신협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이딴 불합리한 인사가 이뤄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낱낱이 밝혀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들이 줄기를 바란다..
하지만 현실은 일주일만 지나도 사람들 다 까먹고 똑같은일 반복하면서 이런일 없어야 한다 이런말도 무한반복
아니 자르지 않은것많으로 감지덕지해야지
모자라네..
승자독식인
자유민주주의에서 당연한거 아닌가?
빨갱이 사상을 가지고 있군
자기 일 아니니깐 저 회사 다니는사람들도 아가리묵념하고 그냥 다니것지..? 아가리묵념하면 니들도 똑같이 된다.. 그것만 알아라
@@이지훈-p5l 그런 마인드로 일하니 복지가 이모양 이꼴에서 발전을 안하는겨
어릴때 왕따를 커서도 늙어서도 똑같이....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모든문제의 근원은 바로 인간탐욕이 부른결과라 봅니다.
사람에게 사람답게 일할수는 없는것인지....
자리가 뭐라고...참으로 안타깝네요....
회장의 심기를 거스르는 발언(심지어 조직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충언)을 했다고 본부장급을 평사원으로 강등시킬 수 있다는 거 자체에 너무 놀랐네요... 독재가 따로 없네 진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직을 나와도 살아갈 수 있는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김윤식인가하는 그 인간이 그 회장맞음?
조직을 나와도 살아갈수있는 자기계발은 정말 좋은거죠
기업은 회장꺼 맞는데?
자른 수는 없으니까 강등 시키거네 극우들은 오히려 이것보고 쉴드 치던데 이거야말로 북한 김정은 하는 짓과 똑같다는 것을 모르고 쉴드 치는 멍청한 극우놈들
전형적인 꼰대 갑질이죠.
신협같은 큰 은행에서도 저런일이 일어나는군요. 회사 때문에 진행된 고인 선택이 마음이 참 아픕니다.
저는 중소기업에 다녔는데요. 1인자 아래에서 가족을 물리치고 남아서 20년정도 근속한 2인자가 생각나네요.
인사고가가 년말 진행되는데요. 업무 평가와 포상. 연봉협상 등. 협상이란 말은 허울 좋은 말입니다. 2인자의 입맛에 따라 결정이되지요. 1인자는 손에 피 안뭍히고 더러운거 안뭍히고 관망합니다. 더러운 것은 다 2인자 몫. 살아남기 위한 처사였겠으나, 남은 것은 직원들의 피고름입니다.
임신한 직원은 인사발령 아무렇게나 내고. 아내가 출산하여 1일만 휴가를 달라는 남직원에게는 여태 출산휴가를 준적이 없다면서 출산휴가는 커녕, 겨울 휴가에서 빼라고 합니다. 심지여 연차도 없었거든요. 한 과장님이 출산휴가 안주면 안되는 사례를 이야기하니 그제서야 1일만 주며 그 1일도 업무 대체할 사람 스스로 구하고 가란 식입니다.
연차와 휴가 등 근로자의 소중한 권리. 그리고 연봉협상과 인사이동과 같은 중요한 문제. 사내 기준은 있으나 눈가리고 아웅식의 허울일뿐입니다. 이런 일이 중소기업에서만 일어나는 만행들인줄 알았는데, 신협에서도 일어나는군요. 도대체 얼마나 많은 크고작은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인걸까요?? 통탄합니다.
유서 두장 쓰면서 남을 가족 생각하며 얼마나 마음이 무너졌을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떠나야 했을만큼 얼마나 절망적인 심정이었을지.... 너무 슬프네요 너무
회사는 나를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퇴사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제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줍시다
저런 고위직도 파리목숨인데 노동자들은 진짜 안봐도 훤하다ㅡㅡ노동조합이 필수인 이유
동의하지만 지금 노조들도 깡패새끼들이나 다름없음
@@user-rg6zo2cj3p 틀린말은 아닌데 일부 귀족노조들은 진짜 대가리 좀 깨긴해야함
노조도 외면함 필요할때 입 싹닫음 ㅋㅋ
@@user-rg6zo2cj3p 노조들이 즈그들 권력가지고 다른 노동자들한테 횡포부리던데 ㅋㅋㅋㅋㅋㅋ 노조는 필요없음 정 필요할 경우 국가가 개입해~
저런 더럽고 치사한 상황이 빈번하므로 절대 회사에 목숨걸고 일해서는 안됩니다. 회사는 돈 벌기
위해 다니는 곳일뿐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열심히 해서는 안됩니다.
