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87~89까지 50사단 공병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제 아버님도 50사단 모 장군님 전속부관으로 근무 하셔서 남다른 애정이 있는 부대입니다 참고로 제 아들도 5사단 열쇠부대 현역으로 전역해서 병역 명문가 입니다 ㅎㅎ 공병대대는 대구 시내에 따로 떨어져 나와있었는데 이후 너무 그리워서 대구를 방문 부대를 찾아봤는데 너무 많이 변해서 결국 못찾았습니다... 이렇게 소개를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고 장군님 채널 감명깊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육이오 당시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순국하신 모든 국군장병들을 존경하며 다시 한번 그 분들을 기립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영상을 올려주시고 또 돌아가신 순국선열들과 같은 마음을 갖고 계신 우리 고장군님께도 존경하는 마음을 보냅니다. 님들 덕분에 우리가 편안히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님 저는 역사를 좋아해서 다부동 전투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군전역 후 매년 다부동 전적지에 8월초에 갑니다 이유는 하나죠 다부동 전투에서 산화하신 선배님들을 추모하기 위해서 입니다 대구에서 자라서 그 대구의 지독한 8월초 더위를 잘알기에 현장에서 보고 너무나 처절했을 그 당시를 기억하기 위함이죠 오늘도 대구는 당시와 비슷한 시기의 지독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현장을 갈때마다 그 지독한 더위에 낮은 포복으로 산을 기어올라가서 대구와 임시정부, 그리고 부산, 결국 대한민국을 지켜낸 1사단 선배님들을 추모합니다 조만간 다시 다부동에 가겠네요
학교다닐 때 대구에 있는 50사단 가서 군사교육 받은 기억이 나네요. 당시 비가 와서 판초우의 입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사격장에 가서 사격을 한 기억이 납니다. 사격장 가던 길에 군악대 건물도 있었고 그 당시에는 사단사령부를 제외하곤 다 오래된 1층 건물이었습니다. 같은 내무반에 축구부랑 같이 지냈는데 그 친구들 운동만 해서 그런지 참 순진해서 금방 친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들 지금은 어디서 뭐하면서 사는지 아련한 추억이 되었네요.
고장군님 대구오셨군요 저보다 몇년 년배이신데 전 진해 해병대출신인데 대구가 고향이며 타지도 몇년 살았지만 현재도 대구에서 살고 있죠 성서50사단 헐리고 대규모 아파트단지에 주거단지로 바뀌었죠 저희 부친은 다부동전투에서 참전후 다리에 큰 부상을 입어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했으나 2000년 돌아가시기전까지 유공자 인정을 못받다가 2008년도 우연히 훈장수훈기록을 발견해서 유공자로 지정받았죠 현재는 국립영천호국원에 계십니다 대구.칠곡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귀경하십시오
어려서부터 들은 아버님 기억에 강하게 남은 전쟁 경험담. 피난 가서 총소리 들은 이야기, 조부님 노무자로 징집될 뻔한 사건 이야기, 파괴된 인민군 전차에서 뛰어 노시던 이야기, 미군 기관총 사격한던 이야기, 대전차 지뢰 사고 난 이야기, 전사자 가매장 이야기, 유학산 전투 이야기 수 없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잊혀지지 않게 다음 세대에 전해주어야 되지 않을까요?
