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클래식] 레나테 홍 할머니의 재회-반갑습니다 / Reunion of 'Renate Hong' grand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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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 [다큐 클래식]
레나테 홍 할머니의 재회-반갑습니다 /
Reunion of 'Renate Hong' grandmother.
*2008 방송위원회 대상-최우수상 수상.
*2007년 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2007 아시안TV어워즈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2위.
*제2회 케이블TV 방송대상 금상 수상작.
사연의 주인공은 독일 예나(Jena)에 살고 있는 칠순의
레나테 홍(Renate Hong) 할머니.
1955년 당시 열여덟의 예나공대 학생이었던 레나테는 북한 유학생이었던 21살의 청년 홍옥근을 만났다.
첫눈에 반해 교제를 시작한 두 젊은이는 5년의 사랑 끝에 60년 2월에 주위의 반대에 무릅쓰고 결혼을 했다. 둘 사이에서 한국식 이름을 가진 첫째 아들 홍현철이 태어나고, 단꿈같은 신혼생활에 젖어있던 홍 할머니.
그러나 그녀에게 예상치 못한 생이별이 기다리고 있었다.
61년 4월, 북한 당국은 정치적인 이유로 독일주재 유학생들에게 강제 본국소환을 명령했다. 둘 사이에 남은 시간은 3일뿐.
아들 현철을 안고 남편을 떠나보낼 때, 레나테 홍은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었다.
아들 현철을 끌어안고 "다시 만나자"며 눈물의 이별을 나눈 홍옥근. 그 후로 레나테 홍은 남편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너무 긴 이별을 살고 있는 할머니는 45년째 스물한 살의 청년 홍옥근과 처음 만난 날, 그리고 그날의 미소와 사랑을 기억하며 재회를 염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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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클래식] 레나테 홍 할머니의 망부가-다시 봅시다 / Renate Hong, Her North Korean husband](http://i.ytimg.com/vi/tEAAPl6CDU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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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봐도 눈물이흐릅니다
다음세상에
다시만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슬픈사랑 입니다
참 아프고 힘든 사랑이었네요. 간만에 눈물 흠뻑 흘렸고, 레나테 할머니 다음 생엔 좋은 시대에 태어나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회로 하시기를 바랩니다.
그넘에 사상이뭔지 왜케 사람들에게 이렇게 고통을 주는지...ㅜㅜ
레나테 홍 할머니 너무 아름다우신 분이네요.
보는 내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무지하고 잘못된 사상이 많은 사람을 고통속에 살게 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네요.
독일사람 차갑고 딱딱한데 이가족은 마음 씀씀이가 꼭 한국사람 같다.
한국과 남다른 인연이다.
두아들도 잘 키웠고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입니다...
ㅇ
레나테홍 할머니 아름다운사랑을 하셨네요 그리움으로 이뤄진삶 이제도 건강한 시간 으로 살아가셔요
다시 봐도 눈물이 나오는군요 50년 세월이라는 그 긴 세월을 ....감동적인 스토리입니다
っm
한글로
여보 반갑습너다
연습할때
12일의 일정
마치고
헤이질때 두분의 포옹
아드님이
헤어지는게 너무 힘들엇다고
할때
가슴이 메어지더군요
고귀하면서도 참 안타까운 사랑이네요.
이 분들은 서로 살아서는 다시 만나지 못하게 됩니다.
두 분이 47년만에 상봉한 때가 2008년이었고,
북한 당국으로부터 두번째 상봉을 허락받은 때가 4년 뒤인
2012년 9월29일 추석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상봉 26일 전에 남편 홍옥근 선생이 78세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십니다.
술, 담배를 전혀 하지 않았고 나이 때문에 약간의 고혈압 증세가 있었는데,
두번째 상봉에 대한 기쁨과 흥분이 심장에 무리를 줬지 않았겠냐는 의사의 진단이 있었지요.
레테나홍 할머니는 곧 바로 북한에 들어간 후,
남편의 묘를 찾아가 이승과 저승을 사이에 두고 남편을 만났다고 합니다. ㅠㅠㅠㅠ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눈물만 나네요..
더더욱 기가 막히네요!
한편의 드라마 ......
