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봐 작전장교 엎드려 뻗쳐~~ 중장의 무시무시한 얼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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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82

  • @sindongmichael
    @sindongmichae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꿀잼이네요 ㅎ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sindongmichael
      @sindongmichae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장군멍군행복✌😸

  • @Fire_0119
    @Fire_011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사연주신 님의 위관급 장교님들은 정말 좋으신 분들입니다.
    나는 78년 논산 2월 군번이구요. 주특기는 통신 310 경가설인데 전자분야 사회 자격증이 있어 동해안 보병대대 HQ 통신소대 통신장비 정비 및 관리병으로 복무했습니다. 주업무 외에 시간날 때마다 교환병 임무를 주로 수행했습니다.
    그 때만 해도 연대급은 교환기가 공전식 SB-86이었고 대대급은 자석식 SB-22였는데 업무보고 시간 대에는 교환대가 불날 정도로 참 바빳습니다.
    교환병 근무 응대수칙에는 우선순위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동시 콜이 다 수 발생했을 경우
    자대 지휘관(대대장실) 우선순위에 입각하여 응대를 하고 그 다음이 상급부대 교환대 콜, 그 다음이 2과, 3과이고 그다음이 위병소 탄약고 등, 1과, 4과 순인데
    어느 날 지역보안대장님하고 울 대대장님하고 통화연결 시키는 중에 1과에서 콜이 발생되어 [통신보안 XX, 잠시 대기] 하고
    지휘관 통화부터 우선연결시킨 후 1과선로에 재접속하여 [통신보안 XX]하며 컴펌했는데 아무 응답이 없어 통화종료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갑자기 교환대 문이 쾅~ 열리면서 1과장 K대위가 매우 화가 난 상태로 식식대며 들어오더니 콜도 안 받고 근무태만이라며 근무자를 향해 전투화 발길질을 하길래 나도 사람인지라 본능적으로 피했더니, 반항한다며 갑자기 내 허리춤을 잡고 대대장실로 끌고 가는 거였습니다.
    (대체 근무자 조치도 없이 일방적으로 근무자를 근무지에서 강제 이탈시킨 행위는 군법회부 사항입니다. 그 바람에 대대유선통신이 잠시 먹통이 되었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대대장실로 끌려갔는데, 대대장님께서 눈이 휘둥그레진 상태에서 1과장하는 말이 대대장님, 이 병사가 교환대근무가 불성실하여 연대 군기교육대 보내겠습니다라고... 장교로서 참으로 어이없는 일방적인 처세지요.
    대대장님은 저와 업무적으로 자주 접해 왔기 때문에 나의 성실한 근태에 대해 이미 잘 알고 계셨습니다.
    따라서 인사과장 말이 맞냐고 물어보시길래, 좀 전에 지역보안대장님과 대대장님 통화연결관계로 1과 콜 잠시대기하고
    지휘관님 우선연결 드리고 다시 1과 컴펌했더니 응답이 없어 통화종료 했었는데, 갑자기 1과장님이 교환대 와서 근무자를 폭행하고
    영문도 모른채 대대장님실에 끌려왔다고 사실대로 고했더니
    대대장님께서는 어이가 없는지 한동안 말씀도 안하고 침묵을 지켰습니다.
    그 다음 상황은 생략하겠습니다. 결국엔 군기교육대 안 갔습니다.
    내가 본이 김해 김이고, 돌림 자가 나타날 현 자인데 1과장은 종 자 항열 돌림으로 따져보면 내가 대부 뻘입니다.
    1과장에게 족보를 말할까 그러다가 그만두긴 했는데, 족보를 떠나 참으로 어이없는 불쾌한 사건이었습니다.
    군병력은 전시에 생사를 함께 할 소중한 전투자원입니다. 장교는 장교로서의 품위를 유지하고 병은 직무에 충실해야 하고 상관의 정당한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그러나 군림하고자 하는 것은 결코 존재해선 안될 아쉬운 대목입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 엉터리 같은 장교가 있었군요. 조직에는 항상 그런 부류의 사람이 존재하는데
      진짜 마음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좋은 말씀 진짜 고맙습니다.

  • @이태영-j5u
    @이태영-j5u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재밌게 사연 잘봤습니다 ~~~~~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leesss8720
    @leesss872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부관(중위)이 볼펜 안가져와서 생도대장(준장)님께서 화나셔서 생도 500명 보는 강당안에서 쪼그려뛰기하고 땀흘리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웃기기도하고 슬펐던지 ㅠㅠ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 얼추 누구인지 그려지기도 합니다만...ㅠㅠ

  • @철갑탄_123
    @철갑탄_12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85년도 쯤 저희 포반 에서 105미리
    포 한문견인해서 타부대 경계지원 하루 보내고 부대 복귀 하는데 그 당시는
    비포장 도로라 포견인 해서 달리면
    먼지가 엄청 남니다 한참 달려 오는데
    엄청난 먼지 사이로 짚차가 들쑥날쑥
    하더군요 뿌 옇게 먼지 뒤집어 쓰고
    따라 오는데 우린 왠지 모른 쾌감에
    환호성 질렀음니다 저희는 경기도 연천 오사단 이구요 저희 부대 하고 약 10 분거리 쯤 연병장 넓은 6군단
    155미리 포대가 있었는데 그기에서 헬기가 자주 뜨곤 했음니다 짚차가 새카맣게 먼지 뒤집어 쓰고 그 포대로
    들어 가는게 아니겠음니까 ?
    그러 더만 헬기가 공중에서 저희 부대 까지 따라 왔음니다 그런데
    그 짚차가
    6군단 군당장님 짚차 였담니다
    쓰리스타 짚차 별판에 먼지 뒤집 어
    쒜윘으니 대대가 발칵 뒤집어 졌음니다
    군단장님 열 받아서 헬기로 추적 하신 거구요
    포대장님 전포 선임 하사님 대대장님께 불려가서 대대장님 재털이 가 날라 왔단 소릴 들었음니다 ~~~ㅎㅎ 죄송 !! 군대 용어로
    엄청 깨지고 오셨담니다
    저희들 집합 시켜놓고 이새끼들 짚차 가 뒤 따라 오면 보내주고 와야지 너희들
    모가지가 몇개나 되나 하시면서
    쪼인더 까이고 ~~생략 ㅎㅎ
    완전 군장에 뺑뺑이 돌았음니다
    사단장 님은 가끔 얼굴 봤는데
    얼굴도 모르는 군단 장님 께서 화가
    풀렸는지 영창이나 군기 교육대는
    가지 않았음니다 나이 육십이 넘어
    40년 만에 그곳에 가 봤음니다
    너무도 변해버린 환경 주변 산하 내산리 동막골 백호 유격장
    비포장 도로도 변해버린 골짜기 주변엔 민가도 몇집 없었는데 지금은 펜션이 난무 하더군요
    모든게 변했어도 힘들고 고달팠던 그시절 추억은 죽을때 까지 항상 같이
    함니다
    그리고 그시절 그립 음니다
    단 결 ~~!!

