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오는 고삼ㅋㅋㅋ 현재는 스무살 학생 본인입니다! 원하는 학교와 학과에 진학했고 교회는 매주 부모님 따라서 부모님 체면 살려드린다 생각하고 같이 교회에 가고있고 매일저녁 부모님께 감사기도와 참회기도 올리며 살고 있습니다. 즉문즉설 채널에 제 얘기가 올라왔다는게 신기합니다! 성불하세요🙏
원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니 축하드려요!! 학생의 사연을 들어보니 과거의 저인것도 같고 부모의 입장이 되기도 하네요.. 저도 기독교집안에서 살아왔고,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기독교에서 벗어났거든요..지금도 엄마의 걱정이 있는데 저도 하나님 믿으며 마음이 편안하고 천국간다고 합니다! 굳이 내 의견 보태지않아요~ 엄마의 인생과 신념이 있으시니까, 존경스러운 삶을 살고 계시거든요..시간이 지나고 독립이 되면 분리가 되더라구요! 스님의 말씀이 참 현명합니다. 학생을 통해 자녀에게도 의견제시는 하되 강요는 하지말아야함을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우와~~~~ 매일 부모님한테 기도 하신다니 세상 유교개념으로도 완전 효자넼ㅋㅋㅋ 우리나라 기독교는 토속신앙 무당 플러스 기독교 플러스 유교의 보수적 개념 플러스한 혼종입니다 부모님 지원에서는 후원자다 생각하시고 너무 현명하게 잘하시네요~~~~ 나중에 집 나와 살면 다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전 완전 모태신앙에 제 하나있는 언니는 목사집안에 결혼했지만! 전 지금 불교집안에 법륜스님 들으며 행복하게 삽니다~~~~ 부모한테 저주의 말도 엄청들었지만 그거 다 그냥 허무맹랑한 헛소리입니다.
전 우리애들 아기일때부터 초등저학년까지 교회생활했고 어릴때 고3엄마처럼 종교적인 압박이 있다가 저 스스로 교회를 멀리하기 시작하며 아이들에게 가라마라 할 자격이 없다는 현타가 오며 모든 식구들이 교회를 가지 않으니 얼마전 중3 초6된 딸이 교회를 안갈수있는 자유가 있어 정말좋다고 하더라구요ㆍ지금 시부모님은 여전히 독실하셔 우리를 볼때 안타까이 여기지만 중간에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지켜봐달라했더니 현숙한 부모님인지라 별말씀 안해서 우리가정은 넘나 편해요ㅎ
제가 알고 만나는 개신교인들은 나이롱 개신교인들 뿐입니다. 교회를 주말 갈때도 있고 안갈때도 있고, 자기 뭐 믿는다고 티 안내고, 대화하는데 개신교인 티 하나도 안 냅니다. 그런데 개신교인 티 내는 사람, 나이 들만큼 들었는데 자기 종교 강요하는 사람들은 멀리하니까 행복한 삶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짧은 대화만으로 단박에 그 종교임을 알죠. 저는 그냥 그 종교하고는 엮이질 않고, 스스로 독실한 티 내는 사람과는 멀리합니다. 그게 저에겐 행복합니다.
ㅎㅎ 학생.. 힘들었겠네요. 반항한번 쎄게 하지도 않고 방법을 찾고자 하는 자세.. 나도 개신교시댁때문에 즉문즉설 찾아가서 똑같이 질문했었더랬답니다.. ㅋㅋ 참 괴로운 일이에요. 나중에 결혼할때도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해요. 그리고 시댁의 종교간섭으로부터 꼭 강하게 지켜줘야해요! 부모가 서운하실정도로 굳건하게 내가 꾸린 가족의 가장이라는 것을 주지시켜드려야 해요.
