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도에 대해서는 자기가 편한 감도로 가는 게 베스트라고 생각함 저감도든 고감도든 중감도든 사실 고점 찍는 건 뭐든 가능함 감도 결정할 때 선수들을 참고하는 건 좋지만(감도를 어느정도 선에서 많이 쓰는지) 계속 바꾸거나 감도에 따라 실력이 바뀐다고 생각은 안 했으면 좋겠음 그랬으면 선수들도 다 똑같은 감도 썼겠지 적응과 연습과 노력만이 답임
디지진이랑 EDPI가 같은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장단점을 뽑아보자면 먼저 장점 같은 경우 세밀한 서칭이 가능함. 컨트롤이 자유로워서 적이 나오는대로 에임 수정해서 헤샷이 가능하고 장거리 근거리 가릴 것 없이 잘맞음. 반대로 단점은 이상하게 필요한게 많음. 일단 마우스 공간이 많이 필요함. 왠만한 마우스패드는 택도 없고 자기 손끝부터 팔꿈치 끝정도 까지 와야 좀 편함. 그리고 팔 움직임이 크다보니 약간만 조건이 달라져도 한 틱 차이로 안맞는 경우가 생김. 패드에 습기가 많으면 팔이 뻑뻑해져서 에임이 잘 안가기도 하고 팔토시 필수인데 없으면 팔이 과도하게 쓸리기도 하고 . 그래도 고감도급 기복은 아니라 생각됨. 한마디로 부드럽고 자유로운 컨트롤이 가능하나 물리적인 제약점이 많다. 그래도 시도해볼만 하다.
저도 edpi 100쓰는 유저인데 저감도 엔트리가 어떻게 하는지 배우려고 디지진선수 개인방송 자주봅니다. 방송 보면서 알게된점인데 디지진선수는 0.22~0.3까지 거의 매일 바뀐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프로세팅넷은 유저가 알려줘야지 운영자가 바꿔주는방식이라 갱신이 좀 느립니다. 여담으로 위피선수는 글옵선수할때 쓰던감도 그대로 쓰고있죠. 진짜 괴물입니다.
저도 edpi가 1221입니다 기존이 에이펙스를 즐겨하던게 발로란트에도 그대로 넘어왔는데 처음에 적응이 진짜 어려웠습니다 고감도 유저 특유의 컨디션 기복이 진짜 심한편이라서 어쩔때는 개미친 플레이를 보여주는데 어쩔때는 개미똥찌끄레기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근데 이것도 극복하는게 매력아니겠어요?
벼자님 400에 0.089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이거보다 조금 이라도 빠르면 총이 안맞고 지금 쓰는 건 너무 느려서 옆에 있는 상대나 뒤에 있는 상대를 바로 죽이지 못합니다.. 어떡할까요? 제어판에서 바꿔도 지금 가장 느린데 이거도 조금이라도 빠르게 하면 안 맞습니다..
저감도-팔에임 혹은 팔+아주조금의손목 마우스패드가넓고 움직임이 커도 자유로운환경 고감도-손목에임 마우스패드가 작고 넓지못하고 좁은환경 중저감도가 장기적으로 봤을때좋음 기복도 적고 가장중요한건 자신의 게임환경 어느정도의 맞는감도 타협하고 그감도에 미친듯 적응하려노력 적응되면 미친에임완성 반응은 타고나는거라 반응이 느리다면 그걸커버할수있는 자신만의 플레이를 구상
저도 19년전 FPS초입으로 카스와 서든을 했을 땐 헤드라인 위주의 초탄연습으로 상대와 마주했을 때 0.1 0.2초의 교전으로 마무리해야했기에 초저감도 위주로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오버워치 에이펙스같은 Z축과 빠른 동선이동이 요구되는 게임에선 저감도로는 트레킹이 힘들더군요(특히 TTK가 길다는 점도)
@@shinyujun64 에임이 상대적으로 덜 필요 하기도 하고(라인 윈스턴 모스트) 팀의 최전방에 있다보니 가까이 있는 상대들이 조금만 움직여도 멀리서 보는거보다 화면상 많이 이동하기도 하고 등 뒤에 팀원들에게 붙으면서 제 등 뒤로 넘어가는 경우 등등 화면 전환이 상대적으로 많이 필요해요
초고감도 사용 유저인데 어중간한 고감도는 당연히 손목에 부상을 유발하지만 영상에 선수처럼 정말 높은 감도를 사용하면 전 오히려 어중간한 고감도나 저,중감도 보다 손목 또는 팔에 오는 피로도가 정말 적었습니다. 저만 그런건진 몰라도 저는 초고감도를 사용시에 손에 힘을 주면 오히려 에임이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손에 긴장을 최대한 풀고 오로지 그동안 연습하며 생긴 감으로 마우스를 움직이고 또한 컨트롤 중에 손목을 움직이기 보다는 손 안에서 마우스를 굴리듯에 움직이기 때문에 손목에 큰 무리가 오진 않았습니다. 초고감도는 정말 옛날,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부터 그 감도로 계속 게임을 해야될 정도로 오랜기간 적응기간이 필요한 감도입니다. 마치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한 가장 높은 감도로 설정해 놓고 그 범위 안에서 스틱을 조절해 에임을 맞추는 게임패드 처럼 말이죠. 아마 영상에 나온 선수도 fps를 처음 입문할 때 부터 지금까지 줄 곧 초고감도만 써왔을 것 같습니다.