    • @장군멍군
      @장군멍군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 상황만 놓고 보면 아주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입니다. 먼지에 왠지 모르는 쾌감..^^

  • @vanechkapark
    @vanechkapar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90년대 후반 화천 백암산 정상에서 근무했는데 설날에 사단장님께서 방문하시기로 되어있었습니다. 사단장님께서는 평소 열린 병영을 강조하고 계셨기에 대대장, 연대장님께서 미리 오셔서 그 점을 재차 강조하셨고, 사단장님께서는 딱딱한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으시니 악수를 청하시면 부드럽게 일호간으로 관등성명을 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단장님께서 고지 정상에 헬기를 타고 도착하셨고, 고지 정상서 근무하던 2개 소대원들과 포병여단, 군단 관측병들, 그리고 11사 파견병들 까지 모두 막사앞에 도열하였고, 도착하신 사단장님께서는 한명 한명 모두에게 악수를 청하셨습니다. 고참 상병들이나 병장들은 평소 중령 대대장님께도 3호간으로 쩌렁 쩌렁하게 관등성명을 대던게 습관이 되어 있었고 긴장한 탓인지, 대대장님 말씀은 곧 잊어버리고 사단장님께서 악수를 청하시자 북한까지 들릴 정도로 우렁차게 관등성명을 댔습니다. 부드러운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던 사단장님께서는 혹한에 부동 자세로 도열하여 바짝 군기들린 모습을 보여주는 부대원들에게 오히려 만족해하시는걸로 보였습니다. 사건은 대열의 끝 정도에서 일어났습니다. 논산 훈련소서 자대 배치 받은지 한달 정도 된 막내 신병에게 사단장님께서 악수를 청하시자 이등병은 정말 부드럽게(?) 일호간으로 이병 아무개 이래 버린겁니다. 그리고 그는 본인만이 대대장님 말씀을 잘 들었다는듯이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그러자 아무 말씀도 안하시던 사단장님께서 '너는 좀 완만하구만!' 이라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지셨습니다. 그 때 소대장,중대장,대대장,연대장 모든 장교들의 'x됐다, 저 x끼 하랬다고 진짜로 하냐? '하는식의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사단장님께서는 막사안으로 들어가셔서 소초 내무반서 간단히 훈시를 하셨고, 훈시를 마치시고는 '야 너희들이 우리 부대, 아니 대한민국 육군서 가장 춥고, 열악한 환경서 고생하는 사람들 아니냐? 설에도 고생많다. 부대에서는 내가 너희들 아버지다. 아버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하며 세배 올려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는 절을 했고 사단장님께서는 부관에게 준비해온걸 가져오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사단장님께서는 1200고지 정상서 근무하는 병사들의 인적사항을 미리 파악하셔서 각 병사들의 계급, 성명이 적힌 봉투에 넣은 세뱃돈을 주셨습니다. 봉투안에는 빳빳한 천원짜리 한장이 들어있었는데, 겨우 담배 한갑 살 돈이었지만 무척 감동스러웠습니다. 그렇게 사단장님께서는 세배를 받으시고 막사를 떠나셨고, 대대장, 연대장님도 걸어서 내려가셨습니다. 문제의 신병은 중대장실에 불려가서 한참 면담을 하고 왔고, 그 이후로 '완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조롱을 당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 다시 생각해봅니다. 그 신병이 조롱당하고, 고문관 취급을 당할만한 잘못을 했던가 하고 말입니다. 오히려 대대장, 연대장님의 신신당부를 무시했던건 중대장 이하 나머지들이었습니다. 잘못은 그 신병이 아니라 저를 포함한 나머지들이 했던것이었습니다.

    • @naedri-b2j
      @naedri-b2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고문관이죠 교육은 교육이고 하늘같은 고참들과 중대장이 크게하면
      일단 크게하고 봐야죠 쫄따구가 따라했는데 뭐라고 하게써요

    • @claartjekoorevaar6095
      @claartjekoorevaar609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백암산에서 근무하셨다면 제 선배님이시네여
      전 7사단 8연대 3대대[신읍리대대]에서 03-05년에 근무한 후배입니다
      단결! 할 수 있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멋진 사단장님이고, 상관의 명령에 따른 멋진 이등병 아닙니까? ㅎ

    • @vanechkapark
      @vanechkapar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claartjekoorevaar6095 반갑습니다. 저도 신읍리 근무하다가 백암산 올라갔고, 제대는 신읍리에서 했습니다. 장자터, 당거리, 신읍리, 백암산, 전방 등 연대 전지역을 다 돌고 제대했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vanechkapark
      @vanechkapar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장군멍군 맞습니다.

  • @7chq
    @7ch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병장 달은지도 반 이상 지났을 겨울이었습니다. 당시 군단장님은 부임하신지 1년정도 되었는데, 그 전부터 예전 부대에서는 경례 안하고 지나가던 병사들을 1호차에 태워서 헌병대로 바로 보내버렸다더라, 위관이고 영관이고 재떨이 던지고 할 정도로 박살냈다더라 등등 살벌한 소문이 돌던 분이었지요. 부임하시기 한두달 전에는 군단 참모인 대령 세 분이 점심시간 직후에 모여서 담배피면서 "그래도 육사출신 셋이 도망간다고하면 위에서도 철회하지않을까?"라고 진지하게 논의하던 모습을 볼 정도였으니까요. 부임해서는 상황실에서 있던 상황보고 시간에 정보참모께서 "X대령 지금 자네가 참모맞아?"라고 공개적으로 박살난 일도있었고요. 여튼 그 겨울, 제설작업을 위해 본부대,참모부 병사들 전부가 동원되어서 작업을 하고 복귀하는 길인데 하필 그날따라 제 위의 말년들이며 제 아래 분대장들이며 전부 이런저런 핑계로 도망가버리고 병장은 저 혼자여서 병력 인솔을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움직이던 중에 전방에서 군단장님 차량이 다가오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전부 정지시키고 단체경례를 했어야 했는데 때마침 불어온 바람에 눈이 시려 잠시 고개를 숙인 사이에 군단장님 차는 지나가버리고 제가 지시를 하지 않았으니 다들 멈추지않고 지나쳐 걸어가버렸지요.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저는 당황했고 본부대 간부들은 난리가 났어요. 다들 "김병장 작살나겠네, 군단장님 군기라면 칼인데...." 전 대체 그 상황에서 뭔 생각이었을까 며칠을 머리싸매고 있었는데, 아무일도 없이 지나가더군요. 나중에 본부대 계원한테 얼핏 듣기론 "애들 눈치우느라 고생했는데 그냥 문제삼지 말아라"라고 하셨다더군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현리에서 군생활을 하셨나요? ㅎ

