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나 편의점 가서 물건을 주머니에 넣거나 옆구리에 끼지 마세요. 그렇게 결제하는거 까먹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혹시 결제 했나 안했나 싶으면 바로 즉시 돌아가서 결제되었나 확인해보세요. 귀찮은데 내일 가야지. 일있어서 모레가야지 하면 바로 절도 신고 당합니다. 여기서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사례는 운이 좋은거에요. 훔칠 의도가 아니었다는 증거가 많이 있으니까요. 대부분은 증거 수집도 어렵고 증명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제발 마트나 편의점 같은데서는 옆구리에 끼고 가방에 넣고 주머니에 넣고 하지마시고 바구니를 쓰세요. 정말 큰일 납니다.
@@이성호-v5v 그거야 그렇죠 경찰 검찰 둘다 죄가 있거나 혐의만 있으면 기소해서 재판받게 하는 수사기관이예요 기소된죄의 형량이나 죄의 유무를 최종판단하는 법원은 사법부로 분류되죠 그러나 경험상 무조건 경찰 밑선에서 무조건 실적에 따라서 막무가네로 조서꾸며서 검찰에 송치해도 담당검사 의 판단 유무에 따라 경미한 사건은 사안에 따라서 벌금또는 벌금밑으로 빨리 종결시킵니다
45년 살고 있는 동네에서 오픈한지 7개월쯤 된 평소 가던 다이소에서 부모님 전화를 받고 급히 나오느라 깜빡하고 결제를 못하고 시트지 1m길이 오천원짜리 두개를 들고 나왔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나왔고 상식적으로 저도 주변에서 음식점을 하고 있고 고등학생 아들둘 초등1한년 딸 키우는 부모인데 나이 마흔다섯에 절도라니... 자주 가던곳이라 제 구매 이력도 남았을텐데 설득을 하려해도 업주께서 차라리 너무 갖고싶어서 그랬다고 솔직히 자백하라 말하라네요..😮💨.고의성 강요아닌가요.처음엔 죄송한 마음과 황당하고 미안했는데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고요...즉심날짜는 나왔는데 실수는 인정하돼 범죄여부 고의성은 부정하고싶은데 인정이 될지 궁금합니다. 돈을 떠나서 너무 억울하네요. 정식재판청구도 필요한것인가요?
최재원 변호사의 '다시 꺼낸 수첩'이 새로 업로드 되었습니다!! 실수 때문에 절도범으로 기소됐다면 정말 섬칫합니다;;
저런 실수 아무나 하나,
양심있게 살아라 욕나오네
정말살다보면억울할때가 한번씩 있을거예요~
제가 보름전에 4만원에 옷구매하고 계좌이체로 결제하고 아르바이트 생한데 입금했어요 하고 나왔는데 어제 경찰서에서 절도로 신고되였다고 전화받아 정말당황하고 놀랐어요
계좌내역 확인해보니 진짜이체안되였어요ㅠ
오늘경찰서가서 조사쓰면서 억울해서 울고불고 그래도 계좌이체를 확인안한 제잘못이크니까 할말이 없더라구요
내일 가게찿아가서 합의를해야되는데 가게주인이 합의금 얼마부를지도 걱정이고 잠이안오네요.
제인생에서 절도라니 정말 억울하죠
아무튼 내일 일잘되길 기대합니다
여러분들도 계좌이체하고 꼭 한번씩 확인 필수입니다
제가 경험자예요~
절도맞다
실수로 계산않고 나왔다지만. 상대는. 그렇게 생각할까요. 의문입니다
그렇게생각안하죠.
계산햇으면 저런일 안격죠.
맞다 실수도절도 본인이잘알듯
실수로 깜박 할순있다고 생각하는데 집에와서 바지주머니에서 나온 담배를 보면 계산 안한게 생각이 났어야한다고 봅니다
공감!ㅇㅈ되는 댓글.
