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좋아요는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학 10년간 안됐던 독일어가 1년만에 편해진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m.blog.naver.com/smint372/223263791849 ✅원어민이 쓰는 독일어 자료 모음 dasadokebook.imweb.me/?idx=7 ✅독일 19년차 멘토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forms.gle/rgPaG1ZSXNU1UuMn9 ✅함께보면 좋을 영상 th-cam.com/video/KTe5wseEFA4/w-d-xo.htmlsi=RMsG6ys3qyWBR2O3
여긴 미국. 여기 스위스에서 태어난 독일계 네덜란드인 친구 있는데 이 친구가 독일에서 대학 다녔는데 독일사람들 엄청 흉봄. 독일 가면 사람들 얼굴이 우중충하고 무표정이고 고개만 푹 숙이고 다니고, 미국 사람들과 달리 웃으면서 hi 도 안하고, 자기도 독일에선 못 살겠다고 함 ㅋ 스위스 사람들도 너무 폐쇄적이어서 싫다고 하고 미국이 살기가 제일 맘 편하다고.
유학 필수 영상이 아니라 인생 필수 영상인 것 같아요 ㅎㅎ 사담으로 중간중간 해주셨는데 너무 공감되었어요. 해외 이민자로서 삶을 살아가면서 겪은 경험담을 풀어주셨는데 유튜브 보면서 내가 가고 싶어하는 길을 가고 있는 인생선배한테 이야기들은 느낌이에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오스트리아 거주중인데요 올려주신 내용 너무나 공감합니다 저는 남편이 주재원으로 발령나서 아무런준비없이 갑자기 왔는데요 오스트리아 첫1년은 정말 우울증 심하게 왔었어요... 독일어 안되니 계속 오스트리아 부적응자로 살고있습니다... 한국에 있을땐 어떻해든 영어로 되겠지하는 생각은 큰 오산이였어요 저희아이 유치원쌤은 자긴 독일어밖에 못한다고 그러고 나중엔 애한테 무슨일이 있어도 워차피 말해도 못알아듣는다고 독일어로도 설명해주려고 하지않아요 현지생활에서 언어가 참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스위스에 사는데요, 디아스포라 심리에 참 공감이 갑니다. 이방인임을 받아들이는 것, 한국에서도 스위스에도 이방인이죠. 저는 운이 좋아서 여기서 전문직으로 살고 있지만, 어디서 삶의 마지막 시기들을 보낼 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지금의 이곳의 삶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좋은 여행지에 왔다고 생각하고 살려고 해요. 진솔한 얘기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오래 되어서 거의 전부 잊고 살고 있는데 올리신 영상보니 다시 새삼스럽게 생각되어 흥미롭습니다. 또 말하는 것이 무척 재미있다고 느껴집니다. 열심히 의미가 담길 생활 습관과 감수성 있는 것 같아서 잘 이루실것 같습니다. 응원드리며 행복한 성취있길 바라며 감사하게 보고 가네요.
자식이 있는분과 아닌분들의 차이가 엄청 날거 같은데요. 저는 국제 결혼해서 영국에서 살다가 올해초에 독일에 왔습니다. 정착 하러요. 저번주 부터 나이 40다되서 어학원 독어 배우러 가고 있는데요. 생각을 단순하게 하고 사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1.운동부터 하세요 몸 좋아지고 건강해지면 자신감 생겨요.(친구 만들 마음가짐=자신감) 2.운동 하세요 도파민 생성되면서 의욕이 넘쳐나기 시작해요. 3운동 하세요 감정 다운 되는일이 없어져요. 4.운동을 더 하세요. 아프면 이모든 문제가 더 크게 옵니다. 5.운동은 반듯이 하세요.ㅋㅋㅋ 대부분의 문제는 정신적인것 보다 육체적 건강에서 먼저 해결 됩니다. 걷기라도 하세요.
저는 덴마크 몇년전에 와서 사는데 말씀 하시는 거의 대부분이 공감되요..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라 비슷한 점이 정말 많은거같네요. 덴마크 사람들 이야기 해보면 착한 사람들이지만 저는 영어권 나라에서 오래 살았어서 전반적으로 너무 차갑게 느껴져요.. 그리고 유럽인들만의 묘한 동양인을 은근 무시? 노관심 자체가 너무 정떨어지고 싫어요.. 저희도 정말 딱 하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붙잡는 이유가 아이는 정말 행복하고 밝게 잘 크는 환경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공교육 시스템은 정말 공부를 아예안 시킬 정도로 한국이랑은 너무 다른 분위기라…더 크게되면 문제가 될듯하네요..
오 써주신 내용이 독일이랑 진짜 비슷해요. 집에서 공부 아예 안시키는데 읽기쓰기 배워오는게 신기할정도에요. 학교 끝나고는 운동다니느라 바쁘고요.. 3학년부터는 시험이라 앉혀놓고 셤공부 시켜야한다고는 하던데 아직까진 만족스럽게 지내고 있습니다.. 더 크면 어떤 문제점들이 올까요..? 아무래도 언어적인 부분과 (역사같은 깊은 내용의 이해력..) 정체성 관련일까요..?