고3둔 엄마라 더 공감되네요 MZ 세대는 본인이 하고 싶은일 학교 과 가야지 부모 욕심에 존중 하지 않고 부모 원하는대로 가도 적응 못하고 휴학 자퇴하는 아이들이 많은 세상~~아들 같아 한마디 하면 본인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과 가세요 막상 가도 어 이길이 아니네 할수도 있고 100세시대 직업이 하나 가지고 못사는 세상~~부모세대와 MZ세대, 알파세대는 넘 다른 시대라 주관 소신을 가지고 하길 응원합니다 몇달 안 남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고3생활 질문자님 화이팅입니다 스님의 지혜로우신 말씀👍👍👍건강조심하세요
저도 어릴땐 부당해도 부모님께 아예 말도 못 꺼냈고 조금 커서는 수준이 안돼서 굴복했었죠. 나가라면 울며 싹싹 빌었는데 머리가 클 수록 말에 힘이 붙더라고요. 직장 막 다닐때 부모님과 마찰로 나가라 하셔서 나갔더니 다시는 안하시더라고요. 나름 아득바득 모아 서른쯤 독립했는데 떨어져 사니 보살핌 받던 때가 몸은 편한데 정신적으로 매우 평안 합니다ㅎㅎ
저처럼 평생 후회마시고 나의 적성 진로 꼭 도전하셔야해요 저도 부모ㆍ주위가족이 제 적성 진로를 니가 뭘?하며 비하햇는데 한귀로 듣고 웃고 넘기질 못하고 제길을 못간게 가장 큰 비극이었어요 오랜시간의 노력 과 괴로움 ㆍ 보이지않는 미래가 수년동안 동반되야 햇겟지만 못한게 너무 후회됩니다 절대 누구말로도 기죽지 말아야 햇다는것도 후회됩니다 한가진 돈문젠데 조금씩 경제적으로 독립하셔야 휘둘리지 않습니다 한꺼번에 말고요 참고로 제가 공부하고자 했던건 외국대학 법학과 이었습니다 실패해도 좋고 몇년 더 걸려도 좋고 알바랑 병행해도 좋앗고 봉급이 작아도 좋으니 당당히 도전 못한게 철천지 한이 되네요
영상에 나오는 고삼ㅋㅋㅋ 현재는 스무살 학생 본인입니다! 원하는 학교와 학과에 진학했고 교회는 매주 부모님 따라서 부모님 체면 살려드린다 생각하고 같이 교회에 가고있고 매일저녁 부모님께 감사기도와 참회기도 올리며 살고 있습니다. 즉문즉설 채널에 제 얘기가 올라왔다는게 신기합니다! 성불하세요🙏
그대는 나중에 무엇이 되던 이미 훌륭한 사람입니다
하늘의 바람처럼 늘 자유롭기를 바랍니다
본인등판!! 반갑습니다 크게 될 학생이군요. 늘 감사하고 밝고 건강하시길! 운동 좀 해보세여 더 힘찬 하루하루를 보내실 거에요 🎉🎉🎉
원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니 축하드려요!! 학생의 사연을 들어보니 과거의 저인것도 같고 부모의 입장이 되기도 하네요.. 저도 기독교집안에서 살아왔고,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기독교에서 벗어났거든요..지금도 엄마의 걱정이 있는데 저도 하나님 믿으며 마음이 편안하고 천국간다고 합니다! 굳이 내 의견 보태지않아요~ 엄마의 인생과 신념이 있으시니까, 존경스러운 삶을 살고 계시거든요..시간이 지나고 독립이 되면 분리가 되더라구요! 스님의 말씀이 참 현명합니다. 학생을 통해 자녀에게도 의견제시는 하되 강요는 하지말아야함을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우와~~~~ 매일 부모님한테 기도 하신다니 세상 유교개념으로도 완전 효자넼ㅋㅋㅋ
우리나라 기독교는 토속신앙 무당 플러스 기독교 플러스 유교의 보수적 개념 플러스한 혼종입니다
부모님 지원에서는 후원자다 생각하시고 너무 현명하게 잘하시네요~~~~
나중에 집 나와 살면 다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전 완전 모태신앙에 제 하나있는 언니는 목사집안에 결혼했지만! 전 지금 불교집안에 법륜스님 들으며 행복하게 삽니다~~~~
부모한테 저주의 말도 엄청들었지만
그거 다 그냥 허무맹랑한 헛소리입니다.
