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클래식] 레나테 홍 할머니의 망부가-다시 봅시다 / Renate Hong, Her North Korean hus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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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พ.ย. 2014
- [다큐 클래식]
레나테 홍 할머니의 망부가-다시 봅시다
Renate Hong, Her North Korean husband
*2008 방송위원회 대상-최우수상 수상.
*2007년 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2007 아시안TV어워즈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2위.
*제2회 케이블TV 방송대상 금상 수상작.
사연의 주인공은 독일 예나(Jena)에 살고 있는 칠순의
레나테 홍(Renate Hong) 할머니.
1955년 당시 열여덟의 예나공대 학생이었던 레나테는 북한 유학생이었던 21살의 청년 홍옥근을 만났다.
첫눈에 반해 교제를 시작한 두 젊은이는 5년의 사랑 끝에 60년 2월에 주위의 반대에 무릅쓰고 결혼을 했다. 둘 사이에서 한국식 이름을 가진 첫째 아들 홍현철이 태어나고, 단꿈같은 신혼생활에 젖어있던 홍 할머니.
그러나 그녀에게 예상치 못한 생이별이 기다리고 있었다.
61년 4월, 북한 당국은 정치적인 이유로 독일주재 유학생들에게 강제 본국소환을 명령했다. 둘 사이에 남은 시간은 3일뿐.
아들 현철을 안고 남편을 떠나보낼 때, 레나테 홍은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었다.
아들 현철을 끌어안고 "다시 만나자"며 눈물의 이별을 나눈 홍옥근. 그 후로 레나테 홍은 남편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너무 긴 이별을 살고 있는 할머니는 45년째 스물한 살의 청년 홍옥근과 처음 만난 날, 그리고 그날의 미소와 사랑을 기억하며 재회를 염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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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클래식] 레나테 홍 할머니의 재회-반갑습니다 / Reunion of 'Renate Hong' grandmother](http://i.ytimg.com/vi/RQLCjDmhvN4/mqdefault.jpg)
![[다큐클래식] 레나테 홍 할머니의 재회-반갑습니다 / Reunion of 'Renate Hong' grandmother](/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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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떠나보내고 두아들을 기르시면서
그동안 얼마나 괴로우셨을까
그동안 얼마나 많은 불면의 밤을 보내시며 남펀을 그리워 하셨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훌륭한 아머니셨읍니다 건강하세요
할머니 오래 사세여. 세상에 이런분이 아직도 있었네여.
레타홍할머니~~
소중하고생명처럼아끼는사랑
본받고싶습니다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이야기네요 젊은시절사진보니 아름다운 청춘남녀 두분다 너무 멋지십니다
가늠할수 없는 사랑이네요 먹먹합니다
진실한 사랑에 눈물을 멈출수 없어요.
영혼이 너무 순수하시네요.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할머니!
여러번 보고있어요 볼때마다 가슴 아리네요 나도 홍씨인데..,. 건강하시죠? 할아버지 돌아가셨단 소식 들었어요 얼마나 외로우실까요... . 두 아드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두손 모아 기도드리겠습니다
어찌 이리 가슴 아리고
일생을 바쳐 망부석처럼
살아온 사랑이 어디에 있을까요
씩씩하게 잘 자라준 두 아들과
사위를 만나기 전 돌아가셨다는
할머님도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
하니 눈물이 흘렀습니다.
한편의 소설같은 삶이었지만
당신은 훌륭한 인생을 사셨습니다. 부디 행복하셔요!
힘들고 아픈 사랑한 당신... 다음 생엔 행복하시기를...
6
웬만한 한국영화 한편보다 더 감동적이네요ㅠ
그이후 재회하신 영상도 넘 잘봤구요
두분 행복하시길요~
레타홍할머니 ~~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레나테홍 할머니 ㅡㅡㅡ
꿈갇은세월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추억만남앗네 ㅡㅡㅡ
모든걸초월해서 두분같이지내실수이길 그고귀한사랑감동어머니로서훌륭하심다
레나테홍의 잊어버린세월을 담담희 말하는레나테홍. 담담희 말하는게 가슴이 시리다 ㅡ
남편 얼굴이
지적이고 온유하게 잘생긴 얼굴이며
북한 사람치곤 귀티나게 생겼네요.
하지만 그 많은 시간을 추억만을 먹고 살기엔 얼마나 길고 힘드셨을까요..
서양여성답지않은 조선시대 여성상을 느껴요. 훌륭하시고 인품과 지성이 돋보입니다
젊은 사람들보다도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감동적이예요
레나 홍
반갑습니다
우리에게 희망을 보여주셨어요
고맙습니다
Amazing love ..
할머니 정말 위대한사람이다 아들 2명을 잘 지키웠네여
숭고한 사랑에 ᆢ존경을 표합니다.
