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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ส.ค. 2024
- 음식을 씹고, 삼키는 일은 아주 당연하고도 별것 아닌 일로 여겨진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없는데도 음식을 씹고 삼키는 일에 어려움을 겪는다. 음식을 삼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의학적으로는 '연하장애'라고 한다. 삼킴장애나 연하 곤란 등으로도 불리는 연하장애는 다소 낯선 병명이지만, 고령화와 함께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질환이며, 병이라는 걸 인식하지 못해 치료가 늦어지는 질환이기도 하다.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최경효 교수를 만나 연하장애와 치료에 대해 들어봤다.
기사 url : health.chosun....
![fellow fellow - PROUD feat. INK WARUNTORN [STRING QUARTET]](http://i.ytimg.com/vi/BQrVkMPTdHE/mqdefault.jpg)
방송에선 다들 친절해보이는데 왜 직접진료받으면 한결같이 무성의하고 증상을 제대로 들으려고도안할까요..유튜브에 나오시는 많은 의사들거의대부분..제발 방송의 반만이라도 대해주셨음해요..아픈환자는 의사샘한번보러갈때 얼마나절박한데요ㅜㅜㅡㅜ
동감 ㅠ
맞어요 환자와 가족들의 절박함을
모르시는지 모르는척 하시는건지
그냥 판사가 매너리즘에 빠져서 재판하듯 의사들도 그러겠죠
정말..몇몇 의사분들은 너무 친절하시고 자세히 알려주시는데 그 외 많은 의사들의 무신경하고 무관심한 진료 태도에 환자들은 상처 많이 받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절박한데
의사들은 치료 순서대로 합니다. 증상에 대해 처방만할뿐 안고쳐지면 다른 병이나 다음단계로 넘어가는거죠. 일일이 내일처럼 환자를 대하면 스트레스 받아 일못하겠죠. 좋은 의사 만나면 감사할 뿐이죠.
11분 26초
희망을 얻고 끌어당김법칙을 믿으며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답을 얻으려고 유튜브를 다 뒤져봤네요
요양병원 계신 어머님 1년 넘게 콧줄상태로 누워계셔서 마음의 짐이 매일 1톤씩 쌓여갔는데 그냥 이 한마디가 제겐 빛입니다🎉
일년전 내용이시네요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서울 아산 병원. 최경호 교수
1. 삼킴(연하)이란?
-잘 씹고 침 섞어서 입에서 식도로 위장으로 넘기는 일.
-삼킴 장애 : 하나라도 안 되면 장애.
2. 증상 3가지 : 구강기, 인두기, 식도기
-구강기 : 잘 못 씹음. 침이 적거나 많이 나옴. 입에 물고 삼키지 못 함.
-인두기 : 목에 걸림. 식도로 가야 되는데 기도로 가서 기침 하고. 코로 나오기도 함. 종양이나 게실이 생겨 그러기도 함.
3. 원인 : 신경, 비신경
-신경계 : 뇌졸증, 뇌손상, 파킨슨
-비신경계 : 두경부암 수술 받은 분, 근육병
-그저 늙어서 근육이 줄어들어서도 일어남. (어르신 셋에 한 분이 겪음)
4. 4가지 치료법 : 수술, 치료. 약, 재활
1) 보상법 : 음식을 안전하게 먹도록 교육. 점도 조절제. 고개를 좌우로 돌려서 삼키기
2) 촉진법 (운동과 재활) : 삼키는 힘 자체를 기르는 것. 촉각과 전기 자극을 준다. 운동시킨다.
5. 치료 과정
-제일 먼저 :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어디가 어떻게 문제인가, 무얼 먹을 수 있고, 무얼 먹지 못하나?)
-한 가지 방법보다 여러 치료 법을 함께 쓰는 게 좋음.
-심각하지 않은 분들은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좋아짐.
-심한 분들, 복합된 문제를 가진 분들은 치료 받으라.
6. 치료가 효과가 있나?
-보상법은 누구에게나 할 수 있다. 퇴화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뇌졸증 환자들 예후가 좋다. 90%는 정상 식사도 가능
-루게릭은 예후가 좋지 않다.
-그러니 먼저 검사 받으라.
7. 연하장애용 식사만으로 영양이 충분한가?
- 된다.
- 체중 빠지지 않는지 확인하라.
- 전문가(영양사) 도움도 받으라.
8. 언제까지 연하장애 밥을 먹어야 하나?
-완전히 나을 때까지.
9. 좋은 운동이나 생활습관
-근육 빠지지 않도록 운동하기
-충분한 영양 공급. (특히 단백질)
10. 집 가까운 병원에 가서 상담 받아보라.