김광석의 이등병 편지 노래는 군 입대를 앞둔 사람이라면 모두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때는 그 노래가 참 슬프고 기분이 묘하였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자대에서 주말에 TV에서 그 노래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생활관에 있던 전우들이 모두 배를 움켜쥐고 한바탕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그때는 왜 그리 겁을 먹고 기분이 좋지 않았는지..이제는 그 모습이 그립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다부동 전투와 백선엽 장군의 동상을 보니,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분들께도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벌써부터 50사단의 뒷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장군님~~^^
장군님이 대구와 인연이 깊으신지 오늘 알았네요. 칠곡 가산 다부동전적기념관은 제 고향이 칠곡 동명 이어서 넘 잘 알고 있는 장소이죠. 초등(국민)학교때 팔공산 송림사와 더불어 소풍장소로 많이 갔었고 또한 할아버지 아버지한테 유학산전투 이야기 엄청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그때 일명 지게부대에 소속 되셔서 국군들에게 탄약, 식량등을 나르셨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저희 작은 할아버지 두 분 중 한분은 경찰이셔서 여러전투에 참가하셨고 또 다른 한분도 참전하셨다가 다리 부위에 관통상을 입으셨어요.다부동보니 옛날이 생각나서 몆자 적어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더운데 어떻게 지내십니까?? 대구는 지난주에 다녀가신건가요?? 아까 이등병의 편지 부르시는데 저도 피디님하고 똑같이 생각했어요.. 성악버전이라구요.. 저도 306보충대 입대일 생각납니다.어머니랑 저랑 절친 이렇게 3명이서 갔는데.. 그때 갈비를 사주실때 저는 긴장이되가지고 거의 못먹으니까 절친이가 야 좀 먹어라 하는 말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부모님들께서 요즘은 훈련소나 신병교육대까지 배웅을 나가시는 게 추세지만, 저 같은 경우는 형님이 그러하셨지요. 벌써 35년도 넘은 얘기지만... 반격작전의 시발점이 된 다부동전투 전적지는 호국, 애국심을 다시 가다듬고 고양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기에 마땅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잘 꾸며주신 영상 잘 봤습니다. 강철부대 소대장출신이신 고성균장군님의 탐방투어는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행 복/^^*
![[병영의 달인] 97회 "급양관리의 달인, 육군 제50보병사단 장상희 하사"](http://i.ytimg.com/vi/NVSHVHPb-68/mqdefault.jpg)
4:53 행복 !! 노래실력이 훌륭하십니다
ㅋ 아닌 줄 알지만 고맙습니다~~~~`
저희 병원(칠곡경북대병원) 근처에 오셨군요ㅎ 영상을 보면서 반가웠습니다^^ 2탄도 기대합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강철!
87~89까지 50사단 공병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제 아버님도 50사단 모 장군님 전속부관으로 근무 하셔서 남다른 애정이 있는 부대입니다
참고로 제 아들도 5사단 열쇠부대 현역으로 전역해서 병역 명문가 입니다 ㅎㅎ
공병대대는 대구 시내에 따로 떨어져 나와있었는데 이후 너무 그리워서 대구를 방문 부대를 찾아봤는데
너무 많이 변해서 결국 못찾았습니다...
이렇게 소개를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고 장군님 채널 감명깊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의 아버지도 다부동기념비에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살아생전 몇번 모시고 간적이 있습니다.
늘 애국전선에서 애쓰시는 장군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 선고장 덕분에 우리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장군님 대구 오셨었네요!!
대구사는 구독자로써 너무 반갑습니다
저희는 주로 예비군훈련 받으러 50사단 강철부대 갑니다 ㅎㅎ
뜻깊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반갑습니다~~~
와룡산 기슭에 낙동강 굽이쳐 터잡은 우리 50사단 🎷🎺 가사가 바꿨었는지 궁굼 지금은 칠곡. 예전에는 성서 용산동 이였음. 70사단 대구지역 대학 일학년 병영집체도 했던 곳
와룡산이 팔공산으로 바뀌었습니다. ^^
반갑습니다본적이경북인데 저희때는36사 50사 두사단이있었고
영덕 울진에서군위까지36사관할이였습니다 36사신교대로입대31사복무 어린시절보냈던 방천시장 김광석거리도
장군님덕에오랬만에봅니다 동기생 성연* 40기대표화랑김호* 그동네와길건너삼덕초옆에도같이살았었는데~
삼덕동에 군사령부 수성동에5관구있던시절인데 군대뿐만아니라 안가본지몇십년된옜동네의추억도소환주셔서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십시요 행복!
반갑습니다. 김호*도 같은 동네였군요. ^^
73년도 오후에 집결 대구역에서 완행열차타고,대전역에서 0시50분 열차,세벽에 논산역에 내려서 수용연대 입소.
신체검사 완자 받고 28일 대기병,
30연대 입소,
그때가 생생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칠곡 가산출신입니다. 유치원~ 초등학교까지 현장체험학습은 다부동전적기념관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앞에 밭에 가면 총알+탄피들이 얼마나 나오던지... 호국의 고장 칠곡출신으로 자긍심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와우! 반갑습니다.
저는 바로 그 위에 구미시 장천면 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
@@rickykim4621 ㅎㅎㅎ반갑습니다. 오상출신입니다.
@@rickykim4621 좋아요~~~
50사단 예하부대에서 임기제부사관으로 복무했던 구독자입니다.
