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새벽 다섯시 서울행 버스를 타본적이 있는가. 군 전역 후 내 나이 23 시절. 너무나 피곤하고 한시간만 더잘수 있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집밖을 나오면서도 지워지지 않는다. 아직 어두컴컴한 아파트단지 추운 겨울 칼바람에 두 뺨이 시려온다. 하지만 2개월 남은 복학, 학교에 입학해있을 어여쁜 후배들을 생각하면 지갑을 두둑히 해놓아야 했기에 간신히 구한 단기 주유소 아르바이트 장소인 광진구 소재의 주유소로 향하는 새벽버스를 기다린다.주유소까지 40분거리, 가장 편한 중간좌석즈음에 앉아 조금만 눈을 붙여야 겠다고 생각하며 버스에 올랐다. 버스안은 만석이었다. 후드에 롱패딩을 껴입고있는 내 또래, 삐까번쩍 정장 차림에 머리에 왁스를 열심히 바른 회사원, 형형색색 등산복 외투차림의 아줌마 아저씨들 등등 다양한사람들이 피곤한 기색으로 버스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퀴퀴한 버스 히터 냄새에 가슴이 답답해 졌다. 나는 가장자리 한쪽에 자리를 잡고 생각에 잠겻다. 버스가 강변북로에 들어서자 수많은 자동차들이 뒤엉키며 정체가 시작되고 있었다. 나는 생각했다. 15분이란 짧은시간 내가 본 수천명의 사람들, 아니 내가 보지못했을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이 겨울 해도 뜨지않은 새벽에 무엇을 위해 이렇게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한단 말인가..그들의 어깨를 짖누르는 삶의 무개가, 고요하지만 치열한 이 사회의 열기가 나를 압도시켰다. 대학 졸업까지 3년이었다. 내가 이들을 밟고 일어서 더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을까? 더 나은 삶을 살수 있을까? 이들보다 게으르면서 그런것을 바랄 자격이나 있는가? 이 신선한 충격에 생각에 잠긴 사이 버스는 도착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만으로 얻은것이 있으리라 위로하며 버스를 내렸다. ------------------------ 10년 후 현재 나이 33살 나는 운좋게도 누구나 아는 공기업에 입직해 대리 직급으로 일 하고있다. 연봉은 인터넷에 떠도는 연봉표의 상위10퍼센트 즈음이다. 나는 일찌감치 경제적 독립을 달성 했고, 얼마전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 부모님으로 부터 완전히 독립을 하게 되었다. 회사에서 큰 실수를 한 것이 없는데 이해할수 없는 지방행 이었다. 자괴감이 몰려왔다. 지방의 아침은 생각보다 늦다. ㅇㅇ시의 대장 동네 혹은 ㅇㅇ시의 강남 이라 불리우는 제일 입지가 좋은 동네에서 거주함에도 불구하고 모닝커피 한잔 사먹을 카페, 김밥한줄 사먹을 분식집 찾기도 힘들다. 대부분의 매장이 점심시간 전쯤 열시에서 열한시 사이에 문을 여는듯 하다. 모든사람들이 게으름속에 뭍혀 사는것 같다. 회사분위기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본사에서 치열하게 기획하고 분석했던 업무들이 지방에 하달되었을땐 그저 귀찮은 일거리중 하나에 불과 했다. 여기서는 열심히하면 눈에 띄고 눈에 띄면 뒤에서 욕을먹는 분위기 이다. 왕따가 되지않기위해 나도 그 속에 뭍혀야 했다. 그렇게 살고 있다. 가볍고 편안한 날들의 연속이다. ---------------------- 요즘들어 그 겨울 새벽버스안의 공기가 생각난다. 치열했던 사회속의 열기는 찾을수 없고, 내 삶의 무개는 가벼워 졌다. 정확히 난 도태되고 있는것이다. 다시 도전 해야한다. 10년전 맡았던 그 냄새를 잊지 않기위해 오늘도 새벽 런닝을 뛰러 집을 나선다.
