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믹들의 남발로 오히려 실력있는 래퍼들은 거론 안되고 맵고 짜고 달기만한 기믹들을 내세운 아티스트들이 각광받고 있는게 현 한국 힙합 시장인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래퍼들 이미지도 굉장히 가볍게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졌고 개그 매체에서는 이런 기믹들을 비꼬기도 했고요 더 나아가 힙합을 듣는게 아닌 보는걸로 소비 형태 마저 바뀌고 있는 극악의 상황입니다
갱스터 힙합에 가사의 스토리텔링과 리릭시즘을 배제하고 촘촘한 라임과 9명의 개성적인 플로우를 통해 충격적인 등장을 한 우탱 폭력적인 자아에 더 폭력적인 플로우를 선보인 에미넴 세상에 분노한 악당으로 돌아와 숨막히는 라이밍과 워드플레이로 감탄을 짓게하는 둠 좀 딸리긴해도 피쳐링 들어가면 다 썰어버리던 니키 다른 기믹래퍼들이 많이 뜨고 졌지만 아직까지 살아있는 기믹래퍼들은 기믹을 통한 화제성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음악성을 어필하는데 성공했고 자극적인 컨셉으로 화제를 끌어모았지만 한순간에 인기가 식어버린 래퍼들은 음악으로 사람들을 설득시키지 못한거 같습니다 기믹 캐릭터가 음악으로 사람들을 설득시키지 못하면 그건 그냥 실패했다고 생각해요 끌어모아진 화제성때문에 대중들의 인식만 곱창낼 뿐이죠 보통 건물위에서 점프하거나 웃통까고 마트 물건던지면서 소리지르는 사람을 보면 '뭐야 저거 술마셨나'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기믹들의 남발로 오히려 실력있는 래퍼들은 거론 안되고 맵고 짜고 달기만한 기믹들을 내세운 아티스트들이 각광받고 있는게 현 한국 힙합 시장인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래퍼들 이미지도 굉장히 가볍게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졌고 개그 매체에서는 이런 기믹들을 비꼬기도 했고요 더 나아가 힙합을 듣는게 아닌 보는걸로 소비 형태 마저 바뀌고 있는 극악의 상황입니다
갱스터 힙합에 가사의 스토리텔링과 리릭시즘을 배제하고 촘촘한 라임과 9명의 개성적인 플로우를 통해 충격적인 등장을 한 우탱
폭력적인 자아에 더 폭력적인 플로우를 선보인 에미넴
세상에 분노한 악당으로 돌아와 숨막히는 라이밍과 워드플레이로 감탄을 짓게하는 둠
좀 딸리긴해도 피쳐링 들어가면 다 썰어버리던 니키
다른 기믹래퍼들이 많이 뜨고 졌지만 아직까지 살아있는 기믹래퍼들은 기믹을 통한 화제성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음악성을 어필하는데 성공했고
자극적인 컨셉으로 화제를 끌어모았지만 한순간에 인기가 식어버린 래퍼들은 음악으로 사람들을 설득시키지 못한거 같습니다
기믹 캐릭터가 음악으로 사람들을 설득시키지 못하면 그건 그냥 실패했다고 생각해요
끌어모아진 화제성때문에 대중들의 인식만 곱창낼 뿐이죠
보통 건물위에서 점프하거나 웃통까고 마트 물건던지면서 소리지르는 사람을 보면 '뭐야 저거 술마셨나'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진짜 관통 하셨습니다 결국에 잊혀지는 음악인들은 설득시키지 못했다는게 공감이 많이 갑니다 !!
형님 영상 재미있네여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많이 올리도록 할게요 😊
알고리즘에 떴는데 맛도리네요
재미있게 시청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종종 놀러오셔서 같이 교류하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