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대장] 최후의 도전, 코리아루트를 뚫어라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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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ต.ค. 2024
- 지난 5월 20일,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에 한국인 최초의 길 '코리아 루트'가 열렸다.
우리나라는 히말라야 14좌 완등자를 3명이나 배출한 산악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8000m급 14개 봉우리 중 한국인이 직접 개척한 등반루트는 하나도 없었다.
이번에 개척한 '코리아 루트'는 에베레스트 등반루트 중 가장 어렵다는 남서벽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
한국산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코리아 루트'의 완성 뒤에는 한 산악인의 집념과 회한이 숨어있다.
산악인 박영석은 에베레스트 남서벽에 네 번 도전, 네 명의 동료를 잃었다.
특히 2007년에 정상공격에 나섰다가 눈사태로 사망한 오희준, 이현조 대원은 10년간 한 아파트에서 숙식을 같이해온 친동생 같은 존재다.
박영석대장의 4전 5기 최후의 도전은 남서벽에서 희생된 후배들과 맺은 산사나이의 약속이다.
본 프로그램은 2007, 2008년의 연거푸 실패한 남서벽 도전기와 2009년 5월 '코리아 루트' 가 뚫리는 역사적 순간을 3년간 생생하게 기록한 장기 기획 산악 다큐멘터리다
모든대원여러분고생많아슴니다.하산길또한조심하세요.화이팅
아리랑노래가 가슴을 울립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신동민 이분 대단한것 같습니다
산의 귀재 입니다
그러나
늘 조심하세요
보는것 만으로도 아찔합니다
날씨가 언제 변덕 부릴지
모두들 안전히 돌아 오시길
간절한 맘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메라맨 ....최고
인간이 볼수있는 최고의 장관이 아닐까....
인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대단하네요
이미 늦은 곳에서 괴력 초인의 힘을 발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건 등산가보다 카메라맨이 대단한거아님?
같이오르고 촬영까지 ㅡㅡ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가 싫어요 찍었어!
8천미터 이상의 고산을 오를 땐 이미 산소가 부족하다는 걸 알고 있는 거잖아. 그렇다면 무산소 등정을 해야 의미있는 거 아님?
8천미터 올라가면 졸라 추운거 알잖아. 저렇게 안껴입고 가야 의미있는거 아님?
35살에 저기를 정말 대단하시네요
에베레스트가 아니라 안나푸르나 입니다.
지금 신루투 개척한거는 에베레스트고 안나푸르나서 사고난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