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76회 후천성 장애를 갖게 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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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ย.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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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 www.jungto.org
#후천성 #장애 #지방대사장애
제 976회 후천성 장애를 갖게 된 아이
저는 47세 주부입니다. 둘째 아들이 지금 후천성 장애를 갖고 있는데, 5년 전 갑자기 지방대사장애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몸에 지방 분해가 되지 않아서 뇌 손상을 일으키는 병인데 점점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일반학교를 다니다가 지금은 시각장애와 뇌병변 장애로 시각장애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초등4학년까지 건강하게 잘 자라던 아이가 갑자기 이렇게 되어버린 것에 대해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고 힘들었어요. 엄마 유전자 이상으로 생긴 병이라는 사실이 너무 괴로워서 많은 방황을 했고 남편과 사이도 어려워졌구요.
아들이 태어났을 때 작명소에서 이름을 지었는데 정말 드문 사주라 훌륭하게 자랄 거라고 말씀하시면서 작명을 해주셨거든요너무 다 잘하고 똑똑하고 인정받고 열심히 자라던 아이여서 저에게 기쁨을 주었는데 지금은 휠체어에 앉아서도 국무총리가 되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는 아이에게 아직 아이에게 이것이 어떤 병인지 말해주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타고난 사주팔자는 필요없는 건가요?
7년전이네요.. 지금은 더 행복하실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오늘도 법륜스님때문에 인간이 되어 갑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 .어머님과 아드님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아이가 장애는 있으나 긍정적이고 밝아 다행이에요~^^
질문자분 힘 내세요
응원 드립니다
스님 말씀으로 하루를 항상 시작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전 오늘도 콧노래를 부르며 아침을 맞이하고 있고요
같은 시간에 살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자식을 키운 부모입장에서 넘 가슴이 아픕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끊임없이 고통이 일어나는 현실에 대해 가장 합리적으로 설명되는 관점이라고 여겼습니다. 이런 일들은 벌어지고 벌어졌더라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 위로받고 갑니다.
쉽진 않겠지만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현실을 인정하고 고목처럼 살아가셔야 할 것 같아요
설지운
얘기를 듣다가...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산것 만 해도 감사하단 생각이 들어요
엄마가 더 힘내시고...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이뿐 하루 하루 보내세요 ☺️
행도 불행도 내 맘 속에 있더라구요
저도 잘 안되지만...
매일 매일 감사 기도 드리며... 노력 하고 있습니다 🙏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모자가 행복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격려의 댓글 하나에라도 위안을 갖으시면 좋겠습니다. 그 어떤 환경에서도 나의 관점 하나로 행복해질 수 있음을 생각하면 어머니도 행복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다시 한번 깨우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과 동시대를 살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대단하시고 위대하신
말씀이시고
질문자님에게 너무나도
큰 위로와 격려와 힘이 되엇을겁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스님
스님 건강하십시오
질문자님 가정에도
기적과 행운이 잇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주 많이 아픈 큰오빠도
쾌유하십시오
스님 감사합니다 저의 삶에 큰 도움 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아이가진 엄마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아이도, 엄마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날이오길 바랄께요
어머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아이의 장애를 받아들이고 주변의 시선을 이겨낸다는 것이 정말 힘들지요ㅜ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스님은 참 현명하십니다. 이런 지혜가 스스로 늘 삶에 필요합니다
어머니.힘내시구 행복하세요
스님 지혜로운말씀 감사합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행복하게 살자
행복할 권리가 있다 행복할 권리가 있다 감사합니다 위에 말씀 되세기게 되네요
행복하게 살 권리가있다.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삼보에 귀의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어머니의 아픈 마음이 깊이 느껴집니다~무어라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천장애 20년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그래도 그 아이를 통해서 감사할일이 있고 웃을일도 있습니다 ~장애를 받아 들이는데에도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쯤은 질문자님도 많이 좋아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지혜와 용기를 많이 얻고 살아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질문자님,힘내시고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말씀많이듣고보고성격도바뀌고화내는성질도엄청나게누그러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오래도록건강하시길소망합니다.
저절로 나자신이 숙연해지는 스님의 말씀...행복은 주어진 상황에서 얼마든지 찾을수있다는 말씀...감사합니다
강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나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
버드품ㅁ
질문자님 힘네세요
어머니...
힘내세요!!!!!!!.....
스님~~~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기운내세요
삶은 고해의바다라고 했던가
인생 지나고나면 잠깐입니다
힘내세여....~~!!!~
이. 상황에서도
사주팔자. ⁉︎ 안타까운 일이다.
살면 얼마나 살다고. 같이 마음을 비우고 삽시다.
힘내세요 당신 잘못이 아니잖아요 ㅠㅠ
무탈한만 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원래 본인일 아닌 사람은 못한사람 비교하고 살라고 하죠
다른 방법이 있나요?
위를 보지 말고 아래를 보고 살라는 말이 그래서 있는 거겠지요..
스님 감사합니다. 🙏🙇♀️
왜 국무총리가 될수없다고생각하시나요? 아이가 할수있다자나요....의사말이 다맞는 것도 아닙니다
저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스님🙏🏻
제 삶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보겠습니다..
근데 아이에게 뭐라고 해줘야 할지는 말씀해주시지 않았네요... 이 부분이 엄마는 제일 힘들 텐데... 하기야 그건 본인이 결정하실 문제죠...ㅜ.ㅜ
착하게 삽시다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하시는대
행복이 뭔지 알고싶어요
행복이란 추상적이지만 마음이 편안한게 아닐까요?
작은 일에도 웃을수 있는 여유~~ 그런게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뜻대로 안된다고 원망하고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모든게 제 탓인데 말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스님은 늘 더 상황을 안좋은 사람을 보고 자신의 처지를 비판할 필요 없다 하시는데 사람은 자기 수준에서 생각하고 욕심 내기 때문에 굳이 장애인이나 처지가 나쁜 사람을 비유하는건 문제가 있다고봐요ㅡ
필요없는 말이 너무길다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다시 한번 깨우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과 동시대를 살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