@@smint37 저희 아이는 아직 어려서 유치원 다니는 중인데 지금은 적응을 잘해서 한국어 영어 덴마크어 다 잘하고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고 넘. 좋아요. 다만 주변 여러 한국분들과 아이들 이야기 들어보면 이곳 공교육 자체가 공부를 한국에 비해 너무 안시키고(숙제가 거의 없고 잘하는 애들은 못하는 애들을 기다려주어야 진도가 나간다고들 하더라고요.. 수업 분위기도 몇 애들에 의해 엄청 산만하고..) 그냥 제가 느낀바는 덴마크 내수용의 일꾼 정도만 되고 소박한 삶에 만족만 하면 되는 마인드의 교육 갔다고해야할까요.. 제가보기엔 큰 동기부여가 되는 교육 자체가 아닌거같아요. 물론 한국 교육도 문제가 많지만 두 시스템이 너무 달라 비교하기는 힘들고 그냥 부모가 가진 가치관에 맞게 결정하고 어떤 환경에 있든 집안에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게 최선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독일 살면서 느낀 건데, 일단 모든 나라에 적응하려면 첫째는 언어 같아요. 언어라는 게 그냥 스킬을 말하는 게 아니고 그 문화와 역사 민족성등을 다 같이 이해해야 정말 자연스러운 말이 나오잖아요? 대화할 때도 어색하지 않고. 그리고 그런 언어를 배우려면 외향적이지 않으면 쉽지 않고요.. 그래서 동아시아 사람들이 언어 배우기 더 힘든 거 같아요 ㅠㅠ; 노력하려고 하다가도 인종차별이나 지 기분대로 상대방을 대하는 서양/아랍쪽 사람들 때문에 찍 하게 되죠.
우리딸이 독일 십년차 직장인 베를린에살고있고 독일인남편도있는데 이제 아이를 가질려고 하는데 고민이 있어요 독일 한국 둘 다 국적도 애매하고 우리딸이 독일에서 뼈를 묻고 싶은 마음이없다고 하네요 나도 딸둘인데 내곁으로 왔으면 싶고 복잡한 맘입니다 영상 잘보고 동감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계속 영상올려주세요
저도 비슷하게 고민하고있어요..현재 독일에서 유학하고 오랫동안 사귄 독일 여자친구가 있는데 같이 독일에서 뼈를 묻을려하니 저는 자신이 없더라구요. 정확히말하면 뼈를 묻기가 싫습니다. 아무리 잘적응해도 제 마음 한켠이 계속허전하고 정이 안가요.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한국에서 잘 생활할수있을지도 고민되고 참 복잡합니다. 부모님은 제가 한국에서 살기를 당연히 원하시구요. 따님이 꼭 어머님 곁으로 돌아오길 바랄게요. 가족끼리 떨어져사는거 그것만큼 슬픈일이 없습니다.
@@nuanlee8196 국제결혼 쉽지 않아요. 한 사람이 거의 포기하고 한 나라에 맞추어 살아야 하니… 전 제가 포기하고 남편 나라에 맞추어 살아요. ㅠㅠ 지금은 홀로 되신 친정 엄마 때문에 가끔씩 가슴이 무너지는 기분이 듭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외국에 오시지는 못하고 홀로 언제 쓰러지실 지 몰라 노심초사 합니다. ㅠㅠ 그런데 어쩌시겠어요. 이미 독일인 여자친구와 사랑에 빠지셨으니…. 장점도 많으니 그 장점을 잘 누리며 예쁜 사랑 만들어 가세요. 화이팅!
@@kimjenny9347 네 말씀 감사합니다. 남들은 국제결혼/국제커플을 하고싶다고 떠들어대지만 사실상 둘중 누군가는 평생 희생하면서 살아야한다는 어려움이 크다는게 요즘들어 더 피부로 와닿네요. 타국에 연인을 위해서 산다는것 자체가 큰 희생인거같습니다. 저도 만약 제가 평생 독일에 살면 부모님이 쓰러지거나 곁에 챙겨주지못하고 혹여나 돌아가시게되면 그 죄책감을 견딜수있을까 등등 마음이 아픕니다. 자주 통화나 페이스톡하면 그나마 도움이 될듯해요. 우리 같이 잘 이겨내요 화이팅💪
상상가능한 모든 예체능은 다 할 수 있다고 보심 되실거 같아요..(어쩌면 그 이상도..) 제일 흔한 축구 구단같은 경우는 동네마다 하나씩 있고 만5세부터 성인팀까지 체계화 되어 있어요. 승마 골프도 한국보단 비교적 장벽이 낮다보니 많이들 하는 것 같고요. 정말 동호회 느낌으로는 자전거, 산보등이 있고.. 재봉 모임도 동네마다 꼭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 시키는거 보면 수영 악기 발레(여아) 정도는 필수고요.. 물론 부모가 교육에 관심이 있다는 전제하에요..
