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 , 13:19 , 13:59 , 14:31 조선시대 여인들이 저런 소유물취급밖에 당한 원인은 고려말에서 시작되었다! 공민왕때 왕후 '노국대장공주'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공민왕은 정신지체도 안하는 입에 담기도 어려운 이상한 행동을 시작했는데~ 그중 하나가 친위대 '자제위'와 후궁들을 놀게해 대리합궁(ㅅ.ㅅ)을 하게하는 것이었다! 특히 자제위 수장 '홍륜'과 후궁 '익비'가 간통해 익비가 임신을 했는데~ 이 일로 공민왕이 홍륜에게 살해되고, 익비의 태어난 딸은 처형되고, 익비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느 기록에도 찾을수가 없다! 역사학자들은 익비도 고려왕실에 의해 은밀히 살해되거나 처형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고려를 멸망시킨 조선개국세력의 주세력인 한족(중국인)도 밥먹듯이 안지키는 '유학'을 숭상하는 신진사대부(양반)의 수장 '정도전'은 공민왕때 홍륜과 익비의 간통사건과 그이전에 고려 5대 황제 경종의 비였던 헌정황후와 경주원군 안종(왕)욱의 간통, 천추태후와 간신 김치양의 간통, 남북국시대 신라말 진성여왕과 대각간(신라의 국무총리(상대등)보다 더 높은 대통령, 총독) 김위홍(삼촌)의 간통, 삼국시대 고구려때 고국천왕이 사후 동생 산상왕과 재혼한 우씨왕후(형사취수제 :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까지 유학의 논리로 싸잡아 비난하고 욕하며 기록하였을뿐만 아니라 고려시대와 달리 여성들의 '이혼', '재혼'을 금지시키고 정조(남편이 되는 한 남자만 끝까지 섬김 : 소유물)를 필수가 되는 '국법'까지 만들어 소.유.물로 못박아버렸다!!!🔨😱 (결정적인 증거 : 환향녀)
금지옥엽 딸이 남은생 수치스럽게 살까봐 아버지의 선택이 그시절 환양녀를 대하는 모든 것을 대변해주었고 몸을 버린게아닌 마음을 준것이 이혼 사유란것~~똑부러진다 길채야 글쿠 남궁민 가슴팍에 팍 놀랬소 역삼각형어깨에 군더더기없는 허리선 국민배우는 자기관리마저 철저하니 아니 될수가 없는거지 대상
남궁민은 조곤 조곤한 말투나 움직이지않는 동작 눈빛만으로도 날리는 머릿카락도 연기를하는건지 보는사람 몰입도를 최고조로 순간이입되게 만드는 진짜 이장현 조선 현실 멋진 남자빙의임 그에 맞게 달처럼 한송이 순백의 가공되지않은 길채역 안은진은 그냥 조선 그나이때 곧고 똑부러지고 그러면서 절개와 자기 주관 있는 조선 그시대의 신여성 너무 사랑스러움
아니ㅋㅋ 키스도 안하는데 이게 이렇게 야할일이냐고...😂길채가 나리...!하면서 애타게 속삭이는 것도 그렇고 거기에 움찔하면서 장현이 최대한 자제하는듯 하지만 욕망이 가득차 보이는 눈빛도 그렇고...길채가 이미 시집을 갔음에도 장현이가 진짜 좋아하는남자라 그런지 장현이 분위기만 잡으면 아주 바들바들 떠는게 누가보면 장현이 길채 잡아먹는줄ㅋㅋㅋㅋ장현이 옷 앞섬은 꽉쥐고 떨면서 또 밀어내진 않아....ㅠㅋㅋ 완젼 애기부인이잖아ㅠ 호랑이 앞에 놓인 뽀얀 토끼같다 실제로 두분 나이 차이가 좀 있기도 하고 극중 장현이랑 길채도 아마 10살은 가까이 나이차가 있을것같아서 더 몰입되 미치겠음ㅠ 아놔 진짜 과몰입 하게하네ㅠㅜㅠ 이쯤되면 전생에 둘이 부부였던거아님??😂ㅋㅋㅋㅋ우째이리 잘어울려서 더 사람을 미치게ㅠㅋㅋㅋㅋ 이리 과몰입 하는건 내잘못이아녀ㅋㅋ두사람이 넘 잘 어울려서 그려!ㅠ 지금까지 한 서로 작품 중 진심 제일 잘 어울리는듯... 두분 현대극 한번더 부탁드려요🥺 정말 최고의 연인입니다 설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절절하네요~ 길채를 살리고 사람들을 살리기위해 찢어질 듯한 마음을 붙잡으며 모진 말로 밀어낸 장현, 장현의 진심을 알기에 가슴아파도 장현을 두고 떠나가는 길채..서로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 아니고선 이런 관계는 성립될 수 없겠죠ㅜ 진짜 둘의 사랑이 대단한 것 같네요~ 그동안 제가 했던 사랑이 초라하게 느껴질 정도로..ㅠㅠ
진짜 이 드라마 배경이 마음을 여미게 한다.... 병자호란으로 피해를 본게 얼마나 많아.... 특히 여인들😢 정절, 그게 뭐라고 ㅠㅠ 길채의 마음도 이해가 간다.... 조선이라는 배경이 너무 맘 아프게해... 진짜 두 배우분들 섬세한 표정 연기에 그 시대 사람이 된 것마냥 나도 몰입되어있어...
