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문제는 레진의 문제라고 보이네요. 그리고 프린터의 파장도 385nm 를 사용하면 개선됩니다. 일반적인 문제인 것처럼 기술하셨는데, 보통은 light bleeding이 적은 레진과 단파장의 프린터를 사용하면 프린트 층 두께 미만으로 조절가능합니다.
네, 이 문제는 일반 레진이 아니라 주얼리용 케스터블 레진으로 한정할 수도 있습니다. 조형성과 주조성이 서로 맞물리는 부분이 있어서 조형성에만 초점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조형성만이 강조되는 일부 엔지니어링 레진의 경우에는 ooc 문제가 거의 없는 것도 확인하였었습니다. 영상에서 주얼리용 레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시작했으면 일반적인 오해를 줄일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보편적인 내용일 경우에는 이점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아이디어는 좋은데, 레진마다 그 특성이 다른 변수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도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깊게 들어가면, LCD자체에서도 오차가 발생하고, 적층 높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도 오차가 발생하고, UV광선의 배치에서도 오차가 발생하거든요. LCD 전에 DLP라는 오차를 최소화한 엔진으로 만들었던 레진 프린터는 그 값이 비싸서 대중화가 안되었거든요. 반면, 레진 개발 업체들 중에서 이 부분을 신경써서 만드는 업체도 드문것이 현실이라서 어느 수학자가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줄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도 단순이 레진만을 판매하는 업체라면 어쩌면 몰랐을 수도 있고, 알고서도 말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관심 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문제는 레진의 문제라고 보이네요. 그리고 프린터의 파장도 385nm 를 사용하면 개선됩니다.
일반적인 문제인 것처럼 기술하셨는데, 보통은 light bleeding이 적은 레진과 단파장의 프린터를 사용하면 프린트 층 두께 미만으로 조절가능합니다.
네, 이 문제는 일반 레진이 아니라 주얼리용 케스터블 레진으로 한정할 수도 있습니다. 조형성과 주조성이 서로 맞물리는 부분이 있어서 조형성에만 초점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조형성만이 강조되는 일부 엔지니어링 레진의 경우에는 ooc 문제가 거의 없는 것도 확인하였었습니다.
영상에서 주얼리용 레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시작했으면 일반적인 오해를 줄일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보편적인 내용일 경우에는 이점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트골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떤 레진을 사용하신건가요?
네, 저희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19번 골드 레진과 다른 종류의 레진 2가지를 테스트 한 것을 실험 재료로 사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슬라이서에서 수학적으로 보정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없나요? 누군가는 만들었을 것 같은데요
음~ 아이디어는 좋은데, 레진마다 그 특성이 다른 변수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도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깊게 들어가면, LCD자체에서도 오차가 발생하고, 적층 높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도 오차가 발생하고, UV광선의 배치에서도 오차가 발생하거든요.
LCD 전에 DLP라는 오차를 최소화한 엔진으로 만들었던 레진 프린터는 그 값이 비싸서 대중화가 안되었거든요.
반면, 레진 개발 업체들 중에서 이 부분을 신경써서 만드는 업체도 드문것이 현실이라서 어느 수학자가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줄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도 단순이 레진만을 판매하는 업체라면 어쩌면 몰랐을 수도 있고, 알고서도 말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관심 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3 제10-2화 랑 내용이 겹치는데요 ??
네, 중요한 내용이라서 10-2화에서 분리하였습니다. 두가지를 다루려다 이쪽도 아니고 저쪽도 아닌 영상이 만들어졌다고 판단했습니다.
지적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