좋은 컨텐츠입니다.^^ 블로그에도 활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최
변호사님
참 좋은 법률상식입니다
감사해요 ~~~💕
ㅡㅡ 순간 놀랐네요 저는 얼마전에 손에 애플망고 한팩을 들고 다른건 계산하고 그건 계산안하고 나왔는데 차타서 어? 이거 계산안했구나 싶어 계산하고 왔는데 ㅡ 절되죄... ㅠ 법은 알면알수록 깊이들어가면 갈수록 얄짤?없네요 ㅎ
고의가 없다면 전혀 죄가 되진 않습니다. 바로 다시 계산하셨다니, 잘하셨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다이소 갔다가 손에든게많아서 족마한도자기 몇개 주머니에넣고 손에든건만계산하고 집에그냥온적있어요
옷벗을려고보니까 주머니에서 그걸발견하고 114에전화해서 다이소에연결하여 입금한적있었어요
마트나 편의점 가서 물건을 주머니에 넣거나 옆구리에 끼지 마세요. 그렇게 결제하는거 까먹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혹시 결제 했나 안했나 싶으면 바로 즉시 돌아가서 결제되었나 확인해보세요.
귀찮은데 내일 가야지. 일있어서 모레가야지 하면 바로 절도 신고 당합니다.
여기서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사례는 운이 좋은거에요. 훔칠 의도가 아니었다는 증거가 많이 있으니까요.
대부분은 증거 수집도 어렵고 증명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제발 마트나 편의점 같은데서는 옆구리에 끼고 가방에 넣고 주머니에 넣고 하지마시고
바구니를 쓰세요. 정말 큰일 납니다.
저도 대형서점에서 번거로워서 가방에 새 책 넣고 나가기 전 계산하는걸 잊은적이😅버스타기 전 기억나서 되돌아와 결제했네요. 가방안에 있어서 경보음도 안 울린 것 같더라고요😢
@@성이름-d7t2u 진짜 물건사고 깜빡해서 재수없으면 형사입건되고 그렇습니다......적어도 물품구입할때는 정신차리고 결제잘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는걸 느끼게됩니다
나는 훔칠 의도가 아니었다는 CCTV를 경찰이 봤는데도 검찰이 송치시켜서 기소유예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들이 따로 없음.
당당하게 손에 삼다수생수 큰거 들고가거나 겨드랑이에 상하목장우유 끼고 나가는 등 절도범 상당히 많습니다 사촌언니 마트하는데 한달에 절도신고 10건이상 입니다 사촌오빠가 마침 로펌에 있어서 민형사 소송 하고있습니다 보이게 갖고간다고해도 실수는절대 아닙니다 절도 맞습니다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오늘도 겨드랑이에 우유들고가는 아줌마에게 물어보기까지 했어요 근데 다른데서 구매했다고 하네요 영업시간 끝나고 영상 돌려봤더니 절도가 맞더군요 마트 가끔도와주는데 절도범 정말 많다는거에 놀랐습니다 유모차에 담고가는 주부 넘 많고요... 공무원도 많구요 공무원은 파면되면 퇴직금 못받는다며 무릎끓고비는 경우도 있구요 ..6개월 마트 일하며 절도얘기로 책한권 쓸정도입니다 할얘기가 넘 많지만 .....
금액을 보면알텐데
평생 살면서 계산을 잊어버리고 나온적은 나도,주변인도 단 한명도 없었다
담배 하나 없어진 거 때문에 CCTV를 뒤졌다고??
그리고 담배는 원래 대량으로 구입해서 하나정도 없어져도 잘 모르는데..
마트 주인도 징하다..
이해가. 안되는게. 계산하고. 집에가서. 내려놓울때. 알것. 아닌가요. 담배. 한보루면. 작은것도. 아닌데. 몰랐다고요. 말도안돼요
담배 한보루를 어떻게 뒷주머니에 넣죠??