제가 아는 사장님은 신림에서 고기집 시작해서 지금은 최대 상권 강남에서 50테이블 잡고 호프집함. 처음 10년은 하루도 안쉬고 자기가 직접 고기 손질하다가 기회가 되서 지금 가게까지 온거라는데 이제는 그냥 뒷짐지고 엣헴하고 가게 정찰다니다가 집에감. 이제 휴가도 다니고 그러는데 그냥 이루어지는건 없음
오~ 20살에 월 350이면 꽤나 높은 월급인데요? 주변 친구들보다 더 버신다고 막 쓰시지마시고 차곡차곡 잘모으셔서 30살에는 본인의 중식집을 차리시길 응원합니다. 그런데 어디가셔서 월급은 공개하지마세요~ 주변친구들로부터 시기와 질투 밥사달라 술사달아 돈빌려달라 이런일들로 피곤해지시고 회의감 드실거에요
나도 25에 월5천 버는 나름 자수성가한 1인인데 성공학에도 정통함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비밀 알려드림 일단 팩트는 재능도 있고 실천과 노력도 해서 성공한건 맞음 근데 왜 운이 좋았다 젊음이 최고다 그렇게들 말하냐? 본인들도 정확하게 모름 애초에 성공은 공식이나 정석이 없음 정형화 되어 있으면 누구나 성공했지 그러다보니 그렇게 설명이 안됨 심지어 본인들이 늘 하던거 익숙한 것들을 하다 궤도에 오르게 돼서 그렇게 둘러대는거임 나도 내가 어떻게 성공했는지 모름 그냥 게으름 이겨내고 데스크 앞에 앉은거? 뭔가 다 뻔해서 해줄 말이 없다 그냥 누가 기발한 아이템 재테크로 꼬드기면 이런건 거의 다 사기임
차주분 성격이 시원시원하신듯요 보는 제가 기분이 좋네요
엄청난 열정이셨습니다. 인터뷰도 시원시원하게 해주셨어요
제 이름 시원인데 뻘줌하네요ㅋㅋ
머리도 시원해보이네여
진짜 자수성가가 확실한 케이스다..
자수성가는 대체 어느부분에서...?
연매출이 뭔지는 알지??
연매출 10억으로는 페라리를 몰수가 없음.
섭외인가?
20년전에 첫사업이 20대에 10억 매출 호프집이몈 자수성가아님 ㅋㅋㅋ
@@son7lee19 25년전에 매출 10억인데 지금까지는 뭐 놀기만 했음?
일단 넌 페라리 못타겠다
@@pengpenggugu20대에 호프집 사장이 쉬운줄 아나 ㅋㅋㅋ 넌 페라리는 커녕 택시도 못 타겠다
25년전에 연10억 매출을 올리려면 작은 호프집으로 되나? 요즘 물가에 반도 안돼는데 8천이상벌려면 건물2~3층은 써야 나올 규모인데..자수성가 맞나?
차주분 기분좋으시네 ㅋㅋㅋ
으쓱으쓱 할듯 ㅋㅋ
차주분이 좋아해주신 덕분에 저도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자신감이 정말 부럽다... 여태 열심히 살아왔고 그걸로 목표한바를 이루고 또 이루어 나가고있으니 젊음만 있다면 지금보다 더잘할수 있을거란 자심감이 있는거 같다...
와... 이건좀 진자 멋지내요. 채널주분하고 인터뷰응해주신 저분하고.. 뭔가 열정이 부럽기도하네요
감사합니다. 열정만 있으면 뭐든 된다고 생각해요
추운데 타세요 라는 멘트가 인성이 좋은 분 같네요
ㅋㅋㅋ 추운데 타세요가 인성이 보이는구나? 너는ㅋ
자수성가라 그럼 ㅋㅋ
아무차나 타면 클난다
답변 낭만 가득하신거 보소 ㄷㄷ
와.. 젊음과 패기 그리고 건강한 몸 말고는 필요가없다네..