12:26 , 13:19 , 13:59 , 14:31 조선시대 여인들이 저런 소유물취급밖에 당한 원인은 고려말에서 시작되었죠! 공민왕때 왕후 '노국대장공주'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공민왕은 정신지체도 안하는 입에 담기도 어려운 이상한 행동을 시작했는데~ 그중 하나가 친위대 '자제위'와 후궁들을 놀게해 대리합궁(ㅅ.ㅅ)을 하게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자제위 수장 '홍륜'과 후궁 '익비'가 간통해 익비가 임신을 했는데~ 이 일로 공민왕이 홍륜에게 살해되고, 익비의 태어난 딸은 처형되고, 익비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느 기록에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역사학자들은 익비도 고려왕실에 의해 은밀히 살해되거나 처형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고려를 멸망시킨 조선개국세력의 주세력인 한족(중국인)도 밥먹듯이 안지키는 '유학'을 숭상하는 신진사대부(양반)의 수장 '정도전'은 공민왕때 홍륜과 익비의 간통사건과 그이전에 고려 5대 황제 경종의 비였던 헌정황후와 경주원군 안종(왕)욱의 간통, 천추태후와 간신 김치양의 간통, 남북국시대 신라말 진성여왕과 대각간(신라의 국무총리(상대등)보다 더 높은 대통령, 총독) 김위홍(삼촌)의 간통, 삼국시대 고구려때 고국천왕이 사후 동생 산상왕과 재혼한 우씨왕후(형사취수제 :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까지 유학의 논리로 싸잡아 비난하고 욕하며 기록하였을뿐만 아니라 고려시대와 달리 여성들의 '이혼', '재혼'을 금지시키고 정조(남편이 되는 한 남자만 끝까지 섬김 : 소유물)를 필수가 되는 '국법'까지 만들어 소.유.물로 못박아버렸죠!!!🔨😱
장현이 길채를 조선으로 돌아가라하고 길채가 조선으로 떠나길 결심하고 문밖에서 마지막 인사를 할때 문고리를 붙잡고 나가 길채를 잡으려했지만 차마 잡지못했던 장현의 모습,붙잡을 수는 없는 마음, 그리고 길채가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 라며 인사할때 저도 울었네요. 어찌 둘이 그리 사랑하는데 현실은 자꾸 둘을 갈라놓나요. TT
떠난 뒷모습이 사라진지 오래인데 밤늦도록 그자리에 서서 한곳만 바라보는 장현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모진말로 돌려보내야했던만큼 꽃처럼 살길 바랄텐데 ᆢ그와중에 함께 는 없구나싶어 더 가슴이 아프다 연인이라는 제목의 영화도 그렇고 연인 이라는 제목의 이드라마도 그렇게 눈물범벅으로 끝나려나봐
이 정도 퀄리티 있고 여운이 남는 사극드라마 최근 옷 소매 붉은 끝동이였나 그거 다음으로 간만인듯.. 파트 나눠서 기다리게 한건 좀 그랬는데 그럼에도 너무 만족. 이거 끝나면 또 언제 이런 느낌의 사극 나올려나 ㅠㅠ 사극 매니아로써 드라마 연인은 멜로 장르지만 섬세한 감정 연기와 흥미로운 전개가 너무 좋고 BGM부터 연기, 케릭터의 서사 모든 것이 벨런스가 아주 좋은거 같음. 좋은 드라마 만들어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이 환향녀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 드라마는 비극적일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제가 어릴적 동네 아주머니들이 상대방이나 남에게 험담을 할 때 최고의 욕으로 저 화냥년이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그때가 60년대 초반이니 병자호란이 지난지도 무려 300년이 넘게 지난 후에도 그러한 욕들이 민간에 돌아다니고 있었다는 것은~ 책임은 없고 권리만 행사하던 그 시대의 양반들의 가치관과, 백성들의 질고와 한이 믹서되어 그 생각들이 시대의 가치로 정착해서 면면히 이어 내려왔다는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청으로 끌려갔던 조선의 여인들은 하나같이 비참했던 삶을 살았던 내용이 이 이야기의 본질과도 같은것인데, 그러한 맥락에서 본다면 쥔공을 쉽게 해피엔딩으로 놔 줄 수는 없는 것 아닐까요! 그보다는 우리의 정서라는 것이 암울한 내용의 영상이나 글은 거부감이 드는것이 보통이라서 지지층을 끌어내기란 쉽지 않는 법인데 작가님은 그 어려운 작업을 묵묵히 해 냈습니다. 이 드라마가 세상에 드러나기 위해 무려 오년이나 걸렸다는 말을 듣고 감동했습니다. 그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기억해 주지 않고 묻혀져 있던 그 시대의 약자들인 환향녀들을 소재로 말입니다. 역사에 대한 사명감과 용기가 없었다면 해내지 못할것을 해 내신 작가님께 지지와 박수를 보냅니다. 다행히도 이 드라마가 국민들의 지지를 받은것이 참 다행한 일입니다. 시청률을 견인할 수 없는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큰 용기로 동참한 mbc에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각론으로의 영상에는 아쉬운 점이 꽤 여러곳에서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농사에 대해서는 촬영진들이 정말 무지하다고 밖에는 해석이 되지 않더군요. 도시인 들이라서 그런가!!! 조금만 더 조사를 상세히 했더라면 하는 진한 아쉬움이...
무엇보다 구원무가 길채를 구하지도 않고 바로 다른여인을 만나 자식까지 생기게 만들고 길채가 나타나자 자기가 다 수습할 수 있다한 지밖에 모르는 쫌생이에 무책임한 인간이기에🤦♀️ 길채가 그런 모습보고 더 실망하고 정떨어지기도 했고 장현에게 마음을 주기도 했고 당당하게 이혼하자고 한거 너무 좋음❤
12:26 , 13:19 , 13:59 , 14:31 조선시대 여인들이 저런 소유물취급밖에 당한 원인은 고려말에서 시작되었죠! 공민왕때 왕후 '노국대장공주'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공민왕은 정신지체도 안하는 입에 담기도 어려운 이상한 행동을 시작했는데~ 그중 하나가 친위대 '자제위'와 후궁들을 놀게해 대리합궁(ㅅ.ㅅ)을 하게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자제위 수장 '홍륜'과 후궁 '익비'가 간통해 익비가 임신을 했는데~ 이 일로 공민왕이 홍륜에게 살해되고, 익비의 태어난 딸은 처형되고, 익비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느 기록에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역사학자들은 익비도 고려왕실에 의해 은밀히 살해되거나 처형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고려를 멸망시킨 조선개국세력의 주세력인 한족(중국인)도 밥먹듯이 안지키는 '유학'을 숭상하는 신진사대부(양반)의 수장 '정도전'은 공민왕때 홍륜과 익비의 간통사건과 그이전에 고려 5대 황제 경종의 비였던 헌정황후와 경주원군 안종(왕)욱의 간통, 천추태후와 간신 김치양의 간통, 남북국시대 신라말 진성여왕과 대각간(신라의 국무총리(상대등)보다 더 높은 대통령, 총독) 김위홍(삼촌)의 간통, 삼국시대 고구려때 고국천왕이 사후 동생 산상왕과 재혼한 우씨왕후(형사취수제 :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까지 유학의 논리로 싸잡아 비난하고 욕하며 기록하였을뿐만 아니라 고려시대와 달리 여성들의 '이혼', '재혼'을 금지시키고 정조(남편이 되는 한 남자만 끝까지 섬김 : 소유물)를 필수가 되는 '국법'까지 만들어 소.유.물로 못박아버렸죠!!!🔨😱 (결정적인 증거 : 환향녀)
초월 서방까지 있는 여인이 염치도 없이! 라는 말에 길채는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며 조선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길채가 한 행동은 결국 구원무와의 이혼. 장현으로 향하는 본인의 마음이 흐르는대로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결정을 내림. 당시 여성으로서는 힘들었을 사회문화적 제약을 초월하는 파격적 인생을 살아보겠다는 의지에서 진정 인생을 의미있게 사는 건 과연 무엇일까를 생각해본다. 나를 둘러싼 알을 깨고 새로운 세계를 맘껏 살아보리라는 삶의 주체적 태도가 나무 멋지다. 이러한 모습도 작가가 이 시대 시민들에게 주는 하나의 큰 메세지 중 하나일거라고 생각한다.
아니 나는 어떻게 연인을 보고 한번도 울지 않고 보지를 못하냐고 아니 화마다 둘다 헤어지다 만나다 헤어져도 울고 만나도 울고 하..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운 적은 없었는데.. 만약 세드엔딩이면… 눈알 빠져나갈 듯.. 그러니까 제발 작가님 남은 4화 제발 우리 길채 장현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오늘 드라마에서 가장 좋았던건 심양에서 이장현에게 마음을 준게 미안해서 구원무에게 이혼하겠다고 말한 길채였다 진짜..이전과 달라진 길채의 장현에 대한 마음을 확실히 알수있었던 장면이였음..
그낭 스토리는 개쓰레기 수준이고 이 드라마 끝나면 남는건 배우들 열연만 남을듯.