오잉 여기서 보네요 구독자에요 ㅋㅋㅋ
@@형용할수없는아득함 오! 제 구독자시라니 더욱 반갑습니다!!!!
인정합니다. 회사에대한 충성심 개나주라해죠.
ㅇㅈ
누가 애사심을 갖겠냐고ㅋㅋ 저따위로 대우하는데
저분은 진짜 직장도 자기가족처럼 생각하고 한평생을 일해왔을텐데. 느꼈을 배신감과 아무도 말해주지않는 것. 너무 마음 아파요
안봐도 비디오다 ㅋㅋ. 작년말에 신협회장 선거 투표현황이 729표중 725표네 ㅋㅋ.거기다 반대 한표도 없고 무효만 4표. 거기다 역사상 첫연임. 이정도면 거의 북한이지. 나도 이런직장 경험있는데, 내가 다닌 직장은 대기업인데도, 실제 후보 단수에 한명은 허수아비, 거기다 투표하는거 뒤에서 회장 똘마니가 따라다니면서 지켜봤었음. 신협 작년선거 이전에 대의원 200명 투표였는데, 현 회장들어오면서 이사들만 들놀이시켜서 직선제로 바꾸고 역사상 최초연임. 이정도면 거의 냄새가 오진거지. 정치권줄도 있을거고. 이런 회장들어와서 직장문화 이렇게되면 꼭 큰일터진다. 신협은 노조는 현회장하고 들놀이 이사진 쫓아낼때까지 전쟁안하면 점점더 근무 조건은 악화될듯.
이런일일수록 감정은 배제해야한다고봄
직장을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나온게 하나도없습니다 앞선생각이 팩트를 흐린다는걸 생각하셔야합니다
자살했다고 불쌍하다고, 각종 연민감정을 대입하지말고 추측을 하지맙시다
@@이석훈-l3l 당신같은사람 위해 제도가 있어여. 캡쳐해서 신협노조에 가져다 줘야긋네. 사이버신고해서 당신이 신협관계인이면 이것도 하나의 협조가 될겁니다. 그리고 사람이 죽었는데 감정은 배제해야된다? ㅎㅎ 그럼 감정은 언제쓰는거죠? 그리고, 사람이 부당인사에 죽었는데 나온게 하나도없다 와... 논리 오지네.
@@awesomedays8581 님같은사람땜에 법이 느슨해지는겁니다! 어디에도 부당인사로 죽었다는거 없습니다 추측으로 감정으로 논점흐리지마세요 조사해본다는데 조사해서 결과나오고나서 말해도 늦지않습니다
님같은사람들땜에 민식이같은상황이오는겁니다 잘잘못을 따지기도전에 사람죽었으니 감정에 취해서 반대편이 가해자야 라는 개떡같은 논리가 어디서나오는겁니까?
뉴스는 단지 의심과 사건만을 얘기했고 결과는 아직 나오지도않았습니다
근데 님이먼데 가해자와피해자를 판단합니까???
유서에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력해진다는 글귀읽고 제 경험이랑 똑같아서 공감했어요. 저도 내가 견딜 수 없던 환경에서 계속 사면초가였던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우울증이 너무심해져서 (당시엔 우울증인줄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살아야한다는 의지가 그냥 꺾여지고 너무 자연스럽게 아무 감정없이 극단적인 생각을 한 적이..
다행히 약을 먹고 몸,마음상태가 안정되니까 정신이 좀 차려지고 객관적으로 현실을 바라볼 수 있게되더라구요..
저 분도 가장이라 아버지로서 책임감이 막중했을텐데 회사의 이기적인 행동에 얼마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속도 썩히고 마음의 병까지 얻게되고...회사가 한 가정을 죽였네 백 번 잘못했다진짜. .
혹시나 뻔뻔하고 천하게 구는 직장동료가 싫어진 상황도 포함되는 것 아닌가요?