과거로 어디로 어떻게 돌아가든 무조건 성공할 사람이다 자신감 미쳤네
ㅋㅋㅋ 형님 나오셨네.. 실제로 만나도 같이술먹어도 정말 진심으로 사람좋으신분입니다
그 비싼 가치인 젊음을 가지고 나는 뭐하고있는거지
학생이세요?
그런 자각하는 모습도 좋은거라고 생각해요~아무생각없이 허송세월보내며 나이 한참 먹은사람들도 수두룩한디 ㅋ
다 해보는거지 뭐 퐈이팅하자
경기도 새벽 다섯시 서울행 버스를 타본적이 있는가. 군 전역 후 내 나이 23 시절. 너무나 피곤하고 한시간만 더잘수 있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집밖을 나오면서도 지워지지 않는다. 아직 어두컴컴한 아파트단지 추운 겨울 칼바람에 두 뺨이 시려온다. 하지만 2개월 남은 복학, 학교에 입학해있을 어여쁜 후배들을 생각하면 지갑을 두둑히 해놓아야 했기에 간신히 구한 단기 주유소 아르바이트 장소인 광진구 소재의 주유소로 향하는 새벽버스를 기다린다.주유소까지 40분거리, 가장 편한 중간좌석즈음에 앉아 조금만 눈을 붙여야 겠다고 생각하며 버스에 올랐다. 버스안은 만석이었다. 후드에 롱패딩을 껴입고있는 내 또래, 삐까번쩍 정장 차림에 머리에 왁스를 열심히 바른 회사원, 형형색색 등산복 외투차림의 아줌마 아저씨들 등등 다양한사람들이 피곤한 기색으로 버스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퀴퀴한 버스 히터 냄새에 가슴이 답답해 졌다. 나는 가장자리 한쪽에 자리를 잡고 생각에 잠겻다. 버스가 강변북로에 들어서자 수많은 자동차들이 뒤엉키며 정체가 시작되고 있었다. 나는 생각했다. 15분이란 짧은시간 내가 본 수천명의 사람들, 아니 내가 보지못했을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이 겨울 해도 뜨지않은 새벽에 무엇을 위해 이렇게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한단 말인가..그들의 어깨를 짖누르는 삶의 무개가, 고요하지만 치열한 이 사회의 열기가 나를 압도시켰다. 대학 졸업까지 3년이었다. 내가 이들을 밟고 일어서 더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을까? 더 나은 삶을 살수 있을까? 이들보다 게으르면서 그런것을 바랄 자격이나 있는가? 이 신선한 충격에 생각에 잠긴 사이 버스는 도착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만으로 얻은것이 있으리라 위로하며 버스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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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현재 나이 33살 나는 운좋게도 누구나 아는 공기업에 입직해 대리 직급으로 일 하고있다. 연봉은 인터넷에 떠도는 연봉표의 상위10퍼센트 즈음이다. 나는 일찌감치 경제적 독립을 달성 했고, 얼마전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 부모님으로 부터 완전히 독립을 하게 되었다.
회사에서 큰 실수를 한 것이 없는데 이해할수 없는 지방행 이었다. 자괴감이 몰려왔다. 지방의 아침은 생각보다 늦다. ㅇㅇ시의 대장 동네 혹은 ㅇㅇ시의 강남 이라 불리우는 제일 입지가 좋은 동네에서 거주함에도 불구하고 모닝커피 한잔 사먹을 카페, 김밥한줄 사먹을 분식집 찾기도 힘들다. 대부분의 매장이 점심시간 전쯤 열시에서 열한시 사이에 문을 여는듯 하다. 모든사람들이 게으름속에 뭍혀 사는것 같다. 회사분위기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본사에서 치열하게 기획하고 분석했던 업무들이 지방에 하달되었을땐 그저 귀찮은 일거리중 하나에 불과 했다. 여기서는 열심히하면 눈에 띄고 눈에 띄면 뒤에서 욕을먹는 분위기 이다. 왕따가 되지않기위해 나도 그 속에 뭍혀야 했다. 그렇게 살고 있다. 가볍고 편안한 날들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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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그 겨울 새벽버스안의 공기가 생각난다. 치열했던 사회속의 열기는 찾을수 없고, 내 삶의 무개는 가벼워 졌다. 정확히 난 도태되고 있는것이다. 다시 도전 해야한다. 10년전 맡았던 그 냄새를 잊지 않기위해 오늘도 새벽 런닝을 뛰러 집을 나선다.