참 기특한 학생입니다 앞으로 잘 살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고3학생인데 주관도 뚜렷하고 생각도 깊네요. 앞으로 자신의 길을 잘 찾아갈듯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즉문즉설 채널에 제가 나와서 신기하면서도 다시 스님앞에서 질문하던 그 때 그마음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콕-d7x 멋진분이시네요👍
오늘도 같이 즐겁게 화이팅! 입니다! 😊🙏
법륜스님께 질문하는것만로도 대단한 고3 아들이에요~앞으로 멋진 인생 잘 살아갈것 같네요!! 화이팅 응원해요~
법륜스님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목소리도 좋고 질문도 명확하게 하는 학생이네요.
잘 될 인물로 보여요.
자기 삶을 잘 찾아가도록 응원할께요.
기특한 학생이네요. 원하는 삶으로 행복하게 살길 바라요👏🏻👏🏻👏🏻
저기 나오는 고삼, 지금은 대학생 스무살 본인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은 원하는 학교와 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요즘 학교생활에 무료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 학교에 오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는 영상이 올라와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극복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선인들께 조언을 구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고3이 이런 고뇌를 하는것만 으로도 정말 훌륭하네요!! 뭘해도 크게 될 학생입니다.👍
아들이 착하니까 엄마가 그러죠 ㅋㅋ 부모라고 다 옳은 것은 아니라서, 성인이 되면 알아서 독립하고 자유롭게 살기 바랍니다. 아들이건 타인 이건 종교를 강요하는 것은 너무 무지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스님의 지혜가 빛나는 말씀 감사합니다
울 남편은 아직도 못 빠져나왔는데..청년은 일찍 법륜 스님 만나신거 .. 보는 제가 다 시원하네요.
질문자 본인입니다. 혜인님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부모님따라 열심히 믿었으나..스님께 질문드린 저 시기에는 완전한 무신론자였습니다. 남편분 위해서 기도할께요🪷 성불하세요🙏
@@피콕-d7x 님의 부모님도 좋은분인거 같아요.
아드님이 바른생각하시는거 보면, 부모님의 모습도 그려지내요.
단, 부모님은 자식일에서는 사랑이하는만큼 객관적 사고가 어렵습니다.
나중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행복한모습 보여주면 그때는 두분 모두 지지해 주실겁니다.
학생이 너무 기특하네요.. 자기주관이 뚜렸하고 총명한듯해요.. 으원합니다!!
@LovelyJINI 으원 x 응원 ㅇ
진로는 자신의 생각대로 하는 게 좋아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했을 땐 실패해도 큰 후회나 미련이 없지만 부모님 말씀대로 해서 실패하면 부모님을 평생 원망하게 되거든요.
이학생 굉장히 생각이 깊네요.삐뚤어지지않고 극복하려는 의지가 훌륭합니다.
고3이 얼마나 힘든데....종교적문제까지 ... 아이에게 지옥갈거라고 하다니....참고있다가 대학을 집하고 먼곳으로 가야겠네요. 기숙사있는곳으로
건축학과는 합격할 수 없는 학교에 지원을 하고, 방사선 학과는 합격이 수월한 학교에 지원을 한다는 방법은 가족 간의 갈등없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같습니다. 지혜로운 해결책 감사드립니다.
학생이 생각이 넘 바르고 기특하네요
저도 중2남자아이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학생이 원하는 대학 꼭 가길 바랄께요
응원합니다♡
이미 원하는 학과 대학에 다니고 있답니다 1학년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해야 되든 안되든 시도조차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타협했다가 에너지 방전되서 인생을 낭비했습니다.
