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이비 집단 나온지 7년차이고 온 집안에서 저만 나온거에요. 사이비라고 해서 싸대기 맞고 쳐 맞았던 기억이 너무 나네요. 매일 그 집단과 365일을 함께했어요...전 그 집단에 내는 헌금으로 점점 가난해지는 집과 연을 끊고 상경해서 고시원에서 출발했습니다. 7년이 지난 시점에서 죽어라 투잡 쓰리잡.. 뛰고 잠 안자면서 일했어요.. 그 사이에 집안은 파산 나있었구요... 그리고 제가 틀리지 않다는걸 삶속에서 증명하기 시작했고 만 25살 나이에 1억 모았습니다. 그랬더니 제 삶을 인정해주는척 이제는 도와달라고 빨대꽃는데.. 진짜 이래도 저래도 진저리 나네요. 그냥 끊어내고 싶어도 너무 힘들고 지금도 마음이 힘들고 그럴수록 저만..믿고 더 굳건히 살아갑니다.. 힘내세요.. 남일 같지 않네요.
저도 사연자분과 비슷한 상황에서 군대 다녀온 이후 완전히 벗어났는데 군대가 그렇게 좋았던게 일주일에 두세번 무조건 교회 가야하는 날이 있어 안가면 난리가 나고.. 안 가려고 오만 거짓말을 다 해봤지만 가족끼리 신뢰만 떨어질 뿐 저는 이제 나는 가족이 될 수 없을거 같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나마 안 다니시던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저 혼자만 안 믿는 입장이라 혼자 소외된 느낌도 많았구요
종교 빠진 사람은 건져내기 힘들어요.. 집에서 먼 곳으로 직장 구해서 방 구하고 자취하시면서 집에는 아주 가끔 가시길.. 독립해서 행복하게 하고 싶은 일 하고 살면 매서운 눈매도 부드럽게 변화하고 마음에도 인생에도 꽃 필 날 반드시 오니까 지금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기로 약속해요 ~ ^^ 응원할게요~
저도 사이비에 빠진 가족들 때문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방송보며 마음이 복잡하더라고요. 믿음(?)에 깊이 빠진 가족을 내가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성인이 된 후 현재는 탈종교 20년차인데, 드리고 싶은 말씀은 꼭 경제적, 심리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방안을 탄탄하게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이름-8v8 우리외가댁이 다 개신교입니다. 외할머니가 제일 심하고 엄마 이모 외삼춘 등등 자식들까지 다 개신교예요 어릴땐 그게 삶의 전부고 교회를 안믿는 사람들을 혐오할정도가 생겼으니깐요 내가 어릴때 친가쪽 사촌들한테 왜 너네 교회 안다녀? 이말을 했을정도였으니깐요 하지만 내가 30살지나고 교회를 안다닙니다. 모테신앙이다보니 나의 종교는 선택권이 없이 자연스럽게 다닌건데 지금은 엄마가 굉장히 원망스러움 강요는 덜하지만 교회 가자고 가끔씩 말함 평생 무교인 아버지를 60먹고 결국에 끌여들여서 같이 다님
3시간 서있었다는 걸 들어보니 "도"로 유명한 거기인 것 같네요 ㅠㅠ 그쪽이 종교행사도 많고 1년에 한번씩 본산이 있는 지역에 모이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부모의 종교 때문에 자해하는 친구들도 봤구요 아무쪼록 본인의 삶과 건강을 위해 가족들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가정에서 제대로 신앙을 가르치지 않으면 타인에 의해 무속이나 사이비에 빠지기 쉽죠 아니면 세속적으로 나쁜 친구들 꾀임에 빠져 마약이나 쾌락주의에 빠지고요 어릴때 부모가 아이들에게 가정교육을 제대로 가르지지 않으면 그 아이들은 다른사람들이 세뇌화 시켜 나중에 자녀들을 잃게 되죠
제 자매중에도 종교에 빠진 사람 있어요. 본인의 자녀들이 어렸을 때 찬송가 등 교회 관련 된 것을 하지 않으려고 할 때, 형부가 아이들 손바닥이나 발바닥 때리는 걸 봤었습니다. 어린 조카들이 걱정이었었는데, 다행히 첫째는 교회에 그리 관심이 있지는 않아 보이더군요. 교회 행사에 참석을 하기는 하지만, 저한테 무교냐고 진지하게 물어보더군요. 그렇다고 하니, 조카의 표정이 진지해 지더군요. 억지로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 조카들도 종교에 얽매이지 않는 삶을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례자분은 가족과 대립하지 않고, 유하게 넘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속에서 천불이 나도, 계란으로 바위치기 하지 마시고, 다툼과 대립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게 아니라서요. 그냥 현명하게 피해가셨으면 싶습니다... 독립 응원합니다.!!!!!!!!!!!!!!!!!!!!!!!!!!!!!!!!!!!!!!!!!!!!!!!!
내가 모테신앙인데 난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태어나보니 교회를 다닌거였죠 이게 어릴때부터 인생에 굉장히 영향을 미칩니다.지금은 교회를 안다니는데 모든 일들을 기도로 해결할정도예요 어머니는 장로인데 진짜 기가막혀서 내가 왜 이런 부모를 만났는지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내가 어린이일때 친가쪽 사촌들이 무교가 많은데 그때 진지한 표정으로 왜 교회를 안다녀? 니들은 나쁜 사람들이다 이런말까지 했습니다. 내자신이 세뇌가 된거죠
@@user-Griezman 안녕하세요. 예, 굉장한 영향을 받게 되지요. 위에 적은 자매 뿐만 아니라 다른 제 자매도 형부의 권유로 집 가까운 곳에 있는 일반적인 교회에 다녔어요. 조카들도 아기때부터 교회에 다녔었는데요. 조카들도 영향을 많이 받아서 외할머니와 저에게 교회다니라고, 안 다니면 지옥간다고 진심으로 진지하게 말하더라고요. 순수한 조카가 정말 걱정이 되어서 한 이야기였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언니에게 그 말을 전했고, 저희 언니가 충격을 받았었어요. 그 이후 언니가 아이들을 교회에 안 데리고 다녔었고, 사람과의 관계가 있어서 언니만 교회에 다녔었어요. 언니는 세월호 사건 때 교회 목사 부인이 하는 말을 듣고, 그런 말 하는 교회라면 안 다니겠다고 하고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세월호 가족들에 대해 안 좋게 이야기했는가 보더라고요. 저희 언니에게 교회 다닐 것을 말했었던 형부도 언니도 조카들도 아무도 교회에 다니지 않습니다. 종교로부터 벗어나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요....축하드린다고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부모님이 신천지에 다니셔서 어릴때부터 아무것도 모르고 신천지에서 유년,청년시절을 모두 허비하고 지내온 사람입니다. 지금은 저와 언니 모두 탈출해서 조금 나아졌습니다만, 저의 인생 전반의 인간관계가 모두 신천지였고, 저의 학교 생활은 모두 엉망이 되었었습니다. (신천지에 다닌다는것이 저만 모르게 소문이 나서 왕따를 많이 당했습니다) 저의 배경이 이렇다보니 그 어떤것도 할 수 없더군요. 할 줄 아는 것도 없었구요. 맘 독하게 먹어라, 의지만 있음 뭐든 할 수 있다, 말은 쉽게 하는데 도움을 요청하는것도, 자문을 구하는것도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사회속에서 완벽하게 고립되어있는 그 기분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는 그런것입니다. 저렇게 프로그램에라도 나와서 자문을 구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저의 경우와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하루빨리 가족들 모두 정신차리고 사이비에서 벗어날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신이 있다면 신천지건 다른 많은 사이비들이건 싹다 없애주셨음 좋겠네요.