작품자체는 작가의 뇌절로 망작 수준임.
이게 찐이지!
Nếu GM không có vợ mới thì GC có ly hôn không hay vẫn sẽ về với anh ta?
오늘 제일 빡치는 장면은 이역관 부르던 내시에요😠 칸은 하루만 더 살다 죽지 왜 하필…😭
투명하고 당당하게 처신하는 마님👍
장현이 내뱉는 못된 말에 되려 장현 스스로가 상처받는게 보여서 더 슬픔... 마지막에 염치가 없단 얘기할 때 순간 눈빛에 아차 하는게 보여서 연기 진짜 미쳤다 생각ㅠㅠㅠ
정말 그래요ㅜㅡ
떠나보내기 위해서 어쩔 수가 없네요.😢
이때 슬펐어요ㅠㅠ길채야...니가이해해줘..."생각했다는ㅎ
저두요!! 연기 디테일
😮
길채는 서방도있고 아비도있고 동생도 있지만 그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했네. 본인은 가족을위해 사랑도 포기 했는데 참 슬픈인생이다. 앞으로 이장현과 꽃길만 걷길.
와 해석 미쳤네요 그러고보니...
맞네요 불쌍하다
최고의 요약 😊 답글이네요 짱
아비때문에 길채는 다 포기하고 살았는데 바로 그 아비가 정절을 잃었다고 살인시도함..
잡혀간 부인 생사도 모르는데 새 여자 들여서 임신까지 사키고 ㅋㅋㅋㅋ 돌아온 부인한테 하는소리가 정절 지켰냐고 ㅋㅋ 진짜 마지막까지 또라이네
어쩐지..구원무..코가 크더니.
지밖에 모르는 쫌생이에 무책임한 인간이기에 그런 말을 하는거죵🤦♀️
저 시대만의 비극입니다.
지가 17대1로 이겼다고 뻥친것부터 인간성이 글러먹었어요
@@logos1948 이건 아님, 길채가 '종사관님은 자기가 17대 1로 싸운 게 아니라는 이상한 말을 하던데요?' 했음. 그런데 장현이 해명을 안 해서 길채가 종사관이 한 거라 믿은 거.
장현이 길채에게 모진말을 하면서까지 조선에 보낼려하는게 정말 마음이 아팠던…길채는 조선에가서 구원무와 관계를 정리하고 하는 모습이 정말 다행이였다…😢 서로를 멀리서도 계속 그리워하고 사랑하는데 이제는 이별하지 않게 해주세요 작가님😢
길채는 개나. . . 아니 구원무에게나
줘버리고 새 여자 찿아라 장현아~
정절은 구원무가 지키지못한 것이고ᆢ욕하는 아저씨 싸대기 찰지게 때리는 길채보면서 " 와! 완전 멋지다!"
감탄이 절로. 순간 속이 시원했네요.
길채 완전 걸크러시!
12:26 , 13:19 , 13:59 , 14:31 조선시대 여인들이 저런 소유물취급밖에 당한 원인은 고려말에서 시작되었다! 공민왕때 왕후 '노국대장공주'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공민왕은 정신지체도 안하는 입에 담기도 어려운 이상한 행동을 시작했는데~ 그중 하나가 친위대 '자제위'와 후궁들을 놀게해 대리합궁(ㅅ.ㅅ)을 하게하는 것이었다! 특히 자제위 수장 '홍륜'과 후궁 '익비'가 간통해 익비가 임신을 했는데~ 이 일로 공민왕이 홍륜에게 살해되고, 익비의 태어난 딸은 처형되고, 익비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느 기록에도 찾을수가 없다! 역사학자들은 익비도 고려왕실에 의해 은밀히 살해되거나 처형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고려를 멸망시킨 조선개국세력의 주세력인 한족(중국인)도 밥먹듯이 안지키는 '유학'을 숭상하는 신진사대부(양반)의 수장 '정도전'은 공민왕때 홍륜과 익비의 간통사건과 그이전에 고려 5대 황제 경종의 비였던 헌정황후와 경주원군 안종(왕)욱의 간통, 천추태후와 간신 김치양의 간통, 남북국시대 신라말 진성여왕과 대각간(신라의 국무총리(상대등)보다 더 높은 대통령, 총독) 김위홍(삼촌)의 간통, 삼국시대 고구려때 고국천왕이 사후 동생 산상왕과 재혼한 우씨왕후(형사취수제 :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까지 유학의 논리로 싸잡아 비난하고 욕하며 기록하였을뿐만 아니라 고려시대와 달리 여성들의 '이혼', '재혼'을 금지시키고 정조(남편이 되는 한 남자만 끝까지 섬김 : 소유물)를 필수가 되는 '국법'까지 만들어 소.유.물로 못박아버렸다!!!🔨😱
(결정적인 증거 : 환향녀)
맞아요 👍
쌍싸다귀를 시원하게 ㅋ
그 시절 여자의 삶이 어땠는지 참 슬프고 안타까움.
정절... 그 무시라꼬.
꽃처럼 사시오............. 이 대사가 왜이리 슬프게 들리냐...
But flowers have short lives
@@NAWAL.ARDUU..Are you T?
@@NAWAL.ARDUU..😢😢😢😢😢😢😢😢
꽃처럼 살려면 장현도령 당신 옆이라야
가능한 일이요
장현도령에게만 분꽃이거늘
오직 그대둘이 함께할때만 꽃처럼 살수있다오 몸도 마음도 삶도
@@RreBRre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채답게 살라는 말이 너무...그냥 길채를 위하는 사람인 게 느껴져ㅠ
금지옥엽 딸이 남은생 수치스럽게 살까봐 아버지의 선택이 그시절 환양녀를 대하는 모든 것을 대변해주었고 몸을 버린게아닌 마음을 준것이 이혼 사유란것~~똑부러진다 길채야 글쿠 남궁민 가슴팍에 팍 놀랬소 역삼각형어깨에 군더더기없는 허리선 국민배우는 자기관리마저 철저하니 아니 될수가 없는거지 대상
반년을 누워있고 몸추스릴때 빠지지 않은 미스테리한 근육든~ ㅋㅋ
궁민배우
글티요
. . . . 잔머리 굴린거지
어차피 종사관이랑은 안될거 같으니.
환향녀
고향으로 돌아온 여성
이 드라마가 해피엔딩으로 끝나야 영원히 걸작으로 남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며 대리만족하고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이 드라마가 삶의 위안이 되길 바랍니다
용골대아저씨가 젤 고생이다. 다른 주연들은 다 우리말 하는 설정인데. 저 긴 대사 외우기 진짜 힘들듯. ㅎㅎ
맞아요 너무 잘하셔서 앞으로 많이 뵜음 좋겠어요. 범죄도시같은데 나오셔도 어울릴 듯 하고 ㅎㅎ
둘의 대화 너무 길었어요 ㅋㅋ
😂
빵터짐 😂😂😂😂
진짜요ㅋㅋㅋ
남궁민 몸이 몸이 넘 멋쪄요. 검은태양 이후 근육이 없어졌을 줄 알았는데 넘 멋쪄부러. 나혼산에서 줄하나 가지고 어깨운동만 하는줄 알았는데
가슴근육,복근,등근육 정말 멋지게 잘만들었네요~~^^
캬~~아.짱짱짱.