    • @7chq
      @7ch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장군멍군 혹시 그쪽에서도비슷한 일이 있었을까요? 하긴 저한테는 유별난 기억이겠지만 아주 드문 일은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3군에서도 후방쪽이었습니다

  • @광주해물
    @광주해물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11사단 나왔습니다
    그당시 사단장님 3사출신
    박성규소장님
    최초4스타 전역..
    2년간 훈련한 기억 뿐..

    • @장군멍군
      @장군멍군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반갑습니다~~~

  • @내고향은바다입니다
    @내고향은바다입니다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1988.9월~1991.8월 해군에서 근무했습니다
    기초군사학교 수료후 고속정 기러기 287 승조를 발령받아
    강원도 거진에세 출동중인 고속정에서 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고속정은 인원이 27명이 생활했는데
    배가작아 취사병이 따로없어 막내들이 부식을 받아
    밥을하고 했습니다
    하루는 그곳 지역방의들과 부식을 받는데
    함대 사령관 스리스타 방문했을때
    부처님처럼 뒤에서 광체가 나는듯 했습니다 ㅎㅎ
    그때 커피를 타드리면서 손이 얼마나 떨리던지ㅎ
    그때 이병때였는데 저를 보시더니 막내 휴가는
    다녀왔나 하시던 함대 사령관님^^
    필~~~~~~~승!! 훈련소 수료하고 위로휴가 3박4일
    다녀왔습니다!!
    막내가 목소리 우렁차게 좋네 하시던 함대 사령관님이 생각 납니다^^
    35개월 군생활 많이웃고 ㅎ많이맞고 ㅋ했는데
    벌써 35년전이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련한 우리들의 추억입니다~~~ ^^

  • @신원식-o7e
    @신원식-o7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그늘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중장님과 소장님이 등장하시어 한자리에 있다는 것 자체가 병사 입장에서는 대단히 긴장되고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중장님을 뵈었던 적은 없지만, 대대장실에 훈련차 방문하셨던 21사단장님과 포병연대장님, 인사참모님, 그리고 저희 대대장님 이렇게 총 4분이 CP 쇼파에 앉아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찻잔을 들고 들어가는데 어찌나 긴장을 하였던지, 얼굴은 차마 보지 못하였고 눈앞에는 별 2개와 대나무잎 9개가 합쳐진 영관장교의 계급장 밖에 보이질 않았습니다. 찻잔을 내려 놓는 순간 21사단장님의 "고맙네!" 그 한마디에 덩달아 연대장님과 대대장님께서도 "고맙다! 고생이 많다!" 등 온갖 칭찬세례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저는 혹여나 찻잔이 미끄러져 큰 실수를 하지 않을까 조마조마 하였는데, 사단장님의 그 한마디에 긴장이 조금이나마 풀렸습니다.
    병사 입장에서 장군이라는 존재는 계급차이도 엄청나지만 대대급에서는 1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분이기 때문에 당연히 긴장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아무튼 사연을 듣는 내내, 제가 다 긴장을 하였고,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남들이 가지지 못한 재밌는 추억을 간직하셔서 부럽기도 합니다.
    오늘은 흥미로운 사연을 소개해주셔서, 아주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장군님~~^^

    • @elsid1014
      @elsid101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혹시 08년 장준규 사단장님일때였나요? 66연대있을때 장준규 준장님 상황병으로 뵌적있는데 ㅎㅎ

    • @신원식-o7e
      @신원식-o7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elsid1014 네~저는 11사단에 있었고, 그때 당시 21사단사령부가 저희 대대에서 호국훈련차 2주간 주둔을 하였는데, 당시에 21사단장님께서 잠시 대대장실을 이용하셨습니다. 2009년 10월쯤이었고, 당시 사단장님의 성함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ㅜㅜ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엄청난 경험을 했어요. ㅎ

  • @kenichichung7261
    @kenichichung726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0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ㅎㅎㅎㅎ 역시 일선부대에서는 역시 장군님들이 신인가봅니다. 저는 3군사령부에 근무해서 장군님들 자주 뵈었지말입니다. 교회만 가도 격주로 이남신대장님 휘하 참모장님.. 줄줄이 투스타 그리고 당시 부대내 통신여단장님은 성가대장님이셔가지고 저희랑 친하게 지넸지말입니다. 지금도 기억나는게.. 제가 전역직후 주일에 선봉대교회에서 이벤트를 했는데.. 저를보고 반갑게 맞아주셨던 성가대장님이 기억이납니다. 그분이 전역하고 왔으니 네 부대에서 자고가야지? 라고 물으셨는데.. 그때는 제가 왜 그랬는지는 몰라도 죄송하다고 거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본청지원가서 장교가 있어 경례하면 대부분 투스타였습니다.
    고성균장군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단장님이나 사단에서 신이지.. 군사령부나 국방부에서는 장군님들은 그저 조금 높은 장교이고 훈훈하고 인자하신 아저씨였습니다. 본청지원가서 일하고 잇으면 몰래 저희들에게 과자도 쥐어주셨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선봉대에서 많은 것을 경험했네요.ㅎ

    • @kwon-d2l
      @kwon-d2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장군님들보기 힘들어요 저는 6포병여단에서 전역했는데 5사단신교대때 5사단장님 한번보고 여단장님 2번 본게 다네요.