음대 입시 준비하시거나 혼자 오셔서 학위과정 하시는분들 많이봤는데... 혼자서 모든걸 헤쳐나간다는 생각이 들때 우울해지기 쉬운것 같더군요 배우자가 있거나 공동체에 속하거나 가족이 같이 있으면 조금 버틸힘이 나는것 같아요. 몸소 겪으신 경험으로 여러 유학생분들 지친 직장인분들이 힘을 얻기를 바래봅니다 한선생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좋은 영상이네요^^
잘되시기 바랍니다. 취업을 하셔서 좋은 동료 만나시고, 독어 공부하셔서 취미 생활, 동호회에 가입하시면 친구도 사귀실 수도 있고, 여유로운 시간도 퇴근 후에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어디에 살든 기회는 본인이 만드는 것이니까요. 😊 친구 개념은 한국에서도 정의 내리기 나름이지요. 독일 생활 20년차인 사람입니다.
거의 독일 5년차인 남 학생입니다. 영상에 내용들에 정말 공감할수 있습니다. 지금은 abitur 졸업반이고 아직 abi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 요즘 고민이 학교 졸업후 한국에서 군대를 먼저 갈까 독일 대학을 바로 할까입니다. 다행히도 친구들은 잘만나서 친구 문제는 없는데 독일어 실력이 한국어보다는 어눌하기에 저의 진정한 성격을 보여주지 못함에 답답함이 옵니다. 물런 독일에서의 시간이 지나면 더 괜찮아지겠조. 한국 군대를 가서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게 좋을지 아니면 빨리 독일 국적으로 바꾸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부담없이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가 있거나 강아지를 키우면 사람 사귀는게 수월한거 같아요. 그렇게 해서 관계를 터놓았으면 내가 먼저 커피타임에 초대라던지 먼저 손을 내밉니다. 그 때부턴 왔다갔다가 돼요. 서로 성격이 맞아 어느정도 시간을 그렇게 함께 보낸다면 친구감정이 들게됩니다. 진짜 친구가 되기도 하구요. 외국인으로 사는 사람이 사람사귀는데 열심을 내야 하겠죠. 독일 교회생활이나 직장 생활에서도 가까운 사이의 사람을 만들수 있어요./// 한국에서도 독일에서도 이방인인건 맞아요. 제가 보는 시각은 양 나라와 양쪽 문화의 좋은 것들을 다 누리고 산다는 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나는 그래도 독일이 좋습니다 내가 한국인이지만 한국의 대중문화 및 축구 프로야구로서 하나가 되는 데 난 그런것들은 너무 한국의 정서 및 신데렐라스토리공식을 뱻어남이 없어서 싫고 mbti로 보면 intp이며 화술속도 상당히 느리기에 문화적인 폐쇠성과 공장형시스템의 한국인의 정서와 그에 따른 문제가 발달이 되면 책읨회피가 일상인 한국사회가 싫습니다 정작 외국에서 한인에 대한 범죄에 대해서 예민은 하나 자신들애 외국인에게 내로남불의 이중성도 그렇구요 독일의 가족중심적 사회는 저 역시 불만입니다 차라리 개개인이 타인과 선을 명확히 하는 편이 좋습니다 한국은 행동은 나빠두 말은 죽어도 착한사람인척하고 그것을 들키면 외곡이늬 오해니 끝 까지 착한척합니다 성향이 일본과 가깝다면 한국에서 그냥 사세요 자신을 모르고 이민 가시면 한정된 이민자리 및 주위에 민폐입니다
구독 좋아요는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학 10년간 안됐던 독일어가 1년만에 편해진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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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이 쓰는 독일어 자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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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 16년차입니다. 지금까지 봤던 독일 이민 유학 소개 영상 중 가장 정확하고 솔직한 영상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6년차 독일 생활러 공감하고 갑니다
독일 유학생인데 어케 제 심리를 꿰뚫어 보신건지… 저는 3년차인데 찐 독일인 친구는 없어요.. 연말에 휑한 기숙사에서 느끼는 공허함, 정서교류가 힘든 독일인들, 향수병,영원한 이방인의 삶..
고생의 시간이 그냥 땅에 떨어지진 않더라고요.. 힘내셔서 원하시는 바 꼭 이루시길 응원해요. 유학생 화이팅⭐️⭐️⭐️
대학생이시면 힘들수 있죠
제가 보니까 유독 독일에사는 사람들이 현지친구가 없는거같더라고요 특히 게르만족국가 독일위쪽으로 북유럽포함 스페인 이태리 프랑스보다 현지친구를 만들기가 배로 어려운거같더라고요
스페인 이태리는 여행으로만 가보긴 했지만.. 그래도 독일에 비해선 한국 정서랑 많이 비슷한 것 같아요
나도 한국에 동남아 바글바글 해지는거 싫고 그들하고 현지친구 될 생각없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햇빛이 부족하고 우중충한 날씨가 많은 나라일수록 사람들도 어둡고 비판적이고 폐쇄적인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는 현상 아닌가 싶네요. 전통적으로 햇빛은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농업) 큰 영향을 끼치니까요.
여긴 미국. 여기 스위스에서 태어난 독일계 네덜란드인 친구 있는데 이 친구가 독일에서 대학 다녔는데 독일사람들 엄청 흉봄. 독일 가면 사람들 얼굴이 우중충하고 무표정이고 고개만 푹 숙이고 다니고, 미국 사람들과 달리 웃으면서 hi 도 안하고, 자기도 독일에선 못 살겠다고 함 ㅋ 스위스 사람들도 너무 폐쇄적이어서 싫다고 하고 미국이 살기가 제일 맘 편하다고.