한갑도 빡빡할건데
뒤주머니. 넣었는데. 몰랐다. 그게. 말도. 안되잖아요. 그리고. 집에. 가서라도. 알았을텐데. 왜. 바로와서. 계산을. 안해요
주인들 생각하기나름임니다 광주중국집에서 짜장면먹었는데 전화오기에 전화밭으며나와 집에오면서 계산못하것 생각나 십여분후에 급한걸음으로 계산하려갔더니 주인은 차거운눈으로 쌔려보는데 미안하고해도 무음답이였다
실수라고 여기서자꾸말하는데 말안되는소리다 그런식으로 할려고했네 첨부터 가격보면 결제안된거첨부터알았지 ㅋ 젧필요한게 담배였는데 핑게는진짜
역으로 마트사장이 계산하는데 비싼 물품 두번 찍더라구요 딱 걸려서 말했더니 실수라가 하던데 전혀 실수같지 않음
이런 사건은 고의든 아니든
경찰은 기소의견 송치하더라고요
경찰은 오로지 경미한사건도 처벌목적이라서 대부분 송치시켜요
경찰은 행위 자체만으로 판단.
검사의 기소는 어느정도 경위는 참고하지만 실적에 이득 되는 쪽으로 기소여부 결정.
판사가 그나마 젤 나은 판결을 내림.
@@이성호-v5v 그거야 그렇죠
경찰 검찰 둘다
죄가 있거나 혐의만 있으면 기소해서 재판받게 하는 수사기관이예요
기소된죄의 형량이나 죄의 유무를 최종판단하는 법원은 사법부로 분류되죠
그러나 경험상 무조건 경찰 밑선에서 무조건 실적에 따라서 막무가네로 조서꾸며서 검찰에 송치해도 담당검사
의 판단 유무에 따라 경미한 사건은 사안에 따라서 벌금또는 벌금밑으로 빨리 종결시킵니다
진짜 억울한 사람도 싹다 기소유예임... 절도할 고의가 없는데 기소유예 뜨는 것도 어이없음. 그리고 요즘 편의점이나 다이소 그런데도. 절도 고소해서 돈 버는 경우도 있음. 심지어 합의를 해도 최소 기소유예임. 반의사불벌죄라 고소취소도 못함.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무인 아이스크림 점 4000원 절도죄로 신고 당했습니다.
일주일에 3~4회 정도 이용하는 가게입니다.
영상과 사실상 내용이 똑같은데,
혹시 판례를 보기 위해, 판례 번호?를 알 수 있을까요?
영상을 보고 희망을 갖습니다.
4000원이면 즉결심판으로 전과 안남아요
@@PaPa-v5q 즉심은 개뿔 ㅋㅋㅋㅋㅋㅋ와.. 내가 8개월전에 댓글 단게 여기 또있었네.... 얼마나 열받았으면. 이 유튜브 뉴스를 다시 오게됐냐.. 심지어 찾아서 온 것도아니고. 알고리즘 타서 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한거 아녀?
훔치고 안걸리면 말고
걸리면 앗 실수 이지랄할텐데
45년 살고 있는 동네에서 오픈한지 7개월쯤 된 평소 가던 다이소에서 부모님 전화를 받고 급히 나오느라
깜빡하고 결제를 못하고
시트지 1m길이 오천원짜리 두개를 들고 나왔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나왔고 상식적으로 저도 주변에서 음식점을 하고 있고 고등학생 아들둘 초등1한년 딸 키우는 부모인데 나이 마흔다섯에 절도라니...
자주 가던곳이라 제 구매 이력도 남았을텐데
설득을 하려해도 업주께서 차라리 너무 갖고싶어서 그랬다고 솔직히 자백하라 말하라네요..😮💨.고의성 강요아닌가요.처음엔 죄송한 마음과 황당하고
미안했는데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고요...즉심날짜는 나왔는데
실수는 인정하돼 범죄여부 고의성은 부정하고싶은데
인정이 될지 궁금합니다.
돈을 떠나서 너무 억울하네요.
정식재판청구도 필요한것인가요?
저도 지금 다이소에서 계산실수로 경찰에 신고당했습니다ㅠ.ㅠ..어떻게 해결돼었나요? ㅜㅠ
벌금5만원 내고왔습니다.
수업료냈다 생각하세요.
세상은 우리생각대로 정
이런거 없이 시스템으로
돌아간다 느끼고 삽니다.
즉결심판은 항소가 없나요
@@valuefreedom1978 벌금이면 기소유예보다 쌘거죠?
@@푸딩먹고싶다-r8s 벌금은 유죄판결이라서 전과에 남고 기소유예는 사건이 검찰선에서 종결되어 재판을 받지않아 전과가 안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