저는 가족들은 다 무교인데 할머니가 잘 모르는 그런 종교 믿으시는데 고등학생때 강요를 하시면서 이거 믿어야 대학도 잘 간다 이래서 어린마음에 할머니 연락피했는데 어떻게 아시고 독서실까지 찾아와서 제 이름 쩌렁쩌렁 부르시면서 찾으신 적이있어요 제가 싫다는걸 말해도 그러셔서 어머니가 할머니랑 싸우다 싶이해서 이젠 강요 안하시는데 한분만 있어도 저는 힘들던데 가족들이 다 그러니 너무 힘드시겠어요 그것도 어릴때부터,, 힘내세요
그게 다 옛날사람들이 못배우고 무지해서 그런겁니다. 친조부모들은 무교인데 외할머니가 아주 독실한 기독교인이라서 자식들 손주들까지 다 교회다님 교회 안다니면 나쁜 사람취급할 정도니깐요 나도 모테신앙이지만 지금은 무교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단이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설교내용만 다르겠죠
적당히 명절때나 찾아뵙고 독립해서 내 인생을 살라는데 그말이 맞는말이긴 하지만 쉽지는 않을것같음.. 떨어져있게되도 지속적으로 종교 강요할테고 그때마다 거부하면 나중가서는 오히려 가족쪽에서 안볼려고 하겠지.. 연끊는다는게 쉽지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사연자분 독하게 마음먹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결단을 잘 내리시길..
얼마전에 취직했는데 사무실에 십자가 걸려있더라구요. 사장님이 독실한 기독교인이신거 같았어요. 그런데 사무실에 가만히 있으니 그 분이 제 사수한테 자꾸 절 다니지 말고 교회 나오라고 막 뭐라하시더라구요. 오래 일한 사이니까 그런가 싶었는데 아니다 달라 2주쯤 지나니까 저한테도 같은 말씀하시더라구요. 나중에는 밥먹을때도 그렇고 덜 바쁜 한숨 돌리는 타임만 되면 종교 이야기를 하는데 너무 짜증이 나고 불편해서 결국 그만뒀어요. 저는 기독교가 제일 무서워요. 이제 수도 많으니까 사이비라고 말하면 겁나 욕 먹을 것 같은데 민폐 진상은 다 부리는 것 같고... 외삼촌도 목사이신데 그렇게 자기 와이프를 때려요. 스트레스로 외숙모가 40킬로 초반대로 바짝마르셨는데 말릴 수도 없고...... 아무튼 저희 집은 외삼촌과는 왕래를 끊었어요. 그리고 저는 기독교라면 학을 뗍니다. 차라리 불교를 다니세요.
우리외가댁이 다 기독교인입니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고 나또한 모테신앙이라서 종교세뇌를 받음 학교다닐때 반친구들을 전도할려고 내가 포섭할정도였으니깐요 지금 생각하면 내가 교회에 아주 푹 빠진거죠 지금은 무교인데 어머니랑 남남처럼 지냅니다. 나는 태어날때부터 교회를 다녀서 종교선택권이 없었던거죠
@@나가윤-l4u 눈빛은 저도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런데 이런 영상에 굳이 언급해야하는건지는 의문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나한테 피해준거 없는 분, 더군다나 고통을 토로하고 있는분께 그런말은 못하겠고요. 응원과 격려가 필요한 시점에 잘알지도 못하는분께 그저 그하나로 쉽게 악담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도대체 저런댓글쓰는 사람들은 단점하나 없는지, 완벽한지, 무결한지 궁금하고요.
@@ginaykkoh맞는 말이긴 한데 그런데인줄 모르고 들어갔다가 정상적인 교회에서도 다닌적이 있어서 쉽게 탈출했는데요…. 특정 구절을 반복해서 세뇌시킵니다 모든 구절을 가르치면서 특정 구절을 더 믿게 하고 사람의 순수한 곳을 침투하는…. 애초에 머리부터 달라요 성경을 보는 관점이요 잘 생각해보면 이상한데구나 하고 바로 깨닫습니다 ㅋㅋㅋㅋ
내 대학교 친구도 가족이 이상한 교회 다녔었음. 얘도 같은 교회 다니다가 고딩때 친구들이 이상하다고 계속 얘기하고, 대학 가서는 주위 애들한테 얘기하면 너무 이상하게 보더라는거임. 그래서 슬슬 교회 안 다니기 시작했다고 함. 거리를 두고 보니 왜 내가 저런 말도 안되는 곳 다니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부모님께 얘기했더니 눈빛이 변하더란다. 그 때 교회 가서 거의 감금되다시피 일주일을 갇혀있었다고 했음. 걔 그 때 이후로 집 나왔다고 함. 애가 집에 안 들어오니까 학교로 부모님이 찾으러 오기도 했었음. 그 때 우리 과 애들이 다 걔 부모님 얼굴을 봤었는데 묵주 같은거 들고 온갖 쌉소리 해서 과 애들이 얘한테 학교 오지 말라고 문자도 보내준 적 있음 결국 학교도 휴학했는지 어쨌는지 그만두고 연락 두절 됐음. 우리 과 애들도 걔 요즘 어디서 뭐 하는지 아는 애가 없음
와 본인만 다른 주장을 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그것도 가족이라는 폐쇠적인 무리 안에서 홀로 정신이 또렷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신듯 무슨 일이 있어도 잘 이겨내시고 사실것같아요 정신력이 대단.. 다만 가족이 그렇다니 참 마음이 안좋지만 본인의 삶을 행복하게 누리고 사시길바라며 화이팅..
국가에서 종교를 정하는 것도 말이 안되기는 합니다 유대교에게 천주교는 이단이고 천주교에게 개신교는 이단일 뿐입니다 사이비와 아닌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이를 국가가 규정 할 수 있나요? 다만 거부의사를 명확히 했음에도 계속 포교를 한다면 법적으로 재재할 법안이 필요해 보이기는 합니다
정말 대단한 청년인게 세뇌당한 사람들 곁에서 도망치는게 절대 쉽지 않은데 그것을 해냈다는게 놀랍네요
관상 보면 딱 답 나오는데ㅋㅋㅋ 부모님 말 안듣고 속만 썩이고 공부 못해서 편의점 알바만 하는 수준임ㅋㅋ
@uicise7065 사이비 광신도인 니 인생 걱정이나 좀 ㅋ
@@uicise7065 혹시 사이비 좋아하시나요
@@uicise7065뭔개소리나불이냐?
