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무가설을 기각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여"가 아니고요. 기준으로 삼은 유의수준보다 검정통계량의 유의확률이 작으면 차이가 없다는 귀무가설을 기각합니다. '통계데이터분석 - 가설검정' 강의를 참고하시면 유의수준 및 유의확률의 개념, 그리고 가설검정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통계분석을 할 때는 대부분 SPSS, SAS, 혹은 R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합니다. 따라서 검정통계량(예를 들면, F값)과 유의확률 p값을 직접 계산하는 일은 드뭅니다. 하지만 검정통계량과 그에 대응되는 유의확률 p값이 어떻게 산출되는지를 아는 것은 중요할 수 있습니다. 통계분석의 원리를 이해하고 통계분석 결과를 해석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수업 시간에 적어도 한 번쯤은 t값, F값, 카이제곱값과 같은 검정통계량과 그에 대응되는 유의확률 p값을 직접 손으로 계산해보기를 권합니다.
F값은 분산의 비율로 계산되기 때문에 항상 양수값을 갖게 되고, 따라서 0을 중심으로 대칭인 형태를 갖는 Z분포(표준정규분포)나 t분포와 달리 F분포는 양(+)의 영역에서만 분포가 이루어집니다. 이처럼 F값은 음수가 나올 수 없으므로 유의수준 역시 오른쪽 끝의 영역에서 설정하여 양의 영역에서 단측으로만 검정합니다. 따라서 유의수준 0.05의 절반이 아닌 유의수준 0.05 전부에 대응되는 F값을 산정한 겁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집단 간 표본의 수가 상이한 경우에도 F-test를 수행할 수 있는가요? 예를 들어, 예시의 심리치료 A 그룹 환자가 5명이고, B 그룹 환자가 20명이라면 F-test 시행하면 집단 간 분산과 집단 내 분산 모두에서 B 치료방법이 과다대표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럴때는 A 그룹에 가중치를 주는 방법 등이 존재하는가요?
와 다시봐도 진짜 1:52에 나타낸 그래프로, 집단 간&내 분산 설명하신건 진짜 예술입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정말 영상 감사합니다. 어렵지 않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1년간 이해 안되던거 이거보고 다 이해했습니다. 무엇보다 시그마 뮤 이런거 없이 차근차근 원리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념 늘 헷갈리는데 너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
유튜브에서 Anova 알아 보다가, 들어왔습니다. 와 진짜 명쾌하게 설명하시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교수님 클라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의입니다. 이런 지식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를 대충들은 것도 아닌데도 이해할 수 없었는데 덕분에 쉽게 이해할 있었습니다ㅠㅠㅠ너무 감사합니다
thanks
14:24 초에 초반에는 두 치료 효과에 차이점이 없다는 귀무가설에 기여를 한다고 하셨는데 왜 그 후 뒤에 두 치료방법에 대한 차이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유의확률보다 적을 경우 차이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없는건가요?
"귀무가설을 기각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여"가 아니고요. 기준으로 삼은 유의수준보다 검정통계량의 유의확률이 작으면 차이가 없다는 귀무가설을 기각합니다. '통계데이터분석 - 가설검정' 강의를 참고하시면 유의수준 및 유의확률의 개념, 그리고 가설검정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분산분석을 사용할때에, F값을 스스로 계산해서 구할줄 알아야 하나요? ( SPSS를 이용할거라 F값은 자동으로 나와서, 그냥 분석을 P값으로 판단하려 합니다.)
우리가 통계분석을 할 때는 대부분 SPSS, SAS, 혹은 R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합니다. 따라서 검정통계량(예를 들면, F값)과 유의확률 p값을 직접 계산하는 일은 드뭅니다. 하지만 검정통계량과 그에 대응되는 유의확률 p값이 어떻게 산출되는지를 아는 것은 중요할 수 있습니다. 통계분석의 원리를 이해하고 통계분석 결과를 해석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수업 시간에 적어도 한 번쯤은 t값, F값, 카이제곱값과 같은 검정통계량과 그에 대응되는 유의확률 p값을 직접 손으로 계산해보기를 권합니다.
@@kykwahk 교수님의 영상 자료 뿐만 아니라, 답변 또한 예술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분산분석은 독립변수가 3범주 이상일때 쓰는거 아닌가요? 심리치료 예시는 두집단인데 분산분석 써도 되나요?
네~ 사용해도 됩니다.
다시 정주행 중입니다.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런데, 71페이지 유의수준 0.05이면 qf(0.025, df1-1, df=8, lower.tail=FALSE)가 맞지 않은지요?
F값은 분산의 비율로 계산되기 때문에 항상 양수값을 갖게 되고, 따라서 0을 중심으로 대칭인 형태를 갖는 Z분포(표준정규분포)나 t분포와 달리 F분포는 양(+)의 영역에서만 분포가 이루어집니다. 이처럼 F값은 음수가 나올 수 없으므로 유의수준 역시 오른쪽 끝의 영역에서 설정하여 양의 영역에서 단측으로만 검정합니다. 따라서 유의수준 0.05의 절반이 아닌 유의수준 0.05 전부에 대응되는 F값을 산정한 겁니다.
@@kykwahk 아 대단히 감사합니다
@@kykwahk 아 그렇군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집단 간 표본의 수가 상이한 경우에도 F-test를 수행할 수 있는가요?
예를 들어, 예시의 심리치료 A 그룹 환자가 5명이고, B 그룹 환자가 20명이라면 F-test 시행하면 집단 간 분산과 집단 내 분산 모두에서 B 치료방법이 과다대표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럴때는 A 그룹에 가중치를 주는 방법 등이 존재하는가요?
분산을 계산할 때 표본크기가 고려되므로 과도하게 차이가 나지 않는 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