공적으로는 상하관계를 깨닫고 처신해야 하는게 맞지만 몰상식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들을 보면 너무 싫고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농협,수협 신협 등등 문제가 너무 많은곳
마음이 아파요.. 아버지 잃은 딸은 얼마나 슬플까요.. 정당한 이유도 없고 알려주지도 않고 얼마나 억울했겠어요 저 조직은 정신차리고 보상하고.. 가족들은 아버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빨리 마음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
꼭발혀법정최고형에처해야한다죽일놈들
검사사칭전과자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중국몽으로 중국인들 득세하고 종전선언하면서 중국은 국내 중국인의 안보평화를 위해서 군사를 밀고 내려온다 100프로.
딸인지 어케암
문책성인사라 근데 그렇게따지면 저사람이 기존에 본부장 승진한건 순전히 자기가 잘해서 라고 생각하던사람인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노답이지 자기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여 뭐여 ㅋㅋ
회사생활하다보면 자기가 아무리 잘해도 인정못받는 사람들도 억수로 많은데 본부장 못단 다른사람들은 그럼 뭐가되냐
저사람이 본부장 단거도 회사 입맛에 잘맞춰줬다 생각해서 회사가 본부장 달아준거고 이제 그 입맛을 못맞추니 한직으로도 발령이나는거지
그리고 저게 사기업 직원들의 숙명아닌가
저런 발령건은 공기업 직원들도 어쩌지 못하는것을.
@@oraclecube전혀 틀린말은 아니지만 굳이 여기서..
신협, 농협, 원협, 축협등 지역사회에 은근히 영향력 강하고 공공적 이미지가 있는 회사들이 오히려 직원들에게 더 악랄하게 구는 경우가 많아요. 계약직으로 직원들 잔뜩 뽑아놓고 복리후생 개판인곳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협동조합 이름걸고 있는곳 죄다 조사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동감
글 쎄요 어덯게 인사를 하여야 정답일까요 참어렵습니다 비리는 밝혀 져야 겠죠
@k 협동조합이라고 써있잖냐
@k 농협은행이 1금융이고 농협굼융지주가 농협계열사로 농협은행을 자회사로 두고있고 농협은행은 단위농협이 아니라 지역농협의 NH마크를 빌려쓰는
사업체 입니다 단위농협은 이름이 바뀐지 오래구요
농협중앙회 밑에 1금융권인 농협은행 2금융권인 지역농협이 있습니다
지금은 농협과 축협이 합병했기때문에 농축협으로 불러야 맞구요
맞는 말씀이실수 있지만 어느 지역에 거주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지역사회가 시골로갈수록 연관이 있어서 님이 말하는것 처럼
계약직 혹사시키고 그런건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하는 직원이 친구 동생이고 모임하는 회원의 자식이고
가족이며 친족이며 하는데 악랄하게 할수가 없지 않나 싶네요
그건 조직문화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이지 싶습니다
가해자 방관자 반드시 그들이 한 것이 하나도 빼놓지 않고 그들에게 온전히 모두 돌아가길 바랍니다.
가해자도 문제지만 방관자들 진짜 나쁜 인간들
맞아요..아무리 세상이 썩었대도 그게 맞는거죠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는
별 놀란의 일이 아닌데.....
능력없으면 도태
줄.빽.배경도 능력이지
사회주의 사상을 가진 빨갱이인가?
썩어도 너무 썩었네요
@@iverson_332 자유민주주의에서는 능력이 실력,
실력 안되는 인간들이 공정과 정의의 이름으로 공짜로 먹을려고 하는 아주 나쁜 습성을 가지고 있음.
ㅈ소기업대표입니다 저는 직원이실적올리면 추가인센티브 atm에서 현금뽑아다 가져다주고 45도인사합니다.
직원 귀한줄알아야함
저 뉴스 보니까 KT 기술이사님 생각나네요.
옛날에 90년대 김대중 정부 시절에 해외 기업 러브콜 다 뿌리치고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 이동통신에서 전국에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구축하셨던 분인데
나중에 이명박 정부때 KT에서 그냥 전봇대 갯수나 세라고 좌천시켜서 결국 그만두신 분.. 오늘날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을 완성하신 분인데 나중에 진짜 푸대접하는 거 보고 눈물났었는데..
정작 이런분 내치고 이명박 정부가 KT에 사장으로 앉힌 이석채 사장은 중국한테 인공위성이나 팔아먹고.. (인공위성만 팔아먹은게 아니라 위성 궤도까지 셋트로 팔아먹음.)