이장현 너에게 없는게 무엇이요. 얼굴. 몸. 마음.재력. 최고요
진짜~진짜~짱입니다~👍👍👍👍👍
장현 입으론 길채에게 모진말 하지만 그 눈빛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남궁민 그는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저 빛
대체언제까지 안울면서볼수있는거지 정말 내내 울면서 봄 나란여자 폐만끼친다는 소리에 장현이 고개도리도리할때나 억지로 매몰찬 감정연기 진짜 하 정말 연기력 개쩔,,길채떠날때 밤까지 계속 보고있는거하며
이장현의 눈빛~아련히고 아득하네~~
이드라마는 그것만으로 명작일세~~
둘이 애낳고 행복하게 사는거 꼭 봐야하니까 그런 줄 아세요 작가님
우리 화났어요..작가님..ㅋㅋ
너무 웃겨요, 애청자님들...본방 본거 또 보고 있는 저 ㅜ 작가님 화이팅요, 남궁민님 어찌 안좋아 할수있으리요, 여인네들의 마음을 이리 흔들어 놓네요
김필 노래도 넘좋넹요
다 늙은 할미의 맘도 찢어지네요 꼭 해피엔딩으로 끝내줘요
작가님 부탁혀요
ㅋㅋㅋㅋㅋ댓글들 왜이리웃기지요😂😂
남궁민은 조곤 조곤한 말투나 움직이지않는 동작 눈빛만으로도 날리는 머릿카락도 연기를하는건지 보는사람 몰입도를 최고조로 순간이입되게 만드는
진짜 이장현 조선 현실 멋진 남자빙의임 그에 맞게 달처럼 한송이 순백의 가공되지않은 길채역 안은진은 그냥 조선 그나이때 곧고 똑부러지고 그러면서 절개와 자기 주관 있는 조선 그시대의 신여성 너무 사랑스러움
모진말 ...
절제된감정...
따뜻하면서 간절한눈빛...
맘아파 잠설침ㅜㅜ
작가님 요즘 세상이 어수선하고 다른 나라에서는 전쟁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전쟁으로 죽고 있는 이 상황에 연인이라는 드라마를 만나서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행복감을 느끼고 있는데 결말은 꼭 해피엔딩이길 바랍니다.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이번편 너무힘들었음...보는내내 가슴 미어지다 17화 예고편이 다시 가슴뛰게하다니.......
예고에 속지마시오 17화도 가슴이 미어질 것이오
방송보면서 너무 속상했는데 예고편보고 힘이났움ㅠㅠㅠㅠ
입맞춤 방해해서 짜증내는거 😂😂😂
@@김도도-l9n푸하하핫ㅎㅎ
나도 장현이 사다주는 콩시루떡 먹고싶다요
아니ㅋㅋ 키스도 안하는데 이게 이렇게 야할일이냐고...😂길채가 나리...!하면서 애타게 속삭이는 것도 그렇고 거기에 움찔하면서 장현이 최대한 자제하는듯 하지만 욕망이 가득차 보이는 눈빛도 그렇고...길채가 이미 시집을 갔음에도
장현이가 진짜 좋아하는남자라 그런지 장현이 분위기만 잡으면 아주 바들바들 떠는게 누가보면 장현이 길채 잡아먹는줄ㅋㅋㅋㅋ장현이 옷 앞섬은 꽉쥐고 떨면서 또 밀어내진 않아....ㅠㅋㅋ
완젼 애기부인이잖아ㅠ 호랑이 앞에 놓인 뽀얀 토끼같다
실제로 두분 나이 차이가 좀 있기도 하고 극중
장현이랑 길채도 아마 10살은 가까이 나이차가 있을것같아서 더 몰입되 미치겠음ㅠ 아놔 진짜 과몰입 하게하네ㅠㅜㅠ
이쯤되면 전생에 둘이 부부였던거아님??😂ㅋㅋㅋㅋ우째이리 잘어울려서 더 사람을 미치게ㅠㅋㅋㅋㅋ
이리 과몰입 하는건 내잘못이아녀ㅋㅋ두사람이 넘 잘 어울려서 그려!ㅠ
지금까지 한 서로 작품 중 진심 제일 잘 어울리는듯...
두분 현대극 한번더 부탁드려요🥺
정말 최고의 연인입니다 설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와~님의 표현력이 사람을 더 설레이게 하오만~부럽소
최대한 자제하는 욕망의 눈빛 ~ 정말 지당한 표현이십니다 같은장면을 보아도 이렇게 표현하는 능력!
길채가 장현과 연을 이어가기 위해 이혼이 필요하니 오늘 헤어짐은 답답해도 이해해요.. 바라는건 그저 결국은 해피엔딩이길 제발...
그냥연인으로끝나는것이지요ㅡ
@@정아름-z7c그러게요... 연인으로... 😢
18,19 역모가장한 내란 사건에 준하는 임금과 소용 조씨 사건이 마무리 되는 과정이 하나 남아 있을듯 ...
첫회, 첫장면 때문에 보는 내내 불안.
새드엔딩일거 같아ㅜㅜ
"그냥 연인"
쐐기를 박네요ㅠㅠ
@@bky1470그 많은 병력을 움직이는건 임금이거나 버금가는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겠죠.
구잠이 청에 너무 잘해주지 마요, 나중에 어쩔려고~
자꾸자꾸 걱정하는 대사들이 비극을 암시하는거 같아 편하게 보질 못 합니다ㅜㅜ
"이역관!!"
"뭐가 그리급해서!!"에 빵터짐요ㅋㅋㅋㅋㅋ
깨알같이 개그코드도 넣어주신 작가님~~해피앤딩도 부탁해요😊
길채가 옷섬을 움켜쥐고 있는것을 힐끗 확인한것으로 보아 내적갈등 했어도 허락했을거인데 보면서 저 내시놈!이 육성으로 터져버림ㅜㅜ
바쁜데 불러서 장현 진심 짯응났어ㅋㅋ
@@Oiuypt ㅋㅋㅋㅋㅋㅋ
중요한 순간 눈치도 없는 내시😢😢😢
ㅋㅋ 시청자들 모두 한마음!!! 분위기 깬 내시와 칸아 죽을놈들!!!
어디든 당신이 원하는 곳에 함께 하고픈 장현의 절절함이 끝을 모른다.아~~~연인 사랑의 끝은 어디란 말이오!!!!
장현는 가슴도 마음이 찢어집니다.
길채와 조선사람들을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를 한 장현
얼마나 길채를 그리워 하고 또 그리워 하고 심양 어딜가든 길채만를 생각하고 또 생각할까요 17화 제발 부탁이에요 행복하세요.🙏🙏🙏🙏🙏🙏🙏🙏🙏🙏
그러게요~..😂
17회 예고편에서 겨우
한시름 놓았네요
제발 더이상 이별은없기를 ....😂
진짜 절절하네요~ 길채를 살리고 사람들을 살리기위해 찢어질 듯한 마음을 붙잡으며 모진 말로 밀어낸 장현, 장현의 진심을 알기에 가슴아파도 장현을 두고 떠나가는 길채..서로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 아니고선 이런 관계는 성립될 수 없겠죠ㅜ
진짜 둘의 사랑이 대단한 것 같네요~ 그동안 제가 했던 사랑이 초라하게 느껴질 정도로..ㅠㅠ
장현이 조선으로 가길 바라니 가야겠다는 길채의 마음 또한 사랑이거늘...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가슴아팠다
울화가 치미는 회차여서 중도 하차하려다가 구원무 후처가 배불러있는 것부터 다시 기분이 좋아짐.. 그래도 키스신 그따구로 끝낸건 너무했다 제작진은 언제까지 시청자들을 농락할것인지..반드시 보답하세요!!!!!!!
