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스러운 감정이 '나'라고 여겨져서 그렇답니다^^ 그런데 진짜 '나'는 수치심을 느끼고 있죠~ 수치심도 느끼고 자랑스러움도 느끼고 두려움도 느끼고 사랑도 느끼고... 이렇게 여러가지 감정을 번갈아 느끼고 있는 게 진짜 나입니다. 그러니 수치심 그까이꺼 그래 나 수치스럽다 정말 수치스럽다! 이렇게 느끼고 흘려보내세요~ 정말 편해져요^^ 수치심... 지구인이라면 다 느끼는 감정입니다.
선생님 이 명상 너무 좋습니다. 감정이 선명하게 올라옵니다. 자꾸 자꾸 다른 부정 감정이 연계되어 떠올라 다시 되돌아와 집중하고 반복하고 있습니다. 놓아버림 하다 보니, 한 가지 분명한 것이... 각기 다른 부정 감정의 표현이 저 같은 경우는 가슴의 열감 한 가지였습니다. 이 생각에 열감이 한참 올라오다 멎으면... 연속해서 다른 부정감정이 이어달리기 하듯 그열감이 잠잠해지다가 다시 올라옵니다. 한 시간 내내 10개 이상 생각이 돌다가 힘들어서 멈추고 좀 쉬었습니다. 맞게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한 시간 내내 하셨으면 힘드셨겠어요~ 감정을 오랫동안 억눌러 놓으면 가슴이 막힌다고 합니다. 그래서 열감을 느끼시는 것 같고 감정 에너지가 빠져나감으로써 막힌 가슴이 열리게 됩니다. 생각은 감정을 떠올리기 위한 것이니 무조건 감정에만 집중하셔요^^ 지금처럼 하시면서 아래 영상이나 또 다른 감정을 치유하는 영상을 들으실 때 [심장으로 듣는다]는 느낌으로 [가슴에 집중하면서] 들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th-cam.com/video/p8k-ATr1Xd4/w-d-xo.html 오래된 에너지가 빠져 나가고 나서 한동안 좀 허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것도 지나가게 됩니다😍
타인에 대한 원망,분노,수치심을 보다보니 나 자신에 대한 수치심,원망,분노가 있음을 보고 흘려보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할수 없어 병이 낫지 않음을 알았고 마음공부하며 내안의 탐욕으로 인한 어리석음이 과식,분노,원망,수치심, 부정감정이었어요 흘려보내기를 얼마나해야 할까요?
선생님의 기억속에 어리석음이나 탐욕 과식 분노 등등의 감정을 느끼는 상황들이 있었을 겁니다. 최근일 수도 있고 오래전일 수도 있는데 강하게 남아있는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기억을 떠올려도 편안해질 때까지 입니다. 저의 예를 들자면 예전에는 과식하는 나를 떠올리면 수치심이나 그렇게 나를 사랑하고 보살펴주지 않았던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느껴졌다면, 감정을 흘려보내고 나면 그 때의 나를 떠올려도 '그렇게 사랑과 보살핌이 받고 싶었구나... 사랑 받지 못해서 속이 늘 헛헛했었구나... 이젠 괜찮아~ 이젠 다 괜찮아.. 내가 항상 너를 보살펴주고 사랑해줄께~' 이런 식의 편안하고 나를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바뀌었어요. 흘려보내고 나면 내가 나를 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내가 타인을 보는 관점이 바뀝니다.💞