저도 edpi 1300정도 사용하고 있는유저인데 진짜 팀운뽑기게임이 아니라 컨디션뽑기게임이 되어버림요 ㅋㅋㅋ 컨디션 좋은날은 초불구간에서 5~6판 연속으로 계속 mvp먹기도 하지만, 안좋은날에는 하루종일 꼴찌박고 팀운에 의존하는 판들이 많아집니다.. 장점중 하나는 프로들의 매드무비에서 나올법한 클러치나 킬장면을 가끔 본인이 재현할수 있어요 ㅋㅋ
재능 있으면 고감도 연습하고 손에 힘빼고 언제나 같은 감각을 유지 하는 연습을 해야함 저감도는 노력파 그리고 자세가 좋을 수 가 없음 좋은 자세를 취하려면 팔꿈치가 어깨 밑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저감도 유저는 팔의 절반 이상이 책상 위로 올라가야함 저감도 유저는 보고 쏘는 연습과 넓은 범위의 에임서칭 능력을 길러야함
사실 고감도든 저감도든 100프로 적응하면 저감도도 고감도의 이점을 가져갈 수 있고 고감도도 저감도의 이점을 가쟈갈 수 있어요. 저감도 엄청 잘쓰는 사람 화면보면 고감도처럼 빠르게 움직이고 고감도 잘쏘는 사람보면 침착함과 정확한 에이밍을 보여주죠.. 그냥 하나 쭉파는게 답입니다
저는 원래 옵치 탱유저라 고감도가 편해서 800dpi 1.2를 쓰다가 1.2에서 0.7>0.47>0.2로 내린 피방유전데 고감도 쓰다가 저감도로 내려서 적응하는데 시간 걸렸지만 그래도 꽤나 안정적으로 변한 감도에 만족중입니다. 예전에 0.7과 0.47 쓸때 손목 아파서 발로란트가 너무 에임 기복도 너무 심했는데 최근엔 그 기복이 좀 줄어서 좋더라구요. 물론 화면전환이 느린 게 단점이지만...
글옵에서 넘어오며 발로란트가 화면전환이 많이 필요해보여서 초창기에 DPI 1600 0.786을 쓰다가 1,2년 전에 다시 원래쓰던 국민감도인 DPI 400 0.6으로 돌려놨었는데요 원래 헤드 단발과 점사를 주로 쓰고 연사는 초 근접이나 월샷 상황에서만 써서 초탄 정확도가 중요했습니다 총 쏘는겜인데 굳이 스킬을 위해 고감도를 써야하나 싶어 다시 되돌려놨습니다 바꾸기 전 헤드샷 평균 28.3이였고요 현재 평균 53.7입니다 헤드샷 때리기엔 준 중감도가 훨씬 유리해요
10년넘게 fps하면서 고감도 사용중인데 손목부상이나 무리는 이미적응해서 없다고 보면됨 또한 그렇게 힘을 주지도않음 오히려 저감도가 힘 더 많이줌 기복심한건 맞는듯 뭐 나름 적응하면 기복도 그렇게 크진않지만 잘한판은 진짜 20킬이상 하는데 못한판은 진짜 총 뒤지게 안맞음 리플보면 에임정확도와 영상에 나온것처럼 감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감이 틀린경우가 많은상황이면 말리는듯
저도 초딩때 퀘이크2로 입문하면서 그때부터 윈도우 설정 2칸 , 인게임 1~10이라치면 3정도? 저감도 유저였음 내가 하던거 친구가 잠깐 플레이하면 다들 식겁놀랬던 기억이.. 뭐 이리 느리게하냐고 ㅋ 근데 내가 할 땐 그게 티가 안난다고 ㅎㅎ 아 그래서 나중에 오버워치 할 땐 겐지 트레이서 이런 애들 플레이하기 너무 빡샜음 ㅜㅜㅜㅜㅎㅎ
저도 400 0.41 즉 164 edpi 쓰는 사람으로서 한 글 끄적여 보면 솔직히 선생님이랑 같은 edpi(1600 0.1)인 demon1도 개인방송이나 대회 보면 화면 전환이나 삥 피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합니다. 물론 demon1의 반응속도가 빠른 것도 있고 근육의 컨트롤이 남들보다 뛰어나서(육상 선수 지망생 출신) 힘조절이나 마우스 움직임 등등이 있겠지만 결국 한마디로 개인차라는 겁니다. 그리고 충분한 공간은 저감도에게 필수입니다. 영상에서도 나오듯 마우스를 크게 움직여도 움직인 범위보다 조금 움직이기 때문에 공간은 필수 불가결합니다. 이런 화면전환 문제는 두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적응 그리고 두번째는 감도 교체가 있습니다 선택은 자유시지만 지금당장 책상에 마우스를 움직일 충분한 공간이 없으시거나 본인한체 안맞는거 같으시면 감도교체를 추천 드립니다. 그게 아니라면 꾸준히 써보세요 적응이 되다 보면 점점 컨트롤하기 쉬워지고 근육이 적응을 해서 점점 화면전환 속도가 붙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팁은 팔을 주로 사용하시는 것(손목을 아예 쓰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같이 쓰되 팔의 비중을 높이라는 겁니다 크게 돌릴때는 팔을 움직여서 넓은 기동범위에 의한 가속으로 화면을 돌리시면 더 편하실 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어디까지나 참고 혹은 여러 유명 fps코치(량글님,,west proter) 분들영상을 보면서 비교하시고 틀린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은 걸러서 들어주세요 열심히 하시고 행복발로 하세요