@@uicise7065신천지냐?ㅋㅋ
저도 사이비 집단 나온지 7년차이고 온 집안에서 저만 나온거에요. 사이비라고 해서 싸대기 맞고 쳐 맞았던 기억이 너무 나네요. 매일 그 집단과 365일을 함께했어요...전 그 집단에 내는 헌금으로 점점 가난해지는 집과 연을 끊고 상경해서 고시원에서 출발했습니다. 7년이 지난 시점에서 죽어라 투잡 쓰리잡.. 뛰고 잠 안자면서 일했어요.. 그 사이에 집안은 파산 나있었구요... 그리고 제가 틀리지 않다는걸 삶속에서 증명하기 시작했고 만 25살 나이에 1억 모았습니다. 그랬더니 제 삶을 인정해주는척 이제는 도와달라고 빨대꽃는데.. 진짜 이래도 저래도 진저리 나네요. 그냥 끊어내고 싶어도 너무 힘들고 지금도 마음이 힘들고 그럴수록 저만..믿고 더 굳건히 살아갑니다.. 힘내세요.. 남일 같지 않네요.
끊으세요 정말
가족이라해도 갈 길이 다릅니다. 서로 갈 길이 다르고 이미 세상을 보는 시각도 완전 다른데, 함께 할 수 없어요. 무조건 지금의 자신을 지키시길 바래요. 어떻게 벗어나서 지켜낸 일상인데 빨대고 가족이고 뭐고 나보다 중요하진 않죠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행복한 선택만 하시길
꼭 연 끊으세요! 화이팅 새로운 가족 곧 생기실 거에요! 좋은 배우자 꼭 찾으시길 응원할께요.
화이팅!!! 가족이랑 연 끊고 더 행복해지시길
독립하시게 되면 주소는 무조건 비밀입니다. 주소 알려지는순간 가족들 번갈아서 포교하러 쳐들어옵니다… 밤낮새벽 가리지 않고 옵니다…
공감!
그럼 서류상 주소를 그대로 두고 살아야돼요 애석하게도 현재 우리나라는 등본만 떼도 주소가 나와서.. 동네를 옮기더라도 전입신고 자체를 하면안됌
나중에 독립하고 결혼하고 그러면 어쩔수없이 전세든 매매든 살게될날이 올텐데 그럼 혼인신고도 하지말고 전세계약도 하지말란소리밖에안되요. 말도 안돼는 소리죠.
그럴필요는 없고요, 일단 가정폭력상담소에 상담이력 남기고 법률자문 구해서 주민등록초본 열람제한을 해두시는게 좋겠습니다.
에고.. 믿음이란게 누가 강요한다해서 저절로 믿어지는게 아닌데 가족들이 그걸 빨리 깨달아야 가정이 평화로워질텐데요, 참 안타깝네요
@@chocoochezee 아… 옛날에 어르신들한테는 안알려주는게 통했는데 이제는 안되는군요~ 생각이 짧았어요~
잘못알고계시네 가정폭력이아닌이상 발급제한을할수없습니다 그러니까 방법이없습니다
아직도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이 종교압박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었던 군대에서 오히려 자유를 느끼셨던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네요. 사연자님이 원하는 삶을 충분히 누리실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저도 사연자분과 비슷한 상황에서 군대 다녀온 이후 완전히 벗어났는데
군대가 그렇게 좋았던게 일주일에 두세번 무조건 교회 가야하는 날이 있어 안가면 난리가 나고..
안 가려고 오만 거짓말을 다 해봤지만 가족끼리 신뢰만 떨어질 뿐 저는 이제 나는 가족이 될 수 없을거 같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나마 안 다니시던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저 혼자만 안 믿는 입장이라 혼자 소외된 느낌도 많았구요
군대도종교임
@@설체리-k3f 개소리
@@설체리-k3f군대는 사이비 종교는아니지
@@설체리-k3f 뭔 개떡 같은 소리야
태어날때부터 부모가 그 종교였으면 100프로 물드는데 저 청년 정신력이 너무너무 대단하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으면 너무 휼륭하게 자라셨을 듯...
저는 저분 지금도 너무 잘 자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독립하시어 굿새게 사셨으면 종교에 빠지면 버서니기 힘들어요
빠지지않고 저렇게 고군분투하시는 지금도 훌륭하세요!!
100프로가 뭔소리냐 ㅋㅋ 100%로 부모 인격 성격 가치관을 다 그대로 가져간다는 거임?
@@k98aY4s1 영향은 받겠죠 어렸을때부터 세뇌수준의 강요면...
보통 가족 무리가 다 종교에 빠지면 영향받기 쉬운데, 정신이 똑바로 박힌 분이라 다행네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삶을 정진하시길 빕니다.
좌파랑 사이비 탈출은 지능순이죠
어떤 종교를 막론 신자들에게 삥 뜯거나, 종교 의식을 빙자하여 피해를 입힌다면 악마나 다름없다.
그들은 종교를 빙자한 양아치 사이비 집단이다!! 🤬😤
@user-ex1pd4qk5xㄴㄴ 가족 전체가 어릴 때부터 세뇌 받으면 당연히 나도 영향 받을만 함 ㅋㅋ 뭔 1명 갖고
참 멍청한 소리 하네 가족 전부가 저러는데 지금 쟤가 속이 속이겠냐? 뭔 정진이야
@user-ex1pd4qk5x에효 야 정신차려
꼭 독립하시고 가족과 연 끊으세요
가족이라고 다 똑같은 가족은 아닙니다
본인을 위해서 열심히 사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연 끊으란 말은 함부로 하지마라..그건 저 분이 알아서 할 문제야
@@오오오엉-j8z사회 생활 잘 하니?
@@user-hl4uz6fh2c저 사람이 알아서 할 문제 맞지 사회생활은 너가 더 못 할 듯?
가족이랑 절연하는게 쉽나요 남이라고 너무 함부로 이야기하시는듯
솔직히 끊으라고 하고싶지 근데 쉽게 말끄내는거는 아니지
아주 정상적이고 건강한 청년이십니다. 대한민국은 헌법으로 보장된 종교의 자유가 있습니다.
종교인과 사기꾼은 한끗차이
ㅅㅊㅈ같은 곳은 아니라고 할듯
이야.. 사이비도... 종교의 자유라네... 사기 집단임
@@신동규-n9z댓글을 이해 못하세요? 사이비가 종교의 자유가 아니라 저 청년이 안 믿을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거잖아요. 진짜 난독 심각하다
종교도 종교 나름이지
차라리 토템을 믿던가 ㅋ
진짜 뭐라 말할 수 없는 어려운 고민이다 ... 여지껏 버티면서 휩쓸리지 않은 사연자님이 엄청 대단하시네
종교를 믿지않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자유를 생각하는건 당연한 사고관입니다.
@@AKKKSK100 그건 이상적인 얘기고요, 태어나면서부터 저런 환경에서 자랐는데 세뇌안당하고 안휩쓸린건 대단한거 맞습니다.