똑똑하고 바르게 잘 자란 학생이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스님께 용기 내서 질문했을 지 작년에 입시 치른 아들 둔 엄마 마음에 너무 안타깝고
앞으로 행복한 삶 살아가길 바래요
알 깨고 나오려는 병아리같아 너무 귀여워요❤
학생 목소리만 들어도 앞으로 잘 살 거 같아요. 이미 학생은 본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네요. 그 생각 그대로 움직이고 살아가시길!!내삶이다!!
스님의 혜안에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고3학생 크게 될 인물인 것 같아요.
부모님이 아들 잘 키웠네요~^^
우리 집에 고3을 애기처럼 생각했는데,
학생 얘기를 들으면서 반성하게 됩니다.
지혜로우신 스님 오늘도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부모입장에서는 자녀의 생각과 배치가 되면 속상하지만 아이입장에서는 벌써 자기 주관이 섰네요. 뭘하든 진중하게 잘 대처하길 바래요.
스님의 명쾌한 설명이네요 스님 건강하세요^^*
솛로몬의 지혜보다도 더 값진 말씀
스님 감사합니다
난 거절못해서 대학생때까지 엄마.이모한테 교회끌려다녔는데 ㅜ ㅜ주관뚜렷한 학생이네요
응원합니다~^^
늘 스님의 지혜로운 답변에 감탄하며 감사합니다 ❤❤❤
학생도 앞으로 인생 잘해나가길 바라고 스님 말씀도 감사합니다
질문자 시원해하니 제가 다 좋으네요 스님 존경합니다
자녀가 살아만 있으면 감사하다하고 사는 엄마들도 천지인데 .... 그 부모님들이 참 복이 많으시네요..^^
고맙습니다 스님❤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방사선학과도 입학하면 자격증 공부해야 하고 물리쪽 등 공부해야 할께 많습니다.
새로운 기계가 들어오면 그 기계들을 공부해야 하구요. 고3인데 자기 생각도 있고.. 가지신 꿈을 응원합니다.
기특합니다. 아빠 조금만 이해해 주고 열심히 사세요~!
본인 인생 이예요 아무리 부모님이 강요해도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해요
바른 청년! 화이팅
심지어 공부를 잘하니까 기대주네요😊
현재를 결론내지 않는다 부모랑은. ㅎㅎ
현명한 질문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현명한 학생이네요~
무슨 일을 해도 잘 해나가겠네요
명쾌한 답변과 현명한 학생이네요~~^^
소신을 갖고 마음먹은대로 하는게 좋을듯하네요... 또 뭐든 할수있는 기회는 많으니까... 감사합니다 스님..~
고3학생 뭘 해도 잘할 친구네요.
원하는일 모두 이루세요~
화이팅!
멋진 학생이네요:) 항상 건강하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 이루길 응원합니다👍🏻🙏🏻
법륜스님의 최고세요 ...
감사합니다~^♡^🙏
저런 가정환경에서 바른 사고를 가진 청년이 대견합니다~~ 대부분 저런환경에선 아이들이 맨정신으로 살수가 없는데 소신이 있다는것에 희망적이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 🙏😊💕
권유는 할수있지만 강요는 절대 안됩니다.강요는 억압과 착취입니다.
어느 분 아들인지 참 부럽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말하는거 들어보니 잘될 청년이네. 자기를 뒤돌아보는 지혜가 있는 청년이네요.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사연자님 너무 기특하네요!!! 흐뭇하게 본 영상입니다.
똑똑해도 미성넌은 여린 마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좀 지나면 결단 내릴 수 있는것도 소극적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학생은, 법륜스님의 조언을 들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현명하게 잘 대처하는 삶을 살 거라고 믿습니다.