eDPI 계산법 : DPI * 인게임감도 = eDPI
dgzin 조준선 코드 : 0;s;1;P;u;000000FF;o;0;d;1;z;1;f;0;0t;1;0l;3;0v;2;0g;1;0o;0;0a; 1;0f;0;1b;0;S;c;5;t;000000FF;s;2.204;o;1
wippie 조준선 코드 : 0;s;1;P;c;5;h;0;f;0;0t;1;0l;3;0o;4;0a;1;0f;0;1b;0
CS:CO -> CS:GO
오타 났습니다 ㅈㅅ
구독 부탁드려용
dgzin 조준선코드 잘못됐다고 떠요
1600 dpi. 1
나 저감도였구나 200dpi에 0.32쓰는데 그럼 edpi가64ㄷㄷ
@@박창원-q7sdpi200은 또 처음 보네 겁나 느려서 답답할거같은데
참고로 저는 800dpi에0.15 eDPI 120
@@박창원-q7s이분은 웹서핑할때도 팔까지쓰시나요? ㄷㄷ
고감도 저감도 중감도 모두 좋긴한데 중요한건 자기눈이 화면전환시 그 속도를 따라가고 인식하는게 얼마나 완벽한지가 중요하죠 거기서 적응이라는 요소가 매우 크게 작용하는데 적응이란게 얼마나 몰입을 할 수 있는지에 따라 적응하는 속도도 다르고 그게 재능이죠
화면전환시 속도를 따라가는게 아니라 이미 예상하고 돌리는거라 개념이 틀리심
둘다 맞는듯 원댓은 저감도 관점 대댓은 고감도 관점같은데 난 고감도라 대댓에 더 공감이 되네
시선동기화라고 했던거 같음
감도에 대해서는 자기가 편한 감도로 가는 게 베스트라고 생각함 저감도든 고감도든 중감도든 사실 고점 찍는 건 뭐든 가능함 감도 결정할 때 선수들을 참고하는 건 좋지만(감도를 어느정도 선에서 많이 쓰는지) 계속 바꾸거나 감도에 따라 실력이 바뀐다고 생각은 안 했으면 좋겠음 그랬으면 선수들도 다 똑같은 감도 썼겠지 적응과 연습과 노력만이 답임
근데 저감도가 확실히 적응했을때 어느정도 실력향상을 기대할수있음 (노력을한다는 전제하에) 고감도는 솔직히 말하면 재능의 영역이라 재능없으면 죽어라노력해도 실력안늠
고점은 당연 고감도가 높죠
이런영상 항상 고마워
시청 감사합니다
근데 둘 다 개쩌는 플레이를 보면 고감도가
더 멋지긴함ㅋㅋ
결론:자기한테 맞는게 최고다
디지진이랑 EDPI가 같은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장단점을 뽑아보자면 먼저 장점 같은 경우 세밀한 서칭이 가능함. 컨트롤이 자유로워서 적이 나오는대로 에임 수정해서 헤샷이 가능하고 장거리 근거리 가릴 것 없이 잘맞음. 반대로 단점은 이상하게 필요한게 많음. 일단 마우스 공간이 많이 필요함. 왠만한 마우스패드는 택도 없고 자기 손끝부터 팔꿈치 끝정도 까지 와야 좀 편함. 그리고 팔 움직임이 크다보니 약간만 조건이 달라져도 한 틱 차이로 안맞는 경우가 생김. 패드에 습기가 많으면 팔이 뻑뻑해져서 에임이 잘 안가기도 하고 팔토시 필수인데 없으면 팔이 과도하게 쓸리기도 하고 . 그래도 고감도급 기복은 아니라 생각됨. 한마디로 부드럽고 자유로운 컨트롤이 가능하나 물리적인 제약점이 많다. 그래도 시도해볼만 하다.
ㅆㅇㅈ 피방가서 패드 미끌거리면 그냥 끝임..
본인 EDPI 80인 사람 입니다.
충분히 낮다고 생각하지만 적응하니 이것조차 높게 느껴지네요ㅋㅋ 더 낮출까 고민중입니다
저감도는 적응하면 실력이 많이 늘지만 고감도는 재능없으면 적응조차못함
저도 edpi 100쓰는 유저인데 저감도 엔트리가 어떻게 하는지 배우려고 디지진선수 개인방송 자주봅니다. 방송 보면서 알게된점인데 디지진선수는 0.22~0.3까지 거의 매일 바뀐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프로세팅넷은 유저가 알려줘야지 운영자가 바꿔주는방식이라 갱신이 좀 느립니다. 여담으로 위피선수는 글옵선수할때 쓰던감도 그대로 쓰고있죠. 진짜 괴물입니다.