    • @엄규흠
      @엄규흠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군에서 별을 맏닥드리면 친짜 부들 부들~~~
      78년도에 있었던 기억 입니다 당시 4각 편제가 되어서 연대내
      각대대마다 1개중대씩
      차출되어 4대대가 편성되었어요
      제가 그중에 포함되어
      대대 본부중대로 전출가서 처음에는 막사(텐트)생활을 하였고 나중에 민간 건설업자가 건물을 지어서 사단장님께서
      (육사 11기 안재석 소장) 내무사열을 직접 취하셨는데 처음에 대대장님 의 군기가 바짝든 보고가 시작되고 각 중대마다
      중대장님들의 보고소리가 들린후 우리중대 차례가되어 분부중대장 의 "중대 차렷. 소리와함께 사단장님의 내무 검열이 시작 되었지요
      저는 그때당시 행정반의 최고 고참이라 내무반에 있지않고 행정반에서
      부동자세로 서 있었는데 사단장님이
      오는순간 별빛이 반짝 반짝 하는데 온 다리가
      후들 후들 땀은 비오듯 쏟아지고 경례를 하는데 손은 덜덜~~
      사단장님이 웃으며 경례를 받아 주시는데
      저는 정신이 나간사람 같았어요
      45년이 지난지금 구독자님의 사연을 들으니 옛날 의 추억을
      돌이켜 보내요
      그 사단장님은 그후 미국에 무관으로 가신걸로 알고 있읍니다

    • @全振煥
      @全振煥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won-d2l오... 저도 6포병여단 전역자인데... 반갑네요 ㅎㅎ

  • @Adam_Lilith
    @Adam_Lilit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제 군생활 할때 화학 주특기 인데.. 수송부도 같은 일원이기에
    후임중에 수송부 후임도 받고 내무실도 같이 사용했는데 바로 밑에 들어온 후임이
    같은 주특기가 오길 바랬는데..하필 수송부였기에 .
    뭐할때마다 자기들 수송부 일이 있기에 위계질서 엄하게 하지는 않았죠
    같은 내무실 사용하는 후임이긴 해도..약간 거리감이 있다고나 할까..
    물론 주특기가 달라서 개네들이 나가서 뭘하는지도 잘 모르겠고..운전대만 잡으니까 참 편하겠구나
    생각들었는데
    하필 바로 밑에 들어온 후임이 대대장 전속 운전병으로 배치받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조금 짜증나는 상황...같은 주특기가 안들어오니...막내생활을 벗어나지 못해서...
    물론 그친구는 초소 근무 가끔씩 나가기는 해도 저희처럼 빡빡하게 일정 집어넣지는 않았고요
    그래서 그런지 너 참 군생활 편하게 한다..라고 오해를 했는데
    나중에 되니..얘가 시도 때도 없이 새벽에도 나가고..일요일 다른 병사들 쉴때도 나가고
    나중에 그걸 보니 좀 불쌍하다는 동정심이 생기더군요
    항상 피곤에 쩌들어 있는 모습이랄까..ㅋㅋ
    그때 차에 대해 이것저것 호기심이 많아서 수송부 가서 차 구조에 대해서 여러가지 물어보기도 하고
    했는데..나중에 수송부 간부한테 그게 퍼졌는지..
    수송부 상사가 제대할때까지..저 말뚝 박으라고..쫒아다니면서 자기가 운전 가르쳐준다고..
    나중에 반장까지 시켜준다고 설득시키던 기억이 나네요.
    한번쯤은 차라리 수송부로 갔으면..군생활이 더 좋은기억으로 남지않았겠나..그 생각이 듭니다.
    사실 수송부가 부러웠던것은 운전이 아니라 K2 소총을 가지고 다닌게 부럽더군요
    저희는 K1이라..짧아서 총같지도 않고...군대에서 자기 가지고 싶은 총으로 좀 선택할수 있게 하면 좋으려만..
    이게 불만이었죠..총 선택의 자유도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군에서 간부로 함께 할 수 있었군요. ㅎ

    • @dragon69311
      @dragon6931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린 k1소총 들고다니는 화기소대가 부러웠는데...

    • @Adam_Lilith
      @Adam_Lilith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ragon69311 ㅋㅋ,원래 남의것이 부러운 법입니다.
      오히로 반대로 저는 k2 들고 다니는게 꿈이었어요 더 멋있어 보이고...
      조준할때 포즈도 멋있게 나오고...군인이라면 역시 총신이 긴 장총을 지니고 다녀야 폼이 나죠.
      일부로 k2 만지고 싶어서 총도 대신 닦아주고 그랬네요 ㅋ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ragon69311 어이쿠! 화기소대 진짜 힘듭니다.ㅎ

  • @Parkloveme
    @Parklovem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군대썰!! 땡큐 썰!!❤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고맙습니다~~~

  • @천안문-d1j
    @천안문-d1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진짜 재밌는 이야기네요 ㅋㅋㅋ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khy-ps2kl
    @khy-ps2k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오랜만에 봤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길 충성!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맙습니다~~~

  • @boonfeel82
    @boonfeel8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추웅서엉! 오랜만의 군대썰 잘들었습니다! 사연의 당사자분과 작전장교님 얼어붙었을 것 같았겠군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완전 얼음!!! ㅋ

  • @총총슈슈
    @총총슈슈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집은 썰맛집이네요! 재미없을수있는 군대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단히 고맙습니다~~~ ^^

  • @hyunseungyoon3568
    @hyunseungyoon356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1990년 봄 제대 1달전, 1군단 리병태 군단장님이 특공연대 사병식당에서 식사하시고 훈시한다고 연대원들 1대대 취사장에 모이라고 해서 쫄래,쫄래 자유로운 분위기로 걸어 가서 좋은자리 앉었는데, 그때 딱 우리는 위장복 나온시기였는데, 바로 1m 대각선으로 떨어진곳에 , 일반군복에 어떤분이 식사하는데, 수박과 딸기가 있고, 옆에 벗어놓은 모자에 3스타 있고 해서 , 군단장님이구나 하고 바로 얼어서 차렷자세로 앉어있는데 , 식사 다하시고 일어나서 훈시하는데, 바로 옆에 있는 나를 보고(일반하사 견장, 리병태 군단장님이 특전사 비슷하게 만들려고 병들을 마구 일반하사 보낸다는 썰이) , 자네가 연대를 지휘해서 연대가 듣고 싶다고 해서 , 연대가를 연대원을 시켯는데, 대략 500명?안될듯,건물이 군가진동에 무너질꺼 같은 느낌이라 다들 적당한 크기로만 불르고, 경례하고 앉어 있는데, 훈시끝나고 다시 한번 가시기전에 또 군가듣고 싶다고 해서 멋진사나이 하겟습니다 하고 , 군가하고 , 악수하고 돌아가셧는데, 끝나고 중대장님이 또 나한테 악수를 청하길래. 악수하고, 제대 1달전만 아니면 포상휴가 같다고, 잘했다고 악수하고 한적이 있습니다.ㅎㅎㅎ 김영삼 대통령때 초기 국방부 장관으로 나오시더라는, 같은 경남고 선후배라나...