가족들이 종교에 빠지고 그에 대한 강요를 계속 받은 상태에서 확고한 자기입장과 그에 따른 주장을 해오신 것이 감탄스럽네요. 사연자님은 성인이시기도 하시니 조금은 힘들지 몰라도 가족으로부터 독립하시는 것이 맞는 것 같고 부디 본인의 자유와 행복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태신앙인건데 사이비라는걸 깨닫는건 쉽지 않을듯 혼자 나와 살아도 잘 살 사람임
재사이비라는걸깨닫는사람들아파트큰집맛없재
사이비 이단종교나 다른 종교들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내용만 다를뿐 비슷비슷하거등요 그리고 북한주채사상이 성경책 표절한거 아시나요?
북한주민들은 김정은을 예수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user-Griezman 가세요 좀..
@@user-Griezman 뭐라는거임.. 사이비나 이단종교들은 그걸 교묘하게 바꿔서 사람들한테 돈 뜯어내고 지들 이익을 위해 하는거임
정말 깨닫기 쉽지 않아요 정말로요..
부모와 연을 끊을 각오로 독립하시길. 힘내세요
강압적 포교도 금지시켜야됨 신고제도 도입
길거리 포교 전문 대순진리교 & 대진성주회. 사이비
그렇게 되면 지하철 역 근처에서 전도하는 개독노친네들 다 잡혀갈듯 ㅋㅋㅋ
신천지 사이비아니에요 이만희예수님을 믿는종교에요
@@초코비비이만희가 예수님이라는 전제가 거짓이에요~
그게 사이비임@@초코비비
와... 태어날 때부터 온 가족의 세뇌 속에 살았을텐데도 세뇌되지 않고 어릴 때부터 안믿어왔다는게 정말 대단한 사람인듯ㄸ
그니까 저 정도면 가치관이 성립될 시기인 어릴때부터 강요받았을텐데 대단하네. 앞으로 독립도 잘할듯
인정
보통 사이비들은 폭력이나 돈갈취같으거 잘하니 이상하다고 생각했나보네요ㄷㄷㄷ
종교세뇌가 굉장히 무섭습니다. 이단이 아니라도 종교자체는 사람의 심리마져 흔들리게하죠 중심을 잡아주는게 아니라 종교가 내인생에 전부니깐요
남자애들 사춘기쯤에는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면 자연히 잘못된것을 인식하게되는시기
나도 눈매가 좀 매섭다고 생각했는데 웃을때나 말하는거, 행동하는거 보니까 너무 귀엽고 그런 환경에서도 소신있게 살아온거 보면 정말 대단하고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앞으로 꽃길만 걷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삼백안이긴함 저 눈이.사람 죽이는 눈이라 아마 가족을...
@@백박-t7p그게 그렇게 되나요..?
@@백박-t7p기적의 논리
@@백박-t7p경험담인가요?
@@백박-t7p 신천지 검거
모진 말 같지만 종교는...답이 없어요..맘 단단히 먹고 건강히 사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께요.
종교 뿐만아니라 세상에 답 같은건 없는게 맞죠. 세상에 정해진 것 따윈 없어요.
종교의자유로 밀미로 사기꾼 피해자가 수없이 나오는 데도
NO NO 종교가 답이없다뇨. 종교는 상관이없어요. 강요하고 사기치는 사람이 문제인거지!
@@AKKKSK100답이없다가 걍 해결방안이 없다는 뜻 아닌가요 정해진 답이 없다는 게 아니라
@@오리-p3u9j 상관이 없는데 모테신앙이라는건 선택권이 없는거죠 애기때부터 종교를 믿으면 그게 인생의 전부로 생각합니다.
내가 교회를 다니다가 학생때 전도해서 온 애들이 한두달 다니다가 중간에 안다니는 이유가 있어요
가족의 품에서 떠나 제 2의 인생을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중심흔들리지 말고, 죄책감 가지지 말고 독립하세요! 이제까지 꼿꼿이 흔들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너무 너무 대견하고 대단하고 건강한 청년입니다❤
왜 자꾸 의뢰인 입장이라고 삐삑거라나 뭐 안좋은말했다고. 거슬리네
프로그램이 뭐 너무 책임안질려고 과하게 저러는거같네 황당
ㄹㅇ..초반에 한번 넣었으면 됐지 뭘 자꾸 관계없다는걸 주입시키려하냐
제작진 입장에서 당연한거임...
그냥 내보냈다가 그 종교 신자들이 아니라고 막 항의하면 니가 책임지게?
저거 법적으로 고지안하면 큰일나서 그래요..
ㄹㅇ 하는건 좋은데 소리라도 없애던가...
저는 똑같은 케이스인데 해외나와 살고있어요
5년정도 안보다가 올해 얼굴 보러 잠깐 들어갔다왔네요
진짜 무조건 독립하시고 연락도 최대한 하지마시고 계속 포교하려고 하면 차단박는방법 밖에는 없을것같네요.. 말이 안통하면 어쩔수 없어요..
절때 본인 때문에 집에 분란이 일어낫다고 생각하지마세요..본인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가족들 가스라이팅이고 잘못된것입니다
가족분들이 문제가 심각한겁니다 제발,, 중요한건 본인이 가족들과 잘지내고싶다는 생각을 버리길바랍니다
본인인생을 위해서라고 자유롭게 가족들을 떠나서 행복하게 사시길바래요
그리고 이문제를 가족분들이 혹시 보게되신다면.. 제발,, 정신차리시고 그 사이비에서 벗어나긴 힘드시겟지만,,
아드님만이라도 벗어나서 자유롭게살도록 냅두시길바랍니다 제발.. 본인들의 강요로인해서 한사람의인생이 괴로워지는겁니다
청년이 안쓰럽네요. 혼자라도 정상적이게 살아가야하니 힘내서 잘 살길바래요. 아직 어리다면 어린나이고 독립할 성인이기도 하지만.. 아들생각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올바르게 성실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프랑스는 무종교의 자유도 존중해서 길거리 포교가 불법이라는데 너무너무 부러움. 선진국
종교때문에 피바람이 있었죠.
우리나라도 필요해보이네요 절대적으로
진짜 부럽다....... 길거리 포교때문에 길 물어보는것도 못하겠음....
길거리 포교 못하게 해야함
정작 프랑스는 무슬림 통제 못해서 궁여지책으로 교복제도 부활시킴….
저분이 가족이랑 절연해야 되는게 뉴스봄 사이비에 빠진가족이 가족중에 누군가가 동참을 안한다는 이유로 살인하는 기사를 너무 많이 봐서요 일단 빠져나와 독립한거 정말 잘하셨습니다
사연자분 뭔가 세상에 엄청 쫄아있는 아기고양이 같은 느낌이라 안타까움... 힘내셔서 잘 살아가셨으면 ㅠㅠ
누가 저 고통스러운사람을 좀 구해줬음싶다..
혼자 살려면 더 야무져져야되요!!
마음을 강하게 먹어요!!