ㅇㅈ 진짜 ㅈㄴ 잘함
1600dpi 기준
0.0625쓰시는분 ㄷ
나 dpi800에 발로감도 0.09임
근데 이것도 빨라서 0.07씀
@@Celestial_retun 나는 800 0.047.. 근데 불편해서 요즘은 0.2씀 예전엔 6400 0.3도 씀
고감도에서 저감도 적응은 괜찮은데 그 반대는 많이 힘든거같네요
안녕하세요 벼자님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6:56초에 조준선 좀 알 수 있을까요?
0;s;1;P;c;5;o;1;0t;1;0l;3;0o;2;0a;1;0f;0;1b;0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edpi로 저감도 160 / 중감도 240 / 고감도 320 정도로 구분하는 편입니다
3년가까이 발로프로들 세팅을 봐왔지만 이게 가장 적합한 분류더라구요
이럴때 보면 세달만에 edpi 100에서 320까지 올린 내가 참 대단하다 느껴지네...
edpi가 정확히 뭐죠?😊
@@kIa0220 dpi • 감도입니다.
Ex) dpi 800 sens 0.3
800 • 0.3 = 240
Edpi = 240
@@이상한사람 감도를 올린다고 잘해지는 게임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160은 극저감도에 속하는 정도라 edpi 200가 저감도의 시작점으로 생각하는게 좀 더 맞지 않나 생각되긴 해요. Edpi240 은 중감도가 확실히 맞고요
고감도로 갈수록 미세에임이 불리하기 때문에 패드, 실내습도 관리 잘해야 일정한 에이밍이 가능함
천패드 특성상 매번 일정할수가 없음 반면에 저감도는 패드 컨디션 영향 덜받아서 좋긴한데
여러 게임 하는 나로선 답답함 발로 기준 edpi 400은 넘어야하는듯
400이면 마우스한번 옆으로 움직이면 360도 회전하겠는데요 ㄷㄷ
사실 적응만 잘하면 고감도가 유리한게 팩트죠..
응 그래
적응해도 기복이 중,저감도보다 심함
밥먹고 잠자는 시간 빼고 발로만 해야 될까말까임 프로들도 경악할 수준으로
기복없는사람은 없음
고감도만 6년정도 써서 체감안되긴 함
분석 알고리즘 잘떳네요 이걸로 밀어야할듯
솔직히 고감도는 적을 만났을때 안 놀라는게 제일 중요한듯 고감도는 놀라면 에임이 흔들려서 어떻게 할 수가 없음
ㄹㅇ ㅋㅋ 특히 발로에선 헤드라인 잘 잡아놔도 예측을 벗어난 상황이 오면 본인도 모르게 에임이 미세하게 틀어져서 이게 안맞네 싶은 순간도 너무 자주 나옴 ㅠ
이것저것 써봤는데
개인적으로 저감도 플릭샷이 진짜 쫀득하고 맛있음.
중감도는 트래킹에임이 꽤나 편해지고
고감도는 51구역같은 느낌임
6:10 삥피하고 돌자마자 몇명잡는건 사실 초고감도가 아니여도 중감도들도 빠르게 가능해서 굳이 초고감도를 따라 시작할 필요는 없을듯 ㅋㅋ 저 프로는 초고감도로 fps를 시작해서 저 감도를 쓰는 듯
진짜 사람따라 잘맞는거 찾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dpi 400에 인게임 0.27쓰거든요
개인적으로 고감도는 노화될수록 그 영향이 바로 티나는 감도같아요...... 나이 먹을수록 3시간 이상이면 지치는게 느껴지고.....미세하게 컨트롤도 안되서 항상 한틱으로 헤드라인 빗나가서 죽기만 하는 날도 있음.
저도 edpi가 1221입니다
기존이 에이펙스를 즐겨하던게 발로란트에도 그대로 넘어왔는데 처음에 적응이 진짜 어려웠습니다 고감도 유저 특유의 컨디션 기복이 진짜 심한편이라서 어쩔때는 개미친 플레이를 보여주는데 어쩔때는 개미똥찌끄레기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근데 이것도 극복하는게 매력아니겠어요?
저감도를 쓰든 고감도를 쓰든 자신한테 정확하고 편한 감도가 가장 좋은거 같네요
원래 다른 FPS에선 DPI 3200에 윈도우 감도 11로 썼는데 발로란트 할때만 1800에 윈도우 11 인게임 0.8로 써서 감도차가 심해서 좀 힘들더라고요.. 기복이 심하기도 했고.. 그냥 고감도로 올릴까 싶었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네요 ㅎㅎ
벼자님 400에 0.089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이거보다 조금 이라도 빠르면 총이 안맞고 지금 쓰는 건 너무 느려서 옆에 있는 상대나 뒤에 있는 상대를 바로 죽이지 못합니다.. 어떡할까요? 제어판에서 바꿔도 지금 가장 느린데 이거도 조금이라도 빠르게 하면 안 맞습니다..