러브스토리에 무한감동과 폭푸눈물,애절함ᆢ가슴찡함ᆢ
본받고싶고
이시대에 정말 귀감이되는 러브스토리였읍니다.
잊지못할 영상입니다.가슴깊이 간직하고싶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할께요.
엄청 아름다운 순애보 입니다 나는 아직도 이런 사랑을 못해봤네요. 두번째 계획으론 할아버지 사망으로 못만났지만 그래도 자식들이랑 함께 12일이라도 보내셨으니 다행이에요 정말로 아름다운 사랑얘기입니다 감사합니다
1년 뒤 아들들과 함께 북에 가서 홍할아버지를 열흘 넘게 만났고 다시 4 년 후 2차 상봉일을 얼마 앞두고 할아버지가 돌아셨어요. 2차 방문에서는 남편 묘소까지 다녀오셨고요. 레나테 씨라도 오래 오래 사시길..
영상 보는 내내 가슴 먹먹하고 콧등찡 ~했었는데... 두번째 재회 끝내 못하시고... ㅠ 너무나 슬프네요ㅠ 두분의 사랑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겠죠 못다한 인연 담생에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첫번째 만남 이미 알았음 할아버지 작별인사 하는 듯 했음. 생을 정리하려는 듯한 모습. 정말 다행이다 할머니도 아들도 다 정리할 수 있으니.
@@OctPSfever 그래도 돌아가시기전에 봐서 다행이네..
넘 슬프네요 ㅜㅜ
감동적이고도 아름다운 가족이에요 레나테홍 할머니의 위대한 사랑, 짧지만 한 순간의 추억으로 평생을 살수도 있구나 !를 알게 되었네요 남은 시간 멋진 두아드님과 추억들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늠할 수 없는 세월과 숭고한 사랑에 경의를 표하며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네요... 넘 슬푸다...
할머니 건강하세요.그날이별 마음얼마나 아파을까 .헤알릴수 없지만.홀로 두아들 님 잘키우셔습니다.감동주는 내용입니다
할머니 대단하세요 ,,,
이제라도 소식을 듣기를 빕니다. 저도 눈물이 나네요.....
정치적 이념이 숭고한 남녀간의 사랑을 갈라놓다니 몹시 슬픕니다~!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 행복을 누리시길
빕니다. 두아들들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놈의 이념이 사람여럿잡음ㅠㅠ
가슴이 좀 멍하다....ㅠㅠ 답답한 현실이 싫다.
정말 할머니 사랑에 감동받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할아버지와 꼭 다시 이루어질것입니다 다음 생에라도 다신 이런 아픈 사랑이 없기을...
세상이 우리를 갈라놓아도.
우리의 아름다운 기억을 잊지말자는 안타까운 아름다운 사연 .만은이들이 잊지안을 겁니다.
독일 사람이 신의가 최고인것 같아요
한국사람으로써 죄송합니다.
레나홍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
여자의 삶은 모질었지만 어머니의 삶은 훌륭했다고 봅니다
레나테홍여사님의. 위로운 삶
앞으로 가족과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축복기원합니다 ㅡㅡ
방송잘받습니다 고많습니다
사랑에 국경이 없다고 하던데 대단하세요 일평생을 남편 자료 찾아
Amazing Love🙏
Dear Lord! Please help them for reunite their family again🙏
마지막 영상 것까지 보는내내 ? 눈물이나요...
홍할머니 ‥존경합니다‥
The greatest two sons from beautiful fruits of love ..always blessed legacy of love...
불꽃갇은시절이 어제귿더니 .ㅁ곷잎되어ㅠ바람에 흩날리네. 바람부니 젊은날의 아름다운 세월이 날라가네’ 홍옥근을 사랑한 레나테의 사랑 이름다운 사랑이여 ㅡㅡㅡ
사는것이무엇인지
생각해보게되네요
할머니지금도건강하시겠죠..
두아들과늘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수십년을 2아들과 홍옥근을. 기다린세월 10냔전인 2.000냔에 만낫으면 ?안타까운 사랑이여 ㅡ레나테홍.. 가슴이 아리다
만약에 말이죠 레나테 할머니가 서독에 살았고 홍씨남자가 북조선에서 온 유학생이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유학을 왔다면 인생이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ㅠ 동독이 공산주의국가였던게 믿어 지지 않네요 아무리 당의 명령이라지만 결혼까지 허락해 놓고 쌩까는 북한 골때리네
레나테와 홍옥근
우리의 시간이 얼마안남앗다는. 대사에 가슴이와닿네 ? 레나테여사님. 아름다운내일이 ㅡ 아름다운내일이
남북분단의 비극이 낳은 또하나의 아픔이 아닌가 싶습니다😢세상의 어떠한 것도 두분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장애물이 될 수는 없다는걸 극명하게 보여주네여🥺두분이 이세상에서 못다 나누신 사랑 부디 저세상에서 마음껏 나누시길 바랍니다😭
I want to give grandma Hong words that North Korea had started to change a little bit toward country which South Koreans and others want to be.Then you can have a hope you may have chance to meet your husband again.Even this writing is too late, four or five years after posting this video , I am expecting Grandma Hong looking at this and then increase a hope up she has had so far in reuniting her husband soon. Then always be healthy and keep on having HOPE.From Redondo Beach ,California .