스포 : 이장현은 결국 길채를 빼앗겨 질투에 눈이 먼 구원무에게 허망한 죽임을 당함
I think JH and GC.were gonna move ahead bc he didn't pull back nor did she let go of his clothes... if they weren't interrupted 😅
이혼통보하는 길채 멋지죵~ 새 여자 보는 순간 나도 회심의 미소가 ㅎ
종사관은 죄가없다 그의 고추가 잘못했을뿐.
욕먿어 먹을줄 알았다 제작진 ㅎ
진짜 이 드라마 배경이 마음을 여미게 한다.... 병자호란으로 피해를 본게 얼마나 많아.... 특히 여인들😢 정절, 그게 뭐라고 ㅠㅠ 길채의 마음도 이해가 간다.... 조선이라는 배경이 너무 맘 아프게해... 진짜 두 배우분들 섬세한 표정 연기에 그 시대 사람이 된 것마냥 나도 몰입되어있어...
근데 이장현 진짜 보살인게 화살까지 맞으면서 몇번이고 살려놨더니 이제 길채도 자기한테 맘있는거 같으니까 기껏 다가갔더니 또 구원무로 차임 그랬는데도 길채 원망하긴커녕 꽃처럼 살기만 바람... 이런 남자 아니 이런 사람 없음ㅠㅠ
길채 "조선에 가자 그걸 원해 원하는대로 해주고 싶어" 다 알고 있다는듯한 대사였다 ㅠㅠ
길채 판단이 너무 좋았다
구원무도 길채포기하고 다른여자랑 임신까지 한 마당에 부인이라 하다니....
장현을 믿고 조선으로 와서 꼬인 일들 깔끔하게 다 처리했네
이제 꽃길만 걷기를
12:26 , 13:19 , 13:59 , 14:31 조선시대 여인들이 저런 소유물취급밖에 당한 원인은 고려말에서 시작되었죠! 공민왕때 왕후 '노국대장공주'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공민왕은 정신지체도 안하는 입에 담기도 어려운 이상한 행동을 시작했는데~ 그중 하나가 친위대 '자제위'와 후궁들을 놀게해 대리합궁(ㅅ.ㅅ)을 하게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자제위 수장 '홍륜'과 후궁 '익비'가 간통해 익비가 임신을 했는데~ 이 일로 공민왕이 홍륜에게 살해되고, 익비의 태어난 딸은 처형되고, 익비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느 기록에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역사학자들은 익비도 고려왕실에 의해 은밀히 살해되거나 처형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고려를 멸망시킨 조선개국세력의 주세력인 한족(중국인)도 밥먹듯이 안지키는 '유학'을 숭상하는 신진사대부(양반)의 수장 '정도전'은 공민왕때 홍륜과 익비의 간통사건과 그이전에 고려 5대 황제 경종의 비였던 헌정황후와 경주원군 안종(왕)욱의 간통, 천추태후와 간신 김치양의 간통, 남북국시대 신라말 진성여왕과 대각간(신라의 국무총리(상대등)보다 더 높은 대통령, 총독) 김위홍(삼촌)의 간통, 삼국시대 고구려때 고국천왕이 사후 동생 산상왕과 재혼한 우씨왕후(형사취수제 :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까지 유학의 논리로 싸잡아 비난하고 욕하며 기록하였을뿐만 아니라 고려시대와 달리 여성들의 '이혼', '재혼'을 금지시키고 정조(남편이 되는 한 남자만 끝까지 섬김 : 소유물)를 필수가 되는 '국법'까지 만들어 소.유.물로 못박아버렸죠!!!🔨😱
구원무 개뻔뻔
임신햇어요?
장현믿고 갔다고 하기엔 남편 혼자였으면 남편이랑 살았을거잖아
너무 힘들어요 ㅠㅜ 제발 장현길채 행복 좀 줘요….
장현이 자신을 조선으로 보낸 이유를 알게되면 우리 길채 또 얼마나 슬피울꼬....ㅠㅠ
이번엔 길채도 어느 정도 짐작하고 떠났을 거 같아요
@@cl6998 마쟈요 이번은 아는것 같아요.
여자를 잘 모르는군요
슬프기전에 각화와 장현 관계 때문에 불안과 함께 분노하게 됩니다 ㅋㅋ
참고로 나는 남자임 ㅎㅎ
@@도우사랑길채를 잘 모르는군요..길채는 남편한테 장현에게 마음줬다 말하고 이혼을 요구할 정도로 장현을 믿고 사랑함 고작 그깟걸로 길채맘이 변하진 않을 듯..ㅠㅠ
맞아요 얼추 아는 느낌이였어요 그분이 원하는대로 해주고싶어 이 말에서 느껴졌어요 ㅠㅠ
길채의 선택이 정말 좋다.
이혼을 먼저 얘길 하면서 그 이유가 오랑캐에게 욕보여서가 아니라
장현에게 마음을 주었기 때문이란다. 구원무에게 학폭탄을 던진거고 장현에 대한 절절한 사랑 고백. 그래..길채답다.
제가 드라마를 띄엄띄엄 봐서 잘 몰라서 그런데 실제로 심양에서 길채는 고생도 많이하고 목숨을 위협을 많이 받았지만 정조에 대해서는 아무일도 없지 않았나요..?
@@박진주-k4f포로시장까지 나왔는데 어떻게 아무일이 없었을리가😂😂😂
@@박진주-k4f 스토리상 아무 일은 없었어요. 여러번 위기는 있었지만 그때마다 모면 했어요. 아마도 그건 드라마이기 때문에 가능하겠죠. 드라마 작가가 하고 싶은 얘기는 정절보다 삶을 버텨 나가는 의지에 대해 더 강조하고 싶어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ㅇㅈ😮
남궁민 배우님은 인물좋은
연기천재 몸근육짱 달리기폼멋짐 목소리도 좋구 진지한 연기도 웃기는 연기도 잘하시고..넘멋져요 정말 밉군
장현이 너무 훌륭하고 따뜻해 눈물이 납니다❤ 작가님...무조건 무조건 해피엔딩 입니다!!!!! 들마 보면서 착한 사람이 행복하게 살수있는 세상~~위안을 얻게해주세요,,,이장현 진짜 멋진 사람 입니다
와... 요즘 드라마 거의 안봤는데... 연인은 기다렸다 볼 정도로... 너무 애절하고 감동적이에요... 진짜 드라마 짱
ㅠ 일주일 또 어찌기다리나요? 1일 1콩시루떡 하면서 기다려야겠어용 😊
길채가 맘편히 장현한테 가라고. 동생.아버지.서방까지 등을떠미네요😊
장현이 길채를 조선으로 돌아가라하고
길채가 조선으로 떠나길 결심하고 문밖에서 마지막 인사를 할때
문고리를 붙잡고 나가 길채를 잡으려했지만 차마 잡지못했던 장현의 모습,붙잡을 수는 없는 마음,
그리고 길채가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
라며 인사할때 저도 울었네요.