그래도 헤어진 후 한 번이라도 살아서 만나서 다행이네요
가슴이 아려오네요~
눈물이 흐르는지도 모르고 감상했습니다
그놈의 사상이뭔지 사회주의공산주의는 책에있을때나 유토피아지 인간사회에 실현해보면 부정부패에낮은계급에서 높은계급 신분상승도없고 자유도없는 억압 받고 소수 엘리트만 잘사는 실패한사상때문에 인류전체에 죄악을 쌓은 인류역사상 가장 쓰레기체제 한이 서린 한반도에 언제나 한이 씻겨내려갈런지
정치가 뭐고 이념이 뭐길래 체제가 뭐길래 가족도 이리 갈라놓고 같이 못살고 사람들 마음대로 살지도 못하고 너희들이 뭐길래 나의가족과 만나지도 못하고
시나몬
눈물나네요 얼마나
고생했을까 얼마나 그리웠을까 엄마는 위대
하십니다
랩터22
@@user-qc3ld9ss4u
사연이 너무. 슬픔니다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얼마나 서로 그리워 했을까 너뮤 안타 갑습니다 장한 어머니 입니다 어린 자식 형제을 훌륭하게 키우신 장한 어머니 가슴이 뭉클 합니다
레나테.--------😭 독일할머니정말 재혼도안하시고 아들둘키우시느라고생이 많으셧겠네요19홉꽃다운청춘 다지나가고오직 남편한분만 바라보고50년을 기다렷는데 남편은 금방갇다온다해놓고50년만에 만나니이미재혼해서애가3남매라니 참으로기가막힙니다 일부종사한 독일할머니정말 대단하신분이라고 생각돼네요 사회주의이념이 뭐길래 50 년가까이멀쩡한사람을 생이별을시키고도또.헤여져야된다니너무기가막힌 사연이고 북한체제가빨리 무너져서 다시는이런안타까운분들이 더이상고통을않 받앗쓰면하는 바램뿐입니다. 👈
ㆍㄴ2ㄴ2ㄴ
홍 할머니, 오래 오래 사세요. 할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영혼을 가지신 분. 그 기다림의 시간을 어떻게 견디셨을고. 재회의 순간들을 보는 내내 눈물어린 감동이었습니다. 홍 할머니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자녀들 성인이 된후엔 재혼 하셨어도 좋았을텐데 ..... 기다림이라는게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 인생이 짧은데 .....그렇게 한평생 한을 가슴에 품고 사셨다니 .....
정말로 할머님이 남편도없이 두아들을 훌륭하게 키우셨네요...할머니도 화학자시라 둘째아들도 화학자이시네요...그리고 아직도 비자가있어야 출입국할수있는 나라가 우리나라 바로위라니 쩝..ㅎㅎ 독일에서 열녀문세워아 될듯
이산 가족으로 북에 남겨두고온 가족을 마지막까지 그리워 하셨을 저희 아버님이 더욱 생각납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에 정말 가슴이 뭉클하네요...레나테 할머니 행복하세요
할아버지 멋쟁이시네 키도 크시고 정말 안타깝네요 더 독일에 남고 싶으셨을텐데 국가가 공산주의라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야 해서.ㅜㅜㅜㅜ잘못 혼자 남아버림 북한에 있는 친인척이나 친가족이 해를 입을수 있으니깐요 ㅜㅜ다음생에선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무 구속 제약없는 행복한 나라에서 다시 만나셨음 좋겠어요 자녀분들도요 ..
중국 소련 대립땜시 이랬단게더 안타깝네요
같은 공산주의 인데
동독 유학생들 현지에서 결혼해서 부인과 아이들을 데리고 입국했는데 몇년뒤 북한정부에서 전부 쫓아내버렸음. 당시 북한의 동독 유학생들은 국가 장학생으로 전부 수재들이였고 동독에서 만난 여성들도 대부분 대학 재학중인 우수한 재원들이 많았음. 그래서 그런지 동독에 남은 2세들이 의사 과학자등 상당히 엘리트들이 많은편임. 북한도 원래 그렇다지만 국가가 비인륜적인게 부모 자식 아내를 강제로 떼어놓는 정책을 하는건 정말 지구상에 북한밖에 없을듯!
저 독일할머니의 50년의 순정이 정말 대단하시다 개방적인 서구권사회에서 이런 순애보적인 사랑이 어디에 있을까...
동독은 서구권이 아니랍니다. 저 홍할머니 있는 곳은 동독이에요. 그래서 북한 사회주의 시대였던 곳이었죠.