본부장에서 평사원이라니 참나
진짜 열받는다… 너무 속상하다
가족 마음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
이런일이 더이상 없어야한다
역겨운것들
죽기직전까지 본부장 해야함?
@@불법충아웃 말 뜻 이해못함? 누가 죽기직전까지 하랬나 ㅡㅡ 잘 다니는곳에서 강등 당했으니 문제라는거지
@@불법충아웃 이런인간은 세상 왜살음?
@응응 응 본부장까지 올라간 사람이 정말 무능한 사람으로 보이신다면 당신도 상당히 대단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김효진-s8p 일도 안해본 방구석 백수가 뭘 알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를 다녀본적이 없으니 인사고과 가 뭔지도 모를텐데ㅋㅋㅋㅋ 심지어 개인 ㅈ소, 가게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선거로 회장 뽑는 신협 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통령이 국민 한사람 맘에 안든다고 퇴출 한단 소리 ㅋㅋㅋㅋ
신협 철저히 조사해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함을 크게 당하셨다는데...뒤에서만 수근거리고 물어봐도 회피하거나 답이없고 나만 아니면 타인이 모함을 당하든 말든 진실엔 관심없고 그저 힘있는 사람들 눈에 나지않으려는 노력만하는게 이미 사회에 일반적임.
나만 아니면 된다는 풍토 아마 방송에서 많이 사용하고 프로그램 에서 왕따시킨걸 자랑스레 하는 방송사도 문제지 아이들이 보고 배을까
무섭다
@성이름 이사람 멍청한건지 바보인건지..
@@이종욱-r6e 바보라 저러는거임..
일을 안해봤으니 사회 현실을 알겠나요 저런 인간이..
안타깝지만 저기 조직자체가 썩어가고 있고 서서히 퇴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죽음을 선택하시지 말고 차라리 그만두고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준비하셨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ightlife3750 좋게 생각하면 모함을 당한다는 것은 그만큼 능력이 우수하고 큰 인물이라는 뜻도 됩니다 그럴때는 그런 환경을 피해서 자신에게 맞는 환경으로 가는 게 좋겠습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괴로웠을까요?
성실하게 회사를위해 살았을텐데~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이런일 더이상 없길 바라는맘 간절합니다.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럴거면서 애사심 가지란말 하지마라
더 무서운 건 대표이사든 조합위원장이든 모두 투표로 뽑힌다는 것. 외부감사가 없으니 철밥통자리를 지키려는 개개인들이 쉬쉬하고 있는 것.
@성이름 주제랑 다른소리하고 있네 임원에서 평사원하라면 할래?회사는 다니냐?
@성이름 오ㅋㅋ 님은 50먹고 부장달았는데 다시 인턴하라고하면 아~내능력이 아직 딸리는구나 하실거죠ㅋㅋ? 실력되면 이직하면되고ㅋㅋ
난 내가 부당한 일을 당하고 죽고싶을 때 절대로 혼자 안 죽을 거임... 부당한 일을 지시한 사람의 목을 따지 않는 한 억울해서 저세상으로도 못갈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적어도 내가 당한 고통과 분노 그 이상으로 되돌려주고 가야지ㅠㅠㅠㅠ 진짜 넘 마음 아프다.
나도 개새끼
꼭 댈꼬갈갑니다
저분은 그런 생각을 안했을까요?
자식이 있다면 살인자의 자식이라는 수식어가 붙을텐데요...
@@머범-f2c 이게 맞지 뒷일은 생각해야지 적어도 피해는 주지 말고 처리해야할듯 … ?
델꼬 가는건 개인의 일탈이라 가족과 아무상관 없는겁니다 ㅇㅋ?
그런 정신 아주 좋습니다
저렇게 죽지 않으면 아무도 내 말을 안들어 주거든... 죽었으니 이렇게라도 뉴스에 나오고 모르는 사람들도 이렇게 알게되는데 참 이런일 너무 많다 사람이 결국 죽음을 선택하지 않도록 이 전에 제발 문제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소중한 목숨을 죽다니ㅠ 악착같이 살아야지 버젓이
그것도 그거지만 우울증과 급성스트레스도 한몫했을겁니다.