마우스패드 ㅈㄴ큰거쓰세요
로우악셀 쓰시면 될듯 합니다
@@luar2401 큰거 써도 감도가 350 0.064가 빠르게 느껴져요
@@박상현-wd5 팔전체를 휘두르듯이 할수밖엔 없어요 익숙해질수밖에...보통 저감도는 한바퀴돌아보는게 마우스는 30센치정도 움직이는 정도의 감도가 적당합니다
저감도-팔에임 혹은 팔+아주조금의손목 마우스패드가넓고 움직임이 커도 자유로운환경
고감도-손목에임 마우스패드가 작고 넓지못하고 좁은환경
중저감도가 장기적으로 봤을때좋음 기복도 적고
가장중요한건 자신의 게임환경 어느정도의 맞는감도 타협하고 그감도에 미친듯 적응하려노력 적응되면 미친에임완성 반응은 타고나는거라 반응이 느리다면 그걸커버할수있는 자신만의 플레이를 구상
저도 19년전 FPS초입으로 카스와 서든을 했을 땐 헤드라인 위주의 초탄연습으로 상대와 마주했을 때 0.1 0.2초의 교전으로 마무리해야했기에 초저감도 위주로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오버워치 에이펙스같은 Z축과 빠른 동선이동이 요구되는 게임에선 저감도로는 트레킹이 힘들더군요(특히 TTK가 길다는 점도)
본인 eDPI 2380 쓰는데
좀 감도를 낮춰야겠네요 ㅋㅋㅋㅋ
중감도에서 고감도로 적응한건데
요즘 에임도 잘 맞을때만 잘 맞고
좀 심각할때가 많더라구요..
6:36 고감도 유저인데 진짜 잘맞는날은 골든데 초월정도 샷까지도 나오는데
안맞는날은 아이언1이랑 같이해도 질정도임 근데 잘쏜 플릭샷 한번씩 나오면 팀원들이 겁나 칭찬하긴함
이맛에 고감도 쓰지
초월 가보셨어요? 정신차리세요
@@이재하-y5yㅋㅋ ㄹㅇ
@@이재하-y5y ㄹㅇ
저는 오버워치 탱유저였어서 감도 1900dpi,인게임0.93 edpi1767 쓰는데 발로는 손목도 아프고 적응 하기 너무 힘들긴 한데 진짜 잘맞는 날은 미친듯이 재밌음 ㅋㅋ
탱 유저는 화면을 많이 돌려야 하나ㅏ요?
@@shinyujun64 에임이 상대적으로 덜 필요 하기도 하고(라인 윈스턴 모스트) 팀의 최전방에 있다보니 가까이 있는 상대들이 조금만 움직여도 멀리서 보는거보다 화면상 많이 이동하기도 하고 등 뒤에 팀원들에게 붙으면서 제 등 뒤로 넘어가는 경우 등등 화면 전환이 상대적으로 많이 필요해요
저도 옵치 탱커로 3800점까지 갔었고 발로 dpi 2400에 감도0.319 edpi 약760정도로 고감도 쓰는데 잘맞는날이랑 안맞는날 다른사람임 ㅋㅋㅋㅋ
잘맞는날에는 다2~초2구간 씹어먹는데 안맞는날은 골플에서도 쉽게는 못이기는? 정도임
@@북에정-o5r 진짜 친구들이랑 내전하면 날마다 티어가 달라짐 ㅋㅋㅋㅋㅋ 그냥 주사위
본인 400 0.375인데 ㄷㄷ
0:27 에 나오는 맵 뭐예요??
팀데스매치 맵 '드리프트' 입니다
초고감도 사용 유저인데 어중간한 고감도는 당연히 손목에 부상을 유발하지만 영상에 선수처럼 정말 높은 감도를 사용하면 전 오히려 어중간한 고감도나 저,중감도 보다 손목 또는 팔에 오는 피로도가 정말 적었습니다.
저만 그런건진 몰라도 저는 초고감도를 사용시에 손에 힘을 주면 오히려 에임이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손에 긴장을 최대한 풀고 오로지 그동안 연습하며 생긴 감으로 마우스를 움직이고 또한 컨트롤 중에 손목을 움직이기 보다는 손 안에서 마우스를 굴리듯에 움직이기 때문에 손목에 큰 무리가 오진 않았습니다.
초고감도는 정말 옛날,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부터 그 감도로 계속 게임을 해야될 정도로 오랜기간 적응기간이 필요한 감도입니다. 마치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한 가장 높은 감도로 설정해 놓고 그 범위 안에서 스틱을 조절해 에임을 맞추는 게임패드 처럼 말이죠.
아마 영상에 나온 선수도 fps를 처음 입문할 때 부터 지금까지 줄 곧 초고감도만 써왔을 것 같습니다.
eDPI 어떻게 계산하는지 모르겠는데 저 3200 0.62인데 존내 빠른건가요.?ㅋㅋ.. 주변에서 어케 생활하냐곤 하는데.. 친구 말로는 무슨 인게임 보정..하던데 그런거느또 뭔가요?