장군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반가워요~~~ ^^
호국의 고장 칠곡 ~~❤❤❤
맞습니다~~~
행복!!구미사는82년9월군번입니다 그때는왜관순심고에집결해서 입영열차타고논산훈련소에 입소했던기억이새록새록하네요
반갑습니다.
2020년 1월 50사단 산병교육대 입소했었는데 ㅎㅎ 그때 마지막으로 먹었던 한정식집이 기억나네요 고장군님 대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육이오 당시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순국하신 모든 국군장병들을 존경하며 다시 한번 그 분들을 기립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영상을 올려주시고 또 돌아가신 순국선열들과 같은 마음을 갖고 계신 우리 고장군님께도 존경하는 마음을 보냅니다. 님들 덕분에 우리가 편안히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과 큰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화랑!
대대장님
금일영상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감사~~~
@@장군멍군
화랑!
감사드립니다^^
화랑!
장군님 저는 역사를 좋아해서 다부동 전투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군전역 후 매년 다부동 전적지에 8월초에 갑니다
이유는 하나죠 다부동 전투에서 산화하신 선배님들을 추모하기 위해서 입니다
대구에서 자라서 그 대구의 지독한 8월초 더위를 잘알기에
현장에서 보고 너무나 처절했을 그 당시를 기억하기 위함이죠
오늘도 대구는 당시와 비슷한 시기의 지독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현장을 갈때마다 그 지독한 더위에 낮은 포복으로 산을 기어올라가서
대구와 임시정부, 그리고 부산, 결국 대한민국을 지켜낸 1사단 선배님들을 추모합니다
조만간 다시 다부동에 가겠네요
대단히 대단히 대단히 고맙습니다.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학교다닐 때 대구에 있는 50사단 가서 군사교육 받은 기억이 나네요. 당시 비가 와서 판초우의 입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사격장에 가서 사격을 한 기억이 납니다. 사격장 가던 길에 군악대 건물도 있었고 그 당시에는 사단사령부를 제외하곤
다 오래된 1층 건물이었습니다. 같은 내무반에 축구부랑 같이 지냈는데 그 친구들 운동만 해서 그런지 참 순진해서 금방 친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들 지금은 어디서 뭐하면서 사는지 아련한 추억이 되었네요.
반갑습니다.
다부동 전투... 우리 역사에 길이 남을, 우리나라를 있게 해준 전투 중 하나이죠 ㅎㅎ 2편도 기대합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타국에서 교통사고로 전사하신 워커 장군님의 용맹스런 업적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충성! 31사단 정비근무대 정비중대 예비역
병장입니다 군생활기간은 11~13년도에
했습니다 자주 시청하겠습니다~!
오호! 나의 충장 전우군. 고병* 대대장 전우! 파이팅!!! ^^
@@장군멍군 저희 유명한 대장님을 기억하셨군요~
행복! ^^
대구에 김광석 거리가 있다는 걸 행복 사단장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국민이 행복 하길 바랍니다. ^^
행복!
조국을 지키기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강철~~ 02년 출신입니다. 장군님께서도 강철사단 에서 근무하셨고 유튜버로 아주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장군멍군 저희 사단장님은 방효복 장군 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강철
울진 1대대 출신인데 반갑네요..
두눈뜨고 간첩잡자 직산소초 투입! ㅋㅋ
반갑습니다. 직산!!! 오랜만에 듣습니다. ㅎ
충혼이 서린
다부동, 경주(안강), 포항 전선
>> 린민군 남하 저지 라인.
□ 호국영령의 영면을~~🙏🙏🙏
대단히 고맙습니다.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행 복
좋아요~~~
50사단 출신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동성로면은 대구역 인근이네요. 그러고 보니 저도 예비군 땜에 50사단에 간적 몇번 있었지만은요...(당시 집이 경북 구미라서 구미쪽 주둔부대에서 예비군 갔었지만은요.)
그리고 군필자들은 누구나 다 들어본 이등병의 편지......
반갑습니다.
@@장군멍군 집이 김천이다 보니 기차타려면은 동성로를 지나야 해서요.
고 장군님께서도 고 김광석님의 거리도 거니시며 옛 추억을 회상하시며 음악적인 소질과 낭만이 있으셨네요..ㅎㅎ
와우! 고맙습니다~~~
우리 군단 본부대장 역임하시고 17사단 신교대장 50사단 감찰참모로 예편하신 신병호 중령님 그립습니다 장군님 경조사 1번으로 참석 하시라고 부대도 모루는 스케줄 전화 많이 드렸지요 (사모님 많이 바빴다는 후문이~~~)
신병호 중령님, 반갑습니다.