선생님의 희망적인 말씀에
병원치료를포기하고 병원에가는걸 포기했던 오빠가 병원을 찾고 선생님을 뵙고 치료를 시작 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식도를 풍선으로 늘리는 시술을을 시도 하기로 되어있고
안되면 수술 할수도 있다고 했어요
워낙 연로 하셔서 수술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선생님 뵙고나서 큰오빠가 본인 팔순까지 살아 팔순때 우리 형제들에게
크게 쏜다고 했어 팔순이라 해봐야
2년후인데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선생님과 아산병원이 믿음이가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선생님 말씀 처럼 우리오빠도 음식의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몇일전에 풍선 시술 할수 있으려나 바늘구명같은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메달려 보려 병원에 갔어요 안된다고 하시면 1번 시도 라도 하게 해달라고 부탁 하려했는데
식도가 좁아진줄 알았는데
암이 식도를 가로 막고있다는
청천 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온 정신이 다 빠져 나간듯 합니다
일단 7월25일 PET시티
8월2일에 두경부 랑 여러 선생님
협진한다고 하네요
동생인 저도 허망함에 뼈속까지 텅빈듯 한데 본인 우리 큰오빠 마음은 어떨까요
선생님과의 만남이 기적인줄 알았는데
또 하나의 기적을 기대해야 할것 같아요
2월에 갔는데 7월 선생님연수 다녀오실동안 기다리며 암은 더 전이 되었나봐요
혀를 완전히 들어내었어요
오빠가 그랬어요
말을 못하니. 글로
"절망이다" 라고요
제 가슴에 두글자가 크다랗게 세겨지는것 같았고
오빠의 얼굴 표정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살았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지.....
비신경적 -두경부암 근감소증
신경적
수술시술
약물,재활치료
재활치료-보상적방법)음식의 점도를 높이기
-촉진법)촉각, 전기자극 운동법을 적용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
중증근무력증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궁금사항이 잇어서 글올립니다. 내과에서는 이런증상에관한 따로 치료법은 없다고 힘들면 그냥 약을먹어보라고 처빙을해줫는데요 이런증상을 겪고잇는사람이 약도 잘못삼키는데 이럴땐 어트게 삼켜야하나요.본인이 스스로 이겨내야한다는식으로 그러든데 이렇게그냥놔도두되나해서요
아그래서
저도뇌경색후에
지금연하자애로고생중입니다.
파업으로
의료대란 만들고
암환자 수술 거부하는
의사들 암 말기 판정받기를 바랍니다.
물을 삼키기 어려울때는 틀니를 끼우시고 물도 마시고 식사도 해보세요 틀니가 엄청중요합니다 틀니를 빼고 물을 마시면 물이 절대 안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목이 마르니,물을 들이키는데 삼키기가 싫어집니다🩵 노화일까요!?;^^
아산 입원은 안되고 외래는 거리와시간이 너무오래걸려
가까운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외래로 재활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교수님께는 대진 한번 환자본인과 두번 진료를
받은바있습니다
연하검사를 한번 받고
나서 교수님께 진료
받았었습니다
지금은
호흡치료, 작업치료,
운동치료로 각각의 시간배정이 되어 재활치료중입니다
한달정도 입원했을때는
날마다 받아서 좋았는데
퇴원후 주일회만받고
있습니다
근데 연하검사예기나올때마다
예민해집니다
보호자인제가요
왜냐하면 검사후
폐렴증상이 나타나곤
했기때문입니다
남편은 팔십세
저는칠십일세
건강했던분인데코로나
후유증 L튜브를 너무 오래
하고있었습니다
제가 병원에 오래살다보니
이제는 의사나 간호사에
대한 환상이 박살난상태입니다
의료에 대해 무지하기때문에 L튜브를
위루관으로바꿔야된다는것을 늦게알
아직도 교수님께
희망을 걸어봅니다
아마도 교수님의 친형님
정도된다면 교수님은
분명완전치료,연하식에서 물까지 마시게 하는데
얼마걸리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노력하는 정도가
감동적입니다
L튜브를 너무 오래
두어서 어려워진
코로나후유증 의료사고
입니다
지금까지 사례가없었던 유형 학회지실을수있는
논문감이잖습니까
교수님!
혹시 경험에 대해 말씀이나 조언 해주실수 잇으신가요ㅛ
교수님 중풍으로 인하여 말이 밖으로 세나가서요 수술이나 시술은 안되는가요?
자꾸음식이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