개빠른거
자신에 맞는 감도를 찾는게 제일 중요하고
감도를 변경하더라도 2개의 감도를 정해두고 변환하는게 좋음 머슬메모리, 감도숙련도 무시 못함
저는 배그 유저라 300에 0.5 쓰고 있는데 이것도 빠르네요.. 덕분에 저감도 좋은 감도 하나 알아갈 수 있어서 이거 적응하면서 발전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당 :)
저감도가 진짜 FPS에서 제일 편하고 좋은건 맞는듯. 오버워치 같은 게임은 고감도가 확실히 유리한 거 같긴한데, 정통 FPS (Valo, CS2 etc.)들은 진짜 저감도가 유리한 듯
저도 edpi 1300정도 사용하고 있는유저인데 진짜 팀운뽑기게임이 아니라 컨디션뽑기게임이 되어버림요 ㅋㅋㅋ 컨디션 좋은날은 초불구간에서 5~6판 연속으로 계속 mvp먹기도 하지만, 안좋은날에는 하루종일 꼴찌박고 팀운에 의존하는 판들이 많아집니다.. 장점중 하나는 프로들의 매드무비에서 나올법한 클러치나 킬장면을 가끔 본인이 재현할수 있어요 ㅋㅋ
이거 ㄹㅇ임 진짜 잘되면 헤헌으로 2~3명씩 감으로 끌치하는 슈퍼플레이 되는데 못하면 꼴찌에 쳐박혀있는게 큰단점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듯
걍 저감도 아니면 중저감도로 연습해서 기복을 최대한 줄이는게 맞는거 같음.나이 먹어갈 수록 에임 기복이 심해지는게 느껴짐ㅋㅋ
저도 dpi 800에 인게임 1.582쓰고 있어서 억지로라도 감도를 바꿔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디 이런 감도로도 잘 하는 프로분이 계셨군요
그날 컨디션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실력을 키우는디 집중해보겠습니당
둘이서 서로 바꿔서 게임하면 개웃기겠다ㅋㅋ
저감도가 이김. 적응이 쉽게때문
@@흑염룡술사손목에임ㅡ고감도
팔에임ㅡ저감도.
손목에임이 더 정밀합니다
그리고 적응속도는 사람마다 달라요
외우.. dgzin은 불필요한 화면전환을 안하고 필요한 전환들도 동선낭비를 진짜 아예 안하네 ㄷ
선수들 매드무비 보여줄때 손캠을 같아 보여주시면 체감이 더 잘될거같아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오버워치도 발로란트도 저감도 고감도 다 써봤지만 저감도는 화면 전환이 느리다는 정말 최악의 조건을 달고 있음…
옵치는 발로처럼 멈춰쏘는게 아니라 점프하고 날라다니면서 쏘는거라 무조건 닥치고 고감도 해야하는데 발로는 끌치보단 찍샷 예측샷을 많이해서
발로는 잘 안하지만 FPS 고감도 특징이 그날그날 컨디션에 나에게 맞는 감도를 찾기 어렵고 약간의 조절 실수로 못 잡는 샷이 많아 단점이고 적응하기 힘든죠 고감도에 익숙하고 그걸 이용한 샷이 가능하면 그건 재능임
5:00 걍 둘다 ㅈㄴ 잘하잖아ㅋㅋㅋㅋ
카스글옵하다온 저 형님은 이미 카스글옵에서 스프레이 반동을 어느정도 마스터하셨고 그걸 발로란트에서 고감도로 더 간단하고 빠르게 스프레이를 잡으시는겁니다
저도 dpi 400 인게임 감도 0.3으로 쓰지만
많이써서 그런지 많이 느리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재능 있으면 고감도 연습하고 손에 힘빼고 언제나 같은 감각을 유지 하는 연습을 해야함
저감도는 노력파 그리고 자세가 좋을 수 가 없음 좋은 자세를 취하려면 팔꿈치가 어깨 밑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저감도 유저는 팔의 절반 이상이 책상 위로 올라가야함
저감도 유저는 보고 쏘는 연습과 넓은 범위의 에임서칭 능력을 길러야함
Edpi 1440 고감도로써 중장거리전이 뒤지게 어렵습니다 연습많이해야함 진짜로
ㅇㅈ
와 항상 날마다 에임의 편차가 크던데 그런이유가 있었네요 ㄷㄷ 이런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감도 유저들이 보는 저감도 유저들의 신기한 점 : 어케 저감도를 고감도 처럼 쓸까...?
저감도 유저들이 보는 고감도 유저들의 신기한 점 : 어케 이걸로 겜을 할까..?
다들 알죠? 헤어스타일 멋있다고 여친 생기는 게 아닌 것과 마찬가지라는...
'숙련된 저감도는 고감도와 구분하기 어렵다.' - 국감 김낙연 -
사실 고감도든 저감도든 100프로 적응하면 저감도도 고감도의 이점을 가져갈 수 있고 고감도도 저감도의 이점을 가쟈갈 수 있어요. 저감도 엄청 잘쓰는 사람 화면보면 고감도처럼 빠르게 움직이고 고감도 잘쏘는 사람보면 침착함과 정확한 에이밍을 보여주죠..
그냥 하나 쭉파는게 답입니다
저는 원래 옵치 탱유저라 고감도가 편해서 800dpi 1.2를 쓰다가 1.2에서 0.7>0.47>0.2로 내린 피방유전데 고감도 쓰다가 저감도로 내려서 적응하는데 시간 걸렸지만 그래도 꽤나 안정적으로 변한 감도에 만족중입니다. 예전에 0.7과 0.47 쓸때 손목 아파서 발로란트가 너무 에임 기복도 너무 심했는데 최근엔 그 기복이 좀 줄어서 좋더라구요. 물론 화면전환이 느린 게 단점이지만...