너무 교훈되고 감동영상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장군님 :-)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영상을 보니 625전쟁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하기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장군님 더위와 비 조심하세요
예, 언제나 고맙습니다.
6:37 장군님 먹방
ㅋ 맛있습니다.
앗 저희집앞이네요. 지금도 집에서 내랴보면 보이는 곳입니다. 신병교육대 입소할때 저희때는 남문으로 들어갔었는데 지금은 바뀌었나봐요. 남문에도 맛집이 많습니다. 다부동은 625당시 융단폭격이 무지많아서 산꼭대기가 평평해졌다는 어르신들 이야기를 많이들었습니다.
아! 일부러 정문 앞에서... 고맙습니다.ㅎ
고장군님 대구오셨군요 저보다 몇년
년배이신데 전 진해 해병대출신인데
대구가 고향이며 타지도 몇년 살았지만 현재도 대구에서 살고 있죠 성서50사단 헐리고 대규모 아파트단지에 주거단지로 바뀌었죠
저희 부친은 다부동전투에서 참전후
다리에 큰 부상을 입어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했으나 2000년 돌아가시기전까지 유공자
인정을 못받다가 2008년도 우연히
훈장수훈기록을 발견해서 유공자로
지정받았죠 현재는 국립영천호국원에 계십니다
대구.칠곡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귀경하십시오
반갑고 응원 고맙습니다.
막내가 5월28일 50사단 신교대입소 지금 501여단에서 근무중이라 반갑네요.
반갑습니다😊
@@장군멍군 응원합니다.~~
다부동기념관에서 설명하시는 영상 보고 문득 ebs 특히 세바시라는 프로그램에서 한국전 역사 설명해주시면 우리 학생들이 집중력있게 빠져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세바시도 치열한 것으로...ㅎㅎㅎ
행복! 장군님! 다부동 전적지 참배와 설명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우리 대한남아 모두는 불퇴전의 다부동 전선의 정신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행복!😊😊😊
좋아요! 고맙습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정녕 사랑이 아니었을지 늘 곱씹어보게 되는 제목인 것 같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의 가슴에 들꽃 한 송이를 놓고 떠나신 가객(歌客) 김광석이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충성!!
행복!
다부동전투에서 외삼촌이 집에 말도없이 동원하는 트럭타고 학도병으로 참전하여 전사하셨다고 같이 갔던 친구가 말했는데 흔적조차 찾을수가 없어서 아무런 보상도 소년병 참전기록도 남아있지가 않다고 하네요
아! 그런 안타까운 경우가 많더군요. 외삼촌께서...🙏
충생~~~구독 좋아요 사랑입니다♡♡♡
장군님 경부선 일주중이신가보네요,
다음 목적지는 대전~~~
대전하면
계룡대, 군수학교,군수사령부
장군님은 어디로 가실까요??
장군님 얼굴도 많이 타신것같고
더운날씨에 다니시느랴 홀쭉해지신것 같습니다
다음 목적지 맞추시는분은 시원하게 커피한잔 쏘겠습니다,
단 PD님이랑 운전병 비서실장님은 제외입니다
어디로 갈지 아직 모릅니다~~~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니 이해하기 쉽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에 아들과 함께 다부동전투기념관과 호국의 다리를 다녀왔습니다. 유학산은 북사면이 완만하고 남사면 급하고 험준하기 때문에 아군이 다시 고지를 되찾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다부동 전적지가 좀더 자세한 전사를 알 수 있게 정비되었으면 합니다.
오호! 집안 안보 투어를 하셨군요. ^^
어려서부터 들은 아버님 기억에 강하게 남은 전쟁 경험담. 피난 가서 총소리 들은 이야기, 조부님 노무자로 징집될 뻔한 사건 이야기, 파괴된 인민군 전차에서 뛰어 노시던 이야기, 미군 기관총 사격한던 이야기, 대전차 지뢰 사고 난 이야기, 전사자 가매장 이야기, 유학산 전투 이야기 수 없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잊혀지지 않게 다음 세대에 전해주어야 되지 않을까요?
행복😊선 댓글 후 감상 입니다😊😊😊😊장군님 더위 조심하세요 😮
예, 고맙습니다.^^
50사단 출신입니다 라떼 김해석 사단장님이였는데..
