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묘지에서 본격 유령 탐사!👻| 블랙유머 어드벤처 Night in the Woods (4)

공동묘지에서 본격 유령 탐사!👻| 블랙유머 어드벤처 Night in the Woods (4)
지가 봤슈.. 두 눈으로 똑똑히 봤슈..! 친구들을 설득해 함께 유령을 잡으러 떠나는 메이. 도서관에서 옛날 신문들을 보니 이 마을에 유령이 나타났다는 기사들이 있다..?
개발자: Infinite Fall
배급사: Finji
출시일 : 2017년 2월 21일
가격 : 21,500원
🍞수수료 적은 트윕 후원! twip.kr/semoducky
🥐트위치 시작했습니다 / semod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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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moduckgame

[@myaongmyaong]

볼때마다 엄마가 한 말이 완전히 농담은 아닌 것처럼 느껴져요.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거치는 삶, 쇠락해가는 마을, 대학이라는 마을 밖 미래... 처음으로 대학에 간 보로우스키. 처음으로 마을 밖으로 나간 보로우스키. 오래도록 계획해온 만큼 기대가 있었겠지만, 마찬가지로 사랑으로 키운 딸이기도 했겠죠. 비록 사고뭉치에다, 정신질환(으로 추정되는것)을 앓고있고, 고등학생 때 일으킨 사건도 있으며, 대학에 갔으나 1년만에 자퇴하고 돌아온 딸이지만. 엄마는 신앙심이 깊은 만큼, 수천번도 더 기도했을텐데. 결국 딸은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고, 자신들의 노력을 한 순간에 가치 없는 것으로 만들었으며, 성인이 되었음에도 아무런 미래 계획조차 세우지 않고서, 점차 나이 들고 있는 부모의 그늘 아래로 돌아왔는걸요. 저 한 순간만큼은, 어쩌면 아주 잠시 잠깐만큼은, 예전에 들은 싱크홀 사건처럼... 딸이 사라진다면 어떨까, 생각해 봤을것 같아요. 매일매일 엄마. 메이에겐 엄마가 아니었던 순간이 없는 엄마. 엄마이기만 했던 엄마. 추억을 다시 되새기는 것뿐, 젊었던 날의, 엄마가 아니었던 누군가로 돌아갈 수는 없겠죠. 더는 용광로 위를 뛰어 올라갈 수 없는 몸처럼. 이미 알고 있었겠지만, 싱크홀은 생기지 않았고 메이는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죠. 그리고 다시 매일 엄마가 될 것임을 받아들이고요. 농담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 말이지만, 캐릭터들을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처럼 빚어놓은 제작자들이라 더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user-zk2bb5lc8y]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일매일 엄마 ㅠㅠㅠㅠ

[@user-ms2rh5mf5e]

치멘~칠렐루야🫸🫷🫸🫷

[@SemoDuckGame]

치멘~~🙏

[@jomzom]

7:05 여기서 저항없이 웃으며 쓰러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ㅜㅜㅠㅜㅜㅠ

[@user-vn6ys7gm1g]

13:53 치멘🙏🏻

[@nnrr2087]

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는 그냥 농담한걸텐데 겁먹은 세모덕님 넘 귀여우셔요

[@jhh4447]

이상하리만치 끌리는 나이트인더우드 메리 의 메려억

[@cacalucky7149]

납량특집 인가 ㅋㅋ 무서워 ㅎㅎㅎ

[@user-ti4co3oc8g]

55:05 포섬 스프링즈에는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

[@womynalwaysright_]

진짜 너무 재밌다.. 어제 오늘 시간 날 때마다 보고 정주행 중이에요 행복합니덕 💚💚

[@nyta6701]

항상 여기주인님은 핸드폰으로 보기좋게 화면을 올려줘서 너무감사해요...🧡

[@natrium11]

덕분에 잘보고 있어요 흥미진진..

[@Hesselmidnight]

나왔다 나의 밥친구!

[@dango-no6su]

아 너무재밌더 ㅜㅜ

[@natrium11]

너무 재밌어...❤❤

[@NOTfriendly_]

책갈피 1:21:00

[@바브르]

칙힌 보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user-jl3ju1ms4q]

1:40:47

[@jamm_m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