TEN할때 맨 앞자리 관람이였는데 C9 위피선수 화면이 바로 보였었음. 1000에 0.8를 쓰는 내가 봐도 너무 충격적인 감도라서 저게 뭐지? 생각하긴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사이퍼에 고스트들고 원탭내는게 너무 깔끔해서 2차충격까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으신거 같은데
edpi = dpi • sens 입니다.
4:30
CSGO
고감도는 무조건 재능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dpi 800에 인게임 0.485~0.525이면 고감도인가요? 중감도인가요?
갠적으로 고감도라 생각합니다
지슈라2, 브레이킹 패드, DPI 800, 인게임 감도 0.33이 ㄹㅇ 맛도리
DPI 800에 감도 0.09입니다.....
1200dpi 0.8 쓰는데 그날 기복이 진짜 심한거 같아요 그래서 그 날,그 판 마다 맞는 벤달,팬텀,스킨이 다 달라요
와 첫 선수는 보는 게 진짜 편안하네 혼자 느린 게임 같음
초저감도 유전데 화면 빨리 돌려야되는 상황에선 마우스 옆쪽에달린 dpi버튼 눌러서 올리고, 내리고 하는식으로 함
걍 자기랑 맞는 감도 쓰는게 제일 베스트죠
글옵에서 넘어오며 발로란트가 화면전환이 많이 필요해보여서 초창기에 DPI 1600 0.786을 쓰다가 1,2년 전에 다시 원래쓰던 국민감도인 DPI 400 0.6으로 돌려놨었는데요
원래 헤드 단발과 점사를 주로 쓰고 연사는 초 근접이나 월샷 상황에서만 써서 초탄 정확도가 중요했습니다
총 쏘는겜인데 굳이 스킬을 위해 고감도를 써야하나 싶어 다시 되돌려놨습니다
바꾸기 전 헤드샷 평균 28.3이였고요
현재 평균 53.7입니다
헤드샷 때리기엔 준 중감도가 훨씬 유리해요
400 0.6 이면 카스기준 2인거죠? 감도계산기 돌려보니 s1mple 감도 0.9몇으로 나오던데
모든 fps가 예상을 잘 해야하는데 그것만 잘 하면 감도는 적응의 문제라고 봄
저 dpi 800에 0.25 쓰는데 많이 낮은 건가요?
Edpi가 80인데 그정도면 그냥 게임을 못할걸요
@@VALLANT-m3g 잘못 기억했어요! 0.25였네요
@@I_wanna_be_a_vet 그러면 그냥 많이 낮지는않고 저감도인거같아요
극저감도하고 극고감도 손캠도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했는데!! 아쉬워요ㅠㅜ그래도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DPI350에 인게임 0.19면 EDPI는 어느정도 인가요?
350*0.19=66.5
참고로 dgzin은 스카이패드 즉 유리패드를 사용하기에 실질적인 사용 시 120보단 높게 느낄 수 있는 환경임
10년넘게 fps하면서 고감도 사용중인데 손목부상이나 무리는 이미적응해서 없다고 보면됨 또한 그렇게 힘을 주지도않음 오히려 저감도가 힘 더 많이줌 기복심한건 맞는듯 뭐 나름 적응하면 기복도 그렇게 크진않지만 잘한판은 진짜 20킬이상 하는데 못한판은 진짜 총 뒤지게 안맞음 리플보면 에임정확도와 영상에 나온것처럼 감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감이 틀린경우가 많은상황이면 말리는듯
최근 슬럼프와서 겜시작전 에임연습 10분하고 했는데 개잘됨 기복 습도등 이딴거 다 개소리
초저감도 프로로 소개되는 선수랑 저랑 감도가 비슷하네요 전 130씁니다. 발로 시작한지 4달 됐고 한섭 다2 헤드샷 비율 46%입니다. 삥 피하는게 어려워서 문제네요
Dpi 800에 인게임 감도 0.42 사용하는데 고감도인가요 중감도인가요?
현재 400dpi에 0.27 쓰고있는데 800dpi로 바꾸려 하는데 적응이 너무 안되네요..ㅠㅠㅠ 꿀팁 한번 부탁드립니다…ㅠㅠ
결론은 저감도는 성능 고감도는 간지라는거
1600 1->800 0.2로 온사람인데요.. 제발 저감도 쓰세요
eDPI 115는 울다 갑니다.
목소리 너무 좋네요!
확실히 영상만 봐도 최고감도가 에임 떨림이 심한걸 볼 수 있네
플레이를 보니까 dgzin선수는 끊어쏘는 샷을 많이 하고 wipple 선수는 스프레이를 자주하네요
아 내가 기복이 컷던 이유가 초고감도 써서 그렇구나...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초딩때 퀘이크2로 입문하면서
그때부터 윈도우 설정 2칸 , 인게임 1~10이라치면 3정도?