오호! 반갑습니다.
@@장군멍군 고장군님 2작사 시절..
@@princeg7171 맞아요.ㅎ
저희들이 입대 할 때는 최백호의 ‘입영전야‘를 불렀는데 부르기에 난이도 있고 가사도 어려워 맨 마지막 부분인 ‘자 우리의 ~~ 들어라’만 불렀습니다.~~^^**
"자~ 우리의 ~~~ 들어라~" 좋습니다~~~
대한민국 퇴역 장군 중에서 제일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
와룡산... 개구리 소년 사건의 비극이 일어났던 장소라, 당시 인근에 예비군 사격장을 두고 있던 육군 50사단도 여러 의혹에 시달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맞아요. 아픈 기억이죠. ㅜㅜ
화랑~~ 장군님 대구왔다가셨네요.저희때는 대구역에서 버스타고 102보충대로 입영했습니다...저도 전역한지 벌써 20년도 훨씬 넘었네요. 비오는날씨에 다녀가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응원 고맙습니다. ^^
충성! 얼마 전 고 장군님이 쓰신 '버티면 이긴다'를 읽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행복!!
와우! 대단히 고맙습니다~~~ ^^
김광석의 이등병 편지 노래는 군 입대를 앞둔 사람이라면 모두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때는 그 노래가 참 슬프고 기분이 묘하였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자대에서 주말에 TV에서 그 노래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생활관에 있던 전우들이 모두 배를 움켜쥐고 한바탕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그때는 왜 그리 겁을 먹고 기분이 좋지 않았는지..이제는 그 모습이 그립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다부동 전투와 백선엽 장군의 동상을 보니,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분들께도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벌써부터 50사단의 뒷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장군님~~^^
ㅋ 다음 편은 내일 보세요~~~
50사단 출신으로 이번 컨텐츠를 보니 반갑게 느껴집니다. ㅎㅎ해안작전지역이 가장 긴 사단이면서도, 작전사 하고도 가까워 대부분 현장지도 방문도 먼저 오기도 하는 ㅎㅎ
반갑습니다. 해안작전지역이 가장 긴 곳은 31사단입니다. ^^
장군님이 대구와 인연이 깊으신지 오늘 알았네요. 칠곡 가산 다부동전적기념관은 제 고향이 칠곡 동명 이어서 넘 잘 알고 있는 장소이죠. 초등(국민)학교때 팔공산 송림사와 더불어 소풍장소로 많이 갔었고 또한 할아버지 아버지한테 유학산전투 이야기 엄청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그때 일명 지게부대에 소속 되셔서 국군들에게 탄약, 식량등을 나르셨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저희 작은 할아버지 두 분 중 한분은 경찰이셔서 여러전투에 참가하셨고 또 다른 한분도 참전하셨다가 다리 부위에 관통상을 입으셨어요.다부동보니 옛날이 생각나서 몆자 적어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오호! 동네군요. 반갑습니다~~~
더위조심하시면서 촬영하세요 장군님 PD형님이랑❤️❤️❤️❤️❤️❤️❤️
좋아요~~~
대구 오신김에 50사단도 방문하셔서 전경도 한번 보여주셨으면 좋았을건데 아쉽네요
보안 관련하여 부대시설은 일부러 찍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사는 스크리머 입니다 시내가 점점 문닫는곳이 많아요 제가 20대만해도 바글바글 했는데 요새는 대구가 사람이 줄고있어요 여서 얘기하기는 그렇지만 그런 추세에요
전국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ㅜㅜ
알림뜬거 보고 펜싱 사브르 베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ㅋ 잘하셨습니다.^^
그래도 최근엔 육군 생활관에도 에어컨이 들어왔다고 들었는데, 대구는 한반도에서 제일 더운도시죠... 우리 국군장병들이 일과 끝나고는 에어컨 바람 아래서 푹 쉴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ㅎ
저 때는 천장에 달린 선풍기 2대로 여름을 났었던 기억이납니다 ㅋㅋ
반갑습니다.^^
맞습니다. 50사단이 이전하면서 성서지구, 용산동이 개발되었습니다
상전벽해입니다. ㅎ
행복! 장군님 제가 살고있는 대구와 다부동전적 기념관에 다녀가셨군요. 그전 직장이 왜관쪽이라 왜관철교와 다부동전적기념관은 멀지않아서 매년은 아니지만 종종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몇번 가봤었는데 8월무더위와 험준한 지형과 이겨내고 나라를 지켜주심에 숙연해졌었습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인데 건강관리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
대단히 고맙습니다.