참으로 멋진 학생입니다 저두 시댁 강요로 교회다니다 우울증 걸리고 좋았던 부부관계도 깨져서 결국 이혼했어요 다녀보고 안맞으면 잘 얘기해 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전 무서워서 어리석게그런 말도 못했거든요 목소리만 들어봐도 바르고 먹진 학생 같아요 앞으로도 지혜롭게 잘 선택하길 바랍니다
스님 좋은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뭘해도 잘 해나갈 똑똑한 학생이네요.참 멋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 역쉬 스승님 이십니다 솔로몬의 지혜 ~ 멋지십니다
전 우리애들 아기일때부터 초등저학년까지 교회생활했고 어릴때 고3엄마처럼 종교적인 압박이 있다가 저 스스로 교회를 멀리하기 시작하며 아이들에게 가라마라 할 자격이 없다는 현타가 오며 모든 식구들이 교회를 가지 않으니 얼마전 중3 초6된 딸이 교회를 안갈수있는 자유가 있어 정말좋다고 하더라구요ㆍ지금 시부모님은 여전히 독실하셔 우리를 볼때 안타까이 여기지만 중간에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지켜봐달라했더니 현숙한 부모님인지라 별말씀 안해서 우리가정은 넘나 편해요ㅎ
제가 알고 만나는 개신교인들은 나이롱 개신교인들 뿐입니다. 교회를 주말 갈때도 있고 안갈때도 있고, 자기 뭐 믿는다고 티 안내고, 대화하는데 개신교인 티 하나도 안 냅니다.
그런데 개신교인 티 내는 사람, 나이 들만큼 들었는데 자기 종교 강요하는 사람들은 멀리하니까 행복한 삶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짧은 대화만으로 단박에 그 종교임을 알죠.
저는 그냥 그 종교하고는 엮이질 않고, 스스로 독실한 티 내는 사람과는 멀리합니다. 그게 저에겐 행복합니다.
진짜 지혜로우신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울컥하네요 울 지혜롭고 자비로운 법륜스님()
스님 감사합니다🙏
ㅎㅎ 학생.. 힘들었겠네요. 반항한번 쎄게 하지도 않고 방법을 찾고자 하는 자세.. 나도 개신교시댁때문에 즉문즉설 찾아가서 똑같이 질문했었더랬답니다.. ㅋㅋ 참 괴로운 일이에요. 나중에 결혼할때도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해요. 그리고 시댁의 종교간섭으로부터 꼭 강하게 지켜줘야해요! 부모가 서운하실정도로 굳건하게 내가 꾸린 가족의 가장이라는 것을 주지시켜드려야 해요.
앞에서는 네 하고 학생 인생 사세요 강단 있고 현명한것 같은데 혜택만 받으세요 고 3 보내고 대학 가기 위해 자랄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 실정이니깐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법륜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참 바른 청년인듯
법륜스님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학생이 질문도 어른보다도
질서있게 또박또박 잘하고
속이 깁고 어른스럽네요
부모님하고 슬기롭게
대처하고 승승장구 하세요
고3둔 엄마라 더 공감되네요 MZ 세대는 본인이 하고 싶은일 학교 과 가야지 부모 욕심에 존중 하지 않고 부모 원하는대로 가도 적응 못하고 휴학 자퇴하는 아이들이 많은 세상~~아들 같아 한마디 하면 본인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과 가세요 막상 가도 어 이길이 아니네 할수도 있고 100세시대 직업이 하나 가지고 못사는 세상~~부모세대와 MZ세대, 알파세대는 넘 다른 시대라 주관 소신을 가지고 하길 응원합니다 몇달 안 남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고3생활 질문자님 화이팅입니다 스님의 지혜로우신 말씀👍👍👍건강조심하세요