@@brightlight-1111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를 이해하고 감정정화하는 시간이 주어져 감사함 알아차리고 있습니다. 소개해 주신 책들과 유튜브로 감정 흘려보내기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실례가 쉽게 이해되어 참 좋습니다. 책보고 잘 이해가 되지않았는데 또렷한 음성과 실례로 훅 이해됩니다. 마음서점님 알고리즘으로 작년 만나 들으면서 따뜻한 사랑 나눔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상처 감정 과거 명상 부정 고통 자유 편안 집중 깊이 의도 호흡 긴장 불편 시간 안전 통과 생각 관찰자 기억 상황 상상 판단 멈춤 두려움 좌절 느낌 피신 회피 저항 시간 기억 이것을 선행 사랑 법 에서 답을 찾으세요 한문장 에 양쪽에 답이있다 선행 사랑 법 ㅡ 능수버들 을 자세히 보면은 거기에 참뜻이 있다 화난 얼굴 이라도 침뱉지 말라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자악 하지말라 감자 하나를 먹더라도 이웃을 생각 해라 올갱이가 뱀을 물수도 있다 믿음으로 가지 않는 자는 천금을 줘도 못산다 가도가도 길이 보이지 않아도 뒤돌아 보지말라 흐르는 냇물에도 나를 빠뜨릴수 있다 아이와 엄마 가 길을갈때 손을 놓지 말아라 이삭 하나라도 소중히 생각 하라 남에 물건을 탐 하지도 말고 보지도 말라 달콤한 말도 나에게 쓴약이 된다 비둘기 한마리 가 창공을 날면서도 손뼉을 칠수있다 어깨 너머 에도 눈이있다 행동 하나에도 잘했나 반성 해라 노인에 모습을 잘 살펴라 부질없는 일에 신경 쓰지말라 도라지도 한낫 미물이 될수도 있다 화초를 바라보면 마음이 즐겁다 귀머거리 인 사람도 말씀에 뜻을 알수 있다 육지에 배가 다달아도 다온것이 아니다
저항감이 강하면 내려놓기를 거부합니다. '이런걸 한다고 무슨 효과가 있겠어? 아, 지금은 바빠 나중에 해야지' 뭔가 급한 일이 생각나거나 그런식으로 도망치겠죠. 다시 감정을 내려놓고 싶다고, 내려놓기를 선택하면 저항감이 사라진 것입니다^^ 완전히 사라지느냐 아니면 어느 정도 사라지느냐 그런 차이가 있지만 결국은 내려놓기를 시작하면 되니까요~ 💞
네 같은 맥락입니다^^ 용서하려고 해도 감정이 불쑥불쑥 올라와서 억지로는 용서가 안되거든요. 밉고 싫은 사람을 떠올리면 강렬한 분노나 혐오감이 올라오는데 어떻게 용서하겠어요 ㅜㅠ 머리로, 이해로써 억지로 용서하면 참된 용서도 안될뿐더러 내가 병이 들어요~ 그래서 감정치유를 먼저 하면 자연스럽게 용서로 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거울명상도 1년가까이 잘하고 일이 잘 술술 자연스럽게 풀려가고 있다고 느끼고 마술과도 같은것도 경험하고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부정적감정이 나가면 주변에 작은사고나 아픈곳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제가 지금 주변가족이 작은 수술들을 하고 저도 얼마전에 작은 교통사고가 났어요 막상 당하니깐 황당한데요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급히 여쮜봅니다 이럴땐 어찌명상을 해야할까요??