@@weneedbrave전 학생입니다 ㅋㅋ..
마인드부터가 다르신분이다 멋짐
마인드를 대체 어디서 알수있음 ?? ㅋㅋㅋ 개주접싸네 병신 ㅋㅋㅋ
추운데 빨리타세요❤
“보통 돈 많은 친구들이 정이 많더라고요.”
와 .. 젊음만 있으면 된다는말에 날 한번 돌아보게 됐네 .. 너무 멋있다 와....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인게 확실합니다
소름끼쳤다. 다 필요없어요. 젊음만 있으면 돼요.
나는 코인말할줄알았는데.. 내 머리는 고작 여기까지인거고
저런사람은 생각 자체가 다르구나
진짜 멋진 자신감이당..
45세면 젊은데, 과거로 돌아가도 젊은 몸 하나만 있으면 된다니 자신감 멋지네..!
멋지다! 차주의 인성도 페라리급 입니다👍👏👏👏
일단 말하는거 부터가 여유가 넘침
여유 + 에너지 맥스
건강한몸.젊음.
그리고 미친듯한 부지런함만 있다면 못할게없겠죠
이형님.... 모임에서 한번 뵈었는데 드림카라고 하니까 쏘 쿨하게 812 타보라고 키 내어주셨던ㅋㅋㅋ
진짜 멋지시다
페라리라는 차를 사고싶어지는 순간이었슴다
연매출 젤 높았을때가 10억???
순수 마진이 몇프로였길래 페라리를…
호프집 했을때가 매출10억이고 시행업으로 벌었다잖아 시부레 빡통세키야 영상 제대로 안볼거야?
옛날에 호프집할때 자너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호프집할때 등신아
호프집 할 때 기준이라잖아... 와 진짜 얘랑 같은 한표인 게 ㄹㅈㄷ네
시행업, 코인 주식 이야기 나오길래 문돼인지 알았더니 찐 멋있는 어른이였네요~😅
차주분 인성도 좋으시네
말하는 스타일이 시원시원하네 상대에 대한 배려도 보이고
쉽게 말해 지금의 머리로 젊음 만 가지면 몇배더 성장할수 있는다는 자신감이 느껴지는거 같다.
10억 매출이 제일 높았는데
812를 타시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ㅋ
주식이랑 코인으로 대박 나신건가요?ㅋ
난 몇년동안 몇십억해도 812 타기 힘들던데..
워렌 버핏도 그랬음. 지금 갖고 있는 전재산을 줘서라도 젊음을 사고 싶다고
캬 ㅋㅋ 이런거 보면 억대 차주들 꺼들먹거려서 꼴보기 싫은데 페라리 차주신데도 엄청 털털하고 호감형이시네 ㅋㅋ 멋지신 분 ㅋㅋ
진짜 부자형님을 만난 날이었어요
812 슈퍼패스트 신라호텔에서 일할 당시 30대후반으로 보이는 여성분이 이틀마다 끌고 오는 차
제가 아는 사장님은 신림에서 고기집 시작해서 지금은 최대 상권 강남에서 50테이블 잡고 호프집함. 처음 10년은 하루도 안쉬고 자기가 직접 고기 손질하다가 기회가 되서 지금 가게까지 온거라는데 이제는 그냥 뒷짐지고 엣헴하고 가게 정찰다니다가 집에감. 이제 휴가도 다니고 그러는데 그냥 이루어지는건 없음
와 페라리812? 간지난다 라페라리
아프리카tv에 라페스타 라는 분이
소유하고 있던데 ㄷㄷ
마인드자체가 쿨하시네
지금 갓20살에 중식 월350 실장 하고 있습니다 ㅋㅋ 패기랑 자신감이 맞는거긴 한거 같아요
오~ 20살에 월 350이면 꽤나 높은 월급인데요?