스님 항상 많은 어리섴음을 가르침 깨우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학생 말하는것 들어보니, 자기주관도 있고 당차고 기특하넉요. 스님 말씀듣고 지혜롭게 해결하기바랍니다^^ 화이팅~
인생의 선택들을 본인이 직접 하고 직접 책임질때 인간은 행복한 인생을 산다고합니다
모두가 바라는 서울대의대 갈 성적받고도 본인의 적성을 생각하여 다른 전공을 택하는 학생도 봤습니다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선택하세요
스님. 대단하세요♡♡
아들이 정말 현명하네요~
저도 어릴땐 부당해도 부모님께 아예 말도 못 꺼냈고 조금 커서는 수준이 안돼서 굴복했었죠. 나가라면 울며 싹싹 빌었는데 머리가 클 수록 말에 힘이 붙더라고요. 직장 막 다닐때 부모님과 마찰로 나가라 하셔서 나갔더니 다시는 안하시더라고요. 나름 아득바득 모아 서른쯤 독립했는데 떨어져 사니 보살핌 받던 때가 몸은 편한데 정신적으로 매우 평안 합니다ㅎㅎ
어머님 ㅠㅠ 공부에 집중하게 도와주세요 🙏🏻
와~~^^ 너무 바르고 이쁘게 잘 성장하셨네요!이젠 성인이니 하고싶은거 다 하고 행복하게사세요~부모에 연연하지마세요~ 그분들의 삶은 그분들대로 바꿀수가없는분들이네요~^^
스님 고맙습니다_()_
이나라는 부모가 문젭니다!!🧐
부모가 자식 앞길을 차단하고 ,막고😣
부모라고 뭘 알까 싶네요 !!진정
아들이 착해서 더 할수도 있네요
훌륭한 젊은이 네요^^
저는 종교가 없지만 스님의 현명한 말씀에 탄식을 합니다^^ 아하! 이런 방법이 있구나하고.
성숙한 어른들👫💚💛💙감사합니다^^
저도 권사님 인 저희엄마가 사탄이니어쩌니 그래서 매일 스님영상보내고 법륜스님이야기하고 같이가자고절에 그렇게똑같이햇더니 염불왹우고 그러니 엄마가 이제 말안해요 ㅋㅋ 그대신 스님처럼 4번정도는 교회따라가주고채면은 높여드리고왓어요
학생의 꿈을 응원합니다.
주관을 가지시고,
현명하게 이겨내세요😊
아이는 소유물이 아닙니다 고3이나된 아들인데 본인이 원하는걸 강요하진 마세요 그래도 아드님은 잘 키우셨네요
목소리가 넘 좋은 학생이네요
저처럼 평생 후회마시고 나의 적성 진로 꼭 도전하셔야해요 저도 부모ㆍ주위가족이 제 적성 진로를 니가 뭘?하며 비하햇는데 한귀로 듣고 웃고 넘기질 못하고 제길을 못간게 가장 큰 비극이었어요 오랜시간의 노력 과 괴로움 ㆍ 보이지않는 미래가 수년동안 동반되야 햇겟지만 못한게 너무 후회됩니다 절대 누구말로도 기죽지 말아야 햇다는것도 후회됩니다
한가진 돈문젠데 조금씩 경제적으로 독립하셔야 휘둘리지 않습니다 한꺼번에 말고요 참고로 제가 공부하고자 했던건 외국대학 법학과 이었습니다 실패해도 좋고 몇년 더 걸려도 좋고 알바랑 병행해도 좋앗고 봉급이 작아도 좋으니 당당히 도전 못한게 철천지 한이 되네요
멋져요
자기인생의 주인은자신입니다
학생이 목소리만 들어도 똑똑하네
어머니의 믿음이 아장아장 합니다. 부모님은 그냥 신경쓰지 마시고 , 자신만 생가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다 화목해 집니다. 부모님도 신앙심이 있고 아들도 지혜를 구하는 지혜가 있으니 다 잘될듯 합니다. 😊
학생이 착하고 용감하네요
역시 스님이십니다~!
착한아들...그래도 참 잘자랐네요. 화이팅입니다.
저항과 고집을 가질때 때로는 주위환경에 따라 융통성과 현명함이 필요하네요.
지혜롭게 삽시다.
스님 아이디어 굿❤
방사선과에 어떤 뜻을 두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현실은 병원에서 단순 반복 업무하는건 맞아요.. 특별히 보람을 느끼거나 하진 않아요
부모님을 설득하거나 오류를 증명하지 말고 본인에만 충실하세요.
법륜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