얼마 전에 법륜스님 영상을 봤는데요, 기도를 시작하고 난 후에 더 상황이 안 좋아진 분이 상담하셨는데 한번 보시겠어요? 첫번째 사연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선생님의 무의식 깊은 곳에 [감정이 정화되면 작은 사고나 아픈 곳이 생긴다]는 믿음이 있을 겁니다. 무의식이라서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다가 드러나게 된거라고 본다면 이번 기회에 이런 무의식도 하나의 오래된 믿음, 신념체계일 뿐임을 드러내 보시면 어떨까요^^ 어찌 되었던 좋게 해석하시길 바랍니다💞 th-cam.com/video/bLn85_yQ2EY/w-d-xo.html
너무 수치스러워 를 인정하기가 너무나도 어렵고 아프네요 🥺🥺
수치스러운 감정이 '나'라고 여겨져서 그렇답니다^^
그런데 진짜 '나'는 수치심을 느끼고 있죠~ 수치심도 느끼고 자랑스러움도 느끼고 두려움도 느끼고 사랑도 느끼고... 이렇게 여러가지 감정을 번갈아 느끼고 있는 게 진짜 나입니다. 그러니 수치심 그까이꺼 그래 나 수치스럽다 정말 수치스럽다! 이렇게 느끼고 흘려보내세요~ 정말 편해져요^^ 수치심... 지구인이라면 다 느끼는 감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내안에 가지고 있던
저항과 고집 억울함 등을
놓아줍니다
억눌린 마음이
무한한근원의 사랑(마음)속에서나왓으니
믿고 맡기고 놓아버리면
그감정에. 미용고사를하면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명상 저녁에 두번째인데 눈물이 엄청 흐르네요.😢
제게 귀한 명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이 명상 너무 좋습니다. 감정이 선명하게 올라옵니다. 자꾸 자꾸 다른 부정 감정이 연계되어 떠올라 다시 되돌아와 집중하고 반복하고 있습니다. 놓아버림 하다 보니, 한 가지 분명한 것이... 각기 다른 부정 감정의 표현이 저 같은 경우는 가슴의 열감 한 가지였습니다. 이 생각에 열감이 한참 올라오다 멎으면... 연속해서 다른 부정감정이 이어달리기 하듯 그열감이 잠잠해지다가 다시 올라옵니다. 한 시간 내내 10개 이상 생각이 돌다가 힘들어서 멈추고 좀 쉬었습니다. 맞게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한 시간 내내 하셨으면 힘드셨겠어요~ 감정을 오랫동안 억눌러 놓으면 가슴이 막힌다고 합니다. 그래서 열감을 느끼시는 것 같고 감정 에너지가 빠져나감으로써 막힌 가슴이 열리게 됩니다. 생각은 감정을 떠올리기 위한 것이니 무조건 감정에만 집중하셔요^^
지금처럼 하시면서 아래 영상이나 또 다른 감정을 치유하는 영상을 들으실 때 [심장으로 듣는다]는 느낌으로 [가슴에 집중하면서] 들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th-cam.com/video/p8k-ATr1Xd4/w-d-xo.html
오래된 에너지가 빠져 나가고 나서 한동안 좀 허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것도 지나가게 됩니다😍
@@brightlight-1111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자기전에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타인에 대한 원망,분노,수치심을
보다보니 나 자신에 대한 수치심,원망,분노가 있음을 보고
흘려보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할수 없어 병이 낫지 않음을 알았고 마음공부하며 내안의 탐욕으로 인한 어리석음이 과식,분노,원망,수치심, 부정감정이었어요
흘려보내기를 얼마나해야 할까요?
선생님의 기억속에 어리석음이나 탐욕 과식 분노 등등의 감정을 느끼는 상황들이 있었을 겁니다. 최근일 수도 있고 오래전일 수도 있는데 강하게 남아있는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기억을 떠올려도 편안해질 때까지 입니다.
저의 예를 들자면 예전에는 과식하는 나를 떠올리면 수치심이나 그렇게 나를 사랑하고 보살펴주지 않았던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느껴졌다면,
감정을 흘려보내고 나면 그 때의 나를 떠올려도 '그렇게 사랑과 보살핌이 받고 싶었구나... 사랑 받지 못해서 속이 늘 헛헛했었구나... 이젠 괜찮아~ 이젠 다 괜찮아.. 내가 항상 너를 보살펴주고 사랑해줄께~' 이런 식의 편안하고 나를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바뀌었어요.
흘려보내고 나면 내가 나를 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내가 타인을 보는 관점이 바뀝니다.💞
@@brightlight-1111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를 이해하고 감정정화하는
시간이 주어져 감사함 알아차리고
있습니다.
소개해 주신 책들과 유튜브로
감정 흘려보내기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실례가 쉽게 이해되어
참 좋습니다.
책보고 잘 이해가 되지않았는데
또렷한 음성과 실례로 훅 이해됩니다.
