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밝혀지는 메이의 과거 이야기, 그리고 마을의 비밀! | 블랙유머 어드벤처 Night in the Woods (6-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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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드디어 밝혀지는 메이의 과거 이야기, 그리고 마을의 비밀! | 블랙유머 어드벤처 Night in the Woods (6-엔딩)
결말이 아주 매콤하게 어지러우니 안전벨트 꽉 매고 보십시요잉! 엔딩에 대한 여러분만의 해석 댓글로 달아주세요~~
개발자: Infinite Fall
배급사: Finji
출시일 : 2017년 2월 21일
가격 : 21,500원
#메이 #포섬스프링즈 #부디행복해
🍞수수료 적은 트윕 후원! twip.kr/semoducky
🥐트위치 시작했습니다 / semoducky
🥖네이버까페로 놀러오세요! cafe.naver.com...
🥨생방 시참할 때 디스코드! / dis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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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부탁해용 :3
🧇스포일러 하시는 분들은 채널에서 밴합니다~ 안풀어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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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moduck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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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신 꿈과 소파에 누워 비에게 했던 얘기를 연결시키면
- 메이는 자신과 관련있던 것들이 의미없게 느껴지는 것에 불안과 두려움을 느낌.
대학교에서 불안감의 극을 찍고 메이에게 유의미한 것이 남아있는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그곳마저도 무언가 사라졌거나 점점 사라지고 있음. (가게, 벽화, 주민 납치 등)
- 메이에게 유의미한 것은 가족, 친구, 장소 뿐인데 이 마저도 모두 무의미해질거라는 불안감 증식.
(여기까진 바뀌지 않는 과거 속에만 머무는 느낌임. 갔던 곳만 가고 먹던 것만 먹고 했던 게임만 하고)
그러다가 광산 속, 물 안에서
_"내가 죽을 때까지, 이건 멈추지 않는 거지."_
_"하지만 내가 죽을 땐, 그땐 무지 아팠으면 좋겠어."_
_"친구들이 떠나갈 때도, 모든 걸 다 내려놓아야 할 때도, 이 마을이 지도에서 지워질 때도 무지 아팠으면 좋겠어. 엄청."_
_"나는 쳐발리고 싶어. 뒤지게 맞고 싶어."_
_"내가 패대기 쳐지고, 모든 게 끝날 때까지, 그때까지 꽉 붙잡고 버티고 싶어."_
_"그렇게 될 때까지, 난 다시 희망을 품고 싶어."_
_"그리고 그게 무지 아팠으면 좋겠어. 왜냐면 그건 무언가 의미가 있다는 뜻이니까."_
- 메이는 유의미한 것이 결국엔 무의미해 질 수 있음을 인정하기로 함. 그것이 무의미해지고 그때 가졌던 감정 때문에 고통스럽대도 계속 가지고 있길 바람.
무언가 사라진다 해도 '나'에게 감정과 추억이 남아있다면 그건 의미 있는 것이니까.
(사건이 모두 끝난 후에 메이는 앞으로 뭘 할지 고민도 하고 맨날 가던 피자집이 아닌 타코집을 가기도 하는 등 뭔가 나아가려는 태도를 보임)
대애애충 짧게 정리하자면
"메이는 모든 것이 사라지고 무의미해지는 것이 두려워 과거에 머물고 싶었지만 결국엔 이를 받아들이고 나아가기로 했답니다."
-끝-
뭔가 이 맥락으로도 설명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지만 전 이정도로 이해하기로 했어요..ㅋㅋㅋ 그림체가 귀욤뽀짝해서 동화같은 얘기일 줄 알았건만!!
게임 제작자들이 마을의 사회적 이슈를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메이의 생각이나 상상을 현실처럼 연출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함다.
비유와 상상을 사실과 현실처럼 보일 수 있도록 해서 플레이어들을 더 헷갈리게, 깊이 생각하도록 만든게 아닐까 하는..? (ex 구멍, 싱크홀 등)
(왜냐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놈의 검은 염소의 존재를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염소 뭔데 진짜!!)
아무튼 등장인물도 많고 사건도 많이 터져서 이해하면서 따라가기 힘들었는데 세모덕님이 재밌게 진행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잘 봤어요! 수고하셨습니다:D
멋진 해석 감사해요! 이 광신도 교단도 과거의 포섬 스프링즈의 영광에 목 매는 집단인 걸 봐서 결국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메이와 차이를 보이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
근데 너네 뭉쳐다니는거 보니까 무슨 떡잎마을방범대 같다…?
'변화'에 대한 이야기.. 어쩌면 거칠고도 기괴하게 표현되었지만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메이 앞으로 꽃길만 걷고.... 가끔 지나가다가 가시도 한번 밟아줘 ㅋㅋㅋㅋㅋㅋㅋㅋ
2017년 게임...오래됐다면 오래됐다고 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몇 내용들이 지금 현실에도 아직 있는 이야기라 씁쓸하네요.
