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영훈님의 명품곡을 여러가수님들께서 나눠서 부르는 것을 감상하는 것도 행운에다 영광이 아닐수가 없네예. 딱 한번 초 겨울철에 부산서 단독으로 서울 덕수궁 탐방을 했었던 적이 있었어예. 대략 한 8년전 쯤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그 교회당인지는 몰라도 구세군 교회당으로 기억되네예. 대게 궁궐(宮闕)이라함은 궁(집)과 궐(담장)을 합쳐서 말하거든예. 광화문 담장(궐,闕)도 굉장히 높았는데 덕수궁 담장도 높데예.😊
지금도 그렇코예, 아때는(어릴적) 더더욱 부산에서 서울은 한국에서 미국까지 맹키로(만치) 멀게만 여겨지데예. 그렇타꼬 요서(부산서)태어나가 60년을 살고 있어도 그리고 요서 세상 배리도(죽어도) 부산을 다 알지도 몬 해예. 본적(本籍)이 그짝(서울)인 분들이 하는 욕지꺼리를 한 번 귀동냥식으로 들은 적이 있었는데예, 제가 억빠이(굉장히) 놀랬던 적이 있었어예. 욕이 욕으로 드끼지(들리지)가 안테예. 욕도 아름답게 고귀하게 품격 높게도 하는 사람들이 서울 사람들이구나! 거켔어예(부러움).
우리 덕수국민학교 동무들...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는지.. 학교 정문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쭈욱 따라 올라가면 덕수궁 돌담길이 나오고.. 그 길을 따라가면 덕수궁 정문이 나왔지. 친구들과 정신없아 뛰어놀았던 덕수궁 돌담길... 소중한 추억이 담긴 그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다. 동무들아, "정성껏 의좋게 씩씨하게" 잘 살기 바란다.
아래의 감상 하고자 하는 가수의 노래 시작 시간(파란색)을 클릭하세요
1: 이문세 00:00
2: 박강성 03:43
3: 우대하 08:40
4: 이수영 12:28
5: 임희종 16:55
6: 정동하,알리 20:29
故 이영훈님의 명품곡을
여러가수님들께서 나눠서 부르는 것을 감상하는 것도 행운에다 영광이 아닐수가 없네예.
딱 한번 초 겨울철에 부산서 단독으로 서울 덕수궁 탐방을 했었던 적이 있었어예.
대략 한 8년전 쯤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그 교회당인지는 몰라도
구세군 교회당으로 기억되네예.
대게 궁궐(宮闕)이라함은
궁(집)과 궐(담장)을 합쳐서 말하거든예.
광화문 담장(궐,闕)도 굉장히 높았는데 덕수궁 담장도 높데예.😊
광화문 연가는 이문세씨 노래가 최곤줄 알았다가~~
남진씨가 부른 걸보고 홀딱 빠져버렸네요
오늘 아부지가 먼 길을 가셨습니다 ..85년 소풍 길 늘 오르막만 오르시다
내일 모래면 한 줌 자연으로 돌아가실 아부지..
한은 이승에 버리시고 이 노래처럼 아름다운 추억만
가슴에 담아 부디 편안히 영면하세요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했어요..
먼저 가게시라고 말하세요
우리모두 언젠가는 그곳으로 가야할테니깐요
98년도 덕수궁 돌담길 분수대만들었던 기억이 ㅎㅎㅎ
어제 소꼽친구가 첫사랑 이였던 친구가 갑자기 세상 떠났단 소식을 들었다네요 누구나 그렇케들 떠나겠지요 덕수궁 돌담길 걸ㅇ며 추억 쌓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은 필연적인 일 이젠 그것에 대해 순응해야 할 나이가 되었죠 아쉽지만요
대학4학년 종로에서 레몬소주 마시고 첫사랑과 덕수궁 돌담길을 걸었던 겨울날. 그래서 이 노래는 맘 먹고 들어야 되는....끝까지 못듣고 나갑니다.
이 가을...
이 노래...
이 느낌...
이 감동...
아 ! 옛날에 걸었던 그 서울의 광화문 거리
벌써 세월이 수십년 흘러~
아련한 그리움이여!
노래가 추억을 떠올리네요.꽃향기는
라일락향기입니다.
향기와 사랑과 돌아오지
않을 추억을 .....
감사합니다.
0:15
아~~~이렇게 아름다운 곡이~~이 가을에
쓸쓸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아름다운 곡 입니다.
언제가는 세월따라 ㅎㄹ러가지만 바람속에 먼지되어 덕수궁돌담길 남아있서요 조금만
고등학교를 광화문에서 다녀서 덕수궁 정동길 문화방송 광화문 사거리 동아일보사 ㅎㅎ 너무 너무 좋으네요 예전 추억이 새록새록 눈 내리는 광화문 네거리를 교복 입고 다녔던 기억에 새삼 그리움이 쌓이네요 ㅎㅎ
좋은 여고 다녔군요.
덕수궁돌담길이 세실극장이 그리운 나이 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모두 쓸어가 버렸지만 우리 뇌리에 조각의편린들이 무수한데...
이노래 들으면 그때 여고시절이 생각 나 소리 없는 울음이 나오네요....무상한 세월이 서럽워서...
지금도 그렇코예,
아때는(어릴적) 더더욱
부산에서 서울은
한국에서 미국까지 맹키로(만치) 멀게만 여겨지데예.
그렇타꼬 요서(부산서)태어나가
60년을 살고 있어도
그리고 요서 세상 배리도(죽어도)
부산을 다 알지도
몬 해예.
본적(本籍)이 그짝(서울)인
분들이 하는 욕지꺼리를
한 번 귀동냥식으로 들은 적이 있었는데예,
제가 억빠이(굉장히) 놀랬던 적이 있었어예.
욕이 욕으로 드끼지(들리지)가
안테예. 욕도 아름답게 고귀하게 품격 높게도 하는 사람들이 서울 사람들이구나!
거켔어예(부러움).
노래를 들으면 눈앞에 정동길이 펼쳐지고 교회당도 보이는 듯해요. 어린시절 눈내린 광화문네거리도 눈앞에 선하네요.
67년 구세군회관에서 대학생모임 기억이 생생한데 어언 2021년 12월이네요. 참 ...
우리 덕수국민학교 동무들...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는지..
학교 정문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쭈욱 따라 올라가면 덕수궁 돌담길이 나오고.. 그 길을 따라가면 덕수궁 정문이 나왔지. 친구들과 정신없아 뛰어놀았던 덕수궁 돌담길... 소중한 추억이 담긴 그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다.
동무들아, "정성껏 의좋게 씩씨하게" 잘 살기 바란다.
광화문길을돌아보면아주좋아요아직멋이서요언제가는세월이아주좋아요김시합니다
가슴히핑돌네요너무아름다워요
연인득가로수아주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