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아픔, 내가 세상에서 제일 못난 것같은 열등감, 수치심. 약 한달 정도 이 감정들을 온전히 마주하는데 썼던 것같아요. 처음에는 제 마음 속 깊이깊이 있던 가장 마주 하기 싫었던 생각과 감정들이 한꺼번에 올라오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가 가장 보기 싫어했고 버거웠고 마주하기 싫었던 감정들임을 깨닫고 온전히 그 감정과 같이 있어줬어요. 같이 있는거 자체가 괴롭고 아프고 우울했는데 이젠 이 감정이 내게 더 있어도 되겠다 싶은 상태까지 오니 홀가분해졌습니다. 그동안 마음서점님의 내면아이 치유 영상들 여러번 돌려보며 울고 괜찮다며 스스로를 토닥였습니다. 마음서점님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1년여쯤 버림 받은 아픔 (사랑 받지 못하는 마음)을 다 허용하고 잠시 평온 해졌고 예상치 않았던 목돈도 손에 쥐게 되었죠 가족관계도 더할나위 없이 좋아졌구요 그런데 또 다시 감정이 휘 몰아치더군요 이번엔 내가 버린마음(사랑할수 없는 마음)이 마구 올라오더군요 아무것도 할수없다 지긋지긋하다는 마음도 함께요 다시 맘을 잡고 감정느끼기를 계속해서 하던 어느날 이 우주 어디를 뒤져도 나는 없다(무아),사랑이 없다 ,내가 없다라는게 자각 되고 참나의 자리에 닿으면서 언제나 나는 참나와함께 있었슴을 단 한순간도 그것과 분리된적이 없었다는 앎이 가슴으로 왔어요 그리고 이미 다 가졌다, 나는 모든것이다라는 자각이 함께 오면서 원하는 삶이 이미 완성 되어 있슴이 흘깃 느껴졌어요 하지만 그자리에 확고히 있지는 못하고 남아있는 감정을 느끼다 좀 전에 우연히 이 영상이 보게되어 몇자 적어 봅니다 이제 거의 다왔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이네요; 참 힘든 여정입니다 하시는 분들 힘내시길 바래요 (참고로 버림받은마음 느낄때보다 시간이 단축된것 같아요 허용 성능이 좋아 진거 겠죠)
깊이 공감합니다. 버림받는 것과 버리는 것이 손바닥과 손등처럼 하나이기에 저도 버려졌던 것과 마찬가지로 제가 버렸던 기억으로 엄청 고통스러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런 저런 과정을 겪고 있는 자체가 온전하다... 과정이 바로 삶이다. 라고 정리되고 있습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는 언제나 내편입니다 ... 이것을 잊어버리고 ... 두려움과 고통을 붙잡고 갖고싶은 욕망에 나를 원망하면 감정과 한덩어리가 되어 있는 시점에 이렇게 영상이 올라왔어 .. 정신을 바로잡고 바라보기를 합니다 ... 모든것을 다 받아주실껏같은 포근한 목소리에 내 양어깨를 살포시 토닥 그리게 해주셔 감사드려요 🙇♀️🙇♀️
모든 것이 신성을 회복하는 여정에서 주어지는 부산물이니 수용해야지 했습니다. 지극한 감사로 고통도 수용할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다 밑도 끝도 없이 올라오는 심통과 짜증과 속상함을 맞닥뜨렸습니다. 마음 속에서 올라오는 의식 뒤로 웃기고 있네라는 비아냥이 따라나오고 이리 만든 근원에게 모든 책임을 지라고 생떼를 쓰고 이럴거면 애초에 왜 에고를 허락했냐고 대거리를 하고.... 그러다 한편에서는 에고의 마지막 발작이구나했다가 웃기네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다고 겁을 주는 에너지 사이를 오락가락하던 중 이 영상을 만납니다 견뎌내라고 물을 건네는 신성 앞에 눈물로 엎드립니다
맘껏 화내고 맘껏 소리 지르세요~ 속이 시원해지도록 신께 쏟아 부으세요. 선생님이 해결할 수 있는 만큼만 옵니다. 선생님이 이 고비를 넘길 만큼 성장했고 넘길 줄 아니까 오는 겁니다. 철석같이 붙어 있던 집착과 혐오를 떼어내는 과정이고 그걸 넘어서는 만큼 자유가 옵니다.