저감도 유저였음
내가 하던거 친구가 잠깐 플레이하면 다들 식겁놀랬던 기억이.. 뭐 이리 느리게하냐고 ㅋ
근데 내가 할 땐 그게 티가 안난다고 ㅎㅎ
아 그래서 나중에 오버워치 할 땐 겐지 트레이서 이런 애들 플레이하기 너무 빡샜음 ㅜㅜㅜㅜㅎㅎ
와! 영상이다
적응만한다면 고감도가 무조건 좋죠.
적응이안되서문제지
휙휙돌아가는데 정확히맞출수있다
저감도는
애초에 그렇게 빠르게하면 정확히할수없으니 대부분이 저감도를쓰는것이고
edpi 88 유저입니다 가끔 뺑 피하기가 어려워서 현타가 옵니다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400 0.19-0.21써서 저도 0.2로 적응시켰는데 에임이 좋아지거나 그런건 중감도때랑 비슷비슷한것같고 가끔 마우스 돌릴때 벽에 새끼 손가락 부딪혀서 아픔
dgzin님이랑 eDPI 수가 차이가 거의 없네요..?
감도는 그냥 저감도 고감도 다 때려치고 걍 자기한테 맞는 게 좋은듯요
솔직히 맞는감도 적응하면 삥이랑 다 피할수있고 에임서칭도 할수있어서
걍 맞는감도 쓰세요 잘할사람은 다 잘하고 고감도 적응된게 겁나 유리하면 프로들이 모두 고감도 적응해서 쓰겠죠
걍 맞는감도 찾아서 쓰세요
감도 1.2도 높은건가요?
글옵이나 발로 프로들중 저감도 쓰는사람 보면 난전보다는 벽끼고 피킹해서 헤드공략을 잘함. 아무래도 저감도다보니 중거리에서 정밀하게 쏘기 편하지 고감도 유저들보다는
중감도에 밸런스 좋은 마우스패드, 약 60~70g 정도의 마우스만 있다면 누구나 감도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누구나 적응하긴 쉬우나 퍼포먼스가 완벽하게 안나옴 ㅋㅋ
그 혹시 마우스 DPI는 어디서 확인하죠..?
edpi 120인데 셰리프 쓰면 헤드는 못맞추고 몸 다리만 맞추는 저는 뭐죠
숙련된 중감도는 괴물
학생이거나 그림쟁이이시라면 개인적으로 저감도추천드립니다. 어깨가 좀 걸리긴하지만 기복이 적어서 좋습니다. ;)
그림쟁이는 왜요?
너무 오래 지났지만 저는 왼손잡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림그릴땐 오른손을 쓰는데 고감도를 쓰다보니까 선을 긋는도중에 통증이 심해지고 일정한 선을 못긋는현상을 겪어서 그럽니다.@@luar2401
고감도 유전데 확실히 손목이 좀 힘드네요
고감도는 정말 에임 퍼포먼스가 장난 없음
edp160인데 삥은 어떻게 피하는지.. 보고도 못 피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마우스패드가 작아서 안 될려나
저도 400 0.41 즉 164 edpi 쓰는 사람으로서 한 글 끄적여 보면 솔직히 선생님이랑 같은 edpi(1600 0.1)인 demon1도 개인방송이나 대회 보면 화면 전환이나 삥 피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합니다. 물론 demon1의 반응속도가 빠른 것도 있고 근육의 컨트롤이 남들보다 뛰어나서(육상 선수 지망생 출신) 힘조절이나 마우스 움직임 등등이 있겠지만 결국 한마디로 개인차라는 겁니다. 그리고 충분한 공간은 저감도에게 필수입니다. 영상에서도 나오듯 마우스를 크게 움직여도 움직인 범위보다 조금 움직이기 때문에 공간은 필수 불가결합니다. 이런 화면전환 문제는 두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적응 그리고 두번째는 감도 교체가 있습니다 선택은 자유시지만 지금당장 책상에 마우스를 움직일 충분한 공간이 없으시거나 본인한체 안맞는거 같으시면 감도교체를 추천 드립니다. 그게 아니라면 꾸준히 써보세요 적응이 되다 보면 점점 컨트롤하기 쉬워지고 근육이 적응을 해서 점점 화면전환 속도가 붙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팁은 팔을 주로 사용하시는 것(손목을 아예 쓰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같이 쓰되 팔의 비중을 높이라는 겁니다 크게 돌릴때는 팔을 움직여서 넓은 기동범위에 의한 가속으로 화면을 돌리시면 더 편하실 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어디까지나 참고 혹은 여러 유명 fps코치(량글님,,west proter) 분들영상을 보면서 비교하시고 틀린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은 걸러서 들어주세요 열심히 하시고 행복발로 하세요
3200에 0.35면 많이 빠른건가요..?
계산해봐 스스로좀;; 1200edpi가 제일 초고감도 120이 최저감도로 기준잡아줬잖아 근데 그거 하나계산못하는 정도면 삶이 너무 힘들지않니?
800 에 1.226 쓰는데, 그냥 뺑 잘 피하려고 쓰게됐는데 그냥 그럭저럭 쓸만하더라고요 ㅎㅎ
eDpi2000조금 넘기는 사람인데 기복심한게 고감도라서였군요.. 좋은거 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