개방적인 사회에 순애보적 사랑이 없다는 건 보수적인 한국다운 편협한 시각이네요.
동독분이라서 더 보수적인 삶을 사셨던거 아닌가 싶네요
시기꾼들한테 역임 그놈은 재혼해 잘살다 죽을때 되니 괴롭거든~ ㅁㅊㄴㄷ
Yes her loves is beautiful 🌷
안타깝네요ㅜㅜ 할아버지는 재혼하셔서 새가족이 있으신데 할머니는 재혼 안하시고 평생 홍할아버지만 그리워 하시며 사셨네요ㅜㅜ
아주매짱 대부분 여자들은 그렇습니다.
일하고 자식 바쁘게 키우려면 남자 한테 시간이 없겠지요
영원한 사랑을 했으니
@김종덕 위로해주셔고맙흡니다
감사 합니다
동독유학생은 북한에서 상당한 인재들임. 강제로 아내랑 아이들을 돌려보내고서 대부분 재혼시켰음
7
이분 진짜 열녀문을 세워줘도 모자른다 가슴이 찢어지네
50년 세월 기다림의 보상이 고작..일주일도 안되다니.. 비록 수년전의 영상일지라도 지금도 마찬가지일것.. 실패한 사회주의를 고수하기보다는 혹은 그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싶더라도 최소한의 개방을 할 용기는 없는것일까?
최소한의 개방은 북한독재체재 붕괴를 의미합니다. 자국에서 휴대폰쓰는것도 도청하고 감시하고 인터넷까지 차단하는데 최소한의 개방은 북한체재입장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죠.
독도강치
북한이라는 사회는 결코 정상적인 사회나 체제가 아닙니다.
오직 김일성 일가와 개정은이만 인간적으로 살수가 있는 비루먹은 체제 입니다.
우리가 자유민주체의 상식으로 생각하면 단 1% 도 이해가 불가능한,,
그저 절망만이 존재하는 지옥,,, 그런것 입니다.
독도강치
일주일 아니고 열하루 입니다.
시간을 부여잡고 싶었어요. 할머니 다시 봐도 가슴 아파 눈물이 나네요!
독일의 21세의 아가씨가 반할 만한 인물이었습니다. 서양사회도 지고지순한 사람들 한국보다 많을 수 있습니다.
she is really admirable lady.
17살 인민군으로 끌려와 포로가 되어 이 땅에서 살다가신 나의 아버지. 평생 할머니를 그리워하신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지고지순한 사랑. 나중에 천국에 가서 두분이 다시 만나시고 영원히 행복하시길 빌어요
아름답다고 하기엔 홍할머니에게는 너무 힘들고도 슬픈 사랑얘기 눈물과 함께 봤어요 훌륭한 어머니인 홍할머니와 잘자라준 두아들 모두 행복하세요
북한이 송환 유학생 강제 결혼시켰음. 진짜 안타까운 건 2번째 상봉 며칠 앞두고 홍옥근 할아버지 뇌출혈로 급사. 이것도 좀 의심스러움. 타살은 아니길. 전세계가 보도한 이 사연 때문에 북한외교가 몹시 난처해졌지 아마.
외국인이라도 인생에
한번 결혼은 저할머니
같은 인성을 가진분과
하면 성공한 인생이다
눈물이 왜이리 많이
나오나.
할머니 건강하세요.
인생에서 가장소중한것은
돈이나 명예 권력이 아니라
순수한사랑임을 깨달아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행복은 내마음에 있읍니다
멀리서 찾는것은 어리석읍
입니다
가슴이 너 ㅡ 무 저려오네요
꿈같은 소중한 추억으로
행복 하시길...
저 부부 이다음 돌아가시면 독일에 합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 표정이 참 회한에 젖은..
그 속마음은 오죽하실까.. 딸이 아니라 감시원같네요 북한 가족이 있으니 손도 맘대로 못 잡고 한 번 꼭 안아주신게 얼마나 큰 표현이었을까 점잖으시고 좋으신 분.
유학생이었어서 그런지 북한 사회에 찌들어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고 멋있어요.
오래 전 영상이니 돌아가셨을 거니 안타깝네요.
북괴잘알이시네요. 여동생은 개뿔 보위부 위장요원 같네요.
참아름다운 사랑에 한없이 눈물만나내요.