아무래도 우울해질 수록 사람의 시야는 좁아지며
점점 단편적으로 당장의 사건만 보거나, 내가 받은 부당한 대우 등에 초점이 맞춰지는데
설상가상으로 수많은 기관들에 도움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차도를 보이지 않으니
사회적으로 버려지는 기분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결국 세상에는 나 혼자뿐이고 아무도 나를 신경써주지도, 도와주지도 않는다는 절망이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끝까지 노력해보던 고인의 마지막 살아보려는 의지마저 꺾어버린 것이 아닐지...
사실 자살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이
살고 싶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공개적인 장소에서 자살시도를하여
누군가는 자신을 말려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지만,
그 마저도 안남아있는 사람들은 남들 몰래 조용히 목숨을 끊으니까요...
이런 회사는 없어져야함
이용안해야지 뭐 신협이용 자제하자
이게 직장문제거리임....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에 대해 가차없이 강등 또는 인사발령으로 힘을 깎아 내리고 윗넘들(부패직원)은 자기권력이 빼앗길까봐 저러한 조치를 한거...
저거 재대로 된 운영이 되고 있는게 이상함...
@성이름 이거 또라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시오패스도 아니고 무슨 지 혼자 헛소리하냐
@성이름 어디 머리에 문제있음? 왜 논점에서 벗어나는 헛소리를 함?
제대로 운영이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지요 저런 폐쇄적인 구조인데 제대로 운영이 안될거 같은데 저런곳은 절대 제대로 안돌아간다
아우 진짜 가장의무게가 얼마나 무거웠으면 직장짤려서 외로운죽음을 선택했을까 신협 쓰레기네 너무안타깝고 슬프네요
신협에 연금든것 해약해야겠다
짤린게 아니라 평직원으로 강등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사람들보다 고인이 더 귀하십니다.
이건 분명 산재입니다. 산재인정이라도 되어서 고인과 가족분들께 위로가 되셨으면 합니다.
한 회사에 오래 있어봤자 한번 잘못보이면 팽당하는걸 아니까, 젊은 친구들은 직위에 욕심안내고 한 회사에 오래 있으려 하지 않고, 회사 업무는 시키는것까지만 하고 재태크나 다른 부분으로 관심을 돌리고 혹은 자기계발에 집중하지요. 이미 윗 어른들이 만든 선례가 이러면서, 무슨 요즘애들이 끈기가없다고 까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오히려 현명한거죠
신협이랑은 거래를 안해야 겠군요
안타깝네요
일 열심히 안하고 비위 잘 맞추는
나보다 덜 잘난 사람
선호하는 기득권 세력이 그뒤에 있었을듯
이런곳이 비단 여기 뿐은 아니란게 팩트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맞아요. 저곳 뿐은 아니죠... 저런 조직은 쉽게 변하지도 않아요..
안타깝게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가족생각해서 조금 더 버티시지.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런 행태는 현실적으로 많다고 봅니다.
회장의 심기를 건드리면 어떻게 된다는 본보기는 구태한 행동입니다.
이런 인사조치는 무효이며 명예를 회복시켜줘야 합니다.
대리급이지만 의사와 관계없이 사내정치로 팀이동 당해봐서 저 마음 안다... 신협만 저런게 아니라 국내 대기업이 다 저렇다.
맞아요 ㅈ소는 훨씬 더 심하구요
저렇게 발령나면 월급도 깍이냐요? 월급만 원래대로 주면 부인이 떨어져 지내도 싫어하지 않을건데.
@@이상복-x5g 본부장에서 평사원으로 인사발령이 났으니 그 직책에 따른 업무도 급여도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휘둘리지않을만큼 돈이 있어보구 싶네요ㅠ
현실은 제가 아니지만ㅠ
@@이진성-p4m 어쩔티비
사내정치 ~~~~~!!!!!
아부 잘하는 사람만 살아남는 회사..
곧 망할 미래가 보여요!!!
억울하게 강등된 아버님의 명예가 회복되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않게 밝혀지길 원합니다
신협 조사해야 합니다.
본부장에서 평사원? 미쳤네
회사의 발전을 위해 일하면 되는거지, 회장의 이익에 반한다 하더라도 회사에 이익을 더 극대화 시키는 직원이 유능한 직원이 아닌가?