어찌 둘이 그리 사랑하는데 현실은 자꾸 둘을 갈라놓나요. TT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장현 넘 아프게 하지 말아주세요.
파트 2
11회 울면서 보고 12회 울면서 보고 13회 울면서 보고 14회 울면서 보고 15회땐 간만에 싱글벙글 웃으면서 봐서 좋앗는데 오늘 16회 또 울면서 봣네!! 시부랄 눈물 마를날이 없구려
이 드라마는 매주 첫회는 꽁냥꽁냥, 다음화는 고구마 100개 . 패턴 똑같아요. 19회도 꽁냥꽁냥, 20회는 고구마 100개입니다!
11회 울면서 보고 12회 울면서 보고 13회 울면서 보고 14회 울면서 보고 15회 울면서 보고 16회 울면서 보고 17회 울면서 보고 18회 울면서 보고 19회 울면서 봐도 좋으니 20화 적어도 마지막은 해피엔딩으로 해주세요😭
@@유튜브하는킹 결국은 해피엔딩이겟죠ㅎ
처음엔 길채처럼 깍쟁이 어디가 좋아서 이장현이 좋아하나 했는데 보면 볼수록 길채는 독립적이고 씩씩하고 책임감 있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여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조선판 걸크러쉬!!!
떠난 뒷모습이 사라진지 오래인데 밤늦도록 그자리에 서서 한곳만 바라보는 장현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모진말로 돌려보내야했던만큼 꽃처럼 살길 바랄텐데 ᆢ그와중에 함께 는 없구나싶어 더 가슴이 아프다
연인이라는 제목의 영화도 그렇고 연인 이라는 제목의 이드라마도 그렇게 눈물범벅으로 끝나려나봐
Is there a movie of my dearest?
이제는 길채가 보여줄 때인거 같아요
장현을 위험에서 구해주고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장면이 나오면 좋을 듯
진짜 낭궁민 배우는 더 나이들지 않았음 좋겠다.
계속 아름다운 멜로연기 볼수있게.
연기 최고👍
남궁민은 황혼 로맨스도 잘 할 듯
@@꾸러미-n2o 앜ㅋㅋㅋㅋㅋㅋ
@@꾸러미-n2o그쯤이면 우리도 늙었을테니 여전하게 설레겠군요 핡
진짜 밀당잘하네 작가 일단 남궁민 복근보고 치유됨
남궁민 배우님은
모든것이 멋있는 분이십니다~👍👍👍
ㅋㅋㅋㅋㅋ
길채낭자가 넘 부럽사옵니다 ㅋ
길채 들어오는데도 느릿느릿 옷입는 장현도령 😊
ㅋ 마저요 민망해서라도 후다닥 입는게 없음 최대한 느리게 걸침
장현 길채에게 뽀하려 다가가는데,뒤로 가다 벽 부딪히는 소리까지 심쿵ㅎㅎ
구원무 정말 한대 갈겨주고 싶었다. 길채가 심양에서 포로로 어떤 고생을 했을줄 알면서 찾으러 갈 생각도 없이 본인은 재혼해서 후처가 임신까지 했는데 길채 돌아오니 부인이라고? 와 정말 욕나온다.
그러면서 뭔 일 없었냐고 캐물음 ㅁㅊ
죽이고싶어요
@@꾸러미-n2o지밖에 모르는 쫌생이에 무책임한 인간이니까요🤦♀️
개ㅅ
Also why did her family not warn her about the other woman. There’s no way they did not know.
이렇게 간절하게 해피엔딩을 바라는 드라마는 처음입니다만.....제발 please
저두요..
제발..제발..
장채 꽁냥꽁냥 살게해줘요 제발~😂
그러게요.
제발 해피엔딩
죽을거임.. 첫화에 ㅜ
이런 드라마는 죽어야 엔딩이 여운이남음
뜬금 해피는좀 아니지
그래도 역사드라마잖아
@@맹탐정코난-b7g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근데 죽을 거면 둘다 같이 죽자 한 사람만 죽고 남은 한 명은 평생 그리워하는 결말 너무 싫어ㅠㅠ
심양에서 떠날 때 눈물을 또르르...
지금까지 슬퍼도 참았는데 혼자 보다가 눈물 엄청 흘렸네요,, 감정이입 역대급..
어찌 저리 한복이 잘 어울릴까? 두상도 넘 이쁘고~ 볼때마다 조선시대 미인형 딱 그자체 캐릭터~
남궁민배우
제발늙지마시오
한편의 명화같은기분
소설같은.
이가실에 마음이 부우자된듯
정말 연기 쩔어요
찐 연애감정연기 최상입니다
넘사벽연기에
찬사의 각수 쫙쫙쫙 !!!
올연기 대상드려야해 ~~~♡♡
미안하지만 노화는 막을 없다네. 최수종을 보시오. 이제 한풀 꺽인 노인이 되어갑니다.
@@쿄쿄-p4xㅋㅋ 정말 미치것소ㅜㅜ
이장현이 위험하니 조선으로 가라했으면 길채는 안가고 죽어도 괜찮다며 버텼을듯...
독하게 말한거 이해감 그리고 속시원한것도 있었다
그렇게까지 할 이장현이 아닌거 길채도 알텐데 떠난건 그만큼 본인이나 장현에게 위험한 상황이란걸 눈치챈 듯. 길채는 눈치가 엄청 빠름. 둘 다 살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을 한 것.
솔직히 장현이 독하게 말할때 조금은 속 시원했어요. ㅋㅋ맨날 장현만 매달리고 길채는 속마음을 알 수 없어 답답했거든요.😢
길채도 이제는 장현화법을 조금 이해한듯요. 이번엔 오해한거 같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
아무리눈치챌걸 알아도 재회는 염두에 두고 말을해야하는거 아닌가 무슨상황이든 사랑하면 재회는 다 되는군
09:08 여기부터 안은진 배우 표정연기가 미쳤음..그렁그렁 눈물고인 길채보고 표정변하는 남궁민배우도 ㅠㅠㅠㅠ❤
공감 안은진 배우 순간 순간 표정에 아려서 눈물이 나던데!!!
9:10 말실수했나?하는 눈빛 레전드
사실 길채도 장현이 같이 있자고 했을때 그러고 싶었을텐데 법적으로 혼인한거 정리도 안되었고 ...이해가 된다
남국민 배우님 연기 최고 입니다 미소에 반할것 같아요 또 이런 드라마을 언제볼수 있을련지 기다려 질꺼예요 가슴 절절하네요
키스신에서 이장현 진짜 개섹시함.. ㅁㅊ
장현님 길채님 영원히 행복하세요 🙏
남궁민 배우님 최고입니다 ❤
😂🎉🎉🎉
이제 서로를 애정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게 너무 마음 아파...😢
역사가 그러니 어쩔 수 없지만 진짜 보기 힘들다
연인 보면서 조울증 걸릴 것 같아요 와,,,,,,,
와 동감...!!