홍할머니 건강하시고 오래오래사세요.멋지십니다~^^
나라가 뭔데 이렇게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 가족의 상봉을 가록 막고 있는지요! 김정은 비롯한 김씨일가는 민족앞에 진짜 천추에 용서받지 못할 끔찍한 죄악들을 저지리고 있는겁니다.
북한도 너무하다 비자를 5일 주다니 50년 세월만에 만나는데 말이다 스페셜 비자를 주었으면 얼마나 좋아
ㆍ너무하다
몹쓸놈들...
Ms. 레나테 홍은 정말 사랑스러운 여인임과 동시에 매우 강인한 여성입니다. 그녀를 통해 정말 많은걸 배웠어요 . 감사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현재 저 두분은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시는지.. 아직 건강하신지 알고싶어요.
0
4년후 할아버지 돌아가셨어요
@@せいぎ-n5k 리얼리..??
돌아가신게 어떻게 알려졌죠?
@@melonmusk3313 제가 알기로는 이번 만남 이후에
두번째 만남이 시도 되었는데,
두번째 만남 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해요
@@jay-ou1fb
소식듣고 할머니 얼마나 절망적이었을까요.. 안타깝네요 ㅜ
다음생애엔 이념같은게 없는 세상에 태어나 백년해로 하시길...
와....진짜 믿기 힘든 ... 레나테 저분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뿐....
할머님의 "편지를 읽고 심장이 튀어나올거 같았다"는 말에 눈물이 나네요 다시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나는 시에틀사는할머니에요.
나도 아버지 얼굴도 모르는 상태에서 중학교정도에서 아버님이 엄마와언니.그리고나를 만나러 오셨다..어려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 세월은가고 그후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그리고 2년쭘전에 아버지의 친 손주가 고모의안부를 물어왔어요..한없이 슬픈사연을 가지고 이 할머니의 사연을접하고 보니 더욱더 애잔하네요..
@@kgs5243
ㄷㄱ
훌륭한 할머니네요 어쩜 저렇게 사랑할수 있을까요 저할아버지도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까요 감동이네요 사랑이란게
존경스럽네요
영화로 만들어도될 가슴아픈 이야기네
꼭 다시만나 함께 여생을 햇으면해요
저런게 나라인가요!
독일여인 할머님의 순애보.
눈물보다는 분노가 치미네요.
할아버지 얼굴이 첨엔 젊을때 모습하고 달라보였는데 헤어질때쯤엔 젊은시절 얼굴이 많이 보이시네요.
아!
아름다운 사랑!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
열 여덟에 만난 지고한 사랑! 사랑은 아름다운 것 보석 같은 사랑!
슬프고 가슴이 아련하게 아파오네여!
다시 만넘을 바라며 그 후가 궁굼하네여!
가슴이 아픈 영상였지만
휴~~~한편으로는 열받네 할머니는 남편을 못잃고 한평생 일편단심였는데 할아버지는 북한에 가셔 결혼도하고 자식까지 낳고 지냈는데 저할머니 젊은시절 누가 보상 해줄까?차라리 할머니도 빨리 젊은시절에 제2인생을 찾아셔 행복하게 살었으면.....어휴~~~ㅠ..ㅠ
천사입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다시는 이땅에 이념따위로 가족을 생이별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공산국가란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
누구를 위한 국가인지 ...
북한에서 인민의 존재는 과연 무엇인지 ...
레나테 홍 할머님의 남은여생 건강과 복됀하루하루가 함께하시길 ~
오로지 김씨 왕조만을 위한 국가.
유투브에 이런 감동영상이~^^
정말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잘보았습니다.
홍부부와 양국의 자녀들 모두 멋지네요.
건강하게 오래 사셔서 또다시 재회하시길 바랍니다~^^
맘이 아프네요...ㅠㅠ
꼭 다시 만날수 있기를 바래요
독일분들은 왠지 정감이 가네요...
보통사람들 잊고 새출발 할텐데...어머머...너무 가엽게 살아왔다..착한사람한테 너무 긴세월..할아버지 작별인사같다..
Such a sad but wonderful story
아름다운 Mrs. Hong! 남은여생 행복하세요!
Congratulations! Renate. It is true that when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I hope you have another chance to make a family reunion in the near future. Best wishes.
눈물을 참으며 보다가 대사관에 비자 받으러 가시는날 하얀 옷과 구두로 차려입으신걸 보고 눈물이 터졌네요.