정말 지긋지긋 히다는 이제는 지친다라는 감정이 솟아 올랐습니다 . 한 친구를 이제는 내 내면의 거울이라 생각 하고 위로 했지만 , 그 친구는 그러지 않은 걸 느낄 때 , 이제는 그만 하고 싶네요 . 모가 답인지 , 그냥 내 내면의 아픔을 보기 위한 것인지 … 그 친구는 제가 잘 되는 것을 잘 보지 못하는 친구 인데 … 이 친구를 이제는 놓아 주고 싶네요 … 저는 제가 위로 하고 그 친구를 제 내면의 한 부분이라 생각 하고 대했지만 …. 이제는 정말 지칩니다 .. 그냥 편해 지고 싶어요 … 모든 사람들을 다 내면의 거울이라 생각 하는 것 자체가 잘 못 된것인지 … 그냥 내게 맞는 저를 위하는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맞는 건지 …
그동안 정말 힘드셨겠어요~ 그런 친구를 위해서 나를 내어줄 때, 나를 위하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희생하게 되죠. 무엇 때문일까요? 무엇 때문에 나를 희생하려고 할까요? 사랑은 희생을 감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그 친구를 챙기지 않으면 내가 그 친구를 버리는 것 같았을까요? 내가 버림받는 것이 너무 아팠으니 내가 그 친구를 떠나면 그 친구도 아플 테니까... 나는 그렇게 하기 싫다는 생각일까요? 내가 나를 위하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라는 생각이 있을까요? 사랑은 희생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그런 가족과 친구가 있었고 내 거울이라는 생각으로 놓지 못했는데요, 내가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그들을 돕는 게 아니었어요. 말 안통하고 울고불고 자기멋대로 떼쓰는, 어린애를 마냥 받아주고 있는 거였어요. 말도 안되는 떼를 쓰고 예의 없이 굴어도 내가 받아주기 때문에 그들은 배울 기회가 없는 것이기도 해요. 배우건 아니면 그렇게 계속 살건 온전히 그들의 몫입니다. 내 몫이 아닙니다. 그들이 내 거울이 맞지만 나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은, 나를 사랑하라는 메시지일 수 있습니다💞
@@brightlight-1111 정말 감사합니다 수십년 동안 그런 주제로 그들을 외면 하면 안되는 건지 되는 건지 … 어떤것이 답인지 …. 정말 힘들 었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그들 스스로 클 힘이 있는데 내가 방해 한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들때도 있었는데… 오늘 글 써 주신 걸로 방향을 결정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버림받은 아픔, 내가 세상에서 제일 못난 것같은 열등감, 수치심. 약 한달 정도 이 감정들을 온전히 마주하는데 썼던 것같아요. 처음에는 제 마음 속 깊이깊이 있던 가장 마주 하기 싫었던 생각과 감정들이 한꺼번에 올라오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가 가장 보기 싫어했고 버거웠고 마주하기 싫었던 감정들임을 깨닫고 온전히 그 감정과 같이 있어줬어요. 같이 있는거 자체가 괴롭고 아프고 우울했는데 이젠 이 감정이 내게 더 있어도 되겠다 싶은 상태까지 오니 홀가분해졌습니다. 그동안 마음서점님의 내면아이 치유 영상들 여러번 돌려보며 울고 괜찮다며 스스로를 토닥였습니다. 마음서점님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1년여쯤 버림 받은 아픔 (사랑 받지 못하는 마음)을 다 허용하고
잠시 평온 해졌고 예상치 않았던 목돈도 손에 쥐게 되었죠
가족관계도 더할나위 없이 좋아졌구요
그런데 또 다시 감정이 휘 몰아치더군요
이번엔 내가 버린마음(사랑할수 없는
마음)이 마구 올라오더군요
아무것도 할수없다 지긋지긋하다는 마음도 함께요
다시 맘을 잡고 감정느끼기를 계속해서 하던 어느날
이 우주 어디를 뒤져도 나는 없다(무아),사랑이 없다 ,내가 없다라는게 자각 되고 참나의 자리에 닿으면서 언제나 나는 참나와함께 있었슴을 단 한순간도 그것과 분리된적이 없었다는 앎이 가슴으로 왔어요
그리고 이미 다 가졌다, 나는 모든것이다라는 자각이 함께 오면서 원하는 삶이 이미 완성 되어 있슴이 흘깃 느껴졌어요
하지만 그자리에 확고히 있지는 못하고 남아있는 감정을 느끼다 좀 전에 우연히 이 영상이 보게되어 몇자 적어 봅니다
이제 거의 다왔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이네요;
참 힘든 여정입니다
하시는 분들 힘내시길 바래요
(참고로 버림받은마음 느낄때보다 시간이 단축된것 같아요 허용 성능이 좋아 진거 겠죠)
깊이 공감합니다. 버림받는 것과 버리는 것이 손바닥과 손등처럼 하나이기에 저도 버려졌던 것과 마찬가지로 제가 버렸던 기억으로 엄청 고통스러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런 저런 과정을 겪고 있는 자체가 온전하다... 과정이 바로 삶이다. 라고 정리되고 있습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는 언제나 내편입니다 ...
이것을 잊어버리고 ...