1:40:06 "그저 희미한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이유로 젊은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을 죽여대는 늙은 사람들"
흔히 말하는 LATTE IS HORSE...옛날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요새 젊은 것들은 뭘 모른다, 과거가 훨씬 나았다고 하는 기성세대. 그 과거를 잊지 못하고 후손들의 미래까지 희생시키면서 과거 자체나 과거의 이미지를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죠. 요새 보이는 암울한 뉴스들과 겹쳐보여서 좀 과몰입한 것 같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잘 봤습니다! 모덕님 엔딩 해석 영상 기대해도 되는 거겠죠? ㅎㅎㅎ
누구에게나 결점은 있고, 이로 인해 너도 나도 상처 받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하는 얘들아 행복하자😢
+) 모덕님 해석영상 느긋하게 기다립니다 저는 할나 해석영상도 백골이 진토되도록 기다리는 존버단이니 이것도 기다릴 수 있어효
으어어어..제가 몇번을 플레이했을때도 이해가 잘안가기도했고 떡밥을 잘 안풀어내는 불친절한 게임이었다고 생각했는데 게임이 한번 업데이트 됐던걸까요??아님 제가 못 봤던 소스들이 있었던거라 이렇게 세모덕님 게임보면서 뭔가 풀리는것같았던걸까용 이해가 조금은 되는것같기도하고 저런 내용이? 저런 대사가 있었다고??!!?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잘봤어요
특히 더빙이 고퀄이라 세모덕님 연기력에 놀라버렸지 모예요❤❤❤❤
나는 세모덕님 영상이 너모 조아요
저 1:23:20 아저씨들 보면 아이들 미래 모습 같지 않나요???ㅎㅎㅎ 여우(그레고리), 곰(셀머스), 공룡(비) 새(점) 모두 모인 미래의 모습 같아보여요! 주인공으로써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건 메이고요ㅎㅎㅎㅎ
아 저 맨날 싸우는 마을 아저씨들이 할로윈때 물풍선 던지는 부스 했던 분들이구나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53
모덕님의 나쁜놈 더빙(??)이 너무조하요................
ㅠㅠㅠㅠ얘들아 행복하자ㅠㅠㅠ
심오….. 어쩌면 메이가 느낀 현실과의 괴리감은 삶에 대해 고민하는 우리들의 생각일지도… 자네 철학과 오겠나?
마지막이 되어서야 마을의 비밀이 드러나는군요 이게 대체 메이의 과거와 무슨 상관이 있나싶고 왜 메이는 계속해서 '유령'이 사실 유령이 아님을 알게되었는데도 자꾸 그게 계속 자기를 부른다고 하고 위험한데도 자꾸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려하는지 이해가 안됐어요
과거를 지키기위해서 남을 희생시키는 저 집단이라는 비밀을 알기전인데도 메이가 저렇게 집착했던건.. 뭔가 촉이왔던걸까요? 사실 스토리를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하겠어요 의문이 드는점도 많고 메이의 감정선이 잘 이해안되는 부분도 많고 ㅋㅋㅋㅋㅋ
근데 가장 빛났던 과거를 지키느냐 아니면 변화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받아들이고 나아가느냐.. 그 해답을 찾으려하는 메이와 마을 사람들을 통해서 저도 과거의 리즈 시절이던 한 부분만을 생각하면서 변화를 증오하진 않았나 생각해보게되네요
캐릭터가 귀여워서 밥친구로 틀어놨는데 생각보다 엄청 몰입해서봤어요!
거기엔 스토리 뿐 아니라 모덕님의 더빙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깔깔 영상 너무 잘 봤숩니다!!!
으아악 엔딩 보셨잖냐... 플레이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너무 좋아요...ㅠ
엔딩 기다렸습니다❤ 나이트인더우즈 플레이 다했는데도 세모덕님 더빙이랑 플레이가 재미있어서 늘 즐겁게 보고있어요 플레이해주셔서 넘 감사해욥!!❤
모덕 주인장께서 말아주시는 나인우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책갈피 37:37 1:20:29
이날 라이브 놓쳐서 진짜진짜진짜 결말 궁금했는데 드디어.... 감사합니다 재밌게 볼게요🎉🎉
와아ㅏ악 엔딩이다!!!!!!!!!
울게
우어ㅓㅓㅓㅓ 1분전어ㅓㅓㅓㅓ 따끈한 영사아ㅏㅏㅏㅏㅏㅏ최고!!!!
보는 내내 정말로 즐거웠어요.. 이렇게 몰입해서 본건 오랜만이었습니다❤❤
❤❤❤❤❤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이 따땃해지는 이야기였다,,,
모덕님 게임 영상 넘 좋아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이거 게임인데 마음을 녹이네요 ㅜㅜ
재밌다 이런게임 또해주세용
검은 염소
sword is goat
그래서 그렉이 남친인거에요? 아니면 앵거스가 남친이에요?
둘 다 남성입니다.
@@user-ur2xd9pl5m 어...어?!! 음 그래 그럴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