좋은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해주신 말 하나하나 다 저도 느낀 것들이라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해요! 잘 보고 가요~ 가족과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chönen Sonntag auch 🌷
유학 필수 영상이 아니라 인생 필수 영상인 것 같아요 ㅎㅎ 사담으로 중간중간 해주셨는데 너무 공감되었어요. 해외 이민자로서 삶을 살아가면서 겪은 경험담을 풀어주셨는데 유튜브 보면서 내가 가고 싶어하는 길을 가고 있는 인생선배한테 이야기들은 느낌이에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넘 감동적인 칭찬을 ㅠㅠ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앞 날을 응원합니다!
독일 7년차 거주 중인 1인으로서.. 참 구구절절 공감이 가서 맞어맞어 속없이 맞장구 치다가.. 씁씁한 현타가 강하게 오네요.. 그럼에도 인생을 대하는 솔직하고 담담한 힘이 느껴져서 용기를 얻고 갑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함께 힘내요 !
I입장에서 설명해주시니 너무 공감되고 유익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화이팅 ㅋㅋㅋㅋ
영어권 how are you 인사는 그야말로 그냥 hi 예요. 누가 지나가는 인삿말로 하는 how are you에 그 사람 붙잡고 나 어쩌고저쩌고 주절주절하면 안됩니다. ㅎ
독일 사람들이나 영어권 아닌 사람들이 영어권에 가서 황당해하는 문화차이에요😊
진솔한 이야기라 좋네요
저는 오스트리아 거주중인데요 올려주신 내용 너무나 공감합니다 저는 남편이 주재원으로 발령나서 아무런준비없이 갑자기 왔는데요 오스트리아 첫1년은 정말 우울증 심하게 왔었어요... 독일어 안되니 계속 오스트리아 부적응자로 살고있습니다...
한국에 있을땐 어떻해든 영어로 되겠지하는 생각은 큰 오산이였어요 저희아이 유치원쌤은 자긴 독일어밖에 못한다고 그러고 나중엔 애한테 무슨일이 있어도 워차피 말해도 못알아듣는다고 독일어로도 설명해주려고 하지않아요 현지생활에서 언어가 참 중요한거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맞아요.. 언어 안되는거 들키는(?) 순간..
제대로 뭘 설명하려고 해주지 않더라고요 ㅠ
전 그렇게 학교 생활 8년을 보낸듯.. 😝 정보가 없는게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언어는 기본이고 그 이후 문화 적응이 슬슬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스위스에 사는데요, 디아스포라 심리에 참 공감이 갑니다. 이방인임을 받아들이는 것, 한국에서도 스위스에도 이방인이죠. 저는 운이 좋아서 여기서 전문직으로 살고 있지만, 어디서 삶의 마지막 시기들을 보낼 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지금의 이곳의 삶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좋은 여행지에 왔다고 생각하고 살려고 해요. 진솔한 얘기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여행지에 왔다.. 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습니다.. 덕분에 하루하루 여행하는 마음으로 소중히 여기며 살 것을 배웁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어쩜 그리 조근조근 맛깔나게 말을 잘하시는지요?
외국에 오래 사는 한사람으로서 고개가 끄덕일 정도로
맛는 말만 골라서 하는군요
자주 봅시다
말주변이 워낙 없어서 다 써놓고 읽는 것이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인적인 경험에서 느낀 통찰을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 댓글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너무 오래 되어서 거의 전부 잊고 살고 있는데 올리신 영상보니 다시 새삼스럽게 생각되어 흥미롭습니다. 또 말하는 것이 무척 재미있다고 느껴집니다. 열심히 의미가 담길 생활 습관과 감수성 있는 것 같아서 잘 이루실것 같습니다. 응원드리며 행복한 성취있길 바라며 감사하게 보고 가네요.
좋게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되다고 느끼는 독일생활이나 오래 되면 잊혀지기도 한다니.. 뭔가 위로가 되는듯 합니다 ☺️ 다시 한 번 말씀 감사합니다.
타지생활 10년차인데 너무나 공감되네요 .. 저는 폴란드 살아요ㅎㅎ 아휴 앞으로 다가올 날씨들 ㅎㅎ 두려운데 운동 열심히하며 같이 힘내요💪
폴란드에 계시는군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올겨울도 화이팅 입니다 😍
폴란드… ㅎ ㄷ ㄷ …겨울= 고문
말씀을 엄청 재밌게 하시네요. 저는 독일 갈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재밌게 들었어요! 구독 신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유학준비중인 사람으로서 넘 도움되요 넘넘 감사해요 ♡
궁금한게 많은데 학생입장에서 도움되는 영상 더 요청하고싶어요~(유학 선배님이셔서ㅎㅎ)
요런 현실적인 영상이 별로 없어서 참귀한채널인거같아요!!
뒤에 배경도 독일집들ㅎㅎ 더 독일스럽고 좋네요ㅋㅋㅋ
도움이 되신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주세요!
그냥집만 안보던거라
좋아보일뿐!!! 외국인별루
우리가 서울서 파키스탄핀리핀ㆍ보듯이
그정도밖에ㆍ
그나마 k pop으로 조금알려졌다뿐!!!