    • @장군멍군
      @장군멍군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재미있는 에피소드입니다. ㅎㅎ
      이 내용 포함해서 군생활 경험담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구독자 사연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메일: koskn@naver.com

  • @아낙수라
    @아낙수라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요즘에는 병사들이 간부한테 엎드려 뻐쳐시킴 ㅋㅋㅋ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이쿠야! ^^

  • @행복의소리-d2d
    @행복의소리-d2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 @게임체인저-w7x
    @게임체인저-w7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장군님들은 농담이라고 하는데 말단 장교들은 식은땀 흘리겠어요~군대에서 소장이상은 실력이나 인품이 검증이 됐다는 겁니다. 유쾌한 사연이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작전장교도 평생 잊지 못했을 겁니다.ㅎ

  • @tv-cd7sc
    @tv-cd7s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잘보고가용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열열
    @장열열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숨도 못쉬는 상황 ㅠ

    • @장군멍군
      @장군멍군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예, 그랬을 겁니다. ㅎㅎ

  • @설중매화
    @설중매화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영상 참 재미있내요~~~감사합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예, 고맙습니다.^^

  • @경식김-y8k
    @경식김-y8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재밌습니다 ㅎ
    엄청난 추억입니다 😂🎉🎉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Richard-q1p
    @Richard-q1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재미있었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맙습니다. ^^

  • @김수현-g8i5d
    @김수현-g8i5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현역 장군들은 하급자에게 농담하는거 법으로 금지 시켜야 돼 ..ㅋㅋㅋ 일단 장성이 하는 말은 하급자들이 진담 농담 해독할 정신이 없음 ㅋㅋ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이쿠야! ^^

  • @CLASIC-1004
    @CLASIC-100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역시 군대 관련 에피소드는 운전병 아저씨들 썰이 가장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런 것 같네요. ^^

  • @k9p-g2h
    @k9p-g2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썰 재밌네 ㅋ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렇지요. ㅎ

  • @이름-d9j
    @이름-d9j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사단 본부에서 일해서 사단장님은 주에 몇번씩 뵙지만 뵐때마다 긴장됐어요 ㅎ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상입니다. ㅎ

  • @mjmh3070
    @mjmh307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사연자분 그 짧은 시간동안 천당과지옥을 경험하신것 같네요.재미있는 사연입니다.예하부대에서 장군님들 볼 기회가 별로 없거든요.작전장교님
    찰나의순간이 영원처럼 느껴졌을거 같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습니다. ㅎ

  • @scorpionki79
    @scorpionki7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오랜만에 군대썰이네요 군생활 하면서 중장까지 봤지만 제가 개념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긴장되거나 떨리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군인가족의 힘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강심장? ^^

  • @곽소름
    @곽소름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화랑!
    대대장님^^
    금일 오랜만에 올라온 사연 영상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그래❤

    • @곽소름
      @곽소름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장군멍군
      화랑!
      💖
      화랑!

  • @transportation1642
    @transportation164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앉아서 천리를 보신것같네요 ㅎㅎ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맙습니다~~~

  • @kasuli814
    @kasuli81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행복! 장군님! 구독자 사연 다시 재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미와 교훈이 함께담긴 사연을 장군님의 멋진 목소리로 들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 @외로운늑대-n8b
    @외로운늑대-n8b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국 군대는절대말로해가지고 쳐먹지않는다 두들겨패야정신차린다

  • @잔잔한인생-q6d
    @잔잔한인생-q6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7

    어휴 듣는동안 저도 긴장이 되네요 ㅋㅋ 평생추억이 될만합니다.^^
    별이 5개^^ ㅋㅋ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오호! 별이 5개네요.^^

  • @행복의소리-d2d
    @행복의소리-d2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멋지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맙습니다.^^

  • @홍지인-r9b
    @홍지인-r9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장군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예, 고맙습니다.^^

  • @chunking624
    @chunking62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포병 FDC 근무때 지하벙커 상황실로 불시 군단장님이 오셨는데 평상시처럼 근무중이었으며 시간에 맞추어 오는 기상정보로 산출한 사격제원 세팅해두고 만반의 준비중입니다라고 보고드리니
    근무 잘서고 있다고 칭찬하시고 나가셨던일이 기억이 있네요
    군대건 회사건 본임 책임 충실히하면 이쁨 받으며 생활합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주 잘하셨습니다.^^

  • @Asan_Kyoung_Seop
    @Asan_Kyoung_Seo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장군님의 말씀이
    진정 맞습니다^-^*👍👍👍👍👍
    저역시 계급이기 전에 다 같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행복!!!^^ 멋진 장군님~⚘️⚘️⚘️☘️☘️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맞아요. 똑같은 사람입니다~~~

    • @scrollcho
      @scrollch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닙니다..
      군대에서 사령관급은 신이 되야합니다..
      전쟁 낫을때
      죽을자리를 보내는데 명령주체가 신이 아니면 누가 가겟음?
      죽을 자리에 애국심으로 가겟어요?
      아닙니다 지휘관의 위엄에 굴복해서 가는겁니다.
      하급지휘관의 위엄은 상급지휘관의 위엄을 업고 발휘하는것임..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이지만 군대의 상명하복은 절대적 이라야한다고 생각함....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crollcho 군대의 상명하복에 대한 긍정적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sunghanmyung578
    @sunghanmyung57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아~~ ㅋㅋㅋㅋㅋ..
    진짜 배꼽 잡습니다. ^^
    세상에나!!! 중장님,소장님이시라니!!!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엄청납니다.ㅋ

  • @오반14
    @오반1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2008년무렵 수방사 근무할 때 당시 본청 주변에서 추운 겨울날 당시 수방사령관이셨던 박정이 중장님께 크게 경례를 한 적이 있었는데 , 수십미터를 걸어오셔서 야상을 올리주시며 손을 잡아주시면서 인자한 미소로 고생이 많다라고 해주신게 16년이 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

  • @ulpaling
    @ulpalin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원스타만 돼도 영관 장교 분들이 벌벌 떠는데 당시 저 장교 분은 그야말로 헐리우드 공포 영화 찍으셨네요 ㅋㅋ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마도 그랬을 겁니다. ^^