주변 친구들보다 더 버신다고 막 쓰시지마시고 차곡차곡 잘모으셔서 30살에는 본인의 중식집을 차리시길 응원합니다.
그런데 어디가셔서 월급은 공개하지마세요~ 주변친구들로부터 시기와 질투 밥사달라 술사달아 돈빌려달라 이런일들로 피곤해지시고 회의감 드실거에요
군대 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하한다 패기로 뭉친 중식당 실장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근데 안될거같다. 음식점 실장이 뭔대단한 타이틀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장부심 부리던놈들중에 잘된놈 한명도못봣ㅅ다.겸손하게 살아라 아직 어리니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준다
자신감 멋지다.
인성, 자신감 둘다 원탑이셨슴다
해외에서 하는 유튜브도 그렇고 다들 대답은 비슷하네요 ㅎㅎ
부자는 어떤 나라를 가도 공통된 부분이 있나봐요 ㄷㄷ
나도 25에 월5천 버는 나름 자수성가한 1인인데 성공학에도 정통함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비밀 알려드림
일단 팩트는 재능도 있고 실천과 노력도 해서 성공한건 맞음 근데 왜 운이 좋았다 젊음이 최고다 그렇게들 말하냐? 본인들도 정확하게 모름
애초에 성공은 공식이나 정석이 없음 정형화 되어 있으면 누구나 성공했지 그러다보니 그렇게 설명이 안됨 심지어 본인들이 늘 하던거 익숙한 것들을 하다 궤도에 오르게 돼서 그렇게 둘러대는거임 나도 내가 어떻게 성공했는지 모름 그냥 게으름 이겨내고 데스크 앞에 앉은거? 뭔가 다 뻔해서 해줄 말이 없다 그냥
누가 기발한 아이템 재테크로 꼬드기면 이런건 거의 다 사기임
우리남편도 성공했다면 성공한 케이스인데 2 30대보면 진짜 패기하나 몸하나로 일만하고 살았더라 열심히 노력한자에게 기회는오는듯!
성공이 운일 수는 있어도, 노력을 해야 그게 운이라는걸 알고 잡는거같더라구요
페라리 배달업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ㄴㄴㄴ
비엠, 벤츠타고 배민뛰는거 흔하더만 페라리까지 폼 올라왔농ㅋㅋㅋ
젊음 패기 메모...
진짜 개멋있다
안녕하세요 젊음 패기 들고 왔습니다 다시 돌아가고싶습니다
뭘로 돌아가고싶으세요?
젊음, 패기 좋다. 나도 다시 돌아간다해도 돈 필요없다. 건강, 패기만 있음 충분
성격이 차 배기음과 같으시네..
역시 부자들이 성격이 모난곳이 없어
차타는사람들 물어보는것말고 건물주들 물어봐주시면 안될까요ㅋㅋ 저도 29살인데 m4타는데 전 그냥 월 500따리 직장인이라.. 건물주가되는법이 궁금합니다ㅠ
500인데 m4 ....?
시행업? 코인? 주식?
25년전 연10억 작은호프집?
목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겠네요
누구에용
누구에요 궁금
누군가요??
누군데요?
누굴까요?
인생은 운이 90프로다
역시 인심은 곳간에서...
그것도 맞는말이죠
와 !! 지금 기억을 가진상태로 과거로 돌아간다면 어떤걸 갖고 가겠냐는 질문에 다른거 다 필요없고. 젊음만 있으면된다.
몸땡이 .. 이 대답 대단하다.
뭐야 그냥 돈많은 형님이잔아😅
돈 많고 재밌는 페라리형님
엄마가 사줬어요!하는 대답 해주는 차주 없나??