혹시나 일이 틀어질까.. 만에하나 작은 흠도 잡히지 않으려는 할머니의 마음이 느껴져서요.. ㅜ.ㅜ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슴이 아프네요..북한 사람들은 사랑도 죽을 각오를 해야 할수 있는 나라네요
예전 어느 유튜버 이야기 인데 북한 남자유도선수와 대만여자유도선수가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만나 사랑을 하게되어 아주 만나기힘든 사랑을 하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선수권 대회가 있을때마다 만나자고 약속을하고 매2년뒤를 기다리며 운동을 열심히해 국가대표로뽑혀야 다시 만날수 있는거죠. ..여자쪽에서 국가대표 발탁이 되지 못하면서 만나지못했죠..결국엔 남자가 한국으로 탈북...그래서 만나게된 사랑..지금은 한국에서 아들 3명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그 유투버가 이남자 여자의 큰 아들이라네요..정말 가슴아픈 사랑이죠..
Wünsche Renate und allen ihren Familienmitgliedern glückliches Leben und alles Gute°
Renate 할머니 온집 식구 행복하세요~
남자는 재혼해 살고 있었나요? 평양으로 오라고 했으면 당연히 집으로 초대해야 할텐데, 집안이 사람 들이기 어려운 정도로 누추하면 곤란하겠네요. 오라고 했으면 여비라도 보태줘야 할텐데, 그럴만한 돈도 없을 텐데, 남자 쪽에서는 면목이 없었겠네요. 현실적인 생각만 듭니다.
그렇진 않은듯 합니다. 그 옛날 북한에서 독일로 유학을 갔을 신분이라면 최고위층집 자녀였을것이고 첫상봉 당시에도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는 분이었기에 상봉에 조금더 유리했을것 같네요. 집으로까지 초대를 못한건 새가정을 꾸린상황이라 개인적 사정이 있었거나 북한에서 허락하지 않았을지 모르겠네요. 감시를 제대로 할 수없을테니까요. 대신 딸과 함께 호텔에 머무르면서 (서민이라면 이것도 불가능하겠죠. 물론 북한이 세계여론의식해서 호텔을 잡은건지도 모르겠지만) 할아버지 외모에서 품어져나오는 모습은 당시도 고위층 신분으로보여요. 비록 지금은 천국으로 가셨지만 북에서도 어느정도 지식인이었기에 이 모든것이 가능했단 생각이들어요
@@cochoncochon1316 맞아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사연이죠.
영화 만들기도 쉽지 않을겁니다.
야릇한 이데올로기로
참 한심한 현실입니다.~~
Such a enduring I can't imagine hoping all those years she will be reunite..... So sad and what a story...
그저 눈물만 나오네요 !!!
살아 생전에 볼수 잇다는것이 정말
다행이네요~~
건강하셔서 다시 재회 하시길 빕니다~~
자유한국이얼마나좋은나라인지를
잊지마라ㅡ한국인들이여
자국욕하며 살지말고
맞아요
그 짧은 시간마저 참배하고 선전활동하네...
가족끼리 맘껏 돌아다니고 생활하게 하지
아름답고 슬프고 힘든 사랑을 하셨내요. 하나밖에 없는 사랑 !
Evelyn Cook 내내 건강하시고 영원한 사랑
꼭 이루시길 기도 합니다.
할머니 사랑합니다. 슬프지만 너무나 아름다워요.
아무리 좋은 정책을 펼쳐도
어떠한 이유로도
가족을 못 만나게 하는 건
너무나 잔인합니다~!!!
남북한 평화협정이 되고
체제가 보장이 된다면
훨씬 더 나아지겠지요~!!!
살날이 얼마 안남은 분들은 본인들이 원하는데로 해줬으면 한다
체제가 위협이 될것같지도 않은데... 보는것이 안타깝다
한 가족을 47년간 강제로 생이별을 시키고도 사과 한마디 없는 북한정권의 비인간성과 잔인함에 치가 떨립니다. 이 땅에 저 비정한 북한정권을 추종하는 종북좌파가 득세하는 걸 보며 분노가 하늘을 찌릅니다.
Please! English subtitles for this marvelous moving documentary!! Thank you!!
너무 아프고 슬픈 사랑이네요...그간의 가다림이 정말 상상도 안가요..ㅠㅠ
.
이산 가족 아픈 사연이
대한민국 국내만 존재한게
아닌 해외도 있다는 사실에
가슴 아프고 눈시울만
붉힙니다
.