  • @선상낚시포항
    @선상낚시포항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충성!!
    저는 올해7ㅡ1반 인데요
    1970년초반에 대성산주변 대대장1호차 운전병으로 근무했지요 옛날생각이나내요
    36개월 거의채웠내유^^
    대대장1호차 끗발이좋았지유^^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성산 주변에서 대단히 대단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Runlight
    @Runligh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ㅋㅋㅋㅋㅋㅋ좋은목소리로 썰 재밌게 잘 풀어주시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단히 고맙습니다 ~~~^^

  • @박종철-g8t
    @박종철-g8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재미있고 멋진 장군님들 입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렇지요? ^^

  • @akagi42
    @akagi4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대위정도에 상대가 중장이면 아무리 농담으로 생각해도 일단 엎드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농담을 했다해서 같이 실실쪼개고 가만히 있다 만의하나 중장님이 불쾌히 받아들이면 보통일이 아니죠. 좀 과하다싶을 정도의 액션을 취해줘야 뒤탈이 없을듯합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세상 살아가는 처세술을... ㅎ

  • @이도희-j4n
    @이도희-j4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좋은 장군님 만나서 좋은추억 맹그셨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렇지요. ㅎ

  • @sfsfaf555
    @sfsfaf55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이번 이야기 너무 재밌네용 ㅋㅋㅋㅋ 장군님들 커피값으로 휴가라도 주시지 !!!!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휴가는 지휘계통이 아니라서요.ㅎ

  • @김종기-j5o
    @김종기-j5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모처럼 사단장님의 군대썰 소개 군요!
    정말 안보 관련 동영상은 매의 눈초리로, 아주 위엄있는 전형적인 무장의 모습 이셨고,
    사연 소개는 KFC 할아버지처럼, 아주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카멜레온 ~~~😂

  • @강경구-r7b
    @강경구-r7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고 장군님 늘 강건하세요,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맙습니다 ~~~^^

  • @Kidd-Alex
    @Kidd-Ale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얼떨결에 꿀보직 혜택 받으셨네여
    훈훈한 에피소드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고맙습니다 ~~~^^

  • @김희조-y8r
    @김희조-y8r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06~08년도에 6군단예하 포병대대에서 근무했었는데 그당시 상호존중과 배려라는 키워드를 만드신 정두근 군단장님이 헬기타고 직접 오신게기억이납니다.대대에 비상이걸려서 쓸고 닦고 했었습니다.
    주둔지에서는 매일 상호존중과 배려 관련 음악이나왔었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게 잘 정칙되기가 쉽지 않더군요.ㅎ

  • @youngchuolhwang1375
    @youngchuolhwang137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맙습니다. ^^

  • @docter.yangban
    @docter.yangba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듣기만 해도 엄청난 공포감이 ㅎㅎㅎ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렇지요. 얼마나...ㅎㅎㅎ

  • @문워크-x4s
    @문워크-x4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중장님이라 군대 있을때 군단장님 차를 4시간 동안 기다렸네요 나름 경례 크게 했는데 옆에 계신 대위님이 째려보고 갔네요 군단장님은 못 뵙고요 유일한 중장님과 얽힌 추억이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중장과 얽힌 추억이군요. ^^

  • @yiwon20
    @yiwon2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 장군님 너무 너무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재미있습니다. ㅎㅎ

  • @oaktree1585
    @oaktree158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 장군님 수고하십시요 필승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맙습니다~~~ ^^

  • @안영욱-k9c
    @안영욱-k9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재밌게 영상 감상 했습니다..지난 주 토요일 라이브에 참석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괜찮습니다~~~

  • @karl7
    @karl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투스타 혹은 쓰리스타가 던진
    농담이 영관장교 이하 장교는
    살벌할텐데 김상병이 큰 일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러게요. 얼마나...ㅎㅎㅎ

  • @rumonss
    @rumons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작전장교는 심장이 오그라드는 엄청난 경험이였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완전히!!! 얼마나 놀랐을까요.ㅎㅎ

  • @eq2509
    @eq250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희는 오리지널 보병대대원 으로
    평상시에 대대장급 이상의 장교를 볼일은 사실상 흔하지 않았습니다
    연대장급 간부만 방문 하여도
    보병대대가 뒤집혔는데
    별 2개 별3개 장군님이 그것도 걸어서 커피 드시러 오셨는데
    그 병사 오금이 저렸을 듯 합니다
    지금은 고성균 장군님 덕에 별에 대한 친근한 인식이 생겼지만
    당시 병들에게. 별을 단 장군의 존재는 거의 보통 인간 이상의
    존재였던건 팩트 입니다 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부분 인간 이상의 존재로 생각들 하셨더라고요. ㅎㅎ

    • @eq2509
      @eq250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장군멍군 네 맞습니다
      사단장님 ^^ ㅋ

  • @홍원표-j4w
    @홍원표-j4w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중장이면 보신각 타종 숫자정도 될건데 보통일은 아니네요.
    김진* 대대장님 1호차 시동소리에 길들여진 나는 모든 군용차는 다 그런가보다 햇는데 이호* 8군단장님 1호차 시동소리를 듣고 군용도 다 같은 군용이 아니다 라고 생각햇던 기억이나네요.
    다들 건강하시려나...
    행ㅡㅡㅡ복!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시동 소리가 달랐군요. ㅎㅎ

  • @kingpin1956
    @kingpin195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썸네일보고 클릭안할수가없었다 ;;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 대단히 고맙습니다~~~ ^^

    • @kingpin1956
      @kingpin195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레바논 파병지에서 국방부장관님 오셨을때 장관님 부관한테 얼차려 당한 적있었어요, 연병장 끝에서 끝 거리 살짝 지나는 찰나에 경례 안했다고 취사지원 나와있었는데 찾아오셔서 얼차려를 ㅜㅜ@@장군멍군

  • @Min.Kyeong-cheol7Div.637fa
    @Min.Kyeong-cheol7Div.637fa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그럼요~ 계급을 떠나 똑같은 사람입니다. 좋은 경험 했네요. 구독자님께서...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좀처럼 경험하기 어려운...ㅎ

    • @Min.Kyeong-cheol7Div.637fa
      @Min.Kyeong-cheol7Div.637fa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장군멍군제대한지 십 수년이 지난 다음 뵈었던 예비역대장님을 뵈었어도 사뭇 긴장되었습니다. 사단장님, 연대장님으로 뵐 때와는 다르지만 그래도 긴장은 쉽게 풀어지지 않더군요.