나이드신 분들은 젊은 사람들이 정도를 걷기보다 사람에게 충성하길 바라기에 이런 이들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조치가 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딘
@성이름 근데 니 말이 위의 케이스와 다르지 않노
@성이름 그래서 열심히하고 옳은소리하면 평사원으로 강등하고 ?
@성이름 채용이랑 강등이랑 같나 인마 채용못해 죽엇나 강등당해 죽었나 생각을하고 댓글달아라
그럼 올라가던가ㅋㅋ 노예들이 말이 많네ㅋㅋ 이게 자본주의다
@@zaraaleale4048 굳굳
세상에... 얼마나 억울했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명백백하게 썩은 환부가 도려내지길 바라겠습니다.
아무도 답하지 않았다.. 회사사람들이 저분을 너무 외롭고 답답하고 미쳐버리게 만들었네.. 입장바꿔 생각하면 너무 슬프고 외로운일이다.. 눈물이 흐르네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인간들이 한놈도 인간적인사람없네요.. 참..
니가 회사생활 해보면 알걸?
과연 너는 그럴까?
@@allenlogan5013 능력이 있는 사람은 저런 분위기 살벌한데서 눈치밥 먹으면서 일 안하죠 ~
@@잉크스케치 눈물 안 흘렸잔음
인간적이라는 건 뭘까요.. 인간은 원래 이런 것만 같아요. 멸종해 버렸으면 좋겠어요... 왜 살아갈 수록 나쁜 점만 보이는지.
신협 같은 조합은 눈먼 돈 만지는 곳이라 국가에서 깊숙히 개입하고 감사해야한다 정말 폐쇄적인 집단이며 취업경로도 낙하산인지 국가에서 개입하라
연구소 연구위원직이면 억울해도 참고 견뎌도 될 텐데 자존감이 높으셨던 같네요. 63년생이면 일반인들은 이미 퇴직 당했을 나이이고...
회사에 충성할 이유가 없다는걸 보여주는거지 뭐
시대가 어느땐데 ... 아직도 저런 쓰레기 회사가 있누
언젠가 본인들도 똑같이 당할텐데 방관하는 동료들이 더나쁜 사람들 같네요.
신협회장이 양아치인가 보군요... 조사해서 비라가 나오면 즉각 콩밥 먹여....
무섭다 무서워 죽어야만 화제가 되는 세상..
저도 나이는어리지만 10년째
같은부류에 근무하면서 벼러별그지같은일 많이겪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타지역으로 인사발령을 2틀전에 통보해주지를않나...
미혼이라 5년넘게차이나는사람한테 진급이밀리지않나... 정말 다말하자면 책한권도쓰겟네요 ..
돈조금벌어도 맘편히 내일하는게 최고인거같아요 다들힘내세요!!
대충 월급만큼만 상대적으로 일하는것이...
@Jay Park 중학교2학년까지 호주에살다와서 많이틀렷나봐요 틀린거있나 두세번고쳐쓴건데
불편하셧나봐요 ㅠㅜ
그러게요 돈 벌기 쉬운곳이 없네요. ㅠㅠ
혹시 인디텍스 계열인가요?
@Jay Park 정말 예의 없으시네요..^^;
30년을 근무하기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회사를 위해서 살아왔는데
본부장에서 평사원이라뇨?!!?!??!
퇴직서 쓰라는 말을
돌려서 말하는거랑 뭐가 다른건가요?ㅡㅡ
노동위원회 신고조치가 더 강력해져야 합니다!
어떻게 보상을 받아요!ㅠㅠ 물거품이 되버린ㅠ
꼰대스러운 대표이사부터 사상을 바꿔야 할 것 같네요
진짜 너무하고 황당한 변명이네 사람이 죽었는데
수협도 저런식이던데 개판이네
사람을죽음으로몰아놓고는 개뻔뻔하네
3년도 아니고 30년을 다닌 직원...그것도 본부장급을 평사원으로 강등시켰으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줬어야지. 뉴스에서 마지막에 이유 설명한거...그거라도 본인한테 얘기하든가. 뉴스에서 물어보니까 대답 해 준걸 본인한테는 왜 아무도 얘기를 안 해 줬나 싶습니다.