마음서점님 알고리즘으로 작년 만나 들으면서 따뜻한 사랑 나눔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돼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억눌러 놓았던 감정을 인정하고 흘려보내줍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상처 감정 과거 명상 부정 고통 자유 편안 집중 깊이 의도 호흡 긴장 불편 시간 안전 통과 생각 관찰자 기억 상황 상상 판단 멈춤 두려움 좌절 느낌 피신 회피 저항 시간 기억 이것을 선행 사랑 법 에서 답을 찾으세요 한문장 에 양쪽에 답이있다 선행 사랑 법 ㅡ 능수버들 을 자세히 보면은 거기에 참뜻이 있다 화난 얼굴 이라도 침뱉지 말라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자악 하지말라 감자 하나를 먹더라도 이웃을 생각 해라 올갱이가 뱀을 물수도 있다 믿음으로 가지 않는 자는 천금을 줘도 못산다 가도가도 길이 보이지 않아도 뒤돌아 보지말라 흐르는 냇물에도 나를 빠뜨릴수 있다 아이와 엄마 가 길을갈때 손을 놓지 말아라 이삭 하나라도 소중히 생각 하라 남에 물건을 탐 하지도 말고 보지도 말라 달콤한 말도 나에게 쓴약이 된다 비둘기 한마리 가 창공을 날면서도 손뼉을 칠수있다 어깨 너머 에도 눈이있다 행동 하나에도 잘했나 반성 해라 노인에 모습을 잘 살펴라 부질없는 일에 신경 쓰지말라 도라지도 한낫 미물이 될수도 있다 화초를 바라보면 마음이 즐겁다 귀머거리 인 사람도 말씀에 뜻을 알수 있다 육지에 배가 다달아도 다온것이 아니다
영상 감사해요🙏
명상중 감정에대한 저항감이 흘러갔는지는 어떻게 확인할수 있을까요?
저항감이 강하면 내려놓기를 거부합니다. '이런걸 한다고 무슨 효과가 있겠어? 아, 지금은 바빠 나중에 해야지' 뭔가 급한 일이 생각나거나 그런식으로 도망치겠죠. 다시 감정을 내려놓고 싶다고, 내려놓기를 선택하면 저항감이 사라진 것입니다^^ 완전히 사라지느냐 아니면 어느 정도 사라지느냐 그런 차이가 있지만 결국은 내려놓기를 시작하면 되니까요~ 💞
근데 사실 감정을 느껴주고 흘려보내라는게
무슨 뜻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상처준 대상을 용서하고 놓는거랑 같은 맥락일까요
네 같은 맥락입니다^^ 용서하려고 해도 감정이 불쑥불쑥 올라와서 억지로는 용서가 안되거든요. 밉고 싫은 사람을 떠올리면 강렬한 분노나 혐오감이 올라오는데 어떻게 용서하겠어요 ㅜㅠ 머리로, 이해로써 억지로 용서하면 참된 용서도 안될뿐더러 내가 병이 들어요~ 그래서 감정치유를 먼저 하면 자연스럽게 용서로 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거울명상도 1년가까이 잘하고 일이 잘 술술 자연스럽게 풀려가고 있다고 느끼고 마술과도 같은것도 경험하고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부정적감정이 나가면 주변에 작은사고나 아픈곳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제가 지금 주변가족이 작은 수술들을 하고 저도 얼마전에 작은 교통사고가 났어요 막상 당하니깐 황당한데요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급히 여쮜봅니다 이럴땐 어찌명상을 해야할까요??
얼마 전에 법륜스님 영상을 봤는데요, 기도를 시작하고 난 후에 더 상황이 안 좋아진 분이 상담하셨는데 한번 보시겠어요? 첫번째 사연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선생님의 무의식 깊은 곳에 [감정이 정화되면 작은 사고나 아픈 곳이 생긴다]는 믿음이 있을 겁니다. 무의식이라서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다가 드러나게 된거라고 본다면 이번 기회에 이런 무의식도 하나의 오래된 믿음, 신념체계일 뿐임을 드러내 보시면 어떨까요^^ 어찌 되었던 좋게 해석하시길 바랍니다💞
th-cam.com/video/bLn85_yQ2EY/w-d-xo.html
@@brightlight-1111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잘 새기고 영상 잘 볼께요
선생님 말씀대로 부정적인감정이 빠져나가면 작은사고가 나야하는거구나 라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이제야 깨달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