  • @델루나다크엔젤
    @델루나다크엔젤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장군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인간적인 면모를 느낀 사연이라 흥미롭습니다 ㅎㅎ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빨리 버리세요~~~ ㅎ

  • @MalPilE
    @MalPil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도 18년 1월 gop 대대본부에 자대 배치받아 한달정도 생활 할 때 쯤 1야전군 사령관님이 시찰 오셔서 바로 코앞에서 말씀 하시는거 들었는데 방탄모에 별4개와 허리춤에 리볼버와 선글라스 끼신 모습 보고 너무 압도된 기억이 생생하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상상만 해도 아찔...ㅎ 좋은 경험하셨습니다. ^^

  • @모스홍
    @모스홍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말단 대대에서는 별보기가 하늘같은데 막사 화재로 총기 몇정 녹여먹는 바람에 평생 볼 별들 그날 다 봤네요 위병소 그냥 난리도 아니였는데 장교는 전방 사병은 후방 제 고향 진해에 육군대학이 있어서 전 입대전까지 육군대위가 그렇게 파워 있는 줄 몰랐답니다 ^^ 긍데 별이라니 어휴 ~~~그 이후 포스타 중대훈련시범때 별을 무진장 봤었는데 그 때 사단장님의 쫄은 모습 보기 좋았죠 그들도 군인이였다 ㅋㅋ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해에는 소령이 무척 많았죠.^^

    • @모스홍
      @모스홍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장군멍군 흔히보이는 소령에 눈이 익은데 막상 군대가니 전방대위파워보고 멘붕에 빠졌죠 소령도 그냥 동네 아저씨보듯 봤는데 워낙 진해는 군인도시라 ...

  • @lastgangsta136
    @lastgangsta13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안녕하세요 해당 사연자입니다. 한동안 메일확인을 못하고 있다가 오늘 고성균 장군님께서 영상업로드 했다고 회신해주신걸 확인했네요.사연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한참 지난 제 얘기인데 식은땀 흘리면서 시청했네요😂 유튜브채널 번창하세요.
    Ps 장군님 관련 이야기는 몇개 더있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본인 등판!
      어디 가셨다가 왜 이제야 나타나셨습니까?ㅎ
      사연에 감사드리고 추가적인 사연 또 부탁드립니다 ~~~^^

  • @다이슨-d9h
    @다이슨-d9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고장군님~ 맛깔 나시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대단히 고맙습니다 ~~~^^

  • @eunchonglee6007
    @eunchonglee600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사연자분 진짜 좌불안석이었겠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얼마나 가슴이 뛰었을까요...ㅎ

  • @존김-g6s
    @존김-g6s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국방부 장군님 이시면 아마 군단장.사단장 역임하신 그 계급에서 고참급 이었을듯 사료 됩니다.
    즉 대장과 중장 진급을 바라보는 레벨 이었을듯 합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습니다. ㅎ

  • @realmirk
    @realmir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장군님들 농담은 농담이 아닙니다 ㅠㅠ

    • @장군멍군
      @장군멍군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크! ㅎㅎ

  • @muribatv
    @muribat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ㅎㅎㅎ 군대 생활 하면서 중장 얼굴도 보구~~
    저는 군생활 하면서 사단장 얼굴 딱 1번 보구 제대를..
    그리고 형님이 사단장 취임식때 대장 첨 보구..그 후론 참모총장, 함참의장, 국방장관 얼굴 보았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ㅎㅎ 전방에서 보기가 쉽지 않지.^^

    • @빠이프-n2k
      @빠이프-n2k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도 84년 신교대 입소식때 딱 한번...

  • @hstory114
    @hstory11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저도 군 복무때 사단장님은 자주 대했으나 대부분 저희 상관과 함께였고, 훈련나갔을 때 갑자기 부대장 지휘소에서 군단장님과 사단장님이 함께 점심드시러 온다는 연락을 받고 막상 두 분을 30,cm거리에서 대하니까 경례하는 손이 덜덜 떨렸 습니다^^ 전에 군사령관 각 군단장 모두 모인 자리에선 떨지 안았는데 말이지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근접전투가 힘듭니다.ㅎ

  • @송이민-b7c
    @송이민-b7c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타부대 훈련기간중 위병소근무설때 성판안달린 차량 잡고는 관등성명 물어본적은 있네요
    헬멧을 보는데 별을 보는순간 위축됐지만 할건해야죠 뒤에서 쑥 나오는 부관 제지하고 직접 몇사단 부사단장 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부대 여단장님들도 그렇고 부관 안통하고 직접 말씀하시니 더 위축됐었습니다
    나 누구야 이맛인것같습니다 속된말로 간지났습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주 잘하셨습니다. ^^

  • @youngbeompark8760
    @youngbeompark876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국방부에 출장가서 커피한잔과 담배를 피우는데 장군님 두분이 다가 오시면 엄청 불안하고 별의 별 생각이 다 들 것 같은데 지휘관을 마치시고 국방부에서 근무중인 장군님들이라 그런지 농담도 잘하시네요 ㅎㅎㅎ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지휘관 장군도 농담 잘합니다~~~ ㅋ

  • @김승유-s1i
    @김승유-s1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단장님 위관장교 시절에 같이 기차타셨다는 병사분과 같은 저도 ㅂㅎ출신입니다 한번 놀러오세요 ~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와우! 반갑습니다. 법전, 봉성, 재산, 소천, 석포 등이 생각납니다~~~

    • @김승유-s1i
      @김승유-s1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장군멍군 하하 사단장님 이미 한번 오셨나봐요
      기억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 @박재호-i6o
    @박재호-i6o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별이 다섯개,생각 만으로도 ㅎㄷㄷ^^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러게요. ㅋ

  • @강와지텔레비젼
    @강와지텔레비젼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국방부 쓰리스타면..ㄷㄷ
    커피가 코로들어가서 코피가 될듯한데요..
    운전병님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해마가 깨어나서 20여년전 일화가 생각납니다. 스포하자면 4스타(육참총장님) 공관에 당당히 성판을 들이밀며 들어간 원스타 운전병 사연입니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커피가 코피로...ㅎ
      구독자께서는 사연을 보내시오~~~ ㅎㅎㅎ

  • @user-lo6vl6lk1s
    @user-lo6vl6lk1s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은하수 보다 보기 어렵다는 중장과 소장을 동시에....듣기만 해도 식은 땀이 납니다...ㅋㅋㅋ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정합니다.ㅋㅋ