종교 빠진 사람은 건져내기 힘들어요.. 집에서 먼 곳으로 직장 구해서 방 구하고 자취하시면서 집에는 아주 가끔 가시길.. 독립해서 행복하게 하고 싶은 일 하고 살면 매서운 눈매도 부드럽게 변화하고 마음에도 인생에도 꽃 필 날 반드시 오니까 지금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기로 약속해요 ~ ^^ 응원할게요~
의뢰인 입장에서 상담된 내용인거 인지했으니까, 저 자막 좀 적당히 띄우세요.
저걸 한 두번 띄우면 이해가되는데, 5초마다 띄우니까 마치 무슨 느낌이냐면
"응 그냥 얘 내뇌망상이야" 이런 느낌까지 들게되네요.
방송으로 의뢰인 조롱하는건지 뭔지
그러게요 저도 그 생각 함
사이비한테 단체로 공격받을까봐 방송사가 눈치보는 느낌
너무 인정
‘뇌내망상’
인정 겁나 열받음 보호를 해줄 생각을 해야지 책임 안지려고 저러는거 같음
와 자아가 생긴뒤에 부모가 빠진것도 아니고 모태싸이비였는데 그 어릴때부터 세뇌안당한게 진짜 특이하고 다행이고 용하네 ㅋㅋㅋㅋㅋ
기운내세요. 세뇌당하지 않고 홀로 서기하는 것이 힘든걸 알기에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좋은 생각만 하시고 홀로 독립하시면 본인에게 맞는 분들로 천천히 인생이 채워지실 거에요.
저도 사이비에 빠진 가족들 때문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방송보며 마음이 복잡하더라고요. 믿음(?)에 깊이 빠진 가족을 내가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성인이 된 후 현재는 탈종교 20년차인데, 드리고 싶은 말씀은 꼭 경제적, 심리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방안을 탄탄하게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니까 너무 좋음 모태신앙이니 뭐니해서 아이들까지 종교를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종교역시 본인 선택과 의지임
가족이 먼저가 아니라 본인이 먼저기 때문에 가족과도 연을 끊을 망정 본인의 삶이 중요합니다, 사이비에 빠지면 정말 답없습니다, 꿋꿋하게 사시길 기원할께요~
하이브 때문에 알고리즘에 사이비 뜨네
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 이름 듣자마자 서장훈 이수근이 저렇게 반응할정도면 통일교 여호와증인 jms 이런 네임드 사이비인갑네
지로 끝나는거같은데 어디든 사이비 궤멸
대순진리?
대순진리교라 하는거같네요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같다
가족 품 떠나서 독립 한다는게 쉬운선택은 아니지만 가족과 어울렸을때 느끼는 갈등 이 더 힘들다면 계획 잘 세워서 힘찬 인생 출발하길 홧팅!
독립해서 혼자살면 그것만큼 행복도 없음. 나도 자취하는데 너무 행복함. ㄹㅇㅋㅋ
독립해요~이제성인인데~
@@김무열-g2j독립은 당연한건데 그렇게 행복하다는 얼마나 가정이 안좋다는거냐
@@천라이언그럴수도있죠
종교를 안 믿으면 멍청한 경우보다
종교를 믿으면 멍청해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이고 혼자 개척하는삶입니다
본인의 의지대로
본인이 행복한대로 살면됩니다
독립하시고 사이비 믿지마시고 즐겁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
진짜 제일 어려운 사연이다. 뭔 답을 줘도 큰 영향을 미칠것 같아...
눈이 약간 떠 있어서 놀랐는데 잘보니 눈이 따뜻한 인상이라 좋아요. 마치 따뜻한 봄날 새벽같은 인상이에요.
이야 이런 환경속에서 굳건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니 멋집니다❤
사이비 종교에 빠진 집단에서도 꽃은 피어나네요.. 격하게 응원합니다.
독립하는게 답인듯 저정도면 피만섞인 남이지
자신을 위해 포기하지않고 지금까지 달려오신 우성님 미래를 응원합니다.!!
단월드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왔누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이승헌과 단월드는 여러 논란에도 휘말렸습니다. 2009년 미국에서 27명의 전 단월드 회원들이 이승헌을 성폭행, 세뇌, 부당한 급여 문제 등으로 고소했으나, 대부분의 소송이 기각되었습니다
진짜 바르게 잘 자랐네 씩씩하고 소신있고 혼자 나와서도 잘 살듯 걱정하지 않아도 됨
명절에도......가고 싶을까?강요당하고 꾸짖는 기억뿐인데..잘 계획 세워서 원하는 삶 살았음 좋겠다
진짜 종교는 강요하지않아요ㅜㅜ
맘고생이 너무 심하시겠네...
이단 사이비에 빠지면 사리판단 자체가 정상적이지 않을수있단건데ㅠ
독립이나 이단상담소의 도움을 받아보심이 좋을것같아요~!
멀쩡한 교회도 강요하던걸요?
그냥 교회도 믿으라고 강요하던데요 애초에 종교 자체가 다 사이비 아닌가
@@fcd1879 그래도 다른 종교는 비교적 세뇌 덜하긴 함 오죽하면 나는 모태신앙이었는데 설교듣고 불신 생겨서 탈기독교하고도 잘 사는중임 엄마가 속상해하긴 하는데 교회가라고 강요하진 않음
종교자체가 , 난 우리자식에게 그어떤 종교두. 믿지말라고 교육 시킴 종교자체가 인간을 까스라이팅 하고 돈을 뜯어가는 집단임 종교없어 도 아주 행복하게 잘살수있음
@@성이름-8v8 우리외가댁이 다 개신교입니다. 외할머니가 제일 심하고 엄마 이모 외삼춘 등등 자식들까지 다 개신교예요
어릴땐 그게 삶의 전부고 교회를 안믿는 사람들을 혐오할정도가 생겼으니깐요 내가 어릴때 친가쪽 사촌들한테 왜 너네 교회 안다녀? 이말을 했을정도였으니깐요
하지만 내가 30살지나고 교회를 안다닙니다. 모테신앙이다보니 나의 종교는 선택권이 없이 자연스럽게 다닌건데 지금은 엄마가 굉장히 원망스러움
강요는 덜하지만 교회 가자고 가끔씩 말함 평생 무교인 아버지를 60먹고 결국에 끌여들여서 같이 다님
3시간 서있었다는 걸 들어보니 "도"로 유명한 거기인 것 같네요 ㅠㅠ
그쪽이 종교행사도 많고 1년에 한번씩 본산이 있는 지역에 모이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부모의 종교 때문에 자해하는 친구들도 봤구요 아무쪼록 본인의 삶과 건강을 위해 가족들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신천지 아님?
대순진리회?
증x도요? 아 대순진리회...
여호와의 증인
도라고 한것보니 대순진리회 이런쪽인듯? 일단 기독교는 아닐것같음. 불교계열이겠지..
사이비에 빠진 사람들은 그것이 거짓이라고 해도 빠져나오는게 힘들어요...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힘내세요
평생을 이해할수 없는 상황에서 눈치보고 살아서 눈빛이 변했을수 있으니 이제 진짜 혼자 살면서 정상인 사람들 속에 살면 금방 좋아 질수 있어요 ^^
저런집에 이런사람이 나오다니...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 같다..
