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th B - Lost Boy [가사해석/번역/자막]

*Ruth B

[@user-kj3uv4xb7f]

어른스러운 남자아이 목소리 같기도 하고 아이같은 여자어른 목소리 같기도 하다

[@16gb_s97]

길 잃은 소년은 자신 안의 어린 아이였던 거고 후크선장은 차가운 현실이었던 것 같음... 조금이라도 남은 내 속의 어린아이(동심)을 지키려고 계속 스스로에게 도망가라고 숨으라고 말하는 느낌 ㅠㅜㅠ 뭔가 씁쓸하다...

[@emmakylie8363]

난 이 노래가 너무 무서운게 가사와 상관없이 그냥 노래 분위기가 아슬아슬하게 살아가는 사람들한테 힘들면 다 포기하고 이리로 오라고 속삭여주는거 같아서 무섭다... 그냥 아무생각하지말고 내 손을 잡으라고.. 손을 잡으면 모든게 끝난다고 더이상 버티지 않아도 된다고

[@user-zp3ty7om4t]

갑자기 든 생각이긴 한데 lost boy가 길 잃은 아이 말고 잊힌 아이일수도 있지 않을까

[@user-wf1cs4xg6t]

클라이맥스가 없어서 완벽한 노래

[@user-ep2ym4yd1m]

진짜 이 노래 들으면 약간 시원한 바람부는 새벽에 창가에서 달 바라보다가 피터팬 따라나가서 네버랜드 갔다온것같다. 가서 피터팬이랑 구름 사이 뚫으면서 날아다니고 동화 속 풍경들 돌아다니면서 즐겁게 논것같다.

[@user-vq6vm9qo8z]

이거 가사보면서 마약이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네버랜드는 현실과 동떨어진 환상의 나라, 나이를 먹지않는 아이들이 사는곳이죠. '현실의 모든 것으로 부터 도망치라고'라는 가사나, 자유롭다, 길을 잃었다 등의 포현들이 약간 마약에 중독된 상태를 의미하는것 같아요..

[@user-kv4gv2gh1h]

위로가 되는 것 같으면서도 좀 우울해지는 노래네요

[@user-tc3ho5sx4c]

요즘 억지로라도 무기력을 이겨낼려고 신나는 노래만 듣고있는데 가끔은 이런 잔잔한 노래도 좋네요. 오히려 더 도움을 주는거 같기도 하네요..ㅎㅎ

[@user-cy5ww8rh2v]

우리형 꼭 시험 잘 보게 해주세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텐데 꼭 시험 잘봐서 웃을 수 있게 해주세요

[@user-nm3gn2ox2f]

이거 여러가지 추측들은 봤는데 젤 충격적이였던거

[@mummunm]

근데 제일 힘들시기에 웃으면서 다신 외롭게 하지 않겠다고 하면 대부분 따라갈거같다..

[@user-ff2rk3hd4q]

외국 배댓중 하나가...

[@user-qw1qe5hv9z]

이 노래가 왜 슬프냐면

[@wldmsno8935]

피터팬 증후군

[@user-uv8il9js1c]

자유가 주는 구속에 갇혀버렸다

[@user-mi3if7he4o]

이 노래는 듣는 사람의 감정상태에 따라 우울함 또는 기분좋은 행복 으로 들리는것 같다.

[@sir-vn6zv]

이건 피터팬 이야기야.

[@user-ll9rn6xc6l]

썸네일보자마자 왜 나는 외국을 가고싶지 외국의 석양은 또 느낌이 매우 다를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