걍~ 힘든생활은 힘들죠
서울대 나와 쨩쨩한실력자도
뭐ㆍ걍~~~
@@smint37 저 궁금한게 한국 유학생이 정말 많은걸로 아는데 독일에서 대학이나 대학원 나오면 안좋은곳이라도 어느정도 취업이 보장되나요? (노력하는 만큼 확률이 높아지는지..) 현지에 사시는분들 입장에서 졸업후 취업 현황이 대략 어떻게 느껴지시는지 궁금해요~~
외국 유학 꿈꾸고 있는데 진솔한 영상에 큰 도움을 받게 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렀어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저도 독일에 5년 살다가 이제 돌아갑니다.. 독일 아내가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 도전해보려고요! 힘들겠지만 경험을 더 쌓고 도전해보려고요. 간단하게 내용을 이야기하시지만 저엉ㅇㅇㅇ말 공감하고 깊이가 있는 내용이네요. 좋은 일 가득하길 빕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 생활도 응원드립니다 !!! ✊✊✊
흥미진진 너무 재밌는 채널입니다 더더 흥하시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정말 힘이 됩니다!
독일에는 친구라는 말이 없다며 오해하는 댓글이 보여서.
친구라는 말을 함부로 안한다는 뜻. 찐 친구여야만 친구라고 하는 경향. 영어권과 다름.
독일 ㅡ 한국 ㅡ영어권 순으로 친구란 말을 쓰는 정도가 다르다고 봄.
자식이 있는분과 아닌분들의 차이가 엄청 날거 같은데요.
저는 국제 결혼해서 영국에서 살다가 올해초에 독일에 왔습니다. 정착 하러요.
저번주 부터 나이 40다되서 어학원 독어 배우러 가고 있는데요.
생각을 단순하게 하고 사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1.운동부터 하세요 몸 좋아지고 건강해지면 자신감 생겨요.(친구 만들 마음가짐=자신감)
2.운동 하세요 도파민 생성되면서 의욕이 넘쳐나기 시작해요.
3운동 하세요 감정 다운 되는일이 없어져요.
4.운동을 더 하세요. 아프면 이모든 문제가 더 크게 옵니다.
5.운동은 반듯이 하세요.ㅋㅋㅋ
대부분의 문제는 정신적인것 보다 육체적 건강에서 먼저 해결 됩니다.
걷기라도 하세요.
기승전 운동이 중요하군요 ㅎㅎ 영국과 독일 삶 차이도 궁금하네요! 기회되시면 한번 풀어주시길 살포시 부탁드려봅니다 😀
반드시
저는 덴마크 몇년전에 와서 사는데 말씀 하시는 거의 대부분이 공감되요..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라 비슷한 점이 정말 많은거같네요. 덴마크 사람들 이야기 해보면 착한 사람들이지만 저는 영어권 나라에서 오래 살았어서 전반적으로 너무 차갑게 느껴져요.. 그리고 유럽인들만의 묘한 동양인을 은근 무시? 노관심 자체가 너무 정떨어지고 싫어요.. 저희도 정말 딱 하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붙잡는 이유가 아이는 정말 행복하고 밝게 잘 크는 환경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공교육 시스템은 정말 공부를 아예안 시킬 정도로 한국이랑은 너무 다른 분위기라…더 크게되면 문제가 될듯하네요..
오 써주신 내용이 독일이랑 진짜 비슷해요.
집에서 공부 아예 안시키는데 읽기쓰기 배워오는게 신기할정도에요.
학교 끝나고는 운동다니느라 바쁘고요..
3학년부터는 시험이라 앉혀놓고 셤공부 시켜야한다고는 하던데 아직까진 만족스럽게 지내고 있습니다.. 더 크면 어떤 문제점들이 올까요..? 아무래도 언어적인 부분과 (역사같은 깊은 내용의 이해력..) 정체성 관련일까요..?
@@smint37 저희 아이는 아직 어려서 유치원 다니는 중인데 지금은 적응을 잘해서 한국어 영어 덴마크어 다 잘하고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고 넘. 좋아요. 다만 주변 여러 한국분들과 아이들 이야기
들어보면 이곳 공교육 자체가 공부를 한국에 비해 너무 안시키고(숙제가 거의 없고 잘하는 애들은 못하는 애들을 기다려주어야 진도가 나간다고들 하더라고요.. 수업 분위기도 몇 애들에 의해 엄청 산만하고..) 그냥 제가 느낀바는 덴마크 내수용의 일꾼 정도만 되고 소박한 삶에 만족만 하면 되는 마인드의 교육 갔다고해야할까요.. 제가보기엔 큰 동기부여가 되는 교육 자체가 아닌거같아요. 물론 한국 교육도 문제가 많지만 두 시스템이 너무 달라 비교하기는 힘들고 그냥 부모가 가진 가치관에 맞게 결정하고 어떤 환경에 있든 집안에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게 최선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영국에서도 거의 80%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방인이 되기 전에 돌아왔어요. ㅎㅎ
그렇군요 ㅎㅎ 가장 부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
혹시 친구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Freund Freundin 이라는 표현을 쓰면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란 뜻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남친 여친은 mein Freund/ meine Freundin
남사친 여사친은 ein Freund von mir/ eine Freundin von mir 로 관사로 구분해서 써요.