내고향 칠곡을 가셨네요. 장군님 채널 구독 눌렀습니다. 그리운 내고향! 호국의 고장!
대단히 고맙습니다~~~
운전하신 차량이 바뀌었네요
날카롭습니다. ^^
김광석씨에게는 28사단에서 복무하던 큰형 김광동대위가. 1980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사연이있습니다.
아! 그런 일도 있군요.
대구가셨군요. 이병등병의 편지 듣기좋네요.
고맙습니다.ㅎ
수고많으셨습니다 80년대말에 탤런트 김광규씨가 50사단 신교대 교관이셨더라고요 .
오호!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전역한지 벌써 24년전 전 해병1사단 전역했습니다. 김광석길 옆 동성로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동ㅈ대구역에서 포항으로 떠났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장군님 강철 1988년 5월9일 성서 용산동 50사단 입소했습니다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지금은 아파트 대형 할인매장 지하철 2호선 용산역이 자리잡고 있네요
반갑습니다.^^
김광석 거리에 오셨다는건 알았었는데 저희 사단 앞까지 오신줄은 몰랐네요ㅎㅎㅎ
이전 영상도 그렇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금요일 영상도 챙겨보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국방tv에 이 컨텐츠 나오면 참좋겠다
그러게요. ㅎ
훈련소를 50사 신교대 나왔네여. 부모님과 마지막 점심식사했는데 그식당 기억이 없네.. 😅추억이네여.
고맙습니다.
2작사 무열대 안에 통신단이 있어서 단장님 취임식날 행사인원으로 대구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오호! 예하대에서 대표로 ㅎㅎ
저도 용산 50사단 안에 있었던 70사단 포병연대 운전병으로 근무하다가 1년뒤 안동으로 부대가 옮겨갔습니다
지원, 피지원 부대의 관계와 말씀하신 그런 것도 포함되어 있지요.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18년 병 시절 읽었던 백선엽 장군의 회고록 제목인데 다시금 와 닿습니다...
잊을 수 없는 말이죠.
50사단 신교대 출신입니다! 경상북도 전체(경주, 포항 제외)를 방위하는 사단이다보니 사단자체가 되게 크죠! 현재 2작사에서 복무중인데 2작사 예하사단들이 하나의 도를 방위하다보니 50사단이 규모가 사단들중에는 가장 클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
지금 성서 홈플러스 자리가 예전 50사단 초입이었던거로 알고 있어요.
그렇군요. ^^
장군님 군생활 시작을 50사단에서 시작하셧엇군요. 대구오시는줄 알았으면 찾아가서 인사라도 드리고싶었는데 아쉽네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장군님 영상으로 건강한모습보니 너무좋아요^^혹시 건강관리하시는 비결이라도 있을까요?
덜 먹고 즐겁게 가끔 운동합니다~~~
@@장군멍군 저는 비만입니다 저도 소식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님
장군님 강철 부대!! 오셨었네요 50사단 신병교육대 출신이기도 한 동네 주민입니다. 예비군 훈련하면서 가끔 식 지나치기는 했는데 지금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남영동 미성회관에서 먹던 뚝불이 최고였는데..... 장군님께서도 가보신 적 있으시죠? MND서문 민원실 주차장 앞 현대본가도 생각나는데.... 그런 곳은 방문 안하시는지요?
낯익은 상호들입니다. 방문을 참고하겠습니다~~~ ^^
맹호!! 장군님 제 고향에 오셨군요~
오늘또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항상 건강 잘챙기십시요!!
대구 오셨을때 안더우셨습니까? 전 대구 살면서도 대구 여름은 너무 덥네요 ㅎㅎ
더웠습니다. ㅎㅎ
TMI로, 어느 탈북자의 방송에서 증언에 의하면 북한군에서도 입대할때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를 불렀다고 합니다 당 간부들도 남한노래인줄 모르고...
오호! 그거 재미있습니다. ㅎ
장군님 대구 동성로는 번화가여서 유동인구가 많은지역이다 보니 21년전에 대구지하철화재사건때 인명피해가 많았고 저와.같이 .군생활했던 두달 선임이었던 친구가 동성로에서 핸드폰대리점을 한다고.들었었죠 ㅎㅎ
저희 아버지께서는 1973년에 군입대할때 청량리역에서 기차타고 논산으로 가셨다고 합니다 제가 입대할때 부모님,누나,저 4명이 엄마가 운전한 차를 타고.갔는데 세상.좋아졌다고 말씀하신 기억이.납니다.