부가티 람보시안 파가니 이런 차주들도 섭외해서 물어봐주세요ㅎㅎㅎ
부가티는 곧 감빵 갈 사람들 인터뷰 하란건가요?ㅎㅎ…
찐 부자들은 반은 자수성가고 반은 사기꾼들이니 알수가없다
찐 부자라는게 핵심이네요
시행업 젊은 대표들이 저런성격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몇십억이 와가따가 자주하니까
와 젊음 가지면 다 된다는 마인드 배우고 갈게요
Dude get an original idea, you're coping a dude thats already doing this in the US.
젊음,패기도 좋지만 그것만가지고는 성공못하니 꿈 깨자ㅋㅋㅋㅋㅋ
와 씨 나도 812한번만 타보고싶다
젊음만 있으면 된데.. 나는 젊은데 겁이 많다..부럽다!!
아무것도 없어도 됩니다.
젊음 그냥 몸뚱이 하나!!!!!
젊음이 최고!!!!
부자의 여유구나 ㅋㅋㅋ
이런 여유가 정말 멋있더라고요
'타고 올께요'
조그만 호프집에서 한달에 8천을 팔정도면
진짜 어마어마한 수완인겁니다..
그 미친 스토리가 인터뷰 풀버전에 있습니다
매출 10억으로 페라리 모는거 가능한가 마진이 뛰어난가 보다
솔직히 내가 페라리 타다 저런상황오면 ㄹㅇ 기분 째질듯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
예예예 부터 인성이 보이십미다 👍👍👍
이분 인터뷰 풀버전 보시면 개인소유 차 몇대 더 있으십니다
인성 갑🎉
여유의차이 좋은모습이다
여유로워지려면 뭘해야할까요
@weneedbrave 힘이나 능력이있어야할거같습니다
그렇게 그는 그와 같이❤
솔직히 저사람 직업이나 조언이 듣고싶은 사람 있냐?
812 4억7천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2 진타니 배기입니다
태워주는것도 부럽다 나도 태워줘~~~
멋지신분이다
뒤에 똑같은 모델 한대 더 있는데 뭔 대한민국 한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에 1대적혀있는데 영상에나온 812만해도 2대
우리집 가격을 타고 댕기네
저거 4억짜리 812가 아니라 812컴페티치오네임
812 컴패티치오내 아님 ㅋㅋ 그냥 페인팅임
와 믓찐차주이시네
페라리보다 간지나는 형님
젊음, 건강한 몸땡이
명품이네.. 그냥
저런 슈퍼카를 압도하시더라구요
캬
간지나는 오너분이셨슴다
과거로 돌아 가서 비트코인만 사면 되니 몸땡이 젊은 몸땡이만 있으면 되긴하지 ㅋㅋㅋ
같은 아파트 사는데 개지려요
건강한 놈 젋음 이란 대답에. 찐이다 느겼다.
중고차 보면 많던데?
이의장 아니냐
812 4억 7천 넘
작게잡음
페라리면 찐이지
풉 ㅋㅋㅋ 뭐가희귀 우리집 주차장에 812만 5대임
뉘집은 이탈리아 공영주차장이여?
저건 999대 한정인 812 컴페티치오네라 희귀한건 맞음
물론 대한민국 한대는 절대 아닐듯
시행업이 뭐지?
시행은 건물어떻게 이을지 건물 어떻게 팔고 인허가 받을지 하는 일입니다. 시공은 건물을 실질적으로 짓는 일 입니다.
젊음 패기 엄미 아빠?
예?
30초만 달라매 ㅅㅂㄹ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2 4억 ㅅㅂ 1대? 햐...그냥 거른다
슈퍼패스트인가?
뭔 812가 한대냐 어그로 끌지마라 ㅋㅋ
희귀는 아니죠 라페라리도 아니고ㅎㅎ
젊은몸뚱이가최고네
젊은 몸 vs 노련한 경험
30초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