정상적인 청년같은데 가족하고 인연끊고 독립하세요. 그게 답이예요
단월드가 날 여기로 이끌었다.
가까운 사람들을 늘 경계해야해서 눈빛이 많이 매서워진건 아닌가 싶네요. 마음이 편해지면 인상도 유해질겁니다! 독립하셔서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라요!!
사이비가 무서운 점은… 본인은 그게 사이비인지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는 점이다.
외국어디선 아이들 모태신앙 강조 안된다고했던거같아요 아이들에게도 종교의 자유가있다해서 아이들이 선택할수있는 나이가될때까지 종교자유가 가족간에도 있어야된다생각해요
가정에서 제대로 신앙을 가르치지 않으면 타인에 의해 무속이나 사이비에 빠지기 쉽죠 아니면 세속적으로 나쁜 친구들 꾀임에 빠져 마약이나 쾌락주의에 빠지고요 어릴때 부모가 아이들에게 가정교육을 제대로 가르지지 않으면 그 아이들은 다른사람들이 세뇌화 시켜 나중에 자녀들을 잃게 되죠
@@joh5918그 주장마저도 무교인 입장에서는 사이비나 다름없어보입니다.
@@joh5918 어렸을때부터 신앙을 교육받지 않으면 그냥 무교인이 되는겁니다 현대인들은 종교에 의지하지 않아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어요
@@joh5918ㅈㄹㄴ
@@joh5918싸우고 있는 나라들 사람들이 딱 그러고 살고 있겠네요
사이비고 뭐고 다 떠나서…. 각자의 종교나 각자의 삶을 존중하면서 살아야 평화로울 것 같아요…ㅜㅜ
너는 너의 삶이니 잘 살고 부모로서 해줘야 하는 일은 해주마…하면서 존중해주면 얼마나 좋을 까요?
안믿는다고 미워하고 믿으라고 계속 강요하고 이런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제 자매중에도 종교에 빠진 사람 있어요.
본인의 자녀들이 어렸을 때 찬송가 등 교회 관련 된 것을 하지 않으려고 할 때,
형부가 아이들 손바닥이나 발바닥 때리는 걸 봤었습니다.
어린 조카들이 걱정이었었는데, 다행히 첫째는 교회에 그리 관심이 있지는 않아 보이더군요.
교회 행사에 참석을 하기는 하지만,
저한테 무교냐고 진지하게 물어보더군요. 그렇다고 하니, 조카의 표정이 진지해 지더군요.
억지로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 조카들도 종교에 얽매이지 않는 삶을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례자분은 가족과 대립하지 않고, 유하게 넘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속에서 천불이 나도, 계란으로 바위치기 하지 마시고,
다툼과 대립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게 아니라서요. 그냥 현명하게 피해가셨으면 싶습니다...
독립 응원합니다.!!!!!!!!!!!!!!!!!!!!!!!!!!!!!!!!!!!!!!!!!!!!!!!!
내가 모테신앙인데 난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태어나보니 교회를 다닌거였죠
이게 어릴때부터 인생에 굉장히 영향을 미칩니다.지금은 교회를 안다니는데
모든 일들을 기도로 해결할정도예요 어머니는 장로인데 진짜 기가막혀서 내가 왜 이런 부모를 만났는지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내가 어린이일때 친가쪽 사촌들이 무교가 많은데 그때 진지한 표정으로 왜 교회를 안다녀? 니들은 나쁜 사람들이다 이런말까지 했습니다.
내자신이 세뇌가 된거죠
@@user-Griezman 안녕하세요. 예, 굉장한 영향을 받게 되지요.
위에 적은 자매 뿐만 아니라 다른 제 자매도 형부의 권유로 집 가까운 곳에 있는 일반적인 교회에 다녔어요. 조카들도 아기때부터 교회에 다녔었는데요.
조카들도 영향을 많이 받아서 외할머니와 저에게 교회다니라고, 안 다니면 지옥간다고 진심으로 진지하게 말하더라고요. 순수한 조카가 정말 걱정이 되어서 한 이야기였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언니에게 그 말을 전했고, 저희 언니가 충격을 받았었어요.
그 이후 언니가 아이들을 교회에 안 데리고 다녔었고, 사람과의 관계가 있어서 언니만 교회에 다녔었어요.
언니는 세월호 사건 때 교회 목사 부인이 하는 말을 듣고, 그런 말 하는 교회라면 안 다니겠다고 하고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세월호 가족들에 대해 안 좋게 이야기했는가 보더라고요.
저희 언니에게 교회 다닐 것을 말했었던 형부도 언니도 조카들도 아무도 교회에 다니지 않습니다.
종교로부터 벗어나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요....축하드린다고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대단하다 그래도 어린나이에는 부모님에 영향력이 엄청 큰데 자기 주관이 뚜렷해서 잘 이겨냈네 .
종교는 답 없는데...
부모도 부모다운게 부모지 남보다 못한 가족은 매정하게 인연을 끊어야 잘살수있다
독립할 수 있게 누군가 도와주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사기꾼들 붇지 말고ㅠㅠ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온것도 너무너무 대단하고 잘하셨어요
부모님이 신천지에 다니셔서 어릴때부터 아무것도 모르고 신천지에서 유년,청년시절을 모두 허비하고 지내온 사람입니다.
지금은 저와 언니 모두 탈출해서 조금 나아졌습니다만,
저의 인생 전반의 인간관계가 모두 신천지였고,
저의 학교 생활은 모두 엉망이 되었었습니다. (신천지에 다닌다는것이 저만 모르게 소문이 나서 왕따를 많이 당했습니다)
저의 배경이 이렇다보니 그 어떤것도 할 수 없더군요. 할 줄 아는 것도 없었구요.
맘 독하게 먹어라, 의지만 있음 뭐든 할 수 있다, 말은 쉽게 하는데
도움을 요청하는것도, 자문을 구하는것도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사회속에서 완벽하게 고립되어있는 그 기분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는 그런것입니다.
저렇게 프로그램에라도 나와서 자문을 구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저의 경우와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하루빨리 가족들 모두 정신차리고 사이비에서 벗어날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신이 있다면 신천지건 다른 많은 사이비들이건 싹다 없애주셨음 좋겠네요.
신천지만 그런게 아니라 설교내용만 다를뿐 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모테신앙인 내가 30살되고 교회를 안다닙니다 어머니는 장로인데 알고싶지도 않습니다.
@@user-Griezman저도 같은생각입니다.. 교회(침례교)다닌지 몇개월됬는데 교인들의 사상이 너무 무섭습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으로 귀결되고 인생자체가 천국으로만 목적이더군요 고민중입니다
얼마나 힘들고 막막했을까.. 이제부터 더 행복하세요!
참, 종교라는 독
정신 빡! 차리고 정상적이고 살아가세요
응원합니다 👍 👍 👍
군대갔다왔으면 성인.
성인이면 나의 인생은 나의것.
어떤 그림을 그리는지는 본인의 특권이자 책임. 경제적 독립을하여 본인의 인생을 사시도록….