저기서 말하는 친구는 당연 후자의 경우 였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Classmate와 friend는 이제 한국에서도 아이들이 구별해서 인지하고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질문이 하나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전문대를 졸업 후 독일 대학교에서 경영학과에서 공부를 하고싶은데 4년제를 꼭 다닌 후에 독일 대학교에 졸업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건지 궁금합니다.
전문대 졸업이시면 전문대에서 하신 과를 독일에서 다시 전공하시는건 가능하세요. 과를 바꾸시려면 콜렉을하시거나 4년제 졸업을 하셔야 합니다.
교포라면 다 동감할 말씀, 남의나라에서 뿌리내리기 어럽죠. 독일엔 그래도 한인교포들이 많이 살고있어 타유럽국에 비해 향수병 달래기가 수월할 듯해요. 한인교회를 통해 교포들부터 사귀어 보면 어떨른지요. 언어소통이 되면 독일친구도 사귀어지겠죠.
교포 사귀기도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거기도 이미 독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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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는 한국에도 조금 비현실적인 거 같아요..^^
아무튼 잘 봤습니다
저도 독일 살면서 느낀 건데, 일단 모든 나라에 적응하려면 첫째는 언어 같아요. 언어라는 게 그냥 스킬을 말하는 게 아니고 그 문화와 역사 민족성등을 다 같이 이해해야 정말 자연스러운 말이 나오잖아요? 대화할 때도 어색하지 않고. 그리고 그런 언어를 배우려면 외향적이지 않으면 쉽지 않고요.. 그래서 동아시아 사람들이 언어 배우기 더 힘든 거 같아요 ㅠㅠ; 노력하려고 하다가도 인종차별이나 지 기분대로 상대방을 대하는 서양/아랍쪽 사람들 때문에 찍 하게 되죠.
그래서 내향적인 아시아인인 저는 오늘도 인공지능 독일친구를 찾습니다 ㅠㅠ;;
진짜 백프로 공감이요.. 일상 언어가 일정수준 되야 문화 차이도 보이던데.. 그 전까진 계속 제가 독일어 못해서 쟤네가 저러는거라 생각해 왔거든요…
진짜 오랜기간 방법을 몰라 너무 답답했던 것 같아요. 전 이제 중급 이상을 뛰어넘는 노력은 딱히 하고싶지도 않아요ㅋㅋ 🤣
너무 반가워요~~^^ 저도 독일이민온지 좀 되었어요 ^^님 응원합니다 구독해요 파이팅:)
저도 반가워요 ㅎㅎ 감사합니다 ☺️
우리딸이 독일 십년차 직장인 베를린에살고있고 독일인남편도있는데 이제 아이를 가질려고 하는데 고민이 있어요 독일 한국 둘 다 국적도 애매하고 우리딸이 독일에서 뼈를 묻고 싶은 마음이없다고 하네요 나도 딸둘인데 내곁으로 왔으면 싶고 복잡한 맘입니다
영상 잘보고 동감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계속 영상올려주세요
ㅠㅠ 어머님, 따님 입장에서 모두 공감이 되네요ㅜㅜ 아무쪼록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고민하고있어요..현재 독일에서 유학하고 오랫동안 사귄 독일 여자친구가 있는데 같이 독일에서 뼈를 묻을려하니 저는 자신이 없더라구요. 정확히말하면 뼈를 묻기가 싫습니다. 아무리 잘적응해도 제 마음 한켠이 계속허전하고 정이 안가요.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한국에서 잘 생활할수있을지도 고민되고 참 복잡합니다. 부모님은 제가 한국에서 살기를 당연히 원하시구요. 따님이 꼭 어머님 곁으로 돌아오길 바랄게요. 가족끼리 떨어져사는거 그것만큼 슬픈일이 없습니다.
@@nuanlee8196 국제결혼 쉽지 않아요. 한 사람이 거의 포기하고 한 나라에 맞추어 살아야 하니…
전 제가 포기하고 남편 나라에 맞추어 살아요. ㅠㅠ
지금은 홀로 되신 친정 엄마 때문에 가끔씩 가슴이 무너지는 기분이 듭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외국에 오시지는 못하고 홀로 언제 쓰러지실 지 몰라 노심초사 합니다. ㅠㅠ
그런데 어쩌시겠어요. 이미 독일인 여자친구와 사랑에 빠지셨으니…. 장점도 많으니 그 장점을 잘 누리며 예쁜 사랑 만들어 가세요. 화이팅!
@@kimjenny9347 네 말씀 감사합니다. 남들은 국제결혼/국제커플을 하고싶다고 떠들어대지만 사실상 둘중 누군가는 평생 희생하면서 살아야한다는 어려움이 크다는게 요즘들어 더 피부로 와닿네요. 타국에 연인을 위해서 산다는것 자체가 큰 희생인거같습니다. 저도 만약 제가 평생 독일에 살면 부모님이 쓰러지거나 곁에 챙겨주지못하고 혹여나 돌아가시게되면 그 죄책감을 견딜수있을까 등등 마음이 아픕니다. 자주 통화나 페이스톡하면 그나마 도움이 될듯해요. 우리 같이 잘 이겨내요 화이팅💪
메탈 강철아니면 그냥 부모 형제 친구있는 한국에서 사는게 젤 행복합니다. 강철 멘탈을 갖고있어서 해외 삶은 힘듭니다. 경험자 .