  • @백신-s1g
    @백신-s1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제 남편은 장군한테 개긴적도 있습니다.
    진짜로 그럴려고 한건 아니였는데 상황이 그렇게 됐었다고 했어요.
    진짜루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헐! 어쩌다~~~^^

    • @백신-s1g
      @백신-s1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장군멍군동원 예비군 지원 나가서 예비군들 밥해주고 있었다는 데요.
      그때 아저씨 들이 뭔 먹거리좀 만들어 달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밤에 지지고 볶고 하고 있는데 누가 남편 어깨를 툭툭 치면서 뭐 하냐 물어 봤는데 남편은 팬에 뭐를 볶고 있으니 뭐야 하고 소리를 치고 돌아보니 한분 이마에서는 별이 반짝 거리고 영관급과 위관급 장교들이 쫙 ㅡㅡ
      남편도 부대복귀 하고 욕 바가지로 먹고 영창감 이였는데 취사병 이라 하니 욕만 바가지로 먹고 영창은 안갔다 하네요

    • @JAMES제임스-q5v
      @JAMES제임스-q5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장군에게 개겼다면 진급은??? 00됐으려나

    • @백신-s1g
      @백신-s1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JAMES제임스-q5v 만기제대 했습니다.
      남편 부대 장군이 아니고 예비분 동원훈련 지원 나갔다가 상황이 그렇게 되서

  • @ChriseanKim
    @ChriseanKim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니 장군둘이 있는데 담배를 손에 쥐고 있었나 ? 커피도...?
    그건 군대가 아니라도 어르신들 옆에서 담배를 계속 피거나 커피마시는것도 실례같아 나같으면 바로 끄거나 커피잔을 잠시 내려놓고 있었을텐데...
    그럴땐 괜찮다고 해도 그렇게 정중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마 급해서 끄지도 못하고 피우지도 못하고 손에 들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려봅니다~~~ ㅎ

  • @김동현-q7k3z
    @김동현-q7k3z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와 진짜 이야기 숨 죽이면서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병사들은 웬만해서 장교나 기껏해야 영관급들과 생활하는지라 준장 조차 거의 신급인 존재인데 작전장교면 대위 쯤 되지 않나 그 마저도 이등병 같은 모습이 되어버리네요ㅋ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 번에 별 5개를 상대했습니다. ㅎ

  • @life-i6d6n
    @life-i6d6n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작전장교는 긴장해서 그런가봐요…. 두장군 한마디에 바로 실행되나봐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분명히 초긴장...

  • @금쪽아빠
    @금쪽아빠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군생활 하면서 별셋 이상 장군은 98년 서울비행장에 국군의날 분열가서 첨 봤네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쉽지는 않지요. ㅎ

  • @bu-jakim2601
    @bu-jakim260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남자들의세계는 알쏭달쏭합니다 !ㅡ엘리사벳 ㅡ행복 사단 ❤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군대도 알쏠달쏭합니다.ㅎ

  • @mc-dj3ud
    @mc-dj3u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군시절 국방부 파견나갔다가 파견병 내무실에 있는데 장군운전병들이랑 같이씀,자기들끼리 얘기하는거 들어보니 아~어제 영감이랑 나랑 내기 탁구쳐서 어제 영감집에서 고기얻어먹었잖어 이러길래
    그 영감이 혹시 모시는 장군님인가요? 하고 물으니 맞다고 답하는데 그때 신선한충격이였음 우린 지나가는 소령만 봐도 초긴장인데 장군들이랑 형동생처럼 지내다니 ㅎㅎ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ㅎㅎ

  • @scrollcho
    @scrollcho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난 살아생전 중장은 듣기만 했지 본적은 없음..
    군생활할때 중령만 떠도 우리 100은 하늘이 노래졋음..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이쿠! 화천에서 고생하셨습니다.

  • @미어캣은속았습니-b9v
    @미어캣은속았습니-b9v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현장에서는 엎드러 뻣쳐라 길게 이야기 안함. 딱 한마디 입니다. "어퍼"

  • @양주팔씨름카페
    @양주팔씨름카페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05년 Gop에서 근무할때 군단장님 오신다고 일주일 보급로 평탄화작업을 했었죠ㅎㅎ 근데 헬기타고 오셨어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이쿠! 고생하셨습니다.

  • @ReRare-e6q
    @ReRare-e6q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1사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받았었는데 새록새록하네요ㅎㅎ

  • @던힐병장
    @던힐병장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어우 식은땀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이쿠! ^^

  • @sppf1999
    @sppf199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체할꺼같아요 ㅠ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어이쿠! ㅎ

  • @사랑평화존중의케이리
    @사랑평화존중의케이리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ㅎㅎ훈련병 크리스마스때 ㅂㄱㅎ 대통령 온적 있었는데 이 썰 접수된적 있나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없습니다. koskn@naver.com으로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세훈천-n4y
    @세훈천-n4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푸하하하하하......

  • @mirrorspring5112
    @mirrorspring511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중장과 소장이라니...심장 약한 사람이라면 쓰러졌을지도 모르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장군멍군
      @장군멍군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쓰러집니다. ㅎㅎㅎ

  • @Pirates-of-Penzance
    @Pirates-of-Penzanc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장군이 병들과 대화를 하는데 병 보고 빨리 가자고 한게 유죄라 엎드려 뻗처가 맞습니다.~~^^**
    저 같으면 달려와 경례하고 선탑자라며 인사하고 입 다물거나, 멀리 숨어 볼텐데 장군과 대화를 하는데 끼어서 뻘리 가자고 하니…
    사연자는 당시 장군과 대화로 죽을 맛이였는데 작전장교가 와서 죽을맛이 금상첨화로 바뀌는 순간압니다.ㅎㅎㅎ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겁이 없는 작전장교였나요.😂

    • @Pirates-of-Penzance
      @Pirates-of-Penzanc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장군멍군 지난 주는 작전참모는 사단장에게 쌍팔년도라는 드립을 치고 이번주 작전장교는 중장과 이야기 하는데 끼어 들어 빨리 가자고 하고…
      작전 장교들이 작정을 했네요.~~^^***

  • @강신록
    @강신록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장군님
    저출산 고령화 미래 군인을 위해서
    여성 징병화 또는 다른 대안에 대해서 논의를 해야 할거 같아요

    • @장군멍군
      @장군멍군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