나도 고딩때부터 자취해봐서 아는데 저 친구는 인생은 원래 고통스럽다는거에 익숙해지시길... 자취 바로 시작하시고
와 나 같으면 정신병걸렸을 듯 저와중에 엄청 잘 자라셨다,, 얼마나 힘들까 진짜 상상조차 안되네ㅠㅠ
지극히정상적인 청년이세요
혼자 미치면 정신병이지만 단체로 미치면 종교가 된다 😤
저는 가족들은 다 무교인데 할머니가 잘 모르는 그런 종교 믿으시는데 고등학생때 강요를 하시면서 이거 믿어야 대학도 잘 간다 이래서 어린마음에 할머니 연락피했는데 어떻게 아시고 독서실까지 찾아와서 제 이름 쩌렁쩌렁 부르시면서 찾으신 적이있어요 제가 싫다는걸 말해도 그러셔서 어머니가 할머니랑 싸우다 싶이해서 이젠 강요 안하시는데 한분만 있어도 저는 힘들던데 가족들이 다 그러니 너무 힘드시겠어요 그것도 어릴때부터,, 힘내세요
그게 다 옛날사람들이 못배우고 무지해서 그런겁니다. 친조부모들은 무교인데 외할머니가 아주 독실한 기독교인이라서 자식들 손주들까지 다 교회다님
교회 안다니면 나쁜 사람취급할 정도니깐요 나도 모테신앙이지만 지금은 무교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단이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설교내용만 다르겠죠
적당히 명절때나 찾아뵙고 독립해서 내 인생을 살라는데 그말이 맞는말이긴 하지만 쉽지는 않을것같음.. 떨어져있게되도 지속적으로 종교 강요할테고 그때마다 거부하면 나중가서는 오히려 가족쪽에서 안볼려고 하겠지.. 연끊는다는게 쉽지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사연자분 독하게 마음먹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결단을 잘 내리시길..
저도 그 생각했어요. 명절이랍시고 찾아갔는데, 자칫하면 나올 수도 없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너무 슬프네요... 저 젊은이가 잘 헤처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냥 한동안 연끊고 사는게...
얼마전에 취직했는데 사무실에 십자가 걸려있더라구요. 사장님이 독실한 기독교인이신거 같았어요. 그런데 사무실에 가만히 있으니 그 분이 제 사수한테 자꾸 절 다니지 말고 교회 나오라고 막 뭐라하시더라구요. 오래 일한 사이니까 그런가 싶었는데 아니다 달라 2주쯤 지나니까 저한테도 같은 말씀하시더라구요. 나중에는 밥먹을때도 그렇고 덜 바쁜 한숨 돌리는 타임만 되면 종교 이야기를 하는데 너무 짜증이 나고 불편해서 결국 그만뒀어요. 저는 기독교가 제일 무서워요. 이제 수도 많으니까 사이비라고 말하면 겁나 욕 먹을 것 같은데 민폐 진상은 다 부리는 것 같고... 외삼촌도 목사이신데 그렇게 자기 와이프를 때려요. 스트레스로 외숙모가 40킬로 초반대로 바짝마르셨는데 말릴 수도 없고...... 아무튼 저희 집은 외삼촌과는 왕래를 끊었어요. 그리고 저는 기독교라면 학을 뗍니다. 차라리 불교를 다니세요.
우리외가댁이 다 기독교인입니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고 나또한 모테신앙이라서 종교세뇌를 받음 학교다닐때 반친구들을 전도할려고 내가 포섭할정도였으니깐요
지금 생각하면 내가 교회에 아주 푹 빠진거죠 지금은 무교인데 어머니랑 남남처럼 지냅니다. 나는 태어날때부터 교회를 다녀서 종교선택권이 없었던거죠
외삼촌이 목회를 하면서 가정폭력이라니 너무하시는군요ㅠ 주위의 잘못된모습보고 모두가 그럴거라는 일반화는 하지마세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시설 보육원등 어려운이웃 제일많이 도와주고 봉사하는곳이 교회 성당입니다
종교에 빠지면 그냥 답없어요. 우리 시댁에도 종교에 빠진분이 있는데 그 한분때문에 모두가 힘들어하죠. 세뇌당한것 처럼 정말 미쳐있는것 같아요.
불교 성당 교회 다 마찬가지임
눈빛얘기하시는 분들 지금 제정신이에요? 진짜너무하네
다 사이비라서 찔리는거 아닐까요
@@나가윤-l4u 눈빛은 저도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런데 이런 영상에 굳이 언급해야하는건지는 의문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나한테 피해준거 없는 분, 더군다나 고통을 토로하고 있는분께 그런말은 못하겠고요. 응원과 격려가 필요한 시점에 잘알지도 못하는분께 그저 그하나로 쉽게 악담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도대체 저런댓글쓰는 사람들은 단점하나 없는지, 완벽한지, 무결한지 궁금하고요.
가정이 안정감을 못 주는 환경일때.. 눈빛이 쎄하고 표정도 어색하고 걷는 모습도 자신감이 없더라.. 나중에 생활이 나아지면 저런 모습은 거짓말처럼 자연스럽게 싹 녹아 없어짐.. 하지만 저 당시에는 자신이 저런 모습인지를 모름 ㅠ
진짜.. 삼백안 믿거라는둥 다들 말 함부로하시네요..
당장 독립해서 보지말고 사세요 내가 안 믿고 싶은데 부모가 강요한다고 종교를 믿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부모나 누나는 너무 많이 빠져서 빠져나오기 힘드니ㅜ 집을 떠나서 보지말고 사세요
가족중 하나만 빠져도 빼오는거 쉽지가 않은데 하나만 정상이라면 그냥 본인이 나오시는거말곤 답없어요...
저런 환경에서 생존해내는데 눈빛이 당연히 날카롭고 다부져야죠. 순하고 맑은 눈빛이면 진즉에 넘어갔습니다. 잘 버텨주었습니다. 사이비 피해자 상담해주는 단체가 있으니까 꼭 가서 상담도 하고 위로도 받으시길 바래요.
지인이면 그냥 손절하면 그만인데 가족이 강요하면 가족을 뭐 지인마냥 쉽게 손절 할 수도 없고....진짜 힘드시겠다...
사이비라고 했다고 온가족들에게 질타받겠네...아 진짜힘들겠다ㅜㅜ 안타깝다ㅜㅜ
여호와의 증인가족으로 부터 벗어난 저로써 , ...저 청년 너무 힘들거 같아요
저희집도 저빼고 여증이에요. 커서는 이방인취급에 어릴때는나의성서이야기 공부를 안하려할때는 ㅜㅜ큰언니가 누명도 씌우더라고요 pc방만갔다와도 쟤담배핀다고 그러고 카메라가없어졌다고 도둑누명씌우더니 베란다창고에 포장채로 발견되도 사과도안하더라고요 ㅜㅜ세상마귀이방인으로 취급해서 벗어나고싶어 빨리결혼해 독립한상태입니다
이거 않당해본사람은 몰라요ㅠ
그리고 나중에 빠져들땐 이게 잘한건지 잘못된건지도 분별력이없어져요..