.
레나테 홍 여사님 건안 건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큰 제지나 감시가 없는 것으로 보이고 북도 많이 변해가는 느낌이지만
남이나 북이나 독재자의 자식들은 자신들의 가족사를 국민들에게 미화하는 만큼
민족상잔으로 갈라진 이산가족들의 슬픔도 해결했으면 싶다
자신의 가족사가 그렇게 소중하다면 국민들의 가족사도 소중히 여겨야만 바른 지도자다
화해하고 통일할 생각은 안 하고
언제까지 한 민족끼리 이전투구만 하며 많은 국민을 슬프게 할 것인지 참으로 어리석다
부부가 결혼을 해도 다른 점을 이해하고 나쁜 점을 극복해 가며 살아가야 행복한 법인데
언제까지 다투고 대립만 하며 평행선을 달리며 민족에너지를 소모할 것인지 묻고 싶다
할아버지의 무거운 짐을 덜어주고 할머니의소원을 이뤄 준 독일당국과 북적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맞는말입니다
icarus k 당신같은 사람이 정치인이 되야지요
icarus k
멀 이하하라는 말인가요 ?
우리가 여구하는것은 단 하나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고
개혁 개망하여 중국처럼 오손도손 잘 먹고 잘 살자는건데,,
단 하나 그걸 못하겠다는 인간들인데,,
이거 인간인가,, 악마지,,ㅋㅋㅋ
그런걸 도대체 뭘 이해를 하라는 말인가요 ?
남한이 그동안 퍼준게 얼마 입니까,,
국제사회가 그덩안 퍼준게 얼마 입니까,,
무려 수백조가 됩니다.
그래도 북한은 여전히 가난하기만 합니다.
그러면서도
개정은이 일가는 극초호화의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인민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여 온갖 나라에 구걸을하고 있으면서도,,,
.
너무 아프고 슬픈 ...아름다운 사랑이 가슴이 무너짐을 ... 예전에.본 영상인데..왠지 지금 보아도 이별이란것은 너무 아픈거같네여...
비극이다. ㅠㅠ 여린 여자가 아이 둘을 혼자 키우고 ㅠㅠ 공산주의는 반드시 사라져야한다. 아직도 공산주의는 꿈틀거린다. 인물훤칠하고 잘난 한국인들이 외국으로 많이 나갔지. ㅠㅠ
이렇게 훌륭한 다큐를 볼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홍 할머니와 두 아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보고 또 봐도, 눈물이 납니다.!! 마음이 찢어질것 같아서, 영상을다 못봅니다.! 너무나도 고귀하고 아름다운, 애틋한 사랑, 여사님 존경합니다.!!! 지금은 연세도 많으실텐데, 부디 부디 건강하시고 만수무강 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근황도 자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셔서 한국도 아드님들, 가족분들이랑 한번 다녀 가심 좋겠네요.! 울 아들이 독일을 자주가는데, 여사님 함 찾아뵈러갔으면 좋겠다는 의견 제시도 했지만 워낙 일정이 빠듯하고 바빠서 못가뵈네요,,! ( 제가 이 영상을접하기 훨씬 이전에 아들은 이애닯은 사연을 알고 가슴 아파하고 있었던 거예요. 아는 분이 독일 예나에서 유학때 여사님의 소식을 발굴하여 우리나라, 방송 특파원에게 전한, 분한테서 직접 얘기를 들어서, 할아버지와의, 만남을 위해 여사님께서 한국 오시고 할때,,) 마음 같아선 저도 독일에, 어르신 함 찾아뵈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지만,,, 아쉬움만 남습니다.!!!
부디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행복하세요..!!!
너무 고귀하고 존경스러운 어머니상입니다 나무아름다운 어머니
남편분이잘생기셨내
레나테홍 여사님 47년만에 부군울 만나 얼마나기브신지.자너간세월 이념이뭔지.
지금이라도 만나셧으니.그동안세월 얼마나 가슴속에 짐을덜고 사셧는지 짐작이됩니다.앞으로 시간을 평화롭게 사시기를 빌며 행복을 기원합니다.
레나테홍 여사님 정말행복하소서.
망부석사랑 ..감동이고 눈물이난다 정치가뭔지 가족이생이별하고 .. 함께있지도못하고 .통일이 되어 레나테홍 할머니도 자유롭게 왕래함 얼마나좋을까 ..이산가족의 아품 이 전해져온다 나이가들아 시간이 얼마안남았다는편지글 ..안타깝다 47년만의 편지라니 ...