관계당국에서 들여다 봐야겠네요. 유족에게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려야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높은 레벨로 가는 회사, 높은 레벨을 유지하는 회사는 옳은 분들이 있어서 유지하거나 발전한다고 보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회사 조직 내 흉악범들이 있다는건 부정하지 않기에 이런 애도할 일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조폭들 보는듯하네 잡것들 ..
저런 윗사람이 불법적인 일을 시켜도 평사원이 거절 하기 힘든 것임
그냥 나가라는 말을 회사에서 하는거임. 회사라는 곳은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30년 근속 아무 의미 없으니, 갈때 없으면 평사원으로 쪽팔리게 아니던가 아님 냉정하게 다른데 알아보던가 살길 알아보시길..
숨기고 은폐하는 것은 악마가 하는 짓하고 뭐가 다른가! 악마, 악질 기업이다.
회장의 신협이 아니라, 조합원의 신협인데 회장 지 신협으로 인식하네. 수사들어가야된다.
국민들이 똘똘뭉쳐 신협을 외면합시다.이런 금융회사는 망해야함.
회장 맘데로면 따라야지
지도 찌질한 이유니까 말 못하는거지
신협안쓸게오^^
왜이렇게 반칙하고 실력없이 자리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많을까? 실력이 안되면 자리를 내놓으면 될텐데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 자리 차지하려고 반칙으로 사람을 내쫓고 죽음으로 내몰고. 분명한건 이런놈들은 반드시 벌받는다.
능력들이나 그릇들은 안되면서 욕심은 많고..
그래서 남을 어떻게든 까내려서 올라가려고 하는 등. 아주 사회에 암적인 존재들 입니다
너 같은 것들이 위에 올라가면 저 회장처럼 될거 같다 임마 ㅋㅋㅋ
신협이 이러는것은 아니지요?
저도 조합원인데 이런일이 일어난것에
정말 이해가 불가합니다.
이것은 이사장의 권력이 너무커서 문제인듯....
개선해야한다.
저 본부장도 전국의 지역신협의 아우성 눈감았을꺼고 본인의 일이 되니까 사고가 난겁니다. 지역의 협동조합이나 마을금고는 저거보다 훨씬 심해요.
저 신협회장 부터 구속해서 강력하게 수사 해야한다.
이런데가 어디 여기 하나뿐인가요? 우리나라의 회사 90% 이상이 다 이러고 있을듯...
그렇다고 왜 죽어요 ,, 목숨보다 소중한게 어디있어요 남은 사람들은 어떡하라고 ,, 죽지마요 여러분은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
나도 겪어봤다 진짜 안겪어본사람은 모른다 장기간 내몸갈아서 일했건만 마음대로 인사발령
업무가 힘들다고 윗사람들에게 상담 해도 나약하다는 소리밖에 못듣고 드러워서 퇴사함
*협 이름 가진 곳들의 폐쇄성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협동 조합의 태생 목적 더럽히지 않도록 사회에서 규제하는 장치가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농협수협기협은행?
그냥 억울하셔도 가족들을 생각해셔서 참고 사표 내시지....ㅠ.ㅠ 목숨이 더소중합니다 ㅠ,ㅠ...언젠가는 비리가 밝혀질거예요
죽을만큼 억울하고, 해결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을 거예요. 만약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이슈되고 사람들이 이만큼 관심이나 가져줬을까 싶네요.
대기업 퇴사하는 순간 인맥 금방 사라지고 같은 업종 경력으로 들어가지 않은 이상
사회 초년생되는 겁니다
30말 40초반에 대기업에서 희망퇴직 권유당하는 한창 자녀 키워야할 시기에 고용 불안이 심하니, 결혼 안하는 거지요
지금 시대는 내가 회사를 버릴수 있는 능력를 키워야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ㅇㅇ저작권협회 거기서는 1년에 몇번이나 있었던 인사인데 ㅎ 기자분이 거기 인사발령보시면 놀라자빠지겠네..이유는 어디 조직이나 비슷하네..
얼마나 억울하셨으면..30년인데 너무하네 정말. 답답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보다 높은 직위에 있던 자한테 밉보였나보네 일본회사가 딱 그렇게 하잖아 그 관련 없는 곧으로 인사발령 하는 그 고질적인 일본식? 회사 문제
일본이 그래요????