찐 스트레스에 울화가 시청률 좋으니 장난치는게 보여 그게 더 짜증
😂😂😂😂
@@노마드센스ㄹㅇ 상상씬은 진짜 업계금지 시켜애됨
@@subsuni상상씬 예고로 보여주고 낚는거 ㄹㅇ 양아치 아니냐고
눈빛연기가 정말 예술입니다! 두 주인공! 또 한분의 배우가 탄생했습니다! 안은진님! 당신을 응원할께요!
"이혼"이란 단어가 이렇게 좋은 단어였던가?
장현! 길채! 나는 솔로에서 다시 만나자~~
이 정도 퀄리티 있고 여운이 남는 사극드라마 최근 옷 소매 붉은 끝동이였나 그거 다음으로 간만인듯.. 파트 나눠서 기다리게 한건 좀 그랬는데 그럼에도 너무 만족. 이거 끝나면 또 언제 이런 느낌의 사극 나올려나 ㅠㅠ 사극 매니아로써 드라마 연인은 멜로 장르지만 섬세한 감정 연기와 흥미로운 전개가 너무 좋고 BGM부터 연기, 케릭터의 서사 모든 것이 벨런스가 아주 좋은거 같음. 좋은 드라마 만들어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ㅇㅈ 저도 옷소매 이후로 처음보는 드라마가 이거에요!
제발 둘이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게 해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진짜 볼때마다 화딱지나 죽겠어요 그냥 둘이 아무 일 없이 오랫동안 잘 살게 해주세요 ㅠㅠ
작가님이 환향녀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 드라마는 비극적일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제가 어릴적 동네 아주머니들이 상대방이나 남에게 험담을 할 때 최고의 욕으로 저 화냥년이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그때가 60년대 초반이니 병자호란이 지난지도 무려 300년이 넘게 지난 후에도 그러한 욕들이 민간에 돌아다니고 있었다는 것은~
책임은 없고 권리만 행사하던 그 시대의 양반들의 가치관과, 백성들의 질고와 한이 믹서되어 그 생각들이 시대의 가치로 정착해서
면면히 이어 내려왔다는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청으로 끌려갔던 조선의 여인들은 하나같이 비참했던 삶을 살았던 내용이 이 이야기의 본질과도 같은것인데, 그러한 맥락에서 본다면
쥔공을 쉽게 해피엔딩으로 놔 줄 수는 없는 것 아닐까요!
그보다는 우리의 정서라는 것이 암울한 내용의 영상이나 글은 거부감이 드는것이 보통이라서 지지층을 끌어내기란 쉽지 않는 법인데
작가님은 그 어려운 작업을 묵묵히 해 냈습니다.
이 드라마가 세상에 드러나기 위해 무려 오년이나 걸렸다는 말을 듣고 감동했습니다.
그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기억해 주지 않고 묻혀져 있던 그 시대의 약자들인 환향녀들을 소재로 말입니다.
역사에 대한 사명감과 용기가 없었다면 해내지 못할것을 해 내신 작가님께 지지와 박수를 보냅니다.
다행히도 이 드라마가 국민들의 지지를 받은것이 참 다행한 일입니다.
시청률을 견인할 수 없는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큰 용기로 동참한 mbc에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각론으로의 영상에는 아쉬운 점이 꽤 여러곳에서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농사에 대해서는 촬영진들이 정말 무지하다고 밖에는 해석이 되지 않더군요.
도시인 들이라서 그런가!!!
조금만 더 조사를 상세히 했더라면 하는 진한 아쉬움이...
남궁민 몸 어쩔거야 모하나 부족함이 없어 아 ~~ 숨멎게 머싯따💕💕💕💕💕💕💕💕
도데제 언제 맘놓고 보냐고 맨날 아휴
행복한 장현길채보고싶다❤❤❤❤
문을 사이에 두고 작별인사하는거 다시 올려주세요. 그게 더 가슴 아프 ㅠㅠㅠ
가슴이 저미네요 .. 길채와 장현의 애뜻함이
마지막 씬에서 길채 멋졌음이요. 이혼을 요구하는.
이제 제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전개이기를.
17화 예고편 콩시루떡을 보니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장현 올해 MBC 연기대상 내손목걸지🎉
ㅋㅋㅋ 손 은.빼라니 걍 확정!!
난 이 드라마 멜로보다, 역사쪽에 더 흥미가 가네.. 저 시대상을 잘 고증한것 같아서리~
安恩真,真是不得了的女演員,由天真無邪的可愛少女,到演繹經歷滄桑無盡的人妻,都是入木三分,恰到好處,愛上你了,而男主角憂鬱的眼神,加上沉實的演技,都真的無懈可擊❤❤❤❤
MBC製作的電視劇《戀人》。 這部電視劇以韓國曆史上朝鮮時代丙子胡亂爲背景,講述了兩個戀人的愛情故事。 真是一個哀切的愛情故事。 丙子戰爭是指日本侵略朝鮮的壬辰倭亂以後清朝侵略朝鮮的戰爭。 貿易館講述的是一個名叫李長賢(音)的男人和一個名叫劉吉彩(音)的女人之間的愛情故事。
무엇보다 구원무가 길채를 구하지도 않고 바로 다른여인을 만나 자식까지 생기게 만들고 길채가 나타나자 자기가 다 수습할 수 있다한 지밖에 모르는 쫌생이에 무책임한 인간이기에🤦♀️ 길채가 그런 모습보고 더 실망하고 정떨어지기도 했고 장현에게 마음을 주기도 했고 당당하게 이혼하자고 한거 너무 좋음❤
12:26 , 13:19 , 13:59 , 14:31 조선시대 여인들이 저런 소유물취급밖에 당한 원인은 고려말에서 시작되었죠! 공민왕때 왕후 '노국대장공주'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공민왕은 정신지체도 안하는 입에 담기도 어려운 이상한 행동을 시작했는데~ 그중 하나가 친위대 '자제위'와 후궁들을 놀게해 대리합궁(ㅅ.ㅅ)을 하게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자제위 수장 '홍륜'과 후궁 '익비'가 간통해 익비가 임신을 했는데~ 이 일로 공민왕이 홍륜에게 살해되고, 익비의 태어난 딸은 처형되고, 익비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느 기록에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역사학자들은 익비도 고려왕실에 의해 은밀히 살해되거나 처형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고려를 멸망시킨 조선개국세력의 주세력인 한족(중국인)도 밥먹듯이 안지키는 '유학'을 숭상하는 신진사대부(양반)의 수장 '정도전'은 공민왕때 홍륜과 익비의 간통사건과 그이전에 고려 5대 황제 경종의 비였던 헌정황후와 경주원군 안종(왕)욱의 간통, 천추태후와 간신 김치양의 간통, 남북국시대 신라말 진성여왕과 대각간(신라의 국무총리(상대등)보다 더 높은 대통령, 총독) 김위홍(삼촌)의 간통, 삼국시대 고구려때 고국천왕이 사후 동생 산상왕과 재혼한 우씨왕후(형사취수제 :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까지 유학의 논리로 싸잡아 비난하고 욕하며 기록하였을뿐만 아니라 고려시대와 달리 여성들의 '이혼', '재혼'을 금지시키고 정조(남편이 되는 한 남자만 끝까지 섬김 : 소유물)를 필수가 되는 '국법'까지 만들어 소.유.물로 못박아버렸죠!!!🔨😱
(결정적인 증거 : 환향녀)
장현 마음속으로 길채야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너하고 조선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를 했어....