저곧은길이결코쉬운게아닌데
Half korean and half German.... Very smart children
But dangerous
참 고우시네요..
1년후 드디어 남편 만나셨어요
그 소식 어디서 볼수있나요
@@jkl4970 재회편에서 보시면 되요 만나시고 4년뒤 다시 재회 기회를 얻었는데 출국 하루만에 할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소식 날라옴ㅠ
아~.~감동이네요ㆍ이념이 서로 달라ㆍ
레나테홍 님 행복하시라는 말만할수없는 나.
편안하소서
볼때마다 눈물납니다.최근 근황이 궁금해요
고귀한삶 또만서사셔야죠
헐... 거의 사랑의 불시착 같은 이야기.
레나테홍여사님.
젊은날의 초상 19살대로 가신듯한모습.
풋픗한 19살 기억하겟습니다..2021.9.9
I wish this had subtitles to translate the Korean speaker.
확전히 영화에 이야기 45년 시간 1960년 헉 ? 다큐멘터리 해도
홍할머니
뭐라드릴말이없습니다
잠시 만나고 헤어져야하는 두분의만남이 너무 슬프네요
사회주의국가의 장벽은 너무높습니다
그러나 그분의아들이 둘이있으니까 남편닮은 아들과
희망을가지고 건강하게살면 곧 또 만날수있을꺼예요
너무 마음이아프네요
이념이 인간을 이리해도되는가...? 정말로 묻고 싶다...
이번에 이산가족 찾기에서 만나기를 빕니다.
안타깝게도 할아버지는 2012년에 돌아가셨어요 한번만나고 12년에 또 상봉예정이었는데 몇주전에 그렇게됐다네요
This episode was aired in 2006. Do we know what happened to Mrs. Hong? I would really appreciate follow up story.
She and her two sons went to Pyung Yang and reunited with her husband. There's another episode on TH-cam. Please go ahead and watch.
She reached her husband and met him with two sons, and stayed N.K for 12 days....They were united happily.
th-cam.com/video/RQLCjDmhvN4/w-d-xo.html Watch this....
할아버지는 북한에 돌아가야 했을 때 다시 볼 수 없다는 걸 알았나봐요..
북한이라는 악의 체제가 행복할 권리가 있는 사람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한을 남겼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
너무나 애절 합니다 할머니 행복하세요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레니테홍 의 어머니 사위를 기다리시더니.홍옥근시가 왓습니다.조금만 기다리시면 사위를 만낫을텐돼.못난사위를 용서하소서. .
홍옥근이를 용서하소서.
레나테홍과의 만남 남은시간이라도 행복하게 지나기를 바라며.할머니 편희쉬소서
레나테홍 여사님의 만수무강을 비나이다. 메르켈전수상과 독일국민들의 무사희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분 아직 살아계시나 모르것네.
일편단심한남성 갑진삶
42:11
어지산지넘궁금해요
2020😊3🍎14
굿.🍑🥝🍭🍩🍫.
하.....
근항좀보여줄수업죠
아들보배버팀목 둘이라외롭지안아보기조아요
북조선 홍씨는
되돌아가야만 하는걸 다 알고도
왜 결혼했나?
한여인의 삶을 송두리채 밟아놓지 않았든가
그토록 잔인한 이기적인 사랑을 하다니
북조선? 싫다!
국적에 앞서 한 인간으로서 사랑에 빠졌던거죠..
저도 그 생각했어요.
혼인은 왜 한거며 아이는 둘씩 낳아서 족쇄를 채울까요?
걍 연인 사이로 남을 것이지..
할머니가 너무 안됐어서 욕나오네요.
써글...!
여성이할머니가깔금순결훌륭하셔요
이것이 북한의 어두운 역사다. 그런데 북한의 정치를 주체사상을 그리워하다니~
레나테홍 ㅡㅡ
사상이나 이념은 개나 줘버려
북한의 속성이 이렇게 비인간적인데도, 우리 국민 중에 북한을 추종하는 주사파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비호세력이 즐비하다는 사실에 분노가 치밉니다.
그 중 대표 문재앙이
참 좋은 다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