눈물이 납니다 통일되어서 두분이 다시 만나셨으면
오만한건지..통역하는 사람이 '반갑습네다'를 왜 dialect, 지방어 라 정의를 내리는겐지.. 북한에서는 그게 표준어인데..북한표준어라 해야 하는것이 정상 아니닌가 ?
부부자식헤어짐은가슴메여진일헤어짐이더어렵지
참 눈물이 나네요. 위대한 사랑임이 틀림 없습니다.
5번은 본거 같네요. 눈물이 …너무 흐르네요. 지금 두 분다 살아 계실런지
this is a unbelivable story.
what a lady she is?
i cannot imagine how she can endure such a long years without him, a westerner waiting for a asian man who had abandoned her and two sons in the name of
마음이 아픕니다
남편분이 돌아가셔서 두번째 상봉은 못했네요 ㅠㅠ
얼마나 맘 아팠을까요
독일에서의 가족들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Best wishes for you all, sad but a moving story. 여러분 가족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혹시 레나테 홍 할머니 최근 근황을 아시는 분 계신가요? 2010년 아들분과 함께 한국에 다녀가신 이후에 소식이 없다고 하셔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인륜과 천륜도 무시하는 저런 정권의 집단?? 여러분은 옹호하고싶습니까?
너무나슬프고 눈물이 납니다. 존경합니다.
독일은 분단국가시절에도 어느정도 나이되어 어르신이 되면 국경을 넘어갈수 있게 허용됨
북한이 할아버지를 강제결혼시켰을 테고 재상봉 앞두고 난데없이 할아버지가 급사한 것도 혹시 타살? 당시 적십자 유엔 등 이 문제를 전세계가 방송해서 북한의 외교에 치명타였는데.
서독과 동독으로 동독에서는 사회주의 체제였었고 북한에서 젊은 인재들을 여기에 유학을 많이 보냈지만, 북한 체제의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나 유학생 모두 불러드리게 됐고 여기에 어른도 어쩔수 없이 가족을 남기고 생이별을 할 수 밖에 없는 먹먹한 스토리에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 부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인륜과 천륜을 간직해 오며 살아오신 레나테 홍 님의 절개를 존경 합니다. 지금같은 현실에서 배워야 할 점이 너무 많습니다!!!!!
꼭 다시 만남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2부로 보여주세요
아름다운 감동스토리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흐르고,,,
두 분의 사연에 어찌 말로 글로 다하겠는가!
독일과 북한이 노력해서 저 두분의 노후가 편안하도록,,함께 할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두 이들에게도 참 감사하다..
뭔가 부인은 50년 동안 남편만 바라봤는데 남편은 이미 재혼 자식이 3이나 더있음 ㅎㄷㄷ 이래서 그냥 떠난 남자는 정끊고 죽었다 생각하고 살아야함
남자는 평생 한여자만을 사랑하고 떠난여자는 씨다른 애들낳고 잘사는 경우도 허다하게많다 한가지 사연만보고 그따구로 말하지마라
헌트마크 한여자만 바라보느라고 다른 여자랑 아예 섹스안하고 사는 남자 본적 없는거 같은데 ㅋ 씨는무슨 ㅋㅋㅋㅋ 올챙이 벌레 말하는건가?? ㅋㅋㅋㅋㅋ ‘씨’래 ㅋㅋㅋ 정말 구시대적발상이네요😊
뀨댕 초딩은 공부나해라 어줍잖은 얕은 지식으로 나불대지말고
그간 사느라 힘드셨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족을 떠올릴때 우린 아버지보다는 엄마를 더 생각하고 더 말한다. 아버지를 무시해서가 아니라 엄마가 더 헌신적이고 더 애틋해서다. 레나테 홍에 두 아들이 곁에 없었다면 결코 저처럼 홀로 살지는 않았을 것이다. 홍에겐 두 아들이 남편의 분신이요 기둥이기에....
슬프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그래도 가족상봉이 이루어져 좋았어요.
빨리 북한도 개방해서 경제 이룩하고 좀더 자유로운 왕래가 되었음 좋겠어요.
참 어이 없는 일이야 왜 못만나게 하는지 어이 없는 일이야 권력자들을 위하여 많은 사람이 희생하고 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