아니다싶음 깨닫고 나오세요....
내친구도 어릴때부터 가족이 사이비/여호와의증인 다녀서 힘들어했는데 일탈도 많이하고,,
제대로된 교회도 다녀보고했는데
고등학교 졸업후 한동안 안보이더니 길거리에서 여호와의증인 전도를하고 있더라구요
결국 세뇌를당함 ㅜㅜ
@@에리디분별력이 없어진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깨닫게 되나요 ㅎㅎㅎ
@@ginaykkoh맞는 말이긴 한데 그런데인줄 모르고 들어갔다가 정상적인 교회에서도 다닌적이 있어서 쉽게 탈출했는데요…. 특정 구절을 반복해서 세뇌시킵니다 모든 구절을 가르치면서 특정 구절을 더 믿게 하고 사람의 순수한 곳을 침투하는…. 애초에 머리부터 달라요 성경을 보는 관점이요 잘 생각해보면 이상한데구나 하고 바로 깨닫습니다 ㅋㅋㅋㅋ
내 대학교 친구도 가족이 이상한 교회 다녔었음. 얘도 같은 교회 다니다가 고딩때 친구들이 이상하다고 계속 얘기하고, 대학 가서는 주위 애들한테 얘기하면 너무 이상하게 보더라는거임.
그래서 슬슬 교회 안 다니기 시작했다고 함. 거리를 두고 보니 왜 내가 저런 말도 안되는 곳 다니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부모님께 얘기했더니 눈빛이 변하더란다.
그 때 교회 가서 거의 감금되다시피 일주일을 갇혀있었다고 했음.
걔 그 때 이후로 집 나왔다고 함. 애가 집에 안 들어오니까 학교로 부모님이 찾으러 오기도 했었음. 그 때 우리 과 애들이 다 걔 부모님 얼굴을 봤었는데 묵주 같은거 들고 온갖 쌉소리 해서 과 애들이 얘한테 학교 오지 말라고 문자도 보내준 적 있음
결국 학교도 휴학했는지 어쨌는지 그만두고 연락 두절 됐음. 우리 과 애들도 걔 요즘 어디서 뭐 하는지 아는 애가 없음
결말 너무 소름돋는데..;
교회가 이상한게 아니라 교회가 다 그래요
내가 모테신앙인데 30살 되자마자 교회를 끊어버렸습니다. 내인생이 우선이 아니라 교회에 좌지우지된다는겁니다.
@@이이잉-j1c 동창들 1-2년에 한 번씩 만나는데,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user-Griezman 그러게요... 그래도 벗어난 사람들도 종종있다니 다행이긴 해요!
와 본인만 다른 주장을 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그것도 가족이라는 폐쇠적인 무리 안에서 홀로 정신이 또렷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신듯 무슨 일이 있어도 잘 이겨내시고 사실것같아요 정신력이 대단.. 다만 가족이 그렇다니 참 마음이 안좋지만 본인의 삶을 행복하게 누리고 사시길바라며 화이팅..
다 큰 어른입니다!! 성인이니 스스로 독립된 생활을 하세요!! 가족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마십시오!! 감정적인 고리를 끊고 사셔야 합니다!! 가족이란게 별게 아닙니다!! 각자 자기 인생 사는게 중요합니다!! 차갑게 돌아서세요
밑빠진 독에 물붓지말고 연끊길 가족이나 친구로 위장된 기생충이 얼마나 많은데
독립하시길요😢대순진리 진짜 답없어요 😢대학동기도 거기서 만난 여자랑 결혼해서 양쪽집 전도등 여튼 이혼하고 풍비박산 났어요😢
종교에 깊게 빠지는 이유가 어디에 의지하고 기대려고 하는 나약함 때문이라던데...
아는형님이 올해초 얘기해줘서 시간 지나고 보니 맞는말같네
심신미약자들 등처먹는거야
그이상도 이하도아니지
지능이 딸려서 그럼
@@ddsdds1998ㄹㅇㅋㅋ𐨛 𐌅 𐨛 𐌅 𐨛 𐌅
관계끊고 행복하게사세요 혼자라도행복할수있어요 힘내세요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잘 견디어 내신거보니, 마음만 먹으면 스스로 잘 사실거 같아요. 부모님과 가족의 잘못된 세계에 가족이라는 이유로 같이가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행복한 자신의 세계를 만드시길~
사이비 이단은 종교가 아닌데 한국정부가 종교로 인정을 해주니 더 큰문제...
그래서 언론, 방송도 쉽게 종교라고 표현해서 참 안타깝다
올바른 정신으로 버티는데 얼마나 괴롭겠어요 끝까지 잘 버티시고 힘찬 미래를 응원합니다
국가에서 종교를 정하는 것도 말이 안되기는 합니다
유대교에게 천주교는 이단이고 천주교에게 개신교는 이단일 뿐입니다
사이비와 아닌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이를 국가가 규정 할 수 있나요?
다만 거부의사를 명확히 했음에도 계속 포교를 한다면 법적으로 재재할 법안이 필요해 보이기는 합니다
종교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사이비 이단이라는 이유만으로 탄압하면 헌법 위반인데요??
이단 어쩌고 하는거보니 개독인가봄 제3자가 봤을때 개독이나 사이비나 똑같아 뭘 구분하냐
@@돌연변이-u3y 천주교에게 개신교는 그냥 분파임
이단만 그런가요? 설교내용만 다르지 다른 종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모테신앙이고 기독교인데 30살에 종교를 끊었습니다.
연 끊어요. 성인이니까 독립하시고, 부모 형제라고 해서 꼭 보고 살아야하는거 아니에요. 본인이 스스로 설 수 있을 때 만나면 돼요. 자식의 기본 도리만 하면됩니다. 기본도리: 명절 안부
가장 정상적인 청년임
종교에 빠지면 답이 없어요 그래도 제대로 된 아들 하나있었네요
아파트에 사는데 1층서 인터폰
누구세요? 물었더니
교회서 왔어요. 문열어주세요
소름돋더라구요. 대꾸도안하고 인터폰꺼버림
아파트도 가는줄 몰랐네요 주택 문 안잡그고 있는곳만 가는줄 알았어요낮에 아이 혼자 있으면 교회에서 왔다구 위장할까봐걱정되더라구요
사이비에요ㅠ
5층도 올라와요.
탑층도 올라옵니다
욕하세요 그래도 됨ㅋㅋ 바로 감
가족 에게서 멀 리 떨어지세요.... 그래야 살아요.. 안그랬다간 .. 청년까지.. 잘못되겠어요 ㅡ..ㅡ
눈만 봐도 존나 지쳐보인다.. 눈을 뜨고 있는 것 자체가 힘들어보임
하..저라면 제 가족들이 저렇다면 전 정말 앞이 캄캄할 것 같습니다......안쓰럽습니다..어떠한 방법을 강구해서라도 이겨내실 방법을 찾길 소망합니다.
이제부터 독립해서
혼자 힘으로 잘 살아가길 바래요
와 대단하시다 영향 받지 않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