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고 헬스장에가서 운동하고 저녁에 집에 와서 게임을 했습니다. 목적이 없었고 그저 내가 하고 싶은 일만을 했습니다. 내가 결정한 존재는 이런모습인데 집에서 게임하는 모습을 아버지가 보시니 비생산적인 삶이라고 하십니다. 실재로 그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저는 사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아침에 책읽고 오후에 운동하고 저녁에 게임하는 삶을 살고 싶고 이게 진정한 내 자신인 것 처럼느껴지는데 이게 그냥 게으른 것인지 제 자신을 찾아나가는 과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책에 따르면 책읽고 공부하고 게임한게 진실된 행동인지가 중요하다는 것 같네요. 저는 군대에서부터 책읽기 시작했고 이후로 생각, 명상도하며 전역 후에는 1년간 노력해서 목표을 이뤘어요 하지만 그 이후로 2-3년째 해야할일을 회피하며 운동도 잘 안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유튜브보는데 쓰고있네요. 작성자분은 제가 보기에 대단해요 저는 그렇게 하고는 싶지만 못하고있거든요. 무기력증인지 게으름인지 나태한건지 방황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뭐든지 조금씩 하려고하고있어요 ㅎㅎ모르겠는 인생 진실되게 살아보자구요!!
저도 요즘 쫓기는 느낌을 받았는데 위로가 되네요. 잠시 고요히 멈춰보겠습니다
휴식도 성장에 필요한거같아요
특히 혼자 있는 시간도
모르겠는 인생을 사는 것.
모호함에 망망대해에 서있는 기분을 느끼게 하면서 동시에, 언제든 어디로든 갈 수 있다는 희망을 느끼게 만드는 말이네요.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밤입니다. 일기를 쓰고 싶어졌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해야 하지만 하고 있지 않는 말이라.. 뭔가 중요한 부분을 건드리는 질문이네요. 숨겨둔 불안, 두려움, 기대가 떠오르네요
회피하고 도망치고 내면을 보지않고 잠시 멈추는 것.
이런다기 보다는 저는
괴로워 하다가 다시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아요.
그것밖에 선택권이 없으니까요.
그래도 침대에 누워서 잠에 들어야 할 때면 오늘 하루
이만큼 성장했다. 라며 죄책감 없이 눈을 감을 수 있어요
게으르면서 완벽해지고 싶었던 것... 제 이야기를 듣는 거 같네요 😅😅
딱 제 이야기네요! 요새 나는 누구지? 뭐하는 사람이지?에 걸려서 멈춰섰는데 남들은 마구 치고나가니 조급하고 슬펐어요. 좋은책.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책그림 상담소 새로운 소제로 하네요
마음을 읽고싶은 당신에게 책을 추천합니다
걱정과 불안 하면 멈추면 더 커질듯해요
책그림님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시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시고 존경스러운 분이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덕분에 저도 큰 용기가 생기네요 ^^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몇년째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딱 맞춤 동영상 이였네요 좋은 토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공부에 전념해야 하는 학생이지만 항상 머릿속은 돈을 버는 궁리 뿐입니다.. 저는 대학생활을 해야하기도 하지만 스스로 돈도 벌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진실된 하루. 하루살이.
책그림 님은 참 천재적인것 같네요.언제나 감사합니다. 정말 오래오래 알고지낸 스승과도 같으신 분입니다. 책그림을 알게된 후 지금까지 제 삶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제 스승님이십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고 계속 잘부탁드립니다.
저도 여전히 성장하며 배워가고 있는 사람인걸요..!
저의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한길님께 닿았다는 것 만으로도 큰 기쁨입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시는 것 만으로도 성장의 길로 가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길님의 모든 길들 응원하겠습니다 ^^
눈물이 나네요...
에휴. 돈벌기고 힘들고
제대로되는게없고
벌써 1시반.. 아침일찍 일어나야하는데
정말...
나는. .
너무 못낫어요... 후..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고..
눈물만나네요.
..
그만
그만하자...
그만하자...
그만하자...
너무 자신을 내몰지 마세요..... 당신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남들과 비교하며 더이상 자신을 비난하지 마세요.... 아주 작은 행복을 구할 수 있는 행동을 취하세요....옷을 사던지...맛있는거를 먹던지....게임을 하던지.... 당신은 잘 될것입니다..
뭔진 모르겠지만
뭔가 내가 가난과 무가치를 향해 가고있는
도중이라는 느낌이 요즘든다
같은 제목의 다른 시각의 책이네요~ 들여다 보기 위해 봐야겠어요^^
해야하지만 하고 있지 않은 말
다들 비슷하겠죠
엄마, 아빠
저 힘들어요
이 길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
오늘 점심에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고 헬스장에가서 운동하고 저녁에 집에 와서 게임을 했습니다. 목적이 없었고 그저 내가 하고 싶은 일만을 했습니다. 내가 결정한 존재는 이런모습인데 집에서 게임하는 모습을 아버지가 보시니 비생산적인 삶이라고 하십니다. 실재로 그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저는 사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아침에 책읽고 오후에 운동하고 저녁에 게임하는 삶을 살고 싶고 이게 진정한 내 자신인 것 처럼느껴지는데 이게 그냥 게으른 것인지 제 자신을 찾아나가는 과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목표 없이 열심히 살고 있으시네요 . 저도 그랬어요. 다양한 경험을 하시든지 목표를 정하시면 잘 하실겁니다.
운동과 독서를 하고 있다는건 좋은 토대를 만들고 계신거니깐요.
책에 따르면 책읽고 공부하고 게임한게 진실된 행동인지가 중요하다는 것 같네요. 저는 군대에서부터 책읽기 시작했고 이후로 생각, 명상도하며 전역 후에는 1년간 노력해서 목표을 이뤘어요 하지만 그 이후로 2-3년째 해야할일을 회피하며 운동도 잘 안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유튜브보는데 쓰고있네요. 작성자분은 제가 보기에 대단해요 저는 그렇게 하고는 싶지만 못하고있거든요. 무기력증인지 게으름인지 나태한건지 방황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뭐든지 조금씩 하려고하고있어요 ㅎㅎ모르겠는 인생 진실되게 살아보자구요!!
신기하네요. 저도 오늘 비슷한 생각이 들어 메모를 하나 했습니다.
"하루 한끼만 먹으며 그것도 햇반과 조미김으로만, 그리고 왠만한 거리는 걸어다니면서 그렇게 움츠려 아낀돈으로 도박을 한 느낌!"
성장을 위해 멈추는것이 필요하다 하셨는데... 혹시 멈추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혼요 성취할 목표는 1년안에 결혼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아회피..;;
뭔말인지 모르겠다
느낄때가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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