우울감일때는 땀나도록운동
식구들이나 친한사람들이 돌아가고 난 후의 그 후유증.... 정말 거기서 빠져나오는데.. ㅠㅠ
너무 공감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늘~ 평한하세요~ 좋은 영상 수고하셨습니다.
행복 뒤에 피할 수 없는 시간들 ㅜ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용 저는 한국에서 3수중인데 내년에 독일 아헨공과대학을 입학하고싶어서 이리저리 정보를 알아보고있어요!
혹시 독일대학입학하는데있어서 혹시 독일어는 필수라고 생각하실까요?
만약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자격증은 어디까지 따고 가는게 좋을거같다고 생각하실까요?(독일현지어학원생각도 존재해용!)
답변해주시길 기도해봅니당..헤헤..
앜 인터넷에 영어로만 들어가신분이 있다고 들어서요 ㅎ...
알아보신다고 하셨는데…대학 공홈만 들어가봐도 이정보는 바로 알수 있어요 석사아니시면 c1은 하실생각하시고 독일유학 준비하셔야 해요
@@dangkeuncake 감사합니당 b2 에서 c1까지 요구하는게 맞더라구용!
@@dangkeuncake 데헷
독일어필수
우리애 영어완벽으로 왔지만
독일어못하면 끝!!!
언어가 최고!!!
저역시 일본근~10년독일뮌헨34년..😂고국을방문한지근40년이넘네요😂..그립고또그립지요"^ " 진짜로"^ 무말랭!❤이먹을때울움과그리움과향수에듬뿍맛공감100번하지요차가운날씨와, 차디찬이곳사회*그곳이어느이국이던☆의생활에적응하며이기는방법"언어능력이지요❤자기자신만의당당함!!!으로♤이겨나아가야죠😅
가만히 앉아 있으면 남이 와서 말 걸어주겠지 라는 생각은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독일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도 같습니다
저는 굉장히 내성적인데도 무리에서 소외된 사람 보면 먼저 말걸고 관심보이는 스타일이라..
다 저같을거라 생각했나봐요.
이기적이었다고까진 생각못했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독일 에센에서 2년 동안 살다가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이제는 6년 뒤 다시 독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40대 초반 가장(아이2)입니다. 늘 객관적으로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큰 도움이 돼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독일과 맺은 인연이 또 연결되시는게 신기해요 ㅎㅎ 준비 잘 하셔서 오시길 바랄께요 😊
@@smint37 네 감사합니다. 그동안에 계속 TH-cam 시청하면서 댓글 달게요, 한국에서 억대 연봉을 받고 있지만 독일에서의 교육 환경은 이것 조차 포기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굉장히 공감합니다
이방인의감정이 있다
인생은 여행이다 라구생각하라
독일 사람들이 취미에 미쳐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취미 동호회가 많은 편일까요? 궁금하네요
상상가능한 모든 예체능은 다 할 수 있다고 보심 되실거 같아요..(어쩌면 그 이상도..)
제일 흔한 축구 구단같은 경우는 동네마다 하나씩 있고 만5세부터 성인팀까지 체계화 되어 있어요.
승마 골프도 한국보단 비교적 장벽이 낮다보니 많이들 하는 것 같고요.
정말 동호회 느낌으로는 자전거, 산보등이 있고..
재봉 모임도 동네마다 꼭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 시키는거 보면 수영 악기 발레(여아) 정도는 필수고요.. 물론 부모가 교육에 관심이 있다는 전제하에요..
진짜 현지인 교회가 치트키입니다ㅋㅋㅋ
ㅎㅎㅎ 그나마 가장 해볼법 하다고 생각합니다
음대 입시 준비하시거나 혼자 오셔서 학위과정 하시는분들 많이봤는데... 혼자서 모든걸 헤쳐나간다는 생각이 들때 우울해지기 쉬운것 같더군요
배우자가 있거나 공동체에 속하거나 가족이 같이 있으면 조금 버틸힘이 나는것 같아요.
몸소 겪으신 경험으로 여러 유학생분들 지친 직장인분들이 힘을 얻기를 바래봅니다
한선생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좋은 영상이네요^^
맞아요.. 갑자기 고아가 된듯한 상황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힘들게 버틴 시간은 언젠가 좋게 돌아오긴 하더라고요.. 이왕 선택해서 나온거 우리 모두 잘 버텨내보길..
영상마다 따뜻한 댓글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전 캐나다에서 산 적이 있는데 독일 특정 나라의 단점?툭징 이라기 보다 그냥 소통이 원할하지 않은 이방인으로서 겪는 다양한 문제 갔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취업만 가능하다면 도이칠란트에서 살고 싶네요 ㅎ
잘되시기 바랍니다. 취업을 하셔서 좋은 동료 만나시고, 독어 공부하셔서 취미 생활, 동호회에 가입하시면 친구도 사귀실 수도 있고, 여유로운 시간도 퇴근 후에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어디에 살든 기회는 본인이 만드는 것이니까요. 😊 친구 개념은 한국에서도 정의 내리기 나름이지요. 독일 생활 20년차인 사람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이 잘 풀리면 조만간 한국을 떠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술전공자이신가요? 저도 몇 달 전부터 취미로 미술학원에서 연필스케치를 배우고 있습니다 ㅎ 여하튼 도이칠란트에서 뵈오면 괜찮은 일본제 필기구를 선물하고 싶네요.