두려움과 고통을 붙잡고 갖고싶은 욕망에 나를 원망하면 감정과 한덩어리가 되어 있는 시점에
이렇게 영상이 올라왔어 .. 정신을 바로잡고 바라보기를 합니다 ...
모든것을 다 받아주실껏같은 포근한
목소리에 내 양어깨를 살포시 토닥 그리게 해주셔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 마음서점님 ~사랑합니다 🍀🌻🙏❤️
힘든날 가슴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짧은 영상안에 정말 많은 울림이 함축되어 있네요.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느낀 감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타들어가는 듯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졌습니다.
울컥하네요~감사합니다~~♡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신성을 회복하는 여정에서 주어지는 부산물이니 수용해야지 했습니다. 지극한 감사로 고통도 수용할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다 밑도 끝도 없이 올라오는 심통과 짜증과 속상함을 맞닥뜨렸습니다. 마음 속에서 올라오는 의식 뒤로 웃기고 있네라는 비아냥이 따라나오고
이리 만든 근원에게 모든 책임을 지라고 생떼를 쓰고 이럴거면 애초에 왜 에고를 허락했냐고 대거리를 하고.... 그러다 한편에서는 에고의 마지막 발작이구나했다가 웃기네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다고 겁을 주는 에너지 사이를 오락가락하던 중 이 영상을 만납니다 견뎌내라고 물을 건네는 신성 앞에 눈물로 엎드립니다
맘껏 화내고 맘껏 소리 지르세요~ 속이 시원해지도록 신께 쏟아 부으세요. 선생님이 해결할 수 있는 만큼만 옵니다. 선생님이 이 고비를 넘길 만큼 성장했고 넘길 줄 아니까 오는 겁니다. 철석같이 붙어 있던 집착과 혐오를 떼어내는 과정이고 그걸 넘어서는 만큼 자유가 옵니다.
맙소사 마음공부 채널 중에 이런 프로 같은 분이 계셨다니 많이 놀랐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로받았습니다.♡
정말 지긋지긋 히다는 이제는 지친다라는 감정이 솟아 올랐습니다 .
한 친구를 이제는 내 내면의 거울이라 생각 하고 위로 했지만 , 그 친구는 그러지 않은 걸 느낄 때 , 이제는 그만 하고 싶네요 . 모가 답인지 , 그냥 내 내면의 아픔을 보기 위한 것인지 …
그 친구는 제가 잘 되는 것을 잘 보지 못하는 친구 인데 … 이 친구를 이제는 놓아 주고 싶네요 … 저는 제가 위로 하고 그 친구를 제 내면의 한 부분이라 생각 하고 대했지만 …. 이제는 정말 지칩니다 ..
그냥 편해 지고 싶어요 …
모든 사람들을 다 내면의 거울이라 생각 하는 것 자체가 잘 못 된것인지 …
그냥 내게 맞는 저를 위하는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맞는 건지 …
그동안 정말 힘드셨겠어요~ 그런 친구를 위해서 나를 내어줄 때, 나를 위하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희생하게 되죠. 무엇 때문일까요? 무엇 때문에 나를 희생하려고 할까요?
사랑은 희생을 감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그 친구를 챙기지 않으면 내가 그 친구를 버리는 것 같았을까요? 내가 버림받는 것이 너무 아팠으니 내가 그 친구를 떠나면 그 친구도 아플 테니까... 나는 그렇게 하기 싫다는 생각일까요?
내가 나를 위하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라는 생각이 있을까요?
사랑은 희생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그런 가족과 친구가 있었고 내 거울이라는 생각으로 놓지 못했는데요,
내가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그들을 돕는 게 아니었어요. 말 안통하고 울고불고 자기멋대로 떼쓰는, 어린애를 마냥 받아주고 있는 거였어요. 말도 안되는 떼를 쓰고 예의 없이 굴어도 내가 받아주기 때문에 그들은 배울 기회가 없는 것이기도 해요.
배우건 아니면 그렇게 계속 살건 온전히 그들의 몫입니다. 내 몫이 아닙니다.
그들이 내 거울이 맞지만 나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은, 나를 사랑하라는 메시지일 수 있습니다💞
@@brightlight-1111 정말 감사합니다
수십년 동안 그런 주제로 그들을 외면 하면 안되는 건지 되는 건지 … 어떤것이 답인지 …. 정말 힘들 었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그들 스스로 클 힘이 있는데 내가 방해 한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들때도 있었는데… 오늘 글 써 주신 걸로 방향을 결정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시련이란것을 알고있는 그것이 답이다
예전에 유체이탈 관련 재밌는 즐겨듣던 채널이 있었는데 그 분이랑 말투 목소리가 너무 비슷하셔서 괜히 반가웠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힐링하는 아침으로 하루 시작합니다🎉
“이 분 앞으로 큰 일 하실 분이다,” 어제 밤 산책하다가 제 상위자아가 들려준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8:00
감사합니다❤