@@fiercehan6791 우리나라 조직문화의 악폐습 중에는 일본 조직문화의 영향을 받은 게 많죠
@@이름-b8y 경직된것도 싫어요
신협중앙회 채용 최종탈락했지만 면접위원의 그 아주 오만하고 싸가지없는 태도를 생각하면 떨어지길 잘햇다고 생각한곳이었음
아니나 다를까 뉴스뜰만큼 개판회사구만
개쓰레기같은 대한민국 회사에서는 희망이없다, 자격증 취득후 전문직으로 전세계 어디든 취업가능한 직종으로 전향할수있는 직업을 선택하는게 최고의길.
신협이 농협보다 인정 못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
모두. 내일이면 그냥 잊고 지나갈테니 이런일은 계속 일어나겠죠. 그들은 그걸 믿고 저러는겁니다. 법보다 직접 연장으로 해결하는게 때론 더 그들을 위축시킬수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법? 정치인 법조 계 다 돈쳐먹고 있을텐데
그들만의 아성과 이권을 즐기고 지금도 폭탄주 돌리고 있을걸요..
이고리부터 깨부수지 않으면 절대 개산 안되요
당장 대통령 투표부터 유권자들 선택이 글러먹었는데 앞으로 이런 일들 비일비재해지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수사는 이럴때 하는것이다
회장의 독단 은 처벌해야한다
저 곳의 인사권자는 사람 죽게한 것에 대해 반드시 댓가를 치루게 되길 바랍니다.
동감입니다
이래서 신협 안가지요~
이런 상황이 단순히 이분만이 아닐 터
그나마 살아남은 꼰대들은 요즘 애들이 끈기가 없다 충성심이 없다 애사심이 없다 이러는데
누가 그 결과를 만들었는지 뒤돌아 생각해보길
물론 뒤돌아 생각도 안 할 거고 자기는 아닐 거라고 생각할게 뻔하지만 이 뉴스를 통해 요즘은 이렇구나 이래서 청년들이 힘들어 하는구나를 한번만 생각해주길
공기업에서 본부장 될려면 회사 업무가
부모님 장례식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음
참나 자기 심기에 거슬린다고 본부장을 사원으로 말도없이 강등시킨다고? 진짜 발전하려면 멀었다. 은행은 채용비리나 근로자 대우 관련 이슈가 계속 터지는데도 고인물이라 바뀌지 않는다. 관련 직종도 아닌데 진짜 화가 난다. 오죽했으면 저렇게 열심히 사신 분이..; 개인 문제라고 주장하다니 양심도 없어라. 유서까지 있는데.. 신협 절대 이용 안 해야지.
범인은 꼭 잡아서 처벌해주세요
정의로운사회를 구현합시다
왜 이렇게 대한민국은 변화가 없을까.
언제까지 꼰대들의 세상에 갇혀서 살아야하는가. 직장다니기 힘들다.
얼마나 외로웠을까..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협 특검하라
있어서는 안되지만 살다보면 모멸감과 수모를 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세상에는 여러 가치가 있습니다. 회사가 삶의 큰 부분을 차지했던거 같은데, 회사는 그냥 돈만 버는 곳입니다.
님은 문제의 본질을 파악 못하신듯
극단적인 선택까지 몰고간 회사의 잘못이죠,,
@@pion22r 100프로 회사 잘못이지만… 그만 두면 남일 회사 때문에 아까운 목숨을 잃었으니 안타까워 하는 말 같은데…왜 이렇게 날카로움?
@@LA_NY 딱히 날카롭게 쓰지 않았는데요,,?
고인께서 그런 선택을 하신거엔 여러 이유가 있을텐데 그걸 이겨내지 못한 고인분 탓을 하시는 거 같아서 댓글 적은겁니다
@@LA_NY 대댓의 어디가 날카로운 거임? 오히려 원 댓글이 고인을 가르치듯이 말하는 것 같은데 진심으로 안타까웠으면 저렇게 말하면 안 되는 거 아님?
회사에 애착 가지고 평생을 바쳐 일한사람만이 그 절망감을 알 것이다..
저기 1년 파견근무 해봤는데 꼰대문화 지리긴함 나이어리다고 반말 까고 좀 여러모로 대단하다고 느끼긴했음
얼마나 치욕스러웠을까
신협,농협
비리에 온상이라는
보도가 전부터 많았는데..
열심히 일한 사람이 배제되는 집단.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