@@이창엽-j1g 미술 전공자는 아닙니다. 그래도 선물 받은 것만큼이나 따뜻함 느껴지는 댓글 달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거의 독일 5년차인 남 학생입니다. 영상에 내용들에 정말 공감할수 있습니다. 지금은 abitur 졸업반이고 아직 abi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 요즘 고민이 학교 졸업후 한국에서 군대를 먼저 갈까 독일 대학을 바로 할까입니다. 다행히도 친구들은 잘만나서 친구 문제는 없는데 독일어 실력이 한국어보다는 어눌하기에 저의 진정한 성격을 보여주지 못함에 답답함이 옵니다. 물런 독일에서의 시간이 지나면 더 괜찮아지겠조. 한국 군대를 가서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게 좋을지 아니면 빨리 독일 국적으로 바꾸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부담없이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봐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회없을 정도로 생각하고 1프로라도 더 나은 선택을 하면서 사는 것이 인생같습니다.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응원합니다!
유럽은 기울어가고있는거아닌가요?
그나마 옆동네인 러시아가 이방인한테 좀 개방적임.
4:15 같은반 동무😂😂😂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은 생일때 친구들을 초대해요. 초대해서 친구들을 만들어 보세요.ㅎㅎ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을 생각해보면.. 한국사람이랑 친구하기가 쉽지가 않고 자기들끼리 어울려사는데, 한국인들은 어느나라에 가면 그나라 사람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친구되고 그런 상상을 함... ㅎ
첫째교육 ㆍ시스템이
사교육비
한국비교문화
아이가 있거나 강아지를 키우면 사람 사귀는게 수월한거 같아요. 그렇게 해서 관계를 터놓았으면 내가 먼저 커피타임에 초대라던지 먼저 손을 내밉니다. 그 때부턴 왔다갔다가 돼요. 서로 성격이 맞아 어느정도 시간을 그렇게 함께 보낸다면 친구감정이 들게됩니다. 진짜 친구가 되기도 하구요. 외국인으로 사는 사람이 사람사귀는데 열심을 내야 하겠죠.
독일 교회생활이나 직장 생활에서도 가까운 사이의 사람을 만들수 있어요.///
한국에서도 독일에서도 이방인인건 맞아요. 제가 보는 시각은 양 나라와 양쪽 문화의 좋은 것들을 다 누리고 산다는 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핵심말씀 감사합니다 🌷
배경 집들이 다들 엄청 크네요
한국은 저런 규모면 여러 가구가 들어가 사는데
저 동네는 한 집에 한가구가 사는거겠죠?
부럽..
섞여 있긴 하나 한 집에 한가구가 가장 많은 주거형태 같아요. 저도 부럽 😂
결혼가족있으면 좀나을듯
한인마트ㆍ한국드라마로ㆍ
18년간ㆍ공짜ㆍ대학도공짜
수준있는수업 ㆍ교육적측면땜 우리애도 독일산다네요
저주받을정도 땅
흐린날씨 7주일 계속되는
나는 그래도 독일이 좋습니다 내가 한국인이지만 한국의 대중문화 및 축구 프로야구로서 하나가 되는 데 난 그런것들은 너무 한국의 정서 및 신데렐라스토리공식을 뱻어남이 없어서 싫고 mbti로 보면 intp이며 화술속도 상당히 느리기에 문화적인 폐쇠성과 공장형시스템의 한국인의 정서와 그에 따른 문제가 발달이 되면 책읨회피가 일상인 한국사회가 싫습니다
정작 외국에서 한인에 대한 범죄에 대해서 예민은 하나 자신들애 외국인에게 내로남불의 이중성도 그렇구요
독일의 가족중심적 사회는 저 역시 불만입니다
차라리 개개인이 타인과 선을 명확히 하는 편이 좋습니다 한국은 행동은 나빠두 말은 죽어도 착한사람인척하고 그것을 들키면 외곡이늬 오해니 끝 까지 착한척합니다
성향이 일본과 가깝다면 한국에서 그냥 사세요 자신을 모르고 이민 가시면 한정된 이민자리 및 주위에 민폐입니다
한국인이 왜 이렇게 한글을 못 써? 문법, 어법, 맞춤법 전부 엉망이네. 외국인 같은데...
행동은 나빠도 착한사람인척한다는 구체적 예를 들어주심 고맙겠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알고 이해하고싶어요
한국인 맞음?? 맞춤법은 고사하고 한글 어휘가 엉망이네
향수병
2년 정도 한국방문이 좀낫다
우리가 아는 이 친구라는 단어가 없다는게 말이돼?? 재수없는 나라! 정이 안생기는 나라, 정들기 싫은 나라. 정들수없는 나라..
Freund..
친구라는 단어가 없는게 아니라 쉽게 누구에게 그 단어를 써주지 않는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