타부동전투하면 1사단12연대장 이셨던 고김점곤장군께서
다부동앞산이 유학산
학이 놀던 산인데 참혹한 전투를.치른거를 생각하면 슬프다고 하셨었죠 우리가 오늘날 민주주의 국가에서.살게 해주신 호국영령께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보충 설명 대단히 고맙습니다~~~
구미 사는데 부대 마크가 너무 눈에 익고.저의 친구들 대부분은 방위 출신들이 많이 있습니다.저의집 부근에 이 부대가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아이고~~ 장군님 안더우세요? 대구 날씨 장난 아닌데 냉면이라도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이왕 대구 오신거 맛있는거 잔뜩드시고 집으로 잘가시길 바랍니다. 충!!!성!!!
응원 고맙습니다~~~
육군훈련소....감사합니다
예~~~
고장군님 유투브 종종 시청합니다
인품등 훌륭하신것 같아요~~~
궁금한것이 있는데
최근 해병대 사건관련해서
장군님은 어떠한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민감한 사안이라 밝히기 쉽지 않다는 것도 압니다
해병대 관련 사안은 라이브나 제 영상, 혹은 다른 채널에서 여러 차례 말한 바가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남산한옥마을그자리가그때33경비단이주둔하던곳입니까
수경사 자리입니다.
태릉근처에 태릉 갈비가 많은것도, 육사생도들 부모님들이 갈비 먹이다가 태릉갈비가 많타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ㅋ
저희가 생도 생활 시절 갈비집에 가 본 일이 없습니다. 주머니가... ^^
경북에 살면 꿈의 50사단😊
모든 부대가 꿈이기 희망합니다~~~ ^^
@@장군멍군 맞습니다~행복^~^/
유학산 정상에서 보는 328고지 약목평야!
보입니다. ^^
625전쟁당시 최대의 격전지 다부동전투....
그당시 돌아가신 호국영령들께 감사합니다. 편히쉬세요
대단히 고맙습니다.
지겨웠던 군대
이젠 그립습니다
지나고 보면 많은 것이 그리워지네요.^^
수방사에있었던33경비단도잘알죠
예!!! ^^
보고싶어요
고맙습니다.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더운데 어떻게 지내십니까?? 대구는 지난주에 다녀가신건가요?? 아까 이등병의 편지 부르시는데 저도 피디님하고 똑같이 생각했어요.. 성악버전이라구요.. 저도 306보충대 입대일 생각납니다.어머니랑 저랑 절친 이렇게 3명이서 갔는데.. 그때 갈비를 사주실때 저는 긴장이되가지고 거의 못먹으니까 절친이가 야 좀 먹어라 하는 말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대구는 부산 다음 날 올라오면서 잠시 들렀습니다.ㅎ
다부동전투및 낙동강은 마지막 저지선이었죠.
드라마,영화에서 본 장면 처참한데 실제 전투는 더 처참했을겁니다.
그들의 희생이 없었으면 대한민국 없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요즘은 훈련소나 신병교육대까지 배웅을 나가시는 게 추세지만, 저 같은 경우는 형님이 그러하셨지요. 벌써 35년도 넘은 얘기지만...
반격작전의 시발점이 된 다부동전투 전적지는 호국, 애국심을 다시 가다듬고 고양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기에 마땅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잘 꾸며주신 영상 잘 봤습니다. 강철부대 소대장출신이신 고성균장군님의 탐방투어는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행 복/^^*
많은 사람이 찾아서 느낌을 갖길 기원합니다.
마지막 백선엽의 사단장 선봉돌격 정말 기억에 남는 말입니다.
내가 물러서면 나를 사살하라!
백선엽이 비록 악질 친일파였지만, 625의 사단장 돌격, 평양 국군 최초입성 등의 용맹함은 인정합니다.
일제강점기에도 국군을 위해 활약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인물입니다.
고맙습니다.
10년전쯤 와룡산 꼭대기에 갔더니 교통로, 박격포 진지도 잘 구축되어 있던데
요즘 와룡산에 영산홍 때문에 관광지로 개발하면서 없어졌을것 같네요.
그 꼭대기 저는 가보지 않아서...
다 변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