구원무 그새 다른 여자한테 새장가 간 것도 충격임ㅋㅋ
구원무 어쩐지 코가 컸음
@@copagipa4426코는 장현도 큼
@@뭘봐-l7l ㅋㅋㅋ
그럴줄 알았음...
장현아. 장현 도령~~
어찌 그리 그대는 길채만 생각 하는가.
드라마에 이렇게 몰입하는 나 중독됐구나야!!
지키고 바라만 볼수 밖에 없었으면서 꽃처럼 살길 바라는 남자와 지켜주지도 못했으면서 버리고 왔으면서 바라는건 많은 서방
그 험난한 시대를 살아냤던 사람들의 표본이 장현과 길채같아요 .끝까지 강인하게 살아가는
모습 으로 마무리해주세요~~~~
이장현 낭궁민 짱입니다 표정연기 최고예요
1:06 종사관 나리께 무슨 사정...이러는 순간 진심으로 빡쳐서 폰 던질뻔ㅋㅋㅋㅋㅋ 근데 이장현이 구해준 포로가 몇명이고 능군리 사람들 도와준게 몇번이야 이분들 이장현 살려주실거죠?
어쩌면 그들 땜에 살지도 모르겠어요~길채도 선의를 베푼 이들의 도움을 받았으니 장현도 한번은 받아야죠!!! 연준, 능군리 사람들, 심양의 조선 포로들, 용골대까지~^^
그게 독일꺼 같아요
각화얘기처럼
드라마라는걸 감안할때 은혜입은 포로들이 장현을 구해주는게 맞을 겁니다. 우리 민족의 정서를 마지막에 감동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그 많은 포로들 구출해내는 서사를 매회마다 보여주지 않았을까요. 헌데 이게 독이 되는 장치?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그부분에서 티브이 껐네요 화가나서
@@김윤희-d5g에헤이~~그렇다고 티비를끌것까지야ㅎ
옷소매 붉은 끝동은 사랑과 궁 안에서의 여자들의 삶, 궁녀의 삶을 알려줬다면 연인은 사랑과 환향녀의 삶이 어땠는지.. 알려지지 않은 아픔을 알리는 작품 같아요..
로맨스, 해피엔딩도 좋지만 늘 겉만 번지르르한 모습보다 잘 알지 못하는 속의 아픔들을 낱낱이 드러내주는 것이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더 깊은 것 같다.
그리고 덕임이도 길채도 둘다 멋짐
뽀뽀만하는데 긴장하게만드는 섹시함이라니. 민 님 댕댕미만보다가 다른매력발견했네요❤❤두근두근
역시남궁민
💯👍👍👍👍👍👍👍
시대를 너무 잘 반영해서 더 맴찢이네요.
첫화에서 정신병동씬과 이장현이 바닷가에서 칼을 든 채 포위돼 있던 장면 후 이야기가 펼쳐지는 걸 보면 결말을 어느정도 알 수 했지만 그래도 장현과 길채가 잠깐이라도 행복하게 많이 넣어주세요.
16화 보면서 내내 운 기억밖에 없네요… 17화 예고편 보니 마음이 놓이면서도 또 장현과 길채 사이에 마음 아픈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제발 그만좀 아프게 해주세요
이 드라마는 ost랑도 너무 잘 어울려서 좋음 ㅠㅠㅠ
진짜 인생드라마다❤ 해피엔딩 제발..
매회 붙었다 찢어졌다 붙었다 찢어졌다
보는 내내 화딱지 나서 이제 안봐야지 해놓고 예고편 보면 참을 수 없어서 또 보게되는 드라마ㅠㅠ
작가님한테 밀당 제대로 당하는 중..
마지막회에서는 두사람 꼭 행복한 모습 보게 해주세요😢
길채를 이장현한테만 맡길수가 없구만
작가 새드엔딩으로 끝나면 한국 못 살 줄 알아라
역사적인 아픔과 내용이 더 애절해지네요..
해피엔딩이길....
길현 couple.. Next Week에는 꽁냥꽁냥 Please
I am MBC 신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ok next time에~~~
ㅋㅋㅋㅋㅋㅋㅋㅋㄱ
ㅋㅋㅋ
😂😂😂👍👍
초월
서방까지 있는 여인이 염치도 없이! 라는 말에 길채는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며 조선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길채가 한 행동은 결국 구원무와의 이혼. 장현으로 향하는 본인의 마음이 흐르는대로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결정을 내림. 당시 여성으로서는 힘들었을 사회문화적 제약을 초월하는 파격적 인생을 살아보겠다는 의지에서 진정 인생을 의미있게 사는 건 과연 무엇일까를 생각해본다.
나를 둘러싼 알을 깨고 새로운 세계를 맘껏 살아보리라는 삶의 주체적 태도가 나무 멋지다. 이러한 모습도 작가가 이 시대 시민들에게 주는 하나의 큰 메세지 중 하나일거라고 생각한다.
저 아비나 동생년이란것도 웃김.
남들은 그럴수있어도 지들이어떻게그래?
집안 풍비박산나고 지들이 그래도 호위호식하며 잘사는게 누구덕인데..
길채가 지들때문에 정인을 버리고 곁에 남아서 사는줄도모르고 참..
동생도 빨랑결혼해서 짐이나 내려놓게해야지 붙어서 뭐하는거임?
길채였다면 혼자라도 구하러같을거고 그전쟁통에 길채덕에 목숨부지했으면서 정작 이번엔 길채를 구한건 장현한사람뿐이었음. 은혜도모르는것들.
아니 나는 어떻게 연인을 보고
한번도 울지 않고 보지를 못하냐고
아니 화마다 둘다 헤어지다 만나다
헤어져도 울고 만나도 울고 하..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운 적은 없었는데.. 만약 세드엔딩이면… 눈알
빠져나갈 듯.. 그러니까 제발 작가님
남은 4화 제발 우리 길채 장현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어제 못 보고 요약본 지금 봤는데 역대급이었어요 ㅠ.ㅠ 장현 우짤거야 진짜 ㅠ.ㅜ 뿌애애애애앵 그래도 17화 예고에서 행복해보이니 다행입니다ㆍㆍㆍ
4회 남았는데 확대편성 안되나요ㅜㅜ
장현길채 오래 보고싶다
그러게요~^^
장채커플 빨리 행복한
모습 보고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끝나고나면
장채 못보면 허허로울꺼 같아서 벌써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더 보고싶어요, 우리 데모합시다, 끝남안된다고요
파트2는 심양에서의 이야기
파트3가 나와야 파트1 1화 떡밥 회수가 되기때문에 적어도 파트3까지는 나올듯 합니다
소현세자 독살사건은 조선역사상 손에 꼽히는 명->청 전환기에 일어난 사건이라 꼭 담길듯 해요
구원무와의 이혼으로 이제 몸도 마음도 자유로워진 길채가 맘껏 장현에게 마음을 표현하겠죠?
어찌됐건 자신을 밀어내는 장현모습에 충격받은 길채..
이젠 길채가 장현한테 매달리는 씬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키스하려고 할 때 장현 길채바라보는 눈빛 연기 미쳤다...
장